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기 - 동양철학 / 제자백가 / 도가 / 도교 / 노자정리 / 도덕경 /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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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생강의 지식탐구

계피생강의 지식탐구

2 жыл бұрын

노자는 누구이고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 쉽고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노자 #도덕경 #동양철학

Пікірлер: 315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2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에선 타인에겐 예를 강조하면서 자신은 예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노장사상이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user-my7qd4qb2q
@user-my7qd4qb2q Жыл бұрын
행동에 대한 복을 말로 쏟아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cj9qm1hz5q
@user-cj9qm1hz5q 2 ай бұрын
자신은 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예를 지키는 사람들이 유리한 세상이기도 합니다
@user-cj9qm1hz5q
@user-cj9qm1hz5q 2 ай бұрын
부지런히 힘써서 일함= 근면 진실되고 참된마음 =성실 이 성실은 도가 몸에 베어있을수록 성장한다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예가 없더라도 근면하다면 성장할수있으며 예가 있더라도 근면하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가 사는 환경내에서 더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도덕을 키워간다면 진실되고 참된 마음은 커저갈것이며 그것은 우리가 사는 삶에서 유리함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user-cj9qm1hz5q
@user-cj9qm1hz5q 2 ай бұрын
누구나 어느 시점엔 남에게 상처받지 않는 시점이 옵니다 대게 그렇습니다 임종을 앞두면 미움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삶을 돌아볼 뿐이지요 세상 경험을 통해 시간이라는 숙성을 통하여 깨달음이 왔다면 그 깨달음을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내가 속한 사회안에서 실력을 키워가면 본인도 행복할것이고 가정도 행복할것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평안해질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ser-lm3ii6sm5l
@user-lm3ii6sm5l 2 жыл бұрын
참 비유법이...좋아 어려운걸 간단하게,설명하는게 천재인데 노자는 천재가 맞다.
@dschai0220
@dschai0220 Жыл бұрын
노자가 천재인건 맞지만 쉬운 걸 어렵게 쓴 천재예요.
@user-ml2dt2xc9y
@user-ml2dt2xc9y Жыл бұрын
@@dschai0220 그래서 천재인가봐요 일반인들은 천재들을 이해를 못하듯이요
@qp1261
@qp1261 2 жыл бұрын
노자께서 말씀하신 도는 말이나 글로서 설명하는 순간 그 본질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도를 말하는 순간 도가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도가도 비상도). 이 동영상의 노력은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어려운 노자의 사상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더 깊이 파고 들수록 점점 더 설명해지기 어려운 것입니다. 어찌 세상 만물의 이치를 한 마디로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
@user-hu3sc2kl8v
@user-hu3sc2kl8v Жыл бұрын
간다하고 명쾌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jimmykim6586
@jimmykim6586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정리입니다~
@chgallery
@chgallery Жыл бұрын
노자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노자를 공부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2 жыл бұрын
노자는 실존하는 인물이 아닐거라는 소리도 있죠 저는 도덕경 구절중 '화광동진'이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뛰어남은 여러모로 스스로를 망치는 지름길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걸 보면 평범하게 산다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걸 알게 해준 대목이죠
@user-fx3oy4kw9q
@user-fx3oy4kw9q 2 жыл бұрын
중딩때 노자책읽고 하나도 이해못했엇는데 이제 나이들고 보니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될듯하네요
@user-ml2dt2xc9y
@user-ml2dt2xc9y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ㅜㅜ
@user-ht7lu8ct5q
@user-ht7lu8ct5q 2 жыл бұрын
노자사상을 좋아해서 무위자연으로 살아갈려고 하는데 참 어렵죠.쉽지않습니다.저도 공자사상의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너무 형식적인 틀이란 생각도 합니다.예를 중시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융통성이 없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사건이 발생할수 있고,그에 맞게 관점을 다르게해서 봐야 현명하게 판단할수 있다고 믿는데 유교의 예만 따진다면 범죄를 저질렀지만 예를 지켜야하기때문에 지나가버리죠.가족간에 폭력이 난무했거나 간족간의 성범죄가 발생했거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해도 사실이 발설됐을때 가족이 입을 타격이 염려되어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리기 일쑤죠.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일수록 화가 많습니다.유교사상이란 틀에 갇혀서 예의를 지키지않으면 역대죄인취급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전 유교보단 더 도교를 좋아하고,장자를 좋아합니다.
