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만 몰아본 아재입니다. 프라이드 몰다가 (오래 되서 폐차), 아벨라 몰다가(역시 오래되서 폐차, 차값 보험료가 12만원?) 몰았었고, 지금은 스파크 11년생산 12년형 (대우에서 쉐보레로 넘어간 첫) 수동 몰고 있습니다. 운전 경력은 40년이 넘었습니다. 일년 평균 3만 키로 탑니다. 쉬는 날이면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를 드라이브 합니다. 나가면 일단 평균 1,000 키로미터. 경차라 무시 당하는 것 많습니다. 앞으로 들어와 그냥 브레이크 잡는 차들, 깜빡이 없이 그냥 밀고 들어오는 차들, 양보 해줘도 고맙단 차는 100 대 중 3대? 그래도 잘 타고 다닙니다. 생존을 위해 방어 운전이 몸에 익숙해서 문제 없습니다. 차는 내 영혼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아직 누유 일체 없고, 추월시 4단 놓고 알페엠 4천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지만, 강원도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선 끝내줍니다. 장거리 하면, 연비 리터당 거의 30도 찍은 기록도 있고, 가급적 알피엠 2천대를 유지하면 연비 끝내 줍니다. 티코에 비하면 아니지만, 나름 좋습니다. 휘발유 냄새만 맡아도 전국일주 한다는 티코는 몰아본 적이 업지만, 혹여 제 앞에서 끼어든다면, 당연히 넣어드립니다. 디지털이 좋은 세상이지만, 아날로그의 감성도 그 못지 않습니다. 오늘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모든 분들 안전 운전 하시길 ^^
@jihokim70102 жыл бұрын
티코 정말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ㅋㅋ 예전 직장앞에 빨간티코가 세워져있었는데. 아주 관리도 잘되어있었고 ㅋㅋ 보면 어릴적 생각이 나는 자동차.
@MrNamsoul80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 감성 오집니다. 제 첫차가 95년도 티코 sx였는데..수동5단 최고였죠. 최고시속 속도계 꺽어서 175위치 까지 보내보고, 강의 끝나고 친구들고 당구장 마실갈때 7명도 타보고, 5명 타고 가다가 경찰이 승차정원 초과라고 해서 말다툼도 해보고, 휴가때 항상 즐거움을 주고, 작은차 큰기쁨( 자기야 좁은데서 수고했어~^^) 도 3~4명 거쳐 가고, 비오는날 운치의 끝판왕이고, 어머니랑 배추 70포기도 실어보고, 각설탕이라는 애칭도 만들어준..정말 소중한 첫차.. 197,000km 주행하고 폐차했지만...매주 한두번씩 손세차하면서 정성을 들이고 탔었는데... 보는 내내 옛 기억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매운떠뽀끼2 жыл бұрын
175까지 올라간다구요??? ㄷㄷㄷㄷ 뭐야....무서워.....
@MrNamsoul802 жыл бұрын
@@매운떠뽀끼 그땐 gps나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정확한 속도는 알수 없구요~ 티코는 원래 속도계가 160km/h 까지만 있어요~ 그런데 속도계 바늘이 더 돌아가지 말라고 밑에 핀이 하나 있는데..거기까지 바늘이 가면 약 175km/h 위치거든요..^^20~21살때라 미쳤었죠
@매운떠뽀끼2 жыл бұрын
@@MrNamsoul80 엌ㅋㅋㅋㅋㅋㅋㅋ꿀잼이였을꺼 같네요 ㅋㅋㅋ
@라봉씨11 ай бұрын
거의비슷한ㅎ 쥬뗌므 노래나올때 티코에 미니 티비달고 좋았던. .
@jaesuck10 ай бұрын
배추 70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100포기 실으니까 스타렉스도 차 음청 무거워지던데
@kunpark94162 жыл бұрын
철판이 안 썩은것 조차 신기합니다.
@Littleman3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파트 지히주차장에도 티코 한 대가 있는데 진짜 얼마나 병적으로 관리를 한건지 순정상태로 굉장히 깨끗하더군요 번호판도 근본의 녹색번호판..
