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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 900
@HONG_CINEMA4 жыл бұрын
요즘 카페 의자들 같이 생겼네요
@Mineycat4 жыл бұрын
1
@painitial87654 жыл бұрын
'그만 앉아있고 얼른 나가' '그래야 테이블 회전되니까' 라는 의미를 담은 사람 불편하게 하는 인체공학적인 설계...
@user-un7mx1ji1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p50144 жыл бұрын
그 미끄러운 의자 앉을 때마다 이 영화 떠오르게 생겼네 ㅋㅋㅋ
@user-pk2bm1ln1e4 жыл бұрын
인체공격적설계;
@user-fb6yl1ik3s4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우울한감정을 듣고 저렇게표현 하는거자체가 소름이다진짜...예술가는 예술가네
@user-iq7ok3tt5f4 жыл бұрын
@@user-cy1os9rc7u 제가 여기다가 한번 탈출 방법을 끄적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때 문턱 옆에 있는 기둥에 맨발과 손을 이용해 올라간적이 있을겁니다 일단 신발과 양말을 조심히 벗기고 땀으로 생긴 마찰을 이용하여 맨옆에있는 벽까지 갑니다 가서 손을 벽에 놓고 앞으로 밀면서 발로는 밑으로 내리면 자연스래 위로 올라 가게될겁니다....
@oldam37134 жыл бұрын
@@user-iq7ok3tt5f 그전에 떨어질것 같은데
@user-pn8ds1wn3r4 жыл бұрын
@@user-iq7ok3tt5f 발한개가없고 손엔피범벅
@user-cy1os9rc7u4 жыл бұрын
@@HightopPower 누구세요
@user-cy1os9rc7u4 жыл бұрын
@@HightopPower ??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ㅋ
@user-th3qy1ks7h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이 뭐가 무섭냐는 댓글이 많아 놀랍네요.. 죽을 생각이면 그 용기로 뭐라도 해보라고 하는데 우울증의 가장 큰 증상이 무기력함입니다. 의지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자살하기는 두렵고 스스로를 해하다가 갑자기 자기객관화가 되면서 자기자신이 불쌍해 내려앉고의 반복이에요. 대게 좋은 연인을 만나 호전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막막한 앞날에 초조해하며 도움의 손길마저 피해 은둔하는 사람도 있구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는 못할지언정 비난은 삼가했으면 좋겠어요.
@율지니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라 버텨라 못나게 그거 하나 이기지 못하냐 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소리인지.. 우울증은 질병입니다 치료와 관찰등 주변의 관심과 배려 도움등이 절실한 병이지요 단순한 의지의 나약으로 치부하는 무지함으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더 고통을 당하고 치료시기를 놓쳐 더 심해지거나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ㅜ
@jager507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환자들의 가장 위험한 시기는 우울증이 극에 달했을 때가 아닌 약간의 차도가 생겨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기력이 생겨났을때라고하죠 무기력상태일땐 자살시도조차 기력이없어 포기하다가 조금 힘이 난 이 시기에 가장 많은 자살시도가 일어납니다
@@user-zo3ly6hj1g 뭔 사과를 그딴식으로 하세요, 초성으로ㅋㅋㅋㅋ사과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아예 하질말던가
@user-fc9uk5th4k3 жыл бұрын
손하나 까탁하면죽울쑤있는데 전화가돼겟써여.??
@dd_48623 жыл бұрын
웬만한 공포영화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너무나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마치 실제 제가 처한 상황같은 느낌을 받으며 스스로가 영화에 투영이 되었었는데, 우울증을 앓고 있는 친구에게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에 왜 이 영화에 그토록 몰입이 되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user-wp3zt7xq9m Жыл бұрын
안무서운데
@qhwl_Wlw Жыл бұрын
@@user-wp3zt7xq9m 겁이많은사람일수도있지 왜 우리애를 놀리고그래요
@anangcuaa Жыл бұрын
몰입하나도 안되고 개노잼인데 이게 무섭냐ㅋㅋ
@dgdrt356 Жыл бұрын
심리투영이 무서운 영화를 이해못한 애들은 그냥 피칠갑한거나 봐..
@anangcuaa Жыл бұрын
@@dgdrt356 그냥 피갑칠도 재미없지ㅋㅋ무서우려면 여러 조건들이 만족되야하는데 진심 이 영화가 무섭냐?
@user-ud5bc5ti3j4 жыл бұрын
난 떨어질 것 같다는 그거보다 손이 너무 아파보여...ㅠㅠ
@user-kh3ko1nm4u4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도 죽기 싫어서 발버둥 치는 것 같아요..ㅠㅠ
@meunyang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ㅜ 보는 내가 오금이 다 저리네
@gay16444 жыл бұрын
ㄹㅇ계족 고통이 상상감
@bmx8508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ㅋ
@bmx85083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 슬퍼요ㅠㅠ
@영계가맛있다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렇게 높은 높이가 아닐텐데 배우분이 연기를 엄청 잘 하신 듯
@user-ef7ee6lq1o3 жыл бұрын
생각 해보면 영화니깐 실제로 높지않기는 하겠네요 보면서 그 생각을 안 했을정도로 배우분 연기력 지립니다..
@user-kl6rf6ce2b3 жыл бұрын
니들은 저게 아직도 연기로 보이니? 영화개봉이래 실제로 저여자 봤다는 사람 아직 못 봤다
@user-ty2zp5pr2e3 жыл бұрын
@@user-kl6rf6ce2b ??
@걸무새3 жыл бұрын
@@user-kl6rf6ce2b ?
@Krilline3 жыл бұрын
@@user-kl6rf6ce2b ㄷㄷㄷㄷ 그렇군요
@NarPenyaC3 жыл бұрын
오를 수 없는 낭떠러지를 올라가는 방법은 누군가 손을 내밀어 당겨주는 것 뿐
@hannanna10043 жыл бұрын
@아니야응, 근데 이건 맞아요 우울증은 확실히 혼자서 벗어나기 되게 어려워요.. 그래서 심리상담이 있는거죠
@castp34933 жыл бұрын
이과들은 위에서 재질이 어떻고 곡률이 어떻고 하는데 문과는 감성돋네 ㅋㅋㅋ
@eun57443 жыл бұрын
도와주려다 같이 빠질수도
@lej_072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을 소재로 만든 영화라고 들었는데 우울증 환자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영화 같아요. 올라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를 표현한 듯한데ㅠ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같군요..
