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님, 늘 감사합니다. 책 선정이 저의 취향에 잘 맞아서 매일 한번씩 방문합니다. 답글은 처음 남기는데요, 구독과 좋아요는 잊지 않아요. 저는 84세 할머니예요, 책읽기, 쓰기를 좋아합니다. 이젠 눈이 투정을 부려서 읽어주시는 글이 좋아요.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어요 음성만 들어도 성품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작품에 자작나무 숲을 소개 했어요. 늘 감사하고요, 하시는 일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병-w6w7 ай бұрын
오늘은 자작님의 마지막 맨트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쏘옥들면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숙성된 향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취향과 재능을 알기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면서 확실한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다.... 맞습니다 백퍼 공감!!! 저는 지금 제 나이가 너무나 좋습니다 여유있는 마음으로 인생을 관조할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보물을 캐내는 기쁨과 즐거움...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랑의 밀도가 더욱 깊어지며 그속에서 환희를 느끼고 ~~~ 운동ㆍ음악감상ㆍ시와 독서 ㆍ산책등 저만의 루틴속에서 날마다 행복을 만들며 살아가는 재미가 쏘올 쏠~~~ㅎㅎ 참으로 훌륭하시고 친절하며 진솔하신 작가님❤ 자신의 재능을 넓게 펼쳐주셔서 몰랐던 의학지식을 차분히 배워보았습니다....ㅎㅎ ❤사랑하는 자작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남은 여행기간도 건강하고 유익하며 마음에 아름다움 가득 담고 ... 날마다 멋진 보따리를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인생의 오후에 걸쳐진 나이를 좋아하는게 나뿐이 아닌것이 참 좋습니다. 나의 멋진 동지들. 나의 나무님들.
@블루로즈-z3w7 ай бұрын
여병님! 이심전심 그대로 공감합니다.❤️❤️❤️
@여병-w6w7 ай бұрын
역쉬 블루로즈님...❣ 우리는 마음이 하나 생각도 하나 ~~~💃 너와 나는 하나이기에 그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오늘을 살아갑니다 늘 평안하소서 늘 건강하소서 감사와 기쁨이 넘쳐흐르는 나날이시길~~~🙌💖💛💚
@김덕순-r9h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한 아저씨 자작님 오늘도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셨지요? 오늘도 사랑의 나무님들을 위해 애쓰시는 훌륭한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함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자작님의 꿀맛같은 멋진낭독을 듣는 순간순간이 감사요. 축복입니다. 자작님을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삶의 즐거움이요 행복이랍니다. 노화의 속도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 가에 비례하는 것 같아요. 이것 저것 따지지않고 사는 삶이야말로 평온하잖을까요? 타인들 한테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그냥 멍청하게 사는 삶이어도 큰 손해는 되지않으리라 봅니다. 역시나멋지고 근사하신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자작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어서오세요 덕순님. 저는... 오늘즈음엔 책 녹음을 해야 하는데, 감기에 걸린것도 아닌데 목이 쉬어버렸답니다. 어찌해야할까요...꼬박 3일뒤에 들으실 책 준비도 못하고. ㅠㅜ
@김덕순-r9h7 ай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의 심신이 지쳐있다는 증거지요. 나무님들께서는 충분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다림도 행복인걸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한번쯤 쉬어주시는것도 자신을 위한 애정아닌까요?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자작님의 빠른회복을 바랄께요. 짝사랑 구독자 올👍🥰🥰👏👏림.
