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2-3번째 돌려보고 있는데 식스가 끝난지 반년이 되는 이 시점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작년 식스라는 극은 정말 저에게 너무너무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준 극이었어요. 극이 담고 있는 의미와 넘버, 서사 등 모든 것이 단연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었어요. 처음보자마자 저의 최애극으로 땅땅땅 점 찍었답니다. 배우님께서 의도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님께서는 항상 의미있는 극들을 위주로 많이 출연해주셔서 덕질이 너무너무 행복해요. 식스 재연이 김려원 배우님과 함께(꼭이요!) 얼른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