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화 너무 즐거웠습니다 😃🇰🇷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즐겨 배우는 학습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강의와 도서를 만들어 온 입장에서 정말 뿌듯합니다 :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하니 여러분 (한국어는 안 배우셔도 되지만) 톡투미 인 코리안도 많이 구독해 주세요!
@김스크-q3d8 ай бұрын
애들 보여준다고 채널돌리며 잠깐잠깐 뵙다가(하지만 매일봄ㅎ) 제가 보는 채널에 이런 편안한 나오시니 반갑네요ㅎㅎ
@borayun96218 ай бұрын
현우님 오랜만에 이렇게 탐구생활 채널에서 뵈니 반가워요!~ ^^
@hingae73268 ай бұрын
이비에스에서 안보이셔서 궁금 했는데 반가워요!! 저 현우님 팬인데 바로 TTMIK 구독했어요
@OFYD-ml3zw8 ай бұрын
와 선선생님 톡투미 잉글리시도 잠깐 하셨을 때부터 뵀는데 여전히 대단하시네요~
@CloudPark-to3jb8 ай бұрын
구독했어요~
@goodremimz8 ай бұрын
대학생 때부터 TTMIK로 한국어를 배우는 태국인이에요. 어쩌다 보니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OULLIM_SP7 ай бұрын
와.... 끈기 대단하고 글도 잘 쓰셔요
@이상호-y9t3 ай бұрын
와! 글 잘 쓰시네요
@yeseocho86228 ай бұрын
파비앙과 타일러가 정말 언어천재가 맞다는 확신이 드네요.
@이제그만나좀놔줘8 ай бұрын
ㄹㅇ. 특히 타일러씨는 진짜👍🏼
@혼을쏙빼놓지8 ай бұрын
저두 이 생각했는뎅😃
@ori55818 ай бұрын
타일러 할아버지 7개국어 이상 능력자 언어적 천재성 있는듯
@제니훈-r5d3 ай бұрын
헛소리는ㅋㅋ 한국인이 영어 잘 하면 우주재임?
@nomadsun2428 ай бұрын
한국어를 배운지 15년차 되는 대한외국인으로서 100프로 공감, 그리고 조승연 선생님이 정말 한국인 중에도 말빨이 최고 ㅋㅋ
@namep-o3j8 ай бұрын
외국인인게 정말 안느껴지네요... 완전 한국인말투 느낌
@ori55818 ай бұрын
말빨ㅋㄱㅋㄱ
@rdc-yo6zs8 ай бұрын
프사에 미국이나 말레이시아 국기처럼 생긴게 걸려있는 걸로 봐선 ㄹㅇ 외국인이시네
@ccode61238 ай бұрын
단어 선택이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완전 한국인데?;;;
@phylosyskos5928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쓴것처럼 느껴지는 이 댓글. 글쓴이도 최고!
@페니드레드풀8 ай бұрын
와 선현우님... 진짜 제주변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친구들 7할은 톡투미코리안 다 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외국 친구들때문에 역으로 알게된 채널이었는데 여기서보니 넘 반갑습니다. ㅎㅎㅎ
@talktomeinkorean8 ай бұрын
저도 반갑습니다!! 앞으로 저희 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newverse7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모국어가 한국어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국어교육"과 외국인들을 가르치는 "한국어교육"의 차이점이 뭔지 알겠어요. 신기해요 😮😊
@신라의달밤불국사8 ай бұрын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는 교수법이 있어요 외국어로서 한국어 일본에서 외국인에게 일본어를 가르칠 때는 외국어로서 일본어 미국에서는 외국어로서 영어 교수법은 아주 많아요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쓴다는 속담이 있는데 조심 ㅋ
@jbaek93298 ай бұрын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말 한마디로 중국이 뭐든 다 자기네꺼라고 우기지 못하는 한글 창제하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jadukong8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말을 5년째 공부하고 있는 미국인인데 처음엔 TTMIK으로 학습하다가 이젠 이 채널을 보면서 공부 많이 해요 ^^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자두👩🏽🦱
와..저는 영어를 배우면서 너무 어렵다고 끙끙대며 또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이영상을 보니..한국어 배우기가 더 어려운거 같네요..😂😂 그런 와중에 한국어 잘하는 외국이들 really respect !!!
