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처세술의 달인 서달은 주원장의 대숙청 중에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feat 황제의 테스트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서달을 비롯한 중팔, 탕화, 덕흥은 비록 지금은 소를 치는 목동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큰 뜻을 이루고 생사를 함께하자고 맹세했습니다.
리더는 언제나 중팔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팔은 자신보다 4살이나 많은 서달을 마음속 깊이 존경하였습니다.
서달과 중팔은 잘생긴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었고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남달랐습니다.
한 번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친구들과 함께 지주의 송아지를 잡아먹다 딱 걸렸었는데 리더였던 중팔이 나서 친구들을 감쌌습니다.
"이 일은 모두 제가 꾸민 일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친구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그 말을 믿은 지주는 중팔을 죽도록 매질하고 쫓아냈습니다. 그 덕에 친구들은 무사했습니다.
하루아침에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중팔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것은 서달이었습니다.
"배고프지? 이거 급하게 가져오느라 변변치 않은데 우선 이거라도 먹고 힘내거라"
그도 가난하기는 마찬가지라 이걸 다 먹는다면 서달은 굶어야 할게 뻔하였습니다"
"네 사정을 아는데 어찌 혼자 먹겠는가? 같이먹자!"
"나누어 먹기엔 양이 얼마되지 않는다. 심한 매질에 몸이 말이 아닌데 잘 먹지 않으면 큰일난다. 어서 먹어라!"
이후로도 서달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을 내놓아 중팔을 돌보았습니다.
중팔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서달이야말로 진짜 친구다. 내 어찌 그를 신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훗날 내가 잘 된다면 오늘의 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user-so1ch7dm8t]

주원장의 공신이 된후 트집잡혀 죽는것도 억울하고 서달처럼 살기위해 비굴해지는것도 그렇고 그저 주원장 같은사람은 멀리하는게 상책일듯

[@user-ny9fd8eh4d]

주잘알 서달, '내가 어릴때부터 알아봤지, 저인간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걸...'

[@js2850]

진짜 이정도면 죽일 명분을 주지 않았네 그래도 끝까지 신뢰를 지킨 서달이 대단하네요

[@user-tt5nf6hg3x]

그러나 결국 주원장이 내린 음식을 먹고 죽다. 딸이 영락제의 왕비였지만 외척정리 대상의 희생양이 됨.

[@user-ks6bk1kc8m]

@@user-tt5nf6hg3x 헐ㅜ 나쁜 주씨

[@luck1155]

주식 ㅋ 혼자 웃었네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어요~

[@user-wu6jo8rq4o]

주식시장...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ㅠㅠ;;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user-zq5um8yn5m]

역시 겸손이야말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군요. 사회생활하면서, 주위 동료들을 보면, 허세나, 자뻑(내가 낸대!!)..이 심하거나 또는 양보 나 희생은 쥐뿔도 없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서달의 행실을 진심 본받아 갱생했으면 좋겠네요. 팩님 잘 봤습니다^^

[@Lordvader285]

내가 낸다!!는 훌륭하신분 아닌감요.

[@user-zq5um8yn5m]

@@Lordvader285 오우~~ 그랬다면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지요ㅎㅎ..

[@AIBibleProject2023]

ㅉㅉ 주의사람 욕하는거보니 크게되긴 글렀네

[@noodleman1129]

능력없는 것들이 꼭 겸손하라함 ㅋㅋㅋ

[@user-qz4gd1kx3v]

남을 낮춘다고 그안에 속한 자신이 높아지나요?

[@user-hf5fb3wj8u]

서달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살아남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타이틀화면에 나오는 탕화입니다. 주원장의 심리와 권력욕을 잘 파악했기에 자진해서 병권을 바치고 낙향한 덕분에 대숙청에서 살아남았죠. 어느 떄나 어느 시간이나 물러날 때를 아는 사람은 서달과 탕화처럼 말년이 조용하고 편한듯 합니다.

[@user-ih5zv3ey3s]

공신들 중에서 탕화 혼자만 살아남아요 ... 저거 잘못된 정보에요 ㅋㅋ

[@user-xe1ip6or7z]

삼국지에 나오는 가후가 처세술이 굉장했지.

[@user-ih5zv3ey3s]

@@user-xe1ip6or7z 가후랑은 비교할수가 없어요 ~ 공신들은 통일이후에 숙청한답니다 ...

[@hbee3293]

@@user-ih5zv3ey3s야사 중에서도 하급 소설 야사 가지고 설마 서달이 숙청 당했다는 말하시는거..?