@pray4skylark2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광기
@JUNJAM2 жыл бұрын
유독 티코 오너들이 그런듯
@보쌈러붜2 жыл бұрын
@@pray4skyl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llowfever962 жыл бұрын
@@JUNJAM 그런 오너가 아니면 지금까지 못버티니깐...ㅋㅋㅋㅋ
@박진웅-p2z2 жыл бұрын
@@yellowfever96 생존편향
@RoseWoo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의 차량이다...어무니 첫차여서 진짜 이차타고 10대 다 보냈는데...
@닉네임-w9t2 жыл бұрын
@@힝둥이-b9s 운전이 아니라 타고 다녔다는 말인듯.
@kanadara08392 жыл бұрын
@@힝둥이-b9s 이정도면 난독이라도 해도 될것같다....읽고싶은것만 읽는건가
@재윤이-u3u2 жыл бұрын
티코 너무 반갑네요. ^^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더 도로를 달릴 수 있겠네요. ^^ 저도 첫취업하고 구매한 대우 레간자를 아직 타고 있습니다. 운행한지 20년을 훌쩍 넘기고 53만 키로 다 되었지만 아직도 잘 달립니다. ^^
@forest..walker2 жыл бұрын
53만;;;; ㄷㄷㄷㄷ 관리를 얼마나 잘하신겁니까?
@재윤이-u3u2 жыл бұрын
@@forest..walker 키로수나 계절에 따라 필요한 예방 정비만 열심히 했습니다. 신차 구매했을 때의 매뉴얼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매뉴얼에서 주기적으로 정비가 필요한 부분들은 자주 체크했습니다. 아이들 키우고 집사람이랑 살림을 꾸리다 보니 자동차를 쉽게 바꾸는게 사치처럼 느껴져서 운행이 불가하게 될 때 까지는 타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운행했습니다. 그치만 이제 자동차 수명이 다 된 것 같습니다. 엔진이나 스틱 미션은 아직 상태가 괜찮은데 사이드쪽 프레임에 부식이 심해져서 곧 폐차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신차 구매를 생각하면서 아반떼나 쌍용의 토레스 자동차 구매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인생 두번째 차가 되겠지만 이번에 구매하면 면허 반납 전까지 타게 될 것 같습니다. ^^
@forest..walker2 жыл бұрын
@@재윤이-u3u 정말 대단하시네요. 10만키로만 넘어가도 마치 오래된 차처럼 취급하고 페이스리프트모델만 나와도 구형취급하는 요즘 세태에 정말 본받을만한 분인거 같습니다. 주제넘지만 다음 차는 둘중에 고르신다면 토레스를 더 권해드리고 싶네요. 생애 마지막차라고 생각하시고 고르시는거 같은데 아반떼는 조금 섭섭하지 않으실까요? 그나마 토레스가 조금 덜 섭섭할거 같아서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
@user-ty6xe6pq4e2 жыл бұрын
클라스ㄷㄷㄷ
@재윤이-u3u2 жыл бұрын
@@forest..walker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요즘 세대가 저희 세대에 비해선 아무래도 개성도 더 넘치고 표현력도 다양한 똑똑한 세대이다 보니 자동차에도 더욱 관심이 많고 자동차를 통해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조금이라도 더 잘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게 아닐까 개인적인 짐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도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것처럼 쌍용의 토레스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습니다. 특히나 공간면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유리하고 차체도 높아서 승하차하기가 참 수월한 것 같아 그 점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고민 중인 부분은 변속기를 스틱으로 할지 오토로 할지 고민 중 입니다. 제 얕은 지식으로는 연비와 미션의 내구성이 스틱이 더 낫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변 지인들 말로는 요즘 자동 변속기도 내구성이 좋고 연비도 스틱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서 이제 편하게 자동 미션으로 타라는데 스틱이 차량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구조가 단순해서 관리가 용이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실지 선생님의 고견을 청하고 싶습니다. 바쁘시거나 시간이 없으시다면 따로 답변해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긴 덧글에 정성스러운 답글을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anonymous_07072 жыл бұрын
차주분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김동현-b1j2r2 жыл бұрын
어디선 숲의 정령으로 일하고 일하고 있던데 역시 차 하나는 잘 만들었나봐요.
