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왜 하는 걸까?" 노인들의 이상한 고집! 나이 들면 고집이 세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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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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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69
@heewonsu7182
@heewonsu7182 7 ай бұрын
헐....젊었을때 그렇게 시집살이를 당했는데 지금 같은집에 같이 살고 있는것만 해도 정말 보살이시네요
@user-hb6mu7se
@user-hb6mu7se 6 ай бұрын
늙은 며느님이 참을성 대단 하시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user-hb6mu7se
@user-hb6mu7se 6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젊은시절 한심술 하셨겠네
@헹죠아
@헹죠아 2 ай бұрын
나같음절대같이안살아 요양원보내버림
@이름-w6v3i
@이름-w6v3i Ай бұрын
홧병 안나셨나몰라..
@박정숙-h5f5d
@박정숙-h5f5d Ай бұрын
인간대접을 늙은사람이 먼저 안해줘서 늙어 인간대접을 못받는거죠
@치명적인양말
@치명적인양말 6 ай бұрын
늙으면 가치없는게 아니라 젊었을때 며느리한테 사람대접 안해서 그거 고대로 돌려받는중임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사람대접크게늦게비개돌려젊었을때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youaredoingfine
@youaredoingfine 6 ай бұрын
며느리 니이가 70인데 ‘뭘 안다고 (헛웃음) 듣지를 않네’라고 하는 말뽄새보아하니 며느님 더럽게 고생 많이 하셨을듯
@유니-b5m
@유니-b5m 6 ай бұрын
고된 시집살이 오래 하셨다하니...말이 곱게 안될것 같아요.
@Elizabeth12201
@Elizabeth12201 6 ай бұрын
와,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이 대목에서 알겠더라고요, 며느님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지...ㅜㅜ
@최우정-x8b
@최우정-x8b 4 ай бұрын
저아주머니 따로 살다가 남편떠나시고 직장그만두시고 합치신겁니다.
@야신월
@야신월 2 ай бұрын
당시엔 그게 당연한 시대였죠. 군대도 욕하고 쥐어패는게 당연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런줄 아는듯요
@ytkjii99
@ytkjii99 Ай бұрын
노인한데 말본새보니 님도
@햔햔-w4q
@햔햔-w4q 6 ай бұрын
노인네 밥하는데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섬뜩하네요. 남편도 죽고 쉴나이인데 시어머니 모시고 있으니 며느리도 참 박복하다
@Doit6611
@Doit6611 4 ай бұрын
자식들의 할머니예요
@werdxsdc
@werdxsdc 2 ай бұрын
​​@@Doit6611자식들의 엄마는? 뭐 죄지었데요?
@미니멀외길인생
@미니멀외길인생 2 ай бұрын
@@Doit6611미친
@모모-x8t
@모모-x8t 2 ай бұрын
​@@Doit6611할머니면 뭐 어쩌라고ㅋ자식들도 자기 엄마 힘들게 한 할머니 싫어합니다 손주들이 뭐 좋아할 줄 알아요?ㅋ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2 ай бұрын
​@@Doit6611할머니면 뭐 다 대접받는게 당연해요? 전 우리 엄마를 시집살이 엄청시켰던 할머니 꼴도 보기 싫었어요. 제나이 60이 넘어도 옛날 기억이 생생한데 그리운 생각 쥐똥만큼 안들어요. 할머니면 다 면죄부인가?
@hyun441
@hyun441 6 ай бұрын
70노인이 노인을 모셔야한다는 건 .. 며느리 불쌍하다.
@이순금-o8m
@이순금-o8m 6 ай бұрын
오래 사니 문제
@creducationkorea7002
@creducationkorea7002 Ай бұрын
울 엄마도 24에 결혼하셔서 74인데 아직도 시집살이…울 할머니 104세.
@bigboyb3961
@bigboyb3961 Ай бұрын
​@@creducationkorea7002요양병원 가도 최고령나이인데
@기쁨-u5l
@기쁨-u5l Ай бұрын
ㅠㅠ
@난나-s6e
@난나-s6e Ай бұрын
친구분들하고 여행도 다니고 편하게 노후 보내야 될 나이인데 참
@이또한지나가리-x7z
@이또한지나가리-x7z 7 ай бұрын
젊어서 힘있고 유리한 입장일때 베풀고 너그러워야 나이 들어서도 대접 받아요. 고집불통으로 젊은시절 보내고 그 성질 그대로 나이 들면 외면 당합니다.
@jayn1442
@jayn1442 7 ай бұрын
도움받으려면 빈말을 섞어서라도 예쁘다 ❤ 예쁘다 ❤ 해줘야 하는데 ㅋㅋㅋ 그냥 싫다고 욕하기 바쁘죠 😂 … 시엄마가 그렇게 나를 싫어한다면 나도 봉양의 의무를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됨.
@이은주-s5i1k
@이은주-s5i1k 6 ай бұрын
과거에 며느리에게 너그럽게 했다고.... 늙은 시어머니에게 고분고분 할까요? 그렇지 않은게 세상사 인생사 입니다!!!
@하영-o9j
@하영-o9j 6 ай бұрын
​@@이은주-s5i1k그건 댁이 그런거고
@석행립
@석행립 5 ай бұрын
​@@이은주-s5i1k적어도 팽당하진 않아요!!
@파라다이스-q9f
@파라다이스-q9f 4 ай бұрын
지금 7080이 새겨 들어야
@ddog697133
@ddog697133 6 ай бұрын
늙으면 사람도 안 따르고 늙으면 가치도 없고.. 그게 아니구요 그냥 그렇게 고약하게 늙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외면 당하는거에요
@장미전쟁-b3i
@장미전쟁-b3i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잘하다가도 문득문득 옛날 무시받았던 생각이 나지요
@몽이몽이몽-n9b
@몽이몽이몽-n9b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저희할머니가 엄청 잘해주셔서 너무 보고파요 꿈에서라도 보고파요
@김들꽃-e7u
@김들꽃-e7u 2 ай бұрын
맞아요 ᆢ 그러고 보면 평생을 인자한 심성으로 잘살아야함 ᆢ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주변사람들늙으면맛없재
@김-n4s7i
@김-n4s7i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ㅠㅠ
@nobuta201
@nobuta20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라서 싸우는게 아니라 친어머니도 나이들어 한집서 살면 서로 생각이 달라 싸운다.
@JUST-oz9yl
@JUST-oz9yl 3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노인초등학교를 만들어 다시 학교다니게해야함 2년정도의무적으로 삶과생활에 취미생활 재교육이 필요함
@윤슬-l4q
@윤슬-l4q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예절과 지하철 에티켓은 꼭 교육시켰으면 좋겠어요.
