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ARTIST: 이병우 TITLE: 반허공 [ONSTAGE PLUS] 몸이 된 기타, 기타가 된 몸 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7702&menu=onStagePlusReview [제작] NAVER 문화재단 온스테이지 페이스북(ONSTAGE FACEBOOK) naveronstage
Пікірлер: 243
@nanco1745 жыл бұрын
줄 위는 반허공이야 하늘도 땅도 아닌 반허공
@곽철용-r8j5 жыл бұрын
왕의남자 인생영화인데 인생영화라고 생각한 데에 이병우 음악이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함...왕의 남자 전곡이 다 좋아
@김토티-p2m10 ай бұрын
패왕별희도 보심?
@sarakim4405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살아야 이런 감성, 이런 음악이 나오는가
@찡찡개청자4 жыл бұрын
대머리
@서봉수-z5b4 жыл бұрын
억 ㅋ
@klasses13162 жыл бұрын
@@찡찡개청자 아이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ohyeah82832 жыл бұрын
@@KimJS480 심지어 대머리네ㄷㄷ소름
@MetthewTheWolf2 жыл бұрын
예술은 "모"자람없는사람에게서 나온다
@zzxx0806 жыл бұрын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아니지 너 여기 있고 나 거기 있지
@지간-t9x6 жыл бұрын
개리보리 뭔가찐한 영화
@koreailoveyou5 жыл бұрын
@@지간-t9x 왕 앞에서 파리목숨보다 못한 두 사람, 그리고 그 시대 용납받기 쉽지 않았을 동성간의 사랑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위태로워 보여서 그럴 겁니다
@ohyeah82833 жыл бұрын
우리 다 여깄는디 무슨소리여~
@cittavrtti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jeffbeck24657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 힘들더라도 헤어짐의 끝은 이런 음악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너무 슬프지만 아름다운 곡인 것 같아요ㅠㅠ
@박그린그린티6 жыл бұрын
훔친 너무 공감하는 댓글이에요ㅠㅠ 슬프기도하구요 헤어짐의 끝이 이런 음악...
@RR-ro6er6 жыл бұрын
쓸쓸하고..또 공허하다 빛바래진 옛 사진을 보고있는 느낌입니다.
@정철신-x3l4 жыл бұрын
골목길을 끼고 살았던 90년대 옛 다세대 주택에서 뛰어놀던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는 곡이다. 옆구리와 겨드랑이가 시려오는 이 느낌은 뭘까. 농우촌 설렁탕 부랄친구 시현이, 동생 계현이 잘 지내고있냐. 언제 한 번 소주 한 잔 꼭 하고싶구나..
@z_0area4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소름끼치면서 인상써짐 와 이런음악을 어찌만들까.하고 감탄밖에 안나오네. 진짜...당신은 천재다.
@bogang957 жыл бұрын
핸드폰에 기타울림 느껴지는거 소름...ㅠㅠ 왕의남자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debbyd31567 жыл бұрын
이병우의 음악은 ost 그 이상
@이지Calm Жыл бұрын
비극적이고 침울하지만 아름답고 애뜻하다.....
@시민-n2f5 жыл бұрын
왕 앞에서 슬픔을 가져도 되는 사람은 가면 속에서 연기하는 광대 밖에 없다. 그런 광대의 슬픔이 연기인지 진심인지 광대와 왕은 줄다리기를 한다.
@HitDang1egg2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랑봤던 영환데ㅎ 이제서야 ost의 서글픔을 느낍니다..
@minwookim9365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틀고, 살포시 눈을 감으면, 그의 기타소리와 숨소리가 나를 다른 세상으로 인도한다.
@배진성-b8d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오래오래 들려 주세요
@jakecake9359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우면서도 무서운 노래같아요 인생무상...😭😭😭😭 영화속 주인공이 살던 시대를 떠올리면 너무 슬퍼지고 쓸쓸해욤
@SanSan-x1s5 жыл бұрын
영화음악에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는 이병우님 덕분입니다. 가요만 줄곡 듣던 제게 음악의 장르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의목적,장화홍련,왕의남자 .. 여러 영화에서 힘 써주신 덕분에 많은 음악을 듣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지혜-s4g4 жыл бұрын
이 음악만 들으면 항상 가슴이 왜이리 찡하고 아픈지..
