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가장 아재입니다. 피곤에 지쳐 가족들 차에 태우고 가다가 이노래를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마지막가사에서 부끄럽게도 운전대잡고 서럽게 한동안 울어버렸습니다. 너무 가물가물해서 잡히지도 않는... 인생에서 가장 빛날수있었던 시간들... 이젠 시간도 없고 채력도 없고 오랬동안 함께 해왔던 모든것들이 사람들이 점점 어딘가 고장나가고 멀어져가고 사라져가고... 한동안 우울증을 겪얶지만 가족들의 격려와 배려로 마음 다잡고 이겨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시 꿈을 만들겁니다. 내 아이들은 꿈을 놓치지 않게 할겁니다.
@권태규-n1m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장" 이시네요. 존경합니다
@Uuong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네요. 오랫동안 한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신 그 삶을 응원합니다
@김정민-e6z2 жыл бұрын
열심히하든 그게 책임감이든 살아가는이유가 있다는거 자체가 멋있는것입니다 누구는 그거하나못해서 자살하니깐요 훌륭한 아버지십니다
@빈종박2 жыл бұрын
이게 아버지..ㅜ
@farmmeat5388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삶을 살라고 이노래를 부르잖아요...당신이 먼저 행복해지세요
@modishclown7 жыл бұрын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이 가사가 괜히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기분이다. 에픽하이 형님들은 뭐 항상 노래가 나올때마다 안 좋은 노래가 없어. 노래마다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들고 나와준게 감사하다 정말.
@darknight01117 жыл бұрын
강현민 공감이에요 ㅠㅠ 슬프다 ㅠㅠ
@바른생활사나이-f9b2 жыл бұрын
누워서보다가 울컥합니다
@치킨은내남편2 жыл бұрын
휴ㅠㅠ
@normalgamer12782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but I love Korea and I will come I'm from India and I will come to South Korea
@bornslyytherin33072 жыл бұрын
@@존키팅 u could give to me
@danl.a.1697 жыл бұрын
watch closely, new kids, this is how legends do it.
@MrGintama457 жыл бұрын
Dan L. A. Don’t act pompous “new kids”
@bhryevardo82547 жыл бұрын
Dan L. A. Hell yeah
@francescatogonon10067 жыл бұрын
Dan L. A. Yeah right👍
@amandaisabelle12057 жыл бұрын
Dan L. A. i luv this comment
@fauzanaizwahhairuddin69057 жыл бұрын
u stole my words.
@illiiiliiil8 ай бұрын
요즘 힘든가 진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 막 폭발하면서 나지는 않는데, 그냥 천천히 계속 하염없이 흐르네. 32살 이제 만나이로 겨우 찍었는데 씨..
@dasfdsadsafasdsdsaf3 жыл бұрын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잘하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패인(敗因)
@erssdeswe1427 жыл бұрын
갈 길이 먼데 빈차가 없네. 비가 올 것 같은데.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싶어. Home is far away. 달라진 게 없네.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여태 까치발 인생. 내게 요구되는 건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정상을 향할수록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어릴 적,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이젠 선명해졌어.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갈 길이 먼데 빈차가 없네. 비가 올 것 같은데.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싶어. Home is far away. 갈수록 두려워.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잊은 두 발과 심장.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날 위해 잠시 멈춰주면 안 될까요? 더는 걷기가 힘든데. 바람이 불고 아직도 갈 길이 먼데 빈차가 없네. 비가 올 것 같은데.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싶어. Home is far away. 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가야 할 길,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귀차니즘준석7 жыл бұрын
dpwny b 아주 칭찬해
@yiyuhong73037 жыл бұрын
dpwny b ㅋ
@iivevafree7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e lyrics
@nocarsgo4 жыл бұрын
@@귀차니즘준석 아주 잘했어
@지유-r2d6w4 жыл бұрын
잠시내려놓고 기대고싶을때 제가 있어드리고싶네요..
@깜짝놀란니7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말했죠. 감성 파는 것이 힙합에선 쥐약이라고. 근데 알아둬야지. 힙합도 음악. 에픽하이, 어릴 적 부터 즐겨 듣곤 했었는데. 늦은 밤 참 감사하네요. 아직도 활동해주셔서.
@finasempere5482 Жыл бұрын
3ythj
@Gun-me9ex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답 해줄수있나요
@두두리곤이곤이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디선가 들었던 말 같은데 누구였지??
@MaryW-Teach30 Жыл бұрын
Just bought this one! ❤️
@keibaricas2527 Жыл бұрын
@@s2nijey bbj
@ddongbae_az Жыл бұрын
22년 겨울.. 갑작스런 퇴직통보 받고 집에 오는 길.... 우연히 이어폰에 흘러 나왔던 노래... 갈길은 먼데 빈차가 없다는 한탄에서 가족 생각에 울컥했고 내가 해야할 일 벌어야 할 돈말고 뭐가 있었고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는 아쉬움에서 내 인생에 대해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mattspencer95537 жыл бұрын
Tablo personally uploaded subtitles for us on his own ! Thank you Tablo ! 🙏🏻🔥💯
@nurulab6067 жыл бұрын
Matt Spencer He's very considerate to his fans, I'm so touched. 🙏
@nicho43407 жыл бұрын
yea realized the subs sounds like Tablo
@michellelee89337 жыл бұрын
'Human interaction' has become an oxymoron, who else would/could write that haha.
