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의 수많은 문제점은 메이저 여행사들의 횡포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는 구조적 문제때문입니다. 누구나 자유여행을 가고싶은게 로망이지만 솔직히 현지의 언어문제 그리고 교통편과 숙박 가이드 등등 이 모든 조건을 혼자서 쉽게 해결 할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틈새시장을 노리고 탄생한게 패키지 여행 아닌가요? 이게 자못 왜곡된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메이저 여행사들이 1년중 항공사의 수익 구조를 맞추기위해 항공권을 저가에 대포짓 해서 계약을 해놓고 방학이나,여름 성수기에는 비싸게 팔아서 이익을 남기고 나머지는 비수기인 3~6월이나 9~11월에 싼가격으로 항공권을 풀어서 모객을 한후에 현지에서 인바운드하는 랜드사에다 떠넘긴후 고객을 죽이던 살리던 그건 현지 랜드사에 달려있고 만약 컴플레인을 하게 되면 차후에 인바운드 업체와 계약을 포기하겠다는 횡포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할수없이 떠넘겨 받은 고객에게 현지에서 수익 구조를 맞추려면 각종옵션과 쇼핑은 불가피한 구조가 패키지 여행입니다. 이거 면피하겠다고 노옵션 노쇼핑을 선택한다고 가격이 달리지겠어요? 결국은 포함된 가격이나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나. 착시현상일뿐 따져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정부에서 행정규제로 강제하면 헛점을 노려서 빠져나가는 연구부터 먼저 하는게 여행업종 아닌가요? 현지 호텔만 하더라도 일정 호텔을 이용한다고 해놓고 현지 사정으로 바뀔수도 있다고 특약으로 해놓고 막상 가보면 서울의 명동 중심가에 있는 호텔을 이용한다고 해놓고 서울 근교의 김포나 수원근교의 호텔로 옮겨놓고 서울 남대문 시장에 쇼핑을 아예 못 하도록 막아놓는. 이런 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패키지 여행은 구설수에 오를수밖에 없는 구조라 이걸 감안하고서라도 혼자서 못가는 사람들은 어자피 이런 패키지여행의 구조를 감수하고서라도 눈팅이라도 하고 오겠다는 사람들이 있는한 패키지 상품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옛날에는 일본여행가면 옵션여행이라는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은 여행사들이 엔저를 이용해서 옵션도 만들고 가격도 엄청올리고 별짓을 다 하는게 우리나라 여행사들의 구조라 그동안 코로나로 쪼그러든 호텔업과 여행산업의 폭망을 다시 부활시키려는 현실을 감안하면 정부에서도 강제 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김용호-w4z10 ай бұрын
요즘 주말에 tv만 틀면 해외여행 광고가 난무합니다. 저가여행의 문제점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하는 좋은 내용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백상훈-r8z10 ай бұрын
다낭 가족여행 패키지 가서 기분잡치고 그이후로 자유여행으로 잘다니고 있어요
@20889453 ай бұрын
옵션, 쇼핑 안하려면 자유여행 가야 한다. 자유여행은 외국어가 되어야 하고 친구 따라 가면 그 또한 친구에게 어느 정도는 보상을 해줘야 한다. 숙소, 스케쥴, 음식점 계획표 짜고 여행경비 결산하는게 얼마나 귀찮은데..
@표현주-u8z10 ай бұрын
올초 대형 여행사 달랏 70만원대 패키지 다녀온 50대후반인데 일정중 하루는 완전 쇼핑만 했어요. 열심히 여행공부해서 다음엔 자유여행갈겁니다.
@수박-m3i9 ай бұрын
베트남자유여행은 공부할것도 없어요.ㅋㅋ 특히 다낭은
@표현주-u8z7 ай бұрын
@@Parabarabam 그런말 함부로하지마 내가 사준게 100만원어치 계속 사라고 강요를 심하게 하고 아무도 안사주는 분위기라 사다보니 그만큼 사게된거요. 나도 최소한의 매너는 있어요
@라움-b3u8 ай бұрын
저는 작년 에 교원 투어로 다낭 다녀왔는대 가이드 분이 너무 잘해 주셔서 같이 온 팀 모두 만족 했음 쇼핑은 물론 같었지만 마지막날 오후 에만 일정을 잡아 주셔서 너무 좋았고 같이 오신분들 모두 만족해서 한국 가이드 베트남 보조 가이드 분. 께 1인당 10 달러 걷어 13명 이 130 달러 팁릉 드렸습니다 그가이드 분은 쇼핑 물건 구매 강요 도. 안해서 너무 좋았네요 페기지는 현지 가이드 케바케 인듯 합니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라움-b3u 그런거 같아요. 저도 참좋은여행 홈쇼핑 상품 보라카이 갔을때 진짜 강요 없었어요. 옵션하라고 권하긴 했지만 크게 강요는 없었고. 근데 하나투어는 웩 진짜 ~~~ 워워 워.
@TaserGun3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하네요 쇼핑센터 몇군데 가긴 했지만 가이드분이 이 상품들 비싸니깐 굳이 안사도 된다고 미리 말씀해주시고 ㅋㅋ 강요는 전혀 없었는데..
@HJjang-hs6cq10 ай бұрын
패키지 여행은 따지고 보면 제값 다주고 개목걸이해서 끌려다니는 아주 훌륭한 여행이죠 패키지 일정은 심한경우 관광은 몇시간이고 나머지 쇼핑장에 끌려가 상품설명을 강제로 들어야하며 상품 구입도 해줘야 하루가 무사히 넘어감
@강태성-v8q10 ай бұрын
가이드 팁 기사팁은 가이드 기사에게 1달러도 가지않습니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네?!??
@김혁세-n9r10 ай бұрын
다낭 패케지 금액 60만 옵션선택 팁 합계 55만 거의 같음 절대 가지 마세요
@꼰대-p3i10 ай бұрын
작년 11월초 노랑풍선 튀르키예 팩키지 다녀옴. 쇼핑설명반복, 심지어 하루 두번 간적도있음. 관광이 아닌 쇼핑하러 간줄~
@꿈만은가득한청년7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잘보았습니디. 저는 이번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저를 제외한 나머지5명이 해외여행 경험이 거의없어 고민하다가 패키지를 선택했는데 정말 잘설명해주셨네요.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user-fk7vr5ed6d9 ай бұрын
모두투어 베트남 패키지갔더니 가이드가 선택관광과 쇼핑에만 온신경을 곤두세웠고.내가 눈뜨고 강도당한 느낌이 들었네요.여행 몇번가봤지만 이런 관광은 처음이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는데도 어이없네요.
