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읽는내내 또 읽고나서도 마음에 여운이 길게 남고 ..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오는군요 무겁지않게 물흐르듯이 깃털처럼가볍게~글의 마지막부분처럼 혜지와의 관계가 잘 풀려나갔으면 하는 기도를 해봅니다 박명희작가님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7 ай бұрын
그죠?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특히 엄마의 독백이… 화영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날-d4u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공감되는 내용 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ing 중이라 이쁠 때는 한없이 이쁜데 미울 때는 무슨 전생에 원수 보듯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연은 쉽게 두부 자르듯 못 하지요 고맙습니다 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그루터기 이야기처럼 그렇게 싹둑 잘라버리면 독소가 뿜어져 나올겠지요…? 고맙습니다 로즈님!!^^ 그 긴 장편 ‘이우’를 들으시고 언제 또 여길 다녀가셨나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로즈님!^^
@불멸불멸Ай бұрын
나무 자른 자리에 독이 있다는 이야기에 얼마전 더위에 시들어 가던 베란다 화분의 꽃을 마구 뽑아 버린 생각이 났어요. 그저 예쁜 꽃을 뽑은게 아쉬웠지. 아픔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은 처음으로 햐봤네요. 박명희 작가님 심혈을 기울여 쓰신 작품 민트님과 더블어 감사드립니다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저도 라벤다를 키우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관리가 비교적 쉽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제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닌데 마치 그게 나도 해당되는 것처럼 생각을 했던게죠… 세상 일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불멸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한재-y6w7 ай бұрын
아 슬픈이야기 정말 선한사람은 내색않고 무심히 끊임없이 아무렇치않은듯 사랑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은 나대지도않고 거창한 사명감 선을행한다는 의식도 없이 선을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위엔 남에게 보이기위해 연극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위 선 자 나부터 반성해야 겠지요 밤마다 불면인데 민트님 덕분에 소설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7 ай бұрын
예 가면을 쓰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날나그네2 жыл бұрын
16👌😝 목요일인줄 알았더니만 수요일이군요..ㅎㅎ 그저께 부터 달려 달려 지금 48번째 홍문안집 이야기 최종회 다 들어가는데.. 이거 듣고 박명희님의 길을 찾다 들어야겠어요. 저녁도 묵어야 될꺼같고요. 깜빡하고 저녁을 먹었는지 몰랐어요~~😵 저자가 이화여대 국문과 출신이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
@가을날나그네2 жыл бұрын
입양아를 키우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자기 친자식이 없이 키우면 모를까.. 친자식하고 같이 키우다보면 오히려 입양한 자식에게 더 말 못 할 경우가 많을거 같으네요. 나무를 잘라낸 그루터기에 독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혜지가 착한 딸이 되었으면 하네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에고 ~~~ 그래 저녁은 드셨어요?^^ 연이어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그러게요… 입양… 이거 쉬운 문제가 아니지요. 그에 대한 심리가 잘 묘사 된 것 같아요. 박명희 작가님의 작품을 읽는 재미가 바로 이런 인물들의 속내죠. 무척 공감이 됩니다. 오늘 저녁은 드셨겠지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클로이-v3g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민트님🤗 언제 들어도 민트님의 낭독은 짜릿한 긴장과 몰입되게 하십니다. 잘 들을게요🙏 민트님도 늘 행복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크~~~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이웃집에서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서 신경이 곤두섰는데 좀 착해졌습니다. ^^ 저녁은 맛나게 드셨나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셔요~~~ 고맙습나다!!^^
@수니-j7q9 ай бұрын
입양! 진짜 심사숙고해야할것 같네요. 주인공 마음고생이 느껴집니다. 민트님목소리 따라가다보니 새벽이되어네요.😂
@mintaudiobook9 ай бұрын
수니님🫢 새벽! 이 시간이면 🫢 좀 주무셨어요? 주말이라 그렇군요! 🥰 편히 쉬셔요 수니님~~~~~~~🙏
@꼬마땡크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일도 있나봐요~
@mintaudiobook7 ай бұрын
그런 일도 있나 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작품은 어떤 내용이라도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온기를 줍니다. 좀 더 가벼워져야겠다. 나무 한 그루 기려는 마음정도로 깃탈차럼 가볍게. 그러나 물결처럼 자연스럽게. 마음 안에서 흐르는 사랑으로 바꿔야겠다. 무거우면 안 되는것이 사랑이였다. 버겁지 않게. 작품속의 글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저도 말씀하신 부분을 음미하며 낭독했어요. 혜지 엄마의 고백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숙희님!^^
