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꽤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꼭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이다."는 첫문장,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장애물이다."는 주제가 아직 기억나네요. 두 사람이 서로를 온연히 이해하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린 명작입니다. 이동중이라 추천과 댓글 먼저 남깁니다. 이따 자기 전에 볼게요~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이따 재밌게 봐주세요
@고기-i5v3 жыл бұрын
리지는 편견을 다르시는 오만함을 보여주는 캐릭터인가 보네요..
@kennethlim71463 жыл бұрын
옥스퍼드에서 살면서 느낀 것 여자는 필요하지 않다. 하하하 캘보가 더 영롱하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한 주간 잘 보내셨나요? :-) 오늘 준비한 작품은 “오만과 편견”입니다. 이 작품은 저 말고도 ‘사월이네’라는 북튜버께서도 리뷰하신바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nJC3ZImIn8eYjJY 훌륭한 리뷰라 소개해드립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대영-s3m6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 저두 사월이 아빠 펜입니다 감사합니다
@null-iy4vc2 жыл бұрын
로맨스 소설 덕후인데... 진짜 최고의 명작 로맨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진짜...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로맨스인지 모르고 그냥 현학적인 느낌의 책인가? 하고 봤었는데.. 제 인생 로맨스소설이 되었어요.... 진짜 아직도 설레는 소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영화도 잘 뽑혔다고 생각해서 두 작품 다 너무 사랑해여...
@pick_literature2 жыл бұрын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영화 말씀이시죠? ㅎㅎ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lej_0723 Жыл бұрын
제목 그대로 오만과 편견이 만났을 때 나타나는 사랑
@cedar79276 жыл бұрын
항상 깔끔하게 요약정리해 주셔서 저는 책을 읽고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21학번이당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세계 문학 작품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그 작품들을 모두 읽는 것은 너무 힘들거라 생각하고 있던 중 운이 좋게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작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이랑 줄거리를 잘 소개해주는 것도 감사한데, 마지막에 감상평을 공유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미 책으로 읽은 것도 그 감상평을 보며 제가 생각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해 나왔을 때 그 주제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처음 보는 작품이라도 문학줍줍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줄거리를 들은 후 잠시 멈춤을 누르고 반영된 시대상을 엮어 더 생각을 해본다든지, 궁극적으로 이 작품을 통해 배울 점이 무엇이 있을지, 작품명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다시 재생버튼을 눌러 감상평을 하나하나 신중히 듣습니다. 그리고 더 궁금하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 조금 길어졌지만 정말 잘 보고 있다고, 영상 너무 감사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을 정말 잘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 하하하님 같은 분들 덕분에 제가 보람도 느끼고 힘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junhwipark57802 жыл бұрын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의무감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굉장히 흥미진진하더라구요ㅎㅎ
@sinnari752 жыл бұрын
읽다가 이해가 안돼서 찾아왔습니다. 다시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heenam9036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수고하십니다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에요 내면이 비어 가는 시대에 영양분을 채워주는 느낌..생각이 살아 있는 시대로 돌아가는 느낌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제 영상들을 대해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 천천히 둘러보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얀 마텔의 “파이이야기”입니다.
@다자이오사무-h4v6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 라이프 오브 파이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는데 책도 명작인가요?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명작이지만 책도 명작입니다 ㅎㅎ 추천해요 ^^
@김대영-s3m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주에 싯다르타를 읽고있는데 어서읽고 읽어야 겠는걸요 다음주 작품을 같이 읽으려면 기대가 커요.
@gkgkgg413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대영-s3m6 жыл бұрын
오디오 북으로 들으며 왜 오만과 편견이라고 했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수 있게되어 기뻐요 이해할수 없었던건 엄마의 행동이였어요 딸들의 진정한 행복위해 결혼을 하는게아라 경제적 부유함을 찿어 결혼시켜는 엄마 !!!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제목에 대해서 저도 많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왜 “오만과 편견”일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어머니로서 베넷 부인이 좀 이해가 안가셨나봐요 ㅎㅎ 감상 나눠주셔서 좋습니다.