@patrickkwak10 ай бұрын
현지 가이드는 당신이 예약한 여행사의 직원이 아닙니다. 여행사와 랜드사의 하청 구조를 이해하면 굳이 패키지로 다녀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라움-b3u8 ай бұрын
ㅁ정답입니다
@rak55867 ай бұрын
저가형으로 가니까 옵션, 쇼핑 많이하는거다 라고 많이들 말하는되요. 이것도 거짓말이 많아요. 노옵션 노쇼핑 인 줄 알고 패키지 선택했는데, 현지 가서는 비싸든 싸든 연합해서(묶어서) 한 버스에 태우는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패키지는 그냥 ”내가 호구다“라는 생각으로 다니는 겁니다. 30년전 20년전 10년전 현재 똑같구요. 앞으로도 안 바뀝니다.
@hitchhickrTV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이미 댓글에도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현지 연합 상품이 아직도 많아서, 소비자가 노노 상품을 선택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김병학-x9w6 ай бұрын
대단히 잘못된 패키지여행 바꿉시다 쇼핑을 간건지 여행을 간건지 제자신이 매우부끄럽습니다다시는노쇼핑 노옵션 만갑시다 여행사 반성하세요 정부에서 바로 잡아야됩니다
@최경배-o4l9 ай бұрын
메이저 여행사의 판매 형태가 바뀌면 바로 정상화 됩니다. 메이저 먼저 바뀔생각이 없으면 랜드사, 가이드,쇼핑센터가 바뀔수도 없고요. 요즘 소비자분들 예전과 다르죠.
@yeseo02068 ай бұрын
저는 패키지가 좋은게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좋더라구요 ㅎ 여행이라서 사람들 다착하고 예의바르고 ㅋㅋ 친해지면 재미남
@iloveabookАй бұрын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노쇼핑 노옵션으로 패키지 여행을 가는 게 좋다.
@jwlee53439 ай бұрын
이런걸 논쟁할 필요없슴. 패키지든 자유든 경험자는 선호하는쪽이 생길거고 결국 패키지가 나쁘다면 시장에서 사라질거임. 개인적인 생각은 여행은 일상탈출의 자유를 누리기위한것인데 내가 왜 생판 남들과 같이 몰려다니면서 정해진곳에만 가야하는가 하는 것때문에 패키지는 안감. 쉬고싶을때 쉬고 머꼬싶을때 머꼬 놀고 싶을때 노는거. 그게 여행아닌가.
@안민코이5 ай бұрын
동감. 돈은 아까우니 남들과 같이 가서 자유스럽게 지내겠다는 민폐 이기적인 사람들 많음. 삼겹살집가서 너네 고기는 맛있고 좋으나 판매하는 주류는 비싸니 편의점꺼 사들고가서 먹겠다는 심보!
@peterkim225 ай бұрын
저도 여행을 좋아하고 지금까지 패키지여행 10번이상 자유여행 3번이상 한 사람입니다..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패키지 여행 광고 볼때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우선 가격을 보지 노옵션,노쇼핑을 중점적으로 살피지는 않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인 경우 장거리 여행은 한명당 금액 차이가 크니 현실적으로 가격을 보게 되죠. 만약에 동남아여행인데 노옵션 노쇼핑으로 한명당 100만원에 팔면 과연 솔직하게 몇분이나 가실까요? 똑같은 상품을 쇼핑 쪼금만 하면 한명당 30만원에 파는데... 이미 심리적으로 특히 동남아는 저렴한 가격에 안 가면 소위 호0 맞앗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주변에서도 옆집 친구는 동남아 30만원애 갓내,누군 20만원 특가에 갓내 이러는대 나는 100만원 주고 갓다 왓어 하면 주변 반응 대부분이 난 그돈으로 다른데 간다일 것입니다...
@망고주스-m6u9 ай бұрын
본인이 가고싶은곳 조금 찾아보고 공부해서 자유여행으로 패키지 가면 편하긴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말도 안통하는곳 어려워서 일정짜여진 패키지는 모든것이 돈이 들고 추가옵션 + 이동시 잠깐잠깐 들리는 견과류가게나 옷가게 보석가게에서 모든 커미션비 받고 여행간김에 돈좀 더 써서 제대로 즐기자 싶어서 추가 옵션들여서 여행하면 좋긴하지만 좀만 알아봐도 추가옵션가격보다 훨씬 싸게 할수있는거 알게되면 진짜 짜증많이 내고 즐겁게 여행왔는데 돈만 덤탱이 당한거같고 슬플 따름이죠
@lemmingjang19579 ай бұрын
가이드가 아니고 쇼핑호스트 같음 150만원짜리 침향은..진짜 너무 한거 아님? 팀에서 두팀이상 안 사면 분위기 험악해짐. 침향이 무슨 만병통치약에 의사들도 패키지 와서 사간대~ㅋㅋㅋ 진짜 다시는 패키지 안 온다
@ByungsuKim5 ай бұрын
오지마라.그리고 의사도 사간다
@lemmingjang19575 ай бұрын
@@ByungsuKim 그따 그 침향 팔이꾼이랑 똑같은 얘기하네.. 의사들도 사간다고. 한의사 뿐 아니라 양의사도.ㅋㅋ 근데 니 ㅁㅅ은 침향 좀 드셔야 할 거 같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ByungsuKim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이신가요? 의외로 침향 가격 무리수다 공격하면 이렇게 항상 댓글로 침향 좋다 침향 사러 또 간다 하는 댓글러 꾸준히 보이네;;;;;;
@밧데리-q8q29 күн бұрын
@@ByungsuKim 바가지 씌워서 얼마 먹나요?
@honghwajeong9589 ай бұрын
전 혼자라서 1인1실 하려면 20만원 더 내야하고 3박4일은 짪기도 하고요. 여행으로 뽕을 뽑을 생각이 아니라서 패키지 보다는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선택 했습니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혼자 숙소 쓰니 당연히 더 내는건 당연한데요.
@cabin22song10 ай бұрын
유럽은 패키지 끝판왕 저녁을 꼭 8시 이후에 먹음 옵션 끝나야 저녁 먹이는 미친 모습을 볼수 있어요~~~~~
@김정희-t6e9 ай бұрын
한 나라나 두나라 패키지로 가시면 이동시간도 안 길고 해서 8시면 저녁 다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쉬고 있습니다
@종택김-b1x6 ай бұрын
남먹고 남은 재료로 주는가 보이
@Space-gw3yj2 ай бұрын
그래도 동유럽은 쇼핑샌터 막 돌지 않던데요~~~ 동남아가보세요 ㅋㅋㅋㅋㅋㅋ 하나투어는 침향 살때 까지 방구석에서 못나가게 한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monglive9 ай бұрын
노노노 로 돈 많이주고 오면 가이드도 일비받고 대우받으면서 여행가능 합니다 욕만하지말고 대우받으실려면 노옵노팁노쇼핑으로 오세요 저희는 그렇게다닙니다 그게 편해요
@노희정-j9e8 ай бұрын
오 노노노가 그런 패키지 찾는 키워드였구나. 감사합니다. 혹시 그런 패키지만 모은 쇼핑몰도 있나요?