@jeongmunho725 жыл бұрын
처연하다 그리고 허무하다 공간을 가르는 기타선율이 너무 조아서 더위도 잠시 잊게 하네요^^
@ddudde4 жыл бұрын
처연하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whatimlookingfor92933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을 단 다섯 곡만으로 정의해야 한다면 그 목록에 꼭 들어갈 노래
@미니언-t9u3 жыл бұрын
이병우님 노래를 들으면 영화가 생각나고 영화를 보면 노래가 깊숙하게 남아있네요
@jam61532 жыл бұрын
천재만재 이병우님… 왕의 남자를 보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삼일 내내 왕의 남자 봤어요…..어쩜 그렇게 분위기에 딱 맞는 음악을 만드시는지 놀랍고 부러운 재능이에요 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시길…
@qkrdmswls4145 жыл бұрын
음악에 섞인 숨소리마저 듣기좋아요..
@Jamong_Juice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을 후벼파고 찟어놓아 죽을만큼 고통스러워도 놓을 수 없는...
@너에게로가고싶어봄이5 жыл бұрын
사람 마음 흔드는게 정답이없어.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건데 너무 쉽게 흔드네 그려...
@sarakim44055 жыл бұрын
와우... 표현이 좋네요
@fro92868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그의 머릿 속에는 무엇이 들었나
@koreailoveyou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아하는 곡 지금도 비가 오는 밤이면 항상 듣는다
@showerthoughts39103 жыл бұрын
올 해 서른이 됐는데, 열 다섯때 부터 줄 곧 이병우 님의 팬입니다..!
@이경훈-c6s4 жыл бұрын
"맹인이 되니 그리 좋으냐?"
@scoutidea3 жыл бұрын
“조오타 이년아!” 😎
@o2ng8606 жыл бұрын
숨소리도 음악이 된다.
@clubmildhigh5570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음악 듣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dog57194 жыл бұрын
쓸쓸하고 처연한 분위기와 기타 소리. 큰 임팩트가 있는 것도 화려한 음악도 아니지만 잔잔하고 천천히 내리는 가는 비처럼 마른 마음을 적신다. 꼭 밧줄처럼 좁고 험한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사람들(광대)의 운명처럼 들린다. 웃고 있는 가면 뒤에 숨어있는 슬프고 잔잔한 감정. 진실한 것에 대한 그리움같다.
@a_b_cdefg5 жыл бұрын
기타 하나로 이런 깊은 여운을 주네..소름돋아
@clnmmee9105 Жыл бұрын
어찌살면 이런감성이..나오는가...
@또-m1v6 ай бұрын
위엣분이 대머리로 살면 나온답디다
@조현수-u6w7 жыл бұрын
와 터치가 진짜 좋네요...
@조현수-u6w7 жыл бұрын
거기에 감성, 완급조절까지
@dolce_gusto2 жыл бұрын
기타 치는 타가메 겐고로.... 노래 너무 좋습니다.ㅜㅜㅜ
@ohyeah82832 жыл бұрын
March...
@송정현-l1i2 жыл бұрын
이건 march...
@남대문마사장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한스짐머가 있다면 한국엔 이병우가 있다...
@타이론우들리-o8q3 жыл бұрын
한스짐머는 독일국적인뎅...
@그니까-y9u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히사이시조가 있다면 한국엔 이병우
@김토티-p2m10 ай бұрын
독일에 히틀러가 있다면 한국엔 문재앙이 있다...
@fmj8517 Жыл бұрын
16년전부터 듣고 있습니다..
@호두-b8l4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광대로 내 가면 쓰고 널 만나고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깊어질수록 벗겨질 가면이 내 목을 조아오르는걸..
