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엘든링처럼만 해 [Elden Ring]

Рет қаралды 46,717

3 ай бұрын

#엘든링 #eldenring #dlc
[게임 연구소]
영상에서는 게임을 할 때만큼의 충격이 안 담겨서 좀 아쉽네요...
진짜 케일리드 처음 들어갔을 때는
'ㅈ됐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진짜 가기 싫었어요 ㅋㅋㅋ
커뮤니티 반응을 봤을 때
똑같이 느낀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 경험에서 나온 의문으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이런 AAA급 게임은 영상 하나로 다 다루기가 어려워서
영상을 만들기가 조금 힘든데
딱 하나의 주제로 잡아지니까 만들어지긴 하네요
지금 dlc 기다리면서 새로 캐릭터 파고 키우는 중입니다..
얼른 나와라... 미켈라...
---------------------------------------------------------------------------------------------------------------------
[BGM]
🎵아웃트로 음악 - www.youtube.com/watch?v=s-OKq... cool summer
🎵인트로 음악 출처
Audionautix의 Your Intro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아티스트: audionautix.com/
--------------------------------------------------
[Video Source Support]
KZbin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웅장하고 멋진 BGM 모음 - • [브금대통령] 웅장하고 멋진 BGM 모음...
▬▬▬▬▬▬▬▬▬▬▬▬▬▬▬▬▬▬▬▬▬▬▬▬▬▬▬▬▬▬▬▬

Пікірлер: 196

@user-rx6qf3bz3p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트리가드에서 멀기트 만나러 가는 동선이 진짜 좋은게 뉴비들은 개발자 의도대로 따라가기 좋고 기존 소울류 팬은 적당히 잡을만해서 난이도 조절을 진짜 잘해둔 듯

@user-yv8tf7xw2j 3 ай бұрын

케일리드 지역은 공감갑니다. 초반에 진입했을 때 몬스터 외형 외에도 오브젝트의 디자인등이 살벌하게 생겼죠

@user-vm2rz4oy4b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림그 돌다가 케일리드(당시에는 케일리드인지 뭔지도 몰랐음) 진입했는데 살벌한 배경에 이상한 새같은게 보이길래 잘못 본 줄 알고 한참 쳐다봤는데.. 겁나 큰 새더군요.. 너무 쫄아서 그대로 후진했었는데 그게 이런 의도였군요 와.. 감탄스럽습니다 ㅎㅎ

@m-o9528 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는 설명 안 하셨는데 맵을 잘 탐험하다 보스를 생략하고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샛길이 있습니다. (스톰빌 성 옆 다리길, 대 승강기 옆 광산) 유도를 하되 오픈월드 자유도 잊지 않고 다른 여러 루트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갓겜

@user-jk6qj6kq5g 3 ай бұрын

7:17 데미안 -> 데미갓 오류있어요! 이번에도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그런데 엘든링 출시 초반에는 정보가 많지 않아 프롬 소프트웨어의 악명에 뉴비들이 트리가드에게 당하며 ‘도망가야겠다’가 아닌 ‘아 이게 프롬겜 평균이구나’ 하며 억지로 트리가드를 잡아 진행을 하거나, 너무 어렵다며 게임을 접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건 디자인의 실패라고 봐야할까요?

@user-nf1du7if2f 3 ай бұрын

원래 의도했던건 돌아다니면서 강해지고 다시 싸워라 같은데 거기서 흥미를 잃어버리니,, 실패라고 봐야죠..

@ddsn_ens_B 3 ай бұрын

실패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거기서 그만둘 유저면 계속 붙들고 있지도 않겠죠. 아마 "익숙치도 않은 친절함 넣느니 매니아층을 늘리자" 라고 생각했을듯 싶네요. 원체 그런 게임사기도 하고.. (하지만 엘든링은 지금껏해본 소울류 중 제일 친절했던...)

@ddsn_ens_B 3 ай бұрын

실지로 스팀 도전과제를 보면 멀기트 잡은 유저 비율이 70%가 넘어갔으니 결국 성공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듯

@user-gw5kt3zy2m 3 ай бұрын

디자인의 실패라기보단 능지 이슈임. 난 처음 걔한테 죽자마자 '아 이건 지금 잡는게 아니구나' 확 느꼈는데 그것도 모르고 멍청하게 매달리는 애들은 지능이 낮은 거임

@user-sy7zs6sy2q 3 ай бұрын

근데 저도 트리가드에 당하고 몇달 뒤에 다시 키고 엔딩본거라.. 애매한 부분이긴 한것 같아요

@_Bippy_ 3 ай бұрын

엘든링 뉴비 때 케일리드 입장하는순간 거대 까마귀 보고 축복만 찍고 바로 되돌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ffggoq8917 3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unsak9021 3 ай бұрын

