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 모든 사람에게 칭찬 받을 필요 없다. (모든 사람에게 잘보일 필요 없다) .내주변 믿을 사람(지지해줄 사람) 한 두 사람만 있으면 된다. (거울역할) .나만믿고 따라와 라는 사람은 나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신경쓰지 마라. .회복력좋고 외상후성장(↔외상후스트레스)한 사람은 낙관적이다. .모든 영역에서 자기효능감을 가지려고 애쓰지마라. (=잘하는걸해라) .잘하는걸 시작해라(아주 잘하지 않아도 된다.) .유머는 나한테 기운을 주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게 한다.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있다. 현실을 인정(파악)하고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해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댄동산-e9u3 жыл бұрын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해요^^ 캡쳐해도 되죠? 폰바탕화면으로 할거예요.
@ysj133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2bfahsjsu3 жыл бұрын
감사~~^^
@용용드래곤-i1m3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해요.
@주머니쥐-h8h3 жыл бұрын
외상 후 성장 법 1. 모든 사람과 가깝게 지낼 필요는 없다는걸 받아들인다 2. 나에 대한 자신감+자부심 키운다 3.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존재함을 인정한다.
@아스파라긴3 жыл бұрын
드린다X 들인다O
@주머니쥐-h8h3 жыл бұрын
@@아스파라긴 오케이 접수
@user-vi4on8xn1l3 жыл бұрын
@@주머니쥐-h8h 받아들이는 자세.
@gbk23393 жыл бұрын
오 정리 감사합니다
@수빈-q2s3 жыл бұрын
2번이 제일 중요해
@jdk7871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사람에게 실망이 늘어나서 인간관계에 흥미가 없어지네요. 배려해줄수록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자존감이 없고 사랑받고 싶어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험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선한 사람으로 남고싶어서 그런건데 무조건 자존감을 높여라, 자신을 사랑해라 하는 풍조도 영 아닌것같구요.. 왜 사람들은 꼭 싫은 티를 내야 그제서야 눈치보며 배려해주는걸까요? 자기 목적에 이용하거나 눈치보는거 말고 처음부터 건강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동반자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데 어렵네요..
@에루아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선함을 이욯하는 사람들에 치여 살아서 많이 힘들었네요
@꾸잉-f9s3 жыл бұрын
늙을수록 추해지는듯 ㅠ
@광주김원배3 жыл бұрын
참말씀 공감적으로 잘꼬집어서 얘기해주시네요. 정답은없는것같지만 결국 선택하는건 자기의몫인것같습니다
@jjjjena3 жыл бұрын
혹시 infp이신가오..🥺
@UTUBEHEN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문제가 불편해서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한참 어린 사람도 처음 보면 존대를 해주는데 말을 놓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말을 놓고 대하면 존대를 받는 확률이 더 높아 씁쓸합니다.
@이아이린-c8g3 жыл бұрын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한테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 말이예요
@이효선-g4i3 жыл бұрын
재사람들한테크게신경쓰는거맛없재
@무상-u8d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주변사람 10명 중 2~3명만 나에게 관심있고 나머지는 싫어하거나 무관심 그냥 내사람에게만 잘해주면 되는것 같음 쓸데없는 감정소비는 에너지낭비 시간낭비...
@parkhighradish3 жыл бұрын
계속믄시해
@군침이싹도노-e8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어찌해도 안돼서 그냥나한테 자격지심 있어서 그러구나 하고 일정한 거리두니깐 편해지던데요.~
@EIGraceblessing3 жыл бұрын
신경 안쓰려해도 ~ 태클 거는 조작하는 인간형들 존재함. 이유는 그져.. 만만해서 아니꼽고 불편해서 ~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안 돼요. 문제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 오지랖이 심한 한국사회에서는 소외될 수 밖에....... 그리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남들 눈치보면서 비위맞출 생각보단 자신을 좀 더 챙기면 됩니다. 날 잘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뿐. 그게 나는 아니잖아요.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자신의 딸, 아들 보듯이 챙기세요. 얼마나 안 쓰러워요?
@이윤정-m8v3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공감되네요.
@Awesome-im1sf3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직장에서 먼저 시비걸듯 무시하고 멸시하고
@hk45t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소외된다는 느낌 받았었어요.. 뒷담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공감합니다^^
@김재원-x4c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p-cyclinger45943 жыл бұрын
님글도 스샷으로 남깁니다
@할머니의4씨방교실.마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 유전자로 부터 옵니다. 결국 정신이 강한자의 우승이 본성 입니다 . 남에게 보이기식은 2류 인생이 선택하고 1류는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면 결국 세상 부러울것 없는 멋진 인생 됩니다.
@콩수-t6u3 жыл бұрын
관철력 있는 멋진 말씀이십니다
@rubydalton692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billykim653 жыл бұрын
끄덕끄덕
@alexna22353 жыл бұрын
말로는 남북통일도 시키죠. 인간을 글 몇자로 안다는듯한 말도 사기의 일종입니다.
@kennygo50533 жыл бұрын
20분 영상보다 이 마지막 한줄이 임팩트있네요. 그래서 댓글을 봅니다
@ao_eve3 жыл бұрын
타인을 위한 배려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를 만만해보이게 만드는 행동으로 의미가 바뀌어 가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박현숙-b6y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게 딜레마예요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잘해주면 고마운 것 보단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이제 적당히 거리유지하며 배려도 적당히 하려구요. 완전 질려버려서 바뀌었어요.