@무명-f6r
@무명-f6r 2 ай бұрын
@@윤슬-l4q 공공 시설을 별로 경험하지도 못하고 교육도 많이 받지 못한 세대들을 나름 이해 해주세요. 저 분들 거의 어렵고 힘든 시절을 사신 분들 이랍니다. 그분들의 한계를 이해 하셔야 합니다. 우리 외할머니도 우리들 한테는 그렇게 사랑을 주셨는데 맏며느님 한테는 그렇게 함부로 하시더이다. 서울사는 잘나가는 아들 며느리 한테는 말씀도 곱게 하시면서, 그렇게 대우받고 살아서 무언중에 그걸 답습하시는 거죠.
@Rjwltdms
@Rjwltdms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바뀔지 모르겠네요.... 워낙 경직되어 있으니...
@accountgoogle6559
@accountgoogle6559 Ай бұрын
그나이 먹고 누가 선생 말 듣겠어요 ㅋㅋ
@JUST-oz9yl
@JUST-oz9yl Ай бұрын
@accountgoogle6559 듣고안든고가가네 알고나서 의식이있어야 100 명중반이라도 듣고하던지 하지요 60대이상연령은 시대적으로 초등학교 입학하지 못한분 많습니다
@mw315-gr4bk
@mw315-gr4bk 3 ай бұрын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건 꿈같은말임 죽음이 가까워질나이여도 타고난 승질머리 어디 안가더라
@Natureoverhuman
@Natureoverhuman Ай бұрын
다 개소리 그냥 맘보가 나빠서 저럼
@ejddlekf
@ejddlekf Ай бұрын
성질이 더 고약해짐
@Laicolaico-j3f
@Laicolaico-j3f 5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70넘어서 시어머니 수발이라니 ㅜㅜ 불쌍하다 정말 좋은 분이네 요양원 안보내고 모시는 거 보면
@하늘빛-g1q
@하늘빛-g1q 7 ай бұрын
나이 70이면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듭니다. 피한방울 안섞인 늙은 시어머니 모시며 삼시세끼 밥 해다 바치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dajeongko8410
@dajeongko8410 7 ай бұрын
피 섞여도 힘들어요
@안상미-d5c
@안상미-d5c 7 ай бұрын
자식도 힘듬 내몸 아프고 나이들면 내끼니 차려 먹기도 귀찮아 져요
@영애김-p7y
@영애김-p7y 7 ай бұрын
식모?
@Foggy-i7w
@Foggy-i7w 6 ай бұрын
아이구 그라지마라 너도 똑같이 당한다
@문라이온
@문라이온 6 ай бұрын
​@@Foggy-i7w 똑같이 행동 안하면 됌
@AnnaS-rg7lo
@AnnaS-rg7lo 7 ай бұрын
노인을떠나 어느집가나 살림잔소리는 아니져..친정엄마도 시름..그리고 한집의 주방 주인은 한명이여야함..둘이면 트러블나요..친정가서도 어지간함 살림엉망이라도 잔소리안해요.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ай бұрын
난 내남편이 그렇게 음식 잔소리까지 해요 시어머니에요
@kal4434
@kal4434 6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봄-t3l
@봄-t3l 5 ай бұрын
아, 좋은 말씀이십니다!
@막대기-i2j
@막대기-i2j 3 ай бұрын
​@@레이튼-p9u 잔소리 하는 본인이 하라 하세요. 진짜 안하면 잔소리 안함
@정바오-z6l
@정바오-z6l 7 ай бұрын
오래사는거 결코 복아님 자식들도 늙어가고 긴병에 효자없고 서로 괴롭고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높다 특히 치매는 더더욱
@기도-m9e
@기도-m9e 6 ай бұрын
90 되신 저희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어머님은 치매시고…
@룰루랄라-z6m
@룰루랄라-z6m 6 ай бұрын
내 나이는 56세 너무 오래 살까 무섭다. 80세 되면 안락사 선택권 있었으면 좋겠다.
@영도-g9t
@영도-g9t 6 ай бұрын
그만살고 싶다고 그만살아지나요...ㅠㅠ
@입력하세요-h2b
@입력하세요-h2b 5 ай бұрын
​@@룰루랄라-z6m안락사 찬성요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더욱치매가능성높고늙어가고괴롭고비극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미세스렌
@미세스렌 6 ай бұрын
며느리니깐 저 정도지 딸이면 욕하고 난리남
@이름-w6v3i
@이름-w6v3i Ай бұрын
아니던데
@wcha1021
@wcha1021 Ай бұрын
@@이름-w6v3i모르시는 말씀이에요~ 어떤 집에서는 딸이 집에서 키우는 개보다도 못해요ㅋㅋㅋ 딸이 가장 만만한 쓰레기통이죠~ 근데 보면 꼭 그 쓰레기통 노릇하던 딸이 부모 부양해요ㅋㅋㅋㅋ 아들들은 나몰라라임ㅋㅋ 아들은 너무 귀해서 아들 신세질 수 없고 며느리 눈치보이니 아들집에서는 안살고 죽을때까지 딸집에서 사는아들과 며느리의 평안을 지켜주는 나 스스로를 영광으로 아는... 그런 집들도 있답니다 ㅋㅋ
@hnvvcs7097
@hnvvcs7097 Ай бұрын
@@wcha1021 아줌마 그게 바로 편견이유 난 딸내미들 다 모시기 싫다는거 내가 모시고 살고 있소, 그 귀한아들 눈치안보고 잘 살고 있소, 사위눈치는 안본다고 생각해요,?
@고소미-r2g
@고소미-r2g 20 күн бұрын
며느리는 속으로 삭이며 아들을 잡고 딸은 뎀비죠 ㅋㅋㅋㅋ
@김춘화-s9j
@김춘화-s9j 20 күн бұрын
내가그래요 딸~~ ㅠ 하루 평균 4번싸우죠
@팡이-b3o
@팡이-b3o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 장수하셨는데... 사시는 동안 매번 내가 죽어야지...죽어야지... 근데 솔직히 관심도 없고 빨리 돌아가셨으면 했음. 다른 동서들이랑 다르게 순한 우리 엄마만 차별하고, 대접도 못 받고, 명절 일도 다 엄마만 시킴. 근데 명절 선물로 들어온 비싸고 맛있는 건 다 다른 동서들 챙겨 보내고 했다고... 엄마가 어렴풋이 주변 사람들한테 하소연 하는 걸 듣고 그때부터 싫어짐. 근데도 우리한테 할머니한테 차별 받았다 소리 한마디를 안하고 잘사는 다른 형제들은 모르쇠해도 몇십년을 매달 꼬박꼬박 용돈 드리고, 요양원에 모셔도 매번 챙기고 할머니 드시고 싶다는 음식해서 찾아가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장례식장에서 내가 너무 웃으니까 와주신 분께서 호상이어도 표정관리 하라고 하셨지만... 솔직히 난 좋았음. 할머니가 엄마 차별한 거 어디에도 이야기한 적 없는데 남동생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한참 후에 그 말을 하더라. 할머니 싫어했다고, 엄마 차별해서... 그냥 노인들 젊을 때 평소 하는 만큼 나중에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면 맞는듯. 평생 고생하면서 선하게 도리 다하고 사신 우리 엄마 아빠 평생 노년 편안하시기만을 바랄뿐.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7 ай бұрын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도 못마땅해 죽겠다는 표정을 짓는 저 노인 섬뜩하다
@노후니-t6k
@노후니-t6k 7 ай бұрын
표정도ㆍ못짓냐?
