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딱딱해보임 넹 - 가벼워보임 넴 - 가벼워보임 넵 - 완전 알았다는거 넵넵 - 너무 넵만 한거 같을때 앗 네! - 내가 실수함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넥 - 슬라이스
@Pinocchio64 жыл бұрын
오ㅋㅋ 나는 '네넵'이라고 하는데ㅋㅋ
@탈모-t5k4 жыл бұрын
넷 - 플릭스
@쉬른데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이랑 넵넵 격공
@crymtonym4 жыл бұрын
@@Pinocchio6 딱딱해보이면서 완전 알았다는거
@jksu21c4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terdrop212 жыл бұрын
봄에 들으면 기분좋은 설레임이 여름에 들으면 서로 뜨겁던 나날들이 가을에 들으면 차분한 느낌이 겨울에 들으면 쓸쓸한 기분이 드는 그런 노래.. 사계절 내내 기억을 걸어가는 노래
@ChoonSik8426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지요
@신사-y4k Жыл бұрын
@@ChoonSik8426 역시나...명곡은 시대를 초월..
@OYO_OYO Жыл бұрын
서로 뜨겁던 날들을 경험적이.....ㅇㅅㅇ....
@soohyunkoo9710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좋아요 공감합니다!
@Hey_ian Жыл бұрын
귀에 들리는 음악소리와 눈으로 인식되는 댓글이 조화롭네요.. 책을 진짜 안읽는 저지만 이래서 글귀들을 읽나 싶네요
@minahkim95626 жыл бұрын
타블로가 그랬지.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악마라고.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아직도' 첫 한 마디로 사람을 이토록 사로잡을 수 있는 뮤지션이 있을까.
@wonseokseo9236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cha-yh5uy6 жыл бұрын
왜 악마에요?
@무제-t1j6 жыл бұрын
c.ha 사람을 홀려서?
@Leejihei5 жыл бұрын
c.ha 성격이 보통은 넘거든요 ^^;;;
@융-x6m5 жыл бұрын
@@Leejihei 김종완 성격 안 좋아요?
@최희성-v5o Жыл бұрын
김종완은 이 곡 하나 낸 것만으로 가요계 역사에 영구보존 될 자격을 갖췄다고 봅니다. 미친 사람.
@didtmdtj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수백만 번도 넘게 들었는데 아직도 '아직도'만 들으면 무언가가 울컥 올라와 왜지ㅠㅠㅠㅠㅠ
@주주주하요8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nanomomo99247 жыл бұрын
김더미 진짜 인정합니다..
@박영주-l8h7 жыл бұрын
stay
@마법성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덜 들으신거 아니예요?
@jamesdean12027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든시절 이노래로 달래면서 수없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더 울컥한거 같아요.. 이노래만 들으면 08년 그시절이 너무 아련하게 떠오름...힘들고 슬펐던..
@토토-f9v3 жыл бұрын
+ 뭐야... 내 댓글이 2.7천이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 급성췌장염에 걸려서 쉬고 있는데...(댓글 추천수 보니까 힘나네용..) 다들 밥잘챙겨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기름진 음식이나 술 많이 마시면 걸린대요.. 전 기름진 음식이 원인이었죠. 마지막에 파바 빵과 편의점 도시락 먹고 걸렸습니다... 여러분.. TMI가 길었습니다... 밥 대충 때우다가 저처럼 돼요.. ㅠㅠ 그 후로 밥 신경 많이 씁니다... ㅠㅠ 2021년에 이 노래가 신곡이라고 발표해도 깜빡 속아서 들을테니 다시 새로 불러줬으면 ..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그 고운 음색 많이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
@정성준-e1d3 жыл бұрын
2014?즈음에 한번 새로 냈었는데 그게 찐으로 좋아요
@hjk48773 жыл бұрын
데이먼스 이어
@hwari6073 жыл бұрын
뭐야 신곡이 아니였구나... 옛날곡 중에서도 좋은곡 많구남...
@리중딱-y1e3 жыл бұрын
@@hwari607 존나 많음
@떡상-o3v3 жыл бұрын
이미 앨범8집? 으로 어쿠스틱 버전 나왔어요 들어보셈
@옥동스타일7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스무살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멍하니 앉아서 듣던게 어제같은데 ㅋㅋㅋㅋ 이제는 이별에도 무덤덤한 걸 보니 순조롭게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군
@컷스-s6r6 жыл бұрын
멋져요!
@백송이-l2t6 жыл бұрын
마흔이 일년 아니 한달도 안남은 이 시점에도......텅 빈 마음은 어쩔 수 없죠
@phj93456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도 어느 덧 1년 전 이라고 적혀 있네
@아왜요-e5u5 жыл бұрын
이제 11년 되셨군요
@공시생신짱구5 жыл бұрын
슬퍼요 ㅠ
@gonggalbbang18756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이 노래 들으러 오신분들 행복하세요!!