@레오-e7u2 жыл бұрын
👍💕
@라온정-n4n7 ай бұрын
지인이 입양을 해서 잘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니 엄마가 맡더군요 ㅠㅠ
@이명숙-u1p5e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가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나을듯 어른들이 아이에게도 못할짓 어른들이 더 문제...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명숙님~~^^ 그러게요 흐르는 물처럼 살라는 조언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명숙님!^^
@김선희-f2f4u2 жыл бұрын
입양을 생각하는 사람들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위에 딸아이 입양해서 키웠는데 나중에 아들을낳아서 딸을파양했는데 이유없이 아들이 아프기 시작했었요 주위에서 딸키우는 공덕으로 아들이 왔는데 버렸으니 벌 받았다고 난리를치니 도로데리고 왔어 이사를 갔었요 그 아이를 끝까지 책임졌을까요 주인공 경우는 좀 다르기는 하지만 입양 절대 쉽게 결정하는게 아니라는 저의생각 다른사례도 있지만 여기까지 멋진 낭독 잘 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소설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있군요…! 맞아요 기분에 따라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정말…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심-s9u Жыл бұрын
잘듣고 있습니다 자기 아이를 낳앗다고 입양한 아이를 파양하는 부모라니 그것도 교수라는 직함을갖고서 그러니 아이가 정상적이지 않는 아이가 되지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입양… 참 신중해야 할 일입니다 그죠?
@didosman394 Жыл бұрын
아들에 대한 고민의 시간에 맞춰서 듣게된 소중한 이야기, 이게 제 얘기이고 나의 아들이야기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솔직한 고백에 백 배 공감했습니다. Didos님도 그러셨나 봅니다. ^^ 함께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조은정-h1b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듣겠습니다..감사한 마음 ..좋아요와 댓글이 전부지만 늘 감탄하며 듣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작품 계속 올려주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은정님!!^^ 힘 내서 좋은 작품으로 계속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장편 소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편집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부지런히 해서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은정님!!^^
@이문희-e6w2 жыл бұрын
이웃집 김장 도와주고 씻고 좀전 누웠는데 따끈한 선물이~~ㅎ 잘들을께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김장! 드뎌 김장철이군요!!! 고단하실 텐데 요래 또 함께해주시니 을매나 좋은지 몰라요!!!! 좀 쉬셨는지요?^^ 고맙습니다 문희님~~~~~^^
@란-i5s2 жыл бұрын
입양해서 잘 키우기가 너무 너무 힘들지요 내 자식도 키우다보면 버거운 자식도 있거든요 하물며 남의 아이를 .. 민트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 이곳에도 한국 아이를 입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룹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있더라고요. 한국 문화도 접하게 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걸 봤습니다. 노력이 정말 많이 요구되는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란님!^^
@User111812 жыл бұрын
부지런 부지런 민트님께 ㄱㅅㄱㅅ!! 무거우면 안되는게 사랑이라...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Hope님 다녀가셨군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신경애-x5j2 жыл бұрын
마음이무거워지는 소설이네요 내자식도마음대로 안되는것을마음속 깊은곳에 또다른 마음이자리잡고 있었네요 마지막에 마음먹은대로하면진심은그아이에게전해질것같네요 두모녀를응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내 자식도 힘든데…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든 것 같어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장호-s5s Жыл бұрын
대단 하십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감싸주시면 ᆢ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장호님!^^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조애자-p8y2 жыл бұрын
암 으로죽은 시누이에 아이를 한일년을 키운적이 있어 넘 공감됐다 나도 그랬던것같다 깨끗이 씻겨 남에눈을 의식하고 아기에 식탐이 이쁘지가 않았다 그이유를 안것은 내가 많은 나이가 먹고 그 애기는 엄마의 사랑이 필요 했던 것이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이 글에서 혜지 엄마의 속마음에 저도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애자님의 글에도 공감이 갑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애자님!^^
@최규희-i9f Жыл бұрын
?