ㅋㅋㅋ저는 호기심으로 댕댕이 응디 찰싹때리고 고대로 찢겨서 흐느낌반도로 런함

@user-fh2iy7cc1d 3 ай бұрын

항상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Nicholas_Meregali 3 ай бұрын

진짜 엔딩 1번으론 다즐기기 힘든게임 2회차부터 시작임 강해진 나를 보며 1차 흥분 맞다 이런보스가 있었지 하며 2차 흥분 어? 얜 새로운 앤데? 3차 흥분 엔딩까지 다르게 나온다면 이제 싸버리는거임

@user-qt2rq2dx5p 3 ай бұрын

실제로 플레이 했을 당시 까마귀 처음보고 숨이 턱 막힘 ㅋㅋㅋㅋ 한 편으론 내가 보고있는게 진짜인가 하면서 의심하기도ㅋ

@cccc812 3 ай бұрын

엘든링 처음할 때 케일리드의 파괴적인 분위기때문에 고드릭까지 다 밀고 케일리드로 가보겠다고 맘먹었는데 몹들이 쌔고 패턴도 야랄같아서 힘들었지만 적사자성에서 라단이라는 큰 보스에 전쟁축제 이벤트,BGM까지 라단이 겜 출시할때 정말 어려웠지만 뽕이 엄청 차올랐던 기억이있네요

@owo2097 3 ай бұрын

케일리드에서 자연스레 넛지를 가했구만

@콤므 3 ай бұрын

넛지! 정확한 표현이네요 ㅋㅋ

@user-ez3ii3jf1k 3 ай бұрын

일단 맵디자인부터 시뻘개 가지고 나는 ㅈㄴ위험하 지역이다,돌아가라 애송이 라고 어필하고 있으니.

@peachblackstudio 3 ай бұрын

@@user-ez3ii3jf1k하지만 익숙해지면 공룡댕댕이가 왕크니까 왕귀여워지는걸

@user-dkse9kdkw0 3 ай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그 넛지 광산에 갇힘

@goodwin4107 3 ай бұрын

상자 까니깐 글로 가지던데

@user-me3nr3tf6q 3 ай бұрын

스토리나 버스에대해서만 생각했는데 맵에대해서도 알게되어서 좋네요. 오픈월드의 맵배치라 더 젛고

@user-fj1sl1ho1c 3 ай бұрын

그게 찐 매력입니다. 10의 존재는 사람의 가슴에 불을 지피거든요.

@bluecheese7366 3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젤다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아얘 모험을 진행할 수록 모든 몹들이 세지도록 만들어놔서, 진짜 어디를 어느 순서로 가도 큰 상관없게 만들어 놓긴 했었죠. 물론 초반 퀘스트 동선상, 시작의 대지 - 카카리코 - 하테노 이 셋을 거치고, 4신수를 찾아갈 쯤이면, 마침 가장 가까이 있고, 추위나 더위 등을 신경쓸 필요 없기에 편히 갈 수 있는 코끼리 신수로 먼저 향하게 되는, '느슨한 유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user-kz8od2iz6c 3 ай бұрын

지금 10회차 이상에 잠시 쉬고 있는데, 이 게임은 다회차 돌아도 뭔가가 끝도 없이 나옴, 첨 보는 아이템 첨보는 지역 모르던 축복, 진짜 이런겜은 여태껏 처음임

@user-sx9fh9fd7u 3 ай бұрын

1:37 젤다 야숨에서도 사용한 방식이죠. 거의 초반에 가디언의 래이저를 한방만 맞아도 죽는다는 경험을 하게해주면서 가디언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고 하이랄 평원에서 하이랄 성으로 진입하는 구간을 가디언으로 도배를 해놓죠. 그러면서 유저는 아, 여긴 지금 올데가 아니구나 라고 인식하도록요

@StormshieId 3 ай бұрын

그런 의도라면 엘든링 트리가드의 배치는 완전 잘못된거죠...

@demonahan 3 ай бұрын

아 엘든링 처음할때 트리가드무조건 죽여야돠는놈임줄알고 몇시간씩 붙잡고도 못깨고 한동안 묵혀뒀었죠... 그냥 돌아가더된다는걸 나중에 알고 시작 ㅠㅠ

@raccoon_son_ 3 ай бұрын

이상하게도 뉴비 때부터 보스를 잡을 때 까지 도망을 안 가서 오늘 영상 보고 엘든링이 생각보다 신선하게 느껴졌다ㅋㅋㅋㅋㅋㅋ

@user-vp8qz4ng2c 3 ай бұрын

이분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천재다😮

@Null19896 3 ай бұрын

마이너하고 어려운 소울라이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스팀 도전과제 통계상 절반 이상이 최종 엔딩을 봤다는건 진짜 설계를 잘한거긴 함.