@user-nb5gl1gc1d
@user-nb5gl1gc1d Жыл бұрын
공자가 죽으면 나라가 산다
@chikim172
@chikim172 Жыл бұрын
구성원들의 평균지능과 인성수준이 떨어지는 사회일수록 예라는 틀에라도 억지로 맞춰야 사회가 돌아가는데 한국이 딱 그 모냥이죠
@user-bu8df8gs9f
@user-bu8df8gs9f 3 ай бұрын
저도 장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user-wh6cr3mx1r
@user-wh6cr3mx1r 3 ай бұрын
정말 설명 잘하십니다. 최고!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k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k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네요
@user-jk6xi2zg5y
@user-jk6xi2zg5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구독 좋아요 꾹꾹 누르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아리하고 몰랐던 내용을 맛갈나게 전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생님 채널도 번창하세요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시니 저 또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user-ir8kj4ze1c
@user-ir8kj4ze1c 2 жыл бұрын
너무 깔끔한 정리입니다.
@mireain
@mireain Жыл бұрын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seamandogman
@seamandogman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상입니다 짝짝짝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y8sk3ct2l
@user-ky8sk3ct2l 2 жыл бұрын
무위자연에 가까워 지기위해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려 합니다 급여가 반으로 줄어들지만 여유시간은 2배로 늘어나네요 지금의 저에게는 돈보다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 보입니다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boyaknam
@boyakna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w8rb4il3w
@user-ww8rb4il3w Жыл бұрын
무위자연 우리 인간들은 너무 많은 작위를 하고 그로 고통 받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won6359
@won6359 2 жыл бұрын
노자 도덕경을 접하면서 과연 성인이 무었일까?? 생각해보다가 70이 넘은 건강한 노인이 아닐까 !!!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인생과 우주를 조금이라도 깨우칠 나이가 70은 넘어야 하기때문인데 보통 늙고 기운이 없어져 자기 몸 추스리기 벅찬데 심신이 건강한 고희가 넘은 박식한 노인이라면 성인이 될듯합니다... 고로 건강이 최고란 생각이 듭니다...ㅎㅎ
@user-uj5yj8ut2y
@user-uj5yj8ut2y 2 жыл бұрын
노자는 사상가도 도인도 아님다 그는 사회개혁가에 가깝읍니다 도덕경은 엄연히 정치철학입니다 직설적인 ㅍ현을 쓰지않고 도라는 어두로 시작한건 당시의 시대적 왕권위주의 시대라 그렇게 쓸수밖에 없었지요 도??? 그런건 없어 !! 없으니까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거지 자아~~~~~~~ 꿈 깹시다! 꿈을 깨!
@kartegonet
@kartegonet 2 жыл бұрын
대박!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жыл бұрын
까불어서 사고치지 말라. 그냥 가만히 있어라 라는 가르침이군요 ㅋㅋ 자연스럽게 살아라. 저는 이게 포유류로써 본능적으로 살으라는 말 같은데 그럼 싸우는 행위도 자연스럽게 사는것인데.. 도덕경은 모호해서 읽어도 읽어도 무슨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노자가 아마 그걸 노리고 모호하게 쓴건지도 모르겠네요.. 더 있어보이기도 하구요
@user-iw2ql8el1m
@user-iw2ql8el1m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story9082
@kstory9082 2 жыл бұрын
노자의 영혼은 스크린을 탈출했다.
