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나이듦에 대하여 / 박혜란 /한국 에세이 /웅진 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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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 제목- 나이듦에 대하여 / 에세이
■ 출판- 웅진 지식하우스
■ 작가소개- 박혜란
박혜란작가님은 194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아이셋을 키우다 1984년 서른아홉 나이에 전업주부에서
여성학자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되었다.
오십대 초반까지 열정적인 여성학자로,
베스트셀러 저자로 밖의 나이도 안의 나이도 다 잊고 일 중독자처럼 바쁘게 살았다.
그러던 와중에 몸이 자꾸 말을 걸어왔고
급기야는 평생 진통제 한번 안 먹고 살던 무쇠체질에서 일주일 동안
남의 피를 보충하면서 수술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만 하는 응급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제 자궁도 난소도 없어져버린 그에게 여자의 몸과 나이는 새로운 화두가 되었다.
여자에게 특히 늙음은 추함이고 악함이고 약함이라는 고정관념이 유난히도 강한
우리 사회에서 여자의 나이듦과 몸의 변화에 대하여 이제껏 누구도 풀어놓지 못한
담론들을 그가 풀어놓는다.
그의 말투에서 예전과 같은 혈기왕성함은 다소 사라졌지만 대신 인간미와 삶의 깊이,
세상의 모든 약한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확인한다.
저서에(삶의 여성학), (남성을 위한 여성학)(공저),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변경에서의 1년)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결혼해도 괜찮아)(엄마공부) 등이 있다.
■ 책소개
이제껏 누구도 말자지 못한 여자의 나이와 몸에 관한 솔직하고 편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쉰 살이 지나 지친 몸이 말을 걸어왔을 때 '나이듦'의 의미를 깨달은 저자는,
여자가 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일상을 통해 들여다보며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느낌과 생각을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여자가 나이 들어가며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몸의 변화는 물론,
생각의 변화, 관계의 변화 등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느낌을 담은 에세이다.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것처럼 저자도 자신의
'나이듦'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싫어했고,
나이와 관련되어 생겨나는 문제도 외면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튼튼해서 불만이라고 생각해온 몸이 반란을 일으키고 말았다.
응급실로 실려가 일주일간 수혈을 받은 후에야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몸의 반란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저자는 자신의 '나이듦'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이 책에 담아 우리 사회의 '늙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으며,
나이 들어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나이에 맞게 살아가는 용기를 건넨다.
■ 출판사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책 정보 book.naver.com/bookdb/book_de...
■ 작가님 , 출판사 등 오디오북 낭독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greey5@naver.com

Пікірлер: 64

@user-so4uq5ff5k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스스로 행복합시다. 홧팅!

@user-dv6pc1mm7j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yz3zu3yv1t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user-wb5no2uj4f 5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는 그대모습이 아름답습니다

@user-lm1ni7kf5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심정지 때문에 영상을 이제 보네요. 더 많이 아파졌습니다.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꿀비님 책 낭독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에고 아프셨군요...이젠 좀 좋아지셨나요??무슨 병인지 알수 없지만 마음이 ...병상에서 제 오디오북을 듣고 계신거였군요...좋은 책 많이 또 읽어드리는게 제가 도울수 있는 일이겠네요..열심히 만들겠습니다~늘 응원댓글만 받았는데 오늘은 제가 응원해 드려야겠네요~~꼭 이겨내세요!!화이팅 ~!^^

@user-tf9wv2ne5v Жыл бұрын

다 읽기도 전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만나길 희망합니다

@user-tl7rt4yn4i 2 жыл бұрын

자녀들 출가시키고 오로시 내자신의 삶을 사는 육십이 넘은 지금 나이가 너무 여유롭고 좋답니다 젊은날의 바쁨도 조급함도 없이 참으로 좋아요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봄이님~~이리 부러워지는 마음은 뭘까요... 매일 바쁜 요즘 (여유)라는 단어가 너무 필요하네요~~소중한 댓글 감사해용

@user-rv8tk1uy3l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처지 인데요..남편도 없으면 더 행복 할 것 같습니다~ㅎㅎ

@user-tl7rt4yn4i 2 жыл бұрын

@@honeyrain-audiobook 꿀비님!! 바쁘신게 좋아요 겨우네 춥다고 방콕만 했더니 아~~지루하데요 이제 날이풀려 등산할수 있어 행복이네요 좋은책 많이 부탁해요♥

@user-tl7rt4yn4i 2 жыл бұрын

@@user-rv8tk1uy3l 님의 농담에 빵 터졌어요 그만큼 여유롭다는 말씀이겠죠 2년전에 등산하다 발목골절로 고생을해 겨우내 동면상태라 이제 해동!! 등산길에 다시 올라요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5:41 작가소개 8:17 프롤로그 19:54 텅빈집 31:51 누구하고 살까 44:00 남편들 ,집으로 향하다 오늘도 즐거운 감상되시고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user-wo9kq2zm3t 5 ай бұрын

나이 드는것을 원하지 않는데도, 필연적으로 오네요. 잘들었습니다.

