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 ] 그림 마감과 보관하기 | 픽사티브, 바니쉬, 바인더

#오일파스텔 #그림마감 #그림보관
안녕하세요 ^ ^ 그림같은 하루 엄쌤입니다.
이번 영상은 오일파스텔 그림 완성 후 마감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준비했어요.
그림을 완성하고 바로 표면을 만져보면 오일파스텔이 손에 묻어날 거예요.
오랫동안 충분히 건조시킨다면 처음보다는 묻어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대로 보관하셔도 좋지만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완벽하게 마르진 않았어요.
따로 보호막을 만들어주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픽사티브, 바니쉬, 바인더를 사용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각각의 표면상태를 비교하면서 살펴볼게요.
또 여러장의 그림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지 중간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릴거예요.
자세히 설명드릴테니 비교해보시고 각각의 상황과 그림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좋아하는 그림들을 소중히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konooslee]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byuriela7170]

그림들이 정말 다 멋지네요! 좋은정보 잘 얻어가요!😁

[@user-ow8un4ys3r]

유용하고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user-dw4zi6it1z]

그림이 정말 아름답네요.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user-fj4mf2jw2t]

그림을 막 시작한 초보에요. 아크릴 수채화 오일파스텔까지 총 9장 그렸구요. 너무 어정쩡한 그림이고 취미로 그린 그림이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요. 그림이 한장 한장 쌓여갈때마다 항상 보관방법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danyelhudon458]

Very beautiful artworks and you are well organized person with a great talent! Tk you for sharing your secret for the preservation of your artwork! 😉🇨🇦

[@user-oo1gr5zg9i]

찾고있던 소중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품들도 하나같이 아름다워서 12분동안 눈이 즐거웠어요ㅎㅎ 개인적으로 바니쉬가 큰 차이로 1등인 것 같아요 시넬리에 픽사티브는 영상에 소개 된 타 마감재 대비 금액이 2-5배 이상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성능도 가장 뒤떨어져 보이고.. 뭣보다 얼룩이 맴찢ㅠㅠ 바인더는 셋 중에 보존력이 가장 월등해보이지만 자칫잘못하면 실수로 작품을 망칠 수도 있다는 점과 편의성 면에서 낙제수준 반면 바니쉬는 적정한 가격에 큰 용량, 스프레이 형태라 편의성도 좋고 광의 유무는 개인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무광이 마감재를 칠한 게 눈에 띄지 않으면서 보존력도 뛰어나다고 느껴져요! 굳굳

[@user-fj4mf2jw2t]

그림들도 너무 이뻐요. 감상도 잘 했습니다 ㅎㅎ

[@user-bl9yu6rh9l]

그림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몇장은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user-im1fx2be1u]

정말 감사합니다 🙆 🙇‍♀️ 🙇

[@user-hi5tt6hz4n]

내 취향 무광. 스프레이로 뿌리기 바인더는 잘 벗겨지는 단점,유광표현 몬타나 아크릴 바니쉬.무광

[@roah_art]

궁금했던 부분들을 세세하게 다 알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yuon777]

7:25, 11:25 두 그림이 마음에 평화를 주네요. 렌선 전시회 영상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wd1xo7jo7z]

구글은 내 속음을 읽는걸까? 마감 및 보관법 알려주는 데가 없네 ㅡ했는데, 영상으로 떠버리는 클라스

[@haesoohan8968]

꼭 유화같은 오일 파스텔의 보관방법 잘 봤읍니다

[@art-ll9he]

감사합니다. 자주 수업 강좌 들으러 오세요-^^

[@art-ll9he]

네^^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드릴게요.