@윤-o1q7 жыл бұрын
드럼 톤 진짜 좋다..드럼이 감미로운건 처음이네
@좌춘백5 жыл бұрын
뎀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드럼도 톤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어요?? 다 퉁치타치 인줄 ㅠ
@Docyang5 жыл бұрын
@@좌춘백 네 드럼도 튜닝을 스네어 탐 마다 전부 하는데 예민한 악기라서 조율 잘해야되요 ㅋㅋ
@동행-m9b5 жыл бұрын
저요
@llIlllIlllI5 жыл бұрын
치는 사람마다도 달라요
@10년전-i8q5 жыл бұрын
드럼회사가 dw라서 소리가 기본적으로 ㅈㄴ좋아요. 자동차로따지자면 람보르기니급 회사...?
@JoseeShin4 жыл бұрын
차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우연히라도 이 음악이 나오면 모든 시간, 모든 장면이 멈춰지고 이 노래만 흐르는 마법을 경험
와우~~완벽한 표현ㆍ 나의느낌을 이렇게 글로 잘 풀어주시다니 ㆍ읽는것만으로도 그 느낌이 느껴집니다^^
@ziaoruipung4 жыл бұрын
그러다 교통사고나지 ㅉㅉ 안전운전하세요
@ttt-kw8mx4 жыл бұрын
나두 그런데 ^^
@since-fl2dz4 жыл бұрын
공감요.... 너무좋은 노래
@Donghyeok66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듣고 있는 사람~? 진짜 너무 좋은 곡인 거 같다
@qc48334 жыл бұрын
저요 ㅎ
@율-t5e4 жыл бұрын
최진영 배우님 홈피 배경음악 그래서 슬프게 들려요.
@고죠사토루10124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 갑자기 밴드 하고싶어 졌어요. 너무 멋있다.
@상구리-l1v4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너무 좋은 곡일거 같네요
@ilzajapanesecafe96524 жыл бұрын
tak geun Lez. B
@원종철-m7r10 ай бұрын
북한바로 밑 연천 2008년 엄청더운 여름날 지뢰캐다 잠시 그늘막에 들어와 쉬는시간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 살랑살랑 시원한 임진강 강바람 맞으며 갑자기 이루어지지못한 첫사랑이 생각나면서 눈물나던.... 그 감정이 그리워질때 또 찾아서 듣게 되는.... 나만의 명곡...진짜 기억을 걷는다...'
@홀로-e7l2 ай бұрын
5사? 28사?
@godnesseye4 жыл бұрын
무대가 좋긴하지만... 사운드가 정말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지... 악기하나하나 특히 드럼소리.. 미묘한 작은 소리들이 너무 잘들리네요...
@kn0431434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ㅠㅠ
@seinda19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soo47873 жыл бұрын
믹싱...ㅜㅜ
@강동훈-o2r3 жыл бұрын
믹싱에중요함..
@DB-fy6jm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콘서트가고 싶어지네요
@user_3_3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은지 13년쯤 지났는데 아직도 처음 들었던 순간이 잊혀지질 않는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봄소풍으로 갔던 서울랜드. 그 북 북적하던 놀이공원이 늦은 오후가 되자 한순간 적막해졌을때, 이 노래가 놀이공원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기 잊혀지지가 않는다. 멀리서 천천히 돌아가는 놀이 기구와 노을이 지는 모습을 담은 벤치, 친구들과 함께 웃던 순간들, 그리고 기억을 걷는 시간 노래. 이렇게 노래 한 곡에 듣는 사람의 13년 전 기억과 마음이 오롯이 담길 수 있는 노래가 또 있을까?
@bbokkumbabmaster82083 жыл бұрын
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한편의 수채화가 그려 그려지네요
@S_en_gun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은 이유는 그 시절 그 노래를 들었던 내가 생각나기 때문이죠
@xellosslee7204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가슴속에 어떤 노래와 어떤 장면이 연상되죠 ㅎㅎ그게 노래의 힘인듯
@skarud0123 жыл бұрын
와.... 얘기와 노래가 너무 멋지다... 진짜...
@xellosslee72043 жыл бұрын
@Tom 왜 벌레들은 티를 낼까?
@cakemmm4148 жыл бұрын
기분좋을땐 멜로디가. 슬플땐 가사가들리는 마법의노래 난 가사가들리네요
@jsh9708 жыл бұрын
와 ..