@@책읽는자작나무 조금 쉬시는 동안 과거의 글을 들으면 됩니당~~♡ 회복하신 뒤에 좋은 에너지로 책 읽어주시면 글이 더 빛날거예요~~☆☆
@mingziu7 ай бұрын
피곤할때나 몸이 안따라줄때는 쉼이 참 좋습니다 천천이 오셔도 탓하는 나무님들 안 계실겁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자작님 사랑합니다 💜 💜 💜
@블루로즈-z3w7 ай бұрын
소망/ 나태주🙏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이라 해도 구름 위에 분명 태양이 빛나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하루하루 우리를 견디게 한다 달도 없는 밤 하늘 위에 별들이 분명 반짝일 거라는 생각이 때로 우리를 먼 땅으로 떠나게 한다 별에 이르지 못한다 해서 별이 소용없는 거라고 우기지 말자 별을 바라보며 눈물 글썽임만으로도 우리의 몫은 충분한 것이다 홍수 저 강물이 흐려지고 넘쳐나도 다시 강물이 맑아지는 것은 어딘가 맑은 샘물이 솟고 있기 따문이다.🌸
@여병-w6w7 ай бұрын
님의 덕분에 하루를 따뜻하고 기쁘게 열어갑니다~~~🥳💜
@春子山口7 ай бұрын
비바람 부는날도 진눈께비 휘날리는 날도 변함없이 시를 나르는 🌳자작나무꿀벌🐝🍯 사랑합니다💗
@mingziu7 ай бұрын
멋진시인 나태주님 우리 지역에 계셔 자랑스럽습니다
@春子山口7 ай бұрын
@@mingziu 반갑습니다 !밍즈님🌸 프로필 사진 바뀐지도 모르고 어디 소풍이라도 가셨나! 했죠😂 멋진 나무님 😊🌳🌈
@아지랑이-y8n7 ай бұрын
나이를 잘 먹고싶은데.. 쉽지않네요 ^^ 잘 들을께요 ~*
@남기철-j5t7 ай бұрын
오늘의 엔딩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꽃샘 추위로 밖은 쌀쌀하지만 오랫만에 햇살이 예쁜 날. 자작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rosemarykim49857 ай бұрын
앜~~~일단 2등으로 댓글을 답니다. 이게 뭔 일일까요? 매일 댓글 달고싶어도 얼마나많이 달려있는지 기죽어서 달지 못할 때 많았는데..언제나 하는 생각이지만 자작님, 목소리는 참으로 따뜻하고 또 신사적인 느낌이 드는것. 아시죠? 😂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진짜 '신사'가 되려고 애쓰며 삽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송효숙-i8x7 ай бұрын
삼일절에 모처럼 여유있게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저의 영적인 성장에 영향력을 준 친구가 며칠후면 수도원에 들어간다는데 하느님의 부르심에 사명을 가지고 들어가는 친구를 생각하면서~~건강한 모습으로 먼훗날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어요
@리치마인드7 ай бұрын
자작나무 아저씨의 목소리에는 치유의 에너지가 있어서 참 좋아요~~❤❤
@lindacknd7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가는거... 나이 들어가는거만큼 빛나게 살아볼까해요 just live it ✨️✨️많이 많이 웃으면서 살려규요🙃🙃🙃🙃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많이 웃으며 사는 오늘 되시길. 댓글 감사해요
@유미현-t7z7 ай бұрын
자작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내가 아주 행복해요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미현님.
@jrk3277 ай бұрын
노년에는 저는 부부가 그저 편안하게 잘살고 싶어요 둘이 다정이 산책도 하고 고추장 된장 담으면서 살고 싶어요 친구들 보다 나하고 제일 친한 내옆에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며 아끼며 살고싶어요 제가 매일혼자 그려보는 거예요 누군가 내손을 잡아주면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저보다 조금 먼저 하늘 나라를 갔으면 제가 끝까지 잘보살펴 보내드리고 다음에 제가 따라 간다면 저는참행복할것 같아요 저희 혼자있는 선후배가 마나면내 소망 써서 돌려보기 할때가 있어요 나이가 있으니 이렇게 써보는것도 재밋더라구 😊 🙏 😊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네, 제 소망도 꼭 같습니다.
@정영숙-m8o7 ай бұрын
늦은시간에 듣는 책의 내용에 조금더 아름답게 나자신을 보듬어가며 감사한 가득하네요 고맙습니다 자막과 함께 흐르는 음악 선곡도 언제나 좋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너무 일찍 일어나신건지, 늦게 주무신건지...
@rinapark64997 ай бұрын
운동하기 지식쌓기 (책읽기) 나를 사랑하기 남을 돕기 (칭찬) 해야할 일 하기 감사하기 깊이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자작님 행복하세요 ❤
@yisukhong86057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가는 것 별로~ 자작님 오늘은 감기약 먹어서 들으면서 얼른 자겠습니다. 자장가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저런...감기 걸리셨구나. 지난 밤, 잘 주무셨기를.