@Elin-sw3jd
@Elin-sw3jd 7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이 저래요 며느리가 자기 하인인줄 알죠
@비니-v1q
@비니-v1q 7 ай бұрын
못마땅한 표정지으면 싫지 좋으나
@jayn1442
@jayn1442 7 ай бұрын
대부분 시엄마가 저래요. 뭘해도 마음에 안 들어함. 결혼제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 가족? 으로 됐으니 항상 못 마땅해함.
@jayn1442
@jayn1442 7 ай бұрын
며느리 = 본인의 노예 딸 = 공주
@tomato.02
@tomato.02 7 ай бұрын
내주위에 시어매랑 같이 사는 집구석은 다 이혼하거나 사이 안좋아서 절연직전까지 가드라. 찐가족도 거리감이 있어야 사이가 더 돈독한 법인데 시댁도 멀리살아야 관계가 더좋다. 며느리뿐만 아니라 사위도 마찬가지임.
@내사랑브래드피트
@내사랑브래드피트 6 ай бұрын
진짜임. 남편이 효자(지 엄마가 1순위)여도 트러블 너무 많음.
@이영애-h5h
@이영애-h5h 2 ай бұрын
친정시댁 모두 물리적거리가 있어야 해요
@이름-w6v3i
@이름-w6v3i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나도 시부모님이 같이 사는게 소원이라고해서 결혼하고 바로 같이 살았다가 진짜 지옥을 맛봤음.. 티비로 보던 사랑과전쟁이 내 일이 될줄이야.. 만삭에 자살생각까지 했지만 그래도 아이낳으면 변하겠지 했다가 더더 심해져서 내가 미치기 전에 지옥 탈출함.. 살면서 내가 만나본 가장 나쁘고 못된 인간들이 시가 식구들임.. 근데 지들끼리는 서로 애틋해 죽음.. 이제 '시'자만 들어도 치가 떨림. 같이 안살았으면 그 민낯을 좀 늦게 알았을지도 아니면 대우가 좀 달랐으려나..
@삶의활력-h5g
@삶의활력-h5g 7 ай бұрын
저렇게 오래 같이 살아도 며느리가 못마땅하구나…
@그리워라-u4y
@그리워라-u4y 6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지자식들도 안모시는데 며느리가 삼시세끼챙겨주고 같이사는구만 그것만봐도 이쁜거아닌가
@미세스렌
@미세스렌 6 ай бұрын
딸도 못마땅해요 며느리뿐아니라 모든것이 다 진짜
@정영-c9y
@정영-c9y 6 ай бұрын
왜 그럴까 그냥 감사하고 살면 안되는건가 ㅠ
@sosomi777
@sosomi777 6 ай бұрын
저런 분들이 아들은 뭘 해도 안쓰러워함.. 근데 또 며느리 먼저 죽으면 겁나 우실 듯
@대가리만극지말고-c4q
@대가리만극지말고-c4q 6 ай бұрын
@@그리워라-u4y
@문라이온
@문라이온 6 ай бұрын
늙으면 가치가 없는 게 아님. 본인이 아랫사람한테 어떻게 행동 했나 생각 해보세요. 나이 많다고 어린 사람한테 고집부리고 하대하지 않는 어르신도 있습니다. 의견을 받아들이고 차분하고 인자한 어르신들 볼 때 '저렇게 늙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죠.
@숙자최-y4m
@숙자최-y4m Ай бұрын
변하지 못하고 절대 생각 못합니다 죽는날 까지..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Ай бұрын
저 노인들이 재산땡전한푼도 없이 잘살다간 사람들임 팔자 제일 좋음
@이름-w6v3i
@이름-w6v3i Ай бұрын
나이 많은 사람들은 많은데 진정한 어른이 많이 없죠..
@DayMixCoffee
@DayMixCoffee 5 ай бұрын
당신이 살림을 못하면 당신 살림이 아니예요. 며느리 살림살이 타박하지도 말고 간섭하지도 말아야하는데... 때마다 끼니 챙기는 게 얼마나 큰일인데...
@선물-d8g
@선물-d8g 7 ай бұрын
내발로 화장실 갈정도면 자식이고 며느리고 머고 혼자삽시다..늙었다고 자존감 버리지 말고요 ㅠ 집에 들이지 마세요..자식들이 같이살자 꼬셔도
@jayn1442
@jayn1442 7 ай бұрын
혈연이 아니라 .. 결혼이란 제도로 맺어진 가짜 가족관계.. 그래서 며느리를 미워하고 차별받는것도 많이 봐왔지만 … 시댁 어른 모시느라 죽어라 일하는 며느리를 보면. 현대판 노예활동 같이 느껴지고 결혼제도가 괴상하게 느껴진다
@그랭구아르-x6g
@그랭구아르-x6g 6 ай бұрын
지인중 96세 정정한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분이 계신데 72세인 현재까지도 시어머니 잔소리가 무서워 옷 한 장 신발 한 켤레를 마음대로 못사고 누가 선물 하나를 해 줘도 봉다리에 꽁꽁 싸 숨겨서 들어가시더군요. 살아있음이 나 자신과 누군가의 끝나지 않은 고통이 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장수라는 건 어디까지나 자립이 가능할 때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정-d8d5x
@김수정-d8d5x Ай бұрын
소름,,,
@yjgang8532
@yjgang8532 Ай бұрын
말만 들어도 징글징글 하네요 ㅠ
@이름-w6v3i
@이름-w6v3i Ай бұрын
아 너무 끔찍하다... 한번 뿐인 삶을...
@이름-w6v3i
@이름-w6v3i Ай бұрын
근데 괴팍한 노인들이 지 분풀이 다 하고 살아서 그런지 오래 살더라구요..