@호구진-t2c8 жыл бұрын
이창민 이렇게 ......이런표현을......와
@대장사랑-z7r7 жыл бұрын
와 쩐다 ㅁㅊ 격공
@seosaeyeon13677 жыл бұрын
노래 갖고 중2병이라네 ㅋㅋ 평생 노래 듣지 마
@cakemmm4147 жыл бұрын
Seo SaeYeon ㅋㅋ원래 개소리는 대꾸도안해주는게 답이죠
@바다-b4d Жыл бұрын
2008년에 나온 곡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다.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다...
@정연대-x4k7 жыл бұрын
드럼 사운드 팍팍 꽂히는 거 좋다
@동네친구-w6l5 жыл бұрын
둠둠칫 ~ 둠둠칫 두둠
@김승락-c9q2 жыл бұрын
😅
@김승락-c9q2 жыл бұрын
ㄷ
@좋아서-q4i4 ай бұрын
똑같은 생각했는데- 👍🏼
@exctrler4 жыл бұрын
진짜 넬 정도의 음색과 감성이어야지.. 내가 노래방가서 부르면 존나 반야심경 외는거같아서 1절 절반도안부르고 그냥 끔
다 필요없고 그냥 도입부만 들어도 개설레고 미칠 거 같고 나 혼자 있는 것 같고 외롭고 외로운데 설레고.. 이 노래가 그런노래임 진짜 너무너무 좋아.. 정말루
@구옥이-y9n4 жыл бұрын
넬은 인간 가을이야 ,,,, 괜시리 눈물나는 가을 ㅠㅅㅠ
@김건하-b3k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는 기분좋을땐 좋게 슬픈땐 슬프게 들리네...
@김오이-r9z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명품이야... 오래 전에 사놓고 아껴입다가 계절이 지나서 다시 꺼내 입어도 세월이 묻지 않은 그저 추억만 담긴... 그런 음악
@젊은아빠_ghj2 ай бұрын
ㅇㅈ
@killberos71003 жыл бұрын
어디서봤던거같은데 기억을 걷는 시간이란 제목에서 걷는이란 단어가 기억에서 "걷어내다" 라는 뜻과 기억속을 "걷다"라는 뜻이 있어 참 두단어가 노래 가사와 다 어울리며 참 한글이 신비하다라고 느낍니다.
@jungjin3082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fishbread-man3 жыл бұрын
영어만봐도 단어마다 다른뜻이 존재하는데 한글이 대단한건쫌.. ㅋㅋㅋㅋㅋ
@김태형-z1n6h3 жыл бұрын
Erase와 remember처럼 반대되는 의미를 한 단어에 표현할수있는게 뭐가잇죠. 기걷시의 걷는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의미가
@sylee71363 жыл бұрын
미리 안다는 것을 이유로 가슴이 굳어있는 것과 어린아이처럼 새로운 것에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중에 무엇이 나은가?
@Qwerty-bb2gp3 жыл бұрын
@@fishbread-man 물론 단어마다 뜻이 구별이 된다면 효율적인 부분에서는 영어가 더 뛰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어는 상대적으로 추상적인 뜻을 가진 단어가 많아서 좀 더 문학적인 표현이 가능한것 같네요. 누군가에겐 ‘걷는’이 ‘walk’가 될 수도 있고 다른 누구에겐 ‘forget’이 되는 것처럼 훨씬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해 주는거 같아요. 이것은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 제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사, 시 등)에서 이런 표현이 가능한 것은 한국어가 가진 힘이죠. 이런 이유로 번역이 힘들어 여러 나라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너무 국뽕적인 접근은 좋지 않지만 여러모로 국어는 대단한 언어인 것 같습니다
@Lastsupporter4 жыл бұрын
도입부 '아직도'를 이기는 커버곡은 전무후무할 레전드곡..
@jakepark58074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원곡이 명곡이면 어느 커버곡도 원곡 넘진 못함
@허걱-x7q4 жыл бұрын
ㅇㅈ
@nmhel883 жыл бұрын
아직도랑 이윽고가 원탑임 ㄹㅇ
@utaeyong3 жыл бұрын
김종민 우연히~~ 도
@이름-x6e6s3 жыл бұрын
ㄹㅇ 도입부 레전드곡 투탑은 기억을 걷는 시간이랑 가시다
@김성태-o1g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커버가 있지만 넬 원곡만큼의 감동은 주지못하는 이유는 흉내낼 수 없는 음색과 특유의 감성때문이 아닐까.. 너무 잘한다
@TV-tx4lg Жыл бұрын
님 말에 100% 동의하고, 한번 로제가 부른 것 들어보삼 ! 음색 미춋음
@user-qy3hj3yf3n11 ай бұрын
내가 더 잘함ㅋㅋ
@maeilbokgi11 ай бұрын
로제보다 원곡이 훨 나음 들어봄 로제는 좀 들으면 질림
@mikkoo_kongkong8 жыл бұрын
넬만의 신비롭고 몽환적인사운드 라이브도 좋구나
@신정순-v7y5 жыл бұрын
수퍼밴드에서 김종완님의 따뜻한 심사평에 반해서 노래를 찿아듣고 다시한번 반했어요!
