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amtv 제 또래들은 블랑카 보면 "피카츄 조상이다!" 또는 "피카츄 돌연변이다!"라고 하더라고요.
@Mozarco482 жыл бұрын
블랑카는 주무신에 아들입니다
@rucalician2 жыл бұрын
스파2 하면 친구집에 있던 휴대용게임기가 생각나네요. 카드 긁으면 기술 나간다는거 같았는데.. 카드 몇장있던거 긁어봐도 기술을 못써본..
@hogamtv2 жыл бұрын
카드 긁는 게임 게임잡지에서 광고 엄청나게 했었죠~ 다른 카드 긁어도 읽히는게 있다고 하던데... 실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won i k님 이번주도 멋지게 보내세요~ 👍👍👍🍀🍀
@마리짱-i1q2 жыл бұрын
차뿌시는것만큼은 혼다 큰주먹갈기는게최강아니엇던가요? ㅋㅋ
@hogamtv2 жыл бұрын
전기 빠지직 ~ 블랑카도 최고였어요^^
@사노라면될꺼다2 жыл бұрын
앤딩때블랑카 세상순둥해보이네욬ㅋㅋ
@samuelk.23912 жыл бұрын
vega는 스페인어로 광야 입니다
@jsqq112 жыл бұрын
당시 슈퍼패미컴으로 저거 가지고 있는 애들은 완전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아보였는데..
@bowzer83572 жыл бұрын
슈퍼패미컴(현대 슈퍼컴보이) 버전 팩으로 발매 됐을때 값이 무려 10만원 90년대 초.... --;;
@우디-y7y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게임 플레이도 재밌지만 그 게임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는 부분이 되게 좋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kkumbob2 жыл бұрын
브랑카 설정을 한번 만들어보면... 브랑카가 어렸을때 비행기가 아마존에 추락...부모님과 젖먹이 브랑카만 우연히 생존한다. 비행기사고로 부모님은 다리를 다친데다 충격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되어...브랑카는 말을 배울 수 없었고,아마존에서 살게된다. 어느날 우연히 먹은 독버섯으로 상대의 능력을 흡수하는 초능력을 각성한다. 그로부터 며칠 뒤 어린 브랑카를 전기뱀장어가 습격하게 되고,격투끝에 전기뱀장어를 제압...먹어서 전기 능력을 흡수한다. 히비키가 사고로 아마존에 왔을때 사고로 죽은 히비키 동료를 브랑카가 먹었고,언어능력과 기억을 흡수한다. 그결과 짐승에 가까웠다가 어느정도 인간화된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먹는다... 라는 부분에서 비호감 케릭이 되겠는데요^^
@bokkumbob2 жыл бұрын
@@hogamtv 브랑카가 호감가는 캐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원래는 짐승에 가까웠으니 인간을 먹는 게 당연하겠죠.
@이동훈-r5l2 жыл бұрын
블랑카가 원조 백만볼트 피카츄이네.ㅋㅋ
@이찬우-d5w2 жыл бұрын
번개 능력 캐릭터들이... 블랑카, 피카츄, 피츄, 라이츄, 미사카 미코토, 토르, 세일러 주피터 등등... 또 누구누구 있나?
@hogamtv2 жыл бұрын
원피스... 에넬~이요^^
@honey_zipsa53212 жыл бұрын
와 호감님 5만 구독자 넘으셨군요! 10만까지 금방 가시길 바래요! 잘보구 갑니다! 오랜만에 와서봐도 친근하고 재밌네요! 🎉
@hogamtv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일러문2152 жыл бұрын
보너스 스테이지 한정 최강캐다!