@user-xh5dc1iu8k
@user-xh5dc1iu8k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user-vh1wr8kv8c
@user-vh1wr8kv8c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아무것도 없었다 ... 아무것도 얻을게 없다 .. 잠시 머물다 쉬어가는 것일뿐 .... 형상에 집착하지 말라 .. 욕심을 일으키지 말라 ,,
@real8067
@real8067 9 ай бұрын
와.... 존재 자체를 물로 표현.....!
@outsiderkr6681
@outsiderkr6681 Жыл бұрын
노자와 석가는 같은것을 다른 버전으로 이야기한것이구나.
@user-op1fh5js5l
@user-op1fh5js5l 2 жыл бұрын
잘 봅니다
@Bodhi-ur8mg
@Bodhi-ur8mg Жыл бұрын
노자가 무를 강조하는 의미는 비워야 비로서 도가 보이기 때문이고 도는 무도 아니며 유도 아니며 만물을 생성하고 태여나지도 않고 멸하지 않으며 많아 지지도 않고 적어 지지도 않은 모든 대립관계를 떠났지만 그 존재 또한 가르킬수 없습니다.
@user-tm9fo4bv1v
@user-tm9fo4bv1v 2 жыл бұрын
노자는 지구가 결정론 즉.가상현실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처님 처럼 반야심경~~~~
@choco8348
@choco8348 2 жыл бұрын
아주 기본적인 것들로 비유를 해놔서 지금의 과학정보를 접목시키고.....복잡해진 사회구성에 넣다보니 여기저기 추가해설이 나오기 쉬워 보이네요.
@user-kz2sd3kl2t
@user-kz2sd3kl2t 2 жыл бұрын
저의 견해로는 노자가원하는 인간의 삶은 각자의 인생짐을 남에 전가하지 말자는 사상인것 같습니다
@neohan1101
@neohan1101 2 жыл бұрын
노자가 무위 이유가 이제야 조금 이해됩니다. 양자 역학과 맞닿아 있지요. 설명하려고 인지 하는 순간 본질이 달라지지요.
@user-xu2ub8st8l
@user-xu2ub8st8l 2 жыл бұрын
놀랍게 일치하지요 놀랍습니다 이미 양자역학의세계를 인지하다니
@user-fr7zk4co2q
@user-fr7zk4co2q 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을 얻고 갑니당 ㅎㅎ
@jayjeong2789
@jayjeong2789 2 жыл бұрын
노자가 말하는 도는 우리내면의 순수영혼을 뜻하죠.. 인간의 육신은 그저 껍데기라 아프고 늙고 쓸모없어지지만 그 내면의 영혼은 늙지않고 무안한 영생을 한다
@user-ld1fc4zo8t
@user-ld1fc4zo8t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죠... 영혼은 영원불멸한 존재라서 죽지도 않지만 육신은 껍데기 이고 늙고 병들고 썩어 없어지지만 육신은 영혼을 가두는 감옥일 뿐입니다. 그리고 노자님하고 외계인 인터뷰하고 관련이 있군요... 지구,육신은 감옥행성,감옥 이고 부처님,노자님이 영혼의 전생 깨달아서 지구 감옥에 탈출하셨다고 그랬군요. 또한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영혼이 육신 안에 갇혀 있는 감옥이네요. 전 외계인 인터뷰 내용이 부처님,노자님 하고 관련 있어서 다 맞는 말 같군요.
@yaozhenguo6310
@yaozhenguo6310 Жыл бұрын
我是中国人,我学习老子的著作道德经14年了,这本书伟大的难以想象
@dbxnqm6868
@dbxnqm6868 Жыл бұрын
노자님..귀여우시당..
@user-dj6pe1uv2x
@user-dj6pe1uv2x 2 жыл бұрын
(노자) 노자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기행을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가만 관찰해보면 심오하고 지혜로운 행위와 사리에 맞는 삶 살 았음 깨닫는것이다
@choih3222
@choih3222 2 жыл бұрын
노자 얘기를 듣고있으니 오래전 해어진 숙자가 생각 난다~ 숙자야~!잘 지내지??
