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내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닿아 분다 다시 부서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고 우리를 기억해줘 바람처럼 남을 테니 잠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아 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
@joonl01277 жыл бұрын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 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테니, 잊지 말아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 너무 와닿네요
@HolyGratia8 жыл бұрын
내일 졸업하는데, 이 밤에 이 음악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yarekim39528 жыл бұрын
Gratia Kim 오늘은 누구에게나 항상 처음 이에요. 졸업 축하하고 빛나는 앞날이 있으시길!
@luvkim66797 жыл бұрын
이적
@dedooj3 жыл бұрын
졸업한 지 4년.. 어떠셨어요?
@팔라-e6j7 жыл бұрын
홍재목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JamesLee-sl6bt7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시절들 이제 어느덧 50~~ 힘내
@placebopjh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노래가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maiiguk-83256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매매력6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인스타스토리보고 듣는데 ..역시..좋네요 생각하게되는 노래
@pdg5318 жыл бұрын
노래 좋네요👍
@amy-yx8zc6 жыл бұрын
Ésta canción me hace estar enamorada de la vida. Korean people, i love so much your language, i love you, 홍재목.
@hykim7504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ㅠㅠ
@Benice_happy7 жыл бұрын
홍재목 이분이 작사작곡 모두 다 하셨나요? 가족. 청춘. 노래가사 넘나좋아요
@ababab71476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단팥빵-o7f7 жыл бұрын
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내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닿아 분다 다시 부서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고 우리를 기억해줘 바람처럼 남을 테니 잠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아 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