@냐옹이사줘요2 жыл бұрын
한나씨의 열정에 터진 대박줄 이쁜삶 오래오래♡
@HKLee-gk1rq2 жыл бұрын
불랑카는 헐크의 외모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그럴가능성도 있겠는데요? ^^
@가시-w2r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엄마와의 상봉 ㅜㅜ
@type00522 жыл бұрын
이캐를 고르면 그때시절 본거는 무한 버튼연타로 나오는 전기지짐이로 상대방 맞을때 감전하는게 너무 웃겼던;;;; 뼈대까지 싹 보이니까 웃으며 대전했던시절;;;;ㅋㅋㅋ 일부러 감전당하면서 (야 너 저거 너인데?ㅋㅋ 하면서 농담하면서 웃던시절) 즐겼던게임.ㅋ 하도 무서운형들많았던때가 더 많았지만 이런 예능대전도 있었음;ㅎㅎ
@hogamtv2 жыл бұрын
엑스레이 찍는다고 그랬죠^^
@whitetiger11132 жыл бұрын
게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시니 너무 재밌네요 ㅋㅋ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lark_vs_nova2 жыл бұрын
블랑카로 류, 춘리 지지는거 좋아했었는데.. ㅋㅋ
@히힛마스터2 жыл бұрын
아니 아들 발찌를 왜 저런걸로 ㅋㅋㅋ
@hide99712 жыл бұрын
게임밖 이야기도 항상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philiphsuful2 жыл бұрын
아 저 인종차별적인 오프닝 ㅋㅋㅋ
@pmgbanknotes11322 жыл бұрын
41세 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부산시 사하구에 떠돌던 브랑카 스토리는 브랑카 엄마가 방사능에 노출된 채로 블랑카를 출산했고 말도 못하는 장애를 가진 브랑카는 동네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다 격투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하고 엄마와 행복하게 산다는 스토리
@hogamtv2 жыл бұрын
우와~ 그 스토리도 괜찮은데요? ^^
@99-182 жыл бұрын
블랑카는 춘리전에서 가만히 전기만 내 뿜어도 쉽게이김
@연우와동원2 жыл бұрын
와.스트리트 파이터의 블랑카 스토리인군여.어릴적 오락실에서 블랑카로 친구들 상대로 대전해서 한번에 20연승 했던 추억이있네여.전기로 감전시키기 롤링썬더 등등😊😊 호감님.영상 잼나게 보고 가여~
@hogamtv2 жыл бұрын
스파2의 약케 브랑카인데... 브랑카 인기 막 올라갈때 쯤이 플레이 신가요? 20연승이라니... 평생 자랑거리시네요 ㅎㅎ 동원님 이번주도 멋지게 보내세요~ 👍👍👍🍀🍀
@jerryblossom12122 жыл бұрын
블랑카에게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ㅠ 그저 태생이 원시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ㅋㅋ
@hogamtv2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모만 보고 악당이라 생각했는데~ 본심은 완전 순딩이라고 합니다^^
@탕수육은부먹이지-x2j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해봤던 추억의 게임들이지만 , 일반인들은 알지 못했던 이런 저런 설명들을 해주니 더욱 추억이 돋네요^^
@JD-md3qk2 жыл бұрын
와 블랑카네요
@khakishin2 жыл бұрын
도입부분과 엔딩부분 늘 겸손한 인사도 이 분 채널의 특징~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박경원-b1q2 жыл бұрын
제대로된 군대도 아닌 반쪽짜리 군대 자위대 장군을 뭐할라고 죽이려고 했을까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우린 그렇게봐도... 저나라에선 어깨 힘주는 사람중 하나였겠죠 ^^
@user-pinkribon2 жыл бұрын