@user-hw6ub8rh1x
@user-hw6ub8rh1x 2 жыл бұрын
역사상 해탈을 한 인물이 부처와 노자라고 합니다
@user-wr5qz9mx5c
@user-wr5qz9mx5c 5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던 가요? 외계인 인터뷰?
@user-jd7wi6gc7t
@user-jd7wi6gc7t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mirr660
@mirr660 Жыл бұрын
노자의 가르침과 부처의 가르침은 상당히 유사하다… "도를 도라 말한다면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니다." "법을 법이라 함은 그 이름이 법일 뿐이니라 수보리여."
@wjd1236
@wjd1236 Жыл бұрын
앞서 도가사상이 정치사상인지, 뭔지 논쟁이 많다고 하는데 이는 어떤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도가사상의 유연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되네요. 도가에서 강조하는 것중 하나가 유연함이니까요. 때문에 저는 도가사상에대해서 "어떠 어떠한 분야의 사상이다! 철학이다!"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hedied.
@hedied. 8 ай бұрын
유연하게 삶을 이해하고 궁금해하고 나 자신을 알게 하고 길을 걸어나가는게 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아는 것과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은 차이가 크게 있기에 알던 지식 지혜라도 왜 그런가 왜 이렇게 생각되어지는가 처음 이걸 안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하기위해 이 지식과 지혜를 알게되었는가 또 현대의 나라는 사람은 이렇게 깨달은 걸 내 인생에 내 생각에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이런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도 라는 것은요 도라고 불리어지는 이유도 길을 걸어나가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인생을 겪어오면서 깨달은게 있었는데 며칠 전에 노자 동영상이 떠서 한 번 보니 제가 깨달은게 노자가 말하던 것들이더군요 위의 자세로 노자를 모르고 인생을, 사회를 겪은 사람이 오히려 노자의 사상과 생각, 도에 더 근접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논쟁이 많은 부분은 사람마다 해석하는게 달라서 그런 것일 확률이 크겠네요 다른 이유는 그저 아는사람과 완전하게 이해할려고 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thoughguy83
@thoughguy83 8 ай бұрын
노자,당나라 황제들의 조상이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user-lv6gi5ux7y
@user-lv6gi5ux7y 2 жыл бұрын
죽음은 무이고 생은 죽음 곳 무를 향해 달려가니 무가 없고 있고 그 어떤곳에도 속할수도 담을수도 없다. 그것이 도덕경
@autumn3478
@autumn3478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노자사상
@hyunwoolee5078
@hyunwoolee5078 2 жыл бұрын
저승갈때 노자돈을쓰지 공자돈쓰지않는거보면 노자 승!!
@user-uf3pv5ze6n
@user-uf3pv5ze6n 2 жыл бұрын
님 많 짱 !!!!!
@minjj._.a1390
@minjj._.a1390 2 жыл бұрын
와...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mptyroom2290
@emptyroom2290 2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진정한 성인은 노자와 석가모니 뿐이라더만...