@doomoshin47297 жыл бұрын
이병우씨 숨소리까지 녹음 된 건가요...
@jeffbeck24657 жыл бұрын
숨결이 느껴진다닌게..실제로 숨결이 느껴질줄이야..ㅋㅋㅋ근데 너무 좋아요
@jeon99057 жыл бұрын
ㅋㅋ
@jeon99057 жыл бұрын
숨소리 ㅂㄹ .. ㅋㅋ
@gkong27316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랬을거에요. 이병우 이 분이 대단한게 앨범 곡 중에 감기걸린 누구의 기타연주 이런 식으로 작업하시기도 해요. 소리가 좋은 음악작업이 아니라 정말 예술작업을 하는 작가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DirectorSangHoonLim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신파성 강한 곡에 숨결이 흐느껴 우는 느낌이라서 더 좋네요.
@nameless3784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왓근데 가슴 아파서 미쳐버릴거같음
@kkkhhhoh57702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이 시간에 지금.. 듣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장똥찐6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SheffAlex3 жыл бұрын
Just found this artist after watching Bong Joon-Ho’s “Shaking Tokyo” and loving the music but can’t find it anywhere.
@eunaaaaaaaaaa3 жыл бұрын
His name is 이병우 in Korea. You may find more of his music
@SheffAlex3 жыл бұрын
@@eunaaaaaaaaaa I can find the set list but nowhere to actually listen to it... 13. Alone (04:31) 14. Girl (00:36) 15. Button (01:21) 16. Shaking (00:54) 17. To Find You (02:42) 18. Empty (02:37) 19. Alone Again (01:08) 20. Love (00:31) Tracks 13-20: Bong Joon-ho's Shaking Tokyo - Music composed by Lee Byung-woo
달음박질로 웃음을 고갯짓으로 눈물을 손짓하나로 판을 호령한 줄 위에 팔을 휘날리며 나부끼는 너 허새비야, 들을 말 못 들을 말 들어가며 그네들 가슴속 응어리새들 쫓아 주었건만 입혀 준 옷까지 내 놓으라 달려드는 서리꾼들까지는 영 못 당하는가벼. 언젠가 다시 찾아올 화창한 봄날 분으로 떡칠허고 다시 한번 흐드러지게 놀아보세.
@ddudde4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좋네요
@jiyoungkim2015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답다
@kerrten2 жыл бұрын
이병우, 장영규 음악감독으로 들어간 영화는 무조건 봐야지ㅋㅋㅋ
@yoon05182 жыл бұрын
모그!!!! 모그 빼지 말아주세요ㅠ
@poongak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lausiblejay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천재작곡가님
@jcvyuri4 ай бұрын
I'm here because of Jo Yuri's recommendation and it's really great!!
@lucero08805 жыл бұрын
Hermosa interpretación👏👏👏👏👏
@kimkwangoh Жыл бұрын
이병우는 천재다.
@omori00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면 눈물만ㅠ
@Sea_of_Silence3 жыл бұрын
예술이다.
@user-icedbox2 жыл бұрын
영화 그 이상을 완성시킨 노래
@intooctavarium6 жыл бұрын
앨범보다 더좋네....
@one.two.three.6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joshneworld315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악만 계속 하셨어야 하는데.....
@kakrashini Жыл бұрын
@@bugjerk나경원 딸
@user-MoonDeuk Жыл бұрын
이병우님 특유의 감성..
@spiralstatic27735 жыл бұрын
He's like kim jung gi of guitar
@wjdfhr57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이런분이 있었구나..
@오마주-x6o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미워도 음악은 미워할 수가 없다
@onetoolman4 жыл бұрын
이병우씨가 무슨일 저질렀나요?
@mkduuwbaml4 жыл бұрын
@@onetoolman 입시비리인가? 하여튼 나쁜짓했어요 욕많이먹는중입니다
@user-cz8uc9eb3c4 жыл бұрын
Lion L 나경원 딸래미 부정입학 그것도 국정농단때 애기고 그래 까일일 아님
@mkduuwbaml4 жыл бұрын
ᄋᄋ 부정입학이 그리 까일일이 아니라고요..?