@psyche1056 ай бұрын
자작 나무님 잘 듣고 갑니다 1. 운동하기 2. 지식쌓기 (독서) 3. 나를 사랑하기 (맛있는거 먹기) 4. 남을 돕기 (칭찬하기) 5. 감사하기 저도 잘 배우고 실천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피터맨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하이정-q4m7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나이 들어 익어 가는게 감사 모든것 긍정적으로 생각하구 하루하루 감사 하는맘 올도 좋은 내용 낭독 해 주신 자작님께 감사합니다.
@보송-f3k7 ай бұрын
서른이 되는게 좋았고 마흔이 되는 것도 반가웠는데 쉰이 되는건 낯설더라고요. 나처럼 나이들고 싶단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나처럼 나이드는게 맘에 들긴 한데- 왠지 오십대는 뭔가- 음..흠... 쬼... 암튼 잘 모르겠어요. 삼사십대는 젊은 느낌이고 오십부터는 늙은 느낌이라 그런걸까 싶기도 하네요-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서른보다 마흔이 좋았고, 마흔보다 쉰이 더 좋던데요. 그래서 확신했어요. 예순도 괜찮겠구나 하고요.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지금이 가장행복함 20대로 돌아가라함은 저는 싫습니다 자작님도 지금이 가장 행복하시죠? ??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밍즈님처럼 저도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해바라기-m4g7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어서오세요
@gracejeong62267 ай бұрын
섬네일 사진과 글씨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a427620857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조경자-d3u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깊이 공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님
@고영주-v6b7 ай бұрын
늘 좋은책 좋은 목소리로 들을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자작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날뛰던 감정들이 슬슬 안정적으로 변화하며, 기다릴수 있는 힘이 생기는듯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jzitup6 ай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kyoung12107 ай бұрын
자기전에 듣다가 자고 자다깨서 또 듣고..ㅎㅎㅎ 출근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아직까진 나이 먹는거 좋습니다!😊
@살랑사랑콩이7 ай бұрын
늘 좋은책으로 하루하루를 힐링합니다. 이 아침 연속 두번 반복 해서 들으며 나도 노년을 나답게 실행하며 살자!! 하며 맘속으로 외쳐보며 즐겁게 일을 합니다. 늘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
@새벽별-m6y7 ай бұрын
의사 할머니의 신박한 지식이 살아온 인생과 접목되어 참 설득력 있고 공감되네요🎉 좋은책 쏙쏙 뽑아 읽어 주시는 자작님도 고맙고요~♡ 항상 감사 합니다😊
@최중수-y9n7 ай бұрын
질문 나이 즐거움 건강 자유 독립 삶 조언 다정한 동행 기분 여행 젊음 노화 치매 감퇴 공유 판단 무리 반박 시작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반짝이는 은구슬 속에 수심이 가득하다 사람의 혀가 석자라도 남을 우롱 할수없다 우롱받는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이다 사람이 남루 하다고 그사람 에게 침뱉지 말라 그사람 이 못했다고 돌을 던지지 말라 역사에 있는 인물이나 제일 낮은 사람이나 평등 속에 뜻이있다 안개속 에도 노다지가 있다 하늘을 처다보면 눈물 흘릴때도 있다 사랑을 할때나 받을때나 세월이 가면 흐려진다 내아이나 남에 아이나 평등 하게 사랑해라 탐스런 물건이 라도 탐하지 말라 고급스러운 음식 속에도 사람이 먹을수 없는것이 들어있다 망아지가 풀을 뜬는것을 사물을 보듯이 처다보면 은 속뜻이 깊어진다 구름 위에 떠있는 태양을 보라 나무위에 앉아 있는 까마귀 도 갈길은 있다 삐뚤어진 산길에도 나그네 는 길을간다 험산줄기 나무위에도 새는 앉아있다 어두운 길이라도 멈추지 말라 내 목소리에 내가 놀랄 수도 있다 산에 오르기 쉽다고 깔보지 말라 맹콩이가 운다고 소리 지르지 말라 작은 호롱불 이라도 빛이 크게 될수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김성심-i1p2 ай бұрын
나이드니 책보는게 힘들어 구독 좋아요 누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이 되시길~~~~~
@태용파파7 ай бұрын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 나이듦~~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다정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파파님은 오늘도 일찍 일어나셨네요~
@태용파파7 ай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허걱 지금 일어나신 건가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선옥안-z1t7 ай бұрын
너무 반갑고 고마음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선옥님
@가수박하얀당신께쓰는7 ай бұрын
모두 힘내시고 잘 견뎌나가시게요.😂❤❤
@오종환-i8g7 ай бұрын
감사한 마음 으로 살자 또한 매사에 긍적적 사고로 너무애써지말고~감 사합니다❤
@euooheedschi28307 ай бұрын
오래된 건물 오래된 성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카페. 착하고 조용하고 친절하고 철학이 있는 노인들. 늙어서 포르투갈 다락방을 사서 이사가서 살고 싶어하던 그녀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죽고 사는 일이 내 일이 아니니 너무 깊고 어려운 문제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euooheedschi28307 ай бұрын
얼굴이 제일 먼저 늙어요.
