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산에서 나무가꾸는 취미와 낙으로 삼고 사는 중년입니다^^구독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붉은노을-d9j2 жыл бұрын
암 요양병원에서 어젯밤에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아주 행복하게 꿀잠자고 아침 기상해서 다시 새롭게 듣고있는 나무랍니다 저도 올 일년. 해걸이 하는 중인가 봐요 영특한 나무처럼 내년에는 힘껏 성장하는 나무처럼 저도 건강 해 지겠지요? 홧팅 합니다 저에게 모두에게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해걸이중인 노을님이 자작나무숲에 와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같이 성장해요 우리.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아셨죠?
@skyk4242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장암 수술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우리 같이 좋은 마음가짐으로 건강해져요.^^
@김둘이-n9d2 жыл бұрын
우리 같이 여기서 든든한 나무처럼 바람에 아니 묄새~~~ 그렇게 살아요!!
@skybona2 жыл бұрын
곧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코스모스-i9z2 жыл бұрын
저도20년전 암요양병원에서 1년간 힘든요양생활하고 나왔습니다. 붉은노을님도 건강회복 하셔서 책읽는자작나무와 오랜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myoungheepfeiffer44852 жыл бұрын
저는 독일남부 집옥상 텃밭에서 아침 커피 한잔들고 채소들 지켜보면서 듣고 있어요. 신혼초반에 베란다에 자작나무 씨가 발아해서 2년 지나니 30센치 정도 큰걸 야외 정원에 심었는데, 20년 지나니 아주 큰 아름들이 고목이 되었어요. 자작나무님이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책이고픈 타향살이에 덕분에 늘 감사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발아한 자작나무가 아름드리 고목이 되었다니 지켜보는 마음이 얼마나 뿌듯하셨을까요. 종종 독일 소식 전해주세요 명희님.
@스페아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
@호수-d4q2 жыл бұрын
71세 할머니 지지격려자 입니다 휴식없이 현실에 충실했더니 이제여유도 있건만 오직집에서만 있습니다 에너지 가 세어나갔네요 자작님의 글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아침식사 마다하고 듣기에안 열중 대단히 감사합니다
@장병순-m4l2 жыл бұрын
ㄱ
@장순례-x4g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팬이되였습니다 음성을 드리면 마음이 위로가되고 편안 해집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침대도 있는 작은 거실에 해먹을 설치하고 ~쪼그리고 시원하게 누워 들었지요~ 데크로 나가고 싶어도 큰 밤나무 가 뿜어내는 꽃냄시땜 밖으로 종일 못나감~사방을 둘러봐도 산이고 나무고ᆢ벌레고 모기고 ㅋㅋ 아ᆢ책읽어 주셔서 낭만적이였는데ᆢ현실이 ᆢ감정이입~나와의 대입~해가며 잘 들었었어요 진짜로! 오늘은 서울에서 시원한 쇼핑몰이 쪼금 그리웠었는데 문 다 열고 딩굴거릴 수 있는 시골도 괘얀타 위로 하던 중이었음요ᆢ노랫가사처럼 하나도 부럽지 않아 하며~~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서울의 쇼핑몰이 뭐가 그리워요. 사방을 둘러보아도 푸르른 산속 거실에서 해먹에 누워 책 읽는 호사가 최고지요.
@무념무상-t9s2 жыл бұрын
호사라ᆢ맞네요~몇년 지나니 배가 불렀음 ㅋㅋ 😂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한 주가 짜잔~ 지난 밤에 자장가로 듣고 오늘 아침은 모닝콜로 듣고 이 댓글을 자작나무 수피에 적을수 있었음 좋겠건만.., 나의 고향 강원도 동해 어릴적 어딘가에서 자작나무 라고 어른들이 일러주던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이 있는듯 연리지,제주도 비자림 숲에 연리지 비자나무 무척이나 큰 사랑의 나무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해 지는 좋은 아침을 나누고 싶습니다 자작나무 가족님들 모두 홧팅이여~🙆♀️👍🙏📍💘
@의희지2 жыл бұрын
싸우면 죽고 함께하면 더욱 번성하네요. 산에 있는 나무들을 베었더니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강물이 넘실거립니다. 훌륭한 부인은 주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살기 힘든 남자랑 참 좋은 여인이 사시네요. 그 또한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겁니다.
