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온)러닝, Brooks(브룩스) 러닝화 비교🚶‍♀️🚶🚶‍♂️산책이 좋아 🍂 데일리 러닝화, 운동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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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1

@pinkpeony968 25 күн бұрын

클라우드 틸트 고민중인데 혹시 사이즈는 어떠셨나요? 로에베 콜라보 제품 시착했을때는 반업해야될거같았거든요 기본 모델은 반업 추천하시는지 정사이즈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 240 신는데 양말신고 신으니까 245가 좀 더 편하더라구요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susuning 25 күн бұрын

클라우드틸트 괜찮죠 ㅎㅎ 저는 보통 240 신는데 240 정사이즈로 신어요~ 저는 신발 정사이즈로 구매하는 편이에요. (신발 크게 신는거 안좋아하고, 브랜드에서 사이즈 지정을 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발이 237-8 정도라서 오히려 좀 작은 사이즈 구매할 때가 있구요, 발볼은 있는데 넓은 버전 신어야할 정도는 아니고, 발에 살은 보통인 편이에요 클라우드틸트 240구매해서 두꺼운 에어로빅용 양말 신었을 때 저는 적당히 빈부분을 채워줘서 좋다고 느꼈어요~ 로에베 콜라보 버전이 2가진데, 올화이트로 나왔던 버전은 발목까지 니트재질로 많이 쫄깃한 느낌이었는데, 그라데이션색상 버전은 지금 제가 가진 일반 버전이랑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른 후기도 좀 봐보니 니트버전 사시려고 하는거면 업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니트는 원래 발에 딱 맞게 신어여해서 처음에 답답하게 느낄수도 있어서 반업ㅎ) 그라데이션 버전은 제가 다시 신어봤는데 발볼부분이 닿긴해도 어퍼부분이 전체 니트재질이어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발모양이 다르니 참고하셔서 골라보세요 😉

@신현주-m1v 2 ай бұрын

요즘 더위가 한풀 꺽여서 산책하기 괜찮은데 부룩스 운동화 신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수수닝님의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

@susuning 2 ай бұрын

산책 좋아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디~

@망고우유-p4p 2 ай бұрын

아식스런닝화도. 신어보셧나욥? 착화감. 비교해주세욥.

@susuning 2 ай бұрын

아식스는 일상용 운동화로만 신어보고 러닝화로 신어본 적이 없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신어보고 공유해드릴게요~

@Jay-oc1ol 27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신어본 신발 중에 브룩스가 가장 편했어요. 발이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인데 안정적으로 잘 잡아줘서 좋습니다. 한국에도 좀 더 다양한 색상이 들어오면 좋겠지만요 ㅠㅠ

@susuning 25 күн бұрын

ㅎㅎ저희 엄마도 온러닝도 있는데 브룩스만 신으세요. 해외에는 색상이 다양한가요 ㅎㅎ 브룩스 한국에서 흥해서 다양한거 많이 들어오쟈 ㅎ

@GoodmanCube Ай бұрын

전 러너로서 두 신발을 접하다 보니 일상생활에서 룩이나 패션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신선한 시각이 재미있네요😊

@susuning Ай бұрын

😆ㅎㅎ 러닝하시는 분이 보시기엔 다른 시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러너 아니고 저스트워커여서 할 수 있는 ㅎㅎ 이런 댓글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 )

@dlxodn1832 19 күн бұрын

온 러닝 클라우트틸트는 러닝용이아니에요 일상화입니다 끈만 보셔도 알아요 묶는식이 아닌 ㅎㅎ..; 영상에 맞지않는 신발류네요

@susuning 18 күн бұрын

ㅎㅎ 제가 좀 헷갈리게 써놨죠 클라우드틸트는 일상화가 맞아요. 저는 산책용이라서 ‘데일리 러닝화’ 라고 해보았습니다 ㅎ 이건 러닝용이라기엔 발에 딱 붙는 신발이 아닌 니트운동화이긴합니다 ㅎㅎ

@kdyu178 2 ай бұрын

어퍼 착화감은 브룩스가 원탑. 저는 고스트맥스 신습니다. 워킹도 너무편하고 데일리트레이너로 10km 러닝까지 무난해요 근데 인지도 국내에서는 떨어져서인지, 오프 매장이 없어서 그런지 신은 사람이 눈에 잘 안보여요.