@gravity_475 ай бұрын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user-yx3by8mj6p4 жыл бұрын
보는것만으로도 저 불편함과 공포가 너무나 와닿는다 정말 미쳤다 모두가 싫어할 상황을 대놓고 만든 이 천재적 영상은 무엇인가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user-lo2cn4fc7d4 жыл бұрын
@@user-ch4ee5ns5k 남을 칭찬할순없는걸까... 이런사람들 보면 참 안쓰러워... 세상에서 자기가 최곤줄알고있는걸까?
@user-oz6fy9so8p4 жыл бұрын
@@user-lo2cn4fc7d 걍 관심 받고 싶은 거임 무시하삼
@user-si6cn9cs5x4 жыл бұрын
@@nakohir 삼도수군통제사
@Dlanrjskakrcla4 жыл бұрын
@@user-ch4ee5ns5k 먼저 만들고 얘기해ㅡㅡ
@user-ls6ue7gk4n4 жыл бұрын
@@nakohir 아장난이셨어요 아ㅈㅅㅈㅅ근데진짜 댓보면서 잘썻다는생각듬ㅋㅋㅋ
@알중-s4h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장면에서 당연히 여자가 떨어졌을 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탈출에 성공했을수도 있는거구나..
@DNM-fp2bd3 жыл бұрын
상황이 부정적이자너 ㅋㅋ
@BreathOfDying3 жыл бұрын
저건 당연히 떨어진규~ ㅋㅋ 일어서더라도 팔이 안 닿고, 일어서더라도 경사때문에 그냥 나락으로 가는거임. 저건 누가 밧줄 내려주지 않는 한 절대 못올라 감.
@agisangho3 жыл бұрын
혹시 모르지... 누군가 탈출을 도왔을 수도 있고, 알고보니 벽에 결함이 있어서 그걸 밟고 나갔을 수도 있는건데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해서 부정적인 결과만 낳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누군가의 해석을 깡그리 무시하는 대댓글들ㅋㅋ..
@PTK-qt5vq3 жыл бұрын
누가 구해준거 아니면 못 나가는 구조 ㅜㅠ
@Kim-jb2zc3 жыл бұрын
비가오잔아.. 비가오니까 미끄러질수도 있지만 반대로 물이 역류로 차올라서 나갔을수도 있지.. 물은 이중적 의미인듯
@user-yg1vb5yc5t4 жыл бұрын
작년 1년동안 교내 따돌림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번 자살생각을 하던 학생입니다..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고 우울증이 더해져 학업은 물론 혼자 밥 챙겨먹는것 조차 힘들어했었어요. 우울증 대표적인 증상 4가지가 한번에 나타나는 케이스였는데 밥먹고 소화 안되는것, 기억력이 상실되는것, 불면증과 과수면, 생리불순 등등 매일 소화제를 달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어요. 학교 가는 매일이 지옥이였고 주변인에겐 더욱 말하기 힘들어서 병원 가는것 조차 꺼려졌는데 그때 코로나가 터져서 강제적으로 학교를 가지않게 되니 그게 오히려 저에겐 플러스로 작용해서 지금은 잘 지내고있습니다.. 선생님께 부탁해서 올해는 저희반에서 작년반 친구와 함께 수업받지 않게 하니 정말 웃고 떠들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 수있게되었어요ㅜㅜ 그치만 지금도 가끔 우울해질때면 작년처럼 증상이 살짝씩 나타나긴 합니다만, 그때마다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코로나 덕분에 일상을 되찾았고 지금은 학교가는 날이 기대가 될정도로 행복해요. 현생에서 이렇게 말하면 미친놈 취급 받을것같아̤͓ 여기에 그냥 끄적여 봅니다....
@user-zm3rc7mu5w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진부하지만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셨음 좋겠어요ㅜ.ㅜ
@AQooAtics3 жыл бұрын
ㅈ같은 코로나가 님에겐... 응원힙니다.
@jonnaneugeumma6283 жыл бұрын
전 4년 동안 틱 증상 때문에 괴롭힘을받고 차별 받았습니다 (선생님도요) 하지만 지금은 취미도 있고 친구도 있고 여친은없습니다... 크흠.쨌든 버틸수록 정교해 지고 이해할수록 단단해집니다.
@user-kw1kw3wj2d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정도면 자퇴하시고 검정고시 준비하시지 용기를 내보세요
@user-ml8gf8os1m3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는 따돌림당하면 싹다죽이는데 우리는 자살을 선택하는 아이러니한...
@dyden933 жыл бұрын
와 단편영화 퀄리티가 대박이다... 평평한 바닥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 ㅜ
@Alpha1.9.4.2 жыл бұрын
평평한걸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돌리면 이 영화 보다 심했을 뜻
@user-rm4js5op2q4 жыл бұрын
제일 무서운건 높이네요. (0:23)조금만 더 올라가면 될것같은 높이요. ㅠ.ㅠ. 바로 코앞에 출구가 보이는게 가장 절망스럽네요.
@Ts7td8yc8yfyd8yv4 жыл бұрын
저도 인정 헐 이렇게 좋아요 많이 받은것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rn9td8vq3n4 жыл бұрын
안되나..? 저여자 키로봐선 될 것 같기도 한데
@user-dn3zh4gv1z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연출을 그렇게 한 것 같네요.. 희망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라는 메시지 아닐까요..?
@user-mk3kg2ui7k4 жыл бұрын
@@user-dn3zh4gv1z 그것도 맞긴하네요
@user-zu1zs4fs2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희망을 가졌다가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울음도 터져나오고 미쳐버릴 듯.. ㅠㅠ 마음 속으로는 이런 저런 생각 해보면서 두뇌 풀가동 해볼텐데 막상 실현 가능성은 없고 하늘은 보이고.. 하.. 진짜 절망 그 자체.. ㅠ
@Ten-bagger4 жыл бұрын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근원적 공포... 시퍼런 바다나 칠흑같은 동굴등을 바라보면 느껴지는 미지의 공포감. 누구나 알 것 같다.
@Brrr234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무도 죽음 후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기에 죽음이 두려운것처럼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새까만 공포같은 느낌
@user-cc1td5im2k4 жыл бұрын
@하하후후 전아픈거보단 죽는게 더무서워요..아직못이룬것도 많고 사랑하는사람들 두고 떠나는게 제일무서움
대사 한마디 없는데 순간순간 긴장감하며 몰입도가 매우 높은 수준 높은 공포영화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이 얼마나 평온한곳인지도 느끼게 되고 감사하고 자잘한 힘듦이 거뜬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식빵-t4s4 жыл бұрын
나 같아도 살고싶은데 저손으론...아파..