@euooheedschi28307 ай бұрын
이쁘다고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외모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요. 헌데 거울을 보니 넘 늙은 할미더라고요. 언니 참 이쁘다. 한참뒤에 안젤라야. 다 뜯어 고쳐서 그래. 아이고 이 쑥맥. 일억도 더 들었데. 저는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참 아는게 없어요. 저는. 미워하는지도 비웃는지도 모르니 그저 편하게 삽니다.
출근 준비 후 아점식사를 하며 오늘도 자작나무 산책 감사히 잘 하고 가네요~~ 하루도 행복 예감 이예요~~~
@ceciliabae78667 ай бұрын
재밌고 기분좋은 책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soojunglee8957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항상 제 잠자리 벗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과 관련 없는 책을 댓글로 여쭈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암에 관한 책을 자작나무님 낭독으로 들었습니다. 작가는 일분사람으로 평생 와세다?에서 암 전문의로 일하시고 퇵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암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하셨어요. 고칠수 있는 암, 그렇지 못한 암. 그러니 암에 매이지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굉장히 감명깊게 들었는데 주변에 암에 걸리신 분이 계셔서 선물 하려고 했는데.찾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6 ай бұрын
어서오세요. 답글이 늦어 송구합니다. 네, 기억하시는군요. 암을 앓고 계신 분들께는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책으로 들려드릴게요.
@리멤버-l4x7 ай бұрын
70중반 노년이 아직 아니니까 들을께요 ᆢㅎㅎ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물론이죠. 암요.아직 멀었습니다.
@기도나비7 ай бұрын
자작 🌳님 이번 낭독도 끝까지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함께 나이들어가며 살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제가 예전에 정말 좋아하는 책읽는 다락방j이 가끔 낭독을 올리신다고 하니 어찌나 아쉽던지. 자작 🌳님은 오래오래 함께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이번 음악도 진짜 좋아요. 우주별만큼 감사함을 전합니다. 🎉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노래 m.kzbin.info/www/bejne/gqLFaaSmjdanrtk
@책읽는자작나무6 ай бұрын
저 역시 J님 채널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서성대다 왔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다시 찾아와주신다니 그것으로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제 소원도 기도나비님과 같아요. 늙어지는대로, 늙어진 목소리대로 오래 오래, 나의 나무님들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링크의 음악, 잘 들었습니다. 너무 극적인 멜로디 구간과 가사로, 이걸 어쩌나, 저들의 사랑이 슬픈 엔딩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찬란한 시절의 반짝이는 세상 모든 사랑에 박수를.
@최희정-g9e7 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목소리 덕분에 겨우 잠을자곤 합니다..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념무상-t9s7 ай бұрын
아꼈다 아침에 들어요~~ 띵굴~ 다정하고 유쾌하게?🐶
@블루로즈-z3w7 ай бұрын
많이 바쁘시죠?🌹 저도 3월초 오른무릎 주사치료로 며칠 쉬게 되어 그 몫까지 마저 일하느라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무념무상-t9s7 ай бұрын
@@블루로즈-z3w 아프시겠다~~😥 제 주변서도 시술.수술등으로 많이 아픈 봄날이신 분들이 계시네요~ 잘 회복 하실 겁니다~ 잘 관리해 오래 쓰자구요!! 그래도 빵빵 터지는 웃는 날 되서요!!!