@HenryKim641
@HenryKim641 2 жыл бұрын
노자의 가르침이 아닌 노자의 행동을 봅니다. 산으로 갔죠. 이것저것 다 버리고 산으로 산으로 그래서 신선이 되었다죠. 모든 인연을 끊고 모든 모든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불러도 대답 없고 다만 메아리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산으로 갔습니다. 산속에 흐르는 물 소리를 들으며 고요한 밤에 풀벌레들의 소리를 들으며 지냈죠. 그러나 모든 소리가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아우성이며 살고자 하는 처절한 비명 소리죠. 도 그리고 무 그리고 물 그리고 아우성. 그런거 보면 죽음이라는 무가 최종인 것을 어찌 합니까? 답은 없죠 그냥 순리일 뿐이며 그 날 그날의 상황에 대하여 만족하며 모든 것을 품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callJesus2023
@callJesus2023 2 жыл бұрын
노자에 한표
@user-dx1kb2si8i
@user-dx1kb2si8i 2 жыл бұрын
노자와.부처만 이지구룰 빠져나갓대요 외계인이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e2es1xl9w
@user-ne2es1xl9w 2 жыл бұрын
고맙게 잘 봤습니다. 도, 무위....한자로 표기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mi7qi5vb6p
@user-mi7qi5vb6p 2 жыл бұрын
道 無爲로 알고있음
@user-uf3pv5ze6n
@user-uf3pv5ze6n 2 жыл бұрын
그 생각을 보여 주고픈, 알려 주고픈 마음을 무위자연 無爲自然 이렇게 적어서 남겼는데 , , , , 써 놓고 나서 거의 흡족하지는 않았었을 거라 생각 되네요
@RockRock-zm4pq
@RockRock-zm4pq Жыл бұрын
결국 싯다르타가 말하는 깨달음 노자가 말하는 도 현대과학의 양자역학과 닮기는 한 듯 물론 노자는 실존인물인지도 불분명하고 두 성인이 양자역학 자체를 알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본인들의 논리적인 추론으로 세상의 진리에 대해 탐구하다보니 세상의 이면의 원리인 양자역학과 같은 과학적인 세상을 추상적으로 파악할수있었던것같음
@user-up2wg6po4d
@user-up2wg6po4d Жыл бұрын
헐....... 내가 하고 싶었던 유투버.... ㅇㅈ
@user-sn9rf8mk5w
@user-sn9rf8mk5w Жыл бұрын
노자가 국민을 우메하게 해야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을 숭배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든 우메한 사람이든 각자의 쓰임대로 살아갈뿐 높고낮음은 없죠
@ksy6556
@ksy6556 2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인가요?
@user-bf4yg4cu6i
@user-bf4yg4cu6i 2 ай бұрын
참 재미있네요 다음엔 길가에 메세지인가 ??? 함 부탁합니다
@user-vc4tu8vm9d
@user-vc4tu8vm9d 2 жыл бұрын
아 형 물속성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v5by6wk1m
@user-cv5by6wk1m 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의미를 찾을려는 노력은 무위에 반한다.배고프면 먹고 똥마려우면 싸고 자고 싶으면 잔다. 이 세가지를 잘 하고 있으면 도인이다.인생에는 원래 의미란 것은 없다.이걸 찾다가 종교가 나오고 이념이 나오고 편가르기가 나오고 정치가 나오고 결국 폭력과 전쟁이 발생한다.내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교회 절에 굳이 갈 필요 없다. 의미 없음이 바로 자유요 축복이다
@user-qw3jn7bd7i
@user-qw3jn7bd7i 2 жыл бұрын
노자, 그것은 저승갈때 필요한 돈이다.
@user-js9gm7jr2w
@user-js9gm7jr2w 2 жыл бұрын
백두산의 자부선인에세 선을 배워 덕경을 쓰게 되었다 스스로 적어다
@user-bn5uz2ud4v
@user-bn5uz2ud4v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랑 같이 지구를 벗어난 유일한 존재. 당시엔...
@user-eh5om8sc8z
@user-eh5om8sc8z Жыл бұрын
도메인
@VitorJKhan
@VitorJKhan Жыл бұрын
만승이 몇번째 장에 있는지요. 계속 찾아봐도 못찾겠네요.
@ohbaikalviking8150
@ohbaikalviking8150 Жыл бұрын
내가 노자다. 공자고 맹자다 중력장와 양자이론을 통합한 소크라테스와 공자를 밑에둔.
@hanjinwoo100
@hanjinwoo100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시작은 도고 끝도 도인가 마치 ♾️ 무한대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닭이먼전지 달걀이 먼전지 확인할 수도 없고 닭이란놈은 어찌보면 달걀의 입장에선 무인데 그 달걀이란놈이 세상에 없다가 갑자기 생겼으니(무에서 유가 창조됨.) 황당할 수도 있겠군요. 깨닫고 느낄 수 있어 실재하긴 하는건데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으로는 표현할 방법이없고 있다가도 없다고 할 수 있는것이고 없었다가도 생길 수 있는 것이고 너무 재밌고 양자역학도 이와 관련된것같고 흠... 앞으로 길가다 도를 아십니까라고 누가 물어보면 쉽게 답할 수 없을 것 같구만요.