블랑카에 전설이나 그 몸이 녹색이고 전기가 나오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여~^^ 추락을해서 그 풀같은 걸 먹고 장어한테 터득을해서 전기를 쓰게 되었다니 정말 색다르네여6^ 마지막에 엄마르르 만나는 장면은 뭉클하네여~^^ 블랑카 전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여^^
@hogamtv2 жыл бұрын
저는 당시엔 외모만으로 판단을 많이해서 악당인줄 알고 있었죠.^^
@CatpapaTV2 жыл бұрын
4:27 보너스 게임에서 강펀치를 쓰자마자 레버는 뒤로 했다가 두 번 할퀴기 동작이 끝나자마자 롤링 어택... 이렇게 한쪽을 부수고 넘어가서 반대쪽도 이렇게 하다가 빠지직으로 마무리하는 게 블랑카 유저의 룰이었죠.(는 아니고 허세였죠.) 5:58 아.. 욱일기 모양 삭제 버전이네요.^^
브랑카가 전기 공격을 할수 있는 이유...? 전기 뱀장어를 잡아먹고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네~ 전기뱀장어 때문이라네요^^
@김성모-e2z2 жыл бұрын
그 성능이 안 좋은 블랑카로 잘하시는군요!! 전 블랑카가 방사능때문에 변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연의 법칙이었군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생존본능으로 익힌기술이에요^^
@dylan_pak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요상한 영화를 잘못 본 탓에 (국산영화 가두쟁패전) 블랑카하면 동굴에 갇혀 있던 중무신 아들 지하인이 먼저 떠올라요
@okkim89662 жыл бұрын
게임만 열심히 하고, 여태 블랑카 배경을 몰랐는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30년된 게임이 달라 보여요 ^^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laythru7687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브랑카가 끝판왕한테 납치당하고 개조인간 됐다고 친구들이 알려줬는데, 아마존 조난이었군요. 저는 류켄 밖에 못해서 cpu전때 브랑카가 참 많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100원 많이 잃었어요. 미워했는데 선인 이었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qnffidrjsdk305012 жыл бұрын
진짜 블랑카로 발로그(꼬챙이) 깰때 그 쾌감 스트리트 파이터 제일 못생긴 야수가 나르시스트를 이길때가 짱이에요 또 발로그(꼬챙이)도 추한걸 싫어해서 블랑카를 엄청 싫어함 블랑카도 가면을 쓴 사람은 나쁜놈이라 생각해 발로그(꼬챙이)를 엄청 싫어함 서로 완전 상극중에 상극 또 호랑이도 블랑카한테 덤비면 그냥 죽죠 블랑카가 호랑이보다 엄청 더 무서운 이빨과 손, 발톱, 전기까지 가지고있음 그러나 마음씨가 엄청착해서 단을 먹여주고 재워줌 진짜 혜자 또 사쿠라랑도 친구임 그치만 발로그(꼬챙이) 이놈은 진짜 성격파탄자에 자기가 좀 못생겼다는 발언을 하면 꼬챙이로 찔러죽임 나쁜놈중에 상나쁜놈
국딩시절 그러니까 1983년에 사촌형이 만화방서 빌려온 아프리카의 권법자 라는 만화에 블랑카와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가 등장했던 기억이 나네요..전기뱀장어를 잡아먹고 몸에서 전기를 발산시킬수있다는 설정이었지요. 이게 한국작가가 그린건지 일본만화를 표절한거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스파나오기 10여년전에 만화책에 비슷한 설정이 기억납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이나믹 콩콩 만화책으로 정글의 권법자... 라는 만화책을 봤어요^^ 원본은 일본만화인데... 표절 그림일 가능성이 크네요~ 다이나믹콩콩처럼요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파에서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 원탑이 " 가일 " 이지만 " 블랑카 " 도 뭔가 묘한 매력을 풍기는 케릭터죠~!!!