@sungim36933 жыл бұрын
인간학적으로 인간은 성장하여 함께 먹고 살아갈 짝을 만나면 인생의 반은 성공한것이다. 그래서 결혼이 해피엔딩으로 쓰여진 시각도 읽어보아야 한다.
@책방화영 Жыл бұрын
제인 오스틴이 알고리즘으로 듣게되요😊
@pick_literature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통-k6m5 жыл бұрын
1813년.. 오래되었음 첫인상이 원래 제목임..영국 롱본..다르시 오만함.. 리지 첨 까임.
@보라-q4h6 жыл бұрын
이책은 고3때 알고 지내던 분이 졸업쯤 선물로 주었던 기억이ᆢ 근데 좀 어렵게 다가와 (그시절엔 변역도 좀 자연스럽지 못했던 시절이라) ㅋ 오만과 편견을 모두 벗고 결혼으로 해피엔딩 되는 스토리를 들으면서 그책을 선물했던분의 마음이 왠지 다가오네요 어찌어찌 헤어졌지만 ㅎ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있는 작품이라 남다르게 보셨겠네요. 책 선물로 메시지를 전달하던 것이 흔했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보라-q4h6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 네 맞아요ㅎ 책이나 시집 선물도 많이 하고 주로 손편지에 좋아하는시로 마음을 전하기도한 낭만이 있던 시절이였죠~~ 감사합니다^^
@ksmj19756 жыл бұрын
이 책은 한두달전에 본것 같은데 줍줍님 영상은 이제 보네요. 다아시 입장에서는 자신의 부와 사회적 위치때문에 자신에게 가식적으로 굽히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싫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않았을 뿐인데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자신에게 가식없이 솔직하게 대했던 엘리자베스에게 다아시는 매력을 느꼈던것 같구요... 주변인물인 루카스양의 결혼관도 나름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안락한 가정을 꾸리는것으로 그녀는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거 같아요. 줍줍님처럼 고전문학을 많이 읽고 싶은데 요즘은 다른 책을 많이 읽다보니 고전을 많이 못읽게 되네요ㅜ 줍줍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자극을 받고있으니 조만간 다시 고전을 읽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고전문학은 정말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영상으로 지원해드릴테니 다시 좋은 작품들 많이 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인문학여행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두번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그 이유를 분석하니 인물관계가 복잡해서 한 번 봐서는 이야기 전개가 이해가 안되는 거죠
@런볼홈-b2c4 жыл бұрын
이거 200년 넘은 책인데 나오는 격언들은 지금도 많이 공감함..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고전의 힘인 것 같아요 ㅎㅎ
@유사새벽형인간5 жыл бұрын
잠 잘 생각으로 틀었는데 문학의 세계로 빠져들어버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
@HansRyu6 жыл бұрын
이리도 유명한 작품을 아직 읽지 못했네요.^^ 친절하게 인물관계를 잘 정리해 주시니 읽는 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도 기대하겠습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오만과 편견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 :-)
@북튜브시옷6 жыл бұрын
저는 10년 전에 읽었을 때는 왜 고전에 반열에 올랐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가, 최근에 읽고나서야 책의 진가(?)를 알게 됐던 것 같아요. 저도 기-승-전-결혼이라는 주제가 시대의 한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비혼이라는 선택지도 있지만, 그 시대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시대의 결혼관과 전통적 남성상과 여성상이 지금의 관점에서는 조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꼼꼼한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 역시도 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이예요. 작품과 작가는 시대의 산물이라는 점이 너무나 잘 드러나는 점인 것 같아요. 감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각도 하나의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선택이죠 결혼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 통계적으로 비혼이 일찍 사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니엘-w8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줍줍님의 구독자입니다! 이 영상을 개인 공부 블로그에 참고 영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혹시 블로그에 사용 가능할까요?