@nicho43407 жыл бұрын
Only him :P
@contourbae7 жыл бұрын
yay
@김용기-v2i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곡은 미쓰라 가사가 너무 좋음 '뒤를보니 길게 줄선 많은 기대가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게 더 겁이나.' 미쳤어....
@mindcontrolhumble48064 жыл бұрын
다릴 단속반장 ㅏ
@cre8hero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쓴맛도 오감 중 하나인 것을. 저기 저 쓴 맛은 가장(남자든 여자든)일때 가장 맛날듯. 이 노래와 더 쓸듯.
@innerpeace10794 жыл бұрын
다릴 단속반장 ㅇㅈ합니다...
@lilywhitr34384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ㅠㅠ
@뽈롱-b9r4 жыл бұрын
@@darra8070 아실지도 모르지만, 학력논란이라던가 뭔가 미심쩍은 여론몰이에 좀 많이 당하고 살았거든요. 여러 구설수에도 막 오르내리고... 그럼에도 이제 인생 전부가 되어버린 음악활동을 놓지 못해서 끝까지 가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가사가 나왔을수도 있죠...
@user-xe8vg7vn1v3 жыл бұрын
02:21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긴 싫지만 빈손 되는게 더 겁이나 ㄹㅇ 공감되는 가사..
@Rhwlfdl6223 жыл бұрын
이걸 처음 들었을 땐 그저 슬픈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가사가 깊게 와닿는다 꿈을 이룬후에 웃으며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cmhha64792 жыл бұрын
힘네요
@최페라리2 жыл бұрын
그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갔길 바래요
@Justanacc01 Жыл бұрын
🙏🏻
@냉비-w6m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
@흠냐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취준할 때 듣다가 지금은 꿈을 이루어서 듣는데,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리고 쓰니도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pointemass7 жыл бұрын
At first I thought it was just another great song from Epik High with a sad title and a cool beat, but reading the captions now, I only realize how hard every word hits me. When I was young I used to dream I would be a writer with worlds in the palm of her hand, but now, I can't even write to save my life. I've forgotten how the words should sound when I string them together, how they should feel. I can only think of trying to finish my studies so I can work as soon as possible to help my family but other than that, I'm lost. Even the bare thought of pursuing my dream scares me now. I wake up, go to class, go home, stare blankly at the work in front of me, struggle to sleep every single night, and before I know it, years have passed. I keep trying to find my way back to the kid who wrote endlessly on every blank page she could find, but it feels like that was a different person back then, and now I'm just a ghost of a person trying to survive. Sometimes I wish I just had normal dreams like most people, so I wouldn't feel as empty as I do now, like there's a part of me missing that I cannot name. This song made me realize how bleak it is, trying to find yourself. Sometimes, I wish I could breathe without feeling like I'm going to choke on the promises I have to keep. Sometimes, I just wish someone would offer me a ride home, no matter how far away it is.
@tanyaliu72597 жыл бұрын
Lou Cortes I wish you the best of luck in finding what you're yearning for..
@pokerface48486 жыл бұрын
I feel you too... I have the same problems I was surprised you put mine into words and I'm proud that you have said it publicly. Congrats, you are reaching out. I wish the best for you and I do hope you'll find your way back again. As for me.. I've got to find a way too, no matter how long it takes. We will survive, friend.
@dandychopper6 жыл бұрын
I want Tablo read this comment.
@rsm18256 жыл бұрын
same as you, i want to live my life too... i want to go back home, i've never have a home since i was you but srsly i want to go back home. wish you all the best babe.
@rachgan8446 жыл бұрын
I think this is beautifully written. You've still got it ;-)
@REX-fd5gm7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걷고 뛰고 숨차게 달려도 제자리걸음같은 마음으로 가득한 일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유가.. 아마도 나같은 생각과 피로함에 지친 사람이 많은걸까.. 하며 위로받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 다들 그냥..이 노래에 위로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 내려놓기 직전에 남기는 글...
@letmedream1117 жыл бұрын
조기호 내려놓는 다니, 괜찮으신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정위스리본7 жыл бұрын
Hyesun Choi 행복하세요
@천라이언7 жыл бұрын
조기호 좋은 의미에 내려놓기 직전이길 바랍니다
@erssdeswe1427 жыл бұрын
나에게만 특별한 얘기. 참 진부하죠? 나만 이런 게 아닌 건 알지만 내가 이런 걸. 소오오오름
@임선영-s2r3 жыл бұрын
돈버는 기계같은 존재라고 느껴졌던 어떤 날, 나에게 너무 위로를 줬던 노래. 가끔씩 퇴근하고 차에서 내리기 싫을 때, 주차해놓고 한참 듣던 노래. 만들어주고 불러줘서 고마운 노래.