@동촌재안주인10 ай бұрын
목화솜 이불에 광목으로 만든 턱받이들을 정갈하게 다림질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처럼 신비로운 자작님의 음성에 취하였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왕산골이야기2 жыл бұрын
지는 비름나물 무치며 들었습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남편 출근하고 아침 설거지가 끝나면 나만의 스타일에 차를 한잔 준비해서 안방에 나만의 공간( 작업장?)에 앉아서 나만의 업무를 시작하며 자작님의 낭독과 함께 하지요 기대와 설렘과 보람이 함께 하지요 듣고 또 듣고 지난 낭독 복습 또 복습 나의 멋진 일과의 벗입니다~
몆일전 나무밑 벤치에 누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 보며 우직스런 나무 둥치보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뭇잎 처럼 살란다고 누군가에게 글을 보냈는대 우직하게만 보였던 나무둥치에게 미얀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 글을 들으면서요 나무를 잘 몰랐던 무식함 ^^ 그래도 전 나무를 사랑합니다 지금은 잠자리에서 자작님에 글을 들었지만 한적한 나무그늘에 않으면 자주 자작나무님에 글을 복습하곤 해요 열심한 나뭇잎이죠ㅎㅎ 오늘 밤도 행복했습니다 감사 🙏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우직한 나무 둥치도 살랑거리는 나뭇잎도 모두 한몸인걸요 뭐.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시자구요. 지루하지 않게.
@바이실버2 жыл бұрын
혼자 반쯤은 졸며 들었어요. 두번째 인데 이번이 더 편하고 유익합니다.
@이상종-k9r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잠깨어 들었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새벽에 듣기 좋은 책을 고르셨네요 상종님
@박해경-x9d2 жыл бұрын
저는 늘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듣게 되더군요 가끔은 잠자리에 들때도 듣는답니다
@jiyoungbahng97812 жыл бұрын
여기 알라스카 는 오늘 화요일 아침입니다 저는 집안 정리 화초에 물 주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g3v2 жыл бұрын
저는 늘 잠잘때 들어요 어제도 잠잘때 들었는데 거의 꿈속으로 들어갈 즈음이라 댓글 올리다가 잠 깰까 싶어 낮에 올립니다ㆍ오늘 도서관에가서 나는 나무처럼 살고싶다 빌려왔어용
@skybona2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북가주에서 이삿짐을 싸며 두번째 듣고 있습니다. 30년 정든 직장을 이번주 금요일에 떠납니다. 한국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 휴식하면서 살아 보려고합니다.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아서여기까지 인도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쉬는 시간에 뭘 할지 설랩니다 😊
@myongkim8297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편히 지내십시오.
@susanna-f1h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주어진 당신의 일들이 아름답고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저도 가정살림하며 식당일 12년하고 일주일째 휴식중 입니다 두달 후면 남편따라 페루생활을 하게됩니다 새로운생활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남은 삶 건강하기만을 바라며~~~ 행복합시다♡
@mellisalee4508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침식사 준비하면서 들었어요. 물 담은 냄비에, 어제 껍질 벗겨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둔 감자를 반 쪼개넣고, 채반을 놓아 달걀 몇 개 얹어 익는동안 채소를 준비하여 감자샐러드를 조리하면서요. 사람들이 '나무'하면 수형과 꽃, 열매를 생각하지만, 나무마다 제각각인 樹皮(수피. 나무껍질)는 얼마나 다채롭게 아름다운지요. 자작나무도 아름답지만, 멀리서도 희게빛나는 백송에도 감탄하게 되지요. 굴참나무의 껍질무늬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꼭지마다 댓글 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뭇님들~' 하고 불러주실 때, '오늘은 어떤 책을 들려주시나' 하며, 은사시나뭇잎처럼 팔랑이며 응답하는 제 마음입니다. 좋은 책 소개, 언제나 감사합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먼저 그리고 책속으로 풍덩~!!