@user-zr6ce2fl4r 3 ай бұрын

소울라이크라는 장르가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서 게임을 쉽게 즐길수있는 방법을 꽤 많이 배치해놔서 그렇습니다. 여러 오버한 성능의 무기 및 전회들 월은, 오픈초기 밤불검 서리밟기, 적사자의 화염, 모독의 성검등등에 사거리가 길고 성능이 좋은 마법,기도들 그리고 슬라임 영체가 있죠. 이렇듯 프롬은 소울라이크의 본질은 잊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론 고퀄리티 오픈월드 rpg게임의 면모도 넣어놨습니다.

@lllllll6692 3 ай бұрын

소울류 팁 주자면 보스 뎀지200~300 나와야 재밌게 진행가능 잡몹 잡는거 아님 기본무기 강화, 생명력 우선 찍으면서 달리면됌

@user-dv7gl8qu4b 3 ай бұрын

소울류는 처음인데 트리가드 꼭 잡아야 하는줄알고 2시간동안 쎄쎄쎄하다 겨우 잡고 성장 해야하는줄도 모르고 바로 멀기트 잡으러 가서 3시간동안 힘겹게 잡았어요,, 최근에 30레벨까지 올리고 호숫가에 갔는데 거기에 있는 몹들이 너무 세고 보스는 너무 어려워서 이런 겜 공략보는거 싫어하지만 조금 보려고 했는데 이 영상에서 그냥 성장을 안하고 대가리만 박고있었다는걸 깨닫고 가네요..ㅋㅋ

@jaejunKim381 3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멀키트마저 우회하는 길이 있긴 함. 뒤이이이이이지게 찾기 어려워서 그렇지

@user-xw1bz3fk8s 3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샛길만들고, 아이템 숨겨두는.. 프롬식 입문에 딱인..

@user-dy5hj7vq9l 3 ай бұрын

엘든링에서 또 잘 만든 부분은 적절한 보상 시스템이죠. 위험한 곳이나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는 꼭 좋은 보상을 준비해 놓거든요. 그런데 또 무조건 구석진 곳에 있다고 좋은 보상을 준다? 그럼 플레이어의 탐험이 강제되니까 엘든링에선 주요 동선이 아니지만 구석진 곳에는 적당한 보상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런 적절한 보상 시스템도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lya0144 3 ай бұрын

말이 좋아서 탐험이지 공략 안보면 못찾음 퀘스트도 공략 안보면 못함

@StormshieId 3 ай бұрын

@@lya0144 동감. 뭐 막히거나 아이템 먹으려고 알트탭해서 나갔다고 공략 보고 다시 들어와서 그거 따라하는 주제에 탐험이 어쩌고 맵 구성이 저쩌고 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 ㅋㅋ

@GGGAGGA 3 ай бұрын

@@StormshieId 저는 1회차는 공략 없이 순수 플레이로 엔딩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이템 얻는 재미로 하는 건 2회차로 미뤄두고 또다른 재미를 느끼는 편이죠. 모두가 하나의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일반화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건 좋지 않죠. 애초에 그 틀을 깨고자 하는 것이 오픈월드라는 것이고, 게이머들이 오픈월드를 선호하는 이유니까요. 남을 헐뜯는 것이 반복되면 상상 속의 패배자를 만들어 허공에 주먹질 하는 우스운 사람이 되어있을 지도 모르니 본인이 어디에 서있는 지를 항상 확인하고 경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jk2ym9vl8p 3 ай бұрын

콤므님 데미갓이 데미안으로 진화했어요!

@user-mq1he7pf6z 3 ай бұрын

진심 케일리드 처음 갔을 때 색감에서 녹슨 냄새가 나면서 "야.. 이건 좀 무서운데" 하던 기억이 나네요....

@2024GOTYBlackMythWuKong 3 ай бұрын

AAA급 오픈월드 소울류 액션RPG 엘든링이 2022년 최다고티(GOTY)에 등극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무려 320개가 넘는 고티(GOTY)들을 모조리 다 석권하며 역대 최다고티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티(GOTY)들을 차지한 게임 1위로 등재되어 2022년 최다고티(GOTY)를 초월해서 최다고티(GOTY) 역사상 '역대 최다고티 1위(GOAT)'까지 등극한 전설적인 AAA급 오픈월드 소울류 액션RPG게임이죠.👍👍👍👍👍👍👍👍👍👍

@StormshieId 3 ай бұрын

맵은 텅텅 비어있고 몬스터는 돌려막기 하고 있고... 오픈월드에 느닷없는 회차 시스템... 맵 동선 개판에... 무한반복 던전 뺑뺑이... 게임하다 막히면 알트탭으로 나가서 공략보고 다시 들어와서 게임하는... 이딴게 고티? 고티 준 사람들 중에 끝까지 클리어 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저 씁쓸한 웃음만...

