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에서 살땐 잘 몰랐는데 흔히들 나이나 외모 지적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유머라고 생각하네요 정도로시 잘 어울려요!!! 주디 갈렌드 친모에 의해 방송국 사람들에게 성상납 당한건 언급 안하시는데 검색하면 백과에 나와요
@fora88944 жыл бұрын
온즈의 마법사
@sunnychoi21644 жыл бұрын
저가 읽은 책은 입양이 아니고 친척 헨리삼촌과 엠숙모의 집으로 나오더라구요. 그 삼촌은 자식이 없어서 웃일일이 거의없이 살고있었는데 도로시로 인해 웃는 삶이 되고 서로 매우 사랑하는 가족으로 나와요. 그래서 도로시가 그렇게 켄자스로 돌아가고싶어했어요. 제 기억은 그래요.
@dbsxogh24 жыл бұрын
시즌 2는 몇권까지 하나요?
@tinykang7963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 양갈래머리 잘어울리시네요
@johnpx45414 жыл бұрын
아 귀엽
@toite22344 жыл бұрын
싱글벙글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outis14304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없어서 꿀맛을 그 커피로 느껴봐 얼마나 슬픈지...ㅠㅠㅠ
@peterjun88894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은 활력소 !
@richardkim90043 жыл бұрын
왼쪽 여자분 이쁘네여....~~^^
@habackyear17673 жыл бұрын
난지도 넌지도 실력으로 ‥ 자녀들 스토리 연습끝에 대박 하나 만들 수 있을 듯‥
@강대봉-e9d4 жыл бұрын
방송을 다 듣고나니까, 도로시와 심청이 오버랩되어 몇 자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EBS 통찰 프로에서 김00 교수님이 '역사와 사극'을 놓고서, "역사= 사실+역사적 상상력, 사극(역사소설)= 사실+문학적 상상력"으로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더라고요ㆍ 2, 3일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KBS 역사스페셜에서 "심청의 바닷길"이란 주제로, "심청이 실존인물(원홍장)"이란 추정의 근거를 다각도로 조명한 걸 보았습니다ㆍ 저는 '심청전'이 한국판 스탕달의 이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또 한편 저는 불교가 공식적으로 들어온 고구려 소수림왕 2년 서기 372년 이전, 비공식적으로 중국 상인들을 통해 들어와 암암리에 포교하던 모습을 '화석' 처럼 들여다볼 수가 있는 이야기로, 심청전의 사료 가치가 있다고 보이기도 하고요ㆍ 중국 후한말기 즉 소설 삼국지의 무대이던 시절 중국에 공식 전래된 불교(역사스페셜에선 그보다 남방에서 중국에 불교가 전래되기도 했다는 가설을 제기합니다)는 상인 세력들을 통해 포교를 해가던 중 그 포교방식도 상인들의 비지니스 방식을 썼을 것으로 추측합니다ㆍ 불교공동체라는 뜻의 '승단'의 원이름이 '상단'이었고, 운영 방식도 당대 상단운영 방식을 따랐기에 그런 추정이 가능한 거죠ㆍ 불교가 상업세력과 손잡고 포교를 해왔다는 건 정설이니까요ㆍ 서기 300년 무렵 당시 중국은 소설 삼국지 시대가 사마의 후손들에 의해 통일된 전후였고, 특히 손권의 오나라 세력 일부는 한반도로 망명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ㆍ '역사적 상상력'으로 간극을 매워 본다면, 중국 무역 상단들은 해외에도 요즘 차이나타운처럼 전남 곡성이든 전북 변산 위도이든 그들이 머무는 장소에 연락사무소 같은 것을 설치했을 것이고ㅡ 요즘 해외 지사와 유사 ㅡ 아울러 종교시설도 갖췄을 것이라 여겨집니다ㆍ 장보고가 산동반도에 법화원을 설치하고 예배 등 종교의식도 하고 항해의 