@임기성-h2x5 жыл бұрын
신정순 저도 슈퍼밴드에서 심사평하는거 보고 음악적으로 되게 섬세한 부분까지도 캐치하는구나 싶었는데, 동시에 참가자들 한명 한명에게 건내는 말에도 깊음과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김혜순-b4f5 жыл бұрын
저도
@naryunchoi5523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종완님 심사평 한마디 한마디 다 따뜻함이 느껴져요. 슈펴밴드에서 보고 개인적으로 팬됬습니다ㅠㅠ
@jlove1383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냥 노래만 부르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DanDan-ip7xz5 жыл бұрын
저도 봤습니다
@이현욱-x7z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수록 느끼는 감정들이 더 생생해지는 것 같음. 옅어지는게 아니라.
@오룡룡2 жыл бұрын
퇴근 후 빈 집에서 밥을 다 먹고 나면, 친구들끼리 한잔 하던 중 담배 한대를 위해 밖에 나왔을때 다가오는 마음이 헛헛 할때도, 뜬금 없이 수년이 지난 옛 연인이 생각날때도, 학교 혹은 직장 속 수많은 사람들 한가운데서 외로움이 느껴질때도 나는 울고 싶어서, 혹은 생각을 다 떨치고자, 멍하니 있고 싶어서 이 노래를 듣고는 하는데. 같은 마음인 모두들 속이 시원해지지는 않으리라. 다만 6분 가까운 시간동안 내가 애정하는 둥지 속에 잠시 안주했음에 만족할 뿐이다.
@YhP-c3z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커버는 시작할때 나오는 (아직도) 이부분에서 거를지 들어볼지 결정합니다
@공진규-f1p5 жыл бұрын
ㅇㅈ
@Adorableguy5 жыл бұрын
ㅋㅋ
@ΘεάτουπολέμουΑθηνά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커버들어도 원곡의 *아직도* 는 레전드..
@insomnia6587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노래 커버가 얼마없음
@druguitar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수많은 기걷시 커버를 들어봤지만 개인적인 원탑은 태연입니다 ㅎㅎ
@youngstar34576 жыл бұрын
넬은 정말 대단하다. 인디1,2집 낼때부터 평론가들이 어찌나 까대던지 아직도 눈에 선하다. 라디오헤드 아류니뭐니하며 단 한 곳도 좋은 평을 하는 평론가들이 없었다. 하지만 넬은 어느샌가 이렇게나 대중에게 사랑받는 밴드가 되어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들만의 음악을 계속 하고 있다. 언젠가부턴가 종종 노래들에서 넬 음악에게서 영향을 받은 정서들이 많음을 느낀다. 그들은 어느 누구의 인정도 없는 황무지에서 시작해 살아남았다. 살아남았고, 이 땅에 하나의 그들만의 세상을 창조해 내었다.서태지가 조금 도와주긴 했지만.. 그것도 그들의 음악이 긴 생명력을 가지지 못했다면 결코 이루지 못했을 일들이다.
@DariAlbes6 жыл бұрын
서태지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 ㅋ
@user-m9b6l6 жыл бұрын
어우 오글.... 못말리노
@아이스라떼벤티5 жыл бұрын
3집은 온갖 극찬 다 받지 않음? 비평가들이 죄다 만점세례 준걸로 아는데. 3집 이후는 다 평좋고
@yoou1355 жыл бұрын
원래 평론가 이 병신들은 남 까면서 돈 버는 미개한 직종임ㅋㅋ 정작 음악이든 영화든 실제로는 좆도 못하면서 무슨 교수마냥 씨부리는거보면 ㄹㅇ 개역겨움
@심승우-t3b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평론가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오늘도 평론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네요~
@김오이-r9z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찬사도 부족하다.... 진짜 최고... 인류가 간직해야할 보물같은 음악
@kutang78997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을때 누군가를 미친듯이 사랑했었는데, 그는 없고 노래만남았다. 10년이 지났는데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직도.." 에 그가 왔다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에 그가 떠난다. .
@맵맵-z2p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김수홍-b1o6 жыл бұрын
같은 기억을 가졌네요.
