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공부 끝에 서울대 합격★ 5년간의 수험생활 이제는 청산하고 싶어요! [실연박물관] | KBS Joy 210721 방송

[@npc5385]

진짜 저 끈기는 너무 대단하다. 저 끈기로는 뭐로든할듯

[@Take_your_senses]

ㅇㅇ진심 저 정도 끈기면 세상에 못할 일 없을거에요^^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끈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고려대가면 되는데 도전정신으로 서울대를 5년간 도전했다? 아무거도 안하고 앉아서 공부만 하면 미덕인게 아니라 생돈 1억이상이 나가는데?---ㅋㅋㅋㅋ

[@이아영-h1p]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뭔 상관이야. 저 사람만의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는 거지. 자기만의 의미를 갖고 사는 사람들은 너같이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평가질하는 것에 관심이 없단다. 남의 결정을 쉽게 판단하고 깎아내리는 게 얼마나 의미 없고 자기만 고달픈 일인지 좀 알았으면 좋겠네.

[@김동규-r7d]

@@Take_your_senses 의치한은 못감 더해야댐

[@hufs700]

페미 동아리 가입해서 동료 남학생을 성범죄로 몰아간 김소정씨^^ 실체가 더러운데 여기서는 버젓히 나오네요. 학원에서 일하다가 그 짓하는거 소문나서 학원 짤리고 혼자 과외 일 하던데 범죄자님^^

[@lony6800]

90점에서 99점 맞기보다 99점에서 100점 맞기가 어렵다는..

[@sx_xilver]

인정요 . ...ㅠㅠㅠㅠ 실력키우기는 쉬운데 99점 100점을 가르는 그 실수 없애기가 너무 힘듦 ㅠㅠㅠ

[@seonggwonkim3377]

100점을 맞으려면 250점을 맞을 실력이 필요하니... 높게 올라갈수록 노력대비 결과물 효율이 안좋죠..

[@홍상미-l6o]

5수 했으면 인생의 제일 큰 고비 하나는 넘겼다고 할 수 있음. 결국 목표를 이뤘으니 앞으로 힘든 일 다 이겨낼 수 있음.

[@문은정-n8b]

이 분은 뭐든지 할 수 있음

[@김낑깡-z7y]

맞아 뭐든 할 수 있음

[@Joahoeyoung]

"5수 했으면 인생의 제일 큰 고비 하나는 넘겼다"는 말뒤에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거에요! 라고 전개될줄알았지만 목표를 이룬만큼 앞으로의 힘든일도 다 이겨낼수있을거란말이 괜히 씁쓸하다...

[@hfirm6872]

현실 난이도: 서울에 10억 넘는 아파트 사는거>>>>>>서울대 합격

[@여니끄-u7t]

그건 아니다에 공감

[@mellojan]

와... 오수... 말이 오수지...얼마나 멘탈적으로 힘드셨을까.... 진짜 저런 정신이면 무슨 일이든 잘해내실거같네요

[@hufs700]

페미 동아리 가입해서 동료 남학생을 성범죄로 몰아간 김소정씨^^ 실체가 더러운데 여기서는 버젓히 나오네요. 학원에서 일하다가 그 짓하는거 소문나서 학원 짤리고 혼자 과외 일 하던데 범죄자님^^

[@진우주-y1z]

오수를 해서 대학 가신 것도 정말 대단하시다. 근데 금전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12시간을 공부에 올인할 수 있다는 게 부럽다

[@문은정-n8b]

현실적인 문제가 바로 이런거네요. 오롯이 공부만 전념할 수 있는 경제력도 중요함. 똑똑한 분들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하는 분들 많이 봄. 친구도 전교1등이였고 사법고시보고 싶어했는데 초등교원쪽으로 빨리 진로정해서 착실하게 돈모아 알아서 결혼함 그나저나 이 분 노력에 무한 박수를... 경제력이 되고 4시간간격으로 간식 밀어주는 부모님 계신다해도 안되는 분들 죽었다깨어놔도 안됨...외모도 수려하시고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 멋진분...너무너무 부러운 분...짱.

[@코코코-h9b]

솔직히 그 환경과 두뇌가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저정도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99퍼임.. 5수해서 서울대 갈 수 있다면 개나소나 다 5수할듯

[@ehc4696]

@@코코코-h9b 서울대 목표로 5수했으면 못가는게 이상한거야...저분은 소수특정과를 희망하셨으니 힘드셨던거고 경쟁 떨어지는 서울대 타과 갔으면 3개 틀렸을때도 가셨을수 있지

[@오준석-z8p]

그 공부 잘하면 학원에서 장학금 주면서 오라고해요 밥값만 내면서 재수생활 가능함..

[@koleanan1001]

재수, 삼수, N수는 고3당시 성적보다 대학레벨을 한단계만 올려도 대성공하는겁니다.

[@쏘야-c9o]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그냥 편하게 쉽게 쉽게 가는길도 있겠지만 정말 내가 원해서 지독하고 처절하게 도전해보고 그 끝을 보고야 마는 경험이 있다는건 정말 멋진 인생인거 같습니다.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o_o-k7w]

공감합니다 👏👏

[@Lina-le5lc]

정말 공감합니다. 처절하게 매달릴수 있는 에너지도 부럽네요.

