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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딱지-j2d6 ай бұрын
⁰😊ㅖㅔ😊😊ㅖ⁰⁰⁰⁰
@gbm45419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 영상은 상처받은 자녀들만 보는거 같습니다. 정작 상처를 준 부모들은 안보는게 슬픈 현실 입니다.
@난황금시계9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최시영-r9e9 ай бұрын
우리부모ᆢ얘기네
@user-cantata9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 힘이 없어져서 바뀌기 힘든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 선에서 적당히 흡수해야 할 것도 있는거 같고요. 그래야 탈이 안나는거 같아요. 정말 이정도 살고 있는것도 감사한 거라고 감히 말해보네요.
@행복한파인애플-p4v9 ай бұрын
봐도 이해 못 하실 걸요. 제가 지금까지 깨달은 사실은 미성숙한 부모는 자기중심적이라는 것. 자기중심적이라는 게, 이기적인 것과 달리 타인은 타인의 생각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 생각만 옳고, 본인 생각대로 안 해주는 상대방이 잘못됐다고 몰아세워요. 또 상호작용이 안 돼요. 본인 입장과 상대방 입장이 다르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sebastian30049 ай бұрын
근데 그 부모도 조부모한테 그렇게 대접 받은거 암?
@creamysmile9 ай бұрын
돈이 없는 부모한테 돈을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아무나 결혼하고 아무나 애낳고 좀 하지 말자. 스스로 좋은 부모될 자격 없다면 양심적으로 애낳지 말자.
@user-dg6qk6wq6s9 ай бұрын
저는 진짜 필수부모교육이라는 제도가 나라에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걸 이수해야만 애낳을수 있도록.
그쵸 예전엔 정말 개나소나 모든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애를 낳는다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으니깐요 그냥 도태되어야할 사람들이 모조리 번식을하니 그로인한 피해를 받은 자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user-hj9uf4zk1e9 ай бұрын
무지성이지 뭐 ㅋㅋ 자각조차 못 함
@지완249 ай бұрын
곧 마흔인데 어제 부모와 손절했어요 그동안 내가 받았던 모진말들과 상처들을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20년이 넘도록 참아오고 삼켜왔던 말들을요. 그리고 나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다시는 연락하지 말고 서로 건강하게 잘살자고 얘기하고 20년쓴 번호도 바꿨어요. 어차피 가족들이 싫어서 연락도 잘 안했었지만 잘못한게 없는데도 어쩌다 가끔씩 오는 톡이나 전화에도 왜인지 불안했거든요. 어쩌다 만나면 그날은 자존감이 발끝에 가있구요. 기분좋게 헤어진 날이 한번도 없었어요 20년 넘도록 항상 불안했고 남들에게 관대하지 못했고 예민하고 강박적이었고 무슨일을 하던 자신없고 실패만 했던 내가 다른세계로 간것마냥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 어떤 사람에게도 친절할수 있을거 같고 실패해도 괜찮으니 뭐든지 시도해도 마음이 불안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학창시절부터 늘 실패였던 내인생이 고작 이틀만에 설레이기까지 하네요. 정말 마법처럼요😮
@fruittree37079 ай бұрын
자신이 받아 들이기 어려운 대상이나 상황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거리를 두는 게 좋은거 같아요. 뿐만 아니라 그런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은 절대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간 보내온 시간들속 아팠던 자신이 위로받고 보호 받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상처가 건강해지시길 빌어요🙏
@정은미-q1y9 ай бұрын
가끔오는 연락에 불안한거 저도 알아요.. 좋게 헤어진 적이 없는것도..😢
@user-dkwnvizosdm9 ай бұрын
기반이 처음부터 불안하게 다져져서 뭘 하든 불안하죠. 그 마음 잘 압니다. 저는 뭐만하면 심장이 두근두근대서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진짜 살기 힘들었네요 ㅋㅋㅋㅋ 초 예민 상태죠. ㅋㅋㅋㅋ 근데 사람은 또 착해서 남들 눈치도 엄청 보고.. ㅋㅋㅋㅋ 사회생활도 해볼만큼 해보고 감정분석도 진절머리나게 했더니 이젠 좆까라 마인드로 삽니다. 별로 무서운 것도 없고요. 가족이 아주 저를 단단하게 훈련을 해놔서 이제 뭐 별 같잖은 거에 두렵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 평온합니다 ^^;; 저 자신은 절대 착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고 그 이후로 남들 맞춰주지도 않고 그냥 제 맘대로 삽니다. (물론 기본적 예의는 당연히 지켜야하는 거 아시겠죠.) 저도 선을 긋고나서 웬걸 너무 행복하더군요. 제 스페이스와 시간이 확보가 되고.. 어느정도의 방어는 필요한 거 같아요. 그동안 다 받아줬었는데.. 저도 면역력은 키워야죠. 님도 이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0년이면 정말 오래 참으셨네요. 훨훨 날아가시길. 죄책감같은건 40년 봐줬으면 안 가져도 될 거 같습니다. 선 긋고 행복하게 살다보면 그들이 안쓰럽고 불쌍해지는 날이 옵니다. 그때 다시 보시죠.