@einail83664 жыл бұрын
@ewryhwu qweqt 짧아서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긴것같아요
@user-vw1mv4ky9c4 жыл бұрын
ewryhwu qweqt 장편이었음 지루했을듯 짧았기에 오히려 더욱 인상깊었음
@user-zg1sf4rs9e4 жыл бұрын
막상 저 상황이면 어떻게든 살고자 발버둥 칠 듯 ㅠㅠ 아니 난 떨어질까봐 쫄아서 움찔거리지도 않을거 같음...
@user-vf4oq3tp1w3 жыл бұрын
공포를 진짜 잘표현했네 아무것도 안보이는 구덩이 + 소름돋는 음악 + 언제떨어질지 모르는 곡선 + 사람들 떨어지면서 비명소리남과 동시에 비명 끊기는 소리
@JJS-ws1pf Жыл бұрын
머가 무섭노 어차피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면 끝이 있고 비도 오는데 비오는거 좀 기달렸다가 다이빙 하면 살지 ㅂㅅ임?ㅋㅋ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8 ай бұрын
큐브...보다 더 행동제약을 받는건가 쥔장님 해석 좋은데요.. 발버둥쳐도 벗어날수없는 특수상황은 열외하고.. 같은상황이어도 포기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앞으로 나아갈수도 아닐수도 있긴해요...
@MindsetMasteryDaily97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기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막막할듯.. 죽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탈출할수도없고
@user-nh8xz8ti5x4 жыл бұрын
이종윤 뭔고통임 바로죽는데 ㅋㅋ
@user-fg6qg9wb5x4 жыл бұрын
너희들이 죽어보고 말하는거냐ㅋㅋㅋㅋ
@user-db6nb7cs6g4 жыл бұрын
죽어본 사람들 많은가보네;;; 즉사하면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짐? =_=?
@user-db6nb7cs6g4 жыл бұрын
@호랑이 ㅋ 죽음은 상식밖인데? ㅋ 지식인척하는 인간의 한계지 ㅋ 인간이 즉사라고 하는 죽는 순간에 고통이 있고 없고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냐? ㅋ 죽음이 눈앞에 왔을때의 두려움때문에 고통이 있지ㅋ 단순히 즉사하면 고통없다는건 어떻게 알수 있음?
@user-gq5yh9os3e4 жыл бұрын
@@user-db6nb7cs6g 총을 머리에 맞으면 맞는 그 순간 고통을 느끼고 바로 죽습니다 그러면 사실상 즉사는 고통없이 죽는거죠 일일이 처따지지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찐따마냥 깨시민인척 하지마시구요^^
@user-en6dl4db6k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진짜 특이한 공포영화 많이 나오는듯 ㅋㅋ 예전엔 살인마, 악귀가 주요 소재였는데 이런 숨은공포를 소재로 하다니 ㄷㄷ
@user-ui3ww6qc9m Жыл бұрын
단순한 것에서 원초적인 것으로..
@HOMUN_OH Жыл бұрын
옛날거임
@yyh06053 жыл бұрын
저런데서 일어나면 ㄹㅇ 귀신 선명하게본거보다 훨신무섭겠네
@답답혀어우3 жыл бұрын
귀신이 선명하게보이는거 무섭김한데 막엄청무섭진않음
@turinoik94773 жыл бұрын
@@답답혀어우 귀신 보이면 줘패버리면그만이지만 저기는 노답이다정말.
@oxoxoxox81523 жыл бұрын
처녀귀신이면 바로 박을거임
@sexygay72393 жыл бұрын
@@oxoxoxox8152 안쓰럽다..
@Fjsjkla026623 жыл бұрын
@@oxoxoxox8152 처녀 귀신도 눈이 있음..
@user-sw8dz8yp4x3 жыл бұрын
떨어져 버린 사람들은 차라리 행복할 것 같네요. 그래도 끝났으니까. 저 아슬아슬한 곡선에 익숙해져버려 올라갈 의지도 떨어질 생각도 없이 평생을 누워있을 사람들이 제일 불행한 거겠죠
@Karin-w2h3 жыл бұрын
오 뭔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과도 같네요
@비누조랭이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람들은 자살하는게 아닐까요?
@user-ok2fc8on8v3 жыл бұрын
@@비누조랭이 하지만 죽음은 아무도 알 수 없는것 죽은뒤에도 고통의 연속일수도
@LonLon4893 жыл бұрын
세상살기 힘들면 자살하라 종용하는거냐
@user-fy7ct3or7y3 жыл бұрын
@@LonLon489 ㅂㅅ
@dndkee74734 жыл бұрын
썸넬만 봐도 불편함이 느껴진다 내가 저렇게 있으면 어떤 느낌, 기분이들까 바로 생각하게 되네
@tpih76324 жыл бұрын
ㅇㅈ ㅈㄴ무서워..
@oarang13652 жыл бұрын
소리도 없이 영상을 봤는데 손발에 땀이 왕창 나오네요 뭔가 저 경사면에 제가 직접적으로 처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우울증을 겪고 계신 지인에게서 얻은 아이디어로 만들었다니 대단하십니다..
@t9508313 жыл бұрын
하.. 저 발 꺾여져있는거 정상적인 자세로 풀고싶은 이 답답한 마음은 나뿐인건가,,, 다들 공감하시려나..
@ntmfv3 жыл бұрын
아뇨 님뿐인듯요
@user-ui3cp5yb4t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 줄.. 일부러 감독이 불편함을 유도한건가 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이 없나보네
@히히휘3 жыл бұрын
엌저도
@cocoabox8166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오래있다보면 다리 천천히 피면서 밀려오는 고통과 시원함이..
@forrest8840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걸 제가 할수있으면 따라해서 직접 안하면 상상으로라도 하지 않으면 굉장히 짜증이나고 불편한데 비슷한가요
@sunj53874 жыл бұрын
와 ;; 답없다 진짜 ;; 구조물 약간 테트라포드 처럼 재질 그런거일꺼같고 비까지 오니까 더 스릴있네 ;; 와 ...
@noirsappir7254 жыл бұрын
그냥 콘크리트 아님?
@user-ci9is1vb7l4 жыл бұрын
@신재하 비 오면 더 미끄러워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juhyun344 жыл бұрын
신재하 댓글 개꼬였네 뭔비냐니 ㅋㅋㅋ
@질산칼륨-i5m4 жыл бұрын
@@juhyun34 화려한 조명이 나를감싸네에~
@yoon-bomyi92134 жыл бұрын
우울감과 우울증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나보네요. 우울증으로 아픈 사람한테 정신력이니 의지 운운하는 건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왜 다리 절뚝거리면서 제대로 못 걷느냐고 의지박약이라고 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행하지 못 하느냐고 계속 꾸짖는 것 같은 느낌이죠.