@user-ld6bw1lj8i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ㅡ느리지만 오래 가는거라고~~ 힘내세요

@user-zx3rt7ke8p 2 жыл бұрын

100프로 완전 공감이네요 나이가들면서 느껴지는 서글픔도있고 너무너무 잘들었읍니다 반성도 하게 되네요~~~!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경애님 저도 아직 나이가 많진 않지만 공감가는게 있더라구요~~우리 나이드는것 너무 서글퍼하진 말아요~그냥 인생의 가을이라고 생각하고 아름답게 보내봐용^^

@user-rx4kr6xw9r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천천히 올리세요 건강이 으뜸이죠~아프지말고 슬로우로 가세요~꾸준이가 젤 좋아요~ 감사합니다~좋은 목소리 들려주신 점~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해원님 댓글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나네요~책을 읽고 녹음하고 하는일이 때론 힘들지만 이런 응원의 댓글 덕분에 또 다시 일어나 다음 작품을 만드는거 같아요~~천천히 오래 가겠습니다~귀한 댓글 감사해용 ~^^

@54dlstlf 2 жыл бұрын

차분하게 들려주신 꿀비소리님 고맙습니다. 👍🙂💕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늦었지만 50대의 생각을 떠올리며 그래, 맞아,그랬지~ 여성학자로서 이 글을 쓰신 박혜란 작가님의 근황이 참 궁금해지네요. 저보다는 칠팔년 위이신데 어떠한 생각과 모습으로 살아가시는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인실님~~ 전 아직 50대가 아니지만 몇년있으면 저도 이 책이 더 공감이 가겠지요...여성으로 사는건 때론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할때도 있어요~ 응원댓글 감사해요^^

@user-zl7wm6yb8b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젊어서 아직 미혼인 줄 알았는데 결혼해서 아기까지 있는 주부이시군요!! 그런 예쁜 목소리를 듣고 자라는 아기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구독자 1만명 돌파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릴게요 ^-^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앗 라일락향기님~~제 목소리에 속으셨군요~~저 생각하시는거 보다 나이 많아요~ㅎㅎ목소리는 신체 기관중 가장 더디 늙는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듣고 자라지요~ 때론 부드러운 천사목소리~개구장이 친구같은 남아 목소리~ 때론 화가 잔뜩난 마녀목소리~~ㅎㅎㅎ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kisong270 2 жыл бұрын

꿀비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

@user-ps2df8jr4y 2 жыл бұрын

어쩜저와같은심정의글이신지 너무공감하는작가님글입니다 작가님께서 가수이적씨어머님 이신거로알고있는데ㅋ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 많더라구요~~살면서 다들 한번쯤은 이런 생각들을 하나봐요~정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user-vo4fh8tc6q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egp3018 2 жыл бұрын

사랑 꽃 [ 강변연가 ] 차마,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이 강 가플막진 언덕에 올라 비 내리고 눈 녹으면 행여 오실까 기다림의 등불 켜고 서있습니다 불 꽃같은 이 마음 너울거리는 아득한 들판, 저 너머에 그대여, 거기 아직 계시는지요 가시는 곳, 날 저물면 마음 저물까 달님..!! 저 달님..!! 높이 돋으셔 님 가는 길 비추어 주시옵소서 이 마음 돌뿌릴까 하르름 놓고 온 몸 불타는 그 날이 와도 억겁도 지지못할 꽃이렴니다. 211024 ------------------------------------------- 축하합니다. 꿀비님..!! 마치 내 일인양 달뜨 는 걸 속일 수 없네요.. ^ㅇ^ 축하 선물로 남 겼습니다. 사실 오늘은 글문이 콱 막혀서 단 한 줄도 못나가고 파김치 였는데.. 영상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시지요..? 삼계탕에 인 삼주 한 잔 하시고 기운내서 또 달리세요. 나이든다는 건.. 담담해 지는 것...!!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우와와와 이리 1만을 축하해주시며 귀한 시를 올려주시다니요~~~마음이 참 따땃해집니다~~ 날 저물면 마음 저물까...달님!!! 매일 보름만 있으면 좋겠네요~~ 시도 댓글도 너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egp3018 2 жыл бұрын

@@honeyrain-audiobook 글 올려놓고 사실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열려있는 공간에 아직 완전하 지도 깊이가 있지도 않은 습작을 올린다는게 쑥쓰럽기도 하고, 읽으시는 분들께 예의도 아 닌듯 해서요...ㅠㅠ 그래도 조금의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설픈 글이라도 어떤 분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기쁨과 혹평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객기가 있어서일 겁니다. 꿀비님..!! 살다보니 정말 잊혀지지 않는 것들 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끌어안고 매몰되어 허 우적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어 느 날 오후에 문득 들었어요. 이제 승화시키 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할 즈음 내 편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그게 사 람이면 어떻고 일이면 또 어떠랴...!! 이제 하 나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사라 "의 작가인 마광수 교수의 대 학국어를 한 학기 수강한 경험이 있어요. 교 수 왈 " 만권의 책을 읽어야 글을 쓸 용기가 생깁니다. " 헐~!! 평생 난 불가능 한 일..!! 지금 필요한 것은 혹평을 듣는 것입니다. I will with you...!!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i7es3wz4h 2 жыл бұрын