@강태풍-s4m9 ай бұрын
이제부터 가족과 멀어졌으니 님 말씀대로 홀가분할테니 이제는 님을 위해서 행복한 삶을 사세요! 응원합니다~~
@박유나-p6x9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저는 결혼으로 그 집에서 탈출하고 십년째 거리두기 중인데, 여전히 우위를 점거하려는 엄마때문에 불안장애 약까지 먹으며 싸우고 있습니다. 손절이 답인데 절대 놔주지 않아서 그건 어렵지만, 내 가정까지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는 그 사악한 짓만은 끝까지 막을 겁니다. 둘 중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싸움이기에, 저는 절대로 제가 죽지않기위해 약을 먹고 병원을 다니며 버틸겁니다.
@zzanguya9 ай бұрын
부모 잘 만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뭐라도 한 가지는 갖춰진 사람이 부모가 되어야 함. 개나소나 애 낳지 말고.
@user-vx3zq5dy5d4 ай бұрын
ㄹㅇ
@zzanguya9 ай бұрын
문제는 어릴때부터 정신적으로 잘 자란 아이는 어른이 돼서 심리적 자수성가를 잘 하지만 결핍이 있는 아이는 어른이 돼서 심리적 자수성가하는 게 훨씬 힘듭니다. 이미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그 과정이 몇 배는 힘듭니다. 중간 중간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이 계속 올라오는데 그걸 조절하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게 진짜 힘들어요. 결국 처음부터 시작점이 다르다는 거..
@ynlee-zz6gj6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후자의 사람들이 자기처럼 약한 사람을 잘 돕고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고 상대의 아픔에 공감을 잘해주죠. 성공만 놓고본다면 불리한 출발선에 있는것이지만, 성숙을 놓고본다면 본의아니게 유리?한 출발선에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것이 세상 이치니까요.^^
@snowcountry3225 ай бұрын
ㅎ 네. 나름의 방법들과 지도를 만들어 살아가지만 안먹힐때가ㅜ있어요. 새로 수정하고 파라다임을 전환해야죠.
@정다와-r2x4 ай бұрын
정말 힘드네요..
@이름-g4h7l9 ай бұрын
나 포함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심리적 자수성가를 성취하길 바란다.
@Mia-fe1gk3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모두 파이팅!
@같이걷자-c1b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nv5ih9 ай бұрын
친정 엄마한테 야단 맞지않고 자랐어요 남하고 비교당한것도 없구요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정말 좋은 엄마였다는걸 결혼해서 알았어요 모든것이 반대인 시어머니 매일 남흉보고 고함지르고 자식들 이간질해서 원수 만들고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거든요 아~~ 내가 잘해서 엄마가 나를 야단 안친게 아니구나 자식들 흉안보고 비밀 잘 지켜주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엄마가 너무 좋은분이 었구나 시어머님이랑 10년동안 같이 살면서 너무 힘들어 엄마 찾아가면 아무말없이 친정왔으니 푹자라고 하시고 토닥토닥 해주시고 지금은 분가해서 살만 합니다 어머니도 가끔씩 만나니 잘해주시더군요 시모 가까이 계시는 시누가 과거 저만큼 힘들어해요 엄마 때문에 미쳐 죽겠다고 그맘 알아도 죽으면 죽었지 어머님이랑 한집에 못살겠어요 ㅜ
@미나미-q4u9 ай бұрын
그래요 친정 어머니께서 참 지혜로우신 분인 듯요!!
@버터와치즈7 ай бұрын
님의 친정부모가 부럽네요.
@snowcountry3225 ай бұрын
남편분은 어떻게 크셨나요? 결혼이라는 현실 무섭죠..