@젤리향
@젤리향 Ай бұрын
왜그러고사나요?뭐가무서워요 나도곧언제갈지모를나이에 무슨 노인네 눈치를봐요 시어미가 내부모에요?내부모여도그러고는못살죠
@redfox23563
@redfox23563 7 ай бұрын
늙어서 대접을 못받는게 아니라 대접받을 베품을 베푸고 살지 못한 결과죠. 에혀~~어려운 시절 모질게 버텨오신 어머니 할머님들이시지만 그 인간의 못된 마음씀을 버리지 못하니… 인정받지 못한 자기자신과의 관계가 정립되지 못하면 그 누군가에게 푸는 것으로 밖에 못하니…
@sue-sy3mi
@sue-sy3mi 7 ай бұрын
며르니분 너무 힘드셨었겠는데요 저런 할머니 소싯적에 더심했을거임
@지니지니-h1j
@지니지니-h1j 6 ай бұрын
며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 지금도 여전히 힘드시겠다 .
@신정화-s7q
@신정화-s7q 6 ай бұрын
피도 한방울 안 섞인 남의 자식이 왜 내 수발을 들어야되냐 왜 당연하게 생각하냐 고마운줄 알아야지 불만가지니 대접못받는것이다 젊어서든 늙어서든 독립된 혼자의 삶을 살아가야한다.
@뿌리깊은나무-w4w
@뿌리깊은나무-w4w 7 ай бұрын
100세에 자전거 페달을 밟는 할아버지, 102세에 지하철 2시간의 출근길을 나서는 할아버지. 감탄을 자아내는 분들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시아버님과 살면서 느꼈던 것과 했던 말들이 들어있어 웃었네요. 어르신들의 정서와 태도를 잘 이해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실버스톤-b5o
@실버스톤-b5o 6 ай бұрын
오래살아서 늙어서 대접못받는게 아닌데... 나이가 들어도 젊어도 사람좋고싫은건 비슷 나이때문이 아니라 성격인데...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사람들싫고성질비슷늙어위험경험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kerolee
@kerolee 6 ай бұрын
인정욕구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 80세에도 운전대를 못놓습니다. 제발 운전 좀 하지마세요 아부지 ㅠㅠ
@film1895
@film1895 6 ай бұрын
어? 내가 쓴 댓글인줄ㅠㅠ
@댕댕이냥이-q1n
@댕댕이냥이-q1n Ай бұрын
울아부지도 한고집 하는데도 신통하게도 운전대는 딱 70대에 놓더라구요 ㅋㅋ
@JINLIBA12
@JINLIBA12 Ай бұрын
운전대를 못 놓는것은 버스타고 다니는것이 많이 불편하기 때문일겁니다
@kerolee
@kerolee Ай бұрын
@JINLIBA12 저희 시부모님은 택시를 타고다니실 정도의 경제력은 되시는 분들이십니다. 건물이 있거든요. 카카오 앱으로 저희가 택시 불러드린다고 해도 그때 뿐이고 차 끌고 나가십니다. 줄줄이 여기에 다 쓸 수도 없고, 본인들 편하자고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면 안되잖아요. 제 동생도 작년 연말에 83세 어르신 차가 옆 골목에서 튀어나와 오른쪽 앞, 뒤 문짝 포함해서 사고가 크게 났어요. 한의원도 오래 다니고 동생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정작 사고낸 사람은 자기가 뭔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보험회사 직원이 두번이나 찾아와서 빌었대요. 병원비 포함해서 합의해달라고.. 제 동생이 저 할아버지 두번다시 운전 안하시는 조건이면 합의해준다고 했대요ㅠㅠ
@바다-c9u
@바다-c9u Ай бұрын
돌아가신울 아버지80대중반까지 쉬지않고 사고 내셨고 마지막에는 거제도까지 가셔서 전봇대들이받고 그일대 정전시키고 난리도 아니었고 엄마랑 각자 앰뷸런스 한대씩타고 동네큰병원으로 오셨어요. 그사고후에 운전대는 놓으셨는데 차는 처분못하게하셔서 아파트 주차장에 2년 더 세워놓다가 자식들이 화내고 달래고 난리난리 쳐서 없앨수있었어요. 그때연세가87세. 94세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운전하고 싶어하셨어요 ㅠ
@유어마이손샤인
@유어마이손샤인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말들으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아요 TV랑 남의말은 엄청 잘듣는데 무슨조화일까요
@lala-zl4oo
@lala-zl4oo 6 ай бұрын
와..진짜 tv랑 남말은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데 같은 말을 며느리가 하면 개똥만도 못한 취급받죠.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바다와나무
@바다와나무 6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한건 다 이상하고 다른 사람이 한건 다 최고라고 하죠
@바다와나무
@바다와나무 6 ай бұрын
​@@lala-zl4oo 대박...울 시엄니도 마찬가지예요..
@좋은날-p5k
@좋은날-p5k 5 ай бұрын
딸 말도 안들어요. 징글징글 해요
@pomip1026
@pomip1026 5 ай бұрын
못배운 사람일수록.. 물리적인 힘을 가진 사람말만 믿어요 그게 대표적으로 자기 아들.. 자기 남편.. 자기보다 아랫것이라 여기는 며느리,딸말은 죽어도 안들음
@user-answodkd
@user-answodkd 6 ай бұрын
절대 시어머니 모시는거 아니에요 저도 절대 안모실겁니다 젊은 시절 그렇게 윗동서와 비교하고 밥도 안주고 저만 구박했던 시어머니 이제와서 미안하답니다 그게 더 싫어요
@정뿌잉뿌잉
@정뿌잉뿌잉 6 ай бұрын
에구 힘드셧겟네요 사과를 하시는게 어디예요? 죽을때까지 안하는 사람도 잇어요 그정도는 양반인듯요
@TV-hf3uv
@TV-hf3uv 6 ай бұрын
이궁 얼마나 가슴에 응어리가 지셨을까ㅜ 토닥토닥 해드리고싶네요. 혼자서 편히 자유로이사세요~♡
@algkf7331
@algkf7331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아프면 아들집 즐거울땐 딸집... 생각없이 말해서 가슴에 못 박히고 가끔씨까면 잔소리 엄청하고...난 같이 못산다고했네요 자식도 못 버티더라구요
@나무-l8z
@나무-l8z 6 ай бұрын
늙어 약자가 되어 하는 사과는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라 자기가 살려고 하는 거짓사과 입니다 속지맙시다
@karnemelk66
@karnemelk66 5 ай бұрын
윗동서한테는 감히 자기랑 같이 살자고 말도 못하고 만만한 님한테 케어받으려고 밑밥 깔아두는 것임! 절대로 받아주지 마세요!! 노인네가 ㅈ ㄴ 교활하기까지 하네요!!
