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너무 웃겨요 여러사람 뒷걸음질치게 만드는 만능결계 네온사인 "넌 술마실때가 제일 예뻐"......
@plzletmeloveu Жыл бұрын
= 니 지갑의 돈쓸때만 제일 예뻐 ㅋ
@강운-m9i Жыл бұрын
'난 그 가게 별로 였어라'는 얘기를 유튜버 역량으로 17분 동안 기깔나고 디테일하게 썰풀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운 능력에 감탄 이 와중에 30대의 대표성과 20대들의 특징, 인테리어, 메뉴 구성,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냄
@Hazell887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ㅋㅋㅋ썰 푸는능력이 대단
@soultree4742 Жыл бұрын
ㄹㅇ 근데 능력에 비해 좀 과소평가된 느낌?? 더 떴으면 하는 유튜버 중 하나
@보니다니-l1j6 ай бұрын
나같음 그런데 이래서 별로야 하고 끝임 ㅋㅋ 진짜대단함
@ttatmouse Жыл бұрын
오빠가 샤넬백은 못사줘도 고기는 사줄수 있어 < 이거보고 뒷걸음질침ㅋㅋㅋㅋㅋㅋ
@영주-y2h Жыл бұрын
어우 ㅋㅋ
@Lotus_leaf Жыл бұрын
이거 저희 동네 근방에서도 봤는데 진짜 짜치더라고요 그냥 고기 맛있게 먹자고 하면 될 걸 굳이... 넘 구림
@short_dagger Жыл бұрын
으악 내손발
@user-po5mb3kp6u Жыл бұрын
이런 술집 개많음 ㅋㅋㅋ
@태정태세비욘세-f9z Жыл бұрын
먼 뒷걸음을 치냐 호들갑 미쳤네
@LoveDaisy.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해요ㅋㅋㅋㅋ저 30대초반인데 저 상황과 느낌 너무 공감하구ㅋㅋㅋㅋ기준에 ‘조용한가’, ‘의자가 편한가’ 진짜 중요ㅋㅋㅋㅋ🙌⭐️
@hallyang0920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공감 😂
@짜라빱 Жыл бұрын
진심....이제 막 3을 찍었을 뿐인데 시끄러운 곳에 가면 갑자기 대화도 줄고 피곤해짐...
@subwaywaffles Жыл бұрын
저도 서른 중반인데 친구가 밖에서 술마시자고 하면 "야 어디가 제일 조용하냐?" 가 제 첫 질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HaHa Жыл бұрын
@@subwaywaffles+어디가 사람 제일 없지??
@o_hu-g8k Жыл бұрын
+ 어디 화장실이 깨끗한가
@나란행복 Жыл бұрын
플라밍고, 야자수 무수한 술집 안 갑니다.. 예..
@iiiiiiiiii9221 Жыл бұрын
안주 이름 기괴하게 표현하는 거 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고통정보 Жыл бұрын
20대 :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으른(ㅋㅋㅋ)이 됨을 만끽하며 하하호호 술마심 30대 : 친구집 / 내집에서 창문 열고 인센스 켜고 이웃집에 피해 주지 않을 정도의 데시벨로 놀며 술마심
@user-wo6iw1li6e Жыл бұрын
데시벨을 올릴 기력이 없음...
@Take_your_senses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주말에 늘어지게 낮잠 자고 초저녁에 훈민정음 벽지 있는 가게에서 친구랑 한 잔 하다가 아...피곤하다~ 이럼서 같이 집에 가서 넷플 틀어놓고 마심. 킬포는 소파에 앉지 않음. 둘 다 소파를 등받이로 씀ㅋㅋㅋㅋㅋ
@universe_of_dami10 ай бұрын
이젠 어느 한명의 집에 모여서 누워서 수다 떨어요..