@user-lu5ke7ve9p 2 ай бұрын

@@StormshieId그럼 안하시고 나가시면 됩니다ㅋㅋ 다수가 재밌다고 느끼는것은 이유가 있죠

@user-sx6vc5di6q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케일리드 갔다가 여긴 위험한 곳이네 하고 도주했음ㅋㅋㅋㅋ

@O_c. 2 ай бұрын

처음 지역 늪지대에서 비룡 등장할때 진짜 기겁해서 빤쓰런하면서도 웅장함에 반해버렸는데ㅋㅋ 거기다 그 늙어서 잠만자는 용 최근에 다시해보니 꽤 많이 달라졌던데 와 얘네는 게임에 누구보다 진심이구나를 느낌

@pkr2035 3 ай бұрын

맞음… 트리가드 처음 만났을때 이색기는 나중에 파밍후에 잡는거구나 생각함.. 다시 생각한게 빡치네 갑자기

@kikim0700 3 ай бұрын

게임도 공부하면 해야 겠네요 ㅋ 재테크 공부나 할까봐요

@Tshark16 3 ай бұрын

추가적인 정보 1. 5:11 멀기트 잡기 전에도 리에니에를 갈 수 있다(샛길 존재. 물론 스톰빌 성에는 못 들어간다.). 2. 5:40 덱타스 대승강기를 타고 알터고원으로 넘어가는 루트라면 덱타스 부절을 얻기 위해 케일리드를 돌아야 하는 게 맞으나 옛 갱도를 통해서 덱타스 대승강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알터고원으로 갈 수 있다.

@sejeongse 3 ай бұрын

쉽고 편한 덱타스 하이패스

@harlibedvii Ай бұрын

게임 외에 소설 기법으로도 이미 활용되고 있을듯한 지식이네요. 이러한 부류의 사람 심리, 구성, 통찰과 활용한 기법과 방법에 대해 혹시 학문으로서 분류되어있나요? 관련 도서, 논문이 궁금하네요.

@BidulgiyaMeokja 3 ай бұрын

또 어느것들은 다른 숨겨진 길이나 방법등이 있어서 다른맵을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오픈월드겜류 되게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게임 너무 잘만듬ㅇㄱㄹㅇ 정말 모험이랑 전투 게임내에서 스스로 난이도 조절까지 되고..선택지가 이리 다양한겜은 첨임. 그렇다고 스토리가 저급하냐? 그것도 아님. 너무나도 잘만든 게임...

@user-rc3bh4fp1v 3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워요..ㅠㅠ 멀기트잡는건줄알고 칼방패만들고 잡아버렷더니 원탁이란곳에 가게됏는데 거기서 탈출못하다가 미친혀? 걔한테 실컷죽고 탈출 그러고 스톰빌성가서 또죽고.. 룬 못모으고..음 어케할지 모르겠음

@youngsungje6275 3 ай бұрын

유저는 겁쟁이가 아닙니다!! (트리가드 부터 도망가서 파밍하고 복수함)

@user-bc8xq6lp3l 3 ай бұрын

하지만 어림도 없지 본인 도적태생으로 시작하자마자 트리가드 잡고 멀기트 잡은 후 케일리드로 직행 ㅋㅋ

@Unknown_man84 3 ай бұрын

나레이션이 위기가 닥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Ms.Daldal 3 ай бұрын

제가 소울류를 p구라 밖에 안해봐서 딴것도 해보고 싶은데 엘든링 재밌나요? 뭔가 갓겜 냄새가 엄청 나는데

@seyun325 3 ай бұрын

재밌습니다. 전 소울게임 처음이자 마지막이 엘든링이였는데 300시간 찍었어요 ㅋㅋㅋ 하드하게 하고 싶으시면 공략 안 보시고 이지하게 하고 싶으시면 공략보면 됩니다.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탐험하는 맛은 덤이구요. 피구라는 어떠셨나요. 해볼까하는데 많이 어렵나요? 분위기가 좋고 나름 할만하다고 하던데 입문자들두..

@Ms.Daldal 3 ай бұрын

@@seyun325 p구라는 제가 챕터 3 하고있는데 초보라 그런가 보스가 너무 어려워요오.. 아직 완전 초반이라 잘 모르겠네요

@pije5937 3 ай бұрын

@@Ms.Daldal피구라가 소울 입문작으로 하기엔 소울류 중에서 어려운편이라서.. 다른 소울류하면 쉽다고 느낄수도 있음 엘든링 재밋어요

@user-pr8rj2hm7g 3 ай бұрын

소울게임 입문으로 가장 좋은 게임이 엘든링임 엘든링 최고장점은 영상에서 다뤄진 오픈월드 구조도 있지만, 난이도를 유저가 커스텀할수있는 여지가 크단거임 영체, 마법, 아이템등을 잘 활용하면 입문자도 문제없이 즐길만큼 즐거운 난이도가 될수도있고, 아무것도 쓰지않고 칼 한자루에 맨몸으로 하면 소울류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어렵기때문에 스스로 즐길만한 난이도로 적당히 조절을 해가며 게임을 즐길수있는점이 커다란 장점임

