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의 흑역사] 당신은 썰을 믿는가? 썰은 언제나 진실보다 강력했다! 그래서 음모론은 사라질 수 없다?│[무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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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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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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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비밀요원 썰’ (ㅋㅋㅋ)
아니, 이걸 정말 믿는 사람이 있나했더니
미국인 5명 중 1명이 믿는다고? 헐…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은, 음모론에 빠지지 않을 자신있나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이 정말 ‘팩트’가 맞을까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파고들며
더 견고하고, 더 정교하고, 더 거대해진 음모론!
근거없는 썰에 휘둘리는 건
우리가 믿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 ‘인간’이기 때문인데
온갖 헛소문들이 팩트인냥 떠도는 망상의 시대에서
헛소리와 진실을 현명하게 구분하고 싶다면?
역사작가 톰 필립스의 화끈한 신간
‘썰의 흑역사’, 심용환이 풀어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40

@nowstory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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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story 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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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42 8 ай бұрын

1. 무너지는 속도가 자유낙하 속도라는 게 문제 2. 왜 완전히 가루가 되어 무너졌냐는 것 폭파공법으로 무너지는 건물들보다 더 가루가 되었다는 것 3. 아무 충격도 받지 않은 FBI CIA 전용건물이 왜 무너졌냐는 것 4. 대통령후보 로버트 주니어케네디가 분명히 이건 미국정부의 소행이라고 단언해오는중 5. 현재 미국민의 60%가까이 미국정부의 소행으로 믿는다는 것 6. 토목 건축학 교수들도 그렇게 자유낙하속도로 무너지는 것을 설명못한다는 것 음모를 음모론으로 덮으려는 나쁜무리들이 존재하는데 처음 음모론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CIA고 그CIA 음모론의 사건들중 10개중 8개인가 9개인가가 진실로 밝혀진 상태...... 피자게이트 사건은 정교하게 계산되어 흥분한 누군가 그런 짓을 하도록 세팅한 것이다, 근데 미국유럽의 대규모 아동성매매는 이미 진실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음모론의 음모는 대부분의 진실이고 그본질을 감추려고 만든게 음모론이다.

@sungjaecho2781 8 ай бұрын

맴버쉽 절찬리 모집중 홍보를 회원전용으로 보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언젠가 일반 회원들도 보시겠지?)

@jjs_issle 8 ай бұрын

썰썰~썰~재미있네요~😂

@드리미-l2h 8 ай бұрын

이번 강연도 잘 들었어요! 썰에 흑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사실을 전하는 썰의 흑역사 역시 재미있는 책이라 읽고 싶어요. 처음 시작하는 피자게이트 사건부터 흥미로운 스토리인 것 같아 기대되네요. 소문을 진실인 양 무조건 믿는 것도 잘못된 판단이자 기준의 오류라는 점 기억해야겠어요~~

@재이미-k9n 7 ай бұрын

재밌냐구요?재밌죠 세트로 사봐야겠어요 딸랑구도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yuz342 8 ай бұрын

썰에도 흑역사가 있다니, 흥미로운 주제네요. 썰이다 보니 음모론도 많이 나오는데, 흑역사 한번 제대로 파헤쳐줄 것 같네요!

@하늘을보다-v8u 8 ай бұрын

썰의 흑역사 너무 흥미롭네요!! 완젼 몰입해서 봤어요~현재사 첫 북콘서트도 기대만발

@jengyungug 8 ай бұрын

저 책 서점에서 봐서 손에 들었는데 다시 놓아서 후회 됩니다. 오늘 퇴근후 다시 서점에 들려야 겠습니다😊

@rulruralra19 7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궁금해요~ ㅎㅎㅎ

@햄쥐세상 8 ай бұрын

심용환 선생님 항상 학문적으로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imgankoomg4168 8 ай бұрын

과학과 미스테리를 짬뽕한 유튜브들이 정통 과학 유튜브 보다 더 잘 나가는 기현상도 있죠. 그런 거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tykim7564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과학음모론이 없다는게 다행인것 같네요. 문현동 사건과 피자게이트도 당시에 잘 봤었는데, 요즘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려 보고 들어야하는지, 음모론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궁금하게 하는 책인 것 같아 읽고 싶어지네요.

@nowstory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래님현재사는 심용환 제작진입니다. 이벤트 당첨 공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감사드리며 jjs@historynedu.kr로 유튜브 아이디와 함께 성함과 연락처, 수령처를 보내주세요 : )

@tykim7564 6 ай бұрын

@@nowstory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gomuline 8 ай бұрын

음모론이 정말 무서운 점은. '지적 호기심이 어떤 특이점을 돌파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부 해당한다'라는 것입니다. 아 물론 제가 지어낸 말입니다. 논리적 의심에 의심을 의심할 정도.가 아니면서. 행동력이나 의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피하기 어려운 지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학생운동부터 리더가 되던 시점까지 정말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때 저를 만난 후배들에게 항상 사과하며 살고 있지만, 앞으로도 한 참 멀었어요. 제가 겪은 음모론은요? 미국 만능이죠. CIA의 흑막과 한반도 정세에 관한 모든 문제를 미국 기준으로 해석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굉장히 치밀한 꼰대 였었구요.

@흥-j8v 8 ай бұрын

증오와 폭력을 부추긴다라... 단순무식 요란한 빈수레들이 미워하고 폭력적인 이유일까요 대화가되는 인류가되기를...