@siren70776 ай бұрын
40대 : 뷰 경치 좋은 야외자리서 낮술부터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안주 삼음. 단, 내일 초주검 되지 않을 만큼 먹자고 서로 합의함 50대 : 뷰고 나발이고 다 놀아봐서 그냥 지금 나와 어울리는 사람과의 교류를 안주 삼아 유연하게 행복해 함. 위의 모든 것들을 다 해 본 경험은 풍부하나 이제 체력이 빈약해짐 60대 : 병마와 각종 사건사고, 살인에서 살아남아(?) 내 힘으로 내 돈으로 술잔 기울일 수 있음이 유쾌호쾌통쾌 감사
@oasis525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친구들이랑 놀고 나면 높은 확률로 다음날 꼭 목이 쉬었는데 이런 이유였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옆사람 말하는 소리도 잘 안들리는 그 분위기 격공이네요. 그때는 그 분위기도 나름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대화하다 주변이 신경쓰여서 기빨려 버리고, 예전엔 데시벨 높인 다음 날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데시벨 높이는거 자체가 잘 안되고..😂
@Round_water Жыл бұрын
4:48 로제 마라 허리케인 김치찌개ㅋㅋㅋㅋㅋㅋㅋ
@tomi_J992 Жыл бұрын
아재, 영감님 등 어르신들이 주고객인집 진짜 찐맛집임... 남자는 나이들수록 외식에 돈을 안쓰는데 돈써가면서 밖에서 먹는거면 맛은 보장됏다는것.
@eecoco Жыл бұрын
50만명 축하드려요 오마르님을 구독한지도 3년째인거같아요 거의 ㅋㅋㅋㅋㅋ 요즘따라 입담이 더 좋아지신것같아요 뭔가 더 편하게 틀어놓기 좋은 느낌 ㅎㅎ 그리고 외적으로도 제 이상형^.^^ 진짜루 ㅎㅎ 더 승승장구 하세욧!!
@wonping8 ай бұрын
대학가에서 제일 안주 맛없기로 유명한 단체회식술집을 갔는데 진짜 다들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대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사람이 백날 자기 이름 외쳐도 아무것도 안들림 ㅋㅋㅋ큐 집가는데 목 다쉬어서 겔겔거림..
@문득-n5v Жыл бұрын
로제 마라 허리케인 김치찌개ㅋㅋㅋㅋㅋ 메뉴이름만 듣고 배꼽빠질듯 웃은 건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ㅋ
@신계란말이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얘기 듣는데 갑자기 투다리 같은 술집에서 친구랑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즐거웠던 시절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ㅠㅠ
@Lotus_leaf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한지 몇 년 되어가는데 간만에 모교 후문 번화가에서 친구들끼리 모였거든요. 인스타에서 본 핫플... 술집이 있길래 한 번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여기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걸까...? 싶을 정도로 노래부터 너무 크게 틀어져 있고 여학생 몇몇은 떼창(충격)하기도 하더라구요ㅠ 일단 자리에 앉긴 했는데 더 정신이 없었어요. 가게 벽에는 큼지막하게 가수 라이브 영상이 틀어져 있고 테이블 간격은 너무 좁고... 일행들끼리 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다들 표정이ㅋㅋㅋㅋㅋㅠ 결국 주문 안 하고 나왔어요. 와 저도 20대인데 이게... 바이브가 달라요. 저는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불과 몇 년 차이일 뿐인데... 😂😂 헌팅포차 이런 류도 아니고 그냥 제주도 컨셉의 일반 주점이었어요ㅋㅋㅋㅋㅎ 물론 네온사인도 있었음ㅎ 여기서 대화하려면 서로서로 사자후를 써야겠더라고요.. 15:04 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츠이아야메-f3c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우리동네만 있는게 아니었구먼
@바다위연어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인 저도 딱 오마르님 같아요... 초반에는 대학 다니면서 왁자지껄하게 노는 게 좋았는데 지금은 친구 여럿 필요없고 단둘이 놀면서 진지한 대화 나눌 수 있는 곳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요즘은 가볍게 하이볼이나 칵테일 한두 잔 마실 수 있는 조용한 곳만 찾아다녀요 ㅋㅋㅋㅋㅋ
@방구뿡뿡-v4l Жыл бұрын
글쎄여?..친구가 없으면..보통사회에서는 그걸 왕따라고 하지않나여?...