@davlee20722 жыл бұрын
아반떼CN7 풀옵션에도 없는 조수석 파워윈도우가....ㄷㄷ
@loadup103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안제-m9g2 жыл бұрын
40년전 일본 경차의 갬성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최신연식의 차인 21년식 다마스와 같은해에 출시 된 티코 ㅋㅋ
@danieljung11722 жыл бұрын
1999년도에 친구3명태우고 구영동고속도로로 강릉가는데,대관령을 50km로 넘어갔습니다
@troops31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대우국민차에서 출시되자마자 아버지가 전시차 바로 들고오신 우리집 첫차. 전시장에서 어른네명이 들고 밖으로 옮기고 당시 빨간색 메인컬러라 가는곳 마다 사람들이 몰려서 구경왔었던 추억의 티코. 지금은 항암 투병중이신 아버지랑 어렸을적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 차. 여름엔 조수석에 앉아서 언덕길 나오면 내가 에어컨 끄는 역할 담당이었지..
@Jeongkiwon_TV2 жыл бұрын
폭우 내리면 천장에서 소리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
@라봉씨11 ай бұрын
오 갬성ㅎ
@b.iceage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미술학원에서 집 오는 길에 눈이 많이 와서 봉고차가 골목길에서 갇혔을때 학원 선생님이 티코로 몇명 태워서 집 보내주셨던 기억이! 가벼워서 눈길에 잘 빠지지 않았던걸까요?!
@라봉씨11 ай бұрын
전륜 구동ㅎ
@Lasz88510 ай бұрын
눈길 경차들이 날라다니긴 하죠 가벼워서 ㅋㅋㅋ
@panamera59212 жыл бұрын
임영웅 노래 틀고 창문내리고 시장가면 할머니들 다 꼬실수잇다는 그차 슈퍼카 급으로 사진도 찍히고 신기해서 다 쳐다보는차
@rreg-h4m2 жыл бұрын
13:43 백투더퓨처
@pray4skylark2 жыл бұрын
1:40 올해 초에 사온 SM5 2008년식이 100만이었는데...
@user010222 жыл бұрын
티:티도 안나고 코:코빼기도 안보이는 성로형
@dowoo_h2 жыл бұрын
00년식 마티즈1 수동 밴 차주입니다 메일 보냈읍니다 출연시켜주세요!!!!!!!!!!!!
@Shawnfive2 жыл бұрын
윤성로 중형 해치백 리뷰 잘봤습니다.
@ssy032602 жыл бұрын
저도 96년식 티코 수동 오너입니다~~~~~~~~ 티코 운전 재미있지요^^
@junsuklee1369 Жыл бұрын
슈퍼티코 나오면서 암레스트 파워윈도우가 적용됨.. 근데, 암레스트 파워윈도우는 특허가 잇어서 장착 불가한데, 대우가 쌩까고 장착해버림.. 특허권자가 빡처서 소송하고 대우가 재판에서 패소 그뒤론 특허권 받고 장착해서 나옴 참고로 암레스트 파워윈도우 특허권은 한국분 입니다! 그래서 잘보면 1997년 이후로 전세계 차량들 대부분 암레스트 파워윈도가 적용됩니다!
@soominjung-de7jp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탔던생각나네,, 다섯명타고 오르막길 올라가는데 차 퍼질라해서 뒷자석승객 내리고 걸어서올라간적있음
@muse11292 жыл бұрын
유증기로만 욺직인다는 전설의 자동차
@Ahyeon-dong_Ghost_Rider2 жыл бұрын
제 오토바이랑 cc가 비슷할 거 같은데 ... 티코 매력적이네요 끌리는데여 ㅋㅋㅋ
@nsc80182 жыл бұрын
티코는 4명타고 내리막길 120km/h이상에서 팔 내밀면 날수있는 글라이딩 기능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있어요!! 기름없거나 시동 안걸릴때 15m정도 뒤로 밀었다가 놓으면 다시 앞으로 갑니다!! 항상 노면에 껌 조심하시고요 쥐잡는 끈끈이라도 밟으면 구난 불러야합니다ㅠㅠ
@ston.k4442 жыл бұрын
껌밟으면 위험하다던데 사실인가요?