@김영혜-q9bАй бұрын
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결말이 희망적이네요. 멋진 글솜씨에다, 민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울려서 아슬아슬하게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user-lg9ir5ft5x 영혜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아 ~~ 민트님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잇어요 영상을 먼저 보아야 하나 글을 먼저 들어야 하나 ~~~~~~~ 두개다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이니요 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어느 쪽을 먼저 하셨나요?^^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 아이 좋아라~~~~~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ㅎㅎㅎ 먼저 듣고 아침에일찍 큰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사히 보았어요. 감사드립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에고 고맙습니다~~~~~^^🙏🙏🙏🙏🙏🙏🙏🙏🙏
@정인숙-g6h2 жыл бұрын
오 오 !! 동영상 속 바다 풍경을 옆지기님께서 드론으로 촬영 하셨나 봅니다 민트님!! 플랑크톤이 떠올라서 붉게 보이는것도 신기하구요~ 겹겹이 너울거리는 파도의 풍경 작품에 자꾸 빠져 들다보니~~ 낭독해주시는 내용은 자꾸 길을 잃어 버려서 여러번 처음부터 듣기를 시도 하다가~ㅎ 지금부터는 눈을 감고 박명희 작가님의 단편소설 '길을찾다' 집중 해서 듣겠습니다 민트님!♡ 멋진 영상도!! 낭독도!!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맞아요 저도 영상을 보고 있으면 내용이 휘리릭 그냥 지나가버리더라고요. 작은 알갱이들이 밀려왔다 말려가고 그러더라고요. 만져봤는데 물에 팅팅 불은 우유에 타 먹는 씨리얼 같았어요. ^^ 인숙님! 언제나 고마우신 인숙님!!❤️ 고맙습니다~~~~ 프로필이 사진인지 그림인지 모르겠으나 아름다워요~~~~~
@정인숙-g6h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아항 !! 이번 긴 여행길에서 ~ 신비한 바다 체험을 하고 즐겁게 웃는 민트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 프사는 올여름 8월의 마지막 날 친구들과 제주도 마가렛팬션에서 주최하는 6주년 기념 !! 가든 파티에 초대 받아서 , 그곳에서 운영하는 앤틱 드레스를 대여해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 ^^ 18세기 중세 유럽 귀부인들의 복장으로 22명이 초대 되어, 일박 이일 시간 여행을 하고 온듯한~~ .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었습니다 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오~~~~ 그런 멋진 곳이 있나 봅니다!!! 우와~~ 즐거운 인생을 사시는 것 같습니다. ^^ 단짝 친구분들께 안부 전해주셔요~~~
@정인숙-g6h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녜에~~~^♡^ 숙희, 해영. 선희씨에게 안부 전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각자 바쁜 생활속에~ 선희씨는 새로운 공부를하느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해영씨는 여전히 목디스크로 자신의 건강 관리 중이고~ 숙희씨는 아프신 친정어머님 케어 하느라고~ 모두들 짬짬이 민트님 소설은 듣지만 ~. 댓글없이 좋아요만 누르고 있다고.... 하네요 ^^ 대표로 제가 민트님을 네배로 더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지인 동생 두사람에게 민트님 소개와, 소설들을 퍼나르고 있으니 곧 찐팬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민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그죠? 박명희 작가님의 글은 아름답습니다. ^^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결코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정말… 이 글에 어른들의 솔직한 심정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레오-e7u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레오님~~~~~🥰🥰🥰
@unrussell23512 жыл бұрын
와~~수고하셨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n russell님~~~~^^🙏
@김해영-q1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해영님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해영님~~~~🙏🙏🙏
@그냥사는거야 Жыл бұрын
내자식도 키우다보면 정말 웬수같을때가 있는데 하물며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건 간 쓸개 다 빼놓고 부처님 같은 마음으로 키울수 없다면 함부로 입양하지 말아야합니다, 남의자식은 그저 남의자식일뿐, 나이가드니 마음이 옹졸해지네요, 민트님,감사히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정말 신중해야 할 일이지요… 이 작품 속 엄마의 솔직한 고백에 공감이 갔습니다. 에고… 쉽지 않지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ys-zy7en Жыл бұрын