잘봤어요 MSX판 닌자 프린세스는 언제쯤 해주십니까? 너무 아쉬운데요 그건 그렇고, 게임리뷰는 너무 잘봤습니다
@슈코-k4q2 жыл бұрын
블랑카는 아쉬운게 잡기기술이 없어서 안타까웠어요~ㅋ 전기써서 상대방 뼈보면 참 재미있었죠ㅋㅋ
@망각의삶2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정말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했지만 지금보니 진짜 피격판정이 애매하긴 하네요 ㅋ 브랑카가 대전은 약캐인데 영상에서 보여주시는것처럼 컴퓨터 상대로는 몇개 패턴으로 정말 쉽게 공략했죠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네~컴까기는 최적화가 된 케릭이에요^^
@에어23조던-b1b2 жыл бұрын
블랑카 엔딩 이 좀 감동적인 부분 이라고 하여야 할지..마지막 엔딩 에서 어머니 인지..여동생 인지...부둥켜 안고 우는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가일 약펀치 가 무슨 터보 약펀치네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가일 약손도 사기성능입니다.^^
@이효근-q6q2 жыл бұрын
저는 4천왕을 선택할수 있는 챔피언 에디션부터 즐겨했습니다.ㅎ 월드 워리어에 나온 일러스트와 다른부분도 눈여겨 봤구요. 캔.류의 차이도 (용권선풍각의 다단히트냐 길게 히트냐 차이) 재밌었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
@토이동네2 жыл бұрын
1빠 랑카 감사합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멋진 한주 되세요~!👍👍👍
@inging8409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학교 문방구 앞에서 즐겨했던 추억의 게임이 2개 있었는데 게임 제목을 몰라 찾을수도 없고 그냥 이름모를 당신이었습니다. 근데 호감님 덕분에 그 게임이 루나크 였던걸 알게 되었고 영상을 보며 정말 반가웠네요. 나머지 하나도 언젠가 호감님을 통해 알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드문드문 기억나는 거라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었고 적들중 뚱보랑 칼로 찌르고 던지는 칼잡이가 있었으며 선택가능한 캐릭중 중국노인?? 이 있었습니다. 배경스테이지로는 케이블카 지붕에서 싸우던게 기억나네요. 너무 단편적 기억이라 도저히 찾을수가 없는 게임인데 루나크도 그런 단편적인 기억임에도 호감님 영상보니 단번에 알아보겠더군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3인용게임 DD크루... 가 생각이 납니다.^^
@inging84092 жыл бұрын
@@hogamtv 하도 예전 어릴때 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영상보니까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루나크에 이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inging8409 찾으셨다니..제가 기분이 좋네요^^
@redtiger01062 жыл бұрын
스파제로3부터 우에다 유지씨가 연기 하셨는데 CVS시리즈 에선 발로그도 같이 연기 하셨고 현재5까지 맡고 계시죠. 예전엔 저축계 기술 캐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kof99에서 로버트 가르시아가 뜬금없이 저축계기술로 바뀌는 바람에 최애캐중 하나라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잡았다가 익히게 되서 스파4에서 가일로 응용 시작 해서 그럭저럭 혼다와 블랑카까지 다루게 됐죠.
@예핀-l2m2 жыл бұрын
제요청을 받아주셨군요!!ㅎㅎ 사실 제 첫케릭은 브랑카였었죠 원거리케릭은 아니지만 그렇게 컨트롤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기술도 단순하고 무엇보다 리치가 길어서 더욱선호했죠 거기다 공중전에서나 승룡권같은건 없어도 대공기도 나쁘진 안아서 호감님말씀대로 초보자가 원픽하기는 좋았던 케릭입니다 격겜입문자는 크게 무리는 없었죠 오늘도 집에있는 에뮬 돌려보았는데 하필 7판째가 가일 또는 우리 어릴적 이름 규리가 걸려서 원코인을 못해서 게임 꺼버렸네요 나이가 곧 50 되가다보니....게다가 술도 한잔했고 ...ㅎㅎㅎ힘드네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브랑카가 첫케릭이시라니... 보기 드문 케이스시네요^^ 앉아 강손 과 강발은 보기보다 더 길었습니다. 7판 가일 ㅎㅎ 사기죠~ 특히 써머솔드킥을 서있는상태로 그냥 해버리는데~ 당하면 화납니다. 예핀님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멋지게 보내세요~ 👍👍👍🍀🍀
@hadeollsen16782 жыл бұрын
사장님 나빠요 블랑카 돈 없어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을... 그 블랑카로 하려다..말았어요 ㅎㅎ 헤이드님 이번주도 멋지게 보내세요~ 👍👍👍🍀🍀
@테란아이유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는 가일 친구가 블랑카로 되는걸 묘사 했지만 게임속은 그게 아니라서 ㅋㅋㅋ 진짜 찐팬들 아니면 혼동오기 쉬운 블랑카의 대한 설정집인데 저는 ㅋㅋㅋ게임 스토리 보다가 영화로 본 케이스라서 혼동이 없었던..적이 있었네요 청소년 시기때 저는 이런 생각도 했지요 블랑카랑 어디 다녀도 전기 걱정은 없겠다. 왜냐 블랑카가 전기 속성이라 해달 라고 하면 해줄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도 했었기도 했구요. 호감티비님의 게임 설정집 이야기는 마치 옛날 이야기 해주시 는 사촌형 느낌이 나서 편안하다 느낍니다. 호감님도 원하시는 일들 술술 풀리는 나날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라이브때... 같이 즐겨주셔서 재밌었습니다.^^ 이번주도 좋은 한주 되세요~!