@kaiwrites41828 ай бұрын
최소한 영어는 존칭어라는 개념이 많이 없어서 좀 나은거 같아요.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그냥 평소 말하던대로 말하면 되고. 좀 공손하게 말하고 싶으면 'would'를 사용해서 말하면 되고. 존칭어는 단어도 그에 맞는걸로 바꿔줘야 해서 난이도가 급상승..
@sha_lala8 ай бұрын
우리말 진짜 어렵고 복~~~잡하죠~~ ㅋㅋ '집가' 이 거 진짜 공감해요 저 얼마전까지만해도 '집에 가는 중'이라고 썼는데 고딩 딸이 항상 '집가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요즘 자기 친구들은 다 '집가'로 쓴다고 해서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 저도 다른 장소간다고 할 때는 '에'를 안 붙였더라구요 '회사 가고 있어' '지하철역 가고 있어'처럼요 딱 집만 '집에 가고 있어'라고 쓰고 있었더라구요 재미있는 발견이었습니다
@1_Min_Coreano8 ай бұрын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1인입니다.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할 때 선현우 선생님 Talk to me in Korean 책 정말 많이 참고했는데, 이렇게 한국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걸 들어보니까 인사이트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owlowl0008 ай бұрын
정말 어려운 한국어..ㅋㅋ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분들 정말 대단하신듯ㅋㅋㅋ 나도 외국어 잘하고 싶다….
@도도새-j8p8 ай бұрын
7:29 이 부분 진짜 공감해요ㅋㅋㅋ 교환학생 시절에 제 이름을 다 못 알아들었어요. 도연인데 다들 d가 아니라 t로 시작한다고 생각했다고 그러더라구요.
@jinavlog8118 ай бұрын
외국인으로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긴 해요;; 그래서 가끔 이건 도저히 이해 안 된다 싶을 때 한국인 친구한테 물어보면 자기도 모를 때 많고 그저 그렇게 쓴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상황에 따라 알맞은 단어를 쓰는 것이 몸에 배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란-d7b8 ай бұрын
외국인인걸 믿을 수 없을정도로 장문의 글을 자연스럽게 쓰시네요 👍
@팝송용계정-d4g8 ай бұрын
한국말 잘하시네요
@mskim_03038 ай бұрын
정말 오늘 영상은 '이제까지 살면서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들이 겁나게 많구나' 하는 강한 깨달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estest828 ай бұрын
😮 저는 조사를 잘 붙여서 쓰는 편이라 집가다는 깜짝 놀랐네요 미묘한 차이가 우리말의 매력이라고생각하는데.
@ibtisammy8 ай бұрын
3:15 "사실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 사람들도 어려울 거야" 이 부분 왠지 공감 (?) ㅎㅎㅎ 한국어 배우면서 맥락의 중요성을 또 다시 깨달았어요. 그때 그때의 대화나 문장의 뉘앙스를 완전히 알아야 정확한 뜻을 알아들 수 있어서. Anyway, learning Korean might not be easy but thankfully I still find it fun to learn^^ This year I'm planning to take the TOPIK and aiming for level 5, wish me luck!
