국가부도사태인 IMF 시절에도 4,000원 지금도 값은 마찬가지입니다. 구전광고의 위력으로 지금은 일본사람들이 줄을 기다려서 먹을 정도입니다. 저도 가끔 순희네 빈대떡을 적은 돈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서 갑니다.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구전광고로 도와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cbs_nocut10 жыл бұрын
Kim DONG HOON 맞는 말씀입니다. 음식 장사에서 입소문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TheGaao9 жыл бұрын
친구 아버님 폐암 수술로 설대병원 병문안 갔다가.. 오랜만에 추억돋고 싶어가 광장시장 으로 향했섭니다. 중,고,대 사회인 30대 초반 까지도 참 많이 갔었죠.. 종이 종삼에서 아이쇼핑하고 광장시장에 들려가 먹는 파전 육전 메밀 닭발 등등.... 그런데... 이젠 다시는 가고싶지가 않은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가격은 미칠듯이 오르고 음식의 질과 양은 엿같고 서비스는 빨리먹고 꺼지라는 식이고... 정말 제가 걱정되는 것은 이곳 일부 상인들이 대한민국의 격을 떨어트리는 짓을 하고 있는는데 있습니다. 모듬전이 이만오천냥 인데.... 와... 씨부랄... 삼분지일이 두부 삼분지일이 김치전 나머지는 호박전 녹두전... 육회나 낚지는 말할것도 없어요. 이곳은 이미 중국인들 상대로 확실하게 등쳐먹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노인분들 삼삼오오 모여서 저렴한 가겨거에 막걸리 한사발에 메밀전 드시고 가시는 그런건 이제 없습니다.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십만원 훌쩍.... 마포갔으면....씁... 먹는 중에도 씨바 씨바.. 나와서는 씨팔씨팔 거렸네요.. 그런던중 유명한 탕집이 있다고해가 20분을 대기하고 드갔는데... 이런닝길.... 이제 끓기 시작했는데... 왜 아직도 안먹느냐며 렌지불을 끄더니 빨리먹으라고.. 아놔... 엿같더군요... 그나마 얼마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후덕한 주인할머님은 .... 여기 국물 없는데 왜 추가를 안해주냐며 직원한테 뭐라고 하시더군요. 먹는 중에도 빨리드셔야 손님들 안기다리네 뭐네..아놔... 아... 이래서 엔저고 뭐시기고간에... 중국인들이 한국으 외면하고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당장의 돈에 눈이멀어 이러는거 정말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한류도 감당 못하는 한국인들이 비양심 한탕주의에 국격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마약김밥도 예전같지가 않어요.... 뭐 그렇더라구요... 펌) 광장시장 후기
@Jayseona7 жыл бұрын
Clint Ryu 후기 남기신분이 한국분 아니세요??..
@김미숙-m5u6 жыл бұрын
Clint Ryu
@유복례-y7q7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하고 맛있어보이고 정님 고생한다
@kimkingdom25799 жыл бұрын
맛 칼럼리스트 김유진씨... 좀 냄새가 난다는 느낌... 그냥 방송에 나오지 않고 글로 올리는게 좋아 보일듯 한데..."한국형 장사의 신" 좋긴 한데 칼럼리스트의 저 상업성 맨트가 넘 기름져 느끼해 못 보겠는데...
@ppoppo60707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다....미국에서 제대로 하는데 없어서, 이거보고 집에서 해먹어야되겠네요.
@gusxor895 жыл бұрын
어제 광장시장갔는데, 순희네는 모르겠지만 다른곳 빈대떡 만원이였음. 가격이 너무 오바임. 만원이면 광장시장 갈필요없이 김밥천국에서 2가지 메뉴는 충분함.
@젓까라홍준표씹새야6 жыл бұрын
순희네 녹두빈대떡 최고^^
@user-lkjin7 жыл бұрын
와우 소주한잔이 생각 ㅋ 맞아요 음식도 맛 있듯 사람도 느낌이 다른데 이상한 느낌을 주는 소유자ᆞ그러나 자신은 모른다라는거ᆢ대중상대 직업은
@TamThanh-oliver4 жыл бұрын
Can you give me a diagram of Inside Gwangjang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