@susuning 2 ай бұрын

고스트맥스 어때요? 저는 작년 상수 쇼룸 오픈했을 쯤에 갔다가 출시 전이어서 못 신어봤는데 좀 높아서 뭔가 발목이 불안정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제가 엄마 처음 신겨드렸을 때가 3년 전쯤인데 그때는 백화점에도 매장이 있었는데 점차 줄더니 결국 철수하더라구요ㅜ 작년에 상수 오픈하고 신나서 갔는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구경하고 이미지 더 좋아졌었답니다 ㅎㅎ 다들 댓글에 좋다고 남겨주시니 진짜 좋은 건가 봐요. 좋은 건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브룩스 흥해서 매장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ㅎㅎ

@kdyu178 2 ай бұрын

@@susuning 브룩스 카테고리 분류는 쿠션화로 되어있는데 안정화급으로 안정적입니다. 힐컵 플라스틱 겁나 딴딴하게 잡아줍니다. 발바닥 면적도 넓어요. 쿠션감은 푹신푹신 들어가는 것보다는 탱글탱글 쪽에 가깝습니다. 브룩스가 안정감과 부상방지에 초점이 맞춰 있다보니 타브랜드 쿠션화보다는 살짝 탱탱합니다. 신발 정말 편합니다. 워킹이 목적이라면 물렁물렁한 쿠션은 오히려 아킬레스나 아치에 안좋을수도. 심한 평발이나 외전이 아니면 고스트맥스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신발 편집샵 하시는 슈파인더맨님도 부모님 건강 신발 추천에 넣으시더군요.

@susuning 2 ай бұрын

@@kdyu178 아아 그렇군요! 탱글탱글이라니 다음에 상수 쪽 가면 신어봐야겠어요. 설명감사해요. 🍀🍀

@HaSuJi-b8q 2 ай бұрын

ON은 유명한 운동화가 대부분 러닝 전문으로 클라우드몬스터, 클라우드 러너, 클라우드 플라이, 클라우드 서퍼등 미세한 차이가 있고 디자인도 약간씩 다릅니다. 브록스는 거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촤근 나이키의 몰락과 함께 매출이 많이 올라온 브랜드입니다. 편안한착화감으로 유명합니다.

@susuning 2 ай бұрын

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말씀 주신 김에 위키 좀 찾아봤는데 브룩스 오래된 건 알았지만 진짜 오래됐더라고요 ㅎㅎ 1914년. 온 러닝은 2010년. 14년 정도 밖에 안된 기업이 이렇게까지 성장한 거 보면 얼마나 제품이 좋은 걸까 싶기도 하고, 브룩스 이렇게까지 오래된 거랑 히스토리 보니까 제가 느꼈던 게 그냥 느껴진 게 아니었구나싶어서 더 신뢰가 가기도 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goldfish5595 2 ай бұрын

구멍사이 먼지 얼룩은 어찌 세탁할카?

@susuning 2 ай бұрын

쎈 수압으로 하면 어렵지않게 씻길 것 같아요 구멍이 일자여서 ㅎ 거기보단 두 종류 다 니트 재질이어서 때가 잘 탈거라는점... ㅎㅎ

@Nong-Rock 2 ай бұрын

살면서 신발 세탁이란 걸 해본적이 없음...운동화는 대충 1년 좀 넘게 신다가 바꾸니까

@susuning 2 ай бұрын

@@Nong-Rock 아무래도 그렇긴 하죠 ㅎㅎ 신발은 아무래도 세탁을 자주 안하게 되는데, 이번 신발들이 니트같은 소재여서 아무래도 때가 타긴하더라구요. 흰색이라 또 깔끔하면 신을 때 기분이 좋으니까 가끔 세탁소 맡겨요~

@김디올-s8d Ай бұрын

신발은 원래 세탁하는거아니다

@임은정-b3w 2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susuning 2 ай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나믹K 20 күн бұрын

저는 발볼이 넓어가지구.. 아식스 미즈노 브룩스 뉴발란스 호카 등 발볼 너비 따로 나오는 운동화 좋아해요! 칼발이시라면 푸마도 괜찮아요! 온러닝은 주식좀 많이 구매했네요 ㅋㅋ 브룩스는 신발 너무 시장신발같았는데 또 요즘나오는건 디자인 개선 많이 된 것 같더라구요!

