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수도 모르면서 오지랖이나 선의를 베풀려고 하면 그건 착한 게 아니라 그냥 민폐 끼치는 무책임한 사람인 겁니다....
@ryanout035 ай бұрын
답없는 천사병.... 사람이 모든사람을 구원할수는 없어요 그것도 본인 능력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재산을 뜯어서 남 도와주기라뇨 에바입니다
@Kkikkkik5 ай бұрын
도덕적 우월감, 나도 어렵지만 남을 돕는 이타적인 나에 취해있는듯…
@하은-c9l5 ай бұрын
홍석천씨가 그 금쪽 상담소 나와서 의뢰를 한 내용에 오은영 박사님이 내린 결론이 있죠 .. 내가 누군가의 삶에 구원자는 될 수 없다 . 아주 그건 위험한 생각 이라고 .. 안전 이별 하세요
@알비레오-g7v5 ай бұрын
저 여친분은 딱 쓸모없는 인연까지 연연하면서 챙기느라 정작 정말로 챙기고 아껴야하는 소중한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유형인데 이런 사람은 결혼하고도 집안 살림보다는 바깥사람들에게 어찌보일지 신경쓰느라 안은 점점 곪게 될 사람이죠 사연자분도 거절을 잘 못하시는 분 같은데 김숙님도 처음엔 그랬다 하더라구요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큰부탁이든 아주 사소한 부탁이든 일단은 다 거절하고 그러다가 이게 정말 들어줘야하는 부탁인지 판가름이 될때 그때 쳐낼건 쳐내고 들어줄건 들어주고 했다네요 거절도 내 성격이 그래 원래 내가 그래하고 넘길게 아니라 이거때문에 정말 힘들고 피해보는게 더이상 싫다면 거절도 연습하고 노력해야되지 않나싶어요
@__rrR5 ай бұрын
맞아요 거절도 연습이에요
@ygfamily2ne1795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은 주변한테만 호구지 애인한테는 호구가 아니라서 문제… 착한거랑 호구는 다른데 학생시절에 인간관계가 잘 안됐나?? 꼭 잘해줘야만 친구인것도 아닌데 진짜 답답쓰
@sinisini235 ай бұрын
세상 착한 가족 둔 사람은 화병 난다는 말 있잖아요. 세상 사람들한테 잘하면 뭐해 정작 제일 잘해줘야 할 사람은 뒷전인데... 그거 착한거 아니에요.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을 챙겨주면서 착한 일을 하는 나에 취한 겁니다. 선한 일도 내 여유가 되는 선에서 내가 원해서 자의로 행하는 거에요. 저렇게 계속 같이 있다가 점점 쌓이고 쌓여서 화병 나겠어요. 헤어지는건 본인 몫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OREO_3245 ай бұрын
어우 세상에.. 보는 내내 애인 입장이라면 진짜 싫을 거 같다는 생각함오지랖이 진짜 오지시네요....
@소행성소행5 ай бұрын
🥺 착한걸 잘 못 배웠나봐욤...
@pinkirokoi5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돔황챠
@gksskaqhauswlwdma5 ай бұрын
본인 좋자고 남들한테 무례한 말 하는 타입 ^^ 같잖은 위로랍시고 던지는 말이 진심 너 뭐 돼? 하게됨 ㅎㅎ ex) 아 연애하고싶다(가볍게 던진 말임) -> 너가 뭐가 어때서ㅠㅠ 너정도면 괜찮지~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 ㅠㅠ 언제는 너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힘내 ㅠㅠ ㅇㅈㄹ 함 개싫음
사람 도와주는거 좋지 근데 자기가 책임 질 수 있는 선에서 해야지. 특히나 돈 문제는 아닌 거 같음 10만원 조차 친구한테 빌려 줄 수 없으면 안 빌려줘야지 굳이 애인한테까지 빌려서 주고 싶은가? .. 심지어 그 돈을 안 갚는다라 경제관념도 없고 개념도 없는 거 같음. 남 도와주는거에 희열 느끼고 난 이렇게 착한 사람이야! 라는거에 만족 하는 거 같은데 정작 가까운 애인에게는 좋은 사람인가.. 글쎄 ㅋㅋ 도움 안되는 사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