@이초록토끼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직장생활 하다보니 아침 출근시간에 절반듣고 나머지는 저녁에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 기다리겠습니다
@안영옥-u9t2 жыл бұрын
아침운동 실내자전거 타면서 들으니 집중도 잘되고 좋아요 나무에게 배우는 삶 잘들었습니다
@김점태-j5m6 ай бұрын
저는 저녁 먹고 방에서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meme-zg3bv2 жыл бұрын
방학이면 그림그리면서 듣습니다. 마음을 닦고 인간됨을 다시 챙깁니다. 해거리의 의미가 또 제게 생각할 것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이돌핀-d5c2 жыл бұрын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따뜻하고 정겨운 목소리로ㅡ 하루를 엽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비가 그친 후 맑은 하늘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이세미-m5b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글입니다 최고의 휴식은 나를 돌봄이다
@-adora3202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호흡에 집중하며 몸을 의식하며 아침운동중입니다. 나무님의 목소리가 호흡으로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겨울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쌀쌀한데 청명한 아침이예요
@은영-f7l2 жыл бұрын
나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성이-u5k2 жыл бұрын
아침에순찰하면서 다시한번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새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노은미-l6r7 ай бұрын
커피 한잔 마시면서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
@박서윤-y9h2 жыл бұрын
저는 화장하며도 듣고 누워서 듣기도 하고 티비보며도 듣고 틈나는대로 듣는데 처음들으며 아.이글은 특별해.글 보다 시 에 가강고 이야기를 듣는거 같고 어떤때는 나의 어린시절 추억같은 이야기. 동심을 불러오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배우기도 하고 좋은 말은 필기하기도 하지요. 언제나 책에는 답이 있다는것도 책을 읽으면 자연과 시가 된다는것도 또 사람듵마다 곡절도많고 다 다른 운면 다른인생. 다 다른 성격 감동도 저저마다 다르다는것도 많이 배웠습니다. 또 백두산의 자작나무.누군가를 그리움에 감돌게 하는 시내물같이 항상 가슴 한켠 에는 그리움이 몰려오게 오는 그 세월이 그립습니다. 좋은글 감상하게 해주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큰 비가 또 온다 합니다. 피해 없게 잘 채비하세요, 나무님!
@박서윤-y9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레몬에이드-x1e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끔씩 오르는 산 중턱 쯤에 소나무연리지가 있어요 산을 오를때 마다 그곳에서 쉬었다 간답니다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소나무 연리지 고맙소~💕 이순간 거실에서 남편은 티비를 보고 저는 안방에서 북튜브 듣고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사는법 맞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자작님🌳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우와. 소나무 연리지 보고싶어요!!! 황요가님 댁을 쳐들어갈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요!~
@레몬에이드-x1e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ㅎㅎ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오시기만 하세요 소나무 연리지가 있는 동네에 동생이 살고 있는데 ~ 함께 산행 해드릴께요 ^^
@김태자-k1s2 жыл бұрын
요즘코로나로우울하고힘들었는데하루종일영상듣네요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이곳은 오늘 아침, 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HappyNike20242 жыл бұрын
쉴 시간이 필요하면 만들어라!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이다. ᆢ성체조배하며 휴식을 확보한답니다.봉사를 빙자한 순수한 영육간의 휴식이지요.궁즉통~ 나무처럼 생존본능으로 알아채지더랍니다ㅎ 전날 잠들어 다 못 들은 자작님낭독을 설겆이 하며 듣습니다^^ ᆢ회복의 기운이 느껴져 반갑습니다🌿
@강명숙-m9j2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허리 제수술하고 병실에서 잠이 오질않아 자작나무님 에 목소리로 잠을청합니다 자작나무 숲을 저도 강원도 인제에있는 곳에 다녀온것이 마지막 산행입니다 그후 허리 수술로 지금 치로중에 있습니다 이제 잠을 청해야 겧습니다 오늘도 따틋한 감성에 목소리 감사하고 좋앟습니다~~♡
@남기철-j5t Жыл бұрын
세시간 동안 전 부치면 잘 들었습니다. 저도 늘 나무에게 말을 걸고 오래 서서 세월과 함께한 나무를 만져주고 수고했다 말합니다. 사람보다 더 훌륭하다 ~~!! 고요. 늘 고맙습니다 😅❤
@오십대고난은행복이다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무박사작가님ㆍ자작나무님 울림의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노화식-g9m2 жыл бұрын
저녁 노을보면서 들으니 참좋네요
@심선숙-y8m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우리 동네 자작나무 쓰담쓰담 하고 예뻐하고 지나갑니다
@금희이-e8h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작나무 님 매일 잘 듣고있담니다 특히 웃음소리가 어치나 구수하고 편하고 매력적인지~~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이종숙시낭송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요즘은 눈도 침침해져서 책을 잘 안보게되는데 이렇게 좋은목소리로 읽어주시니 너무감사하고 고마운 생각입니댜 한편씩 닥치는데로 듣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오늘은 나무에대한 이야기라 더욱 즐겁게 듣습니다~^^