@susuning 19 күн бұрын

ㅎㅎㅎ러닝 좋아하셔서 브랜드 많이 알고 계시네요 ~ 저도 온러닝 주주 합류했어야하는데 ㅎㅎ 늦었나요 ㅋㅋ

@다이나믹K 19 күн бұрын

@@susuning 저는 아직 안늦었다고 생각하는데 투자는 신중히…!☺️

@땐슁창 2 ай бұрын

저도 브룩스 러닝화 착화감에 완전 빠져서 고스트, 글리세린GTS 두개나 신어봤지요~

@susuning 2 ай бұрын

아? 제가 엄마 처음 사드렸던 모델이 고스트였어요 ㅎㅎ 지금은 고스트맥스만 나오는 것 같지만 아드레날린이 고스트 모양에 가이드가 추가된 버전이라고 하더라구요~ 글리세린GTS는 어떤가요? 아드레날린GTS랑 같이 쿠셔닝 안정화로 되어있는데 GTS는 둘다 있으니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있을 것 같은데 글리세린이 더 푹신할 것 처럼 생겼어요ㅎ

@땐슁창 2 ай бұрын

@@susuning 글리세린이 쿠션이 더 부드럽고 달릴때 더 멀리갈때 편합니다. 전 내회가 있기에 안정적 달리기를 위해 GTS를 애용합니다.

@susuning 2 ай бұрын

아하 아무래도 글리세린이 만원 더 하는 이유가 있겠죠? ㅎ 산책용이 아니라서 걸음걸이까지 비교해보진않았는데 다음에는 쇼룸가서 비교해볼게요🧚

@망고우유-p4p 2 ай бұрын

장거리용으로는 어떤거추천해용????

@susuning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저는 장거리용으로 신어본 적은 없어요. 많이 걸었다고 하면 2만보 정도라서 장거리 관련 정보는 다른 곳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그 정도 걸을 때는 -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걸 원하시면' 브룩스 - '발바닥이 눌리는 느낌을 줄여주고 싶으시면' 온 러닝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브룩스를 더 좋아하긴해요)

@망고우유-p4p 2 ай бұрын

@@susuning 온러닝 진짜편하나요? 밑창스터드만져보면. 딱딱한거같아서 신으면 다르나용?

@susuning 2 ай бұрын

@@망고우유-p4p 사람마다 편하게 느끼는 부분이 다를 것 같아서 그 포인트로 말씀드리자면, - On 클라우드틸트의 느낌은 내 몸의 무게가 발바닥에 눌리는 무게감이 적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뭔가 발걸음이 가볍다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구요. - Brooks는 쿠션감 보다는 "안정화"라는 네이밍처럼 내가 발을 안정적으로 딛게 도와줘서 바른 자세로 걷게하면서, 쓸데없는 힘이 안드니까 편한 느낌인 것 같아요. 온러닝 밑창 다시 만져봤는데 밑창은 딱딱하네요, 중간 쿠션 부분은 말랑해요. 신어봤을 때 밑창이 딱딱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user-wl8qb2qs2o 2 ай бұрын

온러닝도 브룩스도 제품마다 착화감은 전부 다릅니다.... 내전인지 외전인지 중립인지에도 따라 신어야할 모델이 다 다르고요.. 장거리냐 단거리냐에도 달라집니다. 자세한건 매장가서 물어보고 직접 신어보셔야합니다..

@susuning 2 ай бұрын

@@user-wl8qb2qs2o 맞아요 직접 가서 신어볼 수 있으면 제일이에요. 특히 러닝용으로 구매하신다고 하면 더더욱! 근데 On같은 경우는 아직 오프라인에 없어서 근처 러닝화 추천숍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JEKOREA 2 ай бұрын

브룩스 완전 강추

@susuning 2 ай бұрын

ㅎㅎ 아시는군요!

@힘차게오늘도-m3x 2 ай бұрын

어디 백화점 구매할 수 있을까요? 팝업이었을까요?

@susuning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상수역 쪽에 쇼룸이 있어요. (쇼룸에서는 구매는 불가하고 신어보기만 가능했어요) 제가 백화점에서 브룩스 봤을 때는 한 3년 전쯤인데요, 그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은 매장은 다 철수를 했어요. 아직 인지도가 낮아서 사업이 잘 안됐나 봐요. ㅜ 러닝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기도 한 것 같긴 한데 그건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