@obabtong2 жыл бұрын
오바치지마라 씹노잼이다
@라봉씨11 ай бұрын
타보긴했냐?
@李庚勳-k9z2 жыл бұрын
500 600씩 부르는 차들 보면 약간 가격이 살짝 이해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장난감으로 가져오고싶긴 한 차죠 ㅋㅋ
@SuzuneTakada11 ай бұрын
지금 나오는 경차들은 차량 중량을 엔진이 못버텨서 생각보다 연비가 참 안좋고 차도 안나가고 그러는데 이 티코는 연비만은 최강(특히 수동기어)이었던 이유가 철판을 최대한 얇게 만들었다보니까 공차중량이 가벼웠는데 그대신 안전성이...
@hyukkim32982 жыл бұрын
티코 지나가면 포람페 쳐다보듯 다시 뒤돌아 보게된다
@macaroni7932 жыл бұрын
전기차 1성로 달리기.. 티저라도 나왔으면 ㅜㅜ
@TonyChang22777 ай бұрын
대학때 티코를 배에 싣고 제주도도 가고 고속도로에 120키로도 밟아보고,전공실앞에서는 꿀잠자는 휴식처였죠.
@yjs8126 Жыл бұрын
저차가 처음 나왔을때 차가 상상 했던것보다 작아서 도로에서 좀 장남감처럼 보였음 나중에 이차가 많이 다니고 나서야 익숙해 보였음 내가 알기론 rpm게이지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제로 달았군요
@goodman432111 ай бұрын
94년도 티고(SD) 타고 서울에서 강릉으로 한해 여름에만 다섯번 오갔던 일이 생각 납니다. 그때 기름 5천원도 넣었었어요... ㅎㅎ 목베게 뺴내고 앞열 뉘이면 침대가 되서 텐트 대신 차에서 숙박을 했조.. 대신 모기가 엄청났었더.. 밥은 트렁크에 있는 라면과 버너로 해결 20대 초반의 풋풋했던 떄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건 추천할만한건 아닌데 친구가 함 몰고 나갔었는데 130km/h 이상 나가 줬습니다... 저는 살떨려서 이렇게 못밟음 그떄 오가면서 듣던 바네사메이 1집 테이프도 생각나네요 오늘은 바네사 메이....로!!! ㅎㅎ
@박준영-x2r7 ай бұрын
황마:마감할때까지 때리는거 아녔어???
@son77770 Жыл бұрын
올드카는 흰색번호판으니 가치가 없습니다.. 녹색번호판 ㄱㄱㄱ
@BABAMBA99702 жыл бұрын
티코 탈때마다 무서웠는데 저리 땅에 붙어서 가는차 별로 없기도 했고요ㅋㅋㅋㅋㅋㅋㅋ
@내일로-i2j Жыл бұрын
티코 프라이드 보면 괜히 어릴적 생각 나면서 기분이 싱숭생숭 ㅋㅋㅋㅋ
@Migual7788910 ай бұрын
전철역 옆에 티코가 가끔 서있는데 휠이 거울쟁반처럼 생겨서 가까이서보니 휠로 내모습보임 ㅋㅋㅋ 그휠 달아주면 훨씬 이쁠듯
운전하다보면 가끔씩 티코 프라이드 보이는데 이제껏 남아있는 차량들은 환자들이 관리해서 남아있는거고 막탄 차들은 이미 오래전에 폐차
@High__Jump2 жыл бұрын
1996년도에 삼촌이랑 시골 갔다 서울 올라오면서 무려 140km까지 밟았던 차. 아찔한 경험....^^
@네슨도르마-i4i11 ай бұрын
뒷바람 쎄게 부는 날은 람보르기니도 못따라 온다는 전설의 스포츠카 티코
@chan2gim2 жыл бұрын
출시당시 신차값보다 중고차값이 더비싸다는 전설의 차량
@최재호-p2k11 ай бұрын
5:45 스텔라 CXL
@정연수-y4v4 ай бұрын
94년식 티코였는데 다른건 다 자가 정비를 하겠지마 카브레타가 문제가 되서 보내게 되었네요ㅠ 연료 입으로빨아서 시동걸고, 주행중 시동 꺼지면 깜박이 켜서 갓길에 주차하고 입으로연료빨아 시동. 반복 하다 하늘 보내죠...