@ZUNPAK8 ай бұрын
두분 말씀하시는 분위기가 굉장히 비슷하네요~ 톤이나 제스쳐도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신기방기! ㅎㅎ
@Jules_April24th8 ай бұрын
한국어 다루는 영상들 너무 좋아요~ 선현우 쌤 더 많이 출연해주세요😊 모국어가 한국인인 화자로서 “왜 우리는 표의문자를 쓰는 주변 국가보다 훨씬 실용적인 표음문자 한글을 쓰는 데도, 영어를 비롯한 유럽어를 할 때 항상 경직된 발음으로 할까“ 궁금했는데요. 최근 몇 년간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을 매체를 통해 지켜보니까, 저들이 겪는 어려움을 뒤집어 생각해보니, 아무리 phonetic글자를 쓰던 사람이었어도 타겟 언어의 조음 할 때의 섬세한 뉘앙스까지 파악하는 건 어렵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의 한국인이 외국어 특히 영어를 어릴 때부터 배우니까 영어 알파벳을 한글 가나다로 아무렇지도 않게 치환해서 생각해버리는 게 오히려 해가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텍스트로는 전달이 안되는 이음(allophone)까지 제대로 알아들어야 스피치 이해를 하는데, 그렇게 음성학적으로는 배우는 게 쉽지 않으니 리스닝,스피킹을 어려워하나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허스키-g8q8 ай бұрын
커텐쳐줘, 학원 끊었어, . 어제 남편이 저녁했어, vs 어제 친구가 전역(현역 - 예비역)햇어, 4시 40분 vs 네시 마흔분 ㅋㅋㅋ, 이의 vs 의의, 수학능력시험 vs 수학경시대회, 화병(꽃병) vs 화병(DSM-4에 등제, 발음은 화뼝) 전 처음 보는데 보자마자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위에 것들은 저도 평상시에 생각하거나 알고 있는 다소 어렵거나 혼란스러울 수 있는 표현들 적어본거에요 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하게) 되네요.. ㅋ
@ThePygmalion728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의 언어천재 대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돼요! :)
@user-chii7218 ай бұрын
와..너무 반갑네요 선현우님, 1*년전 홍대 카페에서 ttmik 언어교환모임 종종 나가곤 했었는데! 덕분에 영어공포증 극복했었죠, 여전히 유창하게는 못하지만. 다양한 언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 모임분위기도 좋았고. 추억이 새록새록^^
@yoo-rilee14198 ай бұрын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오늘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d^^b 다음 시간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beyondbrie8 ай бұрын
선현우선생님~~EBS 귀트영에서 정말 좋아했던 선생님인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DlrpausksI20098 ай бұрын
언어공부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주제 나올 때마다 신나고 재밌어요 다음 편도 넘 기대됩니다😊
@yellow07078 ай бұрын
언어라는건 역시 문화를 포함한다는것을 다시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네이티브가 아닌이상 그 의미를 완전하게 받아들이는건 그래서 어려운거같아요. 우리나라의 언어의 특성을 듣다보면 이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치라는 문화가 발달했구나 라고 생각되어지고 저는이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게돼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설토끼-p9r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빠져들듯이 순삭하며 봤네요 ㅎㅎㅎ 자야하는데 말이죵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alphakoreanclass8 ай бұрын
와! 깜짝 놀랐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함께 있어서요. ㅎㅎ 한국어 가르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받고 고민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한국사람으로서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이라. 선현우님 오랫동안 학습자들과 소통하면서 고민을 많이 들어서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아요. ^^ 자극받고 갑니다. 다음 번 영상도 기대할게요.
@gyucheol7978 ай бұрын
언어 천재들의 만남이라니!