@gyeseee 8 ай бұрын

음모론 유사과학..십수년전에 혜성처럼 어디선가 등장해서 보기 시작했던거같네요~ 지구평평설같은것들..솔직히 일반사람은 그런거 어떻게 알방법같은게 학자들 전문가처럼 그것만 붙들고 봐도 한계가 명확할꺼고.. 어떤게 정답인지 가짜인지 점점 혼돈속으로.. 오정반합이 그런건가 싶으네요~흥미로운이야기 잘봤습니다

@yujinjang2580 7 ай бұрын

너무 가고 싶은데~~~~일....ㅜㅜ 백수이고 싶습니다.ㅜㅜ

@똘똘다람쥐 7 ай бұрын

단지 이런 썰이 등장했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썰이 등장해서 대중이 어떻게 반응을 보였고 어떤 영향을 끼쳤다. 라고 말하는 책이라서 읽고 싶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불안감을 표출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이런 저런 썰을 만들 것이고 또 그런 썰을 믿는 사람이 있고 퍼져나갈 텐데요. 썰의 뿌리, 썰의 이면을 바라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썰의 이면을 알고 싶습니다.

@nowstory 6 ай бұрын

@아일페사스-p2j 8 ай бұрын

심야괴담회 심용환ㅋㅋㅋㅋㅋㅋㅋ

@요슈에스 7 ай бұрын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썰"이라는 것은 항상 존재해 왔을 것이고 인류의 발전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근대 이후에는 프로파간다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선전과 광고가 기업 혹은 정치 세력에 큰 이득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겠지요. SBS에서 방영했던 "당신이 혹하는 사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봤었습니다. 그럴듯한 이야기부터 너무나도 허무맹랑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썰들이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가 대중화되면서 가짜뉴스로 이득을 보려는 부류들이 너무나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는 딥페이크와 같은 기술로 대중을 속이는 일도 발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런 사회적 현상이 역사적으로 어떤 결과를 낳아왔는지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승찬-u3m 8 ай бұрын

여당의 친일 무속관련 논란은 음모론으로 끝날 문제인가요? 궁금하네여.

@millersong3529 8 ай бұрын

와... 우리나라 어떤 특정 정당과 특정 인물들을 지지하는, 정치 과몰입인 사람들에게 딱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antonioyang6098 8 ай бұрын

평평설이 아니라 편평설이라 해야 맞는 것 같은데요..

@하늘을보다-v8u 8 ай бұрын

평평설이 맞습니다

@jambrota304 8 ай бұрын

👍👍👍👍👍💙🤍❤💜💛

@gfith7659 8 ай бұрын

원래 민주주의가 발전할수록 음모론이 많은데 한국은 파시즘국가에서 벗어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JohnSmith-wo9ju 8 ай бұрын

음모론은 한국사회의 한 요소 아닌가? "누가 봤다더라," "들었다더라"식 음모론조차도 신앙처럼 믿으려고 달려드는 시대. ㅋ

@무궁화-i7y 8 ай бұрын

일부 일본 시람들이 바보 입니까? 음모론까지 다루시면 심박사 두뇌는 언제 그렿게 채웠습니까? 잘 히십니다

@kerberos-cw4vl 8 ай бұрын

황현필강사가 하는 행동 저격하는거 같네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한번 다뤄주시죠 혹시 심용환 역사전문가님은 백년전쟁 위주로 믿으시나요? 건국 전쟁 위주로 믿으시나요?

@장진우-m2l 8 ай бұрын

멘탈이 정상 이라면 백년전쟁같은 허접한 소리는 듣지도 않지요. 그런데 그걸 해명 하라는 당신의 주장은 졸렬 합니다.

@vierwuenscheansuniversum 8 ай бұрын

역사는 믿는 게 아니고 증거와 추론을 통해 논리적 결과를 도출하는 겁니다. 심용환 선생님은 대표적인 진보 지식인이니 아마 님이 기대하는 이승만 추앙은 절대 하지 않으실 듯하네요. 저기 어디 공무원들한테 역사 가르치는 한국지리 전문가한테 물어보시든지

@ignisilluminati 8 ай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인정할 건 인정하고 깔 건 까는 타입인듯. 난 우파적 관점이지만 심용환이 한겨레에 기고한 건국전쟁 비판은 어느 정도 이해 가더라.. 적어도 황현필같이 민주당에서 나중에 뱃지나 달아볼까 곡학아세하는 역사교주랑 비교할 레벨은 아님.

@ignisilluminati 8 ай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그리고 역사 특히 현대사는 평가의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극좌극우를 빼면 사실관계 자체로 다투기보단 어디에 더 중점을 두느냐로 다투는 거지. 반쪽이라도 자유민주국가를 건설하는 게 중요하냐 공산독재체제라도 통일된 조국이 중요하냐, 사람이 희생당해도 빠른 근대화와 성장이 중요하냐 굶어 죽어도 민주적 제도를 지키는 게 중요하냐, 이런 건 가치 판단의 문제고 좌우 스탠스를 나누는 문제지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님.

@vierwuenscheansuniversum 8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 좌우 스탠스가 반드시 나눠져야 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걍 통일된 자유국가를 만들면 되는 거고 경제가 발전된 민주국가를 만들면 됨;; 실제로 그걸 실현하려 노력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역사적 상황에 의해 그렇지 못한 이들이 권력을 잡은 거지. 반드시 둘 중 하나를 선택했어야만 하는 상황은 없었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보이게 만든 게 큼. 건국전쟁은 애초에 좌우를 떠나서 걍 헛소리고ㅋㅋㅋㅋ 황현필 그 전에는 모르는 사람이었어서 다른 스탠스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건국전쟁 관련 영상들은 깔 거 없었음 내가 보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