@user-cz8uc9eb3c4 жыл бұрын
Lion 네
@삼겹살-r2c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지져진 두 눈이 지져진 채 둘이서 줄타는모습은
@joaquingomez70122 жыл бұрын
toca demasiado bien.
@세직구장4 жыл бұрын
아 씨 눈물 계속 나네
@나무기린4 жыл бұрын
절망적인데 아련하고 슬픈 느낌
@akb_club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영화 음악계의 거장'
@mari_gycg81392 жыл бұрын
Siempre me hace llorar...
@aktxje3 жыл бұрын
무광이시군요. 저 혼자만 친근함이 느꺄지네요
@gochosuck5 жыл бұрын
나 여기잇고 너 거기있지!
@devsh72573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느낌이 나면서도 조선시대 느낌이 난다 대다나다
@jamesjung5 жыл бұрын
왕의 남자가 내가 초등학생 때 만들어졌었는데, 그땐 이영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동성애 코드를 이해하지 못했지.... 20살이 넘어서 어느날 ebs에서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감출수 없었다. 내가 동성애자로써가 아니라 인간으로써 사랑받짐 못한 연산군을 생각하니, 슬픔이 밀려오지 않을수 없었다.... 내가 초등학교 때 개봉한 이 영화가 당시 천만 영화를 돌파할때 조선일보 기사 중에 어느 여자분께서 이 영화를 8번인가 보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그 분이 자기가 동성애자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비록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지만 그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 적어도 이 영화를 보게되면은....
@barton41805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미쿡-k2u5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포인트가 아니다.역사적인 관점과 연산군의 쓸쓸함이 오히려 포인트지
@로열위드치즈5 жыл бұрын
@@미쿡-k2u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다르지
@koreailoveyou5 жыл бұрын
헉 그 여자 분 인터뷰 뉴스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런 뒷이야기가..?
@shin02844 ай бұрын
콧바람소리 저만 들리나요?
@gmlrua992 ай бұрын
클래식기타의 묘미입니다
@shin02842 ай бұрын
@@gmlrua99 그렇군요. 콧바람빼곤 너무 좋긴해요
@jonathandannyuretasilva41142 жыл бұрын
MARAVILLOSOOOOOOOOOOOOOOOOOOOOO
@nanalouis3 жыл бұрын
이 음악만 들음 눈물나 ㅠㅠ
@니예니예-l9u Жыл бұрын
보통 영화가 만들어지고 영화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주는건가요 아님 스토리만 전달받고 거기에 맞는 분위기 노래를 만들어주는건지 아니면 원래 만들어진 음악을 가지고 영화 배경음에 사용하는간지요?
@dae01115 жыл бұрын
반허공................... 줄 위...................
@김경호-j4l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jinbackk4 ай бұрын
찾아보니까 이병우가 "이 친구 잘하는 것 같지 않나요?" 라고 다른 교수한테 말한걸 입시비리로 몰았던거네요ㅋㅋ 참나...
@FatBestialSwan7 жыл бұрын
I fucking love this guy.
@숄더패킹7 жыл бұрын
Me too....
@hemerafos26556 жыл бұрын
Me too bro!! 😌
@타이론우들리-o8q2 жыл бұрын
크
@lild1u Жыл бұрын
GOAT
@성일경-d2q3 жыл бұрын
유나 잘 보살펴 주세요 ㆍ
@로열위드치즈5 жыл бұрын
기생충도 이분이 참여했으면 레전드 하나 뽑았음.. 하 ㅜㅜ
@miximalism1304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 기생충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로열위드치즈5 жыл бұрын
@@miximalism1304 저는 그것도 그거지만 마더처럼 기타위주곡이..
@koreailoveyou5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이병우 씨가 기생충으로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에 절대 어울리지 않는 인간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