@윤미숙-c1c3 жыл бұрын
@@심쿵두루 그렇다고 본인의 본 천성을 억누르지마세요 서비스업을 십년이상 햇고 저도 굉장히 멘탈이약햇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남겨보자면 친절하고 배려하되 그것이 돌아오지않는 사람에겐 적당히 선만 지키면 됩니다 그런사람들은 감사할줄 모르는사람들이기에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게되는거죠
@나지영-l8z3 жыл бұрын
배려해야할 상대가 있고 배려하면 안되는 상대가 있어요 사람을 잘 분별해야해요
@빛과같은존재라니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가 그래요 배려고 매너인줄 모르고 밑으로보고 권리인줄 착각하드라구요 바로 손절했죠 가족이라도
@snugbyij3 жыл бұрын
오늘 직장에서 존중받지 못해서 그 부분이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퇴사했습니다. 좋아하는 카페에 가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나도 최선을 다했어 이렇게 생각하고 취미생활하면서 마음을 달래고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young-infj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자두-g3g8u3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딱 이런데.. 1년까지는 존버합니다
@하나-u1q3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z7j3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 힘들었겠어요^^홀가분하게 좋아하는 음식 장소 나를 사랑해주는 힘이되는관계를 계속 이어가시구 푹자고 행복하다는 표정 말하고 화이팅 입니다 ♡
@이미경-h5q3 жыл бұрын
잘했어요~
@반야제행무상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믿을 사람 한 두사람만 있으면 된다.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잘하려고 노력할 이유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게 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태어난게 아닙니다. 타인에게 잘보이려고 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인간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을때 그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어요.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이게 영상이 18분에 담겼지만 과정으로 풀자면 저한테는 몇년에 걸치는 과정이었어요. 이제는 나를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것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지 않아요. 나를 존중해주고 수용해 주는 사람들 관계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정말 교수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 내 말만 믿어! 내 방식대로 하면돼!" 하는 사람은 정말....아니었습니다. ㅎㅎㅎㅎ 내가 불편한, 이상한 느낌, 아닌듯한 반응을 내비치는데 그걸 억 누르려고 저렇게 확신하는 어조로 말을 하지만... 절대 책임 안져요! 결국 결과 감당은 내 몫 입니다. 붙들수 있는 신앙, 종교가 있었기에 ..마른장작이었지만 낙관적인 희망 붙들고 버틸 수 있었고 계속 지속하며 유지하다 보니 변화를 만나게 됩니다. 포기 했다면 못 만났겠죠. 답도 없이 분노에 휩싸이는 분위기에 젖는게 욕만하는게 비효율 적이라 생각했고, 그런 에너지 빼앗기는 분위기가 싫어서 생산적인 방향,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 하자 하는 습관이 있어와서 늘 난 뭘 할수 있지? 를 생각 해 왔었는데 나름 터득한 방법인걸 영상 보고 알았어요. 교수님께서 이야기 하신 감탄과 존중을 기억 하며 사람을 대하도록 할께요!!
@yeon5963 жыл бұрын
ᆞ
@sungjoohan13163 жыл бұрын
아무에게나 잘 대우해줄수 없는 이유가 이거때문임 누구는 그걸 감사히 여기고 예의를 지키는데 누군가는 잘 대우해주는 순간 풀어지고 만만히 보거든 그래서 사람마다 차등을 주고 차별대우할수밖에 없는거임
@서훈-c5z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만만히 보는 애들은 다시 빡세게 주제를 알려주면 됨
@박경미-e5b3 жыл бұрын
정답 진짜
@candy-su2qg3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꼬니79-r7c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호구로보고 계속 그러길래 막 따지고 소리높여얘기하니 깨갱하더군요
@lltiger888883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앎
@Luna-du5vq3 жыл бұрын
제가 주변을 너무신경쓰는 성격이라 힝든데 요즘 더더욱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선생님말씀이 큰 위안이되고 다시 맘에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j63973 жыл бұрын
기본이 안된사람은 철저히 무시하자 모두가 나를 좋아할수 없고 코드 맞는 좋은 사람들과 얘기하는 시간도 모자란다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똘아이들은 내버려두고 신경쓰지말자
@happyschoold11 ай бұрын
정답
@김옥희-d7l4tАй бұрын
네 격하게 공감합니다
@mimikim6153 жыл бұрын
"자 잠깐 재수없었어. 이제 기운 차리고 다시해!" 저도 직장생활에서 속상하고 힘들때가 너무 많은데 저 말이 너무 좋네여.. 그 상황에 빠져나오지못해 힘들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내스스로 내편이 되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해피피트쪄요미3 ай бұрын
😎👍🏻👍🏻👍🏻
@율무박-v6b2 жыл бұрын
제 가치관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자라는 모토가 있어요 ㅋㅋ 이렇게 하면 좋은점은 저를 호구로 잡는지 아니면 감사한 마음에 똑같이 나를 친절하게 대하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인간관계 거르기가 참 좋습니다
@sksinfndkxk73 жыл бұрын