@울피엄마
@울피엄마 6 ай бұрын
90대 노부모 매일 한약, 건강식품, 건강프로, 몸에 좋은 음식, 종합병원, 동네병원 매일의 루틴이심. 조금만 아파도 죽을까 전전긍긍하심 진짜 징글징글합니다. 어릴적 그리 무관심 학대 방치 매질하더니 지금은 갑자기 사랑한다네요 ㅠㅠ 😭
@aa-vw8fh
@aa-vw8fh 6 ай бұрын
손절하세요~ 의지할때 없으니 이제와서 ...
@jJ-rs3dq
@jJ-rs3dq 2 ай бұрын
와 저희친엄마와 똑같네요 제가 아파서 집근처 쓰러져앉아있어도 짜증냈는데 그게 그리 섭섭하게 오래가네요 나 아플때 짜증내고 귀찮아하더니 당신아플때 귀담아 안들어준다고 남의자식들 비교하죠. 늘 이기적인 부모 선 긋고 살고있네요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무관심방치매질갑징글파죽을까프로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몰라-j2k
@몰라-j2k Ай бұрын
노친네들 빨리 죽어야지~하는데 다 뻥이시랍니다!저희 시어머니께서ㅎ 나이들수록 먹는것,행동 하나하나 더더 조심스러워 지신데요 죽을까봐 겁나서........
@yjgang8532
@yjgang8532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사람들이네요 ㅠ
@minakim4460
@minakim4460 5 ай бұрын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옛날엔 수명이 짧아서 효도받으면서 떠났지만 요즘엔 수명이 길어져서 자식도 같이 늙어 지친다고.. 서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할때인듯 해요
@juneseo-lc3rz
@juneseo-lc3rz Ай бұрын
개도 안락사가있는데 참 수명만늘려놓고 야만적인시대같음
@침묵-m4q
@침묵-m4q 6 ай бұрын
남편 자식밥도 해주기싫고 내밥도 차려먹기싫어 아침은 굶는데 ㅠ ㅠ 나이70에 ㅠㅠ 힘드시겠다
@지피지기-o8b
@지피지기-o8b 7 ай бұрын
100세 까지 살려면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가야 ~ 저 할아버지 처럼
@윈디-l5n
@윈디-l5n 7 ай бұрын
2009년 방송이면 저기 나오신 분들은 이미 하늘의 별이 되셨겠네요 50이 되보니 인생 참 별거 없다 느낍니다 하루하루 소소하게 살고 싶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user-bc5tm7mp8b
@user-bc5tm7mp8b 6 ай бұрын
2019 년 방송이에요.
@ll-zm2hej
@ll-zm2hej Ай бұрын
@@user-bc5tm7mp8b 2017년 방송임. 암만봐도 5년전 패션은 아니라서 검색해봄
@J몽이-w1h
@J몽이-w1h 6 ай бұрын
그냥 다 맡기고 고맙다 이뿌다....하시면 점점 사이 좋아지고 며느리 착하신 본성에 더 잘하실텐데 안타깝네요
@윤그린나이트
@윤그린나이트 7 ай бұрын
늙으면 자식이 시키는 대로 해요 주는 밥 자시고 노인정 놀러나 다니시고 조용히 사는게 만고 땡 난 늙음 그리 살아야겠다고 디짐함 요양보호사 하면서 느낀점
@김동춘-z6g
@김동춘-z6g 7 ай бұрын
밥은 누가 해주는데요?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7 ай бұрын
그게 마음 대로 쉽게 편하게 늙어지겠나요. 인생이 그리 쉬우면 늙어 고생하고 암울한 노년을 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까.
@Doctor-UK
@Doctor-UK 7 ай бұрын
맞벌이하는데 밥은 누가챙김 ㅋㅋㅋ알아서챙겨야죠
@쑤기-h3p
@쑤기-h3p 7 ай бұрын
​@@김동춘-z6g밥은알아서 먹거나 며느리가 챙겨주면 감사히먹어야죠
@geL-x1y
@geL-x1y 7 ай бұрын
같이 살아만 줘도 고마운 시대
@mestulove
@mestulove 6 ай бұрын
다른자식없어요??? 왜 며느리가 모셔야함???
@스파하는치킨-q5v
@스파하는치킨-q5v Ай бұрын
잘모시고 있는데 왜그런소릴 고생하신다고 위로나해주면될갓같네요.
@sptt8197
@sptt8197 Ай бұрын
치킨아~~ 니 눈엔 저게 잘 모시고 있는걸로 비냐? 마지못해 저리 사시는거지 ㅉㅉ 사회생활 안 되지? 문맥 파악도 못 하니 ㅉㅉ
@Akdma00
@Akdma00 6 ай бұрын
102세 할아버지 맘아퍼요. 보고싶은 동료, 제자들 혹시나 볼수있으려나 매일 왕복 4시간을 달려 하루 6시간씩 서 계시다니요... 나이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 보면서 사는게 행복일텐데요...
@김경희-v7i4o
@김경희-v7i4o 7 ай бұрын
젊어서 며느리에게 잘했음 늙어 인정해줄텐데 왜 그리사셨나요들
@moonym.1872
@moonym.1872 6 ай бұрын
그시절엔 몰라서 그랫을수도요.. 늙는다는건.. 참. 슬프..
@석행립
@석행립 5 ай бұрын
​@@moonym.1872몰라서 가르쳐줘도 변하지 않아요 그냥 자기 성격이고 본질인거죠
@tvozilap5672
@tvozilap5672 7 ай бұрын
집안 부엌서는 가만히 앉아 있고... 밭일 할 힘은 아직 있고..... 며느리도 늙어가는데 식사 준비는 같이 하면 서로 좋지 않나 ? 하다못해 식탁도 닦고 수저도 놓고 밥그릇에 밥도 퍼서 놓고.... 노인네 대접 않는다고 투덜만 할게 아니다. 대접받는 노인네도 많다. 대접받는 노인네가 부러운가? 것도 다 노인네가 하기 나름이다.
@오윤-i5h
@오윤-i5h 3 ай бұрын
숟갈 놓아도 며느리가 걷어담잖아요. 살림의 주도권을 두고 신경전이라는데.
@수정제비
@수정제비 2 ай бұрын
옆에서 살림 도와주시는게 더 힘들어요
@모모-x8t
@모모-x8t 2 ай бұрын
​@@오윤-i5h숟갈 며느리가 놨는데 또 놓으니까 가져간거죠
@ksheany
@ksheany Ай бұрын
할머니는 카메라맨들 먹으라고 수저 더 놓은거 아닐까😂
@JL-op8wy
@JL-op8wy Ай бұрын
모시고살면 소소한것에서...설겆이 세척부터 음식보관까지. 어느 한쪽이 내려놔야해요. 안그럼 계속 부딪치게 되더라구요.