[@user-xx1fo3vw9u]

탕화는 다르게 살아남았다기 보다는 자기가 아니였으면 지가 뭐 어떻게했을꺼냐 술처먹고 행패부리다가 주원장이 바로 손절치니까 탕화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제발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애원해서 바로 튀어서 살아남았죠 ㅋㅋ 만약 그때 주원장이 힌트를 안줬으면 탕화 이놈은 제일 먼저 뒤졌음

[@hamburgersunland6905]

참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bv4wi5xb5s]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식시장에서의 경험과 연관지으니 더 실감납니다

[@ooooouuuuu]

ㅋㅋㅋㅋㅋ 이야기 재미있게 잘 풀어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Hanza_Innovation]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silvervenus43]

처세로 사람을 감동시키는게 아니라 평소 마음가짐이라 생각됩니다

[@jongwookchoi7582]

한두번은 속여도 계속 속일수는 없는 법.. 왜냐 상대방들이 바보가 아니거든. 한두번 처세술로 속여서 위기모면한게 아닌, 계속 가져간 근본인성이 있었던 거임.

[@user-pi2me1ru9p]

@@jongwookchoi7582 거지같은 주원장앞에서 살아남으려면 저방법밖에없음.. 얼마나 스트레스였을지 ㄷㄷ

[@user-pw4bq1kd9c]

우리 팩스토리님! 대단하십니다. 이런 유튜버 진행자는 처음 봅니다. 팩스토림은 서달과 같은 겸손함을 갖추고, 처세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우리 팩스토리님! 이 사이트의 무한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팩스토리님 ○지난 한 해, 팩스토림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올해는 팩스토림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 비행기 이륙 사진 ● 희망찬 새해의 첫 해가 힘차게 올라온 1월 5일입니다. 지난 한 해, 좋은 영상 보내 주어서 잘 힐링할 수 있었고 팩스토리님 다가오는 한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복 또한 함께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분들과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

[@user-pw4bq1kd9c]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만. ......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user-pw4bq1kd9c]

비행기 이륙 사진을 보내고 싶었는데 안 되는군요. 개인적인 이메일을 알려주면 웅장하게 활주로에서 비상하는 여객기의 사진을 보내 주고 싶습니다. 팩스토림에게

[@user-zd5my8zm3j]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네비 필요없는곳으로 장거리 운전할때 들으려고.. 새로 나올때마다 일부러 안보고 아껴두는데 오늘 들었네요~ 마지막 뜬금 주식이야기에 웃고 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user-cd8ot5kb7t]

큰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ii4ot6wk3t]

훌륭한 채널이네요ᆢ

[@user-byuljeonnam]

거위고기보단... 스트레스가 극심해 악화된게 아닐까 싶네요;; ㅠㅠ 저 정도 처신이면 등창은 핑계고 진짜는 스트레스성 노환;;

[@user-paradise112]

좋은 내용 입니다 좋아요 구독 꾹꾹 입니다

[@user-yl8hv2xj6w]

작정하고 죽일려는 상대에게 조금의 명분도 주지않고 평생을 저렇게 살았다는건 혹시나 그게 연극이라 할지라도 그 연극을 죽을때까지 한다면 그건 이미 그사람의 인성이 아닐까

[@jongwookchoi7582]

연극도 한두번해야 속는거지 계속 속일수는 없슴. 계속 연극할수도 없고. 중국천하 통일한 주원장이 바보일까? 결국 근본인성과 갈고닦인 인격으로 살아남은거라고 봐야 더 타당함.

[@user-pi2me1ru9p]

@@jongwookchoi7582 그것보다 평생을 같이한 서달인데 주원장이 서달성격모르는것도 아니고 혹시나 하는맘에 계속 감시하는거지요. 서달도 내가뭘 잘못한게 없나 계속 저러는거고 서로 스트레스임 친구동생에서 군신관계니까 이건뭐 가시방석임 서달입장에선 주원장도 쳐죽이면 깔끔한데 워낙 1등공신인데다 어릴때부터 친구동생사이라 어쩌지 못하는거지

[@user-ie5ry2tv9h]

참 살기 고달프군. 일자 무식 목동이 수 십만 군사를 거느리는 장수가 될 정도로 타고난 총기와 용맹이 있었고 수많은 생사의 전쟁터를 지나온 사람이 목숨 부지를 위해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user-xo6wq8wr3x]