저는 백날 이런 거 봐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도 만만한 대우 받아서 온갖 영상 찾아봤지만 저에게 필요한 건 단지 “힘”이었습니다. 제 성격이나 말투나 태도 등 내면에서 문제를 찾았지만 결론은 제가 키도 작고 덩치도 작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만함은 필연적이었다는 겁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전 그걸 모르고 도덕성, 성격, 태도, 말투, 인성 이런 것들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착각했습니다... 인간의 예의와 겸손의 밑바탕엔 “공포심”이 있습니다. 즉, 키작고 말라서 좁밥이었지만 그 누구하나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성격이 너무 몰상식하게 비쳐질까봐 너 키작아서 ㅈㄴ 만만하다라는 말을 저에게 아무도 해주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말하는 게 예의가 없는 행동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툰 전 이걸 몰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누가 너는 키가 작으니까 앞으로 인생이 너무나도 힘들 거니 운동에 목숨을 비치라고 말을 해줬더라면 차라리 더 빨리 방향을 잡았을 텐데..... 저는 그저 왜 내가 때린 것도 아니고 내가 욕한 것도 아니고 내가 패륜짓 한 것도 아니고 내가 태어나서부터 주어진 키와 덩치가 나의 인생에 이렇게 관여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부모님은 노력에 대한 얘기를 하셨지. 주어진 것으로 인해 나의 한계가 정해져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없었기에 전 키는 단순히 수많은 사람의 장단점 중 평범한 1개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컸는데 누구를 만나든, 일단 키가 작으니까 만만한 프레임이 씌이고 누구든지 은근히 절 무시하고 낮잡아 보더라구요. 전 늘 힘들었지만 그 힘든 게 세상을 살면서 당연히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겪는 힘듦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비합리적이고 억울하게 힘들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태생적인 한계는 모른 채 내가 바꿀 수 있는 성격이나 태도나 말투 인성 그런 것들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2022년 목표는 시험 합격과 뱃살 빼기입니다. 2023년 목표는 몸 만들기입니다. 지금까지 키작고 마르고 부모간병하고 집 가난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취업공부하고 너무나 억울하고 힘들게 살아서 혹여나 어쩌면 제 자신이 운동처럼 힘든 건 애써 무시하고 성격이나 말투나 태도나 인성 같은 단기적인 부분에 오히려 더 관심을 두었을지도 모릅니다. 숨만 쉬어도 제 삶의 무게와 책임감에 숨이 막히는데 내가 남들보다 더 힘들고 더 고통스럽게 운동까지 해야 되나...? 남들은 태어나서부터 가진 그 몸을 난 대체 왜 피나는 노력을 해서 얻어야 하는 건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저처럼 키가 작거나 마르고 부모 아프고 가난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안 살 테니 그런 억울함도 저에게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키는 바꿀 수 없고 가난한 부모도 바꿀 수 없고 아픈 부모도 바꿀 수 없으니 제몸과 직업은 제가 성취할 생각입니다. 2021년 잘 마무리 하고 22년 시험합격하고 23년 24년 25년 그 이후에도 앞으로 평생 운동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럭키-d6l3 жыл бұрын
성이름님 말씀이 가장현실적이고 솔직한답변이네요 위영상도 상처받는사람들을위한 배려로 좋게포장한거맞습니다 님이야말로 강의를하셔야될거같네요 선천적한계라는건 반드시 그것도 인생전반에걸쳐 좌우되는거맞아요.. 조금다행스러운건 그것을 깨우치고 변화를목표로삼는다면 크게는아니드래도 조금은 단점커버가되겠죠 흔히 나폴레옹 박정희등등을 예를들지만 그건 그예를드는거자체가 기만이라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keideepti6685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답변이네요.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라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캘리김-g8p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보다 조건이 어려운건 현실일꺼예요. 먼저 경제적으로 독립과 자유를 실행하세요 그럼 따라오는 자신감과 또 하고 싶은거를 할 수가있고 그러고 나면 본인의 핸디캡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껍니다 현실입니다 화이팅하세요^^
@youngheehong16952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씀이지만 저희 아빠는 정말 키가 작고 왜소하셨거든요. 지금은 중년이시니 살이 좀 오르셨지만 총각시절엔 볼이 푹 패일정도로 마르셨어요. 키는 165정도 시구요. 그런데 성격이 화끈하고 정의로운 스타일이라 항상 그룹에 리더 이셨고 아무도 못 까불었다고 해요. 엄마도 성실하고 솔직하고 화끈하고 유머감각있고 남 흠잡지 않고 뒤끝없는 그런면에 반해 결혼하셨고 사이 넘 좋으세요. 물론 체구가 더 크고 키도 크셨다면 후광효과까지 있으셨겠지만 그런거 없이도 카리스마는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grace-vr8kj2 жыл бұрын
외모보다 더 멋있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당당함입니다 성경에 사울왕이 아주 키도큰고 준수하게 잘 생겼슴에도 사위인 다윗에 대한 열등감으로 결국 자살로 마감하지요ᆢ 저 역시 바람잘날 없는 아주 불우한 환경에 늘 아픈 약골에 내세울것 하나 없이 자라 ᆢ주눅들인 인생을 살다 운좋게 잘 생기고 착하고 순한 남편을 만났지만 ᆢ 불안과 초조로 삶이 편하지 못했네요 그러다96년 이사간 고향친구를 김해서 우연히 만나 성경을 배우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본듯 믿어지고 인간의 괴로움과 죽음이 죄로 인해 사후 지옥으로 감을 알게되었지요(사실 쌈박질 하루가 멀다한 집구석에 자살시도도 두어번~그때마다 지옥 갈것같은 두려움이ᆢ속이고 훔치고 음란한 생각등 죄들로) 저는 성경강연회6일 듣고 죄로부터 해방되고 새인생 산지27년(현58) 온갖 두려움과 삶의 불안에서 특히 불신에서 벗어나 강한 살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를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djsound86633 жыл бұрын
나이 오십에 가장 그리운 칭찬이 엄마가 해주시던 우리아들 밥 하난 정말 복스럽게 맛있게 먹는다며 흐뭇히 보시며 해주시던 그 칭찬 정말 그립습니다.
@choi65463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 힘들때 엄마와 소소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의 문제가 작게 보여지고..맘속의 긴장을 풀수있는 푸근함을 느끼곤 했는데..전 그런 엄마를 얼마전 떠나 보냈네여.. 이젠 혼자서 감당해야할때인가 봅니다..
@shinkim2848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왈칵
@무심함과치열3 жыл бұрын
@@choi6546 토닥토닥 ~ 영혼은 늘 곂에서 함께 하실겁니다~
@38sun913 жыл бұрын
아 시밤 아침부터 훌쩍 훌쩍
@Gfdshkhgdth3 жыл бұрын
좋은 모 를 둔 님이 부럽네요 교활한 모 를 만나면 답이 없지요
@바닐라구름-c8o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현실인정과 나의일 집중 진짜 중요한거에요. 그간 마음을 어지럽혔던 여러 일들을 떠올려보면 결국 저 스스로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없는일에 지나치게 집중했던 것 같아요.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잘해줘도 비난하는 이들과는 굳이 눈물겹게 노력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봤자 나만 힘들지요 그냥 내게 의미있는 사람들가 내일에 집중하면 될것을. (하지만 이걸 그 당시에 모르지는 않았지요. 공격을 당하면 그게 워낙 강력해서 잠깐 놓친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조화롭게 살도록 매순간 스스로를 일깨우는 노력이 좋을것 같아요.
