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만병의 근원

외로움으로 인한 어려움을 상담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극동상담심리연구원 www.gdi.or.kr
02-2168-2891~2 (상담이 있는 경우 통화가 어렵습니다.)
*** 상담을 신청하신 후 당일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시간손실을 막기 위하여 당일 취소& no-show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blog.naver.com...
[2022년 5박6일 여름 집단상담 안내]
기간: 1차) 2022년 7월 21일~ 7월 26일
2차) 2022년 8월 11일~ 8월 16일
지도자: 장성숙 교수님, 노기현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원장님
대상: 성인 누구나
장소: 용인 둥지골 연수원
신청: 02-2168-2891
자세한 사항은 극동상담심리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세요.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 사례연구회 안내]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에서는 한국적 상담 모델인 현실역동상담이론에 대한 이론적 틀과 상담 실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상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이런 일환으로 상담전문가의 상호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Zoom & 현장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 상 : 심리상담사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일 정 : 2022년 03월 20일
2022년 04월 17일
2022년 05월 22일
2022년 06월 19일
⦁교육 방식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수퍼바이저 : 장성숙 교수(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 외 상담심리전문가 1인(추후 공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www.gdi.or.kr 사례연구회 게시판
*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 장성숙 저 / 출판사 새벽세시
사는 게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이 언제나 ‘과거’에 머물고 있거나 ‘미래’에 가 있다.
행복을 정하는 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목차
1부 도망치지 않는다.
2부 기대하지 않는다.
3부 미워하지 않는다.
4부 애쓰지 않는다.
[저서안내] - 다수의 저서가 있어 최신 책만 소개합니다.
**현실역동상담 개론서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 상담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상담 에세이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블로그에 연재하던 에세이를 묶어 발간
**상담 소설
멍에를 벗어나기 위한 여정 - 한 신부의 심리적 고통을 풀어가는 상담소설

[@TV-bz7vw]

극동상담심리연구원 www.gdi.or.kr 02-2168-2891~2 (상담이 있는 경우 통화가 어렵습니다.) *** 상담을 신청하신 후 당일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시간손실을 막기 위하여 당일 취소& no-show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blog.naver.com/changss0312 [2022년 5박6일 여름 집단상담 안내] 기간: 1차) 2022년 7월 21일~ 7월 26일 2차) 2022년 8월 11일~ 8월 16일 지도자: 장성숙 교수님, 노기현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원장님 대상: 성인 누구나 장소: 용인 둥지골 연수원 신청: 02-2168-2891 자세한 사항은 극동상담심리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세요.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 사례연구회 안내]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에서는 한국적 상담 모델인 현실역동상담이론에 대한 이론적 틀과 상담 실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상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이런 일환으로 상담전문가의 상호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Zoom & 현장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 상 : 심리상담사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일 정 : 2022년 03월 20일 2022년 04월 17일 2022년 05월 22일 2022년 06월 19일 ⦁교육 방식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수퍼바이저 : 장성숙 교수(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 외 상담심리전문가 1인(추후 공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www.gdi.or.kr 사례연구회 게시판 **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 장성숙 저 / 출판사 새벽세시 사는 게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이 언제나 ‘과거’에 머물고 있거나 ‘미래’에 가 있다. 행복을 정하는 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목차 1부 도망치지 않는다. 2부 기대하지 않는다. 3부 미워하지 않는다. 4부 애쓰지 않는다. [저서안내] - 다수의 저서가 있어 최신 책만 소개합니다. **현실역동상담 개론서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 상담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상담 에세이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블로그에 연재하던 에세이를 묶어 발간 **상담 소설 멍에를 벗어나기 위한 여정 - 한 신부의 심리적 고통을 풀어가는 상담소설

[@고창휘-y8r]

와 채널이 있으시네요 방금 알았습니다 말씀들중에 명상도 힘이 있어야 할수 있는것이다 라는 말씀 맞는 것같습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 갑자기 다 끊었습니다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정미-r2n]

별 도리없고 늦엇지만 사람들사이에 끼려 애쓰거나, 강아지라도 친구삼거나 해야 한다는 말씀이 매우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사람들사이에 끼려고 노력햇는데 내 맘처럼 안되도 더 좌절하지 않는것도 중요할것같아요~~

[@TV-bz7vw]

그래요. 모나지 않게 자기를 잘 다듬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아브라함-u4h]

너무 훌륭하셔요! 우리 대한민국의 보배시네요~!! 존경합니다!