@wittygirlhaeri8 ай бұрын
😆🤭
@enfn20018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christina44658 ай бұрын
오늘 선현우님과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역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쉽지 않구나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갑니다. 깊이 파고 들면 계속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한국어의 여러 표현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aulinem8 ай бұрын
Loved this episode with my two favorite Korean youtubers !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
@쉬엄쉬엄살자-s2l8 ай бұрын
승연님 들으시면서 자꾸 웃으시는 게 ㅋㅋㅋ 오…! 맞네 맞네 !! 하면서 웃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봐도 오…!!! 맞아맞아! 하면서 보는 중! 😂
@MU_SEONG8 ай бұрын
7:36 입이 딱 떨어지는 시간과 성대가 떨리기 시작하는 시간의 차이를 VOT라고 하는데, (이 값이 음수면 성대가 떨리고 입이 떨어짐, 이 값이 양수면 입이 떨어진 후 성대가 떨림) 한국어의 비음 (ㅁ, ㄴ 등)은 영어나 불어와 달리 VOT의 절댓값이 굉장히 적은 축에 속합니다. 그래서 외국어 화자 분들께서 ㅁ과 ㅂ을 혼동하시는 것이죠. 비슷한 원리로 외국어 화자 분들이 한국어 단어에서 어두 예사소리(ㄱ, ㄷ, ㅂ 등)를 거센소리(ㅋ, ㅌ, ㅍ)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실제로 현대 국어에서 일어나는 언어 변화와 관련돼 있는데, 이 둘의 VOT의 차이가 점점 엷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강남'과 '캉남', '고구마'와 '코구마'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죠. 실제로 외국인들에게 콩글리쉬를 들려줘 보면, 이상하게 '뱅크' 같은 단어를 자꾸 '팽크' 처럼 듣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이러한 상황인 것입니다. 혹자는 이게 한국어에서 성조가 형성되는 과정 중 하나라고 보기도 합니다. 나중에 가서 이 둘의 VOT의 차이가 완전히 없어져 발음이 같게 되고, 이 둘을 음의 높낮이로만 구분하게 되는 때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안봄-y2k8 ай бұрын
생각없이 틀었다가 끝까지 빨려들었네 이번편 진짜 재밌는듯
@shinkyuha8 ай бұрын
한국실용글쓰기 자격증 필요해서 공부한적 있었는데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어렵다는걸 졸업하고 다시 느꼈습니다
@ryanchoi92128 ай бұрын
1:06 한국어의 어려운 포인트들 3:26 띄어쓰기의 어려움 6:03 발음 8:57 어미의 복잡한 용례 14:38 한국어의 외래어
@91Rabun3 ай бұрын
14:26 그래서 일본어도 집에 갈 땐 모도루(戻る : 돌아가다)가 아니라 무조건 카에루( 帰る : 귀가하다)라는 표현을 쓰죠ㅋㅋ 영어에서 귀가가 go to (a, the) home이 아니라 go home으로 굳혀진 것과 비슷한 맥락인 거 같아요ㅋㅋ
@eugenehwang8087 ай бұрын
ㄱ,ㅋ,ㄲ 발음 구분 못하는 거 이해 감... 일단 영어권에는 된소리 발음이 없죠... 그래서 이 된소리 발음을 실제로 엄청 힘들어하고, 다 비슷하게 들리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ㅡ' 발음 못하는 것도 공감갑니다 일단 우리말에 '크'는 로마자로 표기 하면 'keu'가 됩니다... 근데 영어에선 그냥 'k'라고 발음하죠 아마 걔네가 그냥 발음해보라 하면 '케우' 혹은 '큐-' 이런 식으로 발음할 겁니다 우리는 'ㅡ'를 로마자로 '-eu'라고 표기하는데 '-eu'는 실제로 해외에선 굉장히 여러가지로 발음될 수 있죠... '-에우'라고 발음할 수도 있고, 'e'발음의 장음이 될 수도 있고, 'u'발음의 장음이 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영국 현지의 축구 중계방송을 들어보면 손흥민(Son Heung Min) 선수 이름 부를 때 '손흉민'이라고 발음하는 걸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flamen30448 ай бұрын
와! 오늘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모국어라 아무 생각없이 썼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보니 한국어 배우기가 정말 어렵겠네요
@jude94388 ай бұрын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dangs_mam8 ай бұрын
와~~ 완전 재밌게 끄덕이며 봤구 완전 어렵구나 하면서도 봤어요 한국말 뉘앙스에따라 진짜 다르긴하죠 그거에따라 눈치있네없네 하기도하고..😂
@마아아리8 ай бұрын
저는 외국인한테 가르치는 건 아니고 중등 국어 과외 중인 대학생인데, 국어 문법 설명할 때 설명하다가 헷갈려서 막힌 경우가 전부 이 영상에서 언급된 특징들이네요… 설명 듣다가 학생이 교과과정 외 문법에 대해서 쌤 근데 이건 왜 이래요? 라고 물어보면 말문이 턱 막히더라고요. 영어, 중국어는 능숙하게 하는 편이고, 일본어도 찍먹해본 적 있는데 한자만 익숙해진다면 중국어가 가장 쉽고 영어, 일본어, 한국어 순으로 쉬운 것 같아요.