@김성재12 жыл бұрын
게임실력은 별로지만ㅋㅋ 다른건다좋은방송
@hogamtv2 жыл бұрын
게임 실력을 눈치 채셨군요^^;;
@choihscau2 жыл бұрын
2에서는 상대선수 출현 순서가 랜덤이잖아요 브랑카가 마지막으로 걸리면 유난히 어려웠었던 거 같아요 우리 동네에선 마지막판 브랑카를 미친브랑카라고 불렀었죠 그나저나 대전 후 화면 하단 자막이나 엔딩 자막 보니 블랑카도 사람말을 할 줄 알았었네요 (아 영상에서 해설 해주셨네요 단한테 말 배운 건 처음 알았습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저는 류 마지막이 제일 싫었어요~ 장풍견제... 점프하면 승룡권~ 이게 일반 사람들보다 빨라서 미친류가 되면 상당히 힘들었죠~ 거기에 약발 짤짤이에 걸리면 바로 스턴.... 으아...
@bhp39542 жыл бұрын
SFC용 스파2가 가정용으로 이식된 첫번째 스파2였죠 지금도 기억하는게 그당시 SFC 가격이 16만원정도였는데 스파2 팩 가격이 그거랑 똑같은 16만원이었던게 생각납니다. 그당시 게임잡지를 구독했는데 게임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현지 가격이 항상 표기가 되어있었죠. 당시 SFC에서 인기좀 있다 싶은 게임들이 대부분 9800엔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리 재미가 있는 게임이더라도 만엔을 넘어가면 비싸다고 느끼던 시대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만엔이면 10만원정도인데 1992년당시 10만원은 지금의 30만원정도의 가치는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 SFC 게임 1만엔의 벽을 처음으로 깼던 게임이 스파2였습니다. 그 후로도 SFC 게임으로 1만엔이 넘는 게임은 몇개 없었던거 같네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보따리상들이 가격을 측정해서.. 가격이 정말 일본에비해 많이 높았어요. 학생시절이라 알바는 생각도못했구 사달라고도 못하고... 정말 꿈의 게임기였습니다. ^^
@sjw10272 жыл бұрын
내생각에 호감님은 전직이 게임잡지 게임챔프 같은직종에 계셨던거 아닌가요 ㅎ 게임 깨알 지식 많이 알고 계시네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리뷰전에 여기저기 정보수집을 많이 합니다.^^ 원래 알던지식은 모래알 만큼이죠~
@권학수-w2n2 жыл бұрын
설정 만든 사람 진짜 무식하네 전기뱀장어는 몸에 전기를 만드는 기관이 있어서 전기를 만드는건데 그리고 엽록소 먹는다고 몸이 초록색으로?
@빛뱅992 жыл бұрын
4빠 블랑카 엔딩이 인상깊은 ㅎㅎ
@술국-v5c2 жыл бұрын
약잘못먹은 피카츄...