@멍돌13 жыл бұрын
젖은 장작같은 사람이 되자 현실을 인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뜻깊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오미향-v9v3 жыл бұрын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며칠전에 알고 듣고 있는데 어쩜 핵심질문을 잘하시는지 넘나 감탄스러워요. 실질적인 삶에서 저를 관계에 이해되지 못했던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강의들이 최고네요!!!!! 감사해요
@sensation240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잘 보았네요. 지금 제 마음을 보듬어 주는것 같았어요.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게 거절 했으며 거절한 내 입장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존중받지 못했거든요.. 왜 인정해주지 않는걸까… 저를 원망하거나 또는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어린아이처럼 여김을 받으니 … 만만히 보는것 같아서 이제는 저도 태도를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존중해주지 않는 자들에게 저도 존중할 필요 없다는걸요…
@forcsh1688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도 신뢰감, 안정감 있어요,, 유튜브 하시면 매회 보고 싶네요. 말씀해주시는 내용도 너무 알차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양현미-m8w3 жыл бұрын
ㅣ
@jisupotter3 жыл бұрын
모두와 친한게 아니라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 하는 사이도 있다는 것.. 큰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효선-g4i3 жыл бұрын
재큰깨달음감각질치는거맛없재
@o2y8r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맞더라고요 공감합니다
@ylmin5003 жыл бұрын
나를 살게한건 그리운 할머니시네요. 부모님께 사랑 못받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맞네요. 한명이라도 있다면 되는거였어요.
@coopersmom8339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해하고 실천해야하는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셨네요... 특히 외상후에 우리의 자세가 왜 중요한지를 일러주셨네요. 큰 공감이 됩니다... 주변에 외상후에 일어나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진 젊은 사람을 보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가 전혀 없어요. 또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 자신의 가치판단이 중요하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문제 그들의 가치판단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유머! Making fun of ourselves... 어려운 시기 또는 참기 어려운 순간 유머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정의 완충역할을 하게 도와 주는게 유머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자신이든 타인이듯.. 감사합니다 한창수 교수님.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onuoni24383 жыл бұрын
외상후성장에 동의합니다. 전회사에서 불합리, 성적대상자가 되는 것을 겪고나서 꼭 회사를 다녀야 하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알게되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되든 안되는 그냥 하자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지 라는 마인드에 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가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작년과 현재 제 자신이 360도 바뀌었어요. 과거에 완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겼다면, 지금은 이럴수도있고 저럴 수도 있지 남의 실수도 봐주고 나의 실수도 내가 봐주는 것을 배웠습니다.
@밤의별-e7v2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나의 진심과 진실이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인정 못하면 그때부터 나의 인간관계의 비극이 시작되는 듯요. 그냥 인정하면 편해집니다.
@okihana37993 жыл бұрын
한창수 교수님, 정말 감사 합니다. 갱년기, 부인과 수술, 외국에서의 비행기 2시간 반 거리로 이사, 애들 진학으로 모두 외지에. 이 모든걸 한꺼번에 겪어 무기력으로 거의 십년을 고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놀.배.심님께도 늘 고마운 맘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너와함께라3 жыл бұрын
성격도 타고났다기보다 성장하면서 형성되는 것 같아요 주변인들로 인해서
@Awesome-im1sf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우리는 살면서 끈임없이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죠
@amuse83183 жыл бұрын
자기 주관이 없을수록 환경과 사람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관을 가지는 습관도 중요하죠
@왕왕연두군3 жыл бұрын
부모
@무상-u8d3 жыл бұрын
ㄹㅇ..성격도 나이먹고 철들고 하면서 바뀌는듯 주변사람.환경적인 요인도 있긴한데 나 스스로가 사회서 겪은것들로 형성되는 느낌
@clare30343 жыл бұрын
선천적인 기질이 비탕이 되고 그 위에 환경과 관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쌓이는 것 같아요
@SJ-qx6me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서 혜안과 함께 온기가 느껴지네요. 따뜻한 동기 부여,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게 어떤 건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yeoniii273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조금 더 일찍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들을 수 있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이른 때는 아니지만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참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볼 수 있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문은정-n8b3 жыл бұрын
덩치가 큰 나는 항상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친구도 없고 말 수도 없었다. 5학년이 처음되던날 새 담임 남자선생님께서 쓰레기통옆에 앉아있는 나에게 저 쓰레기통을 비우고 깨끗하게 해갖고 오라고 시키셔서 수돗가에가서 3교시가 끝날때까지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빡빡 씻어갖고 들어가니 ...심부름 시키셨던걸 잊었던 선생님께서 깜짝놀라시며 이 추운날 고사리같은 손으로 얼음장같은 물에 손담그고 저걸 씻어왔다고 굉장히 미안해하시고 대견스러워 하시던 게 생각남. 꽁꽁 언 손을 두 손으로 호호 불어주시며 난롯가 옆에 앉게해 주시던게 생각남 부모한테도 친구한테도 항상 외면받았던 나는 쓰레기통 하나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될지를 배움..난 그래서 어딜가도 정리하고 다듬는 습관이 생김. 새벽헬스장을 가도 기구나 원판을 정리함. 하면서도 뿌듯하고 기분좋음. 상대는 빈말을 했어도 꿈을 안고 사는것처럼....5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덩치는 크지만 싹싹하고 야무시고 우직하다는 말씀에 지금까지 신념으로 살아옴. 파랑색 우유곽같은 쓰레기통을 볼 때마다 기분좋아짐...... 관계에서는 조금 미약한 나지만 5학년선생님의 말씀 하나로 이 세상 가치있게 살아감... 중요인물은 아니라도 혼자 조용히 정리해주고 싹싹한 사람이 되어야지... 따뜻한 말한마디가 사람 살린다 쓰레기통의 감탄으로 나는 살았다
@youngheehong1695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ㅜㅜ
@qazxsw8272 жыл бұрын
멋진 분이네요