재밌게잘들었어요.자식입양_참쉽지않죠.표현을 잘했네요.목소리가 제일좋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Ys님과 주파수가 맞아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namkoo5536 Жыл бұрын
삶에 도움이데는 많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소설 속 엄마의 솔직한 고백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nam님~~~🙏🙏🙏
@영실박-t6m Жыл бұрын
깃털처럼 가볍게, 물처럼 자연스럽게.....결론이 너무 아름답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영실님~~~^^ 안녕하셨어요~~~~? 깃털처럼 가볍게, 물처럼 자연스럽게… 염두에 둬야 할 말이지요 정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영실박-t6m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파양시킬까봐 읽는 내내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문현숙-o4z Жыл бұрын
자식을 키운다는것은 쉬운일이않니다 더구나 입양은 더그렸다 딸자식 키운사람은 창녀보고 웃지마라고 내 자식도 그럴수있다고 길을 잘찾아가기를 바란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내 자식도 정말 힘들죠… 세상 가장 어려운 일이 자식 키우는 일 같아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일정벌2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힘들다. 작품 듣기가.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좀 무거운 느낌의 글이어서 … 유쾌한 소설로 명랑하게 읽으면 참 좋겠는데 그런 작품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김기 조심하시구요~~~~^^
@허정연-d9p10 ай бұрын
혈통이 무서운것. 쓰래기통 에 버린 엄마 답이 나😂온다
@잎새-x8y11 ай бұрын
자신이 입양된 아이란걸 알았을때 충격이 컷던것 같아요. 시어머니의 무책임하고 욱하는 성질, 참 못나 보입니다. 첫단추 부터 잘옷 되었어요. 아들이 입양을 고집할 때 받아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혜지도 피해자 네요.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11 ай бұрын
그럴 수도요… 저라도 사실을 안다면 적잖이 놀랄 것 같아요. 동안의 서운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생각도 들 것 같고… 저는 이 엄마의 고백에 공감했어요. 자식을 위한 거라지만 깊이 따져 보면 다 자신의 만족이나 주위 시선을 의식한 게 아닌가 하는… 진정 자식을 위한다는 게 뭔지 메시지를 던져주는 부분이지 싶습니다… 잎새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정연-d9p10 ай бұрын
환경 의😂적응 그러나 돌연변이 입양 때 중요
@허정연-d9p10 ай бұрын
가난에 고아원 에 간 아이 를 키울것 입양자 께 빕니다
@허정연-d9p10 ай бұрын
작가😂님 의 좋은 작품 입니다
@mintaudiobook9 ай бұрын
입양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starcandy0012 жыл бұрын
포틀랜드를 지도로 찾아봤어요^^ 미국 동쪽 위 끝부분에 있는곳 맞나요? 핏빛같은 붉은 바다가 신기해서 한참을 멍~하니 봤어요. 처음보는 바다색에 형언할수 없는 감정이 들었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소설과도 잘 어울리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 인생도 살아내기 힘든데 타인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겠지요? 내 새끼처럼 사랑할 각오를 하지 않고서 입양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녀온 곳은 남호주에 있는 Portland입니다. 호주 동부에 살다 남쪽으로는 처음 가봤는데 풍광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색깔이 정말 신기했어요. 드론으로 찍으니 색이 확연히 구분이 돼서 더 장관이더라고요. 함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사탕님!!^^ Blue lake에 이어 멋진 곳이었어요. 다음엔 pink lake도 보여드릴게요~~~
@starcandy001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남호주였군요^^; 세계여행 다녀오신줄 알고 잠깐 놀랐답니다🤣 부럽부럽~
우하하하하하 인순님!!!🥰🥰🥰🥰🥰 아이쿠 이렇게 특급 칭찬을 !!!! 좋아 죽것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인순님!!!🙏🙏🙏
@구민성글방 Жыл бұрын
