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그런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너무 그리울때가 있지요 그래서 오느른이 고맙습니다 심심한듯 무심한듯 별거아닌것들이 실제로 얼마나 귀한것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가을하늘-v4g3 жыл бұрын
원래 세상의 큰 일도 기적도 별거아닌 하루일상의 반복속에 켜켜이 쌓아가며 생기는 듯. 림피디님도 영상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혜량-r7g3 жыл бұрын
림pd님~오느른(하우스,카페)와 어른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뵈러 카페에 예약해야겠어요. 벼뷰를 공중에서 볼수 있게 촬영팀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gomtrip6469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스뚜띠3 жыл бұрын
칭찬해~~~오느른
@골드애플-b6z3 жыл бұрын
오느른이 좋은 이유는 한가지, 사람냄새가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엄청 진하게... 영상에 나오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김몽구-d8c3 жыл бұрын
땀으로 흠뻑 젖은 김제 아빠의 등을 보니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찔끔나네요. 땅의 힘을 믿고 꿋꿋이 농사 지으시는 모든 농부들을 응원합니다. 그 분들의 땀으로 맛있는 한끼를 먹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TV-nx2sv3 жыл бұрын
내년엔 김제여행 가보려구요. 저 지평선♡ 오느른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손혜민-m8m3 жыл бұрын
논 뷰 너무 멋져요~~~ 맑은 곳에 여행 떠나온 느낌이에요~~ 오느른님 오늘의 영상도 감사합니다.~^^ 마을 주민 분들 그리고 오느른님 텃밭정리 수고 많으셨어요~~~~
@onulun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어르신들정말고생많으셨죠 ㅎㅎㅎ
@mcchoi2863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영상美는 유튜브에서 보기가 젤로 좋은 듯 해요. 역시 MBC프로들이 찍는 거라 다르긴 해요. 편집도 물론 마찬가지고... 오늘도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그리고 잠 안 올 때 오느른 영상 첫 회부터 자동 재생으로 틀어 놓고 있으면, 금방 잠이 와요..ㅋㅋㅋ (별PD님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체험하고 있으신 듯...ㅎ)
@onulun3 жыл бұрын
별고마비라...
@mcchoi28633 жыл бұрын
@@onulun 밥 먹는 모습이 복스러워요...ㅎ ^ - ^ ;;;;
@chanhuiha3 жыл бұрын
@@onulun 천고별비...ㄷㄷㄷ
@Mary-vj6cz3 жыл бұрын
김제평야의 풍경에 압도당했습니다...땅이 쉬지않는것은 사람을 건강하게 움직이게 하려함인것같습니다~ 아름다운 이웃들과 함께 하시니 행복이 엿보입니다~ 그을린 피부에 논에서 피도 구별하시고 농부가 다 되셨습니다~ ㅎㅎ 가지밥도 너무 예쁩니다^^ 저도 가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뽀득뽀득 생가지를 잘 먹는답니다^^ 오늘도 감동과 감탄의 연속인 영상 감사합니다~~🌸
@메리골드-b9l2 жыл бұрын
도시의 삶이 얼마나 근본 없음인지
@feliz77113 жыл бұрын
너른 김제평야 모여있는 열집 중에 꽃이 가장 많은 집에서 사시는 피디님이 오늘 엄청 부럽습니다 땅이 시간처럼 귀히 여김받는 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있어주셔서 피디님의 시고르생활이 더욱 빛이 납니다~~
@정민성-b7l3 жыл бұрын
김제 평야 어려서는 싫었는데 지금은 참 편안하네요^^
@아이런-n4z3 жыл бұрын
와~우 평야가 저렇군요!!!
@zinggaria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골들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그 풍경속에는 이웃농부아저씨의 땀방울이 더욱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저두 PD님처럼 살고싶네요~ PD님의 잔잔바리 꽃장화를보니 김제의 개국모(강아지들의 국모^^)레오맘이 생각나네요~그분도 PD님과 똑같은 꽃장화를 신고 유기견을 위해 봉사하시는분 이시죠^^ 멋찌셔요^^
초반 인트로를 보면서 매일 아침 이 노래 들으며 논 밭 길가에 돗자리 하나 펼치고 앉아서 조용히 힐링 하는 상상을 하곤 하는데, 이 영상은 그런 저의 상상을 충족시켜 주는 영상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자칫 심심할 뻔 한 영상에 다양한 영상언어로 스토리를 입힌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ㅎ 저도 꼭 이런 영상 란번 제작해보고싶네요!
