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전 여러가지 노후준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강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월 200만원 정도만 맞추고 건강관리에 더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갈색추억-b9x11 күн бұрын
백퍼공감요 건강이 큰 자산아닐까요
@sungaeleeify3 күн бұрын
현명하세요 공감합니다~
@Vivi77-k6j4 сағат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kay20324 күн бұрын
순생활비 2배는 좀 오버입니다. 오히려 대출금/교육비 이외에 뺄것도 많은데, 자동차 2대 있으셨다면 (맞벌이 각자출근) 1대로 줄이는것도 가능하구요. 그동안 맞벌이 하느라 외식이 많았다면 요리도 할 수 있어서 그런 면에서도 지출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무료 혹은 저렴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도 굉장히 많구요. 저희 부모님 보시면 오히려 순생활비 70% 정도 선에서 은퇴하셨는데도 만족하면서 잘 사십니다. 물론 많으면 좋지만, 너무 순생활비 2배라는 부담은 안느끼면 좋겠네요
@@wuf8i2bndoqkqnd 진짜 너무 심해요. 없으면 없는대로 다 맞춰 살기도 하구요.
@다이아몬드-c2i3 күн бұрын
현실적으로 정말 뼈때리는 말씀이십니다
@기훈윤-x9r28 күн бұрын
늙으면 아무래도 젊어서보다 불행할 것이란 선입견부터 떨쳐내야 한다 왜 그래야 하는가 ? 늙어서 행복하다란 자신감을 갖는게 우선 할일이다 1. 경제적 독립을 위해 정리를 잘해야 한다 갖은게 많든 적든 현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그에맞는 계획을 세우되 욕심을 부리면 끝도없다 2. 자녀를 비롯한 주변 정리를 잘해야한다 나와는 상관 없이 이세상에 내놓고 엮어진 부모 형제 친척등과의 자식노릇 오빠노릇 ~노릇은 이제 정리하고 오로지 내 책임에 따른 직계가족은 죽을때 까지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지만 성인된 자식과도 어느정도의 정리가 필요하다 오로지 배우자의 노후만이 책임질 일이다 3 건강은 매우 어렵다 ( 잠 음식 운동 )그러나 한가지 무조건 마음을 편하게 다스려야하며 그러기에 짜증이나 불만은 건강의 최대 적이다 그럼 어떻게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것인가 ? 무난하게가 아니라 지난 세월 어느때보다 행복하게 를 말하는 것이다 그럴려면 우선 전부 내려놓아야 가볍게 마음을 정리할 수있다 이 인생이 내 뜻과 상관없이 시작 됐지만 마지막은 내가 결정할 수 있어야 홀가분 하지 않겠는가 ? 1. 건강공단이나 보건소에 연명치료 의향서를 작성한다 2. 사회 단체에 ( 예 ; 천주교 한마음 한몸 재단 ) 장기기증을 약속한다 3. 의과대학에 내 사체를 학교 교육용으로기증한다 이렇게 스스로를 정리하면 그다음은 행복할 일만 남는다
@최옥순-d6x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초심-m8v26 күн бұрын
자격증으로 노후설계.. 안된다. 좋아하는 일로도 노후준비 안된다. 먹고사는게 필요한것이 노후준비인데. 돈많은 부모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변변찮으면. 다 내려놓고 한달 100만원 버는것부터 시작해라. 그나마 현실적임.
@김태완-z7b25 күн бұрын
자격증하고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서 하는 얘긴가?
@베라-m7r13 күн бұрын
넵!
@초심-m8v13 күн бұрын
@@김태완-z7b직접 해보세요. 그럼. ㅋ
@조블랙-c4t19 күн бұрын
지인은 대학졸업하자마자 cc와 이른나이로 결혼해서 주변서 염려했지만 25살동갑 남편과 작은 빌라 월세 시작해서 10년동안 딩크족으로 아파트사고 35세에 임신. 지금 40인데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삽니다. 일찍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은 케이스도 있더군요.
@대한민국-y7z19 күн бұрын
성실하게 살다보니 62살 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 노후준비 걱정없어요
@달콤솜사탕-x3b28 күн бұрын
노후를위해 50대까지 안쓰고 모으기만 하면 부자될수있을까요? 전 20세에 회사들어가서 서른초반에 집장만후 틈날때마다 국내 해외 형편되는데로 놀러다녔어요 현재 경기도살지만 동네살기 좋은듯하고 아이들 성장중이고 작은차2대 외벌이가정이라 넉넉치않아도 빚은없어서 외식도 가끔하고,,행복합니다 노후엔 오히려 여행을 조금다닐듯한데 시골 부모님댁에 텃밭이 있는데 20평 작은주택 지어서 남편하고 내려가 주변관광하며 재미있게 살고싶네요 😅
@youngkim855328 күн бұрын
지금행복하먼 미래도 행복
@youngsunchoi524329 күн бұрын
My son-in-law is working for the Korean central government, and the pay is pretty low compared to average New Zealanders' average income. But he has no choice but to continue working his current job. My advice for him is that : 1. Maintain a healthy body and mind. 2. Develop skills and knowledge through reading , watching, and listening . 3. So that after retirement, total income should be 1. 5 to 2 times higher than current income . 4. Looking for overseas jobs after retirement, because job availability and flexibility in overseas countries.
@제임스.E28 күн бұрын
I strongly agree with item 3.