@paullim233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차에서 내리기 싫을 때라니.. 너무 와닿는.. 표현이네요
@Marlin_Dorazimuchim Жыл бұрын
빈 차 means an empty car. Every taxies in Korea display the 'Empty car' sign when they need to pick customer. The meaning of lyrics is, I was tired of my life and caculative modern society. So I was lookin for an empty car which can take me to rest. But there is no empty car. Then Suddenly I realize that I was an empty car it self. I was empty and keep running without any dreams like an empty car that keep moving around to find customer without destination. Things i have to do, Money i need to earn, But i guess there was something more than that. Seeking those material things that modern society requires me and forgot what my dream was. But without dream, I'm lost. I once had a dream before, But I can't even sleep these days.
@justinjo19087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야 할 길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이부분 진짜 찡하다...
@myngg6 жыл бұрын
The older I get, the more I begin to realize and relate the deep emotion behind an Epik High song...
@KarlaPauline6 жыл бұрын
Same heeeeeeere. That's why I love them. They produce songs about life, both good and bad. Not just about fancy cards, money and bitches.
@bellatrixmai23805 жыл бұрын
I think Im grow up be adult right now because i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song
@jonathanjonghopark5094 жыл бұрын
Same as exactly I'm feeling
@놀램박2 жыл бұрын
27살까지 해왔던 그림을 포기하고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하고있네요.... 어느덧 31살. 직장동료들과 술자리후 빈차라는 곡을 들으며 홀로 집으로 걸어가는데 마음을 달래주는 동시에 허무함이 밀려오네요..
@bohwang8513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20대후반 무스펙 알바인생도 살고있습니다 매일 죽고싶어도
@gml1446 Жыл бұрын
잘지내시죠?
@타마마-i1t11 ай бұрын
@@bohwang8513취직하심?
@hy157722 күн бұрын
인생은 길어요 하고싶다면 언젠가 다시 할 수 있습니다
@holgacity7 жыл бұрын
masterpiece.
@김오쟁7 жыл бұрын
awake always 띵작
@귀차니즘준석7 жыл бұрын
awake always 대작
@대박올해는-v6t7 жыл бұрын
그게먼데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시온-w2f7 жыл бұрын
awake always ㅋㅋㅋㅋㅋㅋㅋ밑에 띵작은 머얔ㅋㅋ
@ko12637 жыл бұрын
rnasterpiece라 쓰고 띵작이라 읽는다.
@go-me1rt4 жыл бұрын
매일 출근길, 퇴근길 함께 하는 곡입니다. 코로나땜에 여기저기 파견근무도 너무 많고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다들 저에게 위로와 따뜻한 손길을 바라기만 하고. 저는 사람에 지쳐 요즘 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사춘기 시절을 함께 해준 에픽하이 제가 늙어도 함께하겠죠?
@kyumanrho88473 жыл бұрын
데이터가 삭아 없어질 때까지 함께 합시다... 올해는 여러모로 너무 힘들었네요 새해엔 조금만 더 행복해져요 우리 :) 우리 인생 화이팅
@solenoon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저도 퇴근하고 멍때리다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요즘 더 이노래가 곰감되네요
@brunomota70413 жыл бұрын
é legal ter um grupo musical favorito desde a infância, sou brasileiro mas levo desde a minha infância aos dias de hoje o grupo inglês The Gorillaz
@이다혜-j5f3 жыл бұрын
@@brunomota7041 뭐라노
@임선영-s2r3 жыл бұрын
비 올땐 비오는 날 듣기좋은 노래와 비가온대 내일도랑 우산도 같이 들어주세요. 힘내세요. 맛있는 음식과 좋은 노래로 자신을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림림-o8l6 ай бұрын
그냥 시적이고 번지르르하고 의미를 담은 어떤 단어나 문장보다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많은 직장인들마음을 파고드는 노래
@TBVIR5 жыл бұрын
백수였을 때는 그저 쓸쓸하게 들렸는데 취업하고 이 노래 들으니까 직장 생활하면서 얻은 스트레스로 응어리 진 기억들이 슬프게 만드네요
@보통-u4v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AB-qf4hv4 жыл бұрын
퇴근하면서 이노래 들으면 정말 달라진게 없는 내인생.. 빈손이 되기 싫어서 이렇게 아둥바둥 하지만 복잡한생각에 잠못드는밤 ... 다음날 눈뜨는게 두려울정도로 .. 힘든 삶. 잠시내려놓을수없는...
@jjjho12044 жыл бұрын
핵공감;;;;;;;;;;;;;;;;;;;;;;;;;;;;;;;;;;;;;;;;;;
@terryl.386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cjinm02067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라 가사가 들려서 정말 다행이다
@kingfirstmax7 жыл бұрын
Real Time Charts: Melon #1 Genie #1 Bugs #1 Mnet #1 Naver #1 Soribada #1 ALL KILL, FREAKIN EPIK!!!!
@eliselapuce7 жыл бұрын
AHHHHH YYYYIIISSS
@mariazippy2337 жыл бұрын
That's very fucking rare for MNET usually artists debut at #5 But EPIK HIGH DID THAT #1 damn
@gabbmalabor49197 жыл бұрын
Chincha?..
@druswifey99287 жыл бұрын
What is all kil anyway?