@라니-m4v
@라니-m4v 4 ай бұрын
아들로 인해 가족이 되었는데 아들 없으면 따로 살아야죠 저할머니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입 닫고 조용히 사세요
@ant-ey6uy
@ant-ey6uy Ай бұрын
참 말막한다 지네집아니라고
@HenzCring
@HenzCring Ай бұрын
​@@ant-ey6uy요즘 여자들 생각 짧게 말하죠. 저들 인생 이해보단 여자인생힘들어보이면 무조건 비난하더 라구요.
@hanlee156
@hanlee156 6 ай бұрын
며느리 삼시세끼 밥하느라 그 흔한 친구분들하고 여행뿐만 아니라 밥도 못먹었겠네요
@지피지기-o8b
@지피지기-o8b 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를 나이들어 모신다는것 참 싫다. 그것도 주방에서 여자가 둘이면 주도권 싸움 각자 살아야 하는데
@희망-t7u
@희망-t7u 7 ай бұрын
저 아주머니 반말이 왜케 친근하고 다정해 보이는지 참으로 고마우신 분
@마루치아라치동자
@마루치아라치동자 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노인에 대한 이해를 더 하게 됐네요 나도 언젠가는 노인이 될테구요 20대때 집안 상황이 어쩌다가 외할머니하고 나하고 둘이서 살게 됐었는데 이전에 같이 살지 않던 할머니하고 단둘이 사니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었는데 내가 좀 더 이해심이 넓었거나 일반적인 노인의 특성을 알았더라면... 좀 더 외할머니 마음이나마 편하게 해드렸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지금까지 미안함으로 남습니다
@ryoukyoungpark6118
@ryoukyoungpark6118 6 ай бұрын
나이드는건 어쩔수 없자 단 나이 들어가면서도 공부는 해야할것같다.. 나 자신을 위한것고ㅓ 대인관계 특히 가족관계 정말 중요한것 같다
@꽃송이-o7z
@꽃송이-o7z 7 ай бұрын
인정의 욕구, 독립 욕구 어르신들 행동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aSDAESa
@aSDAESa 5 ай бұрын
물려줄 재산이 많아서 화목한게 아니라 정말 사랑주며 사니 늙어서도 자녀들이 알아서 찾더라 이것저것 안재고 정말 마음 다해서 사랑주고 살면 안그런다 자식 입장에서 부모의 무한 사랑만큼 삶의 큰 원동력이 없다 어릴때부터 듬뿍듬뿍 줘라 대접 받으려면 줘야지가 아니고 정말 내아이 이쁘다이쁘다 질리도록 이뻐해주면 서로 행복해지니까
@Uncletony0409
@Uncletony0409 7 ай бұрын
요양원에서 지내셔야 며느리 소중함을 아실듯
@katesi9389
@katesi9389 3 ай бұрын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할 일이 있어야 살아있음을 느끼기 때문에 사소한 일이라도 하실수 있게 해야 한다. 당신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때 가장 행복하실 것이다.
@오드힐스
@오드힐스 2 ай бұрын
딸인데 엄마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ㅠㅠ딸인 저한테만 짜증내고 성질부리시고...근데 정작 당신은 인정안하심. 내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기분.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불효자라 자책만 되고...
@yjgang8532
@yjgang8532 Ай бұрын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잘해주면 잘대하고 성질내면 무관심 무대응 회색돌 기법!
@linjinmom45
@linjinmom45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희 엄마도 성질이 보통이 아닌데 본인은 잘 모르고 고치려고 하지도않지요
@yangnam3532
@yangnam3532 6 ай бұрын
지긋지긋한 고부 관계... 나이 먹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이 관대하게 자식이나 사위 며느리 존중하시고 살아야 요양원으로 쫓겨나지 않아요. 제발 대접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말이라도 존중을 담아 하세요.
@김명인-f4c
@김명인-f4c 6 ай бұрын
방송보면서 나이 드는거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젊어서 즐겨하던것, 노인이 되어 습관처럼 그대로 한다니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려구요! 독서와 피아노 산책 하는거 지속적으로 해서 나만의 내공을 키워야겠어요! 독립적으로 주변과도 좋은관계로 노력하면 무난하게 노후를 민폐되지 않고 자족하면 행복하게 살지싶군요!
@tjsgml815
@tjsgml815 6 ай бұрын
요양원 안 보내고 한지붕 아래 살고 식사까지 챙겨주니 효부구만,
@younjupang8132
@younjupang8132 7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사는게 복이 아닌거 같아요. 여유있게 늙어가고 싶어요.
@donti4474
@donti4474 6 ай бұрын
으이그... 당신이 늙어서 대접을 못받는게 아니라 젊어서 며느리 구박하고 못되게 굴었기 때문에 대접을 못받는거랍니다. 저 나이 먹어서도 도끼눈 뜨고 며느리 보는것 봐. 진짜 꼴보기 싫다ㅋㅋㅋㅋ 며느리한테 효도 바라지 말고 자식들한테 말하세요~ 이러니까 아랫세대들이 결혼을 안하짘ㅋㅋㅋㅋㅋ
@bbnbnnb8836
@bbnbnnb8836 2 ай бұрын
와.. 시어머니 표정이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이네요 젊으셨을 땐 오죽하셨을까 힘드셨을거고 지금도 힘드실 거 같아요 이 울분이라는 게 가끔 훅 치고 올라오는데...
@FIora-h2m
@FIora-h2m 6 ай бұрын
그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죠... 늙어서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살아온 세월 되짚어 보세요.. 얼마만큼 네가 저 며느리 눈에 눈물 나게하고 가슴 아프게 했는지를...
@향숙백-s2k
@향숙백-s2k Ай бұрын
휴~ 저도 홀시아버지 거의 40년 모시고 삽니다 95세이시고 그래도 건강하십니다 문제는 저도 나이가 있서서 몸이 너무 아퍼서 집안일 하는것도 힘들때가 많습니다 삼시세끼 차리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젠 지치네요 ㅠㅠ
@새물결-p5w
@새물결-p5w Ай бұрын
미안하다 생각되면 갈려고 노력을 안하시나봅니다. 그게 마음대로 되냐 하겠지만 됩니다. 90넘어 더 살아봐야 의미가 있을 시기는 지났고 그래서 마음먹으면 가 지는데 그런 마음을 진지하게 안가져본거죠.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정신 있을 때. 잘 살고 잘 가는 법.