@김조이-k6s7 ай бұрын
옵션과 쇼핑은 자유니까, 덤핑가로 출발해서 현지는 자유여행으로 대응하면 사기 패케지 사라질 것.
@벼리꼬5 ай бұрын
오세요 라고 하는것 보니 가이드시군요^^
@윤대호-y1s2 ай бұрын
@@벼리꼬 예리하시네요,굿
@jerryJJJJJАй бұрын
ㅋㅋㅋ 업자인듯 z
@이맨추10 ай бұрын
하나,모두같은 대형업체의 노팁,노쇼핑 고가로 갔더니만, 가이드란 녀석이 투어내내 딴 그룹 가이드 팁받는 얘기해서, 할 수 없이 추가 팁 주고, 추가 관광도 했던 기억이! 거기다 내 조카가 원청여행사 과장인 걸 알고도 그 지랄하더만. 2019년 여름에 노인네들 모시고 가서 기분 잡치지 않게 하려고 애썼던 씁쓸한 기억이. 국내 대형업체들! 각성해라!
@있는집안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상품에 패키지가 존재 하고 선택해야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에 있습니다. 능력자나 자유 사업대표가 아닌 이상 회사원의 경우 제일 먼저 시간을 내가 원하는날 그리고 오랫 동안 내기가 어렵죠. 가시는 나라 언어가 가능하시든지 그나라 정보를 잘 아시든지 현지에 케어 가능한 지인이 있던지 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아프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처 할 수있는 능력이 있는분들이 자유 여행을 해야 합니다. 자유여행으로 어느곳을 갈려면 그래도 패키지 한번쯤은하고 자유 여행을 시작하는게 좋다고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학원비라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성수기에는 비행기값 숙박료도 많이 비싸 집니다. 다낭기준 항공료 왕복 50만원 넘습니다. 시기를 떠나 자유를 가시든 패키지를 가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패키지급 일정 식사 경비 따지고 보면 쓰고온 돈은 그게 그겁니다. 말도 안통하는곳에서 그 짧은 일정에 알아서 밥먹여 주고 알아서 공항픽업해주고 안전하게 지켜 주고 자유든 패키지든 돈안쓰면서 대우 받고 편하게 다닐수있는곳은 없다고 생각 하시고 다녀야 합니다. 여행사도 이익을 남겨야 하고 현지 랜트사도 이익을 창출 해야 하며 담당가이드도 자신의 인건비는 벌어야 하지 않을까요? 쉽게 설명 하면 우리는 시작 부터 현지 랜트사에 팔려 가는겁니다^^ 그럼 현지 랜트사는 두당 얼마에 삿으닌깐 -로 시작 하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인당 동남아 패키지 가면 최소 옵션 150불이상은 해주고 상품점 가면 최소 100불정도 소비 한다고 생각 하며 다닙니다. 그럼 기사 가이드팁 포함 인당 최소 아껴 다녀도 패키지를 이용 화면 현지에서 추가되는게 최소 인당 40만원 이상은 됩니다. 그래봐야 우리나라 주말에 1박2일 쓸만한 팬션 하나 구해서 식사물 준비하고 식사 근처에서 사먹고 한것 보더 몇칠 가니 이게 저렴 하다 생각 됩니다.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생각 하고 패키지 상품을 선택 하시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현지식이면 미리 일행들에게 말씀들여서 한국보다 싼데 돈좀 내서 맛있는것 먹자고해서 가이드님에게 말씀 드리고 현지인 가이드님이나 가이드에게 인솔 부탁 하여 마음 맞는분들과 식사도 먹고 싶은것 먹고 다니는 편입니다. 저는 1년에 작게는 6~10차례 정도 나갈때 마다 최소 10여일 머물다 오는데 가는곳에 따라 짧게 가는경우 필리핀 보라카이나 세부는 노쇼핑 상품을 이용 하는편 입니다.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는 다른 동남아 즐겨 가는곳에 비하면 물가가 좀 쎈편이라...어떻게 보면 개별적으로 약깐 저렴하게 옵션은 하지만 먹는데 많이 들어가서 패키지에서 보다 돈을 더쓰기도 합니다.^^ 노쇼핑이지만 일반 상품 다른 손님들과 마지막날은 공항픽업등 함께 해야 하기에 쇼핑센터 한두곳 들리고 맛사지 1회정도는 어쩔수 없이 하게 됩니다. 이정도는 마지막날 가이드에 따라 밥값을 받기도 하지만 저녁밥 먹여 주니 해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말이 안되는 가격의 패키지를 구입 하셔 여행을 가셧음 돈벌었다 생각 하셔 일반적으로 가는 여행비 -시키면 남들보다 30만원이상 싸게 왔네 생각 하시고 차약금 30만원에 내가 한 10~20만원 더 쓰고 오신다 생각으로 다니시면 가이드도 이런 손님께는 최선을 다해서 안전하고 해피한 여행을 즐기고 오실수 있으실겁니다. 결론은 지갑을 열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대우를 받을수 없습니다
@윤여국-d1g9 ай бұрын
그냥 돈 더 받고 제대로 여행시켜줘~ 노니 침향 라텍스배게 만원도 안하는거 할배할매한테 300씩 덤탱이 씌우고 안사면 꼽주는게 정상이냐~
@peterscabin258210 ай бұрын
싸니까 가는거죠. 개별로가면 최소 3배는 더드니. .. 난 패키지 좋아요. 신경 안쓰고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고.
@abilitytolivenow7 ай бұрын
노쇼핑상품도 호텔은 무슨호텔 외 동급호텧이라고 되어잇고. 결국 싼데로 보내는듯.
@Space-gw3yj2 ай бұрын
이런 경우는 그냥 개인이 예약이 나아요. 비행기만 여행사에서 떠리로 파는거 구입하세요 그럼 운좋으면 저렴하게 남는 좌석 구입가능 !!!!
@김민선-g2r6z9 ай бұрын
에어텔닷컴에서 3박5일 다낭갔다 왔는데 밤에 도착하 자마자 가이드가 밤늦게 호텔도착하자 마자50불씩 내라고 해서 내고 모든것이 옵션비를 내고바나힐 뷔폐도 20불을더내 고28명이 맛사지3번 을강요하듯 가이드가 너무나 옵션을강요 하듯~가이드는 너무 노련해서 손님들에게 옵션만강요~한국식당을3번가는데 음식 수준이 엉망이고 서 울에서 그런음식을 판다면 식당망하지~ 기분나뿐여행이었음.