@Lohhhhhh7 жыл бұрын
Sour chocho latte All kill means the song get #1 in every music charts
@youjinan08273 жыл бұрын
갈 길이 먼데 빈차가 없네 비가 올 것 같은데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싶어 Home is far away 달라진 게 없네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여태 까치발 인생 내게 요구되는 건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정상을 향할수록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어릴 적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이젠 선명해졌어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갈 길이 먼데 빈차가 없네 비가 올 것 같은데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싶어 Home is far away 갈수록 두려워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잊은 두 발과 심장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날 위해 잠시 멈춰주면 안 될까요? 더는 걷기가 힘든데 바람이 불고 아직도 갈 길이 먼데 빈차가 없네 비가 올 것 같은데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싶어 Home is far away 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내가 가야 할 길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꿈이 있었는데
@hahaha-iz8ct3 жыл бұрын
가사 진짜 ㅠㅠ
@퓨리-r3v6 жыл бұрын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진짜 슬픈 노래. 현실에 문제점과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고 가사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속 개인의 꿈을 쫓아가는게 힘들어진 사람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내가 할일 벌어야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30살되니까 왜이렇게 와닿지 ㅜㅜ... 정말 뭐가 있었는데 이젠 기억이안난다....
@raisaecatherine7 жыл бұрын
Oh Hyuk's voice are killing me so bad every time I listen this amazing song.❤
@skj47867 жыл бұрын
내가 해야할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이 가사 들으니까 그냥 진짜 슬프다 너무 내 상황을 말해주는거 같은..
@이재원-c2k7 жыл бұрын
에픽하이는 랩하는 목소리 자체가 동네형이나 친형이 충고해주는 느낌이여서 좋음 가사뿐아니라 랩 자체가 너무 좋은듯
@feelsogood78037 жыл бұрын
미쓰라 진짜 많이 발전했다... 가사도 타블로에 마냥 밀리지 않음. 갓쓰라 응원합니다
@Little_baby_997 жыл бұрын
EPIK it is The album is lit 🔥👌
@holayo80207 жыл бұрын
MissProducer 101 siii, melodía para los oídos.
@ohmylena3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꿈같은게 뭐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하.. 미친다 진짜
@ybianca7 жыл бұрын
LEGENDS ARE *_BACK_*
@blubae84387 жыл бұрын
I KNOW
@sekaringtyas917 жыл бұрын
EPIK HIGH + OH HYUK = PERFECTION!
@missclockworkprincess9287 жыл бұрын
Ever since The Return of Superman, I began liking Tablo (and Haru-his daughter which I adore and miss so much, so sad I can't see haru anymore :( Ít's breaking my heart ). Tablo, you're the best.! Fighting! Please send my love to Haru. :*
@multifandom69717 жыл бұрын
Ilurvbooks XOXO you can follow haru's ig. She's healthy & growing up prettily. She's tall & currently learning english from tablo
@missclockworkprincess9287 жыл бұрын
@Multi fandom, Yeah, you're right. She's pretty just like her mom. She can rap while composing her own lyrics (especially when she's still in the show) , she's just as smart as her parents, I wish I could still see her everyday. She's a bubbly cute girl :( And I wish she could interact with GD once more :D
@짐데니스7 жыл бұрын
Ilurvbooks XOXO Why can't you see her anymore? :O
@Syakirin577 жыл бұрын
multi fandom what's her ig?
@missclockworkprincess9287 жыл бұрын
@짐데니스 , I can't see her anymore through videos not like The Return of Superman which I can see her almost everyday . :(
@임릴리-b1m3 жыл бұрын
울었음. 너무 슬프다...타국에서 너무 힘들다. 하는일도 잘 안되고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고, 혼자 아파서 병원에서 수액맞을때도 울었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펑펑 눈물나네
@blackedman2173 жыл бұрын
Look at the sky, you will feel closer to the people you love because is the same sky for we all
@ahamiumjustin66633 жыл бұрын
왜 나랑 똑같냐 상황이
@그냥-u9f3 жыл бұрын
버틸수있는 명목이 있으면 버티고...아님와요
@DavInCan11 ай бұрын
😢
@dalgom5 ай бұрын
괜찮나요 지금은
@에리커쳐7 жыл бұрын
에픽하이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마지막 가사 '내가 해야 할 일,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이부분에서 찡하고 계속 반복해서 듣는중
@seblegirma27727 жыл бұрын
You have done something wonderful! Epik High ''Love Story' ft. IU 8PM KST -Realtime All Kill Melon: 1 Genie: 1 Mnet: 1 Bugs: 1 Naver: 1 Soribada: 1
@zuamike28647 жыл бұрын
Seble Girma dope congratss👏👏👏
@mrmunzir99777 жыл бұрын
i hope they get PAK!
@Zuribm13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Epik High for releasing this song. I'm going through a hard time with college and find it so stressful to the point I just want to give up on my dream. I feel so alone and unsupported. College is expensive and I was able to pay my way halfway but now it's so hard. This song really expresses how I feel. Heck, it's even raining right now. Thank you Epik High for doing what you do
@RanxSonoko7 жыл бұрын
I hope your heart gets everything it truly desires. I believe in you - you got this!
@princessghaniy6237 жыл бұрын
college was truly hard, i cannot give you anything but cheer, fightingg!!! :")
@afafamahal20897 жыл бұрын
Good luck I hope you will achieve everything you desire and I know you will soon . You have all of my support . All the best for you .