[@inhim05]

40대 후반 인생 처음으로 치열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이라고 이런 생각이 든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dmqwkmd1]

5수를 지원해준 부모님을 둔 게 너무 부럽다

[@공부-n2r]

그만큼 학생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준게 잘 해준게 대단했던거죠.

[@ajoj6457]

@바나나 아무리잘한다해도 재수한다면 일단 문제집비용에 밥비에 재수학원에 인강에... 인강만해도 일단 100만원정도에 재수학원다니셨다했으니 공부잘한다고 돈 안드는건 절대 아니에요

[@ajoj6457]

@바나나 메가만해도 40~50임 거기에 단과 세개정도 끊는다하면 20~30하겠지 교재비 하나에 이만원정도니까 커리 4개탄다치면 하나당 교재 4개씩정도해서 32만원정도고 재수 급식비 5년치 한끼에 오천원치면 1825×15000해서 이천칠백임 재수학원도 한달 400정도 1년에 천만원은 그냥쓰지... 보통 재수 1년에 3000~4000잡음

[@ajoj6457]

@바나나 식비는 그래 그렇다쳐도 재수학원 대부분 모고성적등급합+성적상승으로 줘서 이분은 항상 1은 고정이었을테고 몇문제가 문제니 등급상승장학금 아예 못받고 성적등급합인데 대부분 이 장학금만으로는 재수학원비용 감당도안됨 초반에야 등급상승장학금으로 가능해도 어찌됐던 최대한 적게 장학금쓴다해도 일년에 이천은 기본임 보통 3이나4천드니까

[@윈조이슬롯개같음]

@바나나 답답하네 보통은 돈을벌어서 집이돌아가는 편이지 답답하네 자식이 꼭 일야해 하는집이 있지

[@ssjskdo9595]

정신력이랑 의지가 진짜 대단하다 .... 진짜 존경스러움... 저렇게 자기가 하고싶은공부를 위해서 저렇게 공부하다니,, 그리고 너무 이뿜

[@user-o8jf68ut6g3g]

얼평? 쌍수앞트임인데?

[@user_noname9162]

@@user-o8jf68ut6g3g 와이라노,,,,,,콘돔회사 일 좀 열심히하자,,,,,

[@뻐끔거리는뽀꾸미]

@@user_noname91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g-_-]

나였다면 남들보다 즐기지 못한 5년이 계속 생각날 거 같다..매일 현타 올 듯..대단하시다..

[@콩순이-u7j]

현타오다가도 아 나 서울대지 하면서 행복해질듯 그리고 서울대가면 여러가지 이유로 나이 좀 있는 사람들 은근 많음

[@박정은-i6b8r]

3수해서 대학 왔는데요 일단 목표학교나 학과에 오기만 하면 즐기기 바쁘지 지난 날이 후회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더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맞춰서 다른 학과에 갔다면 살면서 미련이 남을 거 같더라고요.

[@j4wdjuw608]

@@박정은-i6b8r 어디갔나요

[@박정은-i6b8r]

@@j4wdjuw608 저는 교대용!!넘 만족해용ㅋㅋㅋ

[@j4wdjuw608]

@@박정은-i6b8r 어디교대?

[@0fh374]

쉽게 대학들어간 사람들은 몰라요.... 대학이 '내 노력' 만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는 걸. 시기, 타이밍과 노력의 합이 맞을 때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거죠. 5수..... 수고하셨습니다. 고3때 멋모르고 대학붙기가 정말 젤 쉬운 듯...... 재수 3수4수....하면서 그 인고의 시간들이 정말 큰 경험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자기절제의 끝...... 근데 저는 하고나서.... 너무 쉬고 싶어서.. 대학가서 그냥 놀았어요........ 아침수업을 다 제끼고.... 오후수업으로 미뤄놓음. 아침잠...... 잠 못자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새벽에 일어나고 밤늦게 들어오는 생활이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분명히.. 대학생활하고. 그 후 살면서 무슨 일 생길때마다....내가 이렇게까지 했었지. 그 경험이 기억이 정말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자신감이랄까? 요령이랄까. 아 할 수 있다! 싶으면서도 아 ...... 뭔가 이루려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구나! 해야하는 걸 오히려 아니까.......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어지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뭣도 모르니까 그냥 무식하게 이방법 저방법 다 ..... 해봤던 것 같아요. 경우의 경우의 수를 더해서. 대비하고 또 대비하고. 결국 그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물론, 막상 들어와서 보니 나만큼 안하고도 붙은애들 많습디다.... 그럼 쬐끔 억울... 하기도 한데 단순히 대학합격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서 값진 경험이랄까 지식? 지혜를 얻은거니까요. 같은 대학간판을 달고 있을지 몰라도 '얼마만큼 해 본' 경험이 다른 친구들인거예요. 다...... 10:58 ㅋㅋㅋㅋ나도 아 이제 끝났다..... 이 느낌.... 이 더 크죠. 부모님 너무 좋아하시죠?? 이건 좀 나중의 일 ㅋㅋㅋ 아 기쁘긴 기쁜데. 아.. 그냥 뭐 이제 끝났구나. 하....... 더 안 해도 되는구나 쉬고싶다........... 이런 느낌. 고3이었다면 아싸 이대학 붙었다!! 하면서 그자체가 기뻤을 것 같은뎈ㅋㅋ N수쯤 되니까 대학이름이 문제가 아님...그냥 그만해도 된다는 게 젤 기쁨....