@리제니퍼-u6d26 күн бұрын
생각보다 오래 못산다. 80세 되면 돈 쓸 일 별로없고 남자들은 거의 사망 !!
@보듬이-o8o12 күн бұрын
저희 시아버님과 친정 아버님도 80세 되서 돌아가셨어요ㅜ
@b.g912229 күн бұрын
나 아는 형님 전에 공인 중개사 하다가 지금 지게차 운전 하고 있는 중임
@박정현-x6h24 күн бұрын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을 가진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은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 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iilliliilllillii469022 күн бұрын
별로요~~!
@한복수-j3t15 күн бұрын
자식한테 손 때면 노후는 보장됀다
@이미경-z9bКүн бұрын
실 현실에 맞지 않은 이야기~
@kiyoungmoon436620 күн бұрын
댓글중에 나이들고 은퇴하면 돈 쓸일 없다고? 이런 사람들 말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전부 돈 입니다, 돈 없으면 자기 자신이 너무 초라해 집니다. 직장 다닐때는 월~금까지 회사 다니기때문에 돈 쓸일 없지만 은퇴후에는 전부 돈쓸일 뿐입니다. 회사 다닐때의 생활 수준이 있는데 그 수준을 줄이게되면 자기 자신이 너무 초라해 집니다. 젊어서부터 준비 하세요! 그렇지 안으면 퇴직후에도 은퇴(몸망가져)할때까지 뼈빠지게 일해야합니다. 더워도, 추워도, 몸아파도 일하러 나가야 합니다. 일거리라도 있으면 다행 입니다. 60대 중, 후반 넘어가면 일 불러주는데도 없어요.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cantabile997724 күн бұрын
미래 물가상승도 생각해야 함 년 4% 주택연금은 물가상승과는 연동 안 됨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 금액으로 생활이 어려울 수 있음
@jeaokim505529 күн бұрын
46년 살아도 아직도 좋아하는 걸 모르는데... 어떡하나요? ㅜㅜ 좋아하는 게 없어서 공무원하고 잇는데... 공무원도 적성에 안맞아 나가고 싶네요
@최석-r1x29 күн бұрын
그냥 공무원 하세요 아무리 하고 싶은 일도 장시간 근로, 수익창출과 관련되면 스트레스는 점점 커져요 지금하시는 일이 여러 시민들의 안녕에 기여한다고 생각하시면 재미있어 질 거에요
@jeaokim505529 күн бұрын
@@최석-r1x 스트레스 많음. 그래도 할 줄어는게 없어서 합니다. 목표는 명예퇴직
@이원태-m7f29 күн бұрын
저는 공무원입니다 월급 작다고 하는데 지금은 저의 초임에 비하면 많은편입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고 본업은 하되 제테크를 꾸준히 잘 하라는것입니다
@MoonEmptyКүн бұрын
55세 공무원 입니다. 공제회보다는 연금저축600만원과 irp 300만원 해서 900만원은 가급적 채워서 배당주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위주로 직접 운영하시고, 연말정산 세액공제 환급금 100여만원은 버린돈 취급해서 비트코인 과 테슬라 2배 레버리지에 계속 던져놓고 명퇴시까지 반복하세요. 저는 월배당 200을 넘긴 상태고 내년에 상반기 명퇴하고 그동안 모아둔 공제금과 퇴직수당, 명퇴수당 3억을 추가로 고배당주 투자해서 월배당 4백이상 뽑아낼 계획입니다. 연금은 덤입니다. 지금부터 배당주 뽑아내는 공부 잘하시고 데스트 기간은 3년 넘게 잡아서 신중히 투자하세요. 부자될 필요는 없습니다. 퇴직후 월급이 더 중요합니다. 타 자산군 상승 포모보다는 경기침체시 방어가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Lunadrim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남산깎는노인16 күн бұрын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마라톤이면 망했네요... 😂😂😂
@영주박-o6b21 күн бұрын
제목만 그를듯하네 그런데 하는 말은 말작난 ,ㅍㅎㅎ
@눈보라-e2g24 күн бұрын
노후준비는 30세 부터
@LunadrimКүн бұрын
내용이 맨날 똑같냐 김경필
@DI-gc4sn28 күн бұрын
나이 먹고 은퇴하면 돈 쓸일 별로 없습니다 놀러가고 이런것도 하루이틀이고, 사람들 만나서 시간보내는횟수도 많이 적어집니다 교류 자체가 적어져 돈 쓸 일 별로 없어요
@정란서-e5t27 күн бұрын
나이먹으면서 병원비 지출많아요
@Ethanmustcommitsexualassault25 күн бұрын
나이 들었다고 생활비 안드나요 치과비용 많이들고 병원비 간병비 준비해야 하고 여행도 가고 손자 용돈도 주고싶고 돈 쓸곳 무지 많아요 젊을때 차근차근 꼼꼼하게 ( 공적연금 개인연금 실비보험 의료비 목돈)등 남겨둬야 자식한테 짐이 되지 않아요
@황윤희-u5w24 күн бұрын
병원비 마이 듦
@kiyoungmoon436620 күн бұрын
삶이 초라해 집니다. 밥만먹고 잠자는게 사람사는거 입니까?
@kimmja110619 күн бұрын
할머니가 되고 보니 손주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많아요 돐 반지 어린이집 들어가면 옷 가방 용돈 많이 들어갑니다 할머니 노릇 돈 없으면 엄청 초라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