@TheDDellFR7 жыл бұрын
Zuribm13 I'm exaclty in the same situation right now, everything seems so unsure, all of my certainties become questionable... Epik High help me finding some peace. ♡
@cassie738397 жыл бұрын
I know exactly how you feel. We're in the same boat Hang in there :') We're gonna make it You're not alone. Hwaiting!
@wjfhshqy3 жыл бұрын
뮤비가 ㄹㅇ 새벽까지 빡세게 사는 사람의 감성을 잘 표현함
@김효진-f2u3p Жыл бұрын
오우 굿
@user-qe8lw5sj3v7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미치겠다.. 신곡 나왔다길래 들어봤는데 최고야... 헤픈엔딩 같은 느낌이다ㅠㅠㅠ 인생에 회의감들고 우울한데 밤길에 이 노래 들으니 정말 좋다... 퇴근길,하교길,그저 집가는길... 버스타고 창밖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듣자니 온갖 생각이 다 드네...그냥 에픽하이꺼 다 사랑해ㅠㅠ
@aaronpark63307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는 미국인데..공감되네요 ㅠㅠ
@aaronpark63307 жыл бұрын
항상 화이팅하세요!
@starktony56546 жыл бұрын
닉ㅋㅋ 계란후라이
@user-qe8lw5sj3v6 жыл бұрын
톼니스타크 닉넴이 ㅁ오ㅑ요...!!!ㅋㅋㅋ
@user-qe8lw5sj3v6 жыл бұрын
Aaron Park 에공 타지에 계시는 군요 ! 그쪽도 화이팅 ㅎㅎ
@ssolee9296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먹먹하다. 왜 우린 꿈을 응원해주는 사회가 아닐까.......먹고살기만 급급한 이 세상...성과만 원하는 이세상.. 에픽하이는 정말 위로 하는 가사와 철학적인 가사를 써써 참 좋다.
@김효진-f2u3p Жыл бұрын
멋있어
@liagames68937 жыл бұрын
After 10 minutes of refreshing I screamed when it came up and cried through the entire thing, I love you so much Epik High
@HiJiwoon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 때 기숙사 벤치 앞에서 이 노래만 듣고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이젠 직장인이 되서도 퇴근 후 차 안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언제 이 노래를 그리워할 때가 올까요
@user-ygrfufedftiiij5tf2 жыл бұрын
취업 졸업하고 바로 했네.. 능력있네 당신
@ysm00935 жыл бұрын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이부분에서 되게 공감된다..
@flythemightyi7 жыл бұрын
MY HIGH IS EPIK
@alianatasha38877 жыл бұрын
하....노래 너무 죠타ㅠㅠㅠ혁오 목소리.... 하ㅠㅠㅠㅠㅠ
@matildachia3 жыл бұрын
This reminds me of why Epik High is different and their music is like a soothing band-aid to the hurts of society
@donggyeomkim10863 жыл бұрын
👍👍👍👍👍👍
@hagoromootsutski90583 жыл бұрын
When I look at Epik High, I see artists who are at the top of their game, and one of the few hiphop groups out there that are still delivering to us audience the essence of hiphop. And often times they blend it with other genres to make it much more engaging, and I have always been a fan of this approach.
@dozenroses90883 жыл бұрын
🤍
@김시영-v9d3 жыл бұрын
ㅁㅁㅁㅁ
@y.a.p89514 ай бұрын
Epik high saves lifes and heal souls.
@meujigae27277 жыл бұрын
Ohhyuk and IU and Tablo, I couldn't ask for more
@jaguarrover66327 жыл бұрын
was I blind or deaf? I didn't see or hear IU
@snflwrchan80197 жыл бұрын
at the last part, she featured in Love Story
@맬롱-c2c Жыл бұрын
맨날 사랑타령만 하는 노래는 이제 지겨움 이런 서사 깊은 노래 역싀 에픽하이.. 몇년이 지나도 내 플레 베스트 노래 👍🏻
@megod6365Ай бұрын
어제 잔뜩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꼬리를 문는 고민에 밤을 샜어요. 3년전 사업실패후 어떻게든 벗어나겠다고 발버둥 쳤는데 여전히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허우적거린것만 같아서 누워도 서도 심장이 툭하고 떨어질것만 같아서 울다 말다 울다 말다 반복하고 있어요. 우연히 들은 이 노래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누군가가 공감해주는것 같아서 위로가 되는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Sukinithecat7 жыл бұрын
Epik High + Oh Hyuk = Masterpiece 😘😘
@쏘소로빙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알아들었으면 좋겠는 나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사.. 그 누구에게도 해당되지 않을 수 없는 가사 누구나 한번쯤음 겪어봤을 가사 가사 하나로 인생을 말하는게 너무 멋있다..
@TREEStory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friedrichwilhelmnietzsche61043 жыл бұрын
머 대단한거라고
@최금동-n3r3 жыл бұрын
해석이되있습니다^^
@minyounglee3713 жыл бұрын
팩트) 댓글비율 와국인이 50퍼센트 이상이다.