잘볼께요^^

[@seungwooham3204]

비교가 찰지는 ... 미친 유투버다 ㄷㄷㄷ

[@user-ms8im9be5e]

그림 실력과 역사 실력이 대단하네요~

[@user-di8fh6zs2h]

10:08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주식이 나오넼ㅋㅋㅋㅋ

[@jaesungkim2503]

처음 듣는데 대단한 위인이네요

[@appetite4214]

주원장 의형제 중 맏형이 전흥. 전흥은 주원장의 잔혹한 성격을 파악하고 명 건국 직전에 강호로 떠나 잠적. 훗날 탕화와 서달을 각각 만나 충고. 탕화는 낙향. 서달은 낙향하지 못 하고 아내가 주원장에 살해 당했어도 어쩌지 못 하고 , 주원장에 의해 죽었다는 썰이 많음.

[@rorarunner]

처세... 겸손 중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인간사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옛말... "고생을 나눈 친구 사이는 호강을 나누지 못한다"

[@Eastsea2]

그러게요 고생은 나누면 반이 되고 호강이라고 다르지 않….

[@user-pi2me1ru9p]

범려 가 이미 증명했죠 기원전에 ㅋㅋ 월왕 부차를 도와서 오왕을 이겼지만 부차는 고통을 함께해도 행복을 함께할수 없는 사람이다 하고 떠나고 대부문종은 개기다가 숙청당하죠 ㅋㅋ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고생을 나눈 부부는요?

[@yukihyde1]

부부가 어떻게 고생을 나눕니까. 한국에선 남자만 고생을 도맡아 하지. 여자들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꿀만 빨고요.

[@user-nc2be2eg9d]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부부는 한 가족이고, 친구는 가족이 될 수 없음.

[@user-es1nd4dr2d]

좋은 글입니다..저도 직장생활 하는데 조직에서 겸손한 사람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우리조직만 이런가?...서달이 참 겸손한 신하엿네요.

[@ht30]

마지막 에피소드가 아주 귀하군요 ^^ ㅋㅋㅋ

[@user-jm9bn9pv7p]

끝까지 살아남은 공신은 탕화 ! 낙향하여 노년을 낚시와 농부들과 어울려 살았다고 .............

[@user-fq1pz2bg6y]

ㅎㅎ 겸손함을 배우고 갑니다.

[@user-nl5zs3ts8w]

잘보았습니다

[@realart111]

그림도 직접 그리신건가요? 이쁘게 정말 잘그리시네요 , 나레이션 도 잘하시구요 ㅎ🙂

[@feelssogood4011]

주변에 만화가 있으신듯. 주원장 원래 초상화 와 빼박

[@kingjungsu]

겸손한자는 황제가 되지 못한다. 잘알았습니다.

[@user-mm9gr2pz8g]

집중이 안 될수가 없음...최고..

[@GoodBoy-wd9iy]

서달이랑 달리 처세술에 신경쓰지 않았던 남옥은 큰 공훈을 세웠음에도 처형당했죠;;

[@bigmackrigee-Yeongaesomoon]

하륜과 이숙번이 생각나네요. 하륜도 1416년에 자연사할 때까지 잘 먹고 잘 살았죠.(비록 몇 번의 치명적인 실수들(민무질 4형제의 죄를 가벼이 여기는 발언을 하는 등등.) 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처세를 잘 한 편이고.) 반면 이숙번은 늘 고개가 빳빳했던 까닭으로 결국 숙청을 당하는 엔딩을 맞았죠.비록 죽음으로 숙청되지는 않았다지만 평생 서울에는 들어올 수 없는 신세가 되어버렸으니....

[@user-nw5fc5lm2h]

호람의옥으로 가버린

[@user-zl4dz6ts5j]

남옥 같은경우에는 황태자 주표가 죽은뒤의 황태손 주윤문에게 위협이 될것이라 여겨져서 죽은 부분도 있죠.

[@user-rd2vm6lt4d]

남옥은 위험하니까.

[@user-oi6gl4vf8y]

대단하네요

[@kgb8h5]

동서고금 황제들은 같은 병울 앓고 있었는데 의심병임 황제나 왕이 되는 순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주변인을 의심하고편집증적인 사고로 변함 권력자 뿐아니라 어떤 사람도 황제나 왕이되면 같은 현상을 겪을거임 특히 자기가 왕권을 직접 탈취한 사람일수록 더심함

[@user-vq3ip5dw9h]

고맙습니다 자신을 돌아 보게 하였습니다 높이 올르때 낮아져야 한다는 진리를

[@Buildinglord]

주원장이 진짜 거지같은 이유가 엄격할거면 자기 가족들에게도 엄격해야 하는데 자기 가족들은 존나 봐줌....진짜 전형적인 대한민국 정치판 내로남불....