@강태성-v8q10 ай бұрын
패키지 여행은 솔직히 메이져 여행사인 몇몇 여행사만 돈버는 구조
@Jj-ht7zm7 ай бұрын
사실 한국인 가이드를 포기하고 영어쓰는 가이드+ 외국인들과 다니면 노옵션+노쇼핑 & 알찬 구성을 저가패키지보다 더 괜찮은 가격에 다닐 수 있어서 완전 어르신이거나 외국인들한테 거부감 있는 분들 아니면 그쪽도 괜찮더라고요 심지어 40대초반 이하 한국분들도 꽤 많이 이용하더군요 이제 패키지도 가격정상가로 받으면서 정말 편하게 딱 원하는 것을 준비해주는 상품이든 아니면 뭘하든 최종적으로 쓰는 돈이 가장 저렴하든 둘중 하나 아니면 힘들듯요
@들러리39 ай бұрын
동남아 패키지여행은 초보 해외여행자, 자유여행이 어려운 분들 그리고 다른지역 여행 기회가 안 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 여행의 질 보다는 사람들에서 돈을 빼는 상품이죠. 하긴 쇼핑을 원하는 사람도 많으니... 70대 후반인데 친구와 둘이서 1주일 다낭여행 잘 하고 왔네요.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고 영어가 통하니 가능한 듯
전 노쇼핑 안할수 있는데요~~~ 하나투어 베트남은. 침향방에서 누군가 살때 까지 안 보내준다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ㅋㅎㅎㅎ 그래서 누가 3시간 내내 쇼핑센터에 갇혀있었다 하데요. 이건 심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침향에 130은 못쓴다
@medicalceo10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가격의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이나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바뀌지 않는 여행사나 … 일본에 산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일본여행사 상품 가끔 이용하는데 나름 나쁘지 않아요. 내 생각엔 패키지 라는 상품 자체는 개인여행하고 분명 장단점이 있는데 문제는 한국의 여행문화 (소비자나 여행사나) 자체가 아직도 수준이 낮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듯. 수준이 낮아. 공감
@쥬니97119 ай бұрын
선택옵션 그거 하면 안되나요? 쇼핑으로 뭉뚱그리는데. 노쇼핑이 있고 쇼핑 2차례가 있고 3차례. 4차례가 있어요. 음 23년도는 패키지 안가고 자유로 싱가폴.태국. 일본 몇차례 갔는데. 최근 12월에 교토단풍본다고 35000보 걸엇음. 청수사에서 젠린지.은각사돌아서 니시키 찍고 야간단풍보고 나니 3만보가 넘엇음. 70.80대 어르신들과 이게 가능할거라보나요? 내가 교토에 대해😮 아는게 없다고 가정할 경우 생전 못가본 곳을 패키지보다 자유로 더 깊고 풍부하게 여행할거란 생각은 망상일수도 있다는거 아셔야되요. 차시간표도 맞춰야되고 경우에따라서는 버스. 택시 타기 모호한곳도 있어요. 혼자서야 왼쪽으로갈거 오른쪽으로 갔다 돌아오는것도 추억이지만 애기들. 어르신 데리고 그러지 못합니다. 코로나전이지만 보라카이 패키지 20만에 나온거 쿠폰써서 18만에 싱글차지 8만해 갔는데 하루가 자유일정이엇음. 먹여주고 재워주고 관광지 델고가고. 하루 한번은 선택옵션햇음. 현지구매보다 물론 비싸지만 단체로 움직이는거고. 그거안하면 뭐하나요? 게다가 지극히 싼가격인데 가이드가 꼬시는건 가이드이득이 있기 때문인데. 18만원짜리가서 현지보다 1~2만원 비싼 옵션 2개해봐야 5만정도비싼건데 비행기값에 숙소값에 교통비 식비. . 게다가 생판 모르는곳 3박4일해서 길찾느냐고 다 허비하고 가족잇음 더 어려울수 있다는거 생각해보셧는지? 패키지할때 몇개를 비교해보세요. 노옵션잇고 쇼핑포함이라도 2개와 4개는 엄청난 차이임. 항공료가 40 인데 20에 갓음. 숙소값에 교통. 밥까지 개인돈 다들어가는건데. 그건 생각지않고 옵션안하면 돈 덜든다. 이것만 생각하는데 옵션도 2개중 1개는 할만한거고 그거 안함 할것도 없는 경우가 태반. 물론 현지가보다 거진두배가까이 바가지요금이긴한데. 애초 세이브된 금액은 생각을 못하는듯. 홀로 가는거면 좀 헤매도 되는데 애기나 어르신들 모시고 해외현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가는게 만만지않음. 잘아는 사람도 애기나 노인들 같이 가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기본단가 낮음. 가이드가 이리저리 챙겨주고 애쓰면 가이드도 먹고 살아야할거 아님. 너도 좀 먹고 살아라. 옵션 한두개 해줄수 있는거고. 그 옵션은 자선사업이 아님. 옵션해주는 댓가로 버스에서 딩글다가 편히 하는 값인데. 단순히 현지 직접가서 구매가 더 싸드라. 이런 생각은 아닌듯. 절대로 더 깊게 여행못함. 혼자도 아니고 애기나 80노인 같이 왓는데. 그게 된다고 보는지?
@윤여국-d1g9 ай бұрын
아이고...ㅋㅋ
@Space-gw3yj2 ай бұрын
요즘은 동남아여행에 가이드님들이 옵션 1-2개에 하는거에 절대 만족안하고. 대부분 가이드가 자기가 남는거 많이 남는거 위주로 3개는 하라고 계속 권해요. 옵션 이게 현지보다 2-3배 비싼건 괜찮아요. 싸게 왔으니 더 비싸게 팔고. 더 편하게 해주겠죠.. 다만, 하기 싫은것도 하라고 자꾸 권하니까. 쩝. 요즘은 하나투어가 쇼핑센터를 3군데나 간다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대망의 ‘침향’을 안사면 몇시간이고 살때 까지 그 공간을 못나가고 가둬둔다는데. 침향 그게 1박스에 130만원이래요~ 이건 쫌 아니자나요;;;;
@Hades-qj1ncАй бұрын
구글맵은 장식으로있나 중국도 구글맵 안되도 5분만 공부하면 잘만 지도쓰고다닐수있음 1시간 공부해서 위챗 알리페이 익히면 계속 갈때마다 그거 우려먹는거고
@사랑해-e6r9 ай бұрын
저가여행 싫으면 고가로 노옵션 노쇼핑가면되요! 항공가격정도로 저가 여행가면서 각오는 해야져 가서 옵션은 해줘야져 매너로 자유여행가면 현지인들에게 더 바가지당하고 관광지 가기도 어렵고 돈은돈대로 더 든당😊
@권오균-d9s8 ай бұрын
50안내고 150정도내고 가면 노옵션노쇼핑가능할듯
@이경욱-i9x10 ай бұрын
다낭 문제있어요. 옵션이 필수로 강매하고 다낭은 볼것 없어요. 다낭 절대 가면 않되요.