@우동-j7e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아무도 그걸 이해해주지 않더라구요. 저보고 의지력이나 키워보라고 말하던게 얼마나 비수로 꽃히던지.
@user-im7zk7ux9q3 жыл бұрын
근데 재활치료 할 생각은 없고 나는 환자고 나는 비운의 주인공인것마냥 암것도 안하고 계속안좋은생각만 하는 사람들도 잘한건없음
@user-bt2wf3db6d3 жыл бұрын
@@user-im7zk7ux9q 그 생각을 할 정신이 고장나버린게 우울증외 정신병임 비련의 주인공이란 소리 듣고싶어서 우울증환자들이 무기력하게 있을까요 ;
@yoon-bomyi92133 жыл бұрын
@@user-im7zk7ux9q 환자인 건 사실이고 사실에 대한 인정은 치료의 첫걸음이고 고로 그런 생각 자체가 잘 안 들게 뇌와 마음이 망가져 있지만 당연히 나아지고 싶은 생각도 있고 비운의 주인공 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고.. 뭐 결국엔 님의 말은 의지박약이라고 하는 거네요. 다리가 부러진 것이 하루 아침이면 낫는 건가요? 완전히 낫기 전까진 절뚝거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다른 예를 들어보죠. 감기 한 번도 안 걸려보셨나요? 감기 걸린 것이 사람에 따라 예방을 철저히 못 했거나 몸을 무리했거나 하는 등의 어느 정도의 원인제공은 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단지 질병을 얻은 것이 환자의 잘못인가요? 물론 님 말씀처럼 감기가 걸렸는데 그걸 인지하고도 증상의 호전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 더 심해진다면 그건 그 사람의 잘못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아픈 것 자체로 비난을 받는다면 과연 님은 어떻게 받아들이실건지 궁금합니다
@qwert59353 жыл бұрын
@@user-im7zk7ux9q 이해력이 꽝 ㅠㅠ
@user-bt7pb9qp8y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떨어지긴 무섭고 올라설수도 없는 상황 ~누군가 도와줘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상황! 우울증도 주위 사람들 역할이 중요하죠
@에라미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환자의 일반적 현실 = 엄청난 공포를 유발하는 구조물로 치환함으로써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의 우울함 즉 죽음에 대한 공포를 표현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환자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구조물을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평생을 잘 버텨오면 평생 공포 속에서 살다 자연스레 죽겠지만 절벽의 공포를 이기지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공포를 마무리하겠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kja12994 жыл бұрын
와...
@ShPlum4 жыл бұрын
먼 우울증
@YunsDolls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죽고 싶어서 아니라,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 죽는 것이죠. 흔히 화재가 난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의 상황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 화마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죠. 다른 사람들은 그가 왜 뛰어내리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자리에 있으라고 하지요. 설사 실제 화재가 난 상황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서 버티라고 하지만, 실제 등 뒤에서 화마를 느끼는 사람은 그 자리에 있지 못합니다. 특히 예민한 예술가들 중에는 깊은 우울증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서, 그런 면에서도 말씀하신 내용이 이 영화에 충분히 반영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은 아니더라도 이 영화에서처럼 간접적인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예술가들은 그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는 것이겠지요.)
@에라미4 жыл бұрын
Yun's Dolls 제가 글 쓰려고 했던 의도를 정확히 아셨고 거기에 ‘왜 뛰어내리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라는 정확한 부연설명까지 더하셨네요. 맞습니다. 사람마다 해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느꼈던 이 영화의 의도는 그렇습니다.
@YunsDolls4 жыл бұрын
@@에라미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저 주인공이 미끄러져 떨어졌는지, 포기하고 힘을 빼버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경우라고 해도 해석이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마주해야 했던 고통과 공포죠. 마지막 그 순간의 행동만 두고 어느 것은 사고사이고, 어느 것은 자살이라고 구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예람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laachata4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도 이런 신선한 소재로 영화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조폭 검사 사극 그만보고 싶다
@yuniti774 жыл бұрын
좀 찾아봐라 니가 아는게없다고 없는게 아니야 눈을떠라
@user-ix2jq7wu1v4 жыл бұрын
오 ㅇㅈ
@Alven08214 жыл бұрын
_부산_밤바다 맞아요 ㅎㅎㅎ
@alliance829114 жыл бұрын
Haku 어느 나라나 메인스트림은 양산형이 나올수밖에 없음 이 영화도 단편영화잖아요
@dmjoon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조폭이 검사가 되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영화가 나오게 되는데..
@hmoon62404 жыл бұрын
아씨,,,손에서 땀나,,나만 그래요?,,,
@시바스찬3 жыл бұрын
발에도 남
@RaTaTaTam13 жыл бұрын
보고있는 6분동안 숨막혀뒤지는줄
@yusolife3 жыл бұрын
와씨 나만 그런게아니구나
@user-gk3dw7ll5v3 жыл бұрын
4개월전이지만 전 손 과 발 ㅂㄴ 땀이 흐름..
@user-zr1yq5go7u3 жыл бұрын
겨드랑이에도 남..
@mabaemi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죽을힘을 다해서 살아야만 하는 세상인게 참 씁쓸하고 안타깝네요.
@셩이름2 жыл бұрын
결국 나락으로
@능이버섯22 жыл бұрын
저런환경에서 사시는구나 고생 많으십니다
@qhwl_Wlw Жыл бұрын
@@fadeaway3346 바로패드립박는수준 자기소개를 이렇게하노
@user-xm1fv9tm6q Жыл бұрын
제발 다른 사람들마저 기운 빠지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ㅠㅠ
@user-ku3kr7vn9m Жыл бұрын
10대20대때 놀았으니 30대 이후부턴 대가를 치르는거겠지
@영걸-w2t3 жыл бұрын
탈출하려고 개고생 하다가 포기하고 무심코 떨어졌더니 깊이가 엄청 낮은 푹신한 모래바닥이였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보였다면 헛웃음 나왔을듯
@user-ln1zp3hz4k3 жыл бұрын
정답 비슷함
@user-hc2mh5lt5p3 жыл бұрын
지뢰밟았는데 황도캔인 영화?
@fireball8903 жыл бұрын
15m 아래 시멘트 바닥이었습니다..