[@woonnambj9356]

중국문화가 워낙 미개한건 어쩔수없습...서로시기해서 같이 망함.

[@user-if8sk5xm4n]

개웃기네ㅋㅋㅋㅋ 왕족이 왜 왕족인데ㅋㅋ 그리고 양아들만 200명인데 어떻게 관리가되냨ㅋ 그리고 그들이 전쟁에 참전하고 공을 세운 인물들인데 함부로 숙청하지 못하는 게 당연한거잖아ㅋ 공만 치하한게 아니고 벌도 다 먹였단다

[@user-if8sk5xm4n]

@@manhjeon4257 ㅋㅋㅋㅋ 윤석열도 잘하는 건 없는데ㅋㅋ 나라 폭망시키는중

[@MKim1]

​@@manhjeon4257어느 정당이나 서로 싸우기나 하고 자기만 깨끗하다고 생각하는건 위선이죠.

[@manhjeon4257]

@@MKim1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신다면 인간사 모두에서 내로남불 아닌 곳이 있나요?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 같은 완전한 인격체들만 사시는 세계에서나 가능할 것입니다. 현실세계에서의 그문제는 내로남불이 누가봐도(국제적으로도)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느냐 아니냐가 있는 것이겠죠.

[@user-dg2bk4kn9n]

요즘도 저런사람 있을까 있으면 더조심해야 할듯 무서운 사람이니 ㅋㅋ 잘봤습니다

[@gahyunkim2301]

역사이야기 들을떄마다 느끼는건데 나라를 건국하는 사람들은 다들 인복이 좋은거 같아요.

[@xmadhkd]

사족:뱀다리: 신하들을 죽이기 시작하자 서달 = 처첩이 100여명인데 전부 내보냈습니다 술 ^^ 엄청 먹으며 개처럼 살았지요 ... 재물 ...권력에 욕심없는 걸로 하기 위해 징징거렸죠 "돈 좀줘" 그리고 지방관이나 권력계통은 아예 얼씬거리지 않았지요 중간 중간 장군맡으며 원정다니며 ... 끝나면 집으로 바로감

[@user-qz7cw7lz9b]

와 서달을 제후왕으로 봉해서 대대손손 명나라 최고가문이 되었군요,,,,ㄷㄷ

[@soultree-bh4li]

내가 서달이라면... 저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한다면 그냥 관직 다 반납하고 시골로 낙향하겠어요... 어차피 겸손하고 청렴하게 살아야해서 자기가 쌓은 공적에 비해 초라하게 살아야한다면 관직내려놓고 자유로이 사는게 나을듯

[@maruarim8337]

저정도 의심병이면 그냥 공신을 하지말아야 되겠는데?? 엄청난 스트레스..서달은 그냥 부처가 아니었을까?

[@LaLu088]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겸손해져야 하죠

[@eurekapa2515]

겸손은 아래사람의 미덕이죠...자리 위에 있는 사람이 겸손하면 남들이 이용해 먹습니다.

[@user-jb5me9si9b]

주인장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user-vg6pk9fx4x]

진짜 찐한 인간관계를 알아보려면 잘나갈때보다 못나가고 비루할때 격려해주고 곁에있어주며 힘이되주는 사람임. 그래서 폭싹망해보고 정신없이 추락해보면 진정한 우정을알게됨. 잘나갈때는 그걸모름. 아첨꾼, 간신, 이익을얻기 위해 빌붙는사람들이 뱉어내는 감언이설에 사람이 녹아내림. 그래서 용기내어 직언하는 참된친구를 놓침. 그럼 그다음 결말은뻔함.