[@marcvsoaken]

Hello all well! I loved his oil pastel paintings. I have some doubts: can the same fixative used for dry pastels be used for oily pastels? which one to use? use fixative spray with a matte finish for oil pastel? or glossy finish, or semi-matte / semi-glossy? I didn't understand ... do you have to apply varnish too and then the fixing spray? but when passing the varnish over it does not smudge the drawing? sorry so many questions is why i want to know more and this material is really difficult to find here mainly material of superior quality to school / children and this technique is not very used in my country but it is very beautiful to see and pleasant to do. sorry for grammatical errors i'm using google translator i don't know english very well and unfortunately i don't know korean, i hope you can understand me. 이봐 모든 게 어때! 나는 그의 유화 파스텔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나는 약간의 의심이있다 : 건조한 파스텔에 사용 된 동일한 고정 제를 기름진 파스텔에 사용할 수 있는가? 어느 것을 사용할까요? 오일 파스텔에 무광택 마감 처리 된 고정 스프레이를 사용하십니까? 또는 광택 마감, 또는 반 무광 / 반 광택? 이해가 안 됐어요 ... 바니시도 바르고 해결사도해야하나요? 그러나 바니시를 넘길 때 디자인이 얼룩지지 않습니까? 질문이 너무 많아서 제가 더 알고 싶어서이 자료는 주로 학교 / 어린이를위한 최고 품질의 자료를 여기서 찾기가 정말 어렵고이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사용되지 않지만보기가 매우 아름답고 즐겁습니다. 문법 오류에 대해 죄송합니다. 저는 Google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모릅니다. 불행히도 저는 한국어를 모릅니다. 저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ibwa modeun ge eottae! naneun geuui yuhwa paseutel geulim-eul joh-ahaessseubnida. naneun yaggan-ui uisim-iissda : geonjohan paseutel-e sayong doen dong-ilhan gojeong jeleul gileumjin paseutel-e sayonghal su issneunga? eoneu geos-eul sayonghalkkayo? oil paseutel-e mugwangtaeg magam cheoli doen gojeong seupeuleileul sayonghasibnikka? ttoneun gwangtaeg magam, ttoneun ban mugwang / ban gwangtaeg? ihaega an dwaess-eoyo ... banisido baleugo haegyeolsadohaeyahanayo? geuleona banisileul neomgil ttae dijain-i eollugjiji anhseubnikka? jilmun-i neomu manh-aseo jega deo algo sip-eoseoi jalyoneun julo haggyo / eolin-ileul-wihan choego pumjil-ui jalyoleul yeogiseo chajgiga jeongmal eolyeobgoi gisul-eun ulinala-eseo geudaji sayongdoeji anhjimanbogiga maeu aleumdabgo jeulgeobseubnida. munbeob olyue daehae joesonghabnida. jeoneun Google beon-yeoggileul sayonghago issseubnida. jeoneun yeong-eoleul jal moleubnida. bulhaenghido jeoneun hangug-eoleul moleubnida. jeoleul ihaehal su issgileul balabnida.

[@gugugaga0116]

안녕하세요! 혹시 천으로 된 에코백에 오일파스텔로 그린 것도 픽사티브 뿌리면 묻어나지 않을까요??

[@ArtFunByCaleb]

nice sharing,Your New friend 🔔

[@user-jh1gj6tz2u]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보고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 오일파스텔로 작업하고 영상처럼 마무리를 하고나면 컴퓨터로 작업물을 옮기고 싶은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한 장을 그려서 여러장으로 작업물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요~스캔을 하면 괜찮을까요??

[@minhee9487]

안녕하세요~ 엄쌤입니다. 저는 그림을 사진으로만 찍고 스캔은 해본 적이 없는데요. 사진 찍을 때에도 광택이 있으면 반사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유광으로 마감을 하면 스캔할 때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차라리 마감처리 전에 그림에 붙어있는 오일파스텔 찌꺼기를 제거하고 스캔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user-rb2ho7go3g]

벽에 붙여놓은 1~2년된 그림도 괜찮을까요.

[@user-fh2mi4dl5d]

혹시 바니쉬는 다이소 퍼즐에 있는걸 사용해도 되나여?