@두둥실-i3q Жыл бұрын
@@방구뿡뿡-v4l...?잘 맞는 친구 1~2명 있어도 성공한 세상인데요...
@あの-u8z Жыл бұрын
@@방구뿡뿡-v4l저 분이 친구가 없나고 했나요? 심지어 적다고까지도 말 안 함 소수끼리 노는 게 재밌다고 함 친구가 15명인데 1대1 끼리만 놀면 그럼 왕따겠네요 사회 운운하기 이전에 문맥파악을 못하시는 듯…
@Pl0tter6 ай бұрын
@@방구뿡뿡-v4l댓글을 싸지말고 쓰시는법을 배우셔야할듯
@방구뿡뿡-v4l6 ай бұрын
@@Pl0tter 음...어떤부분에서여?...
@아조시 Жыл бұрын
3:10 순화했지만 그럴때있지 ㅋㅋㅋ 문 여는 순간 '야 이거 조떼따. 이야.. 조져따 이거' 싶은 순간
@임서정-j4l Жыл бұрын
남친이 그 네온사인 찍고 인스타에 올리길래 정떨어져서 헤어졌어요...
@seon249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전집도 훈민정음 벽지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편하고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핑크색 네온사인 보면 팔에 닭살 돋음... 여긴 내가 올 곳이 아니구나...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
@하리-b5k Жыл бұрын
가게 문 딱 열었는데 엄청난 데시벨과 함께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느껴지면 바로 문 닫고 백스텝 함..ㅋㅋㅋㅋ 아이 시끄르브라
실제로 제가 사는 동네에 딱 저 핑크 네온사인의 술집겸 치킨집이 생겼었는데 들어갈생각1도 없다가 정말 우연하게 비가와서 한번 가봤거든요 접시들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무슨 카페느낌ㅋㅋ 치킨도 핑크색 마늘이 올려져서 정말이쁜데 입맛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ㅋㅋ 진짜 깨끗하고 심지어 좌석도 많고 넓은데 결국 일년도 안돼서 폐업했더라고요ㅠ 치킨은 진짜 맛있었는데 마케팅 실패인거같아 너무 안타까웠어요😅 진짜 큰 이질감과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그 느낌ㅋㅋㅋ 나 나이들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너뮤공감됨 ㅠㅠㅋㅋ
@@방구뿡뿡-v4l 깔끔하고 친절한 노포도 많은데 굳이 눈에 보일정도로 곰팡이가 설고 벽지가 다 까지고 불친절한 곳을 고집 할 이유가 있을까요? 세상 모든 가게들이 그런것도 아니고 돈만 내면 음식을 대접받는 손님입장에서 자본주의세상에 구태여 그런일에 익숙해질 필요도 없다고 보구요.. 긴 글 적어주시느라 고생하셨지만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신가봅니다
@hima6581 Жыл бұрын
20대인데 20대 초반에도 그랬고 저는 음악 크게틀고 사람 많은 곳 싫더라구요 ㅋㅋㅋ 네온사인 핑크같은곳을 여러번 가봤지만 음악을 겁나 크게 틀어서 사람 말하는게 안들리고 것땜에 목소리 톤 높여야하고, 진빠짐.. 나이가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그냥 찐친이랑 도란도란 얘기할수 있는 훈민정음 벽지같은 술집가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jjk4891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 왜 핫플술집 안가고 자꾸 조용한곳 찾는지 단번에 이해가 되어서 소름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슬슬 이제 너무 시끄러우면 친구들이랑 작정하고 나가는거 아니면 안가게되더라고요
@2NS2H5 Жыл бұрын
저 올해 스무 살인데 얼마 전에 저 포함 7명이서 술 마신 적 있어서 너무 소름 돋아욬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말씀하신 것처럼 시끄러운 술집에서 7명이 하나의 토픽을 갖고 열심히 얘기했던 거까지 진짜 너무 정확하시다..