[@user-ot5jr3jx4m]

진짜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웃으며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정말 존경스럽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다음생은집고양이]

와 말이 안 나온다,,,, 저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자극 받구 가요,, ,, 난 될 거라는 확신이 정말 중요한 듯해요.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 힘들 때마다 들어와서 볼 거예요.

[@leesj9909]

서울대보다는 저 마인드가 부럽다 자기가 원하는 걸 될때까지 해내는 집요함 +5수를 지원해주는 가정환경

[@UragilWorld]

아무리 집에서 지원해줘도 5수를 끝까지 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h3s]

진짜 이게 맞는듯 물론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게 부럽긴 하지만 나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다고 해도 5수는 못 했을 것 같음...

[@DO-hf8gv]

이거 ㄹㅇㅍㅌ

[@ho_woo]

지원마저 없으면 애초에 시도도 못했겠지

[@maxgraeham2689]

@@ho_woo 아니 하고싶으면 저 사람은 알바를 해서라도 했을거같음

[@정구는핵말려]

아직 그런내용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지원해줬으면 부러운거고 5수까지 한건 진짜 본인의지, 아니 자기가 가고싶은거때문에 한거니까 대단한거고 어쨌거나 부모님께 감사해야함, 지원해준것도 지원해준거고 저렇게 낳아준것도

[@BB-jc1dt]

진짜 서울대보다도 근성이 존경스럽다...저렇게 목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는 힘이...앞으로 어떤 좌절이 찾아오더라도 이겨내실 수 있는 평생 자산을 얻으신거라고 생각해요.

[@13._.18]

@@ForthePeaceoftheWorld 님은 5년해도 서울대 못가면서 ㅋ

[@수연-d2e]

@@ForthePeaceoftheWor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당ㅎㅎ

[@쿠항항-v1f]

@@ForthePeaceoftheWorld 의미없는 노력이 어디있나요 서울대 합격 외에도 많은걸 얻으신것같은데

[@Aldosl6974]

여자면 5수 서울대 가성비 안좋은거 맞음ㅋㅋ 그냥 인생 편하게 살길 많은데 저럴필요없음

[@pidow]

자식이 5수해도 같이 근성이 존경스럽다라고 얘기할수 있을까? 저건 그냥 가족들한테 짐을 얻는거임

[@DawnOnMe]

지금에서야 웃으시면서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5년동안 공부하시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을 못하겠어요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셨기에 결국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셨다고 생각해요. 진짜 완전 존경합니다 ㅠㅠ 자극 많이 받았어요!

[@user-zq9oq7db6w]

근데 진짜 확고한목표가있으면 힘들지가않음 ㅋㅋ

[@happy_0.0]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하지.. 대단해요..

[@느아아아아아뿡]

진짜 오래 공부 해본사람으로써 느낀게 이분은 뭘해도 가능하게끔 할수있는분이네요 너무 멋져요

[@seo5458]

으로서

[@aaplmsftotqqq2237]

공부안해본 사람으로써도 느낄수있는거 아님? ㅋㅋ

[@seo5458]

@@aaplmsftotqqq2237 으로서라고

[@AA-kn2of]

이것들은 로서, 로써 차이도 모르냐. 로서 = as, 로써 = by

[@hanai8888]

무언가에 치열해본 경험 진짜 값질 거 같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hyoleekim]

3개 틀려서 서울대를 못간게 아니고 서울대 미학과를 못간거겠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상을 추구할 수 있는 여유가 부럽. 그리고 진짜 어마어마한게 5수면 첫 수능 봤을때 친구들이 24살인것도 신기하지만 같이 대학다닐 친구들이 고3일때 중2였던 애들이랑 같이 대학동기..ㅎㄷㅎㄷ

[@koleanan1001]

대학은 사관학교 아니면 기수가 상관없어요.

[@koleanan1001]

@@user-o8jf68ut6g3g 재수, 3수, N수하다보면 선배와 동갑 또는 연장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졸업타이밍도 달라서 선후배 따지기 애매하긴 합니다.

[@hnh7303]

@@user-o8jf68ut6g3g 갑수 틀딱이냐? 14학번인 내가 학교다닐 때도 학번, 기수 의미 없었는데

[@0fh374]

@@koleanan1001 선후배는 학번순이 맞죠.. 졸업을 언제하든간에. 단지 친구되고 말놓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 첨엔 선후배든 둘 다 존대하다가 동갑확인이면 그냥 말 놨었는데 우리는....

[@entp2111]

@@stop418 인문이랑 자연은 애초에 응시영역이 다름 사범도 인문계열 사범인지 자연계열 사범인지 나뉘고 인문이 하위과라니ㅋㅋ 거의 절반인데 사탐 선택자들은 한두개만 틀려도 등급컷이 높아서 정시로 서울대 가기 힘든거

[@라라라라라라-v1o]

학벌을 가지려고 노력햇던 사람들은 다 공감가는 내용일듯…성시경도 격공하네

[@세리-e9t]

머리좋아서 한번에 서울대 간애들은 딱히 노공감일듯

[@먹쉬돈나]

@@세리-e9t 공감능력 눈치 씹하타치

[@끄나풀-i6h]

@@먹쉬돈나 공감 '해줘'

[@v이너프미네랄스]

@@세리-e9t 뼈때리누ㅋㅋ 그런 애들 있긴했음 놀면서 의대 골라가더라ㅅㅂ

[@inhim05]