@핼레나 Жыл бұрын
티코는 중고차시장에도 매물이 없음. 요즘 10대들은 모르는차지
@오스틴핡2 жыл бұрын
티코핸들이 그랜져핸들이네요 핡
@dokun132 жыл бұрын
이거이 예전에 뉴그랜져 트렁크에 넣어놓고 타던차아녀~~~
@yjch244510 ай бұрын
아마 돈이 없어서 타시는건 아닌거 같고, 잼있어서 타고다니시는거 같네요😂
@minsanityj11712 жыл бұрын
또치감독 옛날차 나오면 공격성 엄청 떨어짐 ㅋㅋㅋ
@ushyuk2 жыл бұрын
기름냄새만 맡아도 달릴 수 있다는 전설의 차..
@춘배-f3n2 жыл бұрын
25년전 티코 타봤어요 진짜추억....
@요한묵시록2 жыл бұрын
저는 촌동네인데도 깔끔한 티코 한대 봄
@러댓글-y6b2 жыл бұрын
지인분 티코가 큰 사고도 아니었는데 너무 찌그러졌더라고요..그것만빼면 감성 최고죠 👍
@속약-g4f11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연비가 1500km탓던기억이...
@oak6042 жыл бұрын
대박 41마력 실화인가요? 빈티지감성 넘 좋다
@im13sar2 жыл бұрын
제차가 보이는 사진이 있네요 ㅋㅋ
@hounpeter51849 ай бұрын
나의 첫차 티고 93년식 차 팔러온 영업사원에게 범프가 프라스틱이라 위험 하다고 했더니 엔진이 소프트 해서 범퍼 역활은 한다고 ㅋ 그리고 고속도로 달리면서 창문열고 손으로 라디오 안테나 올리니까 지나가던 차 창문 열고 다 쳐다보고 옷던 기억이 오백만원에 샀던 차 오만키로 타고 IMF때 벼룩시장에서 백만원 받고 팔았음
@보노보노-y9b10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시골집에 있던 프라이드는 오히려 웃돈주고 사가던데 ㅋㅋㅋ
@rreg-h4m2 жыл бұрын
차주 넘재밌음 ㅋㅋ 환장의조합
@meteorite06192 жыл бұрын
올드카랑 어설프게 접촉사고 나면 조오땜.......
@jinoodaddy8363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운행하기에 안전한가요..?
@alphak45812 жыл бұрын
조심해서 타야져. 가벼운 게 소재의 첨단화 같은 걸 통해서 한 게 아니라 걍 스즈키 알토에서 철판 얇게 뽑은 게 다인지라;;;
@TSLAA2 жыл бұрын
160km 비교 영상 언제 뜨나요?? 기다리는거 현기증 나는데
@HarryYeff2 жыл бұрын
감가 속도보다 물가상승속도때문에 나중가면 신차출고가보다 비싸지것네 ㅋㅋㅋ
@월연봉10억2 жыл бұрын
도산대로 티코가 람보따는거있음
@derivatives8752 жыл бұрын
이건 기본 4단에 5단이 옵션이였죠 ㅋ
@틱택톡-j9h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니 이쁘네요
@hyun9159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티코에 7명타고 놀러간 적이 있는데...
@내사랑내여친바라기5 ай бұрын
티코 개조하면어떻계할까
@god12510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뭔가 똥차의 상징 같았는데 정겹네. 최근에 티고 빨강색에 범퍼색만 다른 감성이 좋아보이던데 요즘 차도 범퍼색 다르게 들어가면 이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