@까꿍초이8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미안한 마음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글쓴이님의 큰마음이 보석보다 더 빛납니다. 님의 예쁜 마음이 님의 삶에 등불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글 덕분에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mirabelle-j5s3 жыл бұрын
한창수교수님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네요. 저는 회피성인 것 같아요. 대략 그럴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보닌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친절이 몸에 베였는데 그럴수록 무례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마음을 닫고 혼자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보고 제 인생의 루틴을 다시 힘차게 짜보려합니다ㅜㅜ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juaeoh78793 жыл бұрын
가끔 왔었는데, 한창수 교수님 강의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세상에 불합리함이 있음을 인정하고, 내가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놀심님의 질문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경청하신 다음 바로 정리해서 확인하시는 대화법이요^^ 배우고 싶고 저도 천천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a-do3tn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내용은 정말 쉽고 간결하면서 실용적이고 와닿아요..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법 상처를 딛고 더 단단한 내면을 갖는 법 타인과 상관없이 행복을 위한 힘을 기르는 법 등 어떤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너무 귀한 내용이네요..!! 저 또한 부러졌다가 벗어날 수 없는 환경에서 덤덤해지는 것을 느껴서 이게 뭔가 했더니 단단해지고 있는 것임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불합리함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 큰 힘이 되더라구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를 때 힘듦+ 내가 잘못한 게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더 힘들곤 했었거든요 이건 저 사람 문제야 저 사람이 비합리적이네 불완전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중심적인 세상에서 충분히 사람들은 그렇게 살더라구요.. 제가 존경하고 기대하던 사람마저.. ㅎㅎ 마음과 머릿 속에 멤돌기만 하던 내용들 교수님이 쫙 정리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게 되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진주별290 Жыл бұрын
@@peaceful_world5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제이-o4y7d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불합리한일이 많다는걸 인정은 하지만 그게 나와 생활하는 가족안에서 밥먹듯이 일어난다면 인정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드보라-r5l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껏 스스로 잘 버텨 왔다고 생각했는데 체력이 바닥 났어요~ 나를 너무 자책하고 혹사만 한것 같고 뒤숭숭 했는데 해답을 다시 체크하고 갑니다 ~ 나를 돌아보며 쉬는 시간을 못 가져본 지난날 같아서 마음이 스스로 안스러운 사람입니다 훌륭하신 치료의 말씀에 감사를 표합니다👏👏👏👏👏
@sukklilee55463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진 강점을 더 개발~♡ ( 마치 올림픽 선수들이 잘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서 금메달을 따듯이) 내가 가진 단점에 집중 하지말고 장점을 부각 시키자^^
@shine6959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심리학 영상 많이 봐요. 좋은 전문가들의 좋은 얘기들 많이 봤지만 이분의 얘기들은 참 쉽고 도움이 되면서도.. 따뜻하네요 인상도 목소리도 푸근하셔서 편안한마음이 됩니다 멘토로 어울리는 분이세요
@RJ_1004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무기력은 무기력을 시작하는 버튼이다... 뭐라도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헤어슈슈-g8l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결혼으로 맺어지는 관계. 남편 말고 .. 한번 디이고 나니 무언가 인간대인간으로서 기대감을 낮추고 (물질적인것아님 .예의) 가족이란 울타리를 배제하고 타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었어요. 나를 위해 살기로 생각하면 정말 편해지겠네여
@brainsurfer_Bani2 жыл бұрын
쉴때마다 설겆이할때마다 안마기앉을때마다 늘 보고 많이배우며 힐링하고있어요. 이제껏 감사댓글을 남길생각못할만큼 쉬지않고 봤네요. 이제야 감사합니다.말하러 왔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명자홍-k6l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감탄을 먹고산다는 말씀(아이들은)너무 공감이가는 말씀입니다.
@정민의인생수업3 жыл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더욱 인간관계도 많이 변화되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나를 바라봐주는 단 한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탄을 먹고자라는 아이...
@choi1011623 жыл бұрын
잘생기셨다는 한 마디에 천진하게 웃으시는 모습 기억에 담고갑니다 좋은 강의를 우연히 지나다 듣고가면서 이웃의 문패를 달아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손정연-b2j3 жыл бұрын
저도 상처 회복에 여러 도움을 받았지만 중간에 누군가의 훼방이나 상황에 대한 오해로 인해 끝맺음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이젠 도움을 누군가 주더라도 받는 순간은 고마워 하되 끝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라는 열린 마음으로 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누군가를 끝까지 동정하고 지지하는 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나를 그렇게 대우해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MortalMuscle3 жыл бұрын
맞다 아니다 이분법적 흑백 논리로 판단해야 되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나가야 좋은게 최선이 아닐까요? 흑백 논리는 어떤 상황에든 가변성이 농후하니까요.
@박영화-d1l3 жыл бұрын
ㄲ2ㄲㄸ
@LuvDive123 жыл бұрын
정답!^^
@up-cyclinger459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ronim19602 жыл бұрын
내 자존감의 근원은 주변 사람이 아니다. 정말 와 닿고 잊지 말아야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ongrace39993 жыл бұрын
이제 문득드는 생각은 이제 난 더이상 애가 아니라 어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상처에 감춰있을건가 싶었어요 책도 최근에 사서 잘보았습니다 선생님말씀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용기내서 실천하겠습니다
@christineluna7312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여 이젠 더이상 어린애처럼 받아들이지 않도록 스위치를 켜는순간이 있었어요. 멋지게 성장하실거같아요!!! (엇. 실례지만, 사진이 시편23편 인거같아요..! 샬롬..!^-*)
@바닐라구름-c8o3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난 더이상 애가 아니라 어른이다..나이를 먹을만큼 먹고 중년이 아닌 노년이 된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못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상처를 딛고 나아가는 모습 응원해요^^
@um23483 жыл бұрын
예쁘다♥
@가가-t3k3 жыл бұрын
한창수교수님 오늘도 좋은내용 영상 잘봤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쉽게 접하기 힘든 좋은내용과 살아가면서 관계개선에 많은 도움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놀심선생님도 늘 좋은채널 감사드립니다.