@user-hq7hf8rn8v3 жыл бұрын
헛웃음이 아니라 눈물이 나올 듯...;;
@user-td7yi6qi8h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유튜브댓글러 평균 약간 이런류의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미스트 생각나네요ㅋㅋ
@user-oc6xb6oi2l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우울증상이 보이시면 고민이나 걱정말고 신경정신과 진료 받으러 가세요. 우울증은 몸이 아픈 것 처럼 질병이지 개인의 단순한 성격문제라고 치부할 만한게 아닙니다. 아프면 치료받으세요
@user-fw8yw2qw5d4 жыл бұрын
치료 받아보셨어요?
@user-oc6xb6oi2l4 жыл бұрын
@@user-fw8yw2qw5d 네넵 길게는 아니지만 약간의 약물치료와 상담을 진행한 적이 있어요ㅎㅎ
@user-vf8gl5gg3n4 жыл бұрын
근데 병원에서 우울증 아니라고 하면 쪽팔릴 것 같애서 못 가겠어요 진짜 우울한데 또 괜찮아지다가 또 우울해져요 이럴 땜 어떡해야해요 진짜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없어요 우울증 치료하러 가는 거 초진 대학병원은 10만원 넘는다는데 부모님한테 말하긴 싫고 혼자 가고 싶어요 근데 우울증 아니면 돈만 날리는 거잖아요 그건 진짜 싫은데
@na_mae4 жыл бұрын
의사도 잘만나야해요....
@user-oc6xb6oi2l4 жыл бұрын
@@user-vf8gl5gg3n 혹시 학생이시면 병원이 부담스러우실때 학교 내 상담센터에 가서 담당 선생님과 먼저 가벼운 상담부터 진행해보세요. 다들 진지하게 잘 받아주실거예요. 성인이시고 병원 외에 다른 상담창구를 찾기가 힘드시면, 조금 어렵더라도 병원에 들르셨으면 해요. 저 우울증인 것 같아요. 이렇게 말은 안하더라도 이러이러해서 이런 증상이 있다 이야기하시면 의사가 적절한 진단을 내려주실거예요.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생각보다 기댈 곳은 많을 지도 몰라요.
@ori___4 жыл бұрын
하필 비까지 오네. 깨어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비가 내리니 타이밍이 그지같다. 어떻게든 다친 손을 이용하게 만드는 구나. 아물 틈을 안준다. 저 여자 냅둔 사람은 일기예보까지 보는 치밀함을 가졌을 수도 있겠다.
@E.N.T.P4 жыл бұрын
저거 기상청이 맑다고했는데 오는거임
@sunnyy55114 жыл бұрын
@@E.N.T.P 그걸 어케아노..?
@user-cj8fm7tr3p4 жыл бұрын
@@sunnyy5511 물은 답을 알고있다
@user-qd3ci1xk9l4 жыл бұрын
@@E.N.T.P 저 사람 나만큼 불쌍하다
@ssomalia3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 왔을때 딱 저 기분이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내 불안은 멈출줄 모르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 상태... 그걸 표현한 느낌이네요
@user-qy8kn2yo8o3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 보자마자 포기하고 눈감고 떨어져야 편할텐데... 애를 쓰네... 이생각부터 하는 자신에 이입한 저를 발견하고 진짜 충격에 휩싸였네요ㅎㅎ 체인으로 벽에 스크래치라도 낼수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TV-bn8yc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ㄷㄷ
@user-jo4sb4ug2y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공포를 못이기고 바로 포기했을듯
@alwkethfth3 жыл бұрын
@@user-hd5vr4yb8p 그니까요.. 이렇게는 죽기 싫다 느낌
@user-uf3mq8ph7j3 жыл бұрын
저였다면 펴져있는 발로 몸을 일으킨다음 구부러진 발을 피고, 발로 조금씩 밀어가면서 일어나서 옆으로 옮겨가서 벽을잡고 일어나서 구조요청을 하려고 시도해볼것같애요
@alwkethfth3 жыл бұрын
@@user-uf3mq8ph7j 재질이 미끄러워서 가능할지ㅠㅠㅠ
@user-nh3lc1hy4s4 жыл бұрын
위에서 누군가 잡을 밧줄을 내려줘야 하네
@user-qd3ym8uf3m3 жыл бұрын
마자여
@Iloveyou_1423 жыл бұрын
밧줄 내려줘도 손 아파서 못올라감ㅠㅠ
@user-xt6lt7tz3t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조금만 정신 차리고 보면 신발 벗고 몸만 뒤집어도 될 것 같은 게 이성적임과 감정적임 그 사이에 놓여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음
@user-vp2pq5rm3x3 жыл бұрын
@@user-xt6lt7tz3t 천재임?
@user-ch1gz2qp5q3 жыл бұрын
어우 내 손이 더 아프다
@user-oc8dp7gp1d4 жыл бұрын
전 뛰어내리지도, 몸을 비틀어 올라갈 생각도 못하고..얼음상태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ㅠ일단 가만히 있을것 같아요. 아무것도... 손가락하나도 꿈틀 못할것 같아요ㅠ그래도 저 여자주인공은 어떻게해서든 올라가고자 하는 의지는 있어보이네요.
@user-ct7or1xi4s4 жыл бұрын
이경남 Wls
@ziu1469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만히 다른사람이 도와주기를 기다릴거같아요ㅜㅜ 실제 우울할때도 다른사람한테 의지하는..
@user-gc9ib2dk9r4 жыл бұрын
@@user-eg5um2qr6p 주인공이기에 의지가 있는 게 아니라 의지가 있기에 주인공인 게 아닐까
@klimt82524 жыл бұрын
사실 그게 제일안전 하긴해요..
@희k7hp4 жыл бұрын
이곳에서 할수있는게 머있겠어요 그냥 가만히 있는거 말고 ᆞᆞ
@link3523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온갖 잔인하고 무서운 영화를 봐왔지만 이런게 제일 무서운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은 나락공포, 환공포가 제일 무서움
@Earth-Ground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우울증이 병이라는 말을 이해 못하는 듯.... 노력해서 해결되는 거면 그걸 병이라 하진 않지.... 물론 노력이 안 통한다는 건 아니야..... 그러나 노력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적이 짓누른다고 생각하면 납득할라나?