@cabin22song10 ай бұрын
동남아, 미주, 유럽 다 패키지는 옵션 + 쇼핑에 끝을 봅니다.
@그린파파야-l5b8 ай бұрын
다낭은 자유로 가고도 젤 후회한 여행지.. 왜 인기인지 ㅋ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베트남 관관지 나트랑 푸꾸옥 다낭은 그냥 자유여행가도 되어요~~
@Space-gw3yj2 ай бұрын
@@그린파파야-l5b리조트 수영장 있는곳 가야함요 ㅎㅎㅎ 전 다낭 바다에서 파도타기 잼있던데 ㅋㅎ 근데 바다가 엄청 이쁘진 않죠 ㅎㅎ
@djjcxsxjr28 күн бұрын
않되요 > 안돼요
@그린조아-u3o9 ай бұрын
저가 패키지 여행 상품은 절대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 가격을 주고 가는 패키지도 만족할까 말까인데 저가는 무조건 후회합니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전 운좋게 잘 다녀온경우도 있었는데… 현지가이드사가 돈 벌기를 포기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하나투어는 진짜 물귀신 처럼 옵션 하라고 들러붙음 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가 아니고 호객꾼 삐끼수준. 그래서 하나투어는 안가려고요. 하나투어는 쇼핑센터도 넘 이상했어요
@lucyk68253 ай бұрын
와 ..진짜감사합니다
@soongyupark532425 күн бұрын
패키지 선호함 ^^ 이유=신경 안써도 먹여주고 재워줌(평상시 잦은 1인 해출로 뱅기예약, 숙소예약, 이동.....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음) 요령=적당한 옵션의 취사선택 (그때그때 분위기 봐서 120~200불 써주면 됨) 쇼핑=합리적이면 구매 아니면 무시하면 됨. 바보가 아닌데 분위기때문에 사는건 바보임.
@hjow78 ай бұрын
이건 여행상품만의 문제가 아니죠. 소비자는 그게 덤핑상품인지 진짜 저렴한건지 구분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습니다. 설령 일정에 식당과 호텔 이름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해도 소비자는 거기가 좋은 곳인지 안좋은 곳인지, 아님 예전엔 좋았으나 타락한 곳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부동산에서도 중고차 시장에서도 흔히 벌어집니다. 저렴하게 내놓고, 소비자가 오면 이상한 이유 들먹이면서 더 비싼 결제를 하게 만드는 행위. 이것도 사기라고 보고 실제로 경찰이 출동해서 제재를 하죠. 이제 여행상품에서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덤핑상품 내놓는 여행사 직원들이 이쁜 은팔찌 차고 맛있는 콩밥과 두부를 좀 먹어야 해결될 일이라는 거죠.
뭐 활용하기 나름 아닌가 싶네요. 저는 가끔 특가나 엄청싸게 나오는 패키지 그냥 갑니다. 사전에 핸폰에 시간없어서 못봤던 드라마 두세개 받아놓고 가요. 뱅기에서 보고 버스에서 기다리면서 보고, 쇼핑센터 한켠에 쭈그려앉아서 보구요. 쇼핑이랑 옵션관광때문에 시간 버린다구요? 어차피 어느나라던 메인볼거리 하나씩은 확실하게 봅니다. 그거에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은 그간 시간없어서 못본거 보면되죠. 그게 휴가 아닌가요?
@Space-gw3yj2 ай бұрын
잘못 걸리면 ㅋㅋㅋ 쇼핑센터 침향방에서 못나올수도 있다하데요. 누가 살때 까지 가둬둔다고 ㅎ 3시간 침향방에 갇히는 경험해보시면 패키지 다시 생각해보실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춤추는당나귀-k5h8 ай бұрын
저도 수년전 다낭 패키지 다녀왔지만,,,,패키지여행은 절대 가지마세요..버스타고 잠깐 관광지 구경...또 버스타고 또 잠깐 구경 ..또 버스타고 또 잠깐 구경..그리고 사이사이에 물건 팔아먹을려고 안달난 곳 억지 방문해서 돈 쓰라고 은근 강요하고...그냥 즐기러 가는 여행이 아니라...돈 쓰고 시간 때우는식의 무의미한 여행이 됩니다.
@정금숙-d4q5 ай бұрын
😅7😮⁷⁷
@상섭송-k8h9 ай бұрын
한국여행업은 썩었도 너무 썩었다. 공직자 관광청 부터 인사정리 해야 하고 여행사 많이 정리해야 한다. 중국 여행멉종과 같다.가는 사람들도 정신차려야. 한다.
@Rexnam3520 күн бұрын
기본적으로 패키지 여행이 ‘자유여행‘보다 비싸야 맞죠. 자유여행할때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택을 하는건데 그돈이면 자유여행을 간다!! 라고 하는 이야기 자체가 굉장한 모순이네요
@대왕오징어-s4g8 ай бұрын
애당초 정당하게 지불하면 편하게 여행갑니다. 부모님 모시고 갈 때 돈 더 내더라도 노옵션, 노쇼핑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인원이 차지 않아 결국 예약이 취소됬습니다 ㅜㅡ 결국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출발 확정된 저가 패키지로 예약을 했는데, 옵션까지는 괜찮습니다. 쇼핑은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멀리서 와서 시간 낭비를 하는데... 그마저도 바가지 수준이 아니라 사기 수준 ㅋㅋㅋ 그나마 당시 가이드분이 양심적인 분이라서 쇼핑을 강요하지는 않긴 했는데, 쇼핑 시간 자체가 아깝더라구요.
@미이미-m2e10 ай бұрын
돈을 제데로 내고오면 되지 그럼 쇼핑이 적지 항공티켓이 50만원이 넘는데 호텔 버스비 가이드비 다 더하면 150에서 2백 됨
@ttaesaza11818 ай бұрын
난 패키지를 선택할때..기준 1.노쇼핑 2.노팁 3.풀옵션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제값줘버리고 스트레스,트러블없는 여행을 원해서임.이래놓으니 지금껏20여차례의 패키지여행중 단 한번도 기분잡친적이 없었삼요.요번 추석때도 그랜드캐년패키지도 위3가지 원칙을 적용해서 다녀올 예정임. 따라서 여행사탓할일만은 아니라는것임.좁아터진 이코노미 싫으면 돈주고 비즈니스나 퍼스트타면 되듯 여행도 마찬가지임. 줄돈주고 고가상품사면 대접받고 스트레스받을일없음.