@variel7793 жыл бұрын
I'm From Mexico and is my song favorite 😄
@HyunjooMusic7 жыл бұрын
오혁이랑 에픽하이 꿀조합이다
@barbsxz3 жыл бұрын
back here because the newly released "rain song" gave the same feels for me
@barbsxz Жыл бұрын
and still two years after, listening to this after rain song 🥺
@y.a.p89514 ай бұрын
and still feels like new and feesh
@soundxcrash7 жыл бұрын
Damn I love them they never lose there feeling and rythmn of when they first started its like I'm stuck in the past with that style of beat and sound yet still feels present. Some part of the song remind me of I'm so cold.
@lee_the_underground_producer7 жыл бұрын
soundxcrash I FELT THE SAME THING AND I JUST SAID THAT RIGHT BEFORE I SEEN YOUR COMMENT....... :) no one can do it like Epik High and it's also Suits well in the rain
@sarahnabil69487 жыл бұрын
OMO!!!!! SAME 😮😮😮
@c4catheandd4diaz277 жыл бұрын
❤💙💚💛💜💓💔💕💗💘💝💞💟👍
@jackchoo787 жыл бұрын
Hi, I have make a lyrics video for this song. Please come and watch it: kzbin.info/www/bejne/gX2nmGCohJWVjsk and also subscribe to my KZbin channel. Your help are appreciated.
@andrewprawira90057 жыл бұрын
Absolutely... I agree with that.
@rin-fy9mi7 жыл бұрын
That beat is just old school and simple, and Hyukoh's voice suits the song well. I love it.
@NYCD-57 жыл бұрын
yesss..and lemme give u the 100th like ;)
@capper.7 жыл бұрын
에픽하이 노래는 진짜 집밥같다. 이하이와 에픽하이가 같이 불렀던 그 노래를 들으며 정말 외롭던 겨울을, 누군가는 나를 위로할 사람도 어딘가 있겠지 하면서 교복을 추스리며 견뎠는데. 어느세 새로운 노래가 정말 마음 한톨 기댈 대 없는 상황을 귓속에다 그려주고 있다. 근데 정말 놀라운건, 몇 년 전의 그 곡와 이 노래 그 두곡의 느낌이 너무나 똑같다. 이 노래 처음 듣고 들을수록 새록운데 너무나 익숙한 감상을 선사해준다. 마치 지금 다시 학생이 되어 그 시간을 지내는 것처럼. 정말 돌아가고 싶던 그 책상 한켠이 다시 내 팔꿈치를 받치고 있는것 같다.
@밍밍-p7x7 жыл бұрын
최성우 공감합니다^^
@user-ub6uc1gi2n7 жыл бұрын
혼밥
@흐허헝-p5m6 жыл бұрын
뭐라는겨?
@user-xl4yv3um5q6 жыл бұрын
집밥를 좆밥이라 봤네
@민권-y2u6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이시간에 들으니까 밥먹고 싶다 배고픔;;
@emata21153 ай бұрын
This song is released when I'm having a hard time mentally. It's 2 am and I'm crying like a mad silently under my blanket. When suddenly someone suggests this song in their story. I can't describe how much I'm feeling better after this song telling myself what my feelings actually are about. After 6 years, everything's getting better. To those who are having a hard time listening to this song, I just want to say, everything's gotta be better someday. It's worth the wait. Don't forget to rest. Let's take it slowly while waiting for tomorrow to come ❤
@denissWijaya3 ай бұрын
hey same as me as well, i used to cry along while listening to this and now I'm much better than me 6 years ago
@HarryHaller15933 ай бұрын
I hope you will get on all right.... 🌵 Be happy 🤗....
@achiedz7 жыл бұрын
The most relatable song of the year. A song that you can cry over and over because it hits the right part of yours. Damn, you did it again Epik High! 😭😭😭😭😭
@AbrarAl-amri7 жыл бұрын
achiedz 5 cm, help ?
@GDInspirations7 жыл бұрын
Epik high won on Music Bank ! Congratz guys
@bichbyeol4 жыл бұрын
밤늦게 돌아오는 길에 이 노랠 들으면 눈물나는 사람 나 뿐이냐?
@TmactoKobe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 혼술 ㅈㄴ 땡김
@sadcat91084 жыл бұрын
@@TmactoKobe "오늘을 술한잔으로 보내면 내일은 물한잔으로 버텨야돼"
@user-up4qq9kc6q4 жыл бұрын
@@sadcat9108 리쌍 광대
@user-v4l9k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힘드네요 이노래들으면
@changeunlee1026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김용하-b1b7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시간속에,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발버둥치느라 모든 신경과 생각이 그것에 옭아매여져있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집가는 밤거리를 걷다 잠깐 서서 하늘을 봤네요... 난 왜 이렇게 버둥대고 있나. 뭐에 이렇게 쫓기고 있는가. 내가 해야할일 벌어야할 돈 말고도 뭔가 있었는데.. 그냥 그런 생각조차 못하고 달려온게 너무 안쓰러워서 어찌나 서럽던지.. 그냥 이 노래를 듣는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어서 그냥 너무 고맙단 말이 하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이 노래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문지후-b5n6 жыл бұрын
김용하 가산줄 ㅋㅋ
@김수현-n2h9b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서성은-y9y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화이팅
@oysc18136 жыл бұрын
김용하 띠0.ㅏ0
@김민재-k3b6 жыл бұрын
위로해주지 못할망정 가만히라도 있을것이지 저렇게 힘들어 하시고 노래하나에 위로가 된다는 분께 그런 말이나 하고있냐? 진짜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정신머리가 어떻게 된거야? 아님 저렇게 힘들어 본 적이 없나? ㅋ
@개뚜-b7y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0 이넘어도 이놈에 에픽하이 멜로디는 진짜 미친다.우짜마존노 진짜 눈물겹다...