@user-td2iq2fw6m3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지...척추측만증도 노력으로 운동하면 해결가능한데...??물론 힘들겠지만 자기가 노력해야지
@user-py7vj5yb1w3 жыл бұрын
@@user-td2iq2fw6m 닥치세요 좀
@user-bb7ef3ej9r3 жыл бұрын
@@user-zq3gv7ww4c 님은 경험 해보셨어요? 경험 안해봤으면 조용히 해라는데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겪어봤으려나
@yourh4ndinmine3 жыл бұрын
@@user-bb7ef3ej9r 왜 이렇게 불편하게 사세요...
@user-bb7ef3ej9r3 жыл бұрын
@HS K ㅈ랄하지마 경험 해보지도 않고 겪어본마냥 공감하는척하는건 동정 아니냐? 동정받는거 참 좋아하겠네
@녹음하는이블이4 жыл бұрын
11분이기에 가능한 공포였다 1시간 넘어갔으면 지루했을 가능성이..
@user-su3tn6uw1p4 жыл бұрын
ㅇㅈ
@JY-vk1ou4 жыл бұрын
11분도 보기 힘들어서 1.5배속으로 봤음ㅠ
@user-zg4fq7sp2r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pp9rg6qd1x4 жыл бұрын
이게 1시간이면 영화 어케봨ㅋㅋㅋ
@doublej58914 жыл бұрын
127시간 생각남.ㅋㅋ
@user-xj3qd4sn6l3 жыл бұрын
손발에 홍수나서 미칠것 같음 ;;
@user-rw9wn9yq2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넼ㅋㅋㅋ
@Cyanplate3 жыл бұрын
와 나돈데ㅋㅋㅋㅋㅋㅋㅋ
@2gemuya3 жыл бұрын
ㄹㅇ 보기만 해도 축축해짐 ㅋㅋㅋㅋㅋㅋㅋ
@Boostyon1233 жыл бұрын
@@2gemuya 형 나 불알 안쪽이 너무 습해...땀이너무나
@brotherbig1030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를 우울증에 걸린 친구가 본다면, 큰 위로가 될것 같다.. 저정도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해줄수 있다니.. 친구란걸 넘어서 대단한 예술가다.
@user-ru5om5of9u2 жыл бұрын
난 걍 기괴할거 같음....그냥 보고 이게 뭐야..? 진짜 우울증 있는 사람을 이렇게 생각한다고..? 이런 마음들듯..
@user-gu3pv6ej9g2 жыл бұрын
@@user-ru5om5of9u 님이 너무 삐딱하게 받아들이는듯
@user-ru5om5of9u2 жыл бұрын
@@user-gu3pv6ej9g 그런가...나였으면 이게 왜 위로가 되나 싶을듯....상담받거나 힐링되는 영상보는게 훨 낮지.....저거 보다가 더 우울해질듯
@우주-l8y2 жыл бұрын
@@user-ru5om5of9u 이게맞지 ㅋㅋㅋ위로가아니라 좀 소름아닐까
@user-cl2sz2hv9h Жыл бұрын
@@user-ru5om5of9u 우울증 앓는 사람들은 타인한테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공감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이렇게 형상화한 영상에 위로받았다고 느낄만 함ㅇㅇ 게다가 이 영상 댓글들만 봐도 우울증 고백하면서 긍정적인 감상 말하는 사람들 꽤 있는 거 보면
@user-fq9ew8te1h4 жыл бұрын
와 내손 다한증인줄 겁나 긴장되네 ㄷㄷㄷㄷㄷ
@user-eb4yp7qe6d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저기에 갖다 놓는게 더 힘들것다.
@sia50454 жыл бұрын
ㅎ 하하하 웃습시다 이런 솔찍한 말 확 깨는데요
@user-os4eg9iw8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by1bk2jr2z4 жыл бұрын
ㄹㅇ현실적인말ㅋㅋㅋㅋㅋㅋ
@user-gs9fo4dv7i4 жыл бұрын
ㅇㅈ
@터프4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이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itfar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눈을 뜬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싸웁니다. 힘들고 지쳐서 놓아버이고 죽고 싶은 자아와 주변 사람들 폐 끼칠까 혹은 죽기에는 두려운 본능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합니다. 그때부터 약을 먹어야만 해요.
영화에서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다친 손, 피 등에서 느껴지는 신체적 고통의 장면을 보면서 보는 나도 고통스럽다고 많이 느꼈는데 실제로 우울증을 겪으면 정신적인 대미지가 신체로도 전이되죠.. 이런 생각을 하게 한 연출이 인상적이네요.
@moai6099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좀비가 튀어나오는게 맘편할듯.. 우라질... 나였으면 1시간 내에 자살했다....
@blessingSe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kkk22550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gc9dl9xd8n4 жыл бұрын
^^;;;
@HK-wq4qg4 жыл бұрын
정신을 차리고 2분뒤..갑자기 윗쪽에서 괴기한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수많은 좀비들이 내려오기시작하는데....
@PoDo_Developer4 жыл бұрын
@@HK-wq4qg 두개를 비교하는데 갑자기 두개를 더해버리는 당신이란.. 정말 짜릿해...
@lfblu4 жыл бұрын
죽고싶었어도 밑에서 나는 소리땜에 죽고싶은생각 싹 사라질듯ㅋㅋ
@user-jh5zr8lg5t4 жыл бұрын
아주 아주 최악의 좃가튼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청운충무4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와서 구해줬다고 합니다.
@ad-fr1e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yq7zn7qk1m3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약 먹으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불과 1년전 이 영상을 봤을 때는 처음부터 그냥 떨어지지 더 고통스럽지 않나? 너무너무 그냥 불편했어요 '이정도 살았으면 그만 살아도 되겠다' 생각을 매일 하던 참이라 떨어지면 편할 걸 알지만 그럴 용기가 없는 저와 비슷해 공감도 갔구요 그냥 우울증을 되게 가볍게 생각하고 안좋게 보는 제 부모님 친구들에게 이 영화 보여주고 싶었네요
@enc23023 жыл бұрын
지냥 잠에서 안깨어났으면 좋았을걸... ㅠ 진짜 어떻게 저런데 누가 데려다 놓은거여...ㅠ 저 벽만 넘은면 살수 있는데... 안타깝다...
@user-fx3lt5lx1u3 жыл бұрын
저 벽 넘어에 더한게 있을수도...