@9reumi9 ай бұрын
그렇게 자란 성인은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 가족모두 힘들게합니다T.T
@jhdsjlee54949 ай бұрын
ㅠㅠ 배우자가 그러면 ㅠㅠ
@goodworld828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그래요. ㅠㅠ 도대체 평생을 몇십년을 맞춰줘야하는지... 친구 친구엄마 학교샘 학원샘 부모가게종업원 성인이되서 지인들까지도 엄마가 정신 이상하다고 해요. 가게종업원은 동네에 미친 여자라고 소문 나 있다고 20대후반때 말해주더라구요. ㅠㅠ 고집이 엄청 쌔고 거짓말에 우기고 너무 힘들어요. 물어뜯는 손톱도 엄마때문에 수십년을 고치기 힘드네요. 사사건건 하는 거 마다 부정적인 태도에 아침마다 누구 욕하면서 대화나눠야 피로가 풀리나봐요. 그리고 잘난것도 없는데 엄청 척척척이 심하네요. 중학교때 친구던가 성인이되서 지인도 그런 말 한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노인이 되면 철이 들꺼라고 그런데 나이 70이 다 되어도 더 심해집니다. 아버지랑 남동생도 돈 뜯기고 힘들어하면서도 받아주니 바뀌지가 않네요. 저보고는 딸인데 엄마편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동안 보면 절대요 여자이고 딸이여도 잘못됐다는 걸 뻔히 아는데 자기편되길 바라고 조폭사기꾼보다도 더 나쁘네요. 그런데 저한테 함부로 대하고 벌은 받더라구요. 주변에서 믿음이 있는 분들이 너한테 그렇게 함부로 대하면 벌 받게 될거야 너 갈길 가 기도해줄께 그래서 버텼어요. 진짜 집안을 안정적이게 못 잡고 온갖 기싸움에 올케가 들어왔는데 올케 앞에 대 놓고 올케아버지 욕을 하질 않나 올케가 아버지가 생활에 보탬이 될려고 그러신거라고 얘기해도 비아냥대는 말에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그것도 결혼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러는데 정말 하... 기선제압. 올케네 집안이 이혼가정이고 지방에 살고 전문직부모는 아니고 올케는 지방대 나왔는데 패션디자인과인가 그러나 엄청 무시하고 수도권으로 이사오니 지방에서 무슨 돈이 있어서 올라왔데 그러질 않나.. 하... 동생이 올케를 데리고 나가야되는데 그러지도 않고 제가 더 미안하더라구요. 코로나로 일을 올케가 쉬게 되면서도 비아냥대며 아이가 없으니 어쩌구저쩌구하며 임신압박도 하구요. 기가막힙니다. 결혼적령기쯤 20대후반때 이혼한다 난리쳐서 좋은 사람 소개팅도 미루고 한사람 3번 만나다가 집도 데려다주고 그래야되는데 집도 옆에 전철지나가는 빌라 5층이고 부모님은 싸우고 이혼얘기나오고 너무 부끄러워서 계속 못 만났네요. ㅠㅠ 연대 대기업 교대사는 집안좋은 남자였는데 말이죠. ㅠㅠ 다른 좋은 남자들도 20대때 있었고 거의 8년이던가 좋다는 남자도 내 집안사정 알지만 집안이 너무 부끄러워서 고생시킬거 같아서 떠나보냈어요. ㅠㅠ 전문직의 좋은 소개팅은 들어오나 진짜 부모 집안 보여주기 부끄럽습니다. ㅠㅠ 가난하고 인성 나쁜 부모는 사망보험금이나 남겨주는게 그나마 나은 거라지만 그러지도 않을테구요. 죽어도 눈물 한방울도 안 흘릴거 같네요. 그 외할머니도 인성이 글러서 숙모 고생시키고 그랬는데 죽을 때 눈물 한방울도 안 나더라구요. 친할머니도 생각해서 아픈 몸 끌고 보고 갔는데 인성 글른 말을 해서 저주를 퍼 부었는데 나이 많아도 안 죽더니 결국은 마지막으로 보고 나거 1년 좀 지나서 죽었는데 일하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받았는데 아무런 슬픈 감정은 안 생기더라구요. 진짜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죠. 차라리 조폭사기꾼이 부모보다 더 착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네요...
@cusco94179 ай бұрын
지랄을 하는 상대한텐 지랄을 할즐도 알아야하고 나를 힘들게 했던 부모에겐 어릴때 당신때문에 힘들었다고 회도 낼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우리는 초전도체기 아니라 인간이니까
@곽두진-h4t9 ай бұрын
지랄했더니 키워준 은혜를 모른다고 하던데요?😅
@건행19 ай бұрын
참다가 자랄난리법석을 한번 떨었네요 나에게 그런 내면이 있었다니 놀랐네요
@chanel28008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나를 해하려 하는 사람이 있으면 화를 내고 ㅈㄹ도 해야.. 그게 어린시절과는 상관없지요.