[@death83520]

팩스토리님도 주식 으로~~ 동감 입니다

[@yeosookkim6914]

ㅋㅋㅋ까불면안되는구나ㅡㅋㅋ80세이몸도까불다지금쪽방신세ㅋㅋ 큰가르침주신팩스토리

[@user-nw5fc5lm2h]

처세술은 탕화인줄 알았는데, 영상 플레이버튼 누르기 전 인데 설레이네요 어떤 내용일까요 ㅎㅎ

[@dowoonu]

추천합니다

[@user-fl9ul3hl4g]

10분만에 세상살아가는법을 배워읍니다 겸손 이단어는 내가살아가는동안 잊지않고 살아야할 교훈입니다 고맙읍니다 다시 나들 깨우쳐주셔서 오늘 이영상 잊지않고 평생 죽는날까지 몸과뇌에 새겨서 살아가겠읍니다 겸. 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mw1fe4uw9d]

인생은 실전!! 까불면 듁는당ㅋㅋ

[@user-mx9jf3pv9i]

진심이었을까? 죽지않으려고 발버둥친거 같은데? 개국공신에 전과도 높은데 자신을 죽이려하는 상사가 있으면 얼마나 힘들지...

[@user-og5iy5ii1l]

서달 대단하네 말로만 하니 몇분이지 실제로 하면 십년은 넘는 시간을 의심 많은 사람 아래서 버틴게

[@user-cm8hw8zm9p]

진짜 불쌍한 인간이었구나 서달...

[@user-li1ix1kx7h]

선 안넘는 게 예술이네

[@jinnamkoong27]

구독! 좋아요~!

[@user-dj4qd6xh7y]

서달의 처세보다는 진정성있는 인성이 승리

[@user-ph8bq4tc6u]

머리속이 꽃밭이노

[@user-uh2lb8xk6n]

정치에 인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을 쥐어주었을 때 그것에 취해 오만하게 구는 이들은 그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어도 때가 되면 알아서 나가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런데 권력을 주었을 때도 겸손한 사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겁니다. 서달이 주원장 사망 후에도 살아있었다면? 그 권세로 무엇을 했을지는 알 수 없지요. 물론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말이죠.

[@sf7662]

와신상담이란 사자성어 혹시 아시나요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서달... 멋있네요.

[@touchme6097]

서달과 한신의 차이는 서달은 끝까지 보필하는 위치를 잊지않았고 한신은 유방을 자기가 만들었다 생각했다는것~ 근데 겸손은 존경하지만 과연 마음속병까지 얻어가며 산 서달도 딱히 좋은 인생으론 보이지않고 유방을 칠려면 칠것이지 어중간하게 처세하다 죽은 한신도 안타깝고... 자신의 능력과 그롯이 보좌하는 2인자가 맞다면 경제적보상으로 자족하며 살아야겠지만... 내가 주인을 뛰어넘는다면 팽당하기 전에 내자리를 찾는것도 처세인듯 합니다

[@user-er1te3ex6g]

사람이 주제를 모르고 오만해지면 항상 화를 부르는 거군요. 하기는 옛말에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지요.

[@kwonhj731]

"살려는 드릴께" 했다는 얘기를 길게 풀었군요. 납작 엎드린 대가가 고작 목숨이라니...

[@user-ee2hm9tx5z]

잘보고갑니다

[@user-cz7pg5mr1g]

4:25 권력은 달콤하여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rules6087]

중팔이 절에 들어가 글을 배우고 탁발을 하며 민심을 살피고 홍건적이 되어 출세를 했는데 서달 같은 목부가 제대로 된 공부도 없이 명장이 되었다는게 이해도 안되지만 사실임바 불가사의하다.

[@qlnmnlp8561]

서딜은 그냥 권력욕심이 없었고 그릇이 크기에 나올수있었던 행동이었는듯 단순히 처세술로만 말하기에는 넘겨야할 고비가 많네

[@elp1070]

진리--잘 나갈수록 겸손해요 Physiotherapy

[@bumjinlee9945]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군주는 장군의명성을 좋아하지않는다. 2인자의 처세술.

[@user-uz3zo4fh6z]

❤

[@user-mz4gk2uf4o]

서달죽었다고 숙청되었고요 탕화가 최후의승자입니다

[@QLD5000gaeholdinger]

주식시장때 내 얘긴가 했어 형 ㅋㅋ

[@user-pi2me1ru9p]

기승전 주식하한가 ㅋㅋㅋ 개웃기네요

[@user-wg3ul8tl4q]

❤❤ 명나라 주원장[중팔] 책사인 서달 👄 입질비서 👄 ❤❤❤❤ 서달 🎉 신뢰와 믿음입니다 ❤❤❤❤ 서달의 군軍사士짝궁들 ❤❤❤❤ 덕총😮탕화😊😊반갑습니다 😮

[@user-qg6bx4vh6g]

하, 겸손 멘트에서 내 주식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본인 주식 얘기할 줄이야.