@jlove13835 жыл бұрын
속보기자 인성 참 …
@굿럭-q1r5 жыл бұрын
와... 시적입니다.
@TheZobura5 жыл бұрын
@시비털려고만든계정 왜 사냐??
@울랄라-z3w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많이 들었으면 질리고 익숙해질만도 한데 어떻게 첫 소절만 들어도 처음 들었을 때 만큼이나 설렐 수가 있을까
@mandoomandoo65865 жыл бұрын
수년전 어떤날. 아마도 지쳐힘들었던날 운전하며 우연히 듣게된곡인데 그날 저녁 운전 하며 창가로 들어왔던 찬바람, 한강냄새 아직도 잔상이 남고 생생하다 이런게.바로 띵곡의 위엄인가를 알게해준 노래
@bbangsoo73075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댓글에서도 그 바람과 공기가 저한테도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네요!! 노래가 참 거대한 힘이 있나봅니다
@mandoomandoo65865 жыл бұрын
@@bbangsoo7307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10년이 더 된 세월인데도 넬 노래만 들으면 이날이 떠오르는게 너무 신기해요💃
@박종현-s7t3 жыл бұрын
기억을 걷는 시간도 오래된 노래처럼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정말 띵곡인데 들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
@qkd48082 жыл бұрын
응 나만들을거야
@user-ey1xd5vp5j2 жыл бұрын
ㅇ 나만 들을 겨
@user-bx3ub2ef4t Жыл бұрын
나만 듣는다고 하기엔 이미 너무 유명한 노랜데ㅋㄱㄱㅋㄱㅋ
@wlqrkrhtlveknn10 ай бұрын
존나유명한데 무슨역주행 ㅋㅋ
@user-uk3nk8ps8m8 жыл бұрын
이게 원곡자의 실력이구나.....와...
@hwls_0917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저한테 어떤 특정한 날과 시간의 기억이 아니라, 이 노래를 들으며 보내온 무수한 날들이 모두 지나가게 해 줘요... 정말 인생곡이에요 말 그대로
@정웅-b2z5 жыл бұрын
슈퍼밴드 보면서 정말 존경해 마지않는 김종완님이 심사위원으로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심사위원님들도 뛰어나시지만 밴드 사운드 적인 부분에서 미세한 부분까지 순식간에 파악하시는 심사평 들을때마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역시 프로..
@msm36904 жыл бұрын
굿
@minseoung0705 Жыл бұрын
2023년도 어김없이 귀호강 하러 찾아옵니다 정말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말론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asrum_5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인정하고 양현석이 별로라고 했던 넬... 지금도 이 이노래 들으면 10년전 늦꼈던 감정이 생각나네요...
@민준박-j2x5 жыл бұрын
양현석 그븅신 악보도 못보는 새키가 무슨 노래를 알겠음??그냥 아이돌이나 만드는 놈이지
@칙칙폭폭토마스4 жыл бұрын
넬을별로라고한다고?그래도 음악하는 사람이..? 대단하네양현석ㅋㅋㅋ
@Grookey1204 жыл бұрын
결국 양현석은 딴따라임 ㅋㅋ
@karo93014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인정하고 양현석이 별로라 해서 지금은 도태되었죠? 양현석 win
@ajaja61284 жыл бұрын
전 십년전 고1 때 기차타고 경주로 수학여행 간 기억이 생생히 생각납니다..
@도데코8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병신-m2o7 жыл бұрын
ㄷㄷ
@1111이건희7 жыл бұрын
꼬마리퍼 감사
@den9116 жыл бұрын
꼬마리퍼 ㅠㅠ
@jy0754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하나하나 주옥같다ㅠㅜㅠ
@정수호-o9h6 жыл бұрын
00
@goom85205 жыл бұрын
그리움과 미안함, 이별의 아픔을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노래
@신지훈-w7i3 жыл бұрын
악기 하나하나가 오버되는거 없이 조화가 너무 잘된다.. 거기에 넬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이렇게 완벽한 음악이 나올수 밖에..
@jeyunlee171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막귀라 음악을 잘 모르지만 반주 와 음악 특히 드럼 넘 좋으네요
@eunhyelee23444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 나온 음악... 6세 아들이 이 노래 한번 듣더니 또 들려 달라고 한다. 가사는 하나도 이해를 못할텐데 곡 분위기가 묘하게 좋은가보다. 꼼짝도 안하고 끝까지 듣는게 신기
@youngstar34574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노래가 계속되고 있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다. 아련하고 슬프고 담담하며 진심이며 아름답다.
@jkj87483 жыл бұрын
어쩜 표현이 예술이네요!!
@Jja-v7r4 жыл бұрын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이 부분 들을때마다 주저앉는 느낌
@khkim72595 ай бұрын
걷었으니까요..기억을,...