@shinewds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 정말 딱 와닿는 표현입니다. 과거의 상처나 미래의 불안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의 나를 수용하고 그 범위를 주변으로 넓혀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tmddnjs5720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라는 말 와닿네요.
@yonk42609 ай бұрын
사랑을 줄수있는 인간들만 애낳기 ᆢ
@summer-yf7le9 ай бұрын
내 얘기인가.. 눈물 뚝뚝
@natalielee89819 ай бұрын
ㅠㅠ
@윤성희-t8m6f9 ай бұрын
토닥토닥토닥...
@부산소망이8 ай бұрын
지금 지금을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랍니다😊
@둥이-p2v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 하는 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여기서부터 제 자신이 자원을 일궈서 제 자녀에게 꼭 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소망맘9 ай бұрын
전 에코이스트입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이제사 토닥토닥 해주고 있습니다!ㅠ 내현나르 남편에게 30년을 학대 당하고 얼마전에 힘든 결혼생활이 남편이 나르란걸 알고 이혼도 하고 나도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미래-w5m9 ай бұрын
토닥토닥..제 남편도 그래요.30년 넘게요. 힘내시는데 제 힘도 보탭니다.
@totoro-vl3vo9 ай бұрын
저도 이혼했어요 전남편이 찢어지게 가난한집안에 상습적으로 가정폭력당하고 그다음은 더 심한걸당했는데 그거 하나도 안따지고 결혼해줬더니 지잘난줄알고 지애비한테 당한 그대로 폭언해서 이혼을 할수밖에 없었죠..
@이미래-w5m9 ай бұрын
@@totoro-vl3vo 지금부터는 본인만 사랑해주세요.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토닥토닥~~
@사랑이-e2z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상처 잘받고 ,화도 잘 내는것같아요.이제야 알겠네요. 왜 이렇게 삶이 힘이 들었는지..제 자신을 이해하고,사랑해줘야 겠네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요.ㅠㅜ.교수님 감사합니다. ❤😊
@mangi14129 ай бұрын
돈이 없는 부모한테 돈을 달라는것과 같다. 명언이네 ㄷ ㄷ
@kimuom9 ай бұрын
사랑없는 인간 부모는 자격도 없고 절대 아이 낳으면 안된다. 그아이는 뭘 잘못했길래 상처받고 어른이 되어서도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가? 어어없는 인간들.
@체리맘-w2o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 내가 초전도체가 되라 삶의 빛을 찾으라 제 삶의 어둠에 집중하기 보다 빛을 찾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내 자신을 잘못된 프레임으로 판단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겠습니다
@gdragoncindy9 ай бұрын
상처를 준 부모는 정작 그 사실을 모른다는게 정말 화가나고 슬프네요
@balletluv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 같습니다. 저도 저의 상처 아픔을 스스로 인정하고 스스로 극복/해결(부모랑은 변하지 않으므로 해결어려움)하기시작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넌 괜찮은 사람이야. 너대로 충분해 이런말과 생각을 스스로 쓰고 내게 스스로 합니다. 인정하고 내 앞으로의 삶으로 나아가는게 결국 극복이더라구요.
@sssdg26299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가짜긍정에 속지말라는 영상 본 후 몇년만에 또 뵙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빛을 찾아서 저는 어둠만 있었던 삶에서 반대로 지금은 어둠을 보기가 어려울정도로 여유로워 졌네요. 평생동안 해결 못할 것 같았던 마음의 숙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려고 준비중입니다. 제 마음 속 스승님 중 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서초좋은의원9 ай бұрын
앗 채교수님이시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잘듣고있어요~~~~
@Awesome-im1sf9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지만 어릴때 부모가 뭘하든 자꾸 하지마! 그만해! 이런말 자주 들은 애들은 커서도 뭔가 도전적인거나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상황이 벌어지는걸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싫어함
@alexe80979 ай бұрын
그 반대도 있어요
@what_the_really9 ай бұрын
일단 질러놓고 어려움에 부딪히면 회피하기도 하죠
@TwinsV39 ай бұрын
시작도 못하고 있다는 ㅜㅜ
@YeonsookLee-j8g9 ай бұрын
제얘기같아슬프네요..