@ppodo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처음 나온 2017년 10월, 나는 신입이었다. 퇴근길 버스안에서 들으면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았었다. 그때 귀에 박혔던건 보컬 오혁이 부르는 '젖은 어깨엔 오늘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싶어'였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너무도 가고 싶었던 이직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불현듯 이 노래를 찾고 또 펑펑 울었다. 이번엔 타블로와 미쓰라가 뱉는 가사 하나하나가 뼈에 사무치듯 슬펐다. '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계산적인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긴 싫지만 빈손되는게 더 겁이 나'. 5년 후에도 내가 이 일을 계속 하고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때도 이 노래는 내게 위로가 되어주리라.
@takbaris339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pix-vf8rz Жыл бұрын
ㅠㅠ
@fleece478 Жыл бұрын
으쌰 지금은 괜찮으시죠? 😊
@hun_ny7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읽으면 감탄 밖에 안나온다 화려하고 걱정없이 살 것 같은 성공한 가수의 이면 속 아픔과 성찰이 나에게 그대로 느껴졌다.
@user-skdkfktnenwh4 ай бұрын
쓸쓸한 서울의 밤을 너무도 잘 표현한 영상
@Champagne0027 жыл бұрын
Epik High's style is so unique that every song is beautiful. That every word is meanginful. They are just one of those artist that will forever be in your soul.
@joon-y7l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다시 들으니 가사를 곱씹어듣게 됩니다.
@noahcarson43657 жыл бұрын
IM NOT CRYING YOU ARE
@박준형-k7q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는데 울적 해는거 나뿐인가? 미쓰라진 파트에서 쫌 울적해지네..꿈이 있엇는데.
@호문룰루4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지기 위해서 꿈을쫓는데 오히려 행복은 멀어지는것 같다 돌아가기엔 멀리왔고 앞만 보고가는데 정말 두발과 심장이 옛날 같지않다 지친다
@articulate_4 жыл бұрын
의대 목표하는 수험생인데 뼈때리네요 ㅠㅠㅠ
@bananawinston51673 жыл бұрын
하.. 공감ㅠ
@mo909303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면서 내가 가야할 길과 나의 꿈을 잃고, 내가 해야할 일과 벌어야할 돈 밖에 남는게 두렵다
@overratedparmesan77567 жыл бұрын
Finally after 3 years!!! 😭😭😭
@treasureislove7 жыл бұрын
KCho06 cry with you😭❤️
@mersy7197 жыл бұрын
I was going to switch the song when KZbin used AutoPlay and redirected me here. I caught myself reading the lyrics, and stuck a bit longer. Then I wanted to see what they were trying to say here. For every sentence that resonated with me, I stuck to the video a bit longer. I've seen it a few times now. It's not a peppy song, it's relaxed and the lyrics are melancholy. But it strikes a chord in me. The feeling of disillusionment, of frustration, of the hopelessness. This song is about someone laying out their fears and hoping that they can find solace in someone. That they are able to find some way to set aside their worries for a while. I want that too. Having all of my jumbled emotions laid out in a song like this...I'm moved.
@frealynn7 жыл бұрын
Epik High has a lot of songs with that dynamic! Please listen (and read) to others too! I think you won't be disappointed :'D
@Hu2Blame4 жыл бұрын
i was the 420th like
@로지너스3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래가 아니고... 한편의 문학이고... 시다...
@wengmajarucon97577 жыл бұрын
DJ tukutz as visual😁😁😁
@이용석-s4f7 жыл бұрын
물론 타블로도 좋지만 이번에 미쓰라가 왤케 좋지 가사도 좋고 톤도 너무 잘어울림ㅜㅜ
@snehasalvatore43657 жыл бұрын
*This is going to be on loop* 😍😍 IU's voice, thank you for telling me who she was I was like i know her but ....
@Activist-m7t2 жыл бұрын
한때 나도 꿈이라는게 있었는데 오늘도 잠들기 힘드네
@ElleAlly55907 жыл бұрын
This is so beautiful! I got goosebumps all over! Now awaiting for the album to release on Apple Music!
@TulipsToKiss7 жыл бұрын
waiting for korean music to be released on US iTunes is so painful haha
@ElleAlly55907 жыл бұрын
I'm in Malaysia so hopefully it will be soon. Usually it's up within couple of hours or by the next day.
@TulipsToKiss7 жыл бұрын
lucky!!! it can take 24+ hours for US to catch up :,(((
@PelinA957 жыл бұрын
It's on Itunes in Europe now
@TulipsToKiss7 жыл бұрын
it's on US iTunes now!! only took a half hour bahaha!
