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인데, 참 신기한게요. 2~30대엔 즐길 만한 한국 rock, funky, jazz 넘버들이 별반 없어 영,미 아티스트 음악만 듣다가, 외국에서도 그들이 노쇠하거나 은퇴하고 또 실제로 그런 뮤지션들이 비주류로 밀리고 있기도 하고 그러니 예전 넘버들만 가끔씩 듣곤 했는데. 세월이 지나니 그런 쟝르의 음악을, 그것도 잘하는 한국 뮤지션, 밴드 들이 (유명하지는 않더라도)많아져 이들을 찾아 듣게 되네요. 이 밴드는 마치 Pink Floyd + King Crimson 바이브가 느껴집니다. 영미권에서도 시들해진 프로그레시브 록을 한국의 밴드에서 즐기게 됐달까요.
@stayyoung54003 жыл бұрын
아조시 멋있어용
@pianob19457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여러 감정이 배어있다...♡ 사랑합니다 진짜
@임성렬-q2z3 жыл бұрын
9분이나 되는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빠져든다...
@jay-zp1tx7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다ㅠㅠㅠ 이제야 알다니
@jimtzu7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song, the performance and the people who m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