@mingziu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은 훌륭한 애내의 덕~ 한나무의 연리지처럼 지혜로운 분을 만난것도 작가님의 복이죠 편안한 자작님의 음성으로 잘 듣고 있어요 듣고 또 듣고~ 자작나무처럼 ~ 강인하게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밝고 맑은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mingziu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상쾌한 아침 마음도 함께~ 덕분에 행복한 라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고영숙-q7m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편안합니다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jessiebaek33932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며 들었오요. 감사합니다
@꽃담-s5s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의 하얀수피위에 쓰여진 연애편지 ᆢ ㆍ 꿈에서라도 그런 로맨틱한 연애편지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ㅎ ㆍ 깡깡촌 산골마을 꽃담뜰 정원속 나무들ㆍ초화류들 시원하게 샤워해주고 싶은데ᆢ 가뭄으로 물부족으로ᆢ 지하수까지 점점 고갈되어가고 ㆍ 이렇게 가뭄이 계속된다면 넓은 정원가꾸는 즐거움과 야생화 가꾸는 일을 여기서 멈춰야 하는건 아닐까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ㆍ 자작나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가뭄의 영향이 꽃담님 뜰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군요... 곧 장마 시작되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신신윤재-v4k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멋진 목소리로 듣는 기쁨이 여간 아닙니다. 아침에 눈떠 스트레칭 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t3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s-hq4os2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기대되네요 ^^반갑습니다 우리의 자작님 오늘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엄지 척
@나옙삐2 жыл бұрын
종영아 때가 되면 가는거여= 자작님 말씀 희순님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예쁜 삶 일상 누리셔요
@clarakim87722 жыл бұрын
나무에게 늘 말을 거는 일인입니다 숲이 많은 버지니아에서 아침산책길에 들으며 정말 친구와 걷듯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나무에게 말을 걸어주는 다정한 클라라님.
@남정숙-z9l Жыл бұрын
견과류를 먹으면서 나를 뒤돌아보면서 읽고있읍니다. 뜻깊게 듣고있읍니다.
@박해숙-b8p2 жыл бұрын
매일 구독하지만 댓글을 남긴적이 없네요 책읽기을 싫어하는 저는 너무감사하고 목소리 또한 짱입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해숙님. 다정한 댓글 고맙습니다.
@나핑크베리5 ай бұрын
오늘도 비오는 날에자작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hsiuyenyin38862 жыл бұрын
궁금하시다는 말에, 댓글달으러 얼른 왔어요. 저는 직장에서 끝나고 저녁에 만보걷기를 100일 남짓 하루도 빼지않고 걷거있어요. 원래는 세상에서 움직이는건 모두 싫어하는 사람이였는데, 제안에있는 울증도 좀 줄이고싶고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 힘내고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걷기할때 참 재밌게 잘 들었어요.자작나무님이 업로드를 안하시면 음악듣고, 이렇게 새글이 올라오면 반가워서 얼른 듣고 좀 더 즐겁게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애정댄스목포라떼2 жыл бұрын
네!^^ 지나간 책들 마니~마니 들려주세용-- 복습은 많이할수록 좋습니당🥰🥰🥰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복습은 할 수록 좋지요
@user-cd4wg1zq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저는 오늘 두번째 들었습니다 심성이 저와 닮은 작가님이라서 듣기 좋았습니다 아들 도시락 싸면서 설겆이 하면서 오전 시간은 거의 가족들 챙기는일을 하면서 듣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겨서 듣기도 편해졌구요) 코로나로 건강이 나빠져서 휴직 하면서 저도 해걸이 하는중이고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 건강도 챙깁니다 작년에 자작님 만나고부터 반복되는 가사일이 편안하고 물 흐르듯 지나갑니다 시력이 흐려지면서 책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마음이 힘들었는데 많이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인연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정미형-b8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엊저녁은 무척 쌀쌀했답니다. 잘 주무셨나요
@여병-w6w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나무를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비바람ㆍ폭풍우ㆍ태풍 폭풍한설 다 견디면서 의연하게 버티며 늘 푸르르게 춤추며 넓은 그늘을 만들어 지친이들을 어루만져주는 넓은 팔을 가진 나무는 나보다 훨씬 오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절로 겸손해지며 존경하게 된답니다ᆢ 그런데 오늘 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연리지의 지혜 대나무의 절개 삶과 쉼을 실천하고 가르쳐주는 스승이라는 것을~~~!!! 자작님의 부드럽고 온유한 음성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여병님의 멋진 댓글, 여러번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IJENADO2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동행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날이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오늘 하루 물 자주 드셔요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하얀 수피가 아름다워 자작나무숲에 들어가면 눈 내린듯한 황홀함에 빠져들지요 하늘향해 올곧게 올라간 자작나무 우리 책읽는 자작나무님 블링블링~
@공자친구2 жыл бұрын
눈 온 도봉산 등반하며, 지금은 식탁에서 멸치똥 따며 시간 날 때마다 들어요. 산을 오르다 가끔은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로새록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혜원-u6m2 жыл бұрын
토요일 아침 식사후 커피한잔에 자작나무 와 함께,,,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더울 모양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나무님!