@@세리-e9t 내 와이프가 이런데… 약간 영재인데 공감능력 상당히 떨어지고 본인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 머리 안좋다라는게 은연중에 배어있음… 외국인 학생중 유일하게 콜롬비아 박사학위 받으면서 전 장학금받음 ㄷ ㄷ gre 는 공부하는거 아닌거로 취급하는거 보고 그냥 넘사를 느낌 ㄷ ㄷ ㄷ 동문들 중에 그나마 제일 잘나가는데 공부는 타고나지 않으면 목숨걸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솔직히 5수 의지는 칭찬하지만 저나이에 다른걸로 저렇게 노력했다면 큐레이터 보다는 훨씬 잘풀릴 가능성 높음

[@j.k7935]

성시경이 있어서 좋다ㅎ 공감을 해줄 수 있어서ㅋㅋ 없었으면 좀 답답했을 듯

[@treefrdog-j4d]

5수를 해서 대학을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컴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다니…ㅜㅜ 그래도 마인드가 밝고 미소도 아름다우셔서 무슨일을 하시던 잘되실 것 같네요!!ㅎㅎ

[@세리-e9t]

미소가 아름다워서 잘된단건 뭐임?ㅋㅋㅋ

[@chosungbin5655]

@@세리-e9t 마인드가 좋고 인상도 좋단 뜻이잖음

[@나무늘보-e6d]

삼수해본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N수 하면 하는만큼 성적이 늘어야 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데 수능이란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 치고 1~2개 차이로 1년을 꿇는 과목입니다. 10점에서 50점 만드는게 아니라 95점에서 98점, 100점 맞으려고 하는거니까요.. 사람들이 가끔 삼수했는데 왜 이 대학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직접 해보면 그런 말 안나옵니다..

[@ziyeon867]

진짜 멋있으신 분이시다.. 영상보면서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본받고 싶다는생각이 들었네요 무언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웃는 모습이 너무예뻐요 정말 ㅠㅠ 긍정적인 영향력.. ㅠㅠㅠㅠ 멋있습니다

[@ellyk9795]

제일 미련한 짓 = 의대도 아니고 일반학과로 서울대 5수씩 하는 짓

[@Userzzzz187]

@@ellyk9795 제일 미련한 짓 = 인생 업적이라고는 출생밖에 없으면서 방구석에서 악플싸지르는 짓

[@gaeunlee1592]

@@Userzzzz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gaeunlee1592]

@@ellyk9795 남이 이뤄낸 거 깎아 내리면 마음이 좀 편하시죠? ㅋㅋㅋ 님이 그나마 좀 나은 사람처럼 느껴지시죠.? ㅋㅋㅋ 제일 불쌍한 사람은 바로 너 ㅋ

[@말노래]

콘돔회사가 잘못했네

[@냥뭉멍]

스튜디오샤 이든님이당♥ 방송에서도 말 잘하시는 모습이 참 멋져요!!

[@kite3679]

진짜 대단하시다… 댓글을 보다 보니 5년이라는 시간이 헛된게 아니냐고 하는 시선도 몇 보이긴 하지만, 저렇게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보낸 5년이 감히 평가될 수 있는 시간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대를 간 능력과,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텨낸 멘탈,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정말 너무너무 부럽고 대단하고 멋져요🤩🤩

[@비비빅-f5j]

@@ForthePeaceoftheWorld 시대를 잘못살고 계시는듯ㅜ 쌍팔년도여?

[@아리엘-z2w]

@@ForthePeaceoftheWorld 뭔 ㅋㅋ 여자면 지잡 나와도 대기업 취업이 되나? 니가 뭐 됨? 저 분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네 니 말대로면 어디 가서 인생 피는데? ㅋㅋㅋㅋ

[@hufs700]

서울대 김소정은 과거에 지하철 남자 얼굴을 여성시대 사이트에 무단으로 유포한 후에 심한 욕설을 인터넷에 올리고 조롱했고 , 호스트 바에서 남성을 무고로 몰아간 여자임. 얘 범죄자고, 방송 삭제해야됨 알사람은 다 알고 얘 이미 소문남

[@herogood4491]

이분은 웬만한 고통은 웃으면서 넘기겠네요 그 지독하리만치 고독한 외로움을 견뎌냈다는게 이미 그대는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자의적으로 하고 싶은 목표와 계획을 이루어 냈다는게 가장 자랑스러워 할 만 하지... 보통은 살면서 계획대로 안풀릴 때도 많은데 ...

[@your3586]

맞아요 저도 JLPT N1 시험 준비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험 취소되어서 안 풀리고 힘들었어요ㅠㅠ

[@UNoWhatAmSem]

같은 노트 다른 기분 저 노트는 의미를 부여받았고 내 노트는 낙서를 부여받았다

[@Take_your_senses]

ㅎㅎㅎㅎㅎ 그래도 현생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음 된거죠 뭐~~^^

[@sungsukim690]

5년 수험생활에 비대면 수업 2년 …. ㄷ ㄷ 단지 학벌 때문에 오수한게 아니라 그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한거라 목표가 명확해서 결국 해내신게 아닐까요. 미학 되게 어려운 학문인데 그 학문을 좋아하신게 이미 대단하신듯 언젠간 박물관에 볼 것 같네요 뉴욕에 모마 등등 외국에서 박물관 인턴 같은 거 한번 해보시길 추천. 모마는 코비드라도 인턴 받는거 같더라구요

[@lilii332]

와 개 부럽다 서울대보다 저 끈기랑 노력 진짜 갖고 싶다… 저것만있으면 뭐든 다할수 있을텐데

[@user-kn1sr1si2j]

완전 공부 자극 영상이네... 춥고 졸려서 한숨만 자야지 하고 침대에 스르륵 누워서 보는중이었는데 추위랑 졸음이 다 달아남.... 너무 멋지신 분..