[@TV-bz7vw]

ㅎㅎ 감사합니다.

[@vivajjk]

어려운 얘기도 쉽게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마스터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TV-bz7vw]

마스터의 아우라라고 하니 웃음이 저로 터집니다. 감사합니다.

[@weare-mz2cr]

교수님 강아지가 나은것 같아요. 친정 부모형제보다 웃게라도 되니까요. 외롭지 않으려 부모형제에게 다가가려해도 스트레스와 상처만 늘어서 후회하느니 외로워서 후회하느니 같은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세가족 남편 자식은 참 좋아요. 시어머님도 저에게는 은인이구요.

[@TV-bz7vw]

친정 식구에게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군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weare-mz2cr]

@@TV-bz7vw 교수님 강의 매일 들으면 마음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mind3899]

지난날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외로움이 좋다 했지만 헛헛함의 증거로서 오히려 우울증이라는 병을 만들었고 엉뚱한 부작용을 만들어 후회하는 일만 만들었어요 명상도 힘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 정말 맞습니다 외로움은 모든 고통에 근원입니다 다행히 말귀를 잘 알아들어서 아직 기회가 있을때 사람을 만나는것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잘 반추하시니, 반갑습니다.

[@Himee-dy4np]

교수님 말씀듣고 보니 모든관계는 내곁에 있을때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족이든 이웃이든 상대방보다 항상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보면 자꾸 사람들이 오래 머물지 않고 떠나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와 상대방이 다르지만 그때 그때마다 하모니를 이룰때 좋은 관계를 오래유지하며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그래요.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은 품이 넓은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평화로운마음]

감사합니다. 교수님.

[@TV-bz7vw]

저도 감사합니다.

[@방경은]

교수님 ♡ 감사합니다.

[@TV-bz7vw]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장우석심리상담사정신]

참 좋은 말씀입니다. 내면의 힘이 있고 고상한 인품을 가진 성숙자는 홀로 혼자있는 시간 필요하기도 하다. 인간관계를 통해 회복하는것ㅡ평범인들도 있고, 상담과 타인도움필요한 이들 도 있다. 직장 나오면 모든게 직장동료와는 단절된다. 돈벌때 큰소리치지마라. 80대노인ㅡ너무 외롭다. 가족과 배우자얘기 잘 듣자. 노년ㅡ외롭지않는길 봉사ㆍ나눔 인생은 인간관계속 지속하다가 죽음에 이름. 미리미리 인간관계 내가 손 내밀기. 반려견도 좋다. 지인 적거나 사람없으면 반려동물도 괜찮다. 외로움 예방에 좋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삶은 사랑하며 사는것. 평생 관계속에서 소통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노년 외롭지않으려면 인간관계 미리미리 챙기고 사람들을 귀히 여기고 소통하기 장성숙교수님 귀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TV-bz7vw]

잘 정리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미챠아]

마음에 와닿아요. 너무 가슴아픈 일을 겪은 저는 1년4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 끊었어요 공황장애가 왔구요.1년 넘게 혼자서 뭘해야될지 뭘 먹을지 모르고 잠도 하루 3시간 이상을 1년 넘게 못자고 못 먹고 했는데 이젠 달라졌어요 직장에 다시 다니게 됐고요. 새로운 사람들을 서서히 만나고 대화하고 있어요 취미로 식물을 키워요. 정원을 놀이터 삼아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 있어요 저는 저를 사랑해요.

[@TV-bz7vw]

예, 어려움을 호되게 겪으셨군요. 잘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TV-bz7vw]

용기를 회복하고 기운차게 사시기 바랍니다.