@sarahyoo3719 ай бұрын
다들 잘 살아가고 있나요. 이 곡을 한창 듣던 때의 우리는 기억속에서 이 곡과 함께 살아있네요.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그때가 너무 아려요. 기억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우리의 젊은 날들을 선물처럼 쥐고 살아가요. 다들 건강하길.
@coolcool3480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야자 마치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던 18살 소년이 생각난다. 노래는 참 신기해.
@계란후라이-u6k4 жыл бұрын
오 나랑 나이가 같네요 나도 그랬었는데 벌써 30대 ㅜ
@109-l4y4 жыл бұрын
@@winterwoods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로드-h9r4 жыл бұрын
서른 많네 ㅋㅋ 나도 벌써 서른이라니 ㅋㅋ
@nextdaystudio10244 жыл бұрын
지금 18살인데 그러고 있네요...ㅎㅎ 노래 저녁에 학원끝니고 갈때마다 들으면서 가는데 그때마다 밤하늘 계속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샤샤샷샷샤4 жыл бұрын
크으 ㅠ 야자 끝내고 스쿨버스에 몸 실어, 창밖에 기대고 있으면 ㅠㅠ 강을 지나가고 ㅠㅠ 그때 듣던 그 감성 아직도 기억나요 ㅠㅠㅠ
@우훗우훗4 жыл бұрын
잊을만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메인에 띄워주는데 그때마다 지나칠 수가 없다...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자꾸만 듣고싶어진다.
@65키로-n5v5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지난노래인데 전혀 촌스럽게느껴지지않는다. 가장 듣기좋은 악기는 목소리라더니 이런걸보고 하는소린가...
@maylee273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 목소리다 다른 누구도 가지지 못한 타고난 목소리와 창법
@삼각자-n7z Жыл бұрын
이재명처럼. 가지지못한 정치력, 미래 대통령
@iamhyunwoo Жыл бұрын
@@삼각자-n7z 너처럼. 이렇게 좋은 댓글들 사이에 댓글 달면 욕 겁나 먹을 거 같아서 일부러 답글로 정치 얘기 꺼내버리네.
@ohjun1810 Жыл бұрын
아시발 짜증나게 또
@겜돌이-x5t Жыл бұрын
@@삼각자-n7z 정치병은 정신병
@김정헌-g8d Жыл бұрын
@@삼각자-n7z국짐 안티댓글러라도 안타깝고 이재명 지지자라고 해도 불쌍. 난 걷는 시간 중간에 있는데 왜 심판을 바라쇼 ㅋ 4:57
@x_x1921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라서 행복하다...이 갬성을 100퍼이해할 수 있어서.. 이노래 막 나왔을 때 처음들은 순간은 정말 평생 기억할 추억으로 남아있음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면서 폴더폰으로 이노래 틀어서 들으면서 바람불고 뛰어놀고..
@poseidon_lee3 жыл бұрын
폴더폰 ㅇㅈ
@여름-q3h7 жыл бұрын
김종완..작사작곡 실력은 진짜 내기준에 최고인것같다.. 특히 가사가...다른앨범들도 그렇지만...어쩜이리 담담한데.. 울컥하게 하는지...
@ura12mansan3narexo8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영원히 전설로 남을 몇안되는 명곡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7 жыл бұрын
CHan La 밴드 입장에선 타협을 많이 한 노래 아닐까요?
@faggotsmoker95887 жыл бұрын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이란것까지 나왔는데 몇안되는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을듯? 결정적으로 기억을 걷는 시간이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큰 의의가 있는것도 아님요 걍 무난하게 듣기좋으니까 사랑받는거 뿐이지
@푸린-l9d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넬 노래 가운데에서만 따지고 봐도 가장 좋은 노래는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유명해진건 좋지만 왜 이노래만 이렇게까지 떴는지 이해는 안됨ㅋㅋ
@user-tae-min7 жыл бұрын
CHan La 넬님 원히트원더인가요
@호구-e5f7 жыл бұрын
김태민 ㄴㄴ 히트한 앨범 꽤 많음
@마저꾼3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구의 커버를 들어도 결국 여기로 돌아옵니다. 저는 아직 기억 속에 머물러 있나봐요.
@sharonkim54275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처음 만난 2008년, 미니홈피 프로필 음악이었던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전 평생 간질하고 아련했던 20살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교촌치킨-f8p8 жыл бұрын
!!!!!!!!!!! 다른 채널에서도 봣지만 역시 라이브 미쳣다 꿈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진수정-h8v7 жыл бұрын
인부우랄마 표현 이쁘네용 ㅎㅎ
@bigdream14764 жыл бұрын
모처럼 들었는데도 그리 오랜된 곡 같지 않다. 보컬이 참 순수하니 가슴에 와 닿아 좋다.