[@jihyelee2036]

혹시 그림뿐 아니라, 조형물에도 저렇게 마감하고 고정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있다면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갑자기 영상보니 궁금해서요..😅😅

[@wyk1067]

자세한 설명과 영상 감사해요!!! 혹시 몬타나 무광 바니쉬 검색해보면 골드색상 스프레이만 나오는데 이게 동일 제품 맞을까요??

[@minhee9487]

안녕하세요! 좋은자리art에 엄쌤입니다~ 몬타나에서 스프레이 제품이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영상 찍을 때 썼던 건 작년 가을에 오프라인 매장 호미화방 홍대점에서 구입했던건데요. 혹시 포장만 달라진건지 아니면 다른 제품인건지 한번 알아보고 다시 답변 남겨드릴게요!

[@minhee9487]

안녕하세요 좋은자리art 엄쌤입니다. 골드의 몬타나 바니쉬와 영상에 나온 블랙의 몬타나 바니쉬는 동일제품은 아니예요. 하지만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블랙의 제품과는 시리즈가 다른 거라고 해요. 블랙라인의 제품들은 압력이 높고 건조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고 골드라인의 제품들은 압력이 낮아 손쉽게 작업할 수 있고 정교한 작업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시넬리에 픽사티브와 비교했을 때 블랙의 몬타나 바니쉬가 분사 힘이 좀 세다고 느꼈는데 작은 종이에 할 때는 바람에 날리듯이 움직여서 불편하기도 했어요. 분사 압력이 낮으면 안정적으로 더 고르게 뿌려질 것 같아요. 골드의 몬타나 바니쉬 상품에 부착되어 있는 설명에는 스프레이 형 아크릴 페인트로 거의 모든 표면에 사용 가능한 투명 코팅제로 건조 후 쉽게 제거할 수 없다고 되어있어요. 사용하시기 전에 한번 테스트를 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joyful2054]

안녕하세요! 파일 어디 제품인지.. 그리고 어떤 종이에 그림 붙이신건지 궁금해요...

[@user-vq5jz2oc4v]

그럼 오일파스텔로 그린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선물하고싶을때는 최소 2주전에 그림 완성시키고 마감작업해야 선물할 수 있는건가요 ..? ㅠㅠ 걍 그리고 바로 마감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user-ls2qf9zt8l]

시넬리에 전용 스프레이로 다른 제품의 오일파스텔 작품에 뿌려도 괜찮은가용?

[@art-ll9he]

시넬리에 전용이라기 보다 오일파스텔 전용으로 나온 픽사티브라 다른 브랜드의 오일파스텔 그림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제품의 표면에 붙어있는 상품 설명에는 비닐수지와 알콜베이스로 만들어졌고 완전 투명하고 광택이 나는 필름으로 먼지의 얼룩으로부터 오일파스텔을 보호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에만 사용해야한다는 설명은 없었어요. 보통 픽사티브는 가루날림이 있는 그림들에 주로 사용해왔었어요. 화방에 가보니 최근에는 파스텔, 목탄, 연필 등등 픽사티브가 재료에 따라 좀 더 세분화되서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 시넬리에에서 나온 이 픽사티브는 오일파스텔 전용으로 나와서 영상에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모든 픽사티브가 그렇듯 완전히 코팅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뿌리고 나서도 보관에 유의하세요.

[@tomboyjiminy]

오일파스텔과 아크릴 물감 이 섞인 작업물 바니쉬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그리구 오일파스텔 작업물에 바니쉬 붓질하니까 저는 번지더라구요ㅠㅠ

[@art-ll9he]