@Space-gw3yj2 ай бұрын
전 코로나 전에 동유럽 다녀왔는데. 현지 헝가리 쇼핑센터 1군데였어요(진짜 현지 관광명소의 현지인이 운영하는 관광지 쇼핑센터여서..덤탱이가격도 아님). 완전 괜찮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와 근데 동남아 하나투어 얼마전 다녀왔는데. 가이드가 가이드가 아니고 호객꾼같더군요. 쇼핑센터도 의리의리하게 꾸려놓고는 가격 덤탱이 쒸워서 비싸게 팔고. 보홀 갔는데 베트남 물건 팔고 이상했음;;;;;😅😅😅
@행운님-n4m5 ай бұрын
이분 말씀 잘하시네
@즐거운하루-z3z6 ай бұрын
해외나가면 잘모르니 가이드 동행인정합니다 문제는 가이드 눈에는 관광객이아니라 상품 파는게 목적입니다 이런병패를 막으려면 여행사책임자를 법으로 처벌하면 많이 줄어들겁니다
@신주홍-h5w9 ай бұрын
강매는 사기 아닌가? 판매할때 꼭 사야한다고 적고 팔던가
@yongkwon54259 ай бұрын
이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불사신-l9b9 ай бұрын
동남아 페케지 원조 눈탱이는 상황버섯에서 노니로 요즘은 침향으로 ㅋㅋ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노니는 싸기라도 하죠;;: 침향은 가격이 ㄷ ㄷ ㄷ ㄷ ㄷ
@Space-gw3yj2 ай бұрын
전 이번에 다녀온 하나투어가 진짜 별루였음. 20년에 다녀온 보라카이는 30만원대에 다녀왔는데, 막날 필리핀 현지인이 하는 관광쇼핑센터 가서 걍 망고 말린거 잔잔한 가격대 것을 사와도 되었는데... 와아… 하나투어는 차원이 다른 쇼핑센터를 운영하데요~~~ 요즘 여행사들이 다 바뀐건지 하나투어만 그런지 몰라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쇼핑센터를 요상하고 크게 의리의리하게 지어놓고 제품은 딱히 출처나 유통기한도 없는 식품마저 드럽게 비싸게 팔고…. 싼거 기본 개당 10달러정도 ㅋㅋ 그나마 보홀에는 아직 침향파는 곳이 없어 거기로는 안간게 다행이지. 베트남패키지는 팀중에 침향을 누가 구입안하면 그 방에서 못나온다 들었네요. ㅋㅋ
@tedsasiaworld33889 ай бұрын
요즘은 누구나 다 여행가고 인스타로 여행사진 여기저기간거 올리고 하다보니 다들 가성비싸게 여행을 가실려고만 하시는데 여행은 꼭 금전적인 여유가 있을때만 가시길 .. 그냥 제돈내고 가시는게 가장 편해요.. 제돈내면 항공권 50에 호텔비만 하루 20만원이상이라 호텔+항공만해도 140이상 나오는게 정상이에요 ㅎㅎ 괜히 또 싸게 패키지가서 거기서도 또 현지 업체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얌체짓하지마시구요.. 그냥 돈 아낄려면 가지마세요 그러다 가이드한테 걸리면 여권뺏기고 한국에 돌아오지 못합니다 😂 금전적인 여유가 돼서 제값 다 주고 오실분들만 오시라는 말입니다 해외여행이란게 개인적으로 여유가 되실때 가는게 여행인겁니다. 허리띠 졸라매면서 갈바엔 그냥 여행다니지말고 돈을 모으면서 현실에 더 집중을 하시구요
@kim-jq5xi9 ай бұрын
왜 유독 한국에만 저런 상품들을 판매 할까요? 말로는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나라라고 하면서... 저런 여행은 가지않는것이 최선입니다
@ccruise9 ай бұрын
의외로 패키지 여행이 잘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 장모님이 패키지 예찬론자이신데요. 여행기간 내에 다 돌수 있을지 의문인 빡빡한 일정표와 사실상 강매인 쇼핑이 싫지 않으시냐고 여쭤본 적이 있는데, "패키지는 숙소나 식사가 맘에 안들면 가이드를 X지고, 그걸로 부족하면 여행사를 X지면 되는데 자유여행은 어딘가에 책임전가를 못하잖나" "원래 여행도중 잠은 버스에서 자는법" 이란 우문현답을 들었습니다.
@jyp112010 ай бұрын
ㅁ 여행사 노옵션 이라고 해서 다낭 다녀 왔는데 다음날 바로 가이드가 빠진 옵션이 있다고 추가로 개인당 100불 이상 요구를 하여 추가 옵션 여행을 더 했네요 패키지 여행을 여러번 하다 보니 이제는 국내 여행사 노옵션 노쇼핑 문구 믿지 않습니다. 옵션을 요구 하면 최소한 개인당 100불 정도 하고요 쇼핑가면 안 사고요 그러면서 다닙니다. 또한 나름 패키지가 편해서... ㅎ,ㅁ,ㄴ,.... 등 모든 여행사가 패키지 여행에 노옵션 노쇼핑이라고 광고를 하지만 절대 믿지 않습니다. 진짜 노옵션 노쇼핑 갈려면 100만원 이상 아니면 각여행사의 최고가 상품으로 만 가면 됩니다. 아니면 여행사에 개인 가이드 붙여서 가이드 일당 줘가며 가면 됩니다. 패키지 여행이 편한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자유 여행 갈려면 본인이 항공권 부터 숙소, 차량, 관광지 일정 등을 모두 본인이 짜서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패키지는 신경 안쓰고 다 해 줍니다. 그러나 자유 시간 이라든가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알고 여행을 한다면 보다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히치하이커님이 말씀하시는 점들 100% 동감합니다.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베트남 패키지는 다 후기가 안 좋더라구요
@하노이봉2 ай бұрын
저가항공료만 35만원인데, 총 패키지가 50만원이면, 호텔비만 해도 손실이 나는데... 알고 갔으면서....
@고정도9 ай бұрын
사실 무조건 자유여행이 다좋은건아니죠 일단 뭐 지금이야 휴대폰이 자동으로 언어번역도 시켜주고 또 메뉴판같은거 사진찍으면 자동으로 번역해서 그거보고 시킬수도있고 그런시대가 되었다고해도 아직까지는 아무연고도없는 외국에나가서 뭔가 여행을 한다라는게 어려운 사람들도 있는법입니다 이건 쉽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예를들어 해외여행가는데 쇼핑도안하는 정말 여행과 관광만 한다라고 가정해서 100만원인데 쇼핑같은거 끼여있고 60만원이다 그럼 결국 여행을갔을때 뭔가 쇼핑해서 40만원이아니라 원래 현지상품가격이나 상인의이윤 가이드와 현지회사이윤 이런거고려하면 실제로는 80만원은 팔아줘야한다는거죠 물론 어차피 해외여행가다보면 현지상품같은거 선물삼아 기념품삼아 사오기도하니까 사실 금액적으로 부담이되지않는선에서 산다면야 뭐 패키지도 나쁘지않은 조건일수도있져 하지만 애시당초 너무 과다할정도로 할인된 가격으로 갔을때는 결국 그 할인된거이상 쇼핑같은거에 팔아주기를 그쪽에서는 바랄수밖에없다라는겁니다
@춤추는공주2 ай бұрын
저번주에 일본여행 했는데 마지막날 2군데 보고 쇼핑일정.. 애들이 담에 자유투어 가자고 해서 번역기 있어도 회화공부 하라고 했어요. 수능 끝나고 서유럽 가자고.