@프로도-n1l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 명곡은 기분에 따라 은은하게 들리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산뜻하기도 하고
@aronized68317 жыл бұрын
김필 버전이 혼자 술 한잔 하고 터덜거리며 오는 길에 슬픔에 받쳐 부르는 노래라면, 태연 버전은 냄새와 기분까지 기억나는데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옛 사랑이 아련해 부르는 노래같고, 원곡은 그 사람 꿈에 자다 깨서 고쳐앉아 눈물 한방울 흘리며 부르는 노래같아요
@요로욜롤7 жыл бұрын
와 표현력...
@준백-i2z7 жыл бұрын
와 비유 봐라 ㅋㅋㅋ 소름돋네 ㅋㅋ
@ingoomoon11047 жыл бұрын
정명환 최곱니다 님 표현력에 감동이ᆢ
@jjinugi20007 жыл бұрын
대박.....
@김민규-w6p3y7 жыл бұрын
예술..
@짱구-j3d4d3 ай бұрын
가을이 오니 또 찾아왔어요! 24년 8월 29일에도 여전히 넬은 듣기 좋습니다.
@토끼친구늑대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음표와 선율을 작곡하는건지... 정말 대단하다
@yogwangroh27705 жыл бұрын
고음만 난무하고 울부짖는 요즘 사재기음반들과다르게 잔잔한 감동이있어서 좋네요
@ymasian88505 жыл бұрын
뒤에 3옥 짜린데 고음 아님?
@8r9774 жыл бұрын
@@ymasian8850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듯
@user-fm5kk1ym8z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yobinnie4 жыл бұрын
술한잔했썻!!!!!!!!너무!!!!!보고싶어서억!!!!!이지랄보다 훨씬 감지덕지임 개조타진짜ㅜㅜ
@김현철-h7g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고음이 난무하던데ㅜㅜ
@하진짜-c4u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우연히 보았다면 당신이 하는일이 모두다 잘될거라 기도할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통키-j9o7 ай бұрын
2024.04.19.금요일
@사쪼-v8y4 ай бұрын
제주 아주머니가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rmtearth8466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대상타는거보고 아 아직 음악계 안죽었다는 사람들 많았던거 같은데
@kikikim12584 жыл бұрын
돌고 돌아 역시 넬이 부른 기억이 걷는 시간이 최고다 하고 느껴지는 무대 ㅠㅠ 진짜 최고다.....
@pylon34914 жыл бұрын
많은 무대가 있었겠지만, 이 버전이 정말 최고로 좋다.. 너무 좋다..
@서현서현-w4f2 жыл бұрын
2022년 6월 여름 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그리움...
@김영민-d9p8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입부부터 사람 감성 극에 달하게 하시는 ..ㅜㅜ
@호구진-t2c8 жыл бұрын
김영민 아직도 한마디에 귀개봉!
@lcrc88426 жыл бұрын
뚠뚠뚠뚠
@marcescent130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 노래는 나를 과거로 데려갈거란걸.
@김예원-d3q7 жыл бұрын
넬 노래는 가사가 다 주옥같아...멜로디도 목소리도 가사도 전부 조곤조곤 말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넬 진짜 좋아요...우울할 때마다 넬 노랠 들어요.
@lovingbean11 ай бұрын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이 휴대폰 후레쉬켜서 흔들어주면서 따라부르는데 감동 ㅠㅠ
@김예원-x7i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연인보다는 아빠가 생각났다.길을 걷다가 낯선이의 모습 속에서 아빠를 볼때가 있다.지금은 버튼 하나면 들을 수 있는 목소리지만..자꾸만 먼 훝날이라고 생각했던 영원한 이별의 순간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져 두렵다.
@out77835 жыл бұрын
김종완(넬)은 가사를 쓸 때 꼭 연인이 아닌 대상도 '너'로 자주 표현해요(영미권식 화법에 익숙해서일 수도). 부모가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혹은 감정이나 어떤 순간이 될 수도 있죠. 실제로 Stay 등 유명한 곡들도 연인에 대해 쓴 곡이 아니라고 밝혔죠. 듣는 이의 해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가사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싫어하고요.
@십자군-w5x5 жыл бұрын
훝날->훗날
@임혁-k5q5 жыл бұрын
ʕ•ع•ʔ 슬프다 더욱
@GoodgoldBee4 жыл бұрын
감성 미쳤다..