@정민서-m6e Жыл бұрын
시절마다의 초상이 있다 참 공감되네요 😂😂
@JEE-Ya. Жыл бұрын
20대지만은 네온사인 자체보다는 적혀있는 문구가 맘에 안들어요.. 글구 시끄러운데 짱시름
@leehew1110 Жыл бұрын
술자리 얘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시간에 너무가혹 ㅠㅠ 술 땡긴다
@mingooo543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 오마르님 같은 친구랑 술 마시면 개 꿀일듯 ㅋㅋㅋㅋㅋㅋ
@ppphey Жыл бұрын
진자 입담이..ㅎ 진자 지독하게 잘하시네요👍🏻 너무 공감되고 즐겁게 봤습니다
@esfj_user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역대급이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다공감
@호덩-m3r Жыл бұрын
인정.. 노땅으로 볼까봐 의식해서 안 가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그 특유의 에너지가 블랙홀처럼 내 기를 빨아가는 기분 ㅠ 집앞에 꼬치집 가서 비슷하게 처지고 비슷하게 찌든 사람들이랑 알게 모르게 동질감 느껴가며 술 한 잔 기울이는 게 낙임… 그럼 이상하게 다같이 마시는 기분도 남…
ㅋㅋㅋㅋ저런데 들어가면 목쉬어가지고 야 빨리먹고 2차가자하고 나가요ㅋㅋㅋㅋ 적당한 조용함과 테이블사이의 간격 적당한 무관심 사이에서의 평안함이 매우 중요
@jaykim8461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 대공감!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네ㅋㅋㅋㅋ
@이뚜찌-f9e Жыл бұрын
가을에 전엌ㅋㅋㅋㅋ저는 대하 ❤ 31 공감해요...... 시끄러우니까 기가 빨리는 느낌.. 2년전에 할맥? 가봤는데 큰소리로 말하다 보니까 목이 쉬어서 집에 갔어요ㅎ
@jinipark4018 Жыл бұрын
아 오마르님 매우 오랜만인데 더 재밌어졌다 .. 이것이 발전
@minari_hhs Жыл бұрын
우왕 이 영상에서 진짜 유독 아저씨 같아요 오마르님
@Knmdj Жыл бұрын
갓 20살 성인인 저도 친구들이랑 술마실 때 조용한 곳 선호합니다… 차라리 돈 좀 더 주고 바를 가고 말지;; 핑크색 네온 사인에 오빠 타령하는 인스타 맛집 같은 곳은 딱 질색이에요ㅋㅋㅋㅋㅋㅋ 난 조용히 술마시면서 얘기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술게임하고 소리지르고 꺅꺅거리고;; 안주는 로제 마라 치즈 범벅
@땡이-x4e Жыл бұрын
핑크 네온사인ㅋㅋㅋㅋ 근데 저 20대 초반인데 저도 그런 분위기 술집 들어가면 괜히 어색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인싸같고(?) 그런거 있어요ㅋㅋㅋ
@oryango Жыл бұрын
5:20 원숭이 머리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이형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ㅋ
@물한모금-g7c Жыл бұрын
둘이 갔는데 대화가 안될정도로 시끄러워서 스피드하게 시킨것만 마시고 밖으로 나오니 순간 귀가 멍~~해지면서 고요함도 큰 행복임을 느낌요 동시에 나이가들었구나도~~
@S9g8g9 Жыл бұрын
저는 작가지망생인데 그림그릴때마다 영상을 틀어놓고 작업해요! 하루5시간은 오마르님 유튜브를 본답니다.. 요즘방송도 너무재밌어요! 매일 영상 5개씩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쌍간나 Жыл бұрын
난 20대이지만 시끄러운거 진짜 너무싫음..ㅋㅋㅋㅋㅋ 음식도 비싼데 맛도 별로고 ㅜㅠ 친구들은 시끄러운거 좋아해서 20대초반에는 많이 갔다 ㅋㅋㅋㅋㅋ 얘기를 못함ㅋㅋㅋㅋ 헌팅해야되고 ㅋㅋ 막상남자 앉으면 말안해서 어색한거 못참는 내가해야함ㅋㅋ시부레.. 이젠 좀 크니까 안가서 좋다..근데 그친구들도 못만난다..ㅋㅋ 한명만 가끔만나서 횟집가서 소주먹고 고깃집가서 소주먹는게 즐겁다 ㅋㅋ남편이랑 집에서 맛있는거해서 티비보면서 한잔하는게 제일재밋다 ㅋㅋㅋ