@json65737 ай бұрын
8분쯤에 나오는 "미안해 비안해" 이야기는 옛날 스펀지에 나왔던 맥커크효과네요ㅋㅋㅋ
@YD-ku3bu3 ай бұрын
9:40 머리 굴리면서 눈이 초롱 초롱해지는 승연씨ㅋㅋㅋ 우리가 미치는 설렘 포인트ㅠㅠ
@제이-v9u8u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특히 흥미롭네요. 한국 사람도 재미있고 새로운 우리말 ㅎㅎ
@breadgreen57143 ай бұрын
한국어가 말이 굉장히 디테일하죠. 영어는 디테일이 덜하지만 제스쳐 같은 게 발달했고요. 표정이나 눈빛.
@김준서-u4h1y8 ай бұрын
국문과 학생인데 대학에서 배웠던 거랑 겹치는 내용들이 있으니 반갑네요 ㅋㅋ
@유나-p4q4h8 ай бұрын
이번에 회사에 프랑스인 분이 인턴으로 와계신데 내용 번역해주려고 하니 한국어로 편히들 말하는 내용이 영어로는 맛깔나게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언어 영역에 재능있는게 진짜 대단하다는 거 새삼 또 느낍니다.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사유-u5l8 ай бұрын
와 선현우샘,, 덕분에 이비에스 생활영어로 재밌게 공뷰햇는데 여기서 뵙네요 ㅋㅋㅋ 너무 반가워요 잘볼게요!!!
@pjspyo3 ай бұрын
한국어를 다른 측면에서 보게 해준 영상이라 너무 은혜롭습니다.
@jadekwak14318 ай бұрын
외국어도 마찬가지 발음 비슷하거나 여러가지 표현 등등 햇갈리고 어려울때도 있는 공감 하고 갑니다ㅎㅎ Hilokal 한국어플은 자료 공유하면서 chat box로 대화 설명 가능 추천합니다^^ 프랑스어 발음 넘 힘들어요ㅠ🤣😂😂 스페인어 동사변형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프랑스어 보다 쉬워요🤭
@NADOYAGANDA8 ай бұрын
연패라는 단어는 같은 음으로 반대의 뜻을 함께 담는 어지러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어들은 언론계나 학계 등이 중심이 되어서 정리를 하고 한 쪽은 폐기하는 쪽으로 유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km383818 ай бұрын
전문가 두명이 모이니 컨텐츠가 고급스럽긴한데….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hynerius8 ай бұрын
후속편이 기대가 되는 영상이네요~ 아주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notte25528 ай бұрын
매번 이런거 로망스어 베이스로 이야기하게 되는데 동남아권 언어를 가지고도 해주세요. 서양인들과 같게 한국인도 그들의 목구멍소리, 콧소리로 내는 발음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답니다🤣 다 똑같이들린다고 하죠
@ghoseoulchoe85663 ай бұрын
제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얘기하니까 너무 즐거워요!!
@iruis8 ай бұрын
예전에 일본 출장으로 현지에 재일교포 2세인 분과 일을 한적 있었는데 '커피 드릴까요?'에서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한국사람한테 자주 듣는데 줘도 괜찮다는건지 안줘도 괜찮다는건지 구분하기 어렵다고 하던게 생각나는군요. 암튼 이런류의 영상 볼 때 마다 한국어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ㅋ.
@어멈-k3c8 ай бұрын
어머 쌤 여기서 뵈다니 반가워요!!! 유툽 팔로우했습니다 ㅎㅎㅎㅎ
@nanajoy53718 ай бұрын
조승연님~~^^ 매번 잘 보고있어요.. 요즘 친구들 이야기하다보면 미묘하게 기분나쁜 사람들있는데, 그분들이 승연님 영상좀 봤으면 좋겟어요 말 예쁘게 하는법!! ㅋㅋ 근데 이영상 보고 또 느낀점이 승연님은 말씀도 잘하시는데 상대방 말도 잘 들어주시는거같아요~ 그모습들이 보는저도 기분 좋게해주어요 ^^..무해하고 기분좋고 유익한 영상 넘 감사합니다!!
