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선수때문에 더 우물안 개구리가 가속화될듯. 용병들 오면 이제 전부 용병들한테 패스하는 연습할거잖아? 매치업도 용병들끼리 붙는게 많을텐데 나중에 국가대항전 가면 용병한테 패스하는 것만 연습한 선수들이 경쟁력이 있겠나...국내 선수랑 용병들 수준이 비슷해야 경쟁력이 생기는거지 지금 수준에서는 오히려 용병들 때문에 국내선수들이 성장하기 힘들듯
@wkblwildcard2 ай бұрын
제가 계속 하는 말이 이말입니다
@으아우아오아3 ай бұрын
유튜브와 각종 국제적인 미디어 교류의 활성화로 우물안 개구리는 더이상 못살아남아. 90년대 한국농구가 우물안 개구리라서 인기가 있었지. 돈을 내는 은행들이 있는데 해외유망주라도 귀화시켜 하겠죠.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90년대 한국 농구는 인기 최 절정기였습니다
@나이스가이-f7j3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말씀을 들어보면 관계자도 문제지만 언론이 더 문제 같습니다. 언론이 역할을 제대로 하면 관계자들도 압박을 느껴서 제대로 하려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언론이 제대로된 기사를 안쓰니 여론 형성도 이상한 방향으로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하승진님 전태풍님도 지적하더라고요 언론들이 악의적이라고
@나이스가이-f7j3 ай бұрын
@@wkblwildcard 우리나라 언론은 상당히 악의적이죠~ 팩트확인 안 하고 글 싸지르고 아님말고 식이죠. 그래서 사람하나 완전히 매장시켜버리니까요. 결국 조회수 잘나오고 돈 되는 기사만 쓰겠다는거죠~ 애촌에 언론인이라 부를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니 신태희님 의견에 제대로 된 반박도 못하는 거지요. 여자농구뿐 안니라 우리나라 스포츠 전체가 언론이 제대로 역할을 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졌을거라 생각합니다.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나이스가이-f7j 여자농구에 예전 우리은행 박명수 사건이나 중 고교 농구부에서 문제 되게 많은데 농구 기자들은 쉬쉬했죠 제보 받고 특집 다큐 만든 분도 스포츠 기자지만 농구 전문 기자는 아니셨죠
@kabin-n7y3 ай бұрын
농구판이 안되는게 농구 인기만 좋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부터 고쳐야죠. ~~
@pyomin38663 ай бұрын
근데 상식적으로 세계와 경쟁해야 실력이느는거 아닌가? 우물안개구리로 보호되고있는데 실력이 는다는건 말이안된다고 보여지긴함 댓글에서 과거에 도입했다가 실패해서 그냥폐지이야기하는데 어떤 리그든 실력위주로가야하고 폐지가아니라 유지나 확대로가는건 끝까지 유지하되 밑단 육성시스템을 점검해서 수정 보안하는게 맞지않은가..? 그정도 실력을 못갖춘다면 폐지가맞다고봄
@rebornlee96022 ай бұрын
근데 국내선수가 5명중에 3명 밖에 못 뛰면 문제긴 하죠 어쩌피 아시아 쿼터제도 사실상 용병이잖아요
일본 실업에 있었고 국대도 뽑혔던 나가타 모에 이번에 트리플잼에서 별로 한 게 없었죠 결국 일본도 선수가 많기에 상위로 간 선수들의 수준이 대단한 거라는 거고 일본처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미봉책은 안 됩니다
@kwr-qr6te3 ай бұрын
수준을 끌어올리려면 실력있는 선수들과 같이 뛰어봐야지.. 언제까지 끼리끼리 소꿉농구 할거냐고 ㅋㅋ 다 도입하자 뛸자리가 줄어들수록 더 경쟁해서 끌어올려라 wkbl은 쓸데없이 연봉만 높아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그래서 외인제 해 봤는데 올랐어? 안 올라서 답 없다고 폐지했던 건데
@kwr-qr6te3 ай бұрын
@@wkblwildcard 그렇다고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처럼 지낼수는 없지 ㅋ 그리고 수준에 비해서 쓸데없이 연봉만 높음 그 연봉이라도 깎았음 좋겠네
@kwr-qr6te3 ай бұрын
@@wkblwildcard 수준은 리그 수준을 얘기하는 것임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kwr-qr6te 그니까 외인제 했을 때 리그 수준이 떨어져서 폐지 논의 했다니까 연봉은 많은데 그거라도 아님 애들 농구 안 한다 선수 많아지면 내려 간다. 지금 재원이 없으니까 그나마 있는 애 꽉꽉 채워 줘서 안 놔주는 거거든
@kwr-qr6te3 ай бұрын
@@wkblwildcard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한것일 뿐 ㅋㅋ 과연 자국선수들끼리 하는게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지.. 프로농구라는 이름이 아깝다는 느낌임 차라리 외인이 적절히 섞였을때는 재미라도 있지
@changkeunlee94253 ай бұрын
한국은 제일 문제가 운동을 시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예전에는 집이 가난해서 운동하면 빵 먹을 수 있어서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선수들 회비 받아서 감독 코치 월급 보태고 어떤 운동은 따로 밖에 나가서 따로 개인강습도 받으니 어떤 부모가 자식 운동 시킬려고 할까요.