@쿠우-u7k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 인터파크투어 다낭 패키지 이용했는데... 결론은 비추 입니다. 다른데 이용하세요. 가이드가 영 별로예요.
@구공덕-q2z16 күн бұрын
그 가이드 다른 여행사 패키지로 가도 또 만납니다. 가이드는 여행사 소속이 아니라서...
@mrjoeycАй бұрын
다낭은 리조트에 푹 박혀서 맛있는것 먹고, 수영장 이용하는 여행이라면 추천인대, 그렇지 않다면 비추
@미스테리-j7f4 ай бұрын
작년 12월 23일 나뜨랑.달락 70 만원대 노랑풍선 여행사 로 갔다왔는데..가이드 왈 손님들은 저렴하게 왔으니 옵션 다 해야 한다고..하면서 반협박..합디다..메이져 급 여행사가 그러는데..급실망
@Space-gw3yj2 ай бұрын
가이드마다 진행되는 스타일이 다 다른듯요. ;;;;
@abilitytolivenow7 ай бұрын
부모님이랑 가면.. 노옵션골라서 가야지뭐.
@종이푸린10 ай бұрын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에 가이드 비용 50$ 그리고 옵션과 쇼핑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왕복 비행기와 호텔만 이용하고 가이드 비용 50$ 드린 후 나머지는 그 일정을 함께하지 않는것이 가능한가요??^^ 너무 궁급합니다.
가이드 기사팁 50달러는 가이드 기사에게 1달러도 가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식대 버스비 호텔비에 보탠다고 보시면 되요.
@lemmingjang19579 ай бұрын
절대 불가능
@yong-jayyu2159 ай бұрын
가능은 합니다만.. 아마 크게 메리트는 없습니다. 보통 패키지투어의 숙소는 교통편좋은 시내나 중앙이 아닌 좀 멀리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당연히 가격적인 문제죠^^ 그럴경우 숙소에서 본인이 이동하기 원하는곳까지의 교통비는 본인부담입니다 그것이 적지도 않거니와 외진곳의 숙소로는 잘안오는경우가 또는 눈탱이 맞죠. 거기에 개인이동중에 사건사고 발생하면? 오롯이 본인부담입니다. 가이드 찾거나 여행사통해서 도움요청은 힘들죠. 사실 자유여행이라고 하는것은 본인의 언어소통 능력이 조금만 가능하고 체력적인 문제만 없으면 2024년에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나라 어느관광지를 가던 단체손님이 우선이됩니다^^ 거기에 개인여행시에는 이동및 기타의 일에 시간소모가 크죠. 패키지는 기사가 시간맞추어서 모셔가고 모셔오고 식사역시 루스타임 없이 바로바로 진행되니까요. 유툽등에서 보면 이동이나 예약같은거 쉬워 보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같은 논리면 그런 상품으로 가지도 말아야죠. 여행사의 저가 패키지 문제를 지적하는 영상인데 가이드랑 손님끼리 비난해봐야 전혀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JayjayLee-u9gАй бұрын
제발 저가 여행 상품 구매 하지 말아주세요 관광지 설명도 듣고 싶고 편하게 여행 하고 싶으면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 하세요 저가 여행 와서 가이드탓 여행사 탓 하지 말고 자유여행 하세요 저가 상품 구매를 하지 않아야 상품 구성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장사 하시는분들 원가에 물건 파시나요? 영업 하시는분들 수익 안남기고 영업하세요? 제발 저가 여행상품 구매하지 말고 자유여행 하시고 편안한 여행 할려면 노옵션 노쇼핑 저가여행 상품 불매해서 상품이 없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박미스-v1k6 ай бұрын
논쟁 다 필요없이 싼거 좋아하는 한국인성향이 문제인거에요 가까운 동남아만 가보셔도 현지상인들이 싸다 싸! 싼거! 한국어로 말해주면 지나가던 한국사람들 다 쳐다본다합니다😅 보통은 싼게 비지떡이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싼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그 소비성향에 맞춰 저가패키지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으니 몇십년째 같은 이 논쟁은 안사라져요~
@yeseo02068 ай бұрын
노옵션 노쇼핑 패키지는 어떤가요? 가보신분?
@안토니오-z5u6 ай бұрын
저도 다낭패키지 2월에 다녀왔습니다.다시는 패키지 안갈려고요.노쇼핑 노옵션 제값주고 가는게정답 진짜 징글징글 끌고다니는데 지치더라고요. 눈치도 보이고
@user-YouTubePremiumBTS10 ай бұрын
동남아 저가 패키지 계산해보면 하루에 최소 35만원~ 40만원정도 들더라 유럽 패키지보다 더 들더라 차라리 동남아는 자유여행 가시라 여행영어와 번역기만 있으면 부담없이 다녀올수있어 일본은 선택관광이 거의없어서 사람들이 많이가는것 같다
@대한-h5u8 ай бұрын
하나투어 모두투어 모두 여행사을 허가 취소 해야 결론이 난다 해외 여행사 가이드는 잘못이 없음
@monsterhunter258 ай бұрын
노쇼핑 노옵션 돈 주고 백두산 갔음.. 차안에서 계속 물건을 가이드가 판매함. 차밖에서 몇군데 들려서 상점감.. 심지어 식당에서 밥먹는데 2층이 상점임. 산악회 단체여행인데 진짜 회장 패 죽이고 싶었음..
@louislee64333 ай бұрын
@@monsterhunter25 참고로 중국에는 한국가이드가 없습니다. 중국국적의 조선족!!
@구공덕-q2z16 күн бұрын
조선족 가이드가 데려간 건데 회장을 왜 패나요...
@김병학-x9w6 ай бұрын
정부에서 나서야되는데 가만이 있으니 여러분 쇼핑에시달리지말고 제대로 된 관광이면 동남아30으로가지말고 100으로가세요 노쇼핑 노옵션 확인서 받고가세요 챙피합니다 다시갈수도없고 이것은 진정여행아닙니다 기분좋은여행합시다
@하노이봉2 ай бұрын
저가 패키지여행에서는 물품강매, 팁요구등이 많다는것 모르고 갔다면, 너무 순진하신거지요..
@jwlee53439 ай бұрын
불필요한 쇼핑에 달라는대로 다주는 옵션관광비용까지 합치면 그냥 자유여행보다 비용적으로 나은점이 하나도 없다.