@rhythmy-812 Жыл бұрын
30대의 생각 너무 공감됩니다. 롯데리아 의자같은 불편한 의자 싫구요. 사람많은거 싫구요. 시끄러운거 싫어요. 음식도 그럭저럭 먹을만하면 가성비 따집니다 ㅋㅋ 그러나 저는 하루종일 시끄러운 중딩들과 하루종일ㅜㅠ 기빨려요. 제발 수업 끝나면 집에 빨리가라😢
@lilicam556819 күн бұрын
이거 정말 공감. 유치원생들 신나서 웃고떠드는게 귀아픈 이유가 성대가 젊어서. 30대 후반인 오마르님 역시 늘가던 곳에 있던 그들보다 성대가 젊은 사람들 목소리를 들어서 귀가 아픈거였을꺼예요
@rian3421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20대 중반인 제 주변 친구들도 조용한가가 제법 우선순위예요... 그냥 기력 없을수록 찾게되는 유형의 술집인 듯
@왹윅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해요 기 삭 죽고 에너지 소진되는게 느껴져욬ㅋㅋㅋㅋㅋㅋㅌㅋ
@hamxxxxx11 ай бұрын
나 진짜... 갓스물 때 이거 진짜 너무 싫었음 친구들 다 기가막히게 저런 곳만 골라서 가는거임..ㅠ 왜 비싼 돈 내고 밀키트 같은걸 사먹는겅지 이해가 안됐음 사실 스물둘인 지금도 친구들 대부분 저런 곳 좋아함 그래도 남자친구랑은 다행히 취향이 맞아서 삼겹살이나 감자탕 같은거에 소주 먹는데 어우 진짜 행복함.....,
@민들레-p1n Жыл бұрын
이거 마따 7-8명 모이자고 해놓고 당일에 항상 4명만 나와있는 30대 사이언스
@JusKim-z7i Жыл бұрын
오마르 님 또래로서 공감함. 20대에는 홍대,신촌,강남,건대쪽 술집에서 자주 놀았는데 이제는 그쪽은 안 가고 집에서 최대한 멀지 않은곳에서 친구들 만남
@장득춘-b5c Жыл бұрын
30대는 공감하고갑니다,,, 나도 어릴땐 목아프던가말던가 핏대세우고말했었지🫠
@user-gn6wk9xx2h Жыл бұрын
술집 취향은 나이에 따라 변하는 게 아니라 20대 때 좋아하던 분위기를 30대 되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거기에 경제력이 좀 더 받쳐지는 느낌?? 저는 20대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노포 완전 싫어하고 새로운 맛집 찾아서 줄서서 먹고 술집 취향도 20대부터 이왕이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데 좋아해서 나이랑 상관없이 그냥 우리끼리 대화하기 좋은데를 선호하고 노포, 포장마차, 실외에서 먹는 곳 절대안갑니다. 20대부터 딱히 변한 건 없는데 아무래도 경험치가 쌓이니까 딱보면 내 취향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감이 있을 뿐이죠.
@leej-vq6hl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웃겨요 너무 재미져 저 22살인데도 나중에 공감될꺼 같아요 너무 리얼해 순도100프로 리얼리티야
@lungta020210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하나하나 다 공감.. 글고 그런데 특징이 음악소리가 큼. 근데 그걸 뚫는게 20댘ㅋㅋ
@오돌오돌오돌뼈-s7y Жыл бұрын
핑크색 네온사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싫음 지나가다 투명문에 네온사인으로 “오빠가 까줄게” 이렇게 적혀진 해산물집 있었는데 보자마자 기함했음 너무 싫더라 진짜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30대로서 너무 공감. 20대때는 심지어 뭐 좋다고 그 네온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도 했었드랬죠..