@리버케어9 ай бұрын
"아따 그냥 납작엎져 있어야" 한두어번 계획이 있어서 이야기 했더니 들은 소립니다
@실버-l4g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엄마에게 물려받은게 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실망하는 것이다 보니 실패하는게 너무 두렵고 잘하고 있음에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잘못되면 그 모든 것이 제 탓인 것만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엄마가 나를 대한 태도와 정반대로 나를 대하겠습니다 괜찮아 실패할 수 있어 다시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있잖아 그건 니 잘못이 아니야
@wlgus37349 ай бұрын
저 보자고 정리합니당… 힘들었음을 해결하는 방법=나에 대한 수용저항, 판단하는 태도 => ‘그럴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어둠이 아닌 빛을 찾는 훈련을 할 것==>“심리적 자수성가”
@카라-l6d9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외면해요 어릴때 상처 결핍 이런것들로부터 부정을 하게되니 자유로워지게 되던데요 근데 부작용은 생기더라구요 그런 아버지를 외면하고 부정하고 엄마생각도 잘 안합니다 그래서인지 심리적으로 편한면은 있어요 다만 나도 부모니까 내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라서 자식위주로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부모님은 이제 내인생에 이방인이 된지 오래이고 자식으로써 도의적인 도리만하고 삽니다
@flower70239 ай бұрын
내가 나를 사랑하고 위해주고 귀하게여기면 조금은 위로가 되고 반려자가 나를 귀하게여겨주면 채워지는듯요
@ppohee9 ай бұрын
엄마는 심리적 자원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그걸 계속 바라면서 살다보니 원망까지 됐는데 .. 원래 그런분이다 라고 생각하고 나는 잘못없다 라고 생각하니 수용이 조금은 되네요… 감사합니다
@박은경-m8hАй бұрын
엄마도 본인의 엄마에게 심리적 지원을 못받아서 그런거니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책선생과서당개8 ай бұрын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결국 공감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암만 사랑해야지 수용해야지해도 한계가 있죠. 상처 치유는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공감입니다, 좋은 배우자.친구가 없다면 좋은 심리상담사 찾으세요. 전3년째 마음치유중입니다. 혼자는 불가능한 영역임을 수용하세요.
@팽군-o8d9 ай бұрын
1. 상처잘받고 2. 화잘내고 3. 참을성없고
@hayeonkim78389 ай бұрын
아니 지금 기회를 얻지 못하면 나중에 내 순서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기분..왤캐 공감되죠? 그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제가 취약한 아이와 충동적인 아이 유형이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어쩐지 부모님하고 같이 있었을 때 뭘 하는 걸 떠나서 기분이 좋았었던 기억이 딱히 생각도 잘 안 날 정도로 없는..) 어쨌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진심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달맞이꽃-o1v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예민하고 수줍음이 많았던 내향형의 아이였는데 아버지는 그런 저를 참 마음에 안 들어하셨던거 같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건 밝고 활발한 아이를 칭찬하며 저는 투명인간이 된 듯한 대우였습니다. 과거의 그런 일들이 불쑥불쑥 떠올라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서러움에 눈물이 나는 어린이가 되곤 합니다. 오늘 말씀 정말 도움이 되네요. 타인의 영향을 덜 받게 되면 어른이라고 한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다른 사람의 말과 표정에 많은 영향을 받거든요~ 겉모습만 어른이지 아직 어린이였네요..저는...
@jumukbab5639 ай бұрын
너무 담백하고 많이 도움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사소한 언행 하나하나 작은 것 하나에 너무 자극 받는 저.. 초전도체 되어보겟습니다😂😊
@user-lk0610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 좋은 말씀이어요
@지독한얼빠-x5j9 ай бұрын
늘 갈구하던 사랑을 찾아 인생을 다 썼지만 결국 제 자신은 사랑해본적이 없더라구요..다들 힘내세요!!!!
@snowcountry3226 ай бұрын
있는 그대로 상처를 말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수치심때문에 솔직해지기 힘들어요. 전 자동차에서 부모가 앞자리에서 둘다 나한테 소리지르고 괴성을 지른 트라우마가 쉽게 씻겨지지 않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대답안한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친 트라우마.. 고막이 터지고 머리가 쪼개지는 줄. 그대의 공포와 상처가 치유되길 갈망합니다.
@송준발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댓글로 과거에 받았던 상처를 공유하면서 자신을 수용하는 첫 걸음을 내딛으시는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네요. 디들 응원합니다!