@kugisa6 жыл бұрын
인생 후반전에 들어선 지금 가사의 모든 말이 내 이야기같다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arisyanuratirah9277 жыл бұрын
*I swear this is my kind of music omg gonna play this when doing my homework*
@vic6teen7 жыл бұрын
sameee
@bynhere7 жыл бұрын
Me too
@mayamonica32027 жыл бұрын
This is my taste. I love their music since a few years ago. You must listen another their songs
@arisyanuratirah9277 жыл бұрын
maya monica I've listened to all of their songs ( die hard yg family's fan) and it was masterpiece.
@vic6teen7 жыл бұрын
their whole album each one of the songs are masterpiece srsly 😢🤧🤧
@노가다-c3v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참 좋은게.. 여운을 느껴보라고 시간을 길게빼준거임.. 최소 20초는 감상할수있게..
@arisyanuratirah9277 жыл бұрын
*My ears had been blessed so much because of them*
@ex0duzz7 жыл бұрын
Only your ears? My heart, mind and SOUL have been touched because of them. My ears were just the road to get to my soul, which was the destination. Epik high wasn't alone on this journey, and even though they said they didn't have a ride, they didn't need one since they still got to the destination in the end. =]
@seblegirma27727 жыл бұрын
Epik High "Love Story (feat. IU)" Charting 9pm KST - Realtime All Kill Melon: 1 >Roof Genie: 1 >Roof Mnet: 1 Bugs: 1 Naver: 1 Soribada: 1 Epik High "Home is Far Away (feat. Oh Hyuk)" Charting 9pm KST Melon: 2 ⬆️1 Genie: 2 Mnet: 2 ⬆️1 Bugs: 2 Naver: 2 Soribada: 2 ⬆️1
@망고-g7s2s2 жыл бұрын
무언가 잊고 사는 느낌이 들 때 즈음 들으러 옵니다. 명곡은 시간을 초월해 언제나 위로가 되는 곡이라 생각하는데, 빈차가 제겐 꼭 그런 곡이네요
@summer써머 Жыл бұрын
아직은 흘릴 눈물이 남아있어서 고맙다. 이 노래는 그걸 확인시켜줘서 고맙다.
@Gabi.C.16 жыл бұрын
"Things I have to do, the money I have to make... there was something more than that." That's it. At some point, every grown person might feel like that: Where did everything go? I loved it, great song!!!
@nominm36075 жыл бұрын
Хүүхэдийн кино
@eunyoonease5 жыл бұрын
i translated it as "there must be something more than things that i have to do, (and) the money i have to make" the purpose and wordplay these poets do is so wonderful
@deejaymichy7 жыл бұрын
Been waiting for new Epik High stuff for the longest time. I'm sure I'll be replaying the heck outta this album!!
@손희창-p3p7 жыл бұрын
좋다 좋아
@deejaymichy7 жыл бұрын
굿굿 ㅋㅋ
@brightsiderissa7 жыл бұрын
Turn on the caption. It was subbed by Tablo personally
@햇살-n8jАй бұрын
에픽하이 팬 40대 아재입니다..애 아빠가 되고 나서 이 가사의 의미가 가슴에 와닿네요..꿈이 있었지만 가정을 지켜야 하기에 꿈을 버려야 가정이 살기에..이런 가사의 노래 많은 작곡 부탁드립니다.
@만년2등-e6i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경험을 많이하게 된 사람들 , 나이는 적지만 어쩔 수 없이 너무 빠르게 다양한 사회의 경험을 한 어린 친구들은 진짜 빈차라는 노래 이 가사에서 소설이 아닌 자신의 일기에서 갖고 온 정말 많은 장면들이 스쳐서 지나간다. 그래서 이 노래는 언제든지 계속 생각이 나는 노래
@multiennfandom75767 жыл бұрын
We are listening to something wonderful, thank you EPIKHIGH!!!
@mymuse64617 жыл бұрын
it's 2am here.. i am watching the video, feeling a lump in my throat because I relate so much with the story and how it's described in the M/V. When you were a child home means comfort, love, warmth. Being adult, life drags you ups and downs and sideways, that often you long for a comforting feeling of a child being at home. thank you, EPIK HIGH, for all the hardwork that give birth to this beautiful music. love you ^.^
@Leonitanaga7 жыл бұрын
My Muse me too... I know I still have a long way to go in my life. The expectation that I put on myself give birth to hurts, laziness and yearns for easier path, but the coma which entangle with number and calculations ask me to keep my step on despite that I've lost the will to thrive. I did no regret upon my life, I'm lucky that when I run home my family take me on an open arm, and I'm glad that I don't have too much greed on my life. But I still needed more 🙁
@snehadebbarma92917 жыл бұрын
ME TOO. 6 AM here and I can't sleep because of the same emotions described in the song. Even "I'm a lost one" is something I related to. I can't thank and love them enough!
@andreandre65947 жыл бұрын
Me too. Sometimes I feel so tired try to live life to its fullest. It's like whatever I do the results stays the same. But everything around me won't let me to catch a break and keep pushing me again and again
@snehadebbarma92917 жыл бұрын
Andre D'Costa I get a notification about your comment just when I am feeling the same and was thinking about it. I am not even sure how to live anymore
@andreandre65947 жыл бұрын
Sneha Debbarma sending hugs and love, dear. We all manage to survive until now, right? Consider that as our greatest achievement. It's not getting easier, I know. I live day by day with fear and anxiety about what tomorrow will bring. Take it one step at a time, we'll be just fine swee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