@sumsum804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드니까 음악 큰 카페 못견뎌서 누구랑 좀 얘기할라고 하면 호텔 커피숍 가요 커피는 15000원이지만 조용히 앉아서 얘기할 공간 값으로 비싸다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ㅎㅎ😂
@ybybybybyby Жыл бұрын
오늘 와인한잔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김소희-g8t Жыл бұрын
분홍색 네온사인에서 개빠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moncello04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초반부터 기빨려서 저런 곳을 못갔던 거 같아요 술안먹었는데도 지하철에서 뻗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요ㅜ 저도 언젠간 훈민정음벽지 술집 가봐야겠네여
@찐-i1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8살인데도 이미 진행중이에요ㅠㅠㅠ 조용한가..? 기다리지않아도되는가..? ㅋㅋㅋㅋㅋㅋㅋ 앵간히 나랑 잘맞우면 거기계속감ㅋㅋㅋㅋㅋㅋ
@sagepark3388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이랑 동갑내기여서 그런가 진짜 배꼽잡고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술집 문 열면 사람들 소리가 와아아아악!!! 하고 나를 덮치는 곳들이 있는데, 고대~~~로 문닫고 빠꾸함 ㅋㅋㅋ
@음치탈출-t2t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봐도 또 웃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크네온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격공ㅋㅋㅋㅋㅋㅋ
@kakaki124 Жыл бұрын
썰푸는거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삐빅-i4r2 ай бұрын
1943 처음갈때 딱 저럼.. 고막 터질거 같음 말도 안들ㄹ리고
@ksn60649 ай бұрын
근데 이제 막 성인이 된 젊은 친구들과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어른과의 연령 차이도 있겠지만 성격 차이도 있는 듯 나는 21살 때부터 오마르님이 말하는 그런 술집에서 조용하고 느긋하게 마시는 걸 좋아했그든 지금도 그럼ㅋㅋ.. 아 이야기 하니까 술 땡기넹😗
@짱구는옷말려-g8u Жыл бұрын
태조왕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한시 했으면 좋겠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하하호호-s8b9v Жыл бұрын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ze____ Жыл бұрын
로제 마라 허리케인 김치찌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august132339 ай бұрын
이분 알고리즘 떠서 계속 보고있는데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h3ii9iu6 Жыл бұрын
저는 24살인데 저도 저런 술집 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럽고 정신없음
@멘탈관리-r9e Жыл бұрын
조용히 공감하고 갑니다..😂
@이소연1166 Жыл бұрын
목청 큰 사람 진짜 너무 싫습니다. 지난주에 옛 직장동료 밖에서 만났는데 조용한 쌀국수집인데 얘가 귀가 그동안 맛이 갔나 생각될 정도로 데시벨 조절을 못하고 혼자 신나서 떠드는데 다신 안만나야지 다짐하며 들어왔어요 아 기빨려
@jineelee5 ай бұрын
저 87인데 동네친구들 동갑내기 부부들 10명씩 놀아요 근데 역전할매 밤사 처음 갔을 때 저렇게 어색하긴 했네요 ㅎ 하지만 바로 춤으로 스테이지 장악하고 20대 친구들 술 사주며 부부 친구들 다같이 가서 놀아요 나이는 숫자입니다! 정의 노노 가을에 전어 겨울에 방어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어른이 되지 노인이 되지 말아요 우리 지나가던 87토끼🐰
@ganadaramabasaa22Ай бұрын
말빨 진짜 오짐ㅋㅋㅋㅋㅋㅋ
@풋사과-v1h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닼ㅋㅋㅋㅋㄱㄱㅋㄱ
@VWVVVWVW Жыл бұрын
의자에 등받이가 있는가.. 몹시 고려합니다
@서까망 Жыл бұрын
전 코로나이후부터 조용한 곳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ㅏ직 이십대지만 벌써 서른줄에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