@ablackdive
@ablackdive Жыл бұрын
유가 있다고 무가 있을까? 앞이 있으면 뒤가 있을까? 내가 없으면 앞도 뒤도 없을텐데...어렵다잉
@jaylee6725
@jaylee6725 2 жыл бұрын
이경숙님의 완역 도덕경을 반드시 읽어봐야 합니다.
@user-uf3pv5ze6n
@user-uf3pv5ze6n 2 жыл бұрын
도경, 덕경, 완역 , , , ! 반드시 , , ,
@dschai0220
@dschai0220 5 ай бұрын
엉터리입니다.
@user-uk7vw1ip1b
@user-uk7vw1ip1b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냥 자연스러움을 추구한게...엔트로피의 상승과 같아보이네...
@Shooting-star182
@Shooting-star182 2 жыл бұрын
고자 그는 누구인가?
@Silsang-gongboo
@Silsang-gongboo Жыл бұрын
노자의도와 육조단경과 금강경은 성인의 계보로 관하건대 약간의 등차가 있으나 내용이 같은것
@user-ks9ig1on4k
@user-ks9ig1on4k 2 жыл бұрын
외계인과 인터뷰에서도 노자가 나오죠 생사를 초탈 했다라고요
@user-mc8bf5nd7p
@user-mc8bf5nd7p 2 жыл бұрын
노자가 누구냐면 원시천존의 사형이신 태상노군 입니다,
@saintcho7425
@saintcho7425 2 жыл бұрын
재밌는점 한비자도 도덕경을 해석하고 장자도 해석했는데 그 결론이 극단적으로 다름 한비자는 전체주의적 관점에서 , 장자는 자유주의적관점에서 해석한다. 근데 둘다 "와, 이집 책 잘쓰네!", "맛집이네!" 라고 극찬한다. 도가도 비상도를 실제로 보여줌ㅋ
@tojimari23
@tojimari23 2 жыл бұрын
노자야 노올자 놀자!!!
@user-tx5jw6vl1r
@user-tx5jw6vl1r 2 жыл бұрын
1:36 여기서 노자는 스스로 항문을 다듬었을거로 추정 합니다 로 들려서 깜놀 ㅎㄸ
@theduck3311
@theduck3311 2 жыл бұрын
뭔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문과는 도라고 부르고 이과는 양자역학이라 부른다.
@user-zy3hk4mu9c
@user-zy3hk4mu9c 2 жыл бұрын
태상노군....결국 도가의신이된 양반
@prometheus9922
@prometheus9922 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의 창시자네 " 노자 "
@user-di7in2zh4v
@user-di7in2zh4v 11 ай бұрын
공자 노자 맹자 😊
@handlehandlers
@handlehandlers 2 жыл бұрын
작은 정부의 중요성. 정부가 커지면 결국 전체주의화.
@markpark6450
@markpark6450 2 жыл бұрын
놀자 자자 꽁자 ❤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v6ol5rr8s
@user-qv6ol5rr8s 2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만든동영상이네요^^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user-vc7wo9kb9o
@user-vc7wo9kb9o 2 жыл бұрын
2
@juhyokang2571
@juhyokang2571 Жыл бұрын
노자서책의서점에 책은 모두 다읽었너니라 ㆍ
@user-yz8tt9vh5e
@user-yz8tt9vh5e 2 жыл бұрын
지구라는 감옥행성을 탈출한 두사람 중 한명. 나머지 한명은 석가모니.