@seyun325 3 ай бұрын

@@Ms.Daldal어려운 편이군요. 나중에 생각해봐야겠네욬ㅋㅋ 엘든링은 진짜 해보세요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 진짜 해보세요 ㅎ

@user-rm1zx6kl5m 16 күн бұрын

다크소울3로 처음 소울류 게임을 접했는데 나랑은 안 맞는것 같아서 하다가 때려침 ㅋㅋ 근데 엘든링이 하도 갓겜이라는 소리가 있어서 살까말까 몇달째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산다 ㅎㅎ

@ons3744 3 ай бұрын

진짜 프롬소프트웨어는 근본이다 ...

@user-bo2ce3nn2k 3 ай бұрын

하지만 프롬은 유저의 집념과 유튜버의 유튭각까지는 예상치 못했던걸까 유저들은 트리가드에 몇시간씩 꼬라박기 시작하는데...

@WIND-KBR 3 ай бұрын

말 그대로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user-dc8rd1ki6j 3 ай бұрын

아 트리가드 기사로 시작했을시에 그나마 쉬워지는 보스죠

@sejeongse 3 ай бұрын

이 앞, 바라볼지라 그러니 오오 엘든 링 오오

@user-fs7ri4uc3m Ай бұрын

전 소울류 인생에서 처음하는데 다짜고짜 멀기트 나오길래 피지컬로 3트만에 잡고 그 이후로 거의 모든 보스 5트안에 다 잡고 특히 라단은 2트만에 잡았음 타도 하나들고 끝까지 했는데 막보스가 너무 안잡혀서 고인물한테 물어보니 타도 12강으로 어떻게 그까지 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긴이빨 줏어와서 25강 만들고 깼습니다 생각보다 뉴비친화적인 게임이 맞았음 다크소울은 진짜 어렵다던데

@unknowncreator5831 7 күн бұрын

미친재능 ㄷㄷ

@lee-nu5ll 3 ай бұрын

시작하고 트리가드 100트 하다 실패, 돌아다니다가 멀키트 만나고 접음. 유튜브보고 한달정도후 다시시작 개꿀잼

@user-xm1tq7xf6f 3 ай бұрын

멀기트한테 썰리고 음~ 지금 못가겠군 하고서 셋길로 리에니에로 넘어가서 열쇠 뒤지게 찾다가 음~ 지금은 못찾겠군 하고 어쩌다보니 케일리드로 넘어감... 가기서 개랑 티라노랑 섞인 뭐시기랑 병사들 싸우는거 보고 무한 싸움 붙이기로 쉽게 룬 파밍하고 해피 이지 엘든링 함ㅋㅋㅋㅋ큐ㅠㅠ 개발자의 의도랑 다른 움직임이면 어때~ 재밌으면 그만이지

@gungshelung 3 ай бұрын

오픈월드의 장점이 자유도와 유저만의 경험이라고 하시는데, 각 유저만의 경험은 다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는한 잘 두드러지지 않지 않나요? 색다르고 다양한 경험은 일직선상의 게임에 몇몇 중요한 분기점을 삽입해서도 요구치가 만족될 텐데, 오픈월드만의 자유도와 특색있는 경험이 중요한 이유가 있나요? 몰입감이란 이유만으론 설명이 모자른 것 같은데 오픈월드만의 장점이 빛나는 이유을 알고 싶습니다

@user-zr6ce2fl4r 3 ай бұрын

3:17 하지만 정작 그 망자들은 도망치지않고 걍 다 패면서 다닙니다. 오히려 뉴비분들이 도망이라는 선택지의 학습이 훨씬 빠르죠... 프롬겜좀 쳐봤다 하는 인간들은 도망이라는 선택지보다 더 진리에 가까운 답을 알기때문입니다. 박다보면 잡는다.

@yeseon1208 3 ай бұрын

7:18에 데미안이 아니라 데미갓이예요

@user-wf4qw8mi8c 3 ай бұрын

사실 멀키트도 잘 찾아보면 굳이 안싸우고 넘어가는 길이 있기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b6vm7zk2h 3 ай бұрын

7:16 데미안 > 데미갓 인거같아요~!

@nyanyunyan 2 ай бұрын

저는 영상과는 다르게 아쉽지만 케일리드의 심리적 장벽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맞으면서 억지로 길을 나아가다가 노장 오닐에게 맞고서 잘못 된 길을 인지하고서 친구에게 물어보고서 허무함을 느낀적이 있네요.