[@이미하-l5p]

식물이 이쁘게 새록 새록 이쁘게 자라듯 님의 마음밭에도 사랑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 열매 맺기 바래요

[@livvyshin]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저 리퀘스트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관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이 채워지지 않을 때, 이런 사람들은 과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도 믿어 의심치 않는지 남들에게도 머리 속의 이상적 이미지로 자신을 어필하려고 하죠. 현실 속 모습은 그냥 거기서 거긴데. 어디에 가나 꼭 한 명씩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럴 듯한 타이틀도 갖고 있고 언뜻 ‘똑똑한’ 사람으로도 보이지만 특징적인 것은 가까이서보면 그 잘나심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을 참 피곤하게 만들고 실은 남편하고 자녀들하고의 관계도 안좋다는 것이 공통점이었습니다. 교수님은 두루두루 사람들과 잘 어우러져서 지내는 것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이라고 가르쳐 주시는데요,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그런 가르침의 교수님이 이 유형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주실지 궁금합니다.

[@TV-bz7vw]

밖에서 자꾸 채우려는 것은 헛헛함의 반증이라고 봅니다. 안면 탐닉에 대한 집착이고요.

[@livvyshin]

@@TV-bz7vw 답변 감사합니다!!

[@white-ue1zq]

나즉하고 다정하게 조곤조곤해주시는 말씀이 컴퓨터 볼륨을 키우게합니다. 퇴직한 남편을 잘대하고 있었는지...차분하게 주변을 돌아보는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ok4406]

오는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V-bz7vw]

힘 빠진 남편을 잘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홍덕화-q1w]

여자친구사귀라는 주변 성화가 있지만.. 경제적인것,관계의 고통때문에 두렵기 매한가지네요

[@TV-bz7vw]

사실 가장 어려운 게 사람을 사귀는 일이라고 봅니다.

[@심희주-v2w]

교수님채널 을 이제야 알고 열심히 봅니다. 이해하기 좋고 많은 위안이되고 지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예, 감사합니다.

[@sindykim6543]

잔잔하니 강의가 좋아요

[@TV-bz7vw]

감사합니다. 너무 맥아리가 없지는 않은지요?

[@탕탕VT]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

[@TV-bz7vw]

그렇지요?

[@youngranbang2879]

👍👍👍👍👍👍👍 좋은말씀쏙쏙귀에들어옵니다

[@TV-bz7vw]

반갑습니다.

[@유점임-w3b]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TV-bz7vw]

예, 외로워지지 않도록 너그럽게 지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장진환-m3t]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TV-bz7vw]

감사합니다.

[@노재근-v3b]

올해 퇴직후 수입이 부족한데도 요구는 변함없네요. 챙겨야 하겠지만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는 느낌 입니다.

[@TV-bz7vw]

퇴직 후라면 마음이 조아려지시겠습니다.

[@김휘권-s4m]

장성숙 교수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가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때문에 우리들로써는 평생 관계속에서 살아가야해서 외롭지않을려면 처신을 잘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도 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는데요 저는 교수님과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물론 혼자 외로워서 끙끙 앓는것보다 사람들하고 함께 어울리는게 훨씬 낫겠지만 자기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해결책은 아닌것같아요. 왜냐하면 친구(사람들)하고 함께 있으면 외로움이 일시적으로 사라질지는 몰라도 제 경험상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허전함과 외로움은 여전히 남아있던적이 있어서 외로움은 꼭 대상이 필요로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있어야한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 교리 중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라는 말이 참 맞는 말같아요. 그저 나의 외로움을 해소하기위해 혼자 있는게 두려워서 내 상태를 점검하지못하고 수준이 보다 못한 무리들과 함께 애써 어울리는것보다는 조금 외롭지만 혼자서 명상하고 온전히 자기와 시간을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사람들과 담쌓는건 아니지만 차한잔 마실정도(?)의 적당한 관계속에서 내 인생을 꾸려가는게 합리적이지않을까, 혹시 우연히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났다면 그 대상과 함께하려고 노력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람들 모임에 참여해서 자기시간을 내주는게 정말로 내 인생에 유익한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법한 일인것 같습니다.

[@TV-bz7vw]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홀로 꼿꼿하게 지내려면 힘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지요. 그래서 보통사람을 기준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이바둑-z7h]

말씀 감사드립니다

[@TV-bz7vw]

저도 감사합니다.