@김은하-x6t9 ай бұрын
채교수님 말씀 완전 도움되네요 우리 부모님도 자존감 너무 없으셔서 자식들도 그런데 전 얼마전부터 부모님 특히 엄마와 분리하여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연습을 하는 중이었는데 참 잘했네요 부모원망 아무 소용없어요 전 그래도 남편이 저를 지지해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줘서 살수 있었어요 심리적 자수성가는 꼭 필요해요
@김정란-k5d9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한줄기 빛같은 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catherinej64798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말씀이시네요~자수성가를 보통 물질적인 면에서 말하는데, 정서적 정신적 극복과 성취도 자수성가라 볼수 있겠네요.😊
@사적안9 ай бұрын
본인한테 도움이되는 새로운 관계를 가지는 수밖에 없음 사람이든 동물이든 새로운 관계를 맺으세요 이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이라면 그 부모는 이미 본인들하고 상극인 사람이니까 그 관계는 버리는것이 님들이 행복해지는 길임 그리고 본인의 부모는 본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많이 응원해주고 긍정해주고 인정해주고 의지가 되어주세요 인정은 나 자신에게서 받는 것이지 남에게 인정을 갈구하면 인생이 불행해지는 지름길이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하시는 심리적 자수성가는, 솔직히 물리적으로 관계를 끊지 않고는 한국에서 굉장히 힘드리라 봅니다. 문화자체가 늙어죽을때까지 가족끼리 똘똘 뭉쳐서 연락을 주고받는걸 정상이라고 보는 나라라..
@grrrrrdy9 ай бұрын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로 사회생활이 심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껴서 관련 영상을 수없이 많이 봤었지만 처음으로 제게 도움이 되고 그야말로 빛같은 영상이였습니다. 한마디한마디 놓칠 부분이 없어서 다시한번 집중해서 보고 해결해 나가려구요.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toT-jx4zd9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은 어린 시절 애정 결핍 받은 어른이 이겨내는 방법이 주된 내용인데 제목이 '사랑 받지 못한 어른 유형'으로 되어있어서 단순히 유형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비춰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린 시절 애정 결핍을 겪은 어른이 이겨내는 법 or 성장하는 법'으로 영상 제목을 바꿔도 좋을 것 같네요.
@요가하는여자-h1v9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는게 복이다
@cocorosa18559 ай бұрын
정말 좋다 짦은 영상이지만 상처받은 마음에 치유 메세지가 스며들었네요 감사합니다
@lovecm-bz1qn9 ай бұрын
제가 스스로 실천한 부분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흙탕물을 없애려면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주라던 어떤 영상이 생각나네요. 당장 지금부터 좋은 행동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나가면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은 좀 흐릿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제가 심리적 자수성가를 하고 있었던 거군요! 교수님 말씀 명쾌해서 좋습니다!
@user-ig7sj4he8p9 ай бұрын
10:30 심리적 자수성가 13:40
@demeannnner389 ай бұрын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주파수가안맞아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
@soyeo67759 ай бұрын
수용. 판단 줄이기. 판단-저항 달래기 지금 어둠..내삶의 작은 빛 찾아라
@amelieim4939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라는 단어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더불어 자수성가 할 수 있게 항상 영상을 찍어주시고 좋은분들 초대해서 대화를 나눠주시고 들을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자수성가 중입니다.
@ili_smile9 ай бұрын
공학도인데 초전도를 심리학으로 응용하신 부분이 넘 공감되네요~ 정말 배우고자하면 모든 면에서 배울수 있는 듯 하네요~ 좋은 이야기 듣고갑니다^^
@천년설-j9f9 ай бұрын
부모와 관계 안좋은 사람들은 하루빨리 부모로부터 벗어날 생각을 해야됩니다.
@view08319 ай бұрын
부모는 아무나 되는게 문제입니다
@brbrzzz9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판단 없이 수용하는 것을 초전도체로 비유한 게 와닿아요. 살면서 안 좋은 일을 안 겪을 수는 없지만 내 태도를 바꿀 수는 있다는 거네요~
@loyyu2193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힘있는 느낌으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을 보니 정신이 번쩍 활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나오시는 교수님들 다 좋으신데 보통 부드러우셔서 말안듣는 타입인 저는 좋은 말씀 잘 안들을때가 있거든요 ㅋㅋㅋ 다음에 또 좋은 주제로 나와주심 좋겠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놀심에 항상 감사드려요!!!