@Daily_TV94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eve3318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분들 리스펙ㅋㅋ
@yuahn43298 ай бұрын
영상보다가 100% 공감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ㅋㅋ 전 늘 틀려요: 편안하다 x 편하다, 보글보글 x 바글바글, 되요 x 돼요....그리고 띄어쓰기 죽음이에요... 늘 고민하고 검색해요... ㅋㅋㅋ
@youngmipark36078 ай бұрын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를 말하는 영상 중에 제일 좋았어요. 띄어쓰기가 한국인인 저한테도 제일 어렵네요.
@OGart_8 ай бұрын
진짜 승연님 컨텐츠는 항상 기발하고 재밌고 유쾌하고 편안하고 중독적이예요🥹
@eunkyougpark68104 ай бұрын
선현우쌤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잘 들을 깨요~~
@Yurim.S228 ай бұрын
대학에서 수업 듣다 교수님께서 '문 닫고 나가'가 사실 말이 안된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아 재밌었어요!
@iridescentcloud118 ай бұрын
헐 진짜요...?? 어떤 부분에서 말이 안되는걸까요?
@Yurim.S228 ай бұрын
@@iridescentcloud11 나가고 문을 닫아야하는데 문을닫고 나갈수 없어서요!
@iridescentcloud118 ай бұрын
@@Yurim.S22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 저는 당연히 나가서 문닫는다고 인식했어요
와 진짜 저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ㅋㅋㅋ 개 헬이네 어케함? 아니 진짜 동사에붙는조사? 와 그건 진짜 외국인들 어케 공부하냐
@Hamuru_pete8 ай бұрын
중3 때 국어시간에 처음배웠던 유음, 연음, 구개음화, 비음화 등등 참 읽는 법만해도 어려움이 많아서 참 외국인에게 어려워 보이긴 하더라고요ㅋㅋㅋㅋ
@skybird41713 ай бұрын
한국어 어렵지. 또 우리 입장에서 가장 잘 배워야하는게 영어인데 영어도 만만찮고....단 한글은 배우기 엄청 쉬워서 다행.
@익명-n5d8 ай бұрын
언어에 관계없이 만약 누군가가 제 2외국어를 배우고자 하고 안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 같아요
@myNoteV8 ай бұрын
우와~오늘 넘 잼있었어요!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한국어 네이티브로군요😎 필기노트📝 알쏭달쏭 한국어 1. 동명이의어(발음차이) v 지적 대화 [지쩍대화] v 잠자리 [잠짜리] v 고가도로 vs 고가[고까] 2. 이중 의미 (아이러니) v 여기 자리 있어요 1) available 2) taken v 이번에 학원 끊었어 1) 등록했다 2) 그만 두다 v 10연패 1) 승리 2) 패배 v 못 본 지 오래됐네 - 얼굴 본 지 오래 됐음 v 잘 하면 망할 듯 - 망할 확률이 조금 있음 3. 띄어쓰기 v 유아 인성 생활 수첩 - 유아인성생활수첩.....??? 😅 2. 내동 생고기 - 내동생고기 ;;; 3. 잘 못해요 / 잘못했어요 4. 미묘한 느낌의 차이 - 고급 문법 ~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살짝 강요?) ~ 하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생각을 공유?) 5. 조사의 어려움.... 오늘은 저는 시간이 없어요 [명사+조사] [명사+조사] [명사+조사] > 주어가 3개??? 6. 외래어의 다른 의미 v 치킨 - 치킨(튀긴 닭고기) vs 백숙(읽힌 닭고기)
@ArtFeel.8 ай бұрын
가져온 글 - 영어에서 노란색을 나타내는 말은 ‘yellow’ 하나 정도인 데 비해 국어에서는 노란색을 나타내는 말이 ‘노랗다, 노르께하다, 노르끄레하다, 노르스름하다, 노릇하다, 노릇노릇하다, 노르툭툭하다, 노리께하다, 노리끄레하다, 노리무레하다, 노릿하다, 노릿노릿하다, 노리툭툭하다, 누렇다, 누리께하다, 누르무레하다, 누르스름하다, 누릇하다, 누룻누룻하다, 누르툭툭하다, 누르칙칙하다, 샛노랗다, 싯누렇다’ 등과 같이 다양하다. 이러한 예들을 살펴보면 국어의 감각어가 얼마나 다채롭게 발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사랑-t4o8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뼈저리게 느껴요 어말어미 활용도 마찬가지고 한국어는 정말 문학적으로 뛰어난 언어같음… 국뽕 진짜 안갖는데 유일하게 갖는 것 중 하나가 한국어다
@살아가는이유-n6s3 ай бұрын
한국인에게도 흥미 있고 유익한 주제이군요.