무사를 빌기도 했듯이요ㆍ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현지(곡성ㆍ위도ㆍ백령도 등)인도 신도가 되기도 하고, 승려가 되기도 했겠지요ㆍ 아마도 주로 현지인 출신 승려는 간헐적인 중국 상인이 와서 보태주는 시주만으론 생계나 불사에 턱없이 모자랐을 테고, 점사ㆍ치병ㆍ천도제 등을 해주고 시주를 받는 통상적인 활동 이외에 출항시 바다에 해오던 '인신공양' 등 돈되는 일에도 관여했을 테고요^^ 심청(원홍장)처럼 무지몽매하고 의지할 데도 없는 사람, 더구나 소경이 눈을 뜨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이용하여 목숨까지 내놓게 하는, 요즘도 사이비종교들이 많이 쓰는 수법으로, 한탕주의 수법으로 갈취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했으리라 추측됩니다ㆍ 원홍장(심청)이 중국에서 불상을 보냈다는 전설은, 아마도 심청에게 공양미 300석을 받은 그 절의 주지는 그 일부를 돈으로 다시 바꾸어 중국 뱃사람에게 불상을 사서 보내달라는 식으로 '거래'를 했을 것이란 제 추정이 99%팩트일 겁니다^^ '절'이란 말의 어원이, 영암이라던가요 비밀리에 숨어서 포교하던 중국승려?가 나중에 백제 공주 병을 낫게 해주고나서 공인을 받자 "어디 사느냐?" 니까, "털례(모례)"라 어눌한 발음으로 "털례 집에 있다"는 뜻으로 대답한 데서 '털'이 '절'이 되었다고 초딩 때 배운 것 같으나, 일본에 건너가 일본어로 절을 '데라"라는데 데라와 털이 음운법칙상 그리고 뜻이 동일하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고, 최근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프로를 보니,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세운 거대 신전의 이름이 '덴데라'라니, '데라'라는 명칭이 의외로 고대부터 동서간 문화교류가 활발했던 언어상의 '화석'으로 보이므로, 더 연구해볼 여지는 크다고 보입니다 ^^ 1700여년전 불교가 비밀리에 들어와 포교하던 시절이라면 당시 (십중팔구 중국) 승려들의 도덕성을 담보할 수도 없고, 경우에 따라선 중국 상단 소속의 말단직원으로 사실 반듯한 절도 없었을 터, 비바람이라도 피할 시골집칸 정도나 되는 곳에서 힘들게 살던 처지였을 것이니 오늘날의 잣대로 그 처신의 시와 비를 재단해서도 안 되겠지요? 어쩌면 스탕달의 '적과 흑' 속의 주인공으로 표현되었듯이, '신분상승' 코드로 심청전을 들여다보는 것도 꽤 의미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ㆍ한반도에 불교가 공인되기 이전에 중국 상단을 통해 숨어든 중국 승려가 왕족ㆍ귀족일 리도 없고, 유럽 중세 시대에도 평민이 지배계급으로 '신분상승'할 유일한 길이 사실상 성직자(사제ㆍ신부)가 되는 거였듯이(동양의 경우는 '환관'이 평민의 출세 방법이기도 했던 식으로), 심청은 죽어서 왕비가 되어 '신분상승'하고 주지는 절 지어 '주지'되고 또 그 공덕으로 극락왕생하고 심봉사는 눈 떠서 좋고 중국 상인들은 장사 잘 되고 무사 출항을 빌어주는 곳이 생겨 좋고 최소 1석4조의 효과가 있다는 설정으로 인신공양을 '신분상승' 코드로 전환시킨 절묘한 설정이 '심청전'이라 볼 수도 있다는 게, 제 불초한 소견입니다^^ 역사스페셜에서도 잠시 언급되었듯이, '문학적 상상력'을 덪붙여서 심청전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관음사 불사 기록이 원전이라면, 당대의 중국 무역상이던 심씨 가문들이 심청의 본래 '원' 씨를 '심' 씨로 바꾸어놓고, "심청은 왕비가 되었다, 아버지는 약속대로 눈을 떴다"는 스토리텔링으로, 인신공양에 따른 사법적 처벌을 피하고자 꼼수를 쓴 게 후대로 흘러흘러 불교가 국교가 되는 등 시대가 변하자 '어두운 과거사 지우기' 차원에서 과거에 불교가 본의 아니게 저지른 인신공양 폐습을 감추기 위해 < '효녀' 심청>으로 