@onlylast1948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내용의 조언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탁월한 촌철살인의 말씀이라 생각되는 영상 이었네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군더더기 없는 말씀으로 마음이 시원해졌어요 한창수교수님 고맙습니다! 오후에는 한창수교수님 책 둘러보러 서점에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놀심도 고마워요♡
@카리스마짱-s2c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 짱~ 신뢰가 가는 강의입니다. 전문가선생님은 확실히 다르네요~~ 꾸벅
@pigsemotionaldiary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공감 능력이 생기고 인간 자체의 실체를 알게 되었을 때 희망이 없을 때 오더라 이걸 받아들이게 되는 날이 극복 한 날 이겠지
@황지숙-p8t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커피 한 잔 하면서 유튜브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한창수교수님, 평범한 듯 비범하신 말씀, 참 많이 공감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놀심도 구독 눌렀고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kates7476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_prestige13 жыл бұрын
1. 10cm거리에서 오늘 날씨 좋네요 하고만 지낼수 있다는것을 받아들임. 2. 나한테 자신감이 생김.(자존감 업) 3. 세상에는 불합리함이 있음을 인정함.(좌절, 분노에서 휩싸이지 않고 지금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일을 집중할 수 있음.) 4. 몸도 움직이고 마음도 움직이자 (주변 동정, 위로자 중 정말 위로하는 사람이나 그 감정이 끝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sajanghan4453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아져 대인관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씀이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tea.3 жыл бұрын
내가 실제로 만만하니까 만만하게 보는겁니다. 격을 높이는 행동 그런게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내 실체가 실제로 격이 높아져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거든요.그래서 한번 만만하게 굳어지면 극복하기 쉽지않습니다. 승산있으면 분란을 각오하고 싸우던지 그렇지않으면 벗어나야합니다. 격을 높이는 또는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방법으로 수영이나 헬스등 운동을 추천합니다.몸을 단련하면 마음도 같이 단련이 됩니다. 자신감은 물론이고 아옹다옹하던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여유가 생기면 사람을 대할때도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육체가 왜소해보이면 생전 처음보는사람도 일단은 만만함을 깔고 시작합니다. 반대로 몸을 단련하면 상대로부터 존중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김옥희-d7l4tАй бұрын
키가 외소하다고 만만하게 보지않아요 인성문제죠 그사람의 인성은 약자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수있듯이요
@user-mc5ul8fo5x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던진 유머 놀심 잘생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 좋아하는 한두 사람만 있음되고 나 싫어하는 사람 신경쓰지말고 몸,마음 움직이고~~ 코로나에 활동이 제한되어 우울하고 외로운데 이런 프로 짱 좋아요 친구가 곁에 있는것같아요
@mj79jh823 жыл бұрын
듣는 사람을 참 기분좋게 해주는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 듣는내내 미소지으며 들었답니닷 😆 어쩜~~ 마음에 와닿는 말씀들을 조리있게도 잘하시는지~ ㅎ 넘 편하게 들었어요 ㅎ 마음맞는 친구 한둘이면 충분하죠 ^^
@동글이-p9v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실수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이것을 도전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방법을 몰라 스스로 당황하는경우도 있고 피해본것같아 피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인생의 근력이 생기기전 초년생들에게는 힘을 피하고싶은 사람들에게는 다시 일어날수 있는 기회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omeFromu203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렇게 풀자막이 있었나요? 완전 좋습니다 😇
@imymemine-YUJU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치료되는 느낌이 들어요 ! 와우 ! 영상 감사합니다 ~
@현혀니-w8k3 жыл бұрын
자기효능감을 모든 영역에서 갖출 필요가 없다. 잘하는 것으로 갖추자. 못하는 것으로 이기려하면 당연히 우울해진다. 잘하는 것을 가지고 뾰족하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 아주 잘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onju08172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든 가정에서 자랐지만 할머니가 첫째인 저에게는 잘해주셨어요 41살에 본 손녀이고 아들넷을 낳은 할머니에겐 딸같으셨나봐요 호랑이같은 성격이셨는데도 이뻐해주시고 같이 자고 일갈때도 데리고 가시고 멀리 친정가실때도 데려가시던게 기억나요 저는 빠릿빠릿하고 눈치가 있고 재롱도 잘부렸다고 그러시던데 그래서 더 데리고 다니셯나봐요 일찍 돌아가셔서 아쉽지만 그 받은 사랑덕에 질풍노도의 세월에도 자존감을 지키며 살수있었던거같아요~
@user-lg4lg6ub9o3 жыл бұрын
계속 움직이자 혼자서 누군가한테 기대려고하지말자 동정… 끝까지 책임 x
@acb2043 жыл бұрын
계속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움직여라~ 누군가에게 기대려고 하지마라! 다시 혼자서 일어서기가 힘들다. 하루일과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하나씩 만들자. 내인생의 루틴은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는 스타트 버튼이다!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dha7014-g8d3 жыл бұрын
이거한편보고 구독에 인색한 내가 바로 구독을 함.정말 숨죽이면서 끝까지 들었다.내 나이 35.유튜브에 쓰잘데기없는것만 매일보다가 오늘 보석을 발견하다.
@김나연-u5n3 жыл бұрын
평생 본 티비,유트브 영상중에 가장 크게 공감가고 많이 느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보리보리-d4q3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혼을 나거나 비판을 받는 일은 누구한테나 일어나는 일이죠. 본인이 상사에게 혼났다고 하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비판 받았을 때는 그것을 복기하고, 순서를 익히고, 그 작업을 완벽히 완성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자기 부족한 부분을 남 탓으로 돌리면 자신은 항상 똑같은 상황을 만들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이를 갈고 자신이 직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냥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서로 맞지 않아서 꺼리는 것이라면 본인도 마찬가지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일에 관한 것이라면 그건 본인이 해결해야 해요.