@hogamtv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렇네요~
@mimir31002 жыл бұрын
스파는 재밌는데 모으기 커맨드가 너무 어려워서 켄이나 류말곤 못하겠더라구요. 고수분들은 모으기 엄청 빨리 쓰시던데...신기합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늘 축척하는걸 습관처럼하지요~ 축척기술들 빨리 쓰는거 보고 저도 처음엔 놀랬어요^^
@임영한-i5c2 жыл бұрын
호감님 SFC ver:스 파2블랑카와오락실 버전:스파2블랑카 로 비교와원코인의 이야기 잘 듣었어요, 다음에는 어떻 게임 리뷰하시지 모르지 만 스파2SFC ver 와오락실 버전:스 파2 잘봤습니다! {호감님}👍💖😄 🎮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임영한님^^ 늘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힘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ell_Dust-Buhnerman2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블랑카는 설정이 정말 아스트랄. 안드로메다 저 편 너머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파2 디자인 센스가 듬뿍 들어간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먼 훗날 나온 하칸도 장난 아니긴 하지만,... 진짜 설정을 보면 정글에서 먹은 것 때문에 사실상 괴인이 되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고 전기뱀장어도 보통 뱀장어가 아니라 무슨 정령 같은 게 아닐까 하죠. 뭐 그거 말고도 블랑카를 잘 모르다가 알아보면 "!? 말도 하고 전화도 하고 산다구요!?" ...라는 점이 있군요. 진짜 잘 모르면 야생 괴물 같은 것이 블랑카고 일본어나 영어를 모르던 꼬꼬마 시절에야...=-=; 그나저나 초대 스파 2 시절쯤에 전기. 일렉트릭은 그다지 쓸만하다고는 못 느꼈죠. 아무리 느린 게임 스피드지만, 발동 자체에 시간도 걸리고 사거리가 그다지 긴 것도 아니라 쓰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파동권 등에 매우 무력했죠... 뭐하러 있나 했습니다. 나머지 기술 몸통 박치기도 움직임 전반이 느린 스파 2 때는 충분히 괜찮았으나 달심에겐 무력하기 그지 없었고(...) 나중에는 성능이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연속기로 넣는 게 아니면 발동할 엄두도 나지 않는 빈틈 투성이가 되기도 했죠.(특히 나중에 나와서 기본기 사거리가 길다던가 브랑카가 착지 전에 때려버릴 수 있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작품쯤 되면...그래도 대처법이 여러가지로 생겨난 작품쯤 와서는 여러 방법이 주어져서 해볼 구석이 생긴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변화한 인상을 줬던 건 SNK VS CAPCOM 2인데 거리를 갑자기 좁힐 수 있는 이동기에 특수기가 추가. 여기다 다양한 필살기들이 생겨서 가일과 달리 뭔가 다른 운용 방법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가지게 되었구나 합니다. 그 성능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면 캐릭터의 외형 말고도 변화점이 많아서 다루기 쉽냐 어렵냐는 어쨌든 게이지 시스템과의 변화점까지 겹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던 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블랑카가 운용이 쉬운 캐라는 건 아니지만요. 아무튼 스파 2 때로 돌아와서. 기본기로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는 게 그 때 느꼈던 성능입니다. 