@rouiekimmy8779
@rouiekimmy8779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전해줬을 때 미쳤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
@drmphy
@drmphy 2 жыл бұрын
도가의 사상은 그럴듯 하지만 당연한 말들만 늘어놓고 별로 의미가 없는 말임 그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한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너무 당연해서 의미가 없다
@user-vs6ij9lj4x
@user-vs6ij9lj4x Жыл бұрын
도가도비상도.. 너무나 많은 해석차이.. 쫒지마라. 진정한 도가 아니다. 이루려 하지마라. 진정 이룬게 아니다.
@dragonbae3002
@dragonbae3002 2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옳고 그르니 왈가왈부 해봐야 아무 의미 없다.
@user-pz1ee1yj4q
@user-pz1ee1yj4q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배운 도덕책이 이건가? ㅋ 사실 도덕 시험은 책 하나도 안봐도 항상 100점 이였음 그냥 제일 착한 답을 찾아서 적으면 됨
@user-qw5zm8lm1m
@user-qw5zm8lm1m 2 жыл бұрын
도와 불성 성령이 다르지 않음 우린 사과고 서양은 애플인것처럼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의견감사합니다^^
@user-nj4so6in5s
@user-nj4so6in5s 2 жыл бұрын
유불선이 하나임은 진리입니다. 진정 깨달은 성인들은 하나를 말했지만 하나를 100까지 부풀린게 우민한 역사의 잔재들이죠.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2 жыл бұрын
에그 ㅉㅉㅉ 도와 불성 성령이 어딧노? 그런 것들에 빠진 사람들은 관념론자들이라 하는 겁니다. 그저 추상적이고 관념적이고 뜬구름잡는 말만 해대는... 오늘날은 증명하는 과학의 시대인데 증명도 못하는 것들을 생각해서 뭐하누? 그대들이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도 과학이 만든 겁니다. 정신들 차리소 .
@user-nj4so6in5s
@user-nj4so6in5s 2 жыл бұрын
@@user-ef9np7dh5u 무식하기는, 양자물리학의 기초도 모르니 무식한소랄하는거지. 과학의 최종 국면이 결국은 도와 불성 참나 견성의 4차원계임. 뜻이 파동을 만들고 물질계를 창조하는거임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2 жыл бұрын
@@user-nj4so6in5s 진짜 무식하기는... 과학은 가설을 설정하고 증명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는데, 과학자들이 미쳤다고 증명도 못하는 것에 시간을 쓴다뇨? 과학의 최종국면이 도와 불성 참나 견성이리고 주장하는 과학자가 누군인지 말해보셔? 모르면 중간이나 가시게 ~~~
@user-jf7uc7dw7o
@user-jf7uc7dw7o Жыл бұрын
노자님의 말씀 : 因心立福田인심입복전. 즉, 마음은, 쓰는 데에 따라 복전이 된다. 허 호정님 編譯. 영계를 보는 능력이 있는 분들은 우주의 이치를 다 아시지. 도덕경을 읽어 보세요.
@junok1321
@junok1321 Жыл бұрын
무위가 선행한다지만 인과 의 예도 없으면 인간은 본래 사회를 이루면 악해지는지라... 개판이 되는디.. 소수의 나쁜 사람들이 타인을 전염시키게 됨
@user-hx2jh1co7k
@user-hx2jh1co7k 2 жыл бұрын
노자 죽간본이 나왔는데요.
@QQ-ls1hn
@QQ-ls1hn 2 ай бұрын
공자가 왜 성인인지
@isc873
@isc873 2 жыл бұрын
불교랑 도교 미묘하죠. 저는 공자가 성인 카테고리에 들어간 건 왜 인지 모르겠네요. 도는 우주의원리 라고 한다네요. 억지로 이름붙여 도라고 한다네요.
@kpsg
@kpsg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성인이나 카테고리는 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user-lq4om5ev3q
@user-lq4om5ev3q 5 ай бұрын
진짜 우주가 보인거 아닐까.... 수학자로 치면 몇개 풀었을지도
@caelum01
@caelum01 2 жыл бұрын
No자!
@user-qn9bt9jd3c
@user-qn9bt9jd3c 2 жыл бұрын
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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