@조용한아침-r3t2 ай бұрын
어차피 메달은 아시안게임에 맞추는 점점 진로의 선택에서 제외되는 농구,배구 국내에서의 활동 짙은 방향성 코치또한 국내에서의 쓰임새 적어져 해외역량 생각할
@가시고기-s6u3 ай бұрын
큰 틀에서 보면 같은 맥락일 수도 있는데 결국 선수 인프라와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성적이라는 명분 앞에서 기본기에 대한 투자를 등한시 하고 그로 인한 부작용은 고스란히 선수들이 프로에 간 후 마주한 현실에 좌절하게 되는 거죠. 프로에만 가면 코트에서 뛸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을 건데 얼마 안되는 자기 또래 선수들과의 동네 농구를 하다가 실상은 프로에 입단을 하게 되면 선배들의 노련미와 웨이트 차이로 수비가 안되니 당연히 가비지 타임 이외는 박지수급이 아닌 이상은 감독이 코트에 못 넣죠. 그렇다고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서 코트에서 자기 몫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군 리그가 있길 하나? (지금 퓨처스 리그를 협회에서 국제 대회로 격상?을 시켜서 그나마 있던 저연차 선수들의 실전 경험은 없다시피 하죠) 이런 식으로 최소 1~3년 정도 벤치에만 앉아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감독이 코트에 집어 넣으면 바로 본인의 실력이 나올까요? 그래서 최소한 2군 리그라도 운영을 하자..라고 반대 진영에서는 목소리를 높이는 겁니다. 또한 밥그릇 싸움은 적당히 하고 지도자들이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배울 수 있게 유소년 쪽에 좀 더 진출 하게 만들자는 거죠.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박성철-c8r3 ай бұрын
영상의 큰 취지에는 공감을 합니다. 다만 명목상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상(사실상 금융사의 세미 리그지만) 그렇게 풀이 없다면 프로리그로서의 수명이 다한 것으로 판단하고 아마추어로 돌아가는 것도 고민을 해봐야죠 혹 압니까 순수 아마추어 실업리그로 돌아가니 여농의 인프라는 개선이 될지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불가능해요 실업 시절로 돌아가려면 모기업 취직을 해야 되는데 이제와서 모기업들이 전공자도 아니고 운동선수를 은행원으로 보험사 직원으로 채용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돌리는 건 못 합니다 최소한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이사빈 선수 일자리 좋더라고요 그런 걸 많이 만들려면 생활체육을 확대하는 거죠
@estelleloveestelle3 ай бұрын
@@wkblwildcard 이호근 삼생감독의 차녀 이사빈 선수 근황이 직장인 대상 재능기부와 3×3 대회 출전을 꾸준하게 활동중이네요
난 프로농구를 보고 싶지 실력도 없는 몇명 껴서하는 공놀이는 보고 싶지 않아요. 지금 선수들의 절반이 예전같으면 프로 올 실력도 안되는데 프로농구는 유지해야하니 드랲 뽑혀서 오는 애들이 훨씬 많음. 정상급 선수 몇명 제외하고는 60 70 80년대 생들보다 실력도 너무 떨어짐. 이제 슬슬 WKBL 과 각 구단들은 프로농구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해야할것인가에 대해 정해야 할듯. 팬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국내 실력있는 선수들 + 외국 선수들의 아시아 최고 여자 프로농구리그가 될것이냐 저출산의 영향으로 농구하는 학생들이 없어 호흡기 뗄 날을 기다리는 국내선수들만의 리그가 될것인가.