입양한 딸이라도 엄마가 이름을 비로 불러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아이라고만 부르는 게 좀 부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박 작가님의 방식인데 제가 괜한 간섭이죠? 나무 그루터기의 독소. 산에서 많은 거목을 베어내는 입장에서 생각해볼 문제이군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딸과의 관계와 나무 그루터기의 독소 이야기! 참 절묘하다 생각했어요. ‘아이’라고만 하는 게 … 글쎄요… 작가님의 의도가 있으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작가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jbk43242 жыл бұрын
옛 어른들 말씀에 여자가 원하면, 남자는 어쩔 수 없다 하지요. 원 참 여자가 원하니 한창 때의 남자가 어쩌것어요. 자연의 섭리를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흠… 그니까요… JB님! 잘 지내시죠?^^ 아프지 말구요~~~~~
@날마다좋은날-p5r Жыл бұрын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정말 신중해야 할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짜아장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콩이맘-w3z Жыл бұрын
끝말이 신경쓰이네요 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죄송해요… ㅠㅠ
@egp30182 жыл бұрын
민트님..ㅁㅁ :-- 입양하는 사람의 마음이 영 불량했지요..? 그 리고 반품이라니..!! 그럼 신랑이 형편 없으면 반품해도 된다.. 뭐, 그런뜻은 아니겠지요..? 애지중지 10년을 키운 혜지가 저 모양이니.. 속이 얼마나 상하겠습니까..? 하지만, 혜지가 저렇게 된 이유가 무었이던가요..? 진수가 혜 지를 좋아하니까.. 혹시, 이 형편없는 아이와 결혼이라도 하겠다고 나서면 그 노릇을 어쩌 나.? 라는 보통 사람들의 고뇌를 부모의 실수 로 알아버렸기 때문 아니던가요.? 또 친 어무 이가 혜지를 되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를 보아도 좀 그렇지요..? 그래서요..! 아무 나 천사가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그런데.. 같은 eps.로 소설을 쓰신 작가님이 계시거든요.? 글 속의 남매(?)는 사랑을 합니 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는 사이인가..?를 고 민 하지요. 작가의 결론은 사랑해도 된다..!! 였습니다. 아무리 소설이라고 해도 그렇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작품 속의 엄마의 고백이 공감이 갑니다. 부모는 자식 앞에서 뭔가 그럴싸하게 보이고 싶고 모범이 되고 싶고 그런 어른들의 속내… 자식들로부터 좋은 부모인지 확인받고 싶어하고 그들의 사랑 또한 확인하고 싶어하는 부모의 속내… 등등. 입양은 결코 그런 식으로 결정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강변연가님이 말씀하신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도 다룬 것 같잖나요? 뭐 친남매가 아니니 사랑을 하건 말건 아무 거리낌이 없는 것 같은데 가족이 된 이상 받아들이기엔 엄청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흠… 제가 이 상황을 맞닥뜨린다고 해도 작품 속의 이 엄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에고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egp3018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ㅁㅁ :-) 소설이든 드라마든 지나치게 상업성만을 앞 세우다 보면 결국 막장으로 치닫게 되지요. 하지만 도를 넘어서는 것은 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 체 제하에서는 무한경쟁이 필수적이지요. 그런 데.. 그 것이 가격경쟁이어서는 안되거든요..! 가격경쟁은 결국 품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어 요. 또 노동착취가 극성을 부리게 되지요. 이 것은 이미 고도화된 산업국가의 경쟁력을 떨 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한국과 같 은 국가의 산업이 위축되고, 고용불안을 초래 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문제점이 바로 그 것입니다. Made in china..? 모르긴 해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수 없는 이유일 것 입니다. 제가 예로 들었던 소설이 드라마로 방영되었 었나 보군요..!! 저는 책으로 본 것이라서, 물 론 개인의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야 법 적으로 혈연관계가 아니니 사랑 아니라 그 이 상도 가능 하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의 사 랑이라는 것이 20년을 부모 자식으로 살아온 것을 능가하는 가치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 게 해서 사회적 가치를 파괴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 아니 던가요.? 지금 당장의 답이 과연 미래에도 변 하지 않는 정답일 수 있을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