@user-uf3mq8ph7j3 жыл бұрын
저상태로 잠을 계속잤다면 꺾인 다리로 인해 피가 순환이되지않아 다리가 빠른시간내로 괴사했을겁니다ㅠ
@chanho1520003 жыл бұрын
다크나이트요
@으악-k2t3 жыл бұрын
@@user-uf3mq8ph7j 차라리 그게 더 나을수도... 저런 공포에 시달리면서 서서히 죽어가는것보던 그냥 그렇게 죽을래요... (주관적인 생각)
@자유민주주의대한-b4z3 жыл бұрын
@@user-fx3lt5lx1u 약속의 네버랜드군요
@rara-ls2su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 진짜 죽고싶고 아무도 곁에 없다고ㅠㅠ 그냥 떨어지기 죽을만큼 싫은데 그것만 눈앞에 당장 놓여진 상황......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소름끼칠 정도로 잘 표현했다 생각함.....
@teacherpal3708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상태면 살고 싶은 맘보다 무섭고 불안해서 죽고 싶을꺼 같다... 수백 미터 높이에 두 발만 놓을수 있는 곳에 서 있는 느낌..
@dlsrksdjswjfl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우울증 환자가 맨날 저런생각을 한다는 거잖아요...
@hyunpark9781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개무섭네..
@eunell3 жыл бұрын
아 이게 더 무서워요 .. 진짜
@user-nc8zu6tt5z2 ай бұрын
뭐 이런 단순무식한 영화가 다 있냐? 열린 결말이 아니라 그냥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
@user-number-the-one4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이곳을 좋아합니다
@user-nk7vc4fn2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ㅇㅈ
@user-pl2hh3vs8q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윤주희-o5g4 жыл бұрын
@@user-nk7vc4fn2e ㅋㅋㅋㅇㅈ
@YooN.64 жыл бұрын
둠상필..ㅅㅂ
@Olleh-Galleh4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그냥 구덩이 뛰어들어도 살지않나??
@unname7574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손에 땀이 ㄷㄷㄷ
@FullWater16374 жыл бұрын
다한증입니다 한방치료 받으러가보세요
@user-oh4il3yp7b4 жыл бұрын
@@FullWater1637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user-ms6su1ct5p4 жыл бұрын
@@FullWater1637 재밋으라고 하는말이냐
@user-yv5om5xm2v4 жыл бұрын
전 발에 땀이:;;;;
@user-yv5om5xm2v4 жыл бұрын
@@user-ms6su1ct5p 너만 안 웃고있어
@jhlee8059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가끔 가위눌리면 꿈으로 꿨던건데... 온몸이 배배꼬이고 식은땀 흘리다 깨곤했는데 이걸 영상으로 보니까 또 식은땀 나네...
@norepinephrine9354 жыл бұрын
그쪽 사진만봐도 식은땀이 나는군요
@thedayseize86054 жыл бұрын
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user-zd6vc7wh6k4 жыл бұрын
the day Seize 안경 벗어봐
@user-ne8py5eg4u4 жыл бұрын
오오 가위눌리면 대부분 칠판 긁는 소리 자주 들리던데 이런거 한번도 안봤는데 신기하네요
@user-vi1lw6qt7t4 жыл бұрын
그냥 잠에서 깨면됨 ㅋㅋ
@user-nu9iq2iv1oАй бұрын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자꾸만 미끄러지고 상처나고 자꾸만 구렁텅이로 떨어지고있는거같은... 이것보다 더 떨어져내릴까봐 도전조차 두려워지는 무기력함... 이곳에서 벗어날수 없을것같아서 일말의 희망도 없는데도 떨어지게되면 가게될 암흑의 구덩이 속이 무서워서 죽을 수도없는... 그러다 결국은 죽음을 택하게되는 우울증을 잘표현했네요...
@user-cn7kr4ig8z4 жыл бұрын
크리처가 나오는 공포보다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공포가 더 무서움 이런 거 너무 좋아
@user-mk4sz5xt8q4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슬아슬 한 긴장감을 주네요 보기만 해도 몸이 움츠려 지네요 잘봤습니다
@쥐가나던행인-i2q3 жыл бұрын
02:14 이거 표현한 거 진짜 ㅏㅡ흐아아ㅏ 소름돋는다
@choibc0811 ай бұрын
3년전 리뷰... 그런데 지금도 이런 영화 하나 찾기가 어렵네요...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zenonlee5214 жыл бұрын
지난 시절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면 모든 상황이 그땐 그렇게 심각하고 죽을 것 같은 쓰잘데기 없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쓰잘데기 없는 고민의 연속이지만 그 고민들이 여지껏 나의 삶을 지속시켜 왔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asdqwe66504 жыл бұрын
ㄹㅇ
@율지니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 여름방학때 고모네 집에 놀러갔다가 사촌동생들과 물놀이를 갔었다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촌 여동생을 발견하고 어른들은 발만 동동.. 내가 물에 뛰어들어 사력을 다해 사촌여동생을 물속에서 끌고 나왔었다 그때 그 힘과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그리고 내가 무슨 힘과 능력으로 어른들도 뛰어들지 못하고 구경만 한 상황에 뛰어들었는지 내나이 육십을 바라보지만 알수 없다 상상도 할수 없는 위기의 순간에서도 살 사람은 살아남고 죽을자는 아무리 용을 써도 죽을수 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산다 난 저 여자 주인공이 분명히 살아남는다에 한표! 살다보면 저 깢 일은 암것도 아니다 더한 상황 속에서도 지금까지 살고 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지금 살아있음을 즐기고 감사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나는 솟아날 구멍이 보인다 그리고 그 구멍을 사력을 다해 차지한다
@user-dh8bb1ij2h4 жыл бұрын
@@박근혜순실치킨 뭔 개소리야 그럼 니네 할머니 할아버지도 잘못한 건데?
@파이-d8t4 жыл бұрын
멋진 신념입니다
@user-ew9ne9ti3s4 жыл бұрын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그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user-ew9ne9ti3s4 жыл бұрын
@@박근혜순실치킨 어휴;; 정치충이 또ㅡㅡ 정치불치병아 아무데서나 좀 나대지 마라!!!
@user-lo9ez3zf6t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죽기 직전인 상황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건가....?
@둥이집사-g1q4 жыл бұрын
지상에서 누군가가 도와주기만 하면 손 쉽게 올라갈 수 있는데 혼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을 굉장히 잘 보여주네요..