[@이현수-t9l]

댓글 그저 웃길따름이다 저사람이 견딘 5 년은 앞으로도 엄청난 자산이 될거임 저 정신력과 끈기는 배우고 싶다고 배울수 있는게 아님 먼 인생의낭비니 청춘이 아깝다니 훈수를 두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산소남-i8c]

ㅇㅈ 남을 깎아내려야만 본인 자존감 챙길 수 있는 패배자들 노력의 가치는 노력해 본 사람만 아는 거죠

[@거북-r2c]

급이 다르지만 군전역하고 저도 저분이랑 비슷한 시기에 공무원 시험판에 뛰어들어 5년 걸렸네요 ;; 5년이란 시간이 멈춘 느낌 잘 알죠.. 진짜진짜 존경합니다..

[@비비-f6e]

5년만에 합격하신건가요? 제가 4년차에 예비받고 이제 1년다시해야하는데 5년차에 어떻게 멘탈관리하셨나요 주변인들도 슬슬 뭐라하구요 ㅠ 저는 4년차까진 지인이 뭐라하든말든 마이웨이였는데 그것조차 힘드네요 😢

[@sosomi777]

저 정도 스타일이니까 5수 했지.. 저런 노력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게다가 한 두개 차이니까 포기도 못하고.. 진심 학교 다닐때도 1,2개 틀린 애들이 울더라..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하고 한거겠지만 솔직히 피눈물 났을것 같다. 화장실 갈 시간도 아껴서 공부했는데.. 열정은 스탠포드 하버드급이다...

[@narongeee]

운의 영역까지 최대한 통제 하신 것 같아요 . 그 노력이 정말 놀랍고 대단합니다 . 멋져요 !!

[@ngnjnah]

10:51 값진 경험이라고 하는게,, 와닿네요 ㅠ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시간도 결코 헛된게 아닌..

[@풉킥풉]

정신력 정말 대단하다 고삼때 불안해서 갑자기 생각없던 전문대까지 지원하는데 다른 대학교 한번 지원안하고 오직 서울대만 라보다니 대단해요.

[@lovely-ht8bf]

마지막엔 다른대학에 갔다가 반수하셔서 마지막 서울대가신 걸로 알아요. 대학생활이 너무 하고싶으셨고 교수님이 수업도중 니네랑 서울대애들이랑 어쩌고 저쩌고해서 반수해서 다시 서울대가심요

[@dobbyisonvacation]

외대 독일어과 교수가 같은 대학 경영 애들이랑 급이 다르다고 함

[@user-awycjzpwbgzy]

@@dobbyisonvacation 뭔소리야?

[@dobbyisonvacation]

@@user-awycjzpwbgzy 대뜸 뭔소리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 친구냐? 저기 영상 나온 분이 한말임 n수하다가 대학 생활 즐기고 싶어서 외대 독일어과 들어갔는데 거기 독일어과 교수가 학생들한테 같은 학교 경영학과 애들이랑 너넨 급이 다르다고 함

[@seisochoa]

@@dobbyisonvacation 무슨 타대도 아니고 같은 학교 경영이랑 입결 차이 나봤자 얼마나 난다고ㅋㅋㅋㅋ

[@qufdmswh]

말도 넘 야무지게 잘하셔서 강의 하셔도 잘할거같아용 인상도 좋으시궁...! 멋져요 ㅎㅎ

[@쎄비-v1z]

5수를 지원해주는 부모님이 계시다니 부럽다.. 나였으면 공부+알바 병행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했을 듯ㅠ

[@오준석-z8p]

공부 잘하면 학원에서 전액장학금 주면서 오라해요..

[@쎄비-v1z]

@비공개 ㄱㅅ

[@user-kv2wd1vj2j]

@@오준석-z8p 그게머임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해요?? 재수할때만..? 학생때는 말구요?

[@오준석-z8p]

@@user-kv2wd1vj2j 재수학원마다 장학제도가 있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 공짜로 공부시키고 연세대 배출!! 이러는 거죠.

[@Lotusatl48]

저 의지력으로 뭘해도 성공할 젊은이일세

[@김도연-x9p2s]

와.,,..3개틀려도불합격.....?대단하시다...

[@HaeeunKim-s9t]

저도 오래 공부해본 사람이라 말씀드리는데... 정말 뭘 하더라도 잘 하실겁니다. 그정도로 오래 혼자 공부하다보면 사람이 시들시들 병이 들어요. 공부하는 동안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죽고싶을만큼 힘들거든요..정신적으로. 그걸 참아내고 가고싶은 대학에 가셔서 너무 축하드리고 저는 결국 가고싶은 대학은 못갔지만 차선으로 다른 과에 입학해서 전액 장학금 받으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그때를 생각하면 버틸 수 있는거같아요

[@alpha-oe5gi]

ㅇㅈ 고시 10년만에 붙은 장수생 출신 법관들 중에 정신이상자들 많다고함

[@Pianodud]

저도 서울대출신인데 직접 곁에서 3,4 5수생들의 고충 진짜 많이들어서 격한 공감이가네요. 부지런하고 꼼꼼한 성격이시니 앞으론 뭘해도 대성하실겁니다..