[@user-ux6lj3dl7k]

진짜 스트레스 받겠는데.. 언제 죽을지 살얼음판..

[@aa87740521]

주원장이 서달을 우려하는 것을 보면 조선의 이방원이 연상되는데 그것은 '팩스토리'의 의도였을까?

[@yeosookkim6914]

푸하하하ㅡ주식시장?재미지다

[@iou8690]

세상 모든 권력자는 똑 같구나 토사구팽! 주원장이나 유방이나 우리회사 사장이나 어려울땐 간까지 내줄것 같더니만 살만하면 팽..

[@user-vc3sy1hi8h]

근세(청나라 전기)의 어떤 학자는 주원장이 유방을 따라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더라고요. 그리고 "단, 그러면서도 더 잔인하게(그리고 더 큰 규모로) 숙청했다."고 덧붙였고요. 저도 그 학자의 추측과 평가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유방도 주원장처럼 여름지기('농민'을 일컫는 순수한 한국어) 출신인데다, 밑바닥에서 일어나 군사를 이끌었고, 남쪽에서 군사를 일으켜 북쪽에 있는 힘센 나라(유방은 진 제국, 주원장은 몽골제국)를 쳤으니, 이런 닮은 점이 많은 황제(유방)가 한 일들을 주원장이 따라하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뒷이야기지만, 주원장의 후계자들도 나라(명나라)를 다스릴 때 전한과 후한 왕조의 정책들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user-bn1ch8ot7r]

황제, 왕의 자리는 끊임 없이 의심하고 어느 누군가를 쉽게 믿지 못하는 존재죠. 고려 제4대 광종 왕소의 지나친 피의 숙청과 공포정치도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해가 가죠.

[@zenio7199]

주군의 마음을 읽어야 살아남는다

[@johnniesmHan]

역시나...까불면 않되겠죠,..작금에 얼마나 까부는 것들이 많은지....에휴...

[@user-cy6ju8dx7p]

명나라 최후의 승자로 서달이 있다면 청나라 최후의 승자이자 황족이자 황제는 역시 푸이 ㄷㄷ

[@user-mz4gk2uf4o]

최후의승자 탕화입니다

[@user-cj8vz7rs8y]

ㅋㅋ 주원장 같은 사람을 친구로 안사귀면 될듯~^^

[@user-lr1iv5qm9g]

이제야 나를 돌아보내요.

[@69MadnezZ]

어느정도의 겸손함은 필요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현대 사회에서는 득보다 실이 큰 경우도 많음

[@user-ks4su2xz3o]

근데 당시 주원장과 이섬계 중 장수로서 누가 더 대단한 인물이었나요? 그리고 만약 이성계가 요동정벌하여 주원장과 진검승부 했다면 누가 이겼을까요?

[@colt7057]

국가 사이즈가 달라서 이성계가 회군한거 아님?

[@user-gg4jt3dk7g]

이겨봤자 유지 못함 그전에 요동 쳤을 때도 유지못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user-lo7rq9hb8h]

💯2023년에 반드시 구독자 일백만 간다💯

[@user-mf8qv9ob9u]

개국공신은 본인을 한없이 낮춰야만 후대가 편하겠구나..

[@umt8025]

서달처럼 살지 않으려면 탐욕스런 인간들과 엮이지 않으면 된다. 세상엔 결코 나눠 가질수 없는 세 가지가 있는데 돈 사랑 권력이 바로 그것들이다. 전부 다 자신의 것이 안된다면 인간의 본성상 그 가치를 인정할 수 없는 것들

[@user-jy3wy2nu6k]

처세술있어서 겸손이 필수항목이지만 서달처럼 처세한다면 노심초사ㆍ전전긍긍 불행일 뿐이다ㆍ차라리 공직을 떠나 초야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것이 최선의 선택일것이다~ 뇌피셜^^

[@youngsickjang3936]

처세술이 아니라 그냥. 바른거네.

[@user-xp4iu9gb3p]

중달과 같은 무서운 사람 이구나

[@user-gr5mj3cn9o]

"겸손"은 서달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생존의 처세술이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랴.

[@kingjungsu]

처세술의 달인 서달은 결국 황제는 되지 못했군요.

[@user-ld7cs5nf4m]

처세술 저런 처세술은 제가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겠습니다 하나 생사고락을 함께한 친구를 처형 하는 중팔 주원장 홍무제 이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cqhaus7087]

ㅎㅎ 까불면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