안녕하세요~ 엄쌤입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에 답변해드려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 물감을 같이 사용한 그림에는 스프레이형 제품을 추천합니다. 오일파스텔은 유성이고 아크릴 물감은 수성이라 같이 사용할 경우 서로 간에 접착력이 약할 거예요. 표면에 붓질을 하면 혹시나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영상에서 첫 번째로 소개한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전용 픽사티브를 아크릴 그림에 한번 테스트 해 보았는데 특별한 변화는 없었어요. 오일파스텔 전용이지만 사용해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화용 바니쉬를 오일파스텔 그림에 테스트 해보았었는데 스프레이형을 사용했음에도 번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가 영상에 소개하고 사용한 아크릴 바인더는 수성이기 때문에 오일파스텔을 녹이는 성분은 아니였어요. 어떤 종류의 바니쉬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바니쉬를 붓질로 사용해서 마감을 해보지 않아서 이건 정확히 원인을 모르겠네요. 그림이 번지다니,,, ㅜㅜㅜ 만약 오일파스텔을 녹이는 성분이 포함된 바니쉬였다면 붓질을 했을 때 색이 서로 섞여서 잘 번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중에 바니쉬 종류가 많은데 사용하기 전 꼭 테스트를 한번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크릴 바인더 & 붓을 사용해 마감할 경우에 주의점이 있어요!! 오일파스텔을 두껍게 올려 그렸다면 충분히 건조시키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거예요. 두껍게 올려진 부분을 손으로 만졌을 때 쉽게 뭉개진다면 붓질을 하면서 가해진 물리적인 압력에 의해 색이 밀릴 수 있어요. 표면을 만져보았을 때 충분히 말라서 푸석푸석한지, 압력을 주었을 때 밀리는지 확인해 보고 마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붓질을 할 때도 붓을 꾹 누르지 마시고 붓모도 너무 빳빳하지 않은 부드러운 걸로 사용해 보세요.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tomboyjiminy]

@@art-ll9he 아주 엄.청.난 도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pazv6496]

안녕하세요 5분대에 나오는 투명 파일과 그림 뒷배경으로 쓰인 갈색 종이, 트레싱지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혹시 그림 뒤 갈색 종이와 그림 앞 트레싱지 모두 크기 맞춰서 자르신걸까요...? 파일 크기에 딱맞게 예쁘게 들어가있어서 정말 궁금하네요.

[@luckyh.3397]

안녕하세요! 크레파스도 오일파스텔과 똑같다고알고있는데 바인더말고 수성 아크릴바니쉬를 바로 바르면안되나요? 혹시 아니면 바인더를 먼저바르고 바니쉬를 바르거나해야하는지..궁금합니다. 바인더랑 바니쉬랑 똑같은건지두요..ㅎ

[@minhee9487]

안녕하세요 엄쌤입니다. 맞아요. 크레파스와 오일파스텔은 같은 종류예요. 크레파스라는 이름은 일본업체의 상품명이라고 합니다. 먼저, 아크릴바니쉬와 아크릴바인더 모두 오일파스텔 전용이 아닌 아크릴용 제품입니다. 오일파스텔 전용 픽사티브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더 좋은 방법들을 찾아봤어요. 영상에 소개해드린 방법들은 직접 시도해보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추천해드렸습니다. 그럼 바니쉬와 바인더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바니쉬는 마감제, 코팅제로 나온 제품입니다. 광택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작품에 도막을 만들어서 표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인더는 그보다 좀 더 다양하게 쓰이는 미디엄이예요. 수용성물감과 혼합해서 물감을 만들 수도 있고 바탕칠용 재료로 투명한 젯소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캔버스, 벽면 등 다양한 표면에 아크릴 바인더를 바르고 색칠을 하면 발색을 높여주고 접착력도 생겨요. 물론 마감제로도 쓰입니다. 아크릴 바니쉬를 붓으로 칠하는 방법은 제가 직접 해보진 않아서 확실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지만,, 아크릴바니쉬가 마감제로 나온 제품인 만큼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굳이 바인더를 바른 다음 바니쉬를 바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완전히 마르지 않는 오일파스텔의 특성상 표면에 붓 등의 도구로 물리적인 압력을 가해 칠해야 한다면 픽사티브, 바니쉬, 바인더 모두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림을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 최대한 부드럽게 칠해주세요. 그리고 하기 전에 꼭 테스트를 해보셨음 좋겠어요. 부족하지만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