분명 앉아 강펀치의 길이나 점프 강킥등은 좋은 성능이지만, 달심에겐 밀리는 부분이 많았고(...늘어나는 그 손발에 뻑.뻑. 뻐억.뻑. 발길질에도 뿌억. 빠악. 퍼어어억...) 결정타로 장풍 깔고 슬라이딩으로 들어와버리기 등에 여러 테크닉에 휘말리면 ...상성이 정말 나빴죠. 정말 2 때의 블랑카는 하위권 까지는 아니지만, 상위권을 노리기엔 좀 그랬었는데. 최근에 와서야 잘 다루면 강력한 캐릭터라는 게 느껴지게 되었죠. 몸을 던져 싸우는 것 말고도 이런저런 기술들의 추가 덕이 제일 크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변화가 확실하게 주어지면서 동시에 성능 평가도 달라질 여지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블랑카가 어째보면 너무 약하게 나왔던 게 아닐까 합니다만, 지금과 달리 벨런스에 대한 기준이나 경험 전반도 확실치 않았던 게 없었던 초대 스파 2이니 지금에 와서야 너무 벨붕 걱정하다 약캐가 되었나 싶죠. 뭐 그래서인지 후속작이나 버전업 기판들 부턴 점점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전기기술은 상대 도트 에너지 한칸도 없을때 외에는 정말 쓰기 힘들었어요~ 보너스 스테이지 전용? ㅎㅎ 지금 보신 플레이는 터보버튼을 이용해서 빠르게 사용했지만... 그것조차도 바로바로 사용이 힘들었어요. 스파 데쉬에서는 성능이 좋아졌다는데... 제가 데쉬는 블랑카를 안해봐서 성능은 잘 모릅니다.^^ 뷰너맨님 이번주도 멋지게 보내세요~ 👍👍👍🍀🍀
@reelsuper47372 жыл бұрын
달심이랑 가일이 강캐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어요. 가일은 그나마 소닉붐 다음에 경직이 없으니까 좀 낫다 해도 달심은 느려 터진데다 긴 팔다리 공격해도 반격 당하는 경우 많고 드릴 쓰면 대공이나 잡히기 당하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 캐릭터인데 어떻게 그게 강캐인가요. 가일도 소닉붐 쏘려면 오래 모아야 되고 섬머솔트킥도 오래 모아야 되는 데다가 무적도 아니라서 장풍 쏠 때 대공 공격 하면 컴퓨터와는 달리 모을 시간도 없어서 항상 당하고. 저는 류, 켄이 최강캐인 것 같네요. 장풍, 원거리, 대공 다 있고 파워/스피드 둘 다 균형잡혀 있고 승룡권은 무적이고 3단 승룡권 쓰면 스크류파일드라이버보다도 파워가 센데... 어떻게 류, 켄이 가일, 달심보다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리고 블랑카 엔딩에서 강은 꼭 아마존이 아닐 수도 있죠. 태국에도 강이 얼마나 많은데. 밀림이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에요. 브라질하고 큰 차이 안 나요.
@cinelord2 жыл бұрын
달심이 최강캐 맞아요. 느려서 쓰기 어렵고 쓰는 사람이 많지 않고 막 엄청 강하다는 느낌보다 완전 말려 죽이는 스타일이라 오락실에서 달심 강자 있으면 이기기 힘들어요. . 특히 최강캐인 가일도 버그 안쓰면 힘들고 장풍캐는 달심 고수 이기기 힘듬. 정말 구석에서 말라 죽어요. 1. 장풍이 빠름. 장풍후 대공이 완벽. 하단 리치도 너무 김. 2. 잡기는 씹사기 3. 장풍캐 한정 슬라이딩이 무적인데다 하단 뿐 아니라 넘어서 상단치기도 되고 대충 거리 벌리면 파고들어서 잡힘. 가일은 선입력 축적으로 즉발기처럼 기술이 나가게 할 수 있음. 이후 나온 모든 대전 게임에서도 가일류의 모으기 스타일 캐릭터들의 조작법이 계승된게 많고.... 달심류의 구석에 몰아놓고 리치 싸움이랑 니가와로 말려죽이는 애들이 강캐가 많습니다.
@피코피코소년2 жыл бұрын
달심최강캐론은 스파2가 현역이던 30여년전에 이미 정립됐었어요 당시일본대회 초대우승자가 달심유저기도 했고
@hogamtv2 жыл бұрын
댓글로 알려주셨네요^^ 제가 스파2 한정 그시절 달심고수였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렸어요^^ 게임잡지에서도 일본 대회 우승자가 달심이라고 기사나왔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