@OVO-v2p3 жыл бұрын
와드 박고 갑니다
@jj6504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뚫어내는 명곡....15년 지나고 듣는데도 변함없이 너무 좋네 하
@토마토-p6y7 жыл бұрын
쉰 넘은 아줌마 입니다 이곡 알게 된지가 좀 되었는데 잠시 잊혀져 있다 다시 듣게 되었네요 반갑꾸 귀한곡 다시 듣게 되어 기쁘네요^^ 다른 곡들도 빠져있음을~~ 응원 합니다^^
@user-yoogo6 жыл бұрын
아지매 울 엄니랑 다르시네유 울엄니는 둥지들으면서 빵댕이나흔드는대
@jayjeong27896 жыл бұрын
김재연 ㄱㅋㅋㅋ셀프패드립지리누ㅋ
@바니-p9i5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건강히세용♥♥
@jhson-qx1yb5 жыл бұрын
아직 소녀감성이시네요^^
@류미경-x5n4 ай бұрын
너무 깔끔하구 세련된 … 세심한 가사와 평안한 멜로디 유니크한 보이스, 시대초월 장르초월 뮤지션 넬 !!
@BYRT74 ай бұрын
16년 됐는데 아직도 촌스럽지가 않네 어디까지 가나 보자ㅋㅋㅋ
@ilovejesus1213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련된 질리지 않는 항상 새것같은 노래.
@김선율-t1f4 жыл бұрын
뭐야 여기 넬도 나왔었네;; 인디 뮤지션들 발굴하는 채널인 줄 알았는데 거물도 출연하는구나... 눈물 쏟을까봐 첫소절만 듣고 갑니다
@박종래-u4f Жыл бұрын
나의 베스트 프렌드가 좋아했던노래인데 잊어버렸으면 어쩌죠. 추억마저 잊고 있는데 다시금 꺼내는것은 가슴이 미여져가아닌 그냥 웃고싶네요. 사랑합니다!
@pina763 жыл бұрын
원래 예전부터 알고있던 노랜데 들어본적 없다가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왜 사람들이 이 노래를 그렇게 좋아했나 이해하게 됨 지금 들어도 굉장히 세련되게 들리는데 13년 전에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대체 얼마나 소름이 돋았을까...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건지 기억을 졸라빨리 뛰어간 시간이네...
@Ddia64 жыл бұрын
제가 넬 기억을 걷는 시간을 생각하는게 어느정도냐면 지금 노래 나오기 전에 온 스테이지 네모 박스 글귀 뜨자마자 코끝이 따갑게 찡해져요. 저에게 기억을 걷는 시간은 그런 곡. 운좋게 2019넬스룸 공연에서 이 노랠 라이브로 불러주셨을 땐 정말 눈물을 훔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혹의 김종완씨- - !!!
@전자과공돌이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새벽에 들으면 감성 터지는 곡 TOP10안에 들어감.
@마성-d2z2 жыл бұрын
ㄴㄴ 항상 새벽에 차트에오르던 새벽감성터지는곡임 개인적인게 아님
@조영미-j5f8 жыл бұрын
넬이 아니면 부를 수 없는 노래. 넬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
@yb79037 жыл бұрын
누가 불러도 원곡의 바다같은 깊은느낌은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donguk03157 жыл бұрын
ㄴ 태연
@xiiwon-x4h7 жыл бұрын
박동욱 ㄴㄴ넬이 더 우울하게 부름
@yjh09057 жыл бұрын
흠 ... 김..필
@flightjarret47587 жыл бұрын
이소라 Track 9 같은 노래. 뭔 짓을 해도 절대로 원곡 근처도 못감.
@Psychommunity8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데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라이브가 원곡과 이렇게 같을수가....
@st-pr5en6 жыл бұрын
김진우 ㄷ66
@서희-w3t4 жыл бұрын
2020.02.29 다시 듣고 소름이 돋는 중이다.....
@skarud012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에도 들어도 노래는 뭉클하다... 개인적으로 이 당시에는 좋은 노래도 너무 많았지만 이런 노래들을 소화할수있는 가수들이 너무 많았던거 같아... 감성적인 목소리와 감성들... 하나하나 다 얘기할수는 없지만... 솔직히 나는 이때의 노래와 가수들의 목소리가 그리워...
@ysl54683 жыл бұрын
이 때가 한국노래 전성기였지..
@바람의향기-d2n4 жыл бұрын
2020 12월 20일 올해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기억을 걷으며 기억을 걷는시간 그대 어느곳에 있던지 늘..
@김성혁-p9j3 жыл бұрын
진짜 넬은.. 넬의 색깔은 무슨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넬만의 특유의 감성 내 일상과 잘맞아서 너무나 좋아 >< 항상 오래오래 건강히 음악하셨으면 합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