@stoner992 3 ай бұрын

캬ㅑ

@user-gc9es4kj6e 3 ай бұрын

물론 단점도있음 몬스터재탕 . 불친절한 시스템. 내가 잡몹보다 약한느낌 등등.. 나도 겜 몇번 빡종허고 그랬음. . 그래도 갓겜인건 ㅇㅈ 몇번 대가리 깨지다보면 아 여긴 지금 발붙일곳 아니군 하고 다른곳ㅌㅌ함

@maverick3399 3 ай бұрын

오픈 월드가 아니라 오픈 필드. 디렉터이자 사장인 미야자키가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으로 정식 명칭은 오픈 월드가 아닌 오픈된 필드.

@ddsn_ens_B 3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멀기트와 스톰빌 성은 외길이 아닙니다. 무시하고 리에니에로 돌아가는 우회로도 있습니다 꼼수도 아니고 정식으로 떡하니 ㅋ

@unsak9021 3 ай бұрын

정보없는 초회차 뉴비 기준일듯합니당 만약 스스로 찾았더래도 리에니에 돌아다니다가 살짝 벽이 느껴져서 스톰빌성 안갈수가 없을듯

@NABI2424 3 ай бұрын

엘등링이 친절하고 스토리가 맛나요 그리고 미춘불 최고

@foiljoulw 3 ай бұрын

또다른 장점중 하나는 어디에서도 강제성이 없고 입맛대로 즐길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막아놓은곳은 어떤 방식으로도 우회가 가능하고 케일리드마저도 잡몹 무시하고 꼭대기 지역으로 가면 30레벨 프리패스로 올려줘서 스톰빌로 바로 갈수있게 해주는 몹도 있고 극후반부 지역인 모그윈 왕조를 극초반부에 정석적인 방법으로 가서 파밍을 통해 약간의 mmorpg 요소도 느낄수있어요

@goomja2829 3 ай бұрын

저랩때 멀기트에 꼬라박고 스톰빌돌다가 길잃고 쳐맞기만하니까 싫증나서 케일리드갔는데 털리고

@saw.gameover 3 ай бұрын

대부분 소울을 경험했던 유저들은 어떻게든 잡아버리는 ㅎ

@user-kg1fl6ze8e 3 ай бұрын

트리가드를 피한 뉴비 : 아, 축복의 인도만 따라가면 되겠네! 멀기트를 만난 뉴비 : 인도만 따라가면 된다매..

@lockybean 3 ай бұрын

데미안이 뭔가요? 직접 해보신게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qponlyou32 3 ай бұрын

멀기트 스킵하고 리에니에 진입 가능합니다!!!

@user-pk1uc7un2s 3 ай бұрын

여기서 막아뒀다는 부분 하나도 빠짐없이 대가리 깨져가면서 민 나도 참 이상한놈이야 생각해보면

@Vangaurd100 3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 저는 개발자의 의도와 정확히 반대로 엘든링을 깬거군요

@pwsjgld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튜토리얼을 끝내고 림그레이브라는 새로운 환경에 도착한 유저가 바로 트리가드를 만나게 하는 것보다는 '파밍을 해서 강해진다' 라는걸 먼저 알려주고 만나도록 하는게 나았을 것 같다고 생각돼요 접목의 귀공자랑 트리가드가 연속으로 나와버리고 트리가드 주변에는 잡몹도 없으니 소울류를 처음 해보는 유저들은 엘든링이 어렵기로 악명높은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니까 '튜토리얼만 쉽지 원래 이정도 난이도의 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해 파밍도 안해본 채 접을 수도 있어서 저는 차라리 트리가드 앞에 좋은 보상이 있는 폐허나 동굴을 배치해 파밍의 중요성을 강조시키고 트리가드에 도전해보다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파밍지로 가도록 유도하지 낫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콤므 3 ай бұрын

오 충분히 일리 있는 이야기입니다 트리가드의 배치가 의미가 있긴 했지만, '굳이 가장 처음이어야 했나?'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나오긴 하거든요

@user-pr8rj2hm7g 3 ай бұрын

엘든링은 소울류 입문자와 프롬소프트웨어의 주 소비층인 소울류 팬층 양측의 니즈를 저격하는 게임임 그동안 소울류 시리즈를 사랑해왔던 코어팬층은 오히려 그런 도전적인 요소를 극복해나가는 재미로 즐겨왔던건데, 너무 친절하기만 하면 코어팬층을 만족시킬수가없다는 문제가 있음