@향숙백-s2k
@향숙백-s2k Ай бұрын
@@새물결-p5w 절대로 그런생각 안하십니다 본인자신밖에 모릅니다 등급도 안나오고 미치겠서요
@angelnina-ko4nn
@angelnina-ko4nn Ай бұрын
​​@@새물결-p5w90넘으면 더살고 싶어해요 남의말은 절댗안듣고요 ; 너무 힘드시면 복지계열에 물어보세요 주간센터라던지 재가서비스 그런거 가능할겁니다
@jihojio2118
@jihojio2118 Ай бұрын
요양원으로 보내세요. ㅜㅜㅜㅜㅜㅠ
@향숙백-s2k
@향숙백-s2k Ай бұрын
@jihojio2118 아픈데도 없고 등급이 안나와요 정신 육체 너무 건강하십니다 ㅠㅡㅠ
@서씨-b6j
@서씨-b6j 2 ай бұрын
? 남편 사별했는데 왜 같이살지? 본인한테 과거에 잘한것도 아니고 현재 잘해주는것도 아닌데왜?
@juneseo-lc3rz
@juneseo-lc3rz Ай бұрын
그럼갖다버려?
@wasae6204
@wasae6204 Ай бұрын
​@@juneseo-lc3rz 다른 자식이 있음 그 자식이 모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연세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도끼눈 뜨고 보눈거 보니 서로 불편한데 왜.
@화이트-q6q
@화이트-q6q Ай бұрын
​뭘갖다버려, 동물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살아야지. 남인데 왜 며느리가 그 삶을 책임져야됨?​@@juneseo-lc3rz
@HenzCring
@HenzCring Ай бұрын
살아온 인생이있으니까 2030여자들이 뭘알겠어 지말고는 모르지
@maengoo67
@maengoo67 Ай бұрын
​@@juneseo-lc3rz 동물임? 갖다버려도 지가 알아서 살아야지 ㅋㅋㅋㅋㅋ
@무명-f6r
@무명-f6r 2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웃어도 안 예쁜데 인상 쓰고 심술맞게 말하면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어느때 우연히 거울속의 나를 보면 그렇게 심술맞게 생긴 노인이 보이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혼자 미소를 지어봅니다. 항상 이렇게 살아야지 하면서요 ㅋㅋㅋ
@무명-f6r
@무명-f6r 2 ай бұрын
102 세 사진작가 선생님, 참 대단하시네요. 그 끈기와 인내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지만 자신의 목적과 삶의 의미를 찾아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직 참 멋쟁이 세요. 나는 아직 70대 후반이지만 정말 삶의 의욕이 너무 없어서 힘이 없는데 ㅠㅠ
@홍베라
@홍베라 7 ай бұрын
사람 고쳐서 몬쓴다 했어요. 나이들어도 더하면더했지 젊은사람에게 배려는 없습니다.
@물소리-v7b
@물소리-v7b 6 ай бұрын
나 죽은후를 왜 걱정 하는가? 자식들은 지겨워서라도 밭 없앨겁니다. 징글징글 해서~ 좋은 인격을 주면 아쉬울겁니다. 고집은 안좋아요.
@다다다-c5e
@다다다-c5e 6 ай бұрын
고집부리는게 인정욕구였어😢
@wqlxcrtyzmwqzxf-t1l
@wqlxcrtyzmwqzxf-t1l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자꾸 가만히 계셔라, 하지 마셔라 그러면 우울증 걸리고 ㅈ ㅏ 살까지 이어질수도 있대요...
@heily951
@heily951 Ай бұрын
자신이 먼저 남을 인정해줘야 인정을 받는 법이기도 한데, 가장 가까운 며느리는 있는 대로 부려먹고 하인취급 하니까 인정 못 받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강시운
@강시운 7 ай бұрын
30넘으면 부모랑같이 사는거아님
@한영수-t4t
@한영수-t4t 7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근데 오래 사는게 축복은 아닌것 같아요. 어찌면 좋아요.😢😢😢
@송딱
@송딱 6 ай бұрын
시집에 부모님과 같이 살때 나중에 늙어서 보자했다. 근데 진짜 나이드셔서 보니까 나보다 늙으신분들한테 복수를 할수가 없더라고 . 분명 이유가 있는데 나만 나쁜사람된기분 더럽더라.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욕하고 나중에 보자는거 하지말고 며느리노릇 잘못해도 그냥 산다. 어차피 누구맘에 드는건 죽어도 안될일임.
@불빛명화
@불빛명화 6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시엄니 역할 하실라 하지말구요. 며느님 하시는 대로 따르시면 좋겠어요. 인정 받아 뭐 해요.
@한나-n1n3n
@한나-n1n3n 2 ай бұрын
그냥 조용히 있어요 주는 밥 감사합니다 하고 며느리한데 항상 도와주고 며느리 시집살이 심하게 시킨 죄 그건 죄에요 벌 받아야되는데 며느리는 밥도 차려주네요
@한나-n1n3n
@한나-n1n3n 2 ай бұрын
아들이라도 먼저 가서 다행 둘 다 살았으면 이집 며느리 가 먼저 갔을듯
@현기-r2r
@현기-r2r 6 ай бұрын
오죽했으면 나이 70이 되어서 말을 섞는 것도 싫으실까. 젊은 시절 적당히 했어야지, 노인네들 늙어서 대접안해준다 생각하시는데 예전에 어떻게 며느리 대했는지를 생각하셔야지.
@애마7오너
@애마7오너 7 ай бұрын
100세 어르신이 자전거를 저렇게 잘타다니 ...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Elizabeth12201
@Elizabeth12201 6 ай бұрын
고약한 시어머니, 젊으셨을때 어떠셨을지 알겠네요... 며느님 건강 잘 챙기시고 이제라도 이기적으로 사셔요~
@sjs418
@sjs418 6 ай бұрын
익숙한 것에 안정감을 느끼시는 군요. 저희 아버지 파주에서 동대문 옛날 직장 근처 은행 다니시는거 이해 못하고 가까운 은행 다니시라고 잔소리 했는데 반성합니다.
@모모-x8t
@모모-x8t 2 ай бұрын
100세 넘으신 사진관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시다 힘드실텐데 깨끗이 씻고 옷 차려입고 지하철 두시간 타서 꼬박꼬박 출근해서 하루종일 서있으시고 밥도 챙겨드시고 참 대단하시고 성실하신 분이네 ❤ 몸도 건강하시고 그 나이에도 왕성히 활동하시는게 나같은 젊은 사람들도 본 받아야 하실 분이네
@zy4738
@zy4738 7 ай бұрын
맘에 안드는데 밥은 왜 얻어먹는지 며느리가 죄인이가
@망고스틴-f3c
@망고스틴-f3c Ай бұрын
저는 30대인 지금도 불안감이 높아서 새로운 도전을 잘 못하는데 노인이 되면 더 심해진다니 걱정이네요.. 지금부터라도 도전해보고 유연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ㅠㅠ
@UMBRELLA9-r7l
@UMBRELLA9-r7l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잘하실수 있으실겁니다😊
@ohsukkwon5482
@ohsukkwon5482 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프로다
@오오병화-b1w
@오오병화-b1w 6 ай бұрын
독립욕구의 첫번째는 혼자 사는겁니다
@수리짱
@수리짱 Ай бұрын
늙어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시도해보거나 호기심이라도 갖고 들여다보는 노인이 되고 싶다. 젊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안 하거나 좀 줄이려고 노력하는 노인이 되고 싶다. 고집스럽지 않고 유연하고 너그러운 노인이 되고 싶다.