@홍도현-e4y10 ай бұрын
선수...자유여행 초보...패키지 선수...자유연애 초보...중매
@이갑수-d3e4 ай бұрын
절대가면 안될것
@whiteswan60615 ай бұрын
사기를 관행이라 우기는것.. 자정작용이 필요함. 다낭 코코넛배 10달러도 안하는것 40달라에 옵션.. 수십만원도 안하는 제품 수백만원으로 핀매하고 커미션 받는것.. 사기 아닌가요??? 즉.. 범죄를 저지르늠것인데.. 그걸 업계괸핸이고 소비자가 무지해서 그렇다.. 라는 말장난... 한마디로 행히여행업계 종ㅅ사자분들.. 사기꿈집단이란 말이죠.
모든 패키지가 안좋은 것이 아닙니다. 자유여행은 미리 공부하고 자료정리해서 가야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여행사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가이드의 인성,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가 패키지여행을 많이 다녀왔지만 모든 가이드가 쇼핑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쇼핑을 강요하던 가이드도 있었고 쇼핑강요보다 열심히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가이드도 있습니다.
@유한주-v1z4 ай бұрын
여행 유튜버 보면 거의가 가이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식으로. 방송하는대. 그런식이면. 그런 가으드는 하지 말아야죠
@Space-gw3yj2 ай бұрын
다른일 해야;;
@user-zh9ux5pz5vАй бұрын
내말이요 왜 그런 가격해놓고 그들도 먹고살아야한다고 말하면서 이정도는 해줘야한다고 당연해하는건지ㅡㅡ 그럼 애초에 가격을 높게 해놓고 쇼핑센터 가격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소비자들도 판단하고 선택하지ㅡㅡ
@미스터-n2o9 ай бұрын
돈없는 사람은 징징대지 말고 해외여행가지 말던지, 자유여행가라. 저가패키지 와서 돈한픈 안쓰고 가이드한테 얻어먹고만 다니는 사람을 은어로 "거지손님"이라 부른다
@seonmojin4379 ай бұрын
저런 여행을 원해서 저런 여행을 만들었다구?? 개소리 엄청 하는 여행사네요...그럼 통신사 2년 약정이랑 인터넷 3년 약정도 약정을 원해서 그런 상품이 나오는겨? 리니지 과금 구조도 소비자가 원해서 만들었다구 하지 그래 ㅋㅋㅋ그냥 택진이가 돈 빼먹을라구 도박 비엠 만들어서 도박꾼들 돈 뜯어 먹는거지
@user-kbj04083 ай бұрын
자유여행으로 하는 게 속 편하지.
@유한주-v1z4 ай бұрын
선택관광 이거 선택 못하게 하면 그냥. 사기다
@divn53448 ай бұрын
말씀 하신대로, 저가 패키지는 지불할 돈을 지불하지 않고 , 여행가는 겁니다.
@curry-hd6ft3 ай бұрын
인터넷 다되는데 자유로 못갈데없음
@hakyoungkim59638 ай бұрын
바구니보트인가? 땡볕에 그거 옵션하라고해서 거절하고 엄마랑 둘이 길가의 작은 구멍가게에서 살얼음낀 맥주 마시면서 가게주인 아기들하고 놀아준게 젤 기억에 남아요 ㅎㅎ 마지막날도 비행기는 밤10시인데 일정은 낮2시에 끝나서 단체 마사지 받으랬는데 거절하고 롯데마트가서 쇼핑하다가 공항갔더니 패키지사람들 만났는데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마사지 너무 성의 없었다면서 마트에서산 각종 과자, 건과알 포장하는거 보고 부러워하더라구요.
@Kurazzang8 ай бұрын
노니... 200달러에 사면 샵 대충 샵 100달러 랜딩 여행사 20달러, 가이드 80달러 정도 가져감. 가이드는 다시 80달러를 랜딩사와 반반 정도씩 나눔. 초보 가이드라면 70% 혹은 60%를 랜딩사가 가져감. 노니 원가는 약 10달러 이내임. 커피는 위즐커피라고 하는데.. 위즐 아님. 그냥 베트남 커피를 위즐이라고 판매하는 것임 샵에서 위즐이라고 판매하는 커피는 100% 위즐 커피가 아님. 게다가 대량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60개월 혹은 1년 가까이 된 재고품들이 대부분임. 침향? 침향 향 나무라고 생각하면 됨. 진짜 침향을 200만원에 살 수 있다고 생각함? 진짜 침향은 100그램에 1억 5천 정도 함. 그리고 샵에서 구할수도 없음.
@김성훈-p8j2 ай бұрын
@@Kurazzang 무식하면 가만이나있지
@김성훈-p8j2 ай бұрын
무식하면 그냥 가만있는게 나음
@Kurazzang2 ай бұрын
@@김성훈-p8j 그래.. 샵질하려면 그 정도 패기는 있어야지!
@HJKim-tz6fw10 ай бұрын
자유여행과 펙키지 논쟁은 여행업계나 소비자 모두에게 끝나지 않는 주제 일듯 합니다. 하지만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여행과 마이너스-펙키지 투어를 비교하는것은 단어만 같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서로 비교하는 내용일 뿐입니다. 여행과 마이너스 투어는 비행기를 탄다와 외국을 나간다는 공통점을 제외하고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물론 저가 펙키지를 통해서도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익(경험적, 감성적인 부분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가펙키지를 이용한 [여행이라는 행위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하여, [불만]이 더 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도 필요하고 업계의 자정노력도 필요 하겠죠. 무엇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냐? 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로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 소비자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받지 못하는 상품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순리여야 하니까요. 두번째로 올바른 펙키지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펙키지의 장점은 무엇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자유여행과 정상펙키지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술적 비교에서 표현되지 못하는 [돈을 이용하여 시간을 산다] 라는 개념에서 달라 진다고 생각합니다. A-B-C라는 장소를 이동할때 자유여행에서도 여행자 스스로 이동과 장소에 대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간을 소모하며 얻을 수 있는 여행의 경험적 이득]이 [시간의 소모없이 이동하는 이득]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여행을 원하신다면 무조건 자유여행을 다니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서 낭비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펙키지는 [같은 비용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가집니다. 소비자가 직접 스케줄을 만들어서 동일한 장소의 방문과 동일한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간의 효율성이라는 부분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펙키지는 더 많은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휴식시간이 될 수 도 있고, 보다 많은 장소를 방문 할 수 도 있고, 혹은 무언가를 더 집중 해서 볼 수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항상 선택은 소비자가 합니다. 변화하려는 여행업계에서 올바른 정상 펙키지를 만들었지만 항상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습니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상품은 사라지게 되었고 그 결과가 지난 시간동안 반복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노쇼핑, 노옵션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소비자들이 무슨 내용인지 인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도(아마 지금도) 정상 펙키지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여드리면 같은지역 ,같은 비행기, 같은 장소를 가는데 30만원~40만원이상 비싸게 파는 사기꾼 취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