사람 마다 노화의 순서가 다르지만 나에겐 내가 바라는데로 몸매가 노화가 조금 늦는것 같습나다. 전 지금이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이책을 들으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을 말 하고 있는것 같아 내가 잘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미소를 띄웁니다. 단 한가지 제생각과 다른건 난 나에게 노화가 나의 몸매가 제일 늦게 왔으면 합니다.🤗🤗
@monicaseo8277 ай бұрын
전 노화가 얼굴에 늦게 오기를 기대 할수가 없어요. 워낙 피부 괄리도 하지않고 화장을 결혼하는날 해보고 않해 봤거든요. 항상 어머님이 여자가 화장 안 하는건 자랑이 아니다. 게으르게 보이는것이다. 하시든 말씀이 생각납니다. 신문사에서 32년 일하고 62세 ssc 와 퇴직금을 신청 할수 있을때 바로 퇴직하고 골프는 65세까지치고 골프에서 알았든 친구들를 정리 하기 시작 했습니다. 친구는 자주 만나지 않으면 저절로 멀어 지더라구요. 아들들이 중학교 때까지는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넸고 아들들이 커서 엄마와 같이 안 할려 할때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하기 시작 했죠.🏌🏻♀️. 남편은 나보다 팔년 먼저 퇴직하고 우린 골프 여행을 많이 다였어요. 이젠 여행보다 네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등산을 많이 합니다. 우리동래 산길은 산보다 숲길이라고 것이 좋을것 같아요. 남편이 떠난후 참 쓸쓸 했지만 지금은 참 평온하고 하고 십은거 다 하며 참 좋습니다. 언제든지 하늘에서 오라하면 두 말 하지 않고 갈 준비가 되여 있어요. 너무 오래 살아 몸과 마음 가지 무너 질때 가지 말고 그래도 봐 줄만 할때 갔우면 하는 바랍입니다. 그러길 매일 기도 합니다.🙏🏻
@mulbora87887 ай бұрын
모니카님은 퇴화 기능이 느림보 거북이 일 수밖에 없겠던디요 ~~ 모니카님 글 보믄 그래유 💕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monicaseo8277 ай бұрын
@@mulbora8788 노력 중 입니다.🤗😍
@monicaseo8277 ай бұрын
북 튜버님들를 접한지사년이 조금 안되는 세월에 처음 북듀를경청하기 시작한 분이 계셨는데 그당시 나에게는 일생에 제일 어려운 시기였어요. 남편이 평상에 누운지 십일년 되는해 난 지칠때로 지쳐 있었을때 그 북튜버의 책은 나를 많이 바꾸어 주었죠. 그런데 어느날 그분의 목소리가 제귀에 들어 오질 않는거예요. 그뒤로 다시는 들어 가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그 북튜버가 그만 둔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좀. 서운한 마음도 들구요. 구독자가 256k 인데 외 그만둘까? 이년전 부터 미국에서 부인과 베지네스를 한다하는데...... 이제 미국 생활 이년. 정말 어려울것 같네요. 미국도 옛 미국이 아니거든요. 나 같은 사람은 이제 자리를 다 잡고 갈날를 기다리는 사람중 하나지만. 그분의 성공과 건강 항운를 빕니다.🙏🏻
@monicaseo8277 ай бұрын
@@mulbora8788 제 댓글이 또 없어 젔어요.☹️
@강학순-p2x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루가 감사 함으로 가득합니다 자작나무님 낭송 책 속에서 삶의 깊은 곳까지 체크 해주시니 말이죠 !! 오늘도 모두 편한밤 되십시요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안녕히 잘 주무셨습니까. 이른 아침입니다
@블루로즈-z3w7 ай бұрын
자작님! 지금도 먼 길 위에 여행중 이시네요.⏳ 💡나 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 다가오는 모든 것 받아들이며 흘려 보내기. 감사하기. 메멘토 모리를 늘 잊지 않고 살아가기. 친절하고 사랑많은 할무니😄되기. 그래선지 요즈음 차암 밝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고3때 별로 친하지도 않던 동급생이 " 너는 걸을때 늘 고개를 숙이고 걷고 우울해 보여."🤣 푸른 여행길 되세요.🙏🚢🛩🌐🌹🎶🍵🌅🎇🌳🍀♥️🕊