극적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전승시켜온 것으로 볼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 심청전이야말로, 역사적 상상력 관점에서든 문학적 상상력 관점에서든 또 사회학적 관점에서든 성공작 중 하나로 평가하더라도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오즈의 마법사ㆍ마크 트웨인의 작품들ㆍ춘향전ㆍ심청전ㆍ김만중의 구운몽 등이 다 'AI시대 인문학'의 전범이 될 작품으로 새롭게 조명해 볼 가치가 크고요, 꿈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청년세대들을 위해서나 코로나19사태로 활기를 잃고 세계공황 도래를 걱정하는 전세계 인류를 향해 우리 "정 도로시 님"이 '에머랄드 미소'로 'ㅇㅋ' 싸인해 주시길 바라면서 💓로 미리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
@꽃잎보다붉은당신4 жыл бұрын
누나~ 나 죽어~ (27세 남자 대학생)
@아르르컹4 жыл бұрын
다 팟캐스트로 듣고 와서 안보는건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나오네
@lfktrkrzkx8162Ай бұрын
꺼야 꺼야 할꺼야, 혼자서도 잘할꺼야.
@포비-s6j2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 세대차이 생각보다 많이 나내요.. 혹시, 알면서 모른척??
@브니엘농원-s4l4 жыл бұрын
I.Q화이팅..!!♥♥ 정미녀님 요즘 I.Q에게 순위 밀렸음.,
@euna2000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귀여운 꼬마애들에게도 munchkin 이라고 흔히 부릅니다 ☺️
@vvip7324 жыл бұрын
남은 날 중 오늘이 제일 젊습니다 정미녀님 잘 어울리십니다 그리고 라이브방송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정미녀님이 댁에서 채팅창 글씨보고 모니터링 했다 말씀 하셔서 여쭤봅니다
@popsongvv4 жыл бұрын
일킬로커피=꿀맛=여친;
@eunee26784 жыл бұрын
양철 로봇~ 알투디투 쓰레기통 로봇 청소기 씨쓰리 양철..나무꾼 피오 ㅋㅋㅋ
@강대봉-e9d4 жыл бұрын
'고아'코드는 또 예수도 편모 슬하에서 시작해 신의 경지에 이르렀듯, 예수를 오버랩시킨 고도의 설정일 수도 있겠습니다 ^^ 티나게 설정하면 신성모독이 될까봐 조심해 하는 작가의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sjinhak52673 жыл бұрын
도로시 정. 나이스
@Ghtyvb66544 жыл бұрын
정미녀 얼굴만 봐도 힐링된다
@anhokeun86484 жыл бұрын
: )
@user-kbj0408 Жыл бұрын
다 작가의 대본대로 대사하는 것.
@hb6g4 жыл бұрын
양갈래 잘어울리는 아줌마 첨보네... 누나 나...살어리랏다
@omassri4 жыл бұрын
보즈에 왜 터지는지 ㅋㅋㅋ. 오코보우지! 오코 왓? 보우지, 오코보우지.
@franniej41663 жыл бұрын
레이크 오코보지 말씀하시는 거죠? 반갑네요 ㅎㅎㅎ 미국에서도 캔사스 못지 않은 깡촌인데
@kopola31894 жыл бұрын
앗 당신은!! 성인들을 위한 음탕동화 보즈의 마법사 도랏시!!
@coolk80844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 찰스 디킨스 필명에서 왜 빵 터집니까? ㅎㅎ 본인이 터지고 괜히 정프로님한테 뭐라 하시네... 정말 못쓰겠네요.. 순수하게 좀 가십시다. ㅋ
@franniej41663 жыл бұрын
한 6개월 바빠서 못듣다 다시 듣는데, 최근 에피소드에는 정미녀가 없더라고요. 어디로 갔나요? 정미녀가 내뿜던 생기도 없고 재미도 없고 백치미도 없고… 세분이서 뽐내던 시너지가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