@RoyalMadrid1920 3 ай бұрын

프롬게임 초반에 성장하고 뭘 해도 어려움. 데몬즈 소울은 죽으면 첨으로 다시 가서 해야됨

@iijm2513 3 ай бұрын

참고로 멀기트 안잡아도 호수의 리에니에 갈수있음

@imtang7310 3 ай бұрын

오월과오필구분을해주십쇼

@seungzzang11 2 ай бұрын

글쎄... 1회차 초반에 케일리드에서 명도월은 얻어서 강화하고 그다음부터 보스들 썰고다님. 근데 너무 사기라 너프를 먹어버렸지

@Hundred_Kim 2 ай бұрын

엥? 트리가드 잡으라고 준 거 아니었어? 아 ㅋㅋㅋㅋㅋ

@bluuming2869 3 ай бұрын

ㅓ… 시작하고 트리가드 먼저잡는거 아니엇나요…

@crescently 3 ай бұрын

케일리드 진짜 개무서웠음

@Leavannyislove 3 ай бұрын

하지만 죄다 피해다녀서 거의 6시간 동안 한게 거의 없는 뉴비 1인

@user-ss3fz1ol5z 3 ай бұрын

2:29 그시점에서 잡아낸 1인

@ODD_4U 3 ай бұрын

케일리드는 ㄹㅇ 저 까마귀한테 투척무기 다던지고 도망침 ㅋㅋㅋㅋ

@twosometime2692 3 ай бұрын

난 멀기트 찾는데 1주일걸림.... 그것도 공략 겨우 찾아서....

@byeoch_tree 3 ай бұрын

제발 떡상하세요

@콤므 3 ай бұрын

제발 떡상시켜주세요..

@user-wy5xp7ln6h 3 ай бұрын

짱

@콤므 3 ай бұрын

@ffggoq8917 3 ай бұрын

2회차가 더 재미있다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1회차가 보스전때 ㅈㄴ 쫄려서 더 재미있었음 계속 죽을때 막막한 그 느낌이 좋다해야하나

@Davaraya 3 ай бұрын

도망치라고한 게발자의도를 난 그저 수만번의 회피술과 수십만번의 단련을 통해 거대한 괴물들을 이 카타나 하나로 썰고 직진했었다. 이런걸 수련하고 단련하다보니 3초정도 미래를 볼수있게되는 흡사 무장색 패기가 생기게되더라 천년전 궁예의 관심법도 이제는 납득이 가능해지고, 그걸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태도를 꿰뚫어보게되었으며, 천기를 받아 땅에 형성되는 모든 기운들의 움직임을 보는 풍수에 눈을 뜨게되었으며, 심지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체를 연기를 통해 보게되어서 전생을 가늠하게되고, 미래의 업보를 믿게되었다. 아아, 수십가지의 공격을 3프레임안에 예측하는게 이정도로 식견을 발달하게 할줄이야 누가알았겠는가? 나루토의 사륜안처럼 실시간으로 인지할순없어도, 3초이내 미래를 자각하는건 나는 이미 이세상의 존재로 부터 초월했다고 봐야할것이다

@unsak9021 3 ай бұрын

엘데왕이고 나발이고 천마가 되었군..

@user-ew4jt1qz6l 3 ай бұрын

ㅇ.ㅓ?! 난 그냥 다 패스하고 학원먼저 갔는데?

@Bbamtoll 3 ай бұрын

ㅋㅋ 쪼렙때 저 까마귀 못보고 일단 들어가서 멍멍이랑 까마귀한테 뒤지게 맞음

@fresh_egg 3 ай бұрын

아니 나만 엘든링 초기에 스페이스바 꾹눌러서 데쉬하는 버릇있어서 고생했냐?

@HAMS766 3 ай бұрын

오..

@콤므 3 ай бұрын

오호...

@ddanddu1972 3 ай бұрын

케일리드 안가고도 알터고원 갈수있음

@FLEX-qr9ef 3 ай бұрын

9:22 젤 가기싫은거는 개미굴임 ㅇㅇㅋㅋㅋ

@pine6932 3 ай бұрын

엘든링은 우리에게 도망이란 선택지 를줫지 하지만 내 망령이 그걸 거절하고 50번 트라이 클리어 하게하는것 그게 망령 그게 엘든링 그것이 1 이다

@user-vp1rf5nm9d 3 ай бұрын

이곳에 존재가 아닙니다. 이 앞은 빛바랜자 입니다

@dragwh 3 ай бұрын

ㅇ...트리가드랑 멀기트 도망쳐야하는거였오...? 이 악물고 이틀만에 죽였는데;;

@dragwh 3 ай бұрын

그럼 도대체 순서가 어케되는거임

@user-lu5ke7ve9p 2 ай бұрын

@@dragwh트리가드 초반에 잡으셨다면 님이 가는길이 곧 순서입니다..

@user-uq8et8mu8m 3 ай бұрын

난 케일리드 암 생각없이 그냥 들어갔다가 쫓겨나왔는데 내가 뇌 비우고 겜한건가

@user-py5fq5vw1d 3 ай бұрын

세밀한 설계보다도 사실 프롬이 변태라서 저런 배치가 나왔을 수도...