@pick_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출처만 밝혀주시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수현-z9t6 жыл бұрын
두 도시 이야기도 한번 해주세요 문학줍줍님은 이 책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해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두 도시 이야기 너무 좋은 소설이죠 ㅎㅎ 곧 준비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
@멜로시티-k2i5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용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ayKang3 жыл бұрын
깔끔하게 잘 정리 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seung67946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만과 편견 영화를 10번 이상 본 오만과 편견의 팬입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책을 읽었을 때는 책이 너무 밍밍(?)하고 단조롭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더 재밌다는...) 번역의 차이도 있겠지만, 치밀한 스토리가 아닌 연애 감정이 주된 내용이라 제가 그렇게 느꼈을 수도...ㅎㅎ 줍줍님은 책을 읽으시면서 어떠셨나요? 안 밍밍하셨나요?ㅎㅎ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혹시 키이라 나리틀리 나온 영화를 보셨나요? 저도 이사벨라님처럼 책 중간에 루즈해지는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 :-) 첫부분과 끝부분은 상당히 재미있었지만요. 영화를 10번이나 보셨다니 다 꿰고 계시겠어요. ㅎㅎ
@seung67946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 네 당연히 키이라 언니꺼♡ (미스터 다시가 너무 멋지다는...) 영화 속 비오는 날 고백신(저에겐 제목이 왜 오만과 편견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신이었어요)은 제가볼때 가장 클라이막스적인 순간인데 소설에선 영화랑 좀 다르게 그렸던거 같아요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흐리멍텅했어요 ㅎㅎ 아~~ 영화 또 보고싶네요
@구리책6 жыл бұрын
책 블로그 운영중인데 괜찮으시다면 소개하고싶은 유투브네용😆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얼마든지요 :-) 소개해주시면 저야말로 너무나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리책6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 그럼 소개하고 나면 여기로 링크보내드릴께요!!그리고 저도 요즘 세계문학 전집 하나씩 읽고 있는데 읽고 난뒤 여기 동영상들 너무 유용해요 정리하는 느낌이라서요!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정민이내사랑님 블로그 꼭 가보고 싶네요 :-)
@이단비-n1h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오만과 편견을 읽고 있는데 책이 워낙 두꺼워서 그런지 줄거리가 잘 이해되지 않던 부분이 많았는데 요약을 너무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 됐어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책 읽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user-lb5hl9vn3c85 жыл бұрын
약간 보는 내내 막장드라마 같아서 재밌었음... 솔직히 제인이랑 엘리자베스 빼고 다 발암이어서 욕하면서 봄. 특히 리지 친구 샬럿이랑 결혼한 콜린스... 할말하않... 리디아도 남자 밝히는건 일찍이 알고있었는데 그런 빅엿을 선사하고 위컴이랑 결혼할줄은 몰랐음. 진짜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살짝 찝찝한 결말? 해피엔딩이 해피엔딩이 아닌거같은 느낌... 뭐 다 자기 업보겠거니 생각한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진짜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이라고 할까요 ㅎㅎ 정말 제대로 꼬았던 작품이었습니다 :-)
@한승우-y9j4 жыл бұрын
5:48 초에 그 편지가 무슨 내용인가요?
