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전에부터 몇번이나 본지 모르겠네요 영동군 양산면입니다 평화로운 산 중턱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두 어르신의 아웅다웅하면서도 평생을 같이 하시니 약주한잔에 모든 시름일랑 잊어버리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지안이-m5j18 күн бұрын
할아버지넘귀여우셔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셔요
@주세규22 күн бұрын
힘도 부치는데 약주라도 드셔야 힘이 난답니다. 이거는 알콜 중독이 아닙니다. 힘든 노동을 해본 사람은 저 심정을 충분히 알지요.
@vincentj54716 күн бұрын
두분 영상을 보니 넘 정겨워 보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여~
@송나영-g8l16 күн бұрын
에고 그리운 아버지 생각난다 장작 패다가 도끼 나간 그때 그 기억 그리워라
@jin-hd5de20 күн бұрын
나도 72세인데 사는것이 나와 비슷하네 그래도 난 도시내 집에 1주일에 한번가고 시골농장에서 나무 불때며 점심때 한잔하고 일하고 저녁밥상에 한잔하고 점심외식때 마누라가 운전하고 마누라외출하면 난 트럭몰고.... 그리살지...남을 위해 삶을사는게 아니라 나를위해사는인생 주인공할아버지 참재밋게 여생을보내네요. 더더욱 오래사세요 일이아니고 노동이 아니고 취미생활이요 운동이예요 술은 약초고요
@산속의섬Ай бұрын
제가 영동읍내 살적에 금산에 일하러 가느라 양산소재지를 지나 다녔네요 저 어르신들 사시는곳이 금강 건너 산골짜기에 어디쯤인가 어림 짐작은 합니다 맑은 금강이 흘러가고 산세가 험하지만 공기좋은 살기좋은 곳이랍니다
음.. 요즘도 나무하는 사람이 있군요.. 나도 아주 어린시절(초딩) 서울로 오기전에 나무 많이 했다. 그리운 고향 시골... 사는것이 바빠 간지 10년 넘었네...ㅠ
@jylee61169 күн бұрын
남편 좋아하는 술을 못 먹게 하는 부인들이 많은데, 이분을 정말 현명하신 아내 입니다. 술이던, 담배던 몸에 좋아서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맛있으니 먹는 것이다. 술 담배 안하고 몇 년 더 살면 그 인생이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나. 남 피해 안주고 몸은 빨리 망가지더래도 먹고 싶은 것 먹고 좋아 하는 것 하면서 살다가 죽으면 잘산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