@shcho4915 3 ай бұрын

멀기트안잡고 호수로넘어갈수있음 ㅋㅋ

@patnensu 3 ай бұрын

@콤므 3 ай бұрын

@ddsn_ens_B 3 ай бұрын

엘든링식 레벨링 : 설명 좀 귀찮은데... 일단 조작은 가르쳐줬고... 뭐 모르면 죽어야지. 될때까지 맨땅에 헤딩하던지 딴데 돌아보던지 솔까 우리게임 어떤지 니들이 더 잘알쟎아? ㅋㅋㅋㅋ

@DevilDante26 3 ай бұрын

소울 시리즈가 일차원적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아닙니다... 스콜라, 블러드본, 세키로 만해봐도 아실텐데.... 끝 꼭지점은 똑같으나, 루트가 2~3개로 나뉘며 보스중 하나를 선택 하여, 다른 보스는 뛰어넘을수 있는, 즉 필수 보스가 아니게 됩니다. (오픈월드가 아닐지언정, 일차원적 진행이라고 단정은 지으면 안 될꺼같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탐험하고, 경험치 쌓고 다시 도전하고.... 이건 뭐.. 프롬시리즈 내내 내려왔던 전통입니다. 단지, 이번에는 오픈월드에 재현했을 뿐, 항상 먹던 비슷한 그 맛입니다. 이걸 20년간 해왔는데, 이쯤되면 당연히 장인이죠.

@DevilDante26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영상 잘보았습니다. 새로 시작한 뉴비 입장에서 보자면, 충분히 납득할만하군요... 저는 트리가드 에게 한대 맞고, 프롬 뇌가 돌고... "아 이래서 프롬이지 크크크크" 하고 열심히 잡았던... 오히려 더욱 익숙해서 '아 엘든링 풀 프라이스 내고 사길 잘했네' , 느꼇던 첫날이었습니다.

@user-pr8rj2hm7g 3 ай бұрын

다크소울3같은 소울류 대표작은 대표적인 선형적 구조의 게임임

@user-pr8rj2hm7g 3 ай бұрын

선형적구조와 일차원적 진행을 착각하면안됨

@qponlyou32 3 ай бұрын

@@user-pr8rj2hm7g 선형적 구조가 1차원적이란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DevilDante26 3 ай бұрын

@@user-pr8rj2hm7g 그럼 다크소울 2 스콜라? 다크소울 1 는요? 다크소울 2 스콜라 는 처음부터 4천왕을 시작지점 맵에 동서남북 으로 훝뿌러놓습니다. 렙1부터 A, B, C, D 보스를 다 잡으러 갈수있죠. A 는 수문장으로 방어해놓고, B 는 NPC 퀘로 아이템으로 샛길을 열면 갈수있으며, C 는 구덩이로 빠지는 (비주얼 로 절대 빠지고 싶지 않음.) 길이 있고, D 는 석화된 NPC로 길을 막아놓습니다. 고이고 고이면, 바실리스크 오일(초반부터 주어지거나, 쉽게 얻음)을 뿌러 보스 D(적정레벨 80) 부터 잡으러 뛰어갈수도 있죠. 다크소울 1 도 마찬가지... 시리즈 중 가장 맵을 잘 만들었기로 호평 받는데.. 그이유는 초반 홧톳불에서.. 남쪽은 유령 (적정 80 렙) 서쪽은 무덤 묘지 (적정 40~50렙) 동쪽이 초반 루트 북쪽은 나중에 숏컷 어디든 갈수있죠.. 다크소울3 가 가장 이런 방법이 없는 편이긴 합니다. (해봐야, 무희 잡고 왕 도전, 혹은 땅콩나무 건너뛰기 정도...) 그래서 다크 소울 시리즈 라고 단정 지으면 안되거니와..... 엘든링 에서 보여준 기술은 그동안 20~30년간 쌓고 쌓아온 노하우 입니다. 전혀 새로운게 아니죠. 갠적으로, 전작에서 stage 로 나누어져 있던 맵을 지구본 위에 한번에 이어놓은 느낌이죠.

@pridewic0518 3 ай бұрын

이것 역시 오픈월드는아니지...유도없이 진짜 발가는곳을 맞춰야하는데 그런시스템은 언제나오나

@user-br8zs1zb9t 3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이악물고 트리가드 잡았는데 보상 좆같아서 시무룩해짐

@200bftc6 2 ай бұрын

새로운 거 하나도 없음. 다크소울1에서도 그냥 구석에 흑기사 세워뒀는데 진행에 관련 1도 없음. 덤볐다가 맞고 나면 돌아가게 됨. 프롬소프트 전통임. 다크소울류 게임이 뭐 대단한 것처럼 떠받들어지는데 '노가다 게임'임. 그냥 같은 지역 하염없이 돌면서 레벨 올리고 재도전하는 식. 엘든링은 그나마 오픈월드라서 뺑뺑이 도는 느낌이 덜 한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