@mulbora87887 ай бұрын
제가 언니들 미워라하며 깨달은 것이 있거든요 ~ '아 ~ 내엄마 마음으로 대상을 바라봐야 겠다 ' 이러고 낫더니 진짜 엄마 말씀처럼 '이래서 고맙고 ,저래서 고맙고'가 되더라구요 히히 ~ 저 완전 사람됐쥬 ㅋ~~~' 김기석목사님이라고 계시거든요 ^^ 그분 말씀이''못마땅하게 보는 것' 이 제일 나쁜거라하셔서 '안봤음 안보지 못마땅하게 보지는 말자'했더니 ~~ 엄마 마음이 하느님 마음이란 사실이 확실히 이해되었어요 ^^ 블루로즈님은 차원이 높은 인간상이라 어렸을적에 고뇌가 많으셨고 ,그 시간에 뜸을 잘들여서 지금은 평온해지신게지요 맞쥬^^ 시류에 절대 휩쓸리지 않는 💕 저번에 블루밍님이 블루로즈님 표현하신 것 보고 "어쩜,어쩜" 이럼서 시인에 눈은 다르구나 !했는뎅 ~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나이들어서 좋으냐고 물었습니까? 네 좋습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 오늘은 잘듣고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어서오세요. 영자님
@mulbora87887 ай бұрын
내 앞에 멈추어있는 것들에 고마움을 느끼면 나에게 오는 모든 일들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아 저마다 나름의 방법으로 애쓰고있구나 !'하면 다 귀하게 여겨지고 ~ 그러려니(수용)와 그러라그래(인정) 가 자동 탑재되고 내가 할 일은 안전거리 설정 그것 하나면 충분한 것이 세상살이가 아닌가 ! 싶어요 . 웃으면 웃을 일 만 생기는 것이 세상이치라하니 저는 그 말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늘 초록초록 싱그러움 한가득 자작나무숲 늘 이로운 책 선정과 단정하고 따뜻하기 그지없는 낭독 그라데이션 효과 극대화 된 음악까지 늘 퍼펙트 !!! 늘 복 많이 짓고계시는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푹~ 줌셔요 💜
@책읽는자작나무7 ай бұрын
일전에 보라님이 써주신 댓글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에게 해줬다가 둘다 10여분이 넘게 웃음보가 터져 아주 행복했더랬습니다. 그때 그거요. 아드님과의 대화. "자작 아저씨가 누구한테 프로포즈를 했대~" 아들 대답 " 엄마, 괜찮아?~" 이거 진짜였나요? 하하하하하하
@mulbora87887 ай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저는 진짜 만 말해요 ~ 너무 솔직해서 ㅎㅎ 눈치는 느려도 촉은 있어서 대응을 잘혀유 ^^ 항상 지나고 나서 얼나나 대견햐하는지 공주병 말기 환자 같더능 ~ 💜
@euooheedschi28307 ай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보라님께서는 참으로 좋으신 애쓰신 나뭇잎입니다. 우리 모두는 늘 사랑하는 이가 있지요. 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사랑. 아마도 아들에게만 가능할겁니다. 그때 난 정말 죽고 싶었어요. 맞아요. 그런 순간들이 있지요. 많이 철들이 없습니다.
@김덕순-r9h7 ай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딸?! 자작님께서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셨다네. 그래서 엄마가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질투심이 생겼데요 라고 했는데, 엄마가 자작님의 애독자 그럴수도있지? 우리 엄마 멋있다고 말해주던걸요. 그러면서 아버지 들으신다고고 쉿! 하는거예요. 그래? 라고는 얼굴을 붉혔지요. 흑흑흑 이 아닌 웃음으로 마무리를 ᆢㅎㅎ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春子山口7 ай бұрын
@@mulbora8788 자작나무숲에 늘 웃음꽃을 피우시니 덕분에 즐겁고 고맙습니다 보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