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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보물섬
[제주올레길 2코스]
올레길 2코스의 시작점인 광치기해변에선
모래땅을 붙들고 자라는 식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혹은 누군가에게 기생하며
한 생을 꿋꿋이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차를 타고 5분 정도 더 가면 노란 무궁화라 불리는
제주자생식물 황근 자생지가 나오는데,
올레길을 따라 바다로 산으로 걸으며
제주의 여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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