[@s_______z]

재수까진 하는데 삼수가면 나약해지고 하기싫고 현타오는데 오수라니.. 멘탈대단하다

[@힝힝-t7x]

3수하고 대학 간 입장으로 하나하나 다 공감 되는 내용이네요 합격했을 때 그 허무함과 눈물ㅠㅠ 21학번으로 입학해 대학 생활은 못 해봤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너무 행복해요

[@고상덕-p5s]

어? 나랑 같은 00년생 삼수생이다

[@SeoulNationalUniversity19]

삼수해서 어디 갔어요?

[@모닉-x1i]

너무 대단해서 부러운마음도 안드는 거 같애,, 정말 대단하다…

[@9yuuu808]

결국 수능에서 2개를 틀리시고 목표를 이루시다니…. 너무 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ㅠㅠ

[@시루-p4y]

5년동안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며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정말 대단합니다 뭐든 성공하실 분이에요 응원합니다

[@예쁨-i1w]

끈기와 멘탈이 대단하다…

[@찌롱이-f7h]

돈도 돈이지만 저 끈기면 다른 상황에서도 분명 잘 해내셨을 것 같아요. 진짜 대단하네

[@정기용-n3p]

기특하다.. 뭘하더라도 절반정도만 사회생활때 적용해도 성공한 인생으로 사실꺼임..

[@Michel-s9c]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부럽다 이부러움은 서울대를 갔다는것보다는.... 저렇게 하고싶은거에 몰두할수있는 환경이 ㅠㅠㅠㅠㅠㅠ 저도 생활비를 벌어야하는상황이아니라면 공부열심히 하고싶었는데 현재도 하고싶구요 ,,,ㅠ

[@단오-t2k]

@@bban1550 저 분의 환경이 어떤 지도 모르고 고작 이 글 하나로 판단하지 말자구요 ㅜㅜ

[@Spiderman-p5r]

어차피 님은 저런환경이어더 서울대못가요

[@엘라깐다]

환경 탓 ㅋㅋ

[@단오-t2k]

@@엘라깐다 환경 때문에 못가시는 분들 많아요 ~ 저희 엄마께서도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공장 다니시면서 생활비랑 학비 모아서 뒤늦게 대학 나오셨습니당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란 게 있고 이해할 수 없으면 비난이나 하지 마세요,, 못배운 티 나요

[@엘라깐다]

@@단오-t2k 5수를 했다는 영상엔 환경 이야기,부모님 이야기 1도 없었는데 5수를 해냈다는 인내심과 노력에 주목하기보단 다짜고짜 그런 걸 지원해주는 환경과 부모가 부럽다고 하시니 좀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아봤네요.환경탓 세 글자보단 못 배운 티나요가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비난같은데요? ㅋㅋ

[@jykim8051]

의치대 가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미학과... 가려고 그러셨다는게 전 더 멋있고 대단해보이네요 저도 수능 많이 봤지만 너무 힘드셨을게 눈앞에 선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꼭 끝까지 완주하셔서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초와몬레알]

뜬금없지만 예전에 페북에서 서울대 7수로 들어간 사람 본게 기억나네요, 과는 어딘지 까먹었는데 당사자는 7수를 했지만 어쨌든 서울대 들어갈 수 있어서 후회는 없다고 하더군요. 주인공도 후회없는 삶을 누리시길...

[@김하연-h1r]

근데 저 분도 대단하시건데 부모님도 계속 기다려주시고 하라고 하신것도 저분이 서울대에 붙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인듯

[@산소남-i8c]

자식은 부모에게 노력하는 과정으로 믿음을 줬고, 부모는 그런 자식에게 기회를 줬고. 두분 다 대단하죠..

[@eyebrows5318]

와우... 대학4년보낼 시간 보다 더 많이 준비하셨네.... 뭘해도 성공할듯. 응원합니다.

[@온수현-o9p]

서울대라는 학벌도 인생에 도움이 되긴 하는데 어떻게 노력해서 내가 정말 갖고 싶었고 모두가 선망하는 어떤 것을 성취했을때의 그 성취감과 자신감이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삶이 끝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일궈나가야 하는 만큼 그럴 수 있는 기회와 사정이 된다면 저렇게 후회없을만큼 도전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일인듯. 누군가는 미련하다고 하겠지만, 무척 대단하고 존중할 만한 선택이자 도전이었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그리고 뭔가 좋은 학교 갔을때 약간 얻는 것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어딜가든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쉽게 일반화할 수는 없는데, 좋은 환경에 모여든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확실히 좋은 영향을 받는다는 느낌? 게다가 저분은 꼭 그 학교의 그 학과여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으니. 이때 저 몇년의 시간을 주고 얻은 스스로만의 값진 무언가가 앞으로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분의 10년후, 20년후가 궁금해짐

[@김아무-u7r]

20대 "성공" 이라는 경험을 성취해본 사람은 앞으로 쭉쭉 승승장구한다 20대 시작하면서 그 경험을 대한민국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학벌이 아닐까 싶다 서울대가서 성공하는 게 아니라 그 진입장벽을 뚫을정도의 노력을 했기때문에 성공하는 거일듯

[@키키-n3w]

서울대 간 걸 넘어서 멘탈이 대단하다

[@mo-fq3vb]

N수를 하는 동안 우여곡절도 많이 겪게되고, 멘탈도 많이 흔들려서 나였으면 오수하기 전까지 포기할것 같은데 계속 자신의 꿈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멋져요!!