@런볼홈-b2c4 жыл бұрын
다르시가 리지에게 해명? 같은 내용을 적어요
@Limelight776 жыл бұрын
오만과 편견 사려다가 생각 외로 비싸서 앵무새 죽이기를 샀습니다..ㅎㅎ 12,800원이더군요..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빌려서라도 읽어 보려 합니다.. 좋은 평론 감사합니다..ㅎㅎ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앵무새 죽이기 역시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안목이 있으시네요 ㅎㅎ 오만과 편견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김하인 작가님의 국화꽃 향기도 리뷰해 주세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ㅎㅎ 고인이 되신 장진영 배우께서 영화 속에서 민희재라는 이름으로(소설에선 오미주일 겁니다.. 11년 전에 읽어서 가물가물 ㅠㅠ) 연기하신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문학도 다뤄달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Limelight776 жыл бұрын
@@pick_literature 편하신 대로 하시면 돼요 ㅎㅎ 문학님은 한 분인데 어떻게 그런 많은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 그냥 저는 이 책도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요. 요즘 영풍문고에 다시 베스트 셀러로 떠오르고 있길래 추천해 드린 거예요 ㅎㅎ 태풍 조심하세요 ㅜㅜ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태풍 조심하세요 ㅎㅎ
@오유나-p1x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지 대화를 시작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녀가 다른 두 여성보다는 훨씬 예의 범절이 몸에 배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었다" 이 문장이 책의 몇 페이지에 나와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pick_literature2 жыл бұрын
저는 열린책들 버전으로 읽었는데요. 3권 45장에 있었습니다. 전자책이라 몇 페이지인지는 모르겠네요😅
@doxhi.y3 жыл бұрын
읽고있던 책인데 덕분에 내용도 잘 정리되고 감상평 덕분에 이해하는데 도움 됐어요 감사해요!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주리스-h2m4 жыл бұрын
책에 나오는 빙리와 빙리양은 똑같은 인물인가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남매인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user-ft6mr1qi3k5 жыл бұрын
줄거리 요약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피드백 드리자면 핵심적인 내용은 다 들어있는데, 약간 양념을 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제인이 감기에 든건 사실 제인 엄마의 속물적인 계략탓이었다는 것이나 기타등등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이 들어다는 작은 디테일(사회적 상황 등이 응축된 장면)을 조금씩 배치하면 훨씬 매력적인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는 너무 잔가지를 쳐서 원래 작품의 매력은 잘 느껴지지 않고 너무 줄거리 위주로 진행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간혹 줄거리를 너무 자세하게 소개하면 스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적정선에서 정리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줄거리 정리를 좀더 맛깔나게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unjini_08054 жыл бұрын
학교 수행평가로 필요했는데 정말 요약이 잘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의역충쿠쥬 Жыл бұрын
영문과 모여라..
@마임-s7v6 жыл бұрын
오만과 편견이라는 제목을 명료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들도 기대하겠습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앞으로 다른 작품들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kaye07265 жыл бұрын
이번주 읽어가야하는데 진도가 안나가요 ㅠ 두껍기도 하고...저의 스타일도 아니궁....그래도 읽을 수 있는 데까지 읽어보아야겠어용~ 영상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ㅎㅎ 완독 응원합니다:-)
@hun8282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k9fz9eu9e5 жыл бұрын
깔끔한 요약 감사드려요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yeonizz_grace4 жыл бұрын
오만과 편견은 낭만주의 인가요? 아니면 사실주의 인가요? 아님 둘다인가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사실주의로 분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둔고수3 жыл бұрын
이름 너무 헷갈려요.........문학줍줍님 한테 하는말이 아니라 이 책 자체가...........
마크 트웨인이 혹평했던 작가..ㅠㅠ 제가 가장 돟아하는 작가인데 ㅠㅠ 오만과 편견을 읽을 때마다 그녀의 무덤을 파헤쳐 그녀의 뼈를 패 버리고 싶었다. 마크 트웨인..
@pick_literature6 жыл бұрын
마크 트웨인이 그런 얘기를 했었군요... 왜 그랬을지
@엔제트4 жыл бұрын
다아시와 다르시는 같은 인물이죠?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네 번역자에 따라 표기를 달리 했을 뿐입니다.
@ele7654014 жыл бұрын
당시 여성이 스스로 생계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을 집안에서도, 여성 본인에게도 미래를 생각할 수 있었기에 목표가 된 것일까요~ 궁금하네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일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작은아씨들"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여자는 생계를 이어갈 돈을 벌 수단이 없어서 결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대사요.
@찬영-z9v5 жыл бұрын
작품 내부에서나 외부에서나 모르는새에 제목이 작용하고 있다...소름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소름이죠 ㅎㅎ
@jiniqeee2 жыл бұрын
여성은 재산상속의 권리가 없었던 당시 영국의 법과 제도 때문에, 결혼이 결론.