@권지영-v3t
@권지영-v3t 5 ай бұрын
아이고 고되다......ㅠㅠ 70살 넘으면 내몸도 힘든데...누굴 돌봅니까....ㅠㅠ
@xkskdjejne
@xkskdjejne 6 ай бұрын
못된 사람은 늙으니 얼굴에서 못됨이 보이네 와 저래 늙지 말고 저 며느리처럼 살지 말아야지
@juneseo-lc3rz
@juneseo-lc3rz Ай бұрын
며느리는왜 시어머니가 괴롭혓으니 저리됫겠지
@이정숙-b3y
@이정숙-b3y 6 ай бұрын
68세인 저도 96세시엄니랑 같이 삽니다. 여행 한번 갈래도 딸2.아들 3 오 남매인데도 흔쾌히 엄니 모셔가지 않으려하구. 제발 하지 말라는거 하시구, 왜 그리 씻기,옷갈아입기는 싫어하시는지 냄새땜에도 힘들어요 ㅠ
@마리-q5l
@마리-q5l Ай бұрын
다른 자식들한테 모시라고하세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sookim8503
@sookim8503 5 ай бұрын
남편도 없는데 시모를 모신다고? 요양원 가셔야지..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2 ай бұрын
며느리 나이가 70이면 남이 차려주는 밥을 먹고 싶을건데 그 나이에도 남편은 이미 갔고 100살 되어가는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신세가 너무 불쌍하네요. 뭐 그렇게 대접받고 싶다고... 나이먹으면 무조건 대접해줘야하나요? 그간 살아온 그간 해온 행동이 존경받는 사람이 대접받을 자격이 있어요. 70이 되어도 며느리가 밥 챙겨주고 모셔주면 뭘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 인간이지... 며느리가 지긋지긋하겠어요.
@드림777
@드림777 7 ай бұрын
85살 이후 고집이 고집이.... 걍 피곤함~~~
@user_df5jv7ls4n
@user_df5jv7ls4n 5 ай бұрын
요양시설 비용 사실 엄청난데.. 여의치않아서 입소하셔도.. 사정은 모른채 다들 거기 가시면 자식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여기시거나, 누구든 얼른 집에 가고싶어서 상태가 바르고 급격히 좋아(?)져버리시는 심지어 치매셔도 집에 가고싶어 제정신(?)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신다네요.. 그러고 다행히 집에 오면 상태가 나빠지시죠.... 노화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노쇠하거나 병증이 너무 심해지지않아야 자식들도 인간적으로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면서도 도리를 다할 수 있을터이니.. 어찌하면 자식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을 받더라도 나의 삶을 건강히 영위할 수 있는지 항상 깊이 고려해서 건강식 챙겨드시며 꾸준히 하실 수 있는 취미생활과 사회성 유지하시고 운동 병행하시길요.. 한시라도 하루라도 더 빨리요... 제발 세상의 모든 어르신들 익숙한것만 하려하지마시고ㅠ, 성인이라도 다를 바 없습니다. 젊을 때부터 생활습관 들여놓지않으면 나이들어서는 더 힘듭니다.
@소녀억울하옵니다
@소녀억울하옵니다 6 ай бұрын
첨부터 시선이 아주 며느리한테 떠나질 않네..꼬투리 잡으려는 심보.
@가을-h2w
@가을-h2w 4 ай бұрын
마냥에꼬투리하나잡으면 좋아서 더 신나서 며느리잡음 지금의시모가그럼 팔십이넘어도 잔소리할힘은있는지 같이살다가 담달에분가하는데 살것같다
@min-sukim2404
@min-sukim2404 5 ай бұрын
나이가 = 계급 이라는게 머릿속에 박힌 세대가 70대 이상 세대입니다.. 그러니 미국 맥도날드 가서도 그 진상짓을 해도 당연하게 생각하죠.
@이은정-q2h2r
@이은정-q2h2r 6 ай бұрын
각자 살아야 합니다.
@봉산동물개
@봉산동물개 6 ай бұрын
늙으면 원숭이가 된다고 하죠. 애기는 모든 사람이 관심 가져주지만 노인은 관심 받으려고 하는데 아무도 안 봐주죠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ай бұрын
재노인무감각사람들늙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김태희-d9y
@김태희-d9y 5 ай бұрын
이제ㅇ40넘었는데도 밥차리기 힘들고 지겹지만 성장기아이들 일하는 남편땜에 밥하는데 70넘어서도 시어머니 잔소리 들어가며 매끼 밥차리고.. 어휴 잠깐 영상보는것도 진짜 ㅠㅜ
@happyday-kb7hk
@happyday-kb7hk 5 ай бұрын
밭농사에 인정욕구 밭농사한다고 다치거나하면 죄다 며느리차지인데..다른자식들은 나몰라라할꺼고..같이사는 고생하는 며느리가 원하는거해주셔야죠. 저연세에도 저 기력에 저말투에 젊으셨을때 본인이 더힘있을때 며느리얼마나 휘어잡았을지;;;;
@wondrousgrace4450
@wondrousgrace4450 2 ай бұрын
오래사는건 축복이지 대신 인성이 좋을경우. 나부터 물어본다 내가 80살 90살 100살 됐을때 주변 이웃과 가족들에게 온정과 인정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인지... 영상보니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된다
@Emma-lt5tm
@Emma-lt5tm 6 ай бұрын
친장가서 돈 가지고 오라던 시어머니.. 며느리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던 시어머니..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거리를 지키며 내 할 도리만 합니다
@suesue4848
@suesue4848 2 ай бұрын
돈 가지고 와라는 좀 돌아버린듯 ㅋㅋ
@이주희-k9b3m
@이주희-k9b3m Ай бұрын
울 시엄니는 제게 친정 땅 받아오라고 했는데 ㅠㅠ
@이무기-w7h
@이무기-w7h Ай бұрын
19:01 밥먹어라 왜 점심 때 왔냐... 꼭 부모님 마음 같으시네요ㅜ 사람들 챙기시는 마음이 따뜻해요 102세 어르신이 저리 말하면 손님들도 식사시간 지켜서 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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