@graciousdignity75478 ай бұрын
영어나 로망스어족의 서양언어는 물리적인 언어 한국어/중국어/일본어는 화학적 언어, 전자는 무조건 단어간의 공백이 일정하고 규칙적이며 품사구분이 명확한데 한중일 언어는 그렇게 분명히 구분하기 힘들어요,그리고 정관사나 부정관사 개념이 한중일 언어에선 개념이 모호합니다.그리고 사고방식이 상이해서 배우는데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려요
@seanpark99703 ай бұрын
중국어는 한국어와 공통점이 없어요. 어족도 다르고요.
@mingduekim79238 ай бұрын
와 아무생각없이 썼던 것들을 이렇게 들으니까 너무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재밌당
@brooklyn_snapshot8 ай бұрын
두분 목소리와 발음 매우 닮았어요
@김정완-p6r8 ай бұрын
한중일이 어휘 공유는 많이 하지만 막상 서로의 언어를 잘 못알이듣고 배우기 어려워하는 게 애당초 어족이 달라서입니다. 지리적으론 가까워도 유럽처럼 같은 어족이 아니라 하더군요.
@케세라채시라8 ай бұрын
사실 한중일이 여러모로 세계사에서 특이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죠ㅎㅎㅎ 이렇게 민족주의가 일찍이 꽃 피운 곳도 없고, 국가의 개념도 되게 일찍 생겼고, 지리적으로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어족까지 다를 정도로 서로 다른 문화를 꽃피우고.. 동아시아가 진짜 생각보다 많이 특이해요 ㅎㅎ
@heesaukyoon41493 ай бұрын
오래전 20(?)여년 전에 EBS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진행한 선현우가 맞나 모르겠다. 그런데 조승연 씨가 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니 선현우 선생님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eunbiahn10078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고스란히 외국인인 제남편에게보여주고싶네요 ㅎㅎ한국어 배우기 힘들었구나...ㅠㅠ
@MomitoSeo3 ай бұрын
영어는 생성과정에서 다른 말을 쓰는 브리튼섬의 많은 종족들이 융화되어 가면서 단순화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걸 들은 적 있습니다. 그런 언어들과 한국어를 비교하면 한국은 (비록 완전히 혈통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단일민족이라는 표현도 맞긴 하네요.