@lilee004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혼이라는 3번 감상편은 정말 공감 합니다. 작가의 다른 저서들도 거의 기승전-결혼 구성이던데 어떻게 BBC 설문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는지.. 현대판 드라마로도 만들기 딱 좋은 스토리 라는건 알겠지만 뭔가 벙찌는 스토리에요.. 주인공이 특별히 훌륭한 점도 없고.. 줄거리가 청혼이라는 상으로 달려가는 느낌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에는 비판적 독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시대의 관점으로 과거를 판단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잉잉-n2j5 жыл бұрын
능력있는 남자가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로맨스의 바이블.. 너무 좋지만..
@pick_literature5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의 관점에서는 올드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죠 ㅎㅎ
@권선영-w9f4 жыл бұрын
제인 오스틴이 살았던 시대...버지니아 울프가 왜 미쳐버렸는지 알 것 같아요...그런데 영화 오만과 편견을 보고 나니 한번쯤 리지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다르시 같은 남자와 연애 감정을 가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르시같은 남자 너무 좋더라고요 따뜻하고, 신중하고, 소란스럽지 않고, 지적이고, 잘생기고, 돈도 많은데 나만 바라보는 남자...이 세상에 존재하긴 하나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꼭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hyonhoshin1241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언제든 일본을 자극해 관계가 악화될 수록 정치인은 더 큰 지지를 얻지요. 우리나라에서 정치하려면 이 증오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정치를 못해서 위기가 오더라도 큰거 한번에 지지율을 올릴 수 있고 나아가 최고의 지지를 얻으니. 이번에도 한국의 정치인들이 아주 똑똑하게 일본에 도발을 해서 국민적인 지지를 얻고 있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일본에 합방시절 전쟁에 동원된 피해자들에게 피해에 따른 보상 또는 위로금을 지불하라고 요구(당연히 안 줄 것을 알고 요구)했지요. 일본의 입장에선 이미 박정희 정권때 국민 개인개인에게 보상을 하려했으나 지금은 국가의 기간산업에 투자해서 우선 나라를 살리는 일에 집중할 때고 개개인은 국가가 잘 되면 자연히 잘 되게 될 것이니 국가에 몰아서 달라하니 보상금을 다시 요구하지 않겠다는 조항에 서명을 받고 한국을 대상으로 보상을 했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그 자금으로 제철과 국도사업과 같은 기간산업을 일으켰지요. 이렇게 다시 보상하지 않겠다는 국가간의 약속을 무시하고 또 달라고 징징거릴것이 아니라 2000억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 국가가 직접 전쟁동원 피해자들을 위로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국가가 이제는 그정도의 예산을 들일 힘이 있습니다. 일본에 더 이상 거지같이 징징될 필요가 없었음에도 그리고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을 잘 알면서 요구를 한 것이죠. 아무리 전 정권에서 벌어진 일이라 할 지라도 국가간의 약속은 영속적으로 지켜져야 신뢰가 생기는 것인데 이것을 무시한 것입니다. 일본의 입장에선 이미 보상을 했는데 또 달라니 거지새끼도 아니고 나라가 그정도 힘이 생겼으면 알아서 줄 것이지 왜 나에게 붙나 하고 단번에 거절하지요. 이에 현 정권은 내심 쾌재를 부르며 대법원이 국내 전번기업의 자산을 몰수하는 것을 합법화하도록 근거를 마련할 판결을 하도록 만들며 일본을 자극한 것입니다. 한국이 2천억이 없어서 일본과 이렇게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합니다. 일본과 싸우는 것이 국익에 손해가 가더라도 당의 지지율을 올리는 지름길이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부디 정부에 속지 맙시다. 조지오웰을 존경하며.
@biowar2213 жыл бұрын
기승전 결혼이 아쉽다고요? 1800년도에 쓰여진 소설에게 할 말은 아닌듯..우리나라에서는 불과 20년전, 아니 10년전에도 그래서 그들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는 신데렐라 류의 소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하물며 200년전인데..과거의 작품을 지금의 시각으로 판단하는것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