[@mo-fq3vb]

@f f 왜 지랄한다고 생각하죠? 이런 칭찬이 익숙치않나봐요^^

[@mo-fq3vb]

@f f 다른대학교도 있겠지만,이분은 자기가 꼭 가고 싶은 대학을 확고하게 잡아서 목표물을 결국 이룬거잖아요 물론 굳이 서울대학교 말고 다른데로 갈수도 있죠 근데 자기가 가고 싶고 싶은데를 가는건 좋은일이죠 대학을 갈때는 대부분 성적이나 최저에 맞쳐서 어쩔수 없이 원치않은 대학을 가는 경우가 일부분인데 이분은 자기가 꼭 들어가고 싶은데를 갔으니깐 대단하죠

[@mo-fq3vb]

@f f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가는거랑 자기가 생각하지않았던 대학을 가는거는 좀 차이가 나요

[@mo-fq3vb]

@f f 대부분 그러기는 하죠 최저에 맞춰서 커리어 쌓아서 결과를 재산을 본다라는 말 그럴수 있죠 근데 최저에 맞춘다는것보다 자신이 꼭 이룬데를 간다면 차원이 틀리죠

[@mo-fq3vb]

@f f 님이 말한거는 그 뒤에 후 일이고요

[@paulrh22]

서울대가 이제 이전 서울대가 아니거늘...사람은 환경에 맞춰 바껴야 하는데..참 어려우시겠네.. 끈기는 인정..

[@JL-rt1xq]

그님대?

[@dltjdms]

어떤 의미로 참 슬픕니다.

[@미기엘라이]

진짜 정신력 약한 사람들은 재수 절대 하지마셈. 그리고 부모님들이 재수 반대하고 서포트 안 해주는 집안은 더더욱.. 정신력 아무리 강해도 부모님들이 서포트 안 해주거나 반대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모님들은 나를 백수 취급하고 밥버러지 취급하게 되고 눈에 거슬리니까 부모님들은 계속 트집 잡게 되고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없던 정신병까지도 걸림...

[@돌포-g7t]

본인 경험담임?

[@tkddk21kim39]

@@돌포-g7t 저도 똑같은 경험함

[@BIIZE0904]

사울대 가기가 정말 어렵다는게 이 영상으로 증명된다

[@김동규-r7d]

의치한이 더 어려움

[@야리까리-p3w]

5수해도 20대 중반이네요..수능새로봐서 의대가고싶단 생각 적지않게하는데.. 나이가차니 현실 기회비용 이런거때문에 쉽지가않네여.. 젊은게 진짜 최고 무기입니다

[@user-awycjzpwbgzy]

20대 중반이 젊은겅가요..?

[@Lee-fp6uu]

@@user-awycjzpwbgzy 네 창창합니다. 뭐든 시작해도 되는 나이에요

[@USbus_driver]

다 상대적인거죠

[@az-lw4im]

@@user-awycjzpwbgzy 본인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는데 20대 중반 존나 젊은거임...

[@user-awycjzpwbgzy]

@@az-lw4im 왜여? 저 19살이요

[@요짜]

재수만 했는데도 진짜 정신 나갈 것 같던데... 이든님이나 미미미누님 신처럼 보임 ㄹㅇ 그 긴 시간을 어떻게 견디냐

[@요짜]

진짜 19살까지의 인생과 20살의 인생이 완전 천지차이일 정도로 너무 많이 바뀜... 살면서 해본 일 중에 너무너무 힘들었음

[@clover00731]

와 진짜 대단하시다..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되네ㅠㅜ

[@조가은-u6m]

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뤄냈다면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간 노력한 그 정신력과 의지로 뭐든 해내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아도라-o3s]

매일 12시간동안 5년.... 진짜 범접할 수 없는 끈기다

[@jofre5526]

저는 7년간 자격증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공부머리가 현저히 낮다보니 필기시험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많은시간을 소비하였죠... 합격후 기쁨은 잠시였지만 그 긴시간동안 단절생활로 젊음을 보내었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취직해서 자식까지 생긴 친구들 봤을때 허탈감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긴세월을 보내면서 참을성을 누구보다 크게배웠고 먼 미래를 여러차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mingree7268]

우와..저도 요새 자격증 준비중인데ㅜ 고생 많으셨어요..!!! 7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게된다면 똑같이 준비하실거같나요?

[@녕녕-v4p]

저분의 성공경험은 앞으로 인생의 수많은 난관을 이겨낼 버팀목이 되줄거같아요. 서울대자체가아닌 목표를 이루는 내내 수고많았다고 장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tamusjh]

공부를 잘하려면 흔히 말하는 천재로 태어나거나.. 사연의 주인공 처럼 자신의 생활 하나 하나 를 조절해 가며 모든 일상을 공부만을 위해서 설계해야 합니다.

[@your3586]

ㄹㅇ 핵공감합니다.

[@eun3336]

나중에 낭비할 더 긴 인생을 5년이라는 시간으로 아낀 것이다. 일찍 어른이 되셨을듯!!

