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연휴때 딸네 식구와 울릉도 처음으로 갔었는데 나리분지에서 삼나물과 오징어 나물전에 씨막걸리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지금도 생각 난다. 울릉도엔 산비탈집과 길이 전부인데 나리 분지에만 평지였어 인상 깊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 땅을 밟을수 있다는데 우린 독도에 들어 갔다 왔다. 배에서 잘수 있는 크루즈 타고 선상 뷔페도 먹고,커피도 마시고 내 칠순에 잊을수 없는 울릉도 여행이었다.
@솜다름10 ай бұрын
똑순이 아주머니 마음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jimmypark4479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는건 늘 마음이 저려오지요....
@이태자-e5l10 ай бұрын
나리분지같서 막걸리 파전먹고온것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여행코스였는데 현지인은 이런고생을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