@natalielee89819 ай бұрын
와 내가 진짜 듣고 싶었던말이 괜찮아인데 정말 정확하네요.. 가장 듣고싶은 말이 괜찮아인 이유가 있었군요
@18족9 ай бұрын
저희집안을 일으키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sableverte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 👍
@sosohan36519 ай бұрын
지금 ~ 그래서 저도 아이들에게는 저와 반대로 성장시키기위해 거절이 아닌 그럴수있어!! 괜찮아~ 사랑해~ 가족이라 고마워~ 라고 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음표-h3i9 ай бұрын
사실 말이 쉽지 그 결핍과 상처를 후천적으로 메꾼다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오은영 정신과전문의도 말했듯이 메리메인의 연구결과에 따라 불안정 애착을 가진 부모가 자녀와 애착관계를 맺을때 80~90프로 가량은 비슷한 패턴으로 대물림된다는것이 검증 되었기때문에 애착손상을 회복하는것과 안정애착으로 변화되는건 소수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뼈를깎는 노력으로 자신의 애착관계를 돌이켜보고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고 인정하여 노력한다면 자녀뿐 아니라 주변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cumulus-uw2rs8 ай бұрын
취약한 부모님으로부터 일찍 독립하고 상담을 받고 책도 읽고, 내가 받지 못한 것을 내 가정에선 이루려고 여러 시도를 하여 심리적 자수성가를 하기는 했는데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가지는 취약성은 여전히 존재함 문득문득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 불안에 휩싸인다던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지나치게 부정적인 해석을 해서 혼자 괴로워한다던가, 전쟁겪은 사람처럼 과거기억에 확 휩쓸려버리는 경향이 나타남. 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아이들이 나를 믿고 좋아하는데도 내가 주는 애정이 적절할까? 이게 맞나? 하는 나자신에 대한 의심도 가끔 일어남. 내가 살아본 적 없는 가정을 만들어 가려니 책이나 강의듣고 따라해보고 좋은 사람들이 하는 거 보고 따라하고... 어쩌면 약간 인위적인 것을 할 수밖에 없음. 내가 가진 게 없으니까.... 고로 좋은 가정에서 자랐으면 쉽게 습득하여 몸에 배었을만한 것을 하나하나 찾아 배우고 해보고 시행착오하면서 새롭게 익혀야한다. 집에 아이들이 왔을 때 웃고 환영하고 갈때 격려하고 한번씩 안아주는 거 같은 단순한 것도 의지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실천해서 몸에 일부러 익혀야 한다. 결론) 살기가 고달프다..ㅋㅋ.. 지친다.. 발버둥쳐도 중간밖에 안되는 거 같은 실망도 있고... 아무리 내가 이래도 내 아이들도 나같은 취약성을 조금은 갖게 된다는 점도 있다. 그래도 원래 조부모급에서 자수성가해야 손자손녀들이 부를 누리게 되는 것처럼 내 아이들 밑으로 내려가면 나아지지 않을지... 해볼만한 일....
@태양물고기Sunfish9 ай бұрын
어머 너무 공감돼요. 저 3명의 아이가 다 제 안에 있어요ㅠㅠ
@songsong567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호잇-t8h8 ай бұрын
저항을 없애는 게 문제가 아닌데 행복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와 과거에도 그랬기 때문에 현재 힘든 상황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없는 자의 문제임.
@노랑소다9 ай бұрын
심리적 자수성가 멋진 말이네요
@주연유-u6i3 күн бұрын
채정호 교수님 훌륭한말씀 감사합니다
@클레오-u5h9 ай бұрын
상처받은 자식들을 위로하는 영상말고도 상처주는 부모에게 뼈때리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Lawreformisneeded9 ай бұрын
다시 한번 좋은 부모님 만난 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
@hjmarblecastle9 ай бұрын
핵심을 말씀해주시니까 시원하고 도움이 많이 돼요.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뚤려요. 감사합니다
@istj11079 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저항 없이 흘려보내고 지금에 집중할게요 :)
@포지타노-w6j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토닥토닥하면서 잘 해볼게요!😊
@citylife16829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ㅠㅠ 사랑하겠다고 수용하겠다고 다짐해도 머리만 알지 잘 안되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어둡다고 느껴지는것을 극복해볼게요. 빛. 으. 로.