꿀비님,저는67세1급장애인,독거노인 임니다,50세끼지는비장애인이였는대,세월참빠르네요,꿀비님잘딪고있솝니다,감사합니다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이상열 님~세월이 빠르다고 저도 요즘 생각되요...나이를 들수록 더 바른 느낌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오디오북 들으러 자주 놀러오세요~^^

@user-uy8su5su8d 2 жыл бұрын

꿀비님 낭독이 넘 좋아서 아주 오래 오~~~~랫동안 듣고 싶어요^^ 목관리 잘하셔서 고은목소리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최고의 칭찬인거 같아요 낭독이 넘 좋아서 오랫동안 듣고 싶다니... 이번주 슬럼프로 영상을 못올렸는데 현정님 덕분에 극복하는것 같네요~~ 좋은 낭독으로 또 보답하겠습니다~~^^

@user-ix2yo8dy8p 2 жыл бұрын

건강 잘 챙기시고,아프지마세요.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네 원필님~~전 건강하답니다~~ 응원 댓글 덕분에 좋은기운 받어 건강하니 걱정마세용~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user-tl9nh9ix1p 2 жыл бұрын

박혜란님은 이적어머님이시더라구요. 목소리 넘 좋으세요

@hs-dj1cw 2 жыл бұрын

꿀비님 ~승승 장구하세요.Fighting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될것 같아요~~감사감사해용

@user-wb5no2uj4f 2 жыл бұрын

이 목소리를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히힛 숙자님~~한줄의 댓글속에 저의 마음이 녹네요~~빨리 더 좋은 영상 올려 볼게요^^

@user-iu9kt6nk7u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성순님~~~~제 목소리가 맘에 드셨나요??즐거운 낭독시간 되셨다면 다행이네요~~항상 좋은 작품으로 또 열심히 올릴게요~또 놀러오세요~소줌한 댓글 감사해요 ~~^^

@hs-dj1cw 2 жыл бұрын

1만명 축하드립니다. 가까이 있으면 축하케익이라도 같이하면 좋겠다는마음입니다. 짝 짝 짝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와우 냠냠냠 벌써 마음으로 케익먹었습니다~~~hs님의 따뜻한 한마디에 또 감동도 먹구용 ㅋㅋ선한 댓글 감사해용 ^^

@Priya_7756 8 ай бұрын

❤

@hs-dj1cw 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싶어 푸념 하면 오히려 비난받기 일쑤였고 그비난에 상처 받고 자식도 다 필요없다고 마음을닫은적도있어요. 내 속으로 낳앗어도 그러네요.같은여자인데도 너무차갑도록 이성적인 딸입니다. 혼자해결하고 감내하라는 뜻이겠지요.ㅠ

@honeyrain-audiobook 2 жыл бұрын

에고 따님이 엄마마음을 몰라줘서 마음이 힘드셨겠어요...저도 딸인데 아직 그나이가 안되봐서 그런거 같아요...엄마가 이해되고 엄마맘을 알아줄 때가 되면 아마도 나이가 더 들어 지금의 엄마 나이나 되야 알걸요...그땐 너무 늦었을텐데....저도 알면서도 엄마의 푸념을 받아주지 않을때가 있었지요..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아마 따님도 더 나이가 들어야 엄마맘을 알수있을거에요..소중한 나눔 감사해요 ^^

@yoon4723 2 жыл бұрын

쉽진 않겠지만 자식은 여나므살 넘어가면 제가 친구 하겠다면 친구 먹어주고 제 식대로 살겠다면 놓아 주어야 될것 같더라고요. 외로우면 강아지 친구하면 절대 배신 안 하고, 심심하면 버킷리스트 찿아서 맘껏 하시고, 맛난거 땡길땐 곁에 친구 있으면 같이, 아님 혼자라도 찿아서 사드시고, 걸어 다닐 수 있을때 여행도 다니시고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선물도, 위로도, 격려도 아끼지 마세요. 저도 아직 출가한 자식이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손주가 더 예쁘다고들 하던데 그렇게 소중한 손주도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하잖아요. 자식은 어려서 말고는 제 스스로 부모 손을 잡아주면 잡을 수 있지만 부모가 내밀어서는 잡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닌것 같습디다. 여리고 착한 분들은 할 말을 제대로 못해 상처 받지만 제 할 말 다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제일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생채기를 내니 가슴에 멍이 가실 날이 없지요. 남과 북이 꼭 통일 이어야만 능사가 아니듯이 일정한 거리에서 응원하며 지켜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슬프고 외롭지 말자구요. 여기 꿀비님과 꿀비님이 소개 해 주시는 작가님들 하고도 우리 다 같은 친구 아닌가요?

@user-rv8tk1uy3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딸 이 둘인데 큰딸이 그런 성향 이라 제가 눈치 보고살고 그나마 작은 딸 은 절친 이랍니다

@user-so4uq5ff5k Ай бұрын

스스로 행복합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