@YM-zx9rt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JSN-i8q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노부모님의 죽음을 앞두고 나머지 네형제와 생각이다르단 이유로 안보이는 싸움과 형제자매의 인연을끊고 싶습니다 지금은 괴롭지만 그결과에 백번생각해도 후회없고 제결정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지않습니다 아직 두려움도 있고 엄청난 스트레스이기는 하지만 분명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그이유는 제판단을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남편과 딸 아들덕분입니다 힘든시기인것은 분명하지만 저를 지지해주는 가족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호박마차-j8c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또랑또랑 좋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내 옆에 있는분을 칭찬하면 소외감을 많이 느껴졌습니다 잘 섞이는것도 어렵고 현재는 그때 느꼈는감정이 나를 휘몰아쳤다면 지금은 좀 편안해있고 같이 웃을수 있는게 편안합니다 감정이 나를 잡아먹지 않고 내가 다룰수 있는 의지가 있음을 알때 기쁘고 신납니다 전 호흡을 합니다 유명한 강사님의 유튜브도 찾아보고 많이 도움됩니다
@도로시583 жыл бұрын
50년지기랑 사소한 갈등중에 멀어져가는데 위로가 되네요 너무 많이 아팠지만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정리하는게 답인듯
@경은-n1y3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겠지만 잘 하셨어요
@도로시583 жыл бұрын
@@경은-n1y 위로해 주시니 고맙네요 아주 사소한일로 서로에게 서운해지면서 그 오랜세월이 물거품되는거 보고 참 가승 아픈데 더 유지하고픈 맘이 강하면 노력을 했겠지요 피차 그냥 뜨악하게 가만있다는건 종료시점이 왔다는뜻?
@경은-n1y3 жыл бұрын
@@도로시58 전 요즘 새로운 관계를 늘리려고 애쓰지 않아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같이 잘 지내는 것과 동시에 혼자 잘 지내기도 합니다. 살아 오면서 이건 뭐지? 하는 경우엔 딱 잘라버리는 편이라 상처 잘 안받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과 더 잘 지내시길 바래요.
@chocoli87573 жыл бұрын
좋은 멘토분들과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담백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더욱 좋아요 😀
@무비톡3 жыл бұрын
외상후 성장 👍🏻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lsi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udaciouspony3 жыл бұрын
관계를 어떻게 할지 사람마다 중요도가 다르다. 카톡과 메타버스가 관계의 매개가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거울의 역할. 지켜봐주는 한사람이 있으면 평생을 산다. 스스로에게 유머를 던지고 웃어보자. 기어쉬프팅박스. 전두엽과 깊은 뇌를 연결하는 대상회 조직.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것. 여유를 항상 가져야 유머를 할 수 있습니다.
@로아-h3e3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불합리함을 인정하고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 노력들을 한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아한너3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누군가가 저를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 저는 웃으며, 나도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어.. 모두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이니 내가 뭐라고 말할 건 없는 것 같아. 라고 말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ryanyu35293 жыл бұрын
한창수 교수님같은 분이 이웃이고 동료고 가족이고 국민이라면 살맛나는 수준높은 국민의 대한민국일듯합니다. 다들 생각하고 배우고 성장합시다.
@이명자-o4r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뵈면 반갑고 감사해요 몆년전에 우울증 으로 죽을고비를 교수님한테 치료받고 완쾌되서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우울증에 고통당하는 사람들 교수님 한테 소개하고 있읍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수선화-o3g3 жыл бұрын
함부로 하는 지인 ~말을 하려면 더 난리라 헛것이기에 맘 아파 말고 그냥 무의미로 보고 그냥 날 위해 토닥토닥 하면서 살꺼랍니다 🤗
@lucyminh3 жыл бұрын
또 봐야겠어요. 회복력이 좋은 자존감 높은 유머있는 내모습! 좋아요!
@yeriyou60713 жыл бұрын
오랜시간 함께했던 사람이 저의 호의를 당연시하고 무시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관계를 끊게 됐어요. 그 사람에게는 다 설명을 해주었지만 듣지 않고 자기 변호만 하더라구요. 저는 다 진심이었고 그사람에게 잘보이려고 오랜시간 노력해왔더라구요. 제 자신이 비참해보였습니다. 지금은 보지 않고 지내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 더 생각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절 알아봐주고 믿어주는 사람한테 더 노력할려구요. 교수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asdfghj-xn3tr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얘기 감사합니다 😊 세상에 불합리함을 인정하는 것 현재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pils_nin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내용이 정말 와닿네요! 불합리함을 인정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백미루-g2h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간들은 본인 기준에 맞춰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에 정답이 없음 그냥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한걸음 물러나서 어울리는게 젤좋음 그러다 본인과 코드맞는 사람있음 친하게 지내는거지... 남을배려하라 이해하라 ...말이좋지 배려하는 사람은 배려만 하다보면 그사람의 마음상처는 누가 치유해주나? 그리고 또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보통 첨엔 고마워해도 익숙해짐 그걸 이용하려들고 당연한 권리로 안다 심지어 호구취급함 객관적으로 얼핏보면 착해보여도 지켜보면 주관적입장에서 그착해보인 인간이 얌체일때 너무많다 이걸 두어번 봤을땐 착해보이는데 지켜보니 너무 얌체가 없어 하... 그래서 호의는 한두번 보고말 사람한테 베풀면 기분 나쁠일이 안생기는데 장기적으로 볼 인간에게 호의를 베풀다보면 분명 기분나쁠일이 생긴다...