@kim-no7zo9 ай бұрын
놀심을 매우 좋아하는 구독자에요^^ 저는 채교수님을 처음 뵙습니다. 말씀들으니, 정말 알기 쉽게 그러면서도 논리적이게 말씀해 주셔서 쉽게 받아 들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었음 좋겠지만, 바쁘시겠죠?😅 놀심은 정말 살아가는 삶의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마치 수학문제 풀어가듯 정답이 확실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에겐 그렇게 와 닿습니다. '놀심' 언제나 화이팅!!입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주제 다뤄 주시고요. 부탁드리자면, 고부간에 관한 주제도 좀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수다9 ай бұрын
정답을 오늘 영상을 보고 찾았어요 고민 해결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vz5rg9 ай бұрын
근데 제 인생에 빛이없네요. 정말 한줄기도 없어요!!! 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치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scho12699 ай бұрын
타인으로부터 찾지 마시고 님 스스로 수용하는 과정 거치세요. 섣불리 타인에게 끌려다니면 이도저도 아닌 인생 됩니다. 대부분 이런 결핍 가지는 분들은 본인만 모르지 나쁜 인성 가진 사람들에게 걸리면 먹잇감인거 바로 들켜요.
@justdoit12599 ай бұрын
저도 심리적 지원(사랑과 인정), 심리적 자수성가~라는 말씀과 더불어 * 지금* 그리고 * 빛 * 에 대한 말씀 고맙습니다~^^
@옴뇽뇽뇽-o7f9 ай бұрын
강의 너무 좋네요❤
@아빠딸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최근에 제가 어른으로서의 자유를 가지게 됐는데 그 때 느꼈던 것 삶으로 체화한 것들이 다 말씀 중에 나와서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1. 타인을 의존(눈치보기, 과거의 상처를 곱씹기)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예전에는 제 삶에 타인의 영향력이 너무 컸었는데 이제는 타인에게 그 영향력을 주지 않아요. 이제는 제가 제 삶의 주인이라는 것에 자유를 느끼고 있어요. 어른의 의미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요. 2. 몇달전 알지도 못하는 처음 본 사람에게 쌍욕을 들었는데 그 분노가 수개월을 갔었어요.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그 사람이 말하는 대로 미친년인가? 생각해보니 아니더라구요. 처음 본 사람한테 욕하는 사람이 맛이간 사람인거죠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자유를 느꼈었는데 영상에서 딱 그 비유를 들어주시니 그것또한 참 신기하네요~ 어른이 된다는 건 내가 내 삶에 결정권을 갖는다는 의미인 것 같기도 해요. 나는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기로 결정했어. 라고 마음 먹고 나면 나를 위해 그런 하루를 만들고 싶어지니까요. 너무 오랜시간 나 자신을 탓하고 자책감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며 소중하게 보살피며 살아가려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삶에서 자유를 누리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chanel28008 ай бұрын
어린시절에 겪어서만이 아니다. 성인이 되어 겪은 일이 큰 상처가 되면 저렇게 되기도 한다.
@청하a9 ай бұрын
저는 화난 아이네요 ㅠ 내 불우했던 어린시절.. 딸아이에게 되물림 되지 않도록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는거 같아 걱정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ㅜ
@uuuuuud9 ай бұрын
놀심 채널 구독하고나서 빠짐없이 챙겨보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해요♥️ 심리적 자수성가 할게요🥹
@MEANINGJ_VLOG8 ай бұрын
전 아주 가난 했지만…. 부모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결혼할때도 경제적으로 받기는 커녕 결혼 후에도 제 호주머니에서 나가는게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초등학교 운동회때 각설이 옷을 입고 같이 뛰었던(그땐… 창피했지만) 응원단장 울 엄마, 어린이날마다 풍선과 초코파이 사들고 영아원으로 미용 봉사를 함께 간 울엄마, 아빠가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시거 매일 십키로 넘는 거리를 운동삼아 걸어오신 후 집앞에서 맥주 500 드링킹 하시면서 들어오셨던 쾌활했던 울 엄마… 사실은 기름값이 없어 두탕 세탕을 뛰어가며 내 계란값 간식비를 주셨던걸 전 알고 있었어여 아직도 대학교 1학년 추운 겨울날…작은 거실에 추위를 피하려고 텐트를 치고 11시까지 일때문에 늦은 엄마를 숨어서 몰래 기다리다 케익에 초를 꼽고 엄마가 들어오시는 순간 노래를 불렀는데 펑펑 울며 축하 노래를 불렀던 그 날이 기억이 나네요. 저는 왜 그렇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났을까요? 돈이 없어도 누군가가 나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것만 느껴도 그 사람을 원망하진 않는 것 같아요. 아버지를 원망하는 남편땜에 고민하다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찾아보다 여기와서 주절 거렸네요. 이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마음 속 평안이 깃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