@decalboy47463 жыл бұрын
I am from the US and only speak english. The song in the beginning was beautiful as specialy the a cappella part. Thank you
@안은영-n7y3 жыл бұрын
🤣 이번 영상 정말 짱이예요. 봄부터 가꾼 텃밭을 정리하고 김장 준비의 시작인 배추, 무 키우기부터 다시 하는 모습이...농부님의 등에 땀이 흥건하도록 일 하시는 모습이...서울에 계실 때보다 몰라보게 건강해지신 🌟님 아빠 모습이... 정말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는 모습들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때문에 생활이 더 각박하고 개인화 되어가는데 ㅜㅠ 우리들 마음 속 바라는 모습이 이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유안녕3 жыл бұрын
어김없이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의 조화로움에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가을의 풍경이 펼쳐진 평야와 아이유의 노래가 딱 맞춤~ 참! 늘 느꼈던거지만 별PD님의 사람을 대하는 살가움이 늘 보기 좋습니다~🎈
@임장현-i7u3 жыл бұрын
논 이삭위에 걸린 새벽 이슬에 흠뻑 젖은 거미줄이 제겐 해먹처럼 순간 느껴지는데 거기 누워 아침 햇살을 가득 품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잘 쉬었다 갑니다~~~
@green_08083 жыл бұрын
소박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식사~
@gloryfarm3 жыл бұрын
MBC소속이라 그런지 역시.. 영상미가 좋네요^^. 도입부에 드론 영상은 아침일찍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장면인데... 부지런도 하셔라... 응원합니다.
@bimbiagnieszka3 жыл бұрын
Finally I can see the activities in your neighborhood, I am very happy, thank you for your video, it really entertained me 🤗💙
@겨울아이-u9p3 жыл бұрын
사르락사르락 벼베는 소리가 참 듣기 좋은데... 근데 요즘 비가 잦아서 벼농사짓는 아버지 한숨이 깊어 걱정이에요ㅜ 오늘도 영상보며 고향생각 부모님 생각하며 힐링합니다 :)
@민-f8k2l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마을이 군요 김제 멋 스러운 곳입니다 영상잘보고 갑나다^^
@shikjung6463 жыл бұрын
사무치게 그립고 좋은 곳입니다. 23번 국도 연정서 벽골제 부량까지 개통된 4차선 넓은 도로 달리다 보니 오느른 마을이 멀리서 보이더군요. 한때 이웃도 될뻔 했지만 다른곳에 터 잡았습니다. 불과 며칠사이 논들의 벼들도 전부 사라지고 논 본래의 모습만 남겠지만 그래도 저곳은 늘 별피디님 덕분에 따스한 곳으로 남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 주셔서요
@까칠한율희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힐링되는 영상들이네요 땅과 높은 하늘과 논들이 항상 우리를 품어주는데 우리는 망치기만 하니 저 깨끗함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도록 작게나마 노력해야겠네요 ^^
@marianakim48283 жыл бұрын
아ㅡ 풍경이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요~~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 마음이 아련해져요 옛날 시골살던 추억도 생각나고.. 정말 좋아요~~~~~^^
@johnlee07033 жыл бұрын
도시 처자가 어쩜이리 농촌에 빨리 적응을 하고 살아가는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ㅎ 추수의 계절을 맞이한 농촌은 참 아름답네요. 다가오는 주말한파에 아직 추수 못한 논들에 피해가 없기를..
@하린-e6b3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아 쌀이 나오는건가여. 1인가구를 위해서 20kg보다 작은 키로수도 있으면 좋겠어요 비오는 밤에 영상을 보니까 더 분위기있게 느껴집니다👍
@eunsome3 жыл бұрын
김제시 유기견보호소가 전국적으로 입양율이 가장 높데요. 그 이유가 김제의 유명한 유기견활동가가 있어서 그렇다던데.. 어독스 라고 엄지영대표가 하는 유기견보호소가 있데요. 다음 콜라보는 유기견 관련이나 동물 관련 콘텐츠 어떠세요~ 효리나 리본이도 나오고, 김제의 따뜻한 마음도 나누구요 . 오느른 영상을 초기부터 보면서 귀촌의 마음을 몽글몽글 키우고 있습니다..~~ 놀러가 보고 싶네요.
@정지혜-i3h3 жыл бұрын
어디든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ᆢ마을분들의 사랑과 정이 듬뿍 느껴지네요ᆢ 사랑받는다는걸 알기에 별피디님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것 같아요ᆢ 부럽네요ᆢ
늘 평가 받는 것 같고 뭔가 잘못한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기분으로 살면서 왜 이러고 사나, 싶어요. 월급과 자유를 바꾸고 있지만 그 월급이 자유를 준다고 또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너무 일찍 은퇴하면 후회할 것 같으면서도 하루하루 끊어질 듯한 예민함으로 뒤척이는 불면의 밤 대신 흙냄새에 치유받는 날들을 꿈꿉니다. 오느른을 보니, 용기 있는 자가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클린턴-v4h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밥은? 반찬이 너무 맛있겠다. 시골살이가 로망인것 같아도 부런해야 합니다. 아버지 어디 가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