[@길수-o3h]

끈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같이 얘기하는 성시경씨도 서울대 인문계열은 합격권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수때 고대 경제학과 합격했는데 서울대가려고 재수하고, 또 삼수하게 됐다고 했는데 서울대는 노력에 어느정도의 운까지 따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저 아는 분도 수능 한개 틀렸고 수능점수만 따지면 서울대 전학과 입학 가능이었는데 내신때문에 고대 갔다고 했어요. 오수를 버틸 멘탈이 정말 리스펙~~

[@사람-e6u]

조올라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byule8179]

진짜 대단하다 멋있어요

[@WarneyProductions]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끈기와 노력으로 인생 성공하실것 같네요

[@hawkeye5187]

학벌컴플렉스가 진짜 무서운게 지잡대가 싫다고 재수하다 계속 실패만 반복하다보면 나이만 쌓인다는거임. 자존감이 ㅈㄴ중요함.

[@your3586]

ㄹㅇ 팩트네요

[@bean0321_]

와진짜 너무 멋지세요🥺

[@andrewlee2941]

서울대는 서울대지만 5년동안 수능을 위해 공부했다는건 와 대단하시다.... 존경스럽네...

[@메기-b8y]

5수생이라 진짜 쉽지 않았을텐데 진짜 본받고 싶어요💕

[@호로록냠-n4l]

무언가를 저렇게 오랫동안 공들여서 한다는 게…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ㅜㅜ 제 인생에서도 저렇게 오랜시간을 들여서 하고자 하는 게 생길 수 있을까요?

[@alpha-oe5gi]

난 5수 끝에 서울대를 붙는다고 하더라도 후회할 것 같다 젊은 시절이 아까워서. 그만큼 의견이 확실해야 가능한 결정.

[@ggoodbtt5099]

5년 늦은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인생의 목표를 이루어낸게 중요하죠^^

[@cmcf6367]

그나저나 역시 최상위권 학생들에겐 2,3,4교시 만점은 패시브고 언어영역이 최대 난관이구나;; 성시경도 대단하네;;;

[@김정원-h6l]

더 대단한건 1교시때 느낌이 왔을텐데 포기하지 않았다는게 더 신기함

[@g.l.y7591]

언어는 자칫 무덤이죠ㅡ 거기서 최상위권과 상위권이 갈림ㅡ

[@girl-vp1xb]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이 6글자가 주는 울림이 있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cmcf6367]

저런 분 초 단위 생활을 3년도 아니고 5년을 해야한다는건… 앞으로 사회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저 지독한 멘탈로 다 이기실거 같네요.

[@inunine1115]

와 이분 유툽으로 봤었는데 마인드 멘탈짱임.

[@sienna8297]

뭐든지 자기 선택이면 된거다. 누구의 강요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에서 끝까지 밀어붙혀 성공했다니 의지가 대단하고 앞으로도 인생에서 성공하시리라 믿는다.

[@LittleSkyRuby]

저 나이에는 엄청 늦었다는 생각도 들수도 있고 또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상 지나고보면 결국 이룬 본인이 승자이고 후회도 안남음

[@쿠항항-v1f]

진짜 멋지시다 물론 서울대가신 것도 멋있지만 그 끈기와 포기하지않고 결국에 해내신게 진짜.. 멋져요

[@이-h3s]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신데, 이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현실이 참 무서워요... 정말 하루하루를 입시를 위해 바치고 또 맞춰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게, 이게 정상적인 방법인가?싶네요. 영상 출연자분이 잘못했다는 것이 절대 아니라 씁쓸해서요... 살아봐야 겨우 19년 정도 산 학생들인데 이렇게 고통스럽게 노력해야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게 그리고 이런 고통을 닮고 싶어한다는 게 슬픕니다.

[@쌉미미]

얼마나 지겨웠을까 거의 초등학교를 한번 더 다닌꼴..

[@jaxzr1423]

와 진심 존경한다 재수하는 나로선 지금 멘탈 붕괴하고 있는데 오수라니 나는 절대 못할 일을 하셨네요 그 멘탈과 의지력 너무 존경합니다

[@렉템]

오래전 08수능때 반수 한번 했었는데.. 5수는 진심 와.. 저 분의 멘탈을 존경한다.

[@SAKURHH]

근데 이런것도잇다 난 삼수햇는데 한 재수쯤하면 이제 문제들은 다 쉽고 익숙해짐.. 시험이 얼마나 운이따라주냐 문제도 큰데 시험을 망하게되면 난 이거밖에 못하는데.. 잘하는게 이거뿐인데 앞으로 뭘해야하지.. 하면서 이거밖에 못하겟어서 또하게되고 수능 중독처럼.. 그렇더라고 ㅜ 주변에 삼수 사수 언니들도, 대학다니다가 온 언니들도 그렇게 수능중독에 빠져들엇엇구 ㅠㅠ 재수학원선생님들이 수능중독 걸리지말고 다 좋은대학이니까 너네 대학가서 그냥 좋은 대학생활햇으면 좋겟다고 그랫던 말이 기억에남는다 ㅠㅠ 그래도 불만족하고 수능을 또보고 또봣지만 ㅠ

[@j4wdjuw608]

대학 어디갔어?

[@아리사-r3s]

뭘해도 성공하는 사람이라는게 이분을 보고 말하는거네요 멋진분이다

[@빠하준-p2c]

대단하십니다! 5수끝에 서울대를 가시다니 저라면 못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