@맘하늘바라기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너무 현실적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최근에 제가 느꼈던 불편함 감정들에 치유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jacob.happyhappy3 жыл бұрын
'외상후 성장하는 사람' 뇌리에 꽂히네요.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gks12403 жыл бұрын
외상후성장~ 꼭 극복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이 듣게 됐는데 요즘 제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하지화순5 ай бұрын
옳다고 생각하는 말씀!! 너나 잘 하세요 🙏🙏🙏 우리 모두 잘 해봅시다 😅 정직하라! 사랑하자! 감사하자! 겸손하자! 부지런하자! 이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온라인-z4s3 жыл бұрын
고삐리때 친구들 버리니까 세상 편함 서로 적당한 선을 지키는 직장. 동호회 등 사회친구가 편하고 서로 더 잘챙김ㅋㅋ
@soonseo57703 жыл бұрын
백퍼동감
@온라인-z4s3 жыл бұрын
@Ililllililiilliililliii 잘나가는 애들이야 상관없다만 돈 빌리는 놈. 친구 들먹이며 부탁만 하는 놈. 장가도 못가 빌빌거리고 맨날 술처먹자고 하는 놈ㅋㅋㅋㅋ 그게 너냐?ㅋㅋㅋ
@hyangzzang3 жыл бұрын
@Ililllililiilliililliii 왜 안쓰럽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인맥과시하는 인간들이나 친구가 중요하지 뭔말인줄 모를꺼야ㅋ
@러블리-e1j3 жыл бұрын
공감
@클로버네잎-y1b3 жыл бұрын
ㄹㅇ 사회에서 만난 동료가 오래가는듯
@용공-h1c2 жыл бұрын
놀심 게스트 분들 중에서 가장 좋은 메세지로 다가오네요. 현실감있고, 힘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길냥이난희초코까망알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관계에 상처는 그사람과 잘지내고싶을때 생긴다는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무슨마음으로 자꾸 상처받는거지? 궁금했었어요.
@YKim-k9k3 жыл бұрын
뭔가 정신과 의사 분들 보면 생각하는 차원이 다르다고 많이 느끼는데 이번도 그렇네용... 카우아이 섬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 본 적 있었는데 말로써 들으니까 확 와닿는,,, 따듯하면서도 도움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실 이분이 여기서 하는 말들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외부 사람들이야 동정도 하고 도와주려고도 하고 혹은 너 싫어! 하는 싫은 티를 낼 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 안에서 나의 의지를 점점 가져가고, 그러기 위해선 계획도 하며 "움직이고" 균형이 가장 중요한 듯. 앞으로도 많이많이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제 주변도, 뭣보다 저도, 마음이 좀 살벌하게 힘들었거나 힘든시기 지나는 20대들이 특히 많은데 갈수록 이런 시대에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 될 거에요... 요즘 자존감 자존감 하지만 실제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이미 현실에 대부분이라 그렇구나 싶거든요. 대체 그럼 자존감이라는 게 어떤 건지, 그리고 그걸 가져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 구체적인 조언들이 특히 필요해요. 감사합니다.
@Dream-mt9kh3 жыл бұрын
대박입니다 강의❣🧡💛💚💙💜 고퀄리티 말씀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히카리-u6c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나도 힘든 지금 제모습에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이해와 인정으로 조금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직장 상사가 자신에게 딸랑 거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너무 할말을 다 한다는 이유로 조금만 잘못해도 자기효능감 박탈에 모멸감과 스치스러운 말을 지속적으로 하고 상식적이지 않다 업무품질이 떨어진다고 타박을 하며 맞는 말을 해도 무조건 말대꾸로 받아들이고 줘야할 돈도 제대로 주지않고 같은 업무에대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얘기를 하면서 너무 고통스럽게 핮니다. 맞추고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조금만 실수해도 잘하는 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라는 식이구요. 본인 틈이나고 시간이 널널할때면 제가 한 업무를 되짚어보며 나노단위로 체크하고 타직원과 비교하고 대화를 걸어서 솔직한 마음을 말하면 말한 내용을 교묘하게 이용해먹고 이런 상황을 계속 겪고있어서 너무너무 힘든데 이런 경우 그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너무 그런생활을 지내다보니 그저입다물고 말같지도 않은 걸로 혼내도 그냥 왠만하면 참고 맞추는데 이런 경우 현명한 대처법이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vely8715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설명 어렵지 않게 진짜 설명 잘 해 주시네요 목소리도 말투도 편안하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
@고갑순-j3k2 жыл бұрын
믿을 사람없습니다 나오직 자신을 믿고 건강하게 잘살아가면 됩니다 잘드고갑니다 ❤~~~
@17년차건프라흑우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불합리한거 받아들이고 내 갈길을 묵묵히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니 있는 그대로 살아야죠.
@굴2너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세가지 요점을 명일 완전히 경험했고 이해했습니다. 오늘 스스로"나는 평생을 타인의 비난으로부터 성장해왔다"라는 생각이 글로써 확신했던 날 입니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얼마나 다들까라는 의문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영상을 접했고요. 앞으로도 많은 것을 경험할테고 겪어야 할텐데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으로 더 미소지을 수 있는 내일을 가질 수 있으면 합니다.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재밌었습니다!
@allace13 жыл бұрын
많은 문제의 해답을 얻고 갑니다. 계속 상기시키면서 잊어버리지 않아야겠어요. 겪으면서 깨달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조미선-v1j3 жыл бұрын
ㅂ
@allace12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의 수용이 어렸을 때부터 정서적으로 이뤄져야 자존감이 길러지네요. 아이한테 칭찬을 많이 안하는데 노력해야겠어요. 저번에 듣고 또 들으러와서 한마디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좋다고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규방너구리3 жыл бұрын
설명도 깔끔하시고 이해도 쉽게 되고 스스로 자책하지 않게 맒해주시고... 여러모로 감사드리게 되는 영상입니다.
@미선이-x9m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60대 후반인데 코로나 전에는 취미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공감대를 갖는 사람들하고의 소통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취미생활은 고사하고,대면조차 어려워 주변사람들과도 대면기회가 적다보니 대부분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힘들다고 말합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삶의 장신적
@ygk-x3s3 жыл бұрын
가족간에도 마찬가집니다 자녀 잘키워 성공(?)시킨 부모들은 대부분 효도 못받습니다 지가 잘나서 잘된줄 알지요 배후자에게도 잘해주니 태만해지고 의지 하려고 합디다 결론은 자녀든 배후자든 너무 잘해 줄 필요 없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