@델보3 жыл бұрын
진짜 숨막히는 공간이다....진짜 울고싶겠다
@user-ud5ly9mu2o4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렵네요 1. 자살을 생각하다가도 내일이면 사람이 지나갈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 2. 혹시 밑에는 물 웅덩이여서 탈출 할수 있지 않을까 하다가도 죽을수도 있다는 두려움 손과 발 좀 닦고 와서 생각해볼게요 ㅋㅋ
@user-nc8vz9uo2y4 жыл бұрын
밑바닥도 보이지 않는 깊이라면 물에 떨어져도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user-et9rp6ij2x4 жыл бұрын
와 전 차라리 죽으려고 떨어졌는데 애매하게 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했는데
@user-db6nb7cs6g4 жыл бұрын
@@user-nc8vz9uo2y 보통 30m이상의 높이라면 물에 떨어져도 아스팔트위에 떨어지는거랑 충격이 같다고 하더군요...;;
@hbanniversary4 жыл бұрын
@@user-db6nb7cs6g 밑이 바다같이 깊다면 살수도 있음
@AKKAKKAKAKAAKAKKAA4 жыл бұрын
차가운 물이라면 얼굴이 물에 들어가는 순간 혈압이 낮아져 혼수상태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user-zn6vc9sp5f4 жыл бұрын
아 무엇보다 저 발이 너무 불편해보임
@Tom-zu1st4 жыл бұрын
2:16 봤는데 그냥 죽자 라는생각만 들었다 ㅋㅋㅋㅋ
@user-ie3hd6qf6t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상황이면 바로 일어서서 뛰어내리거나 굶어죽을때까지 잠만잘듯
@jkim8911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정말 잊을수가 없다. 몇번이나 찾아서 다시본다. 이 리뷰를... 리뷰만 봐도 공포 지림.
@mmimtm4 жыл бұрын
손이 너무 아파보여서 못보겠어.,.,.
@user-vw3tq9ih4g4 жыл бұрын
ㄹㅇ...ㅠㅜㅠ
@뚤기994 жыл бұрын
@섹스좋아
@뚤기994 жыл бұрын
@섹스좋아 ㅈㅅ
@solgryn45914 жыл бұрын
@섹스좋아 프사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hodupaii4 жыл бұрын
@섹스좋아 ㅗㅜㅑ
@Dovahkiin154 жыл бұрын
평범한 귀신, 괴물, 악마 나오는 공포 영화보다도 무서웠습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닌 진짜 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user-ve4mp8jm7t3 жыл бұрын
저게 왜 일어남 ㄱ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눈 떴더니 이상한 구조물에 갇혀있다 라노벨 소설같네
@Dovahkiin153 жыл бұрын
@@user-ve4mp8jm7t 귀신 괴물 이딴거는 아예 존재 할 수가 없는 거지만 저건 일어날 가능성이라도 있잖아요
@user-zj2hy7mm8d3 жыл бұрын
가능성이 없는데요 ㅋㅋ
@user-on6jt4oh1x3 жыл бұрын
@@Dovahkiin15 누가 할 일 없이 그쪽을 가둡니까
@Dovahkiin153 жыл бұрын
@@user-on6jt4oh1x 아니 그래..그ㅓㄴ 맞는데... 실존 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 아주 희박하게나마 내가 저기 갈 가능성도 있는건데 막 개같은거 귀신나오고 괴물 나오고 그딴거는 ㅈ도 현실에 존재 하지도 않으니까 내가 당할 일도 가능성도 아예 없잖아요 그냥 그런 뜻에서 한 말인데 왤케들 시바 다 게거품 물면서 누가 니 같은 걸 납치하냐면서 뭐라해 존나 서럽게
@user-yb3tl9xf9d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나포함 대부분사람들은 끝까지라도 버티려 할거같은데 어차피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조건하엔 빨리 떨어져도 상관없을듯.. 물론 그게 무서워서 최선을 다해 버티는거겠지만
@하트-s8s4 жыл бұрын
저는 버티다 굶어죽을려고요ㅎㅎ
@user-ru4rp7et2z4 жыл бұрын
@@하트-s8s 저도요 ㅋㅋ 떨어졌을때 그 충격을 도저히 상상을 못하겠음 ㅋ
@하트-s8s4 жыл бұрын
@@user-ru4rp7et2z 솔직히 떨어지면 머리로 떨어져서 즉사하는게 좋져
@Go-co1jv4 жыл бұрын
케스 그리고 경사면이라해도 떨어지면서 손 다 갈릴거 생각하면 ...
@user-gy7ur3yj3j4 жыл бұрын
@@하트-s8s ㅋㅋㅋ 근데 저정도 깊이면 어디로 떨어지는 즉사하죠ㅋㅋ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도 형체가 안보일정돈데 엄청 어두운 밑으로 떨어지면 어케되겠어 확실히 신경이 집중되서 1.5배는 더 아플거라네요
@user-br9sw8kt5t Жыл бұрын
마지막 ng부분 음성까지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ㄱㄱㅋㄱㄱ 난 이런게 좋더라 홍시네마님은 목소리도 차분하고 톤이 굉장히 좋으셔서 내용도 훨씬 잘 이해되용 집중력이 업되는 너낌...👍
@17jenny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우울증 걸렸던 사람도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이 영화를 통해 우울증을 겪는 분들의 심정을 간접 체험 한 것 같네요..
@user-ko5ub5mg8u3 жыл бұрын
구조물을 보면 혼자는 절대 탈출할수 없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
@GG-ql7xl4 жыл бұрын
정말 우울증 더심해지면 저기서 아무것도 할 의지가 안생겨진다. 당장 가만히 있어도 고통인데 움직이면 더아파서
@user-vv3hs9dr6w2 жыл бұрын
그상황에 안주하는 것만으로도 힘이드는... 그리고 나아지기위해서 발버둥칠때 떨어져버릴 수 있다는 공포감에 몸을 떨어야하는... 우울증이란 그런거라고 느꼈어요. 영화 인상깊네요..
@sib87013 жыл бұрын
ㄹㅇ 좀비영화보면 팔잘리고 다리잘리고 난리나는거 보면 와..아프겠다 란 생각보단 잔인하다..라능 생각인데 이거는 그렇게 잔인하지도않는데 너무 아파보인다
@tidore87294 жыл бұрын
이런 악몽같은 느낌을 영화로 만들어내다니.. 정말 불편해..
@tvdoranna57534 жыл бұрын
와. 감독 정말 대단한듯.. 그런데 다한증은 저거 올라갈 것 같다고 혼자 상상함..
@user-fd1li8sb3k4 жыл бұрын
ㅅ1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다한증 있는데 영상 보는 내내 오 이럴 때 땀 나면 개꿀이지 ㅇㅈㄹ 하고 있었음
@tvdoranna57534 жыл бұрын
@@user-fd1li8sb3k 마트에서 장보고 비닐봉투 열 때, 손에 침 묻힐 필요없는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