@이켄지8 ай бұрын
조승연 탐구생활 넘 유익하고 재밌어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보고싶은데 영어 자막이 없어서 아쉬워요 😢
@잼잼-c7l8 ай бұрын
너무 재있네요평소 막연하게 궁긍했던 부분
@abell16893 ай бұрын
3:40 유아인성교육연구소 안동시체육회 부산시장애인의집 농협용인육가공센터 양변기가막힙니다
@koreanclassincanada70968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une27728 ай бұрын
띄어쓰기 예시가 너무 우껴 짱터졌네 ㅎㅎ ㅎㅎ ㅎ 한글자씩 전부 띄어야하네 진짜 말할땐 몰랐는데 ㅎㅎㅎ
@최현준-k3y8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있는데 영어도 어렵지만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게 너무 힘들어요ㅋㅋ 내가 원하는 늬앙스는 이게 아닌데...하면서
@workoutpa8 ай бұрын
이렇게 영상을 자세히 보니까 서구권에서 한글을 배운다는게 극악이라는 말이 완벽히 이해가 되네요...ㅎㅎ
@the.muffin7 ай бұрын
6:08 개인적으로는 려, 료, 류, 이런 게 발음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 ㅃ나 ㅆ 같은 것도 말을 할 수 있는데 그걸 상대방 들었을 때 ㅂ랑 ㅅ에서랑 차이 만드는 게 힘들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혀 꼬이는 적도 많고;; ㅎㅎㅎ 그래도 현우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많이 많이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forax993 ай бұрын
고딩 때 학원차 기사님한테 저기로 좀 갑시다 했다가 혼 난 적 있네요 아래 사람한테 하는 존대어였군요
@kim-sv9pu8 ай бұрын
'은/는'은 주격 조사라기보다는 보조사. 근데 주격 조사 자리에 오면 '이/가' 와 어떻게 다른지 많이 어려워함. 그리고 가끔 인터넷 댓글 보면 한글이 모든 발음을 다 표기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조음 위치나 발음 방식의 차이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같은 발음 같아도 실제로는 못 알아들을 정도로 다른 발음인 경우가 많음.
@바스테트-w3d8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인도 가장 힘든 게 띄어쓰기죠. 띄우냐 붙이냐에 따라 의미 자체가 달라지는데 모국어를 쓰는 한국인들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준내꺼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여기 자리있어요는 저도 헷갈려요 ㅋㅋㅋ
@yamiyami5958 ай бұрын
단순화 되는 거 공감되네요 높임표현도 하오체 같은 중간 수준의 높임은 점점 안 쓰고 있으니까요
@이리저리-i4q8 ай бұрын
저도 몇년 전에 헬로톡으로 외국인 분들이 한국말 발음하는걸 몇번 듣고 가르쳐준 적이 있는데 악센트 때문인지 말하는데에 있어 힘을 줘서 말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알려줬던건 'ㅅ'이 들어갔던 어떤 단어 발음을 알려는거였는데 그 때 제가 했던 피드백이 '발음할때 힘을 빼고 말해봐.' 였어요.
@mcy27568 ай бұрын
영어도 잘 강의하시는 선현우 선생님
@jungjman8 ай бұрын
중고등학생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국어 문법 어려워 하듯 쓰면서도 문법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국 사용자 흐름대로 허용되는 예외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배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듯요
@먹튀-t4b8 ай бұрын
한국인인데도 힘들어요. 자음 동화에 예외 규칙의 발음들은 그 때 그 때 찾아 볼 정도 입니다. 모음 조화도 표준어 규칙이 변화해 변한 것도 있고 해서 이 쪽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10월과 6월을 십월(시붤) 육월(유궐) 이라 하는데 이 또한 혼란하게 하죠. 문법은 둘째 치고 발음에서도 한국인도 힘든데 외국인은 더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국 '언어는 습득이다' 라 생각합니다.
@JeeRia8 ай бұрын
늘 다양한 주제 흥미로워요~
@janghaksang8 ай бұрын
지적 같은 경우에 훈민정음은 발음을 완벽하게 표기할 수 있는데 한글로는 표기가 불가능하죠. 주시경을 누군가는 존경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완벽했던 훈민정음을 복구불가능한 수준을 망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싫어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한글에 대해 맞춤법이라는 이유로 쓸데없는 규칙만들고 규칙에 대한 예외만들고 예외의 예외만드는 국립국어원도 싫어합니다.
@김정완-p6r8 ай бұрын
규칙에 대한 대표적인 예외가 다디단이죠. 원래는 달디단이 맞았는데 우리말이 ㄹ 받침 생략으로 바뀌었다고 제멋대로 단정해서 그동안 올바르게 써 오던 사람들이 졸지에 그릇된 말을 쓰는 사람들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