[@shin7370]

"누군가에게 베풀고 싶다" "못해도 좋으니 즐겁게 뭔가 하고 싶다" "누군가와 얽힌걸 풀고 싶다" 삶의 3대 명제 입니다. 그걸, 우선 가족부터...

[@TV-bz7vw]

삶의 3대 명제라고 한, 비장감이 느껴집니다.

[@shin7370]

@@TV-bz7vw 대부분, 그 세개를 잘 못해서...비극이 ㅠㅠ

[@나래-v4d]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TV-bz7vw]

저도 감사드립니다.

[@심희주-v2w]

고맙습니다.

[@TV-bz7vw]

저도 감사합니다.

[@그냥해봐-l7b]

교수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사람에게 질려서 좀더 시간이 지나면 낄려고 노력하는 시기가 오겠지요^^

[@TV-bz7vw]

예, 사실 저도 혼자 지내는 게ㅈ도무지 심심하지가 않는 사람이랍니다.

[@seohyunkim4731]

수행자...도..그렇다니. 깨달은자(붓다)가 되면 외움이 없어질까요....

[@TV-bz7vw]

예,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과 통하는 게 가장 즐거운 것 같습니다.

[@이미하-l5p]

교수님 댓글은 삶의 방향성에 확신을 줍니다

[@강복이누나]

장성숙 교수님~♡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외로움에 대한 논문 얘기가 저에게 와 닿았습니다. 왜 외로움이 사람의 수명을 단축시키는지.... 사람은 감정을 분출하지 못하고 경직된 사고방식은 신체에도 영향을 미쳐서 나중에 단축된 수명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빨리 결혼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V-bz7vw]

유익한 영상이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Choochoo453]

박사님. 제가 먼저 다가가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저를 멀리해요. 이럴땐 어떤노력을 해야하나요?

[@TV-bz7vw]

대상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Choochoo453]

@@TV-bz7vw 네. 그럼 그 때까지는 쭉 외로울수 밖에 없겠네요ㅜㅜ

[@스마일-b3h]

남자가실흐면 어떡하죠? 결혼하기싫은데요 진짜

[@TV-bz7vw]

왜 싫게 되었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붉은태양-q5x]

근데요 교수님 저는 그냥 혼자가 좋은 거 같습니다 조용하게 방안에서 혼자 책보고 서성이고,하는 게 좋아요 편안한게 아니라 좋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 이렇게 살아서 다른사람들이랑 대화다운 대화를 못합니다 근데 저는 신경쓰고,싶지않다는 게 결론이예요 그래서 타인과 더 편해질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혼자가, 저한테 맞는 옷인거 같네요 ㅎㅎ 고민을 끝냈습니다 이것도 자아실현아닐까요? 혼자가 좋다 이게, 나에게 자연스럽다 편안하다 그래서 혼자이겠다 그렇습니다

[@하힐링-v2b]

동감

[@TV-bz7vw]

혼자서도 꼿꼿하실 수만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잘 통하는 사람고 같이 지내면 즐거워지리라 여깁니다.

[@붉은태양-q5x]

@@TV-bz7vw 잘 통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요 안통하는데 억지로 통하는 척하며 애쓰고 싶지않아요 두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연락도 격조하고 몇달에 한번 만나죠 근데 그들이 친구입니다 그 거리가 저한테는 맞춤입니다 아싸에게는 아싸의 삶이 있는 것 같아요 인싸를 꿈꾸지도 않고 흉내내며 살고싶지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후회안할꺼예요 저 다운 삶을 살꺼니까요

[@사운드오브뮤직-y7w]

저도 혼자일때도 있었고... 여럿일때도 있었는데.. 살아보니까 혼자보다 여럿이 좋더라구요.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이며 드라마보고 외로움을 잊는듯 싶어도.....오히려 더 외롭더라구요.^^;;;; 정말 맘에 맞는 사람 없으면 강아지라도 키워보시는게....😊

[@이미하-l5p]

91세된 친정엄마가 이웃 할머니들과 어울리며 더 건강해보이는것 보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건 인간의 숙명 아닌가 생각했어요 저도 adhd진단 받은지 일년 안되었는데 인간관계 고민을 많이 했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방향으로 잡으니 맘 편하네요

[@당동당]

강아지,,,,,최고다

[@TV-bz7vw]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