@호박토스트3 ай бұрын
발음이 너무 안좋으세요 ㅠ
@dobyk98173 ай бұрын
외국인 선수가 들어오면 당연히 보는 재미는 늘겠지만 한국농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생능력을 키우는게 먼저인것 같네요. 그러기 위해선 협회와 구단, 선수들 모두 위기의식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상태로 팬들이 영원하리란 보장은 없을테니까요😢
@아리만마루3 ай бұрын
작은키로 하는 농구로도 충분히 국제 경쟁력을 키운 일본이라는 롤모델이 있습니다. 최근 박신자컵 교류전을 보면 .. 경기운영능력이 여실히 차이가 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기본적으로 체력이 안되는 선수도 많아 보입니다. 리그에서 탑을 달리는 우뱅의 경기를 보면 체력을 바탕으로 한 벌떼 농구입니다. 외국인 선수 한명의 연봉이 .. 신인 선수 연봉 셋 이상을 가져갈겁니다. 샐러리캡이 있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농구 안하죠. 동네가 나름 여자농구 명문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 항상 걸려 있는 선수 모집 현수막은 .. 현 시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할 사람이 없어요..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그렇죠 농구를 할만한 환경이 먼저죠
@Walkerbuehler213 ай бұрын
선수들의 노력에 관해서.. 이번 시즌 여자농구 선수들의 슛성공률이 대체적으로 하락했습니다. 3점은 40%가 넘는 선수는 키아나, 정예림 정도고, 30% 넘는 선수도 거의 열손가락 꼽을 정도입니다. 이 부분에서 궁금한게 여자농구 선수들이 노력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노력을 하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일리 있네요 근데 슛률은 일본리그 전체와 한국 리그 전체로 봐서 1% 차이입니다 단순히 슛률 보다 오늘 트리플 잼만 봐도 슛까지 만드는 과정 차이가 납니다 그나마 1군도 뛰던 선수도 있는 하나원큐 정도? 안철호 코치의 지적을 되새겨야 하지 않나 어릴 때 제대로 안가르치니 나쁜 버릇 다 들고 성이 되어서는 배우는데도 효율이 떨어지죠 나쁜 버릇 제거하는 게 훨씬 힘들잖아요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시라 아프고 되게 싫기도 하네요 이건 노력을 하니 안 하니가 아니라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과정을 뜯어 고쳐야 할 문제겠네요
@user-bm7rm8bl4o3 ай бұрын
이번 아쿼 선수들만 보면 솔직히 국내 선수들이 긴장 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한자리를 내주는게 그냥 좀 싫네요... 솔직히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국내 선수들 많이 뛰끼길 원해요. 아근데 후보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올 필요는 좀 있어보여요. 가비지때만 뛰는거 보면 좀 그래요..뭐 선수들도 노력 하겠지만 이해란 이후에 국대 승선될만한 선수가 아직은 안보이는거 같아요.
@estelleloveestelle3 ай бұрын
국내 선수는 보면 아쿼든 해외선수든 앞에서 긴장안하고 감독만 듣고 따르며 뛰어야지 연봉을 잘 받아야하니까요 20년전 캐칭이랑 천안 KB 금발이 있을때는 국내 선수들은 용병앞에서 긴장처럼 뛰어야하며 국내보다 높은 wnba 유럽 최강리그 출신 선수를 보며 배우는 일부 선수가 있었어요 요즘 남녀 농구 국대를 보면 일본 호주에게 쉽게 못이겨도 약체 대만 필리핀 태국에게 쉽게 당할거같은 기분이네요
@Moschinojoey3 ай бұрын
일본애들 수준을 몰라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국내 애들 긴장해야 할 수준입니다.
@김영수-h4b8t3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진짜 어느 종목이든 코치든 감독이듣간에 먼저 초중고등학교의 코치나 감독 경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여자농구의 외국인 선수 제도 역시 문제가 있지만 사실 지금 한국의 여러 구기종목의 팀수를 보면 사실 일본에 비해서 팀 수가 적은것도 사실이고 외국인 선수들의 계약금이나 연봉도 한국의 경우를 보세요, 미국이나 일본처럼 외국인 자국화폐로 주지 못하고 외화로 주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실제로 배구를 봐도 한국의 경우 프로이지만 남자 7개, 여자 7개 팀 밖에 되지 않고 일본의 경우를 봐도 10개 팀이 넘는걸 보면서 과연 한국이 일본을 따라서 외국인 선수제도를 한다는 것이야 말로 한마디로 뱁새가 황새 쫒다가 가랭이 찢어지는 꼴입니다. KBO에서도 저출산 문제를 핑계로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자고 아시아쿼터제를 하자는데요, 사실 야구를 하는 아시아 국가도 적은 상황에서 굳이 이걸 하려는게 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아시아쿼터제를 하면 KBO 리그를 아시아 국가에서 보러 오고 중계를 온다고 해서 하자는데요, 과연 야구를 하는 아시아 국가가 다른 종목 대비해서 매우 적은 상황에서 하는게 타당한지 싶습니다, 실제로 프로야구에서도 외국인 선수를 늘리고 문호를 개방하자고 하는데요, 현재 프로야구팀이 10개라고 할지라도 한국이 일본처럼 독립리그나 사회인 야구가 실업리그 수준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자고 하는데요, 미국이나 일본처럼 외국인 선수들에게 자국 화폐로 계약금이나 연봉도 주지 못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는 것은 리그를 죽이는 것이면서 경제를 죽이는 것입니다. 사실 배구에서 아시아쿼터제를 했다고 해서 아시아 국가에서 V리그를 보러오고 알리는 기회라고 하는데요, 그 결과 배구 대표팀이 완전 작살나고 국제대회에서 동네북 신세가 되었습니다.
@wkblwildcard3 ай бұрын
일본 여자 농구는 외국 선수 제도도 없죠
@망고샤샤샥3 ай бұрын
모든 스포츠 마찬가지 인데 순서가 잘못됐음 엘리트 스포츠는 이제 지양해야함 생활스포츠로 빨리 전환해야 해결될까? 당장은 현실은 힘들지만 국제대회,프로농구 포기 하더라도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생활화 하는 의식의 전환이 없으면 스포츠도 일반 국민들의 생활도 나락뿐... 공부만 몰빵하는 나라 정작 운동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들은 운동 부족인 나라 스포츠만의 문제가 아님 프로 스포츠전에 국민건강 차원에서 기본부터 다시 출발하는 방법밖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