@신성옥-t5c2 жыл бұрын
딸 아이는 겨울나무가 참 좋다더라구요. 그 앙상함이 좋다고..... 자작나무 이야기는 매력적입니다. 저녁 9시 반 넘어서 깨있을땐 듣다가 스르르 잠들고요, 아침 지으면서 주로 들어요. 늘 감사하게 듣는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특히 댓글에서 또 힘을 받기도 합니다.
@바브의행복2 жыл бұрын
저녁 산책길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늘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misun4689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댓글 인사합니다 매번 잘듣고 있지만 요즘 댓글 달기에 게을렀어요 죄송~~^^ 나무를 심는 마음은 벌써 마음부자! 인생이 무르익을수록 마음은 의연해진다 제 생각입니다, 하하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자작님 ^♡^
@jinsookkim838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들으며 산책하다가 카페에 와서 마무리했습니다 하루히루 헉헉 거리며 사는 제 일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침착한 음성과 좋은글 낭독에 항상 좋은 영향을 받고 생각을 확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하루 일과중 적시 적소에 가능한 자주자주 마주하고 싶은 듣고 있어도 듣고 싶은.. ㅎㅎ 무조건 함께 하면 힐링되는 모두 다, 늘 듣고 싶답니다~ 지금은 마이 홈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며 모닝커피 한잔과 함께 잘 경청하였답니다 우리의, 모두의 자작님, 감사해효~~ ~^,^~
@조성예-t9z2 жыл бұрын
이른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이글을 살뜰하게 듣고 갑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비오는 휴일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나요
@이춘이-b9d2 жыл бұрын
붓글씨 쓰면서 자작님의 읽어주는 글 감명깊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도좋으네2 жыл бұрын
자작님목소리로 듣는 책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저는 하얀이불을 다듬으며 들었네요 우리집소나무를 손질해줘야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silverkim74532 жыл бұрын
저는 멀리서 아련한옛그림자를 느끼듯 때로는 쉬면서 때로는 일하면서 시간 있을때마다 듣고 있지만 특히 나만의시간에 집중하는 시간에 듣고 있어요 언제 주로 듣느냐는 질문의 짧막한 답변 이람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실버님!
@이학근-u4y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침에 잠을 깨면서 자작나무님의 낭독을 들었습니다. 낭독의 여럿 내용 중에서 ...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드려준 내용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즉, 죽은 사람을 어떻게 관에 눕히고, 염을하며, 수의를 입히는지를 입관절차를 설명하는 구절에서, 저는 저도 모르게 그만 '저의 아이들에게 소박한 유언장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웰빙으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웰다잉으로 차분히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오십의 중반이 되어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살아갈 날이 적어진 이제는, 지금껏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으로 이타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저의 삶을 마감하면서, 제 삶의 마지막 방향으로 잡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자작나무님의 낭독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낭독 감사드리며,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신촌체리나무숲상담센2 жыл бұрын
장소를 불문하고 책 읽는 선물도 좋지만 목소리 정말 종습니다. 항상 너무 좋은젝으로 많이 배오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chamsari36092 жыл бұрын
커피 한잔 하면서 듣고 있어요ㆍ목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합나다ㆍ
@jbg4682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의 달콤한 목소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나무 이야기 우리의 삶, 세월이네요 따듯한 사랑 이야기ᆢ 저는 전통민화를 하는데 능행도 8폭중 환어행열도를 그리는 중 우연일까요? 행궁의 나무기둥 채색을 하며 듣고 있었답니다 늘 좋글 낭독 하시는 따듯한 목소리에 힐링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