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노량 해전 이순신은 어떻게 싸웠나? feat 시간단위로 보고드림

[@user-ms1qg3cu1w]

이순신 스토리는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user-jm1hf9ne8h]

몰할시키라

[@HotSoil510]

3월 9일 [양력 4월 6일] 아침에 맑다가 저물 때에 비가 내렸다. 우우후 및 강진현감이 돌아가겠다고 하므로 술을 먹였더니 몹시 취했다. 우우후는 취하여 쓰러져 돌아가지 못했다. 저녁에 좌수사가 왔기에 작별의 술잔을 나누었더니 취하여 대청에서 엎어져 잤다. 개(介 계집종의 이름인 듯)와 같이 잤다. 9월 19일 [양력 11월 8일] 바 람이 세게 불고 비가 많이 내렸다. 아침에 행적(行迪)이 와서 봤다. 진원(珍原)에 있는 종사관의 편지와 윤간(尹侃) 봉해의 문안 편지도 왔다. 이 날 아침 광주목사(최철견)가 와서 같이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서 술이 나와 밥을 먹지 않아서 취해버렸다. 광주목사의 별실에 들어가 종일 몹시 취했다. 최철견의 딸 최귀지(崔貴之)와 잤다. 9월 12일 [양력 11월 1일] 바 람불고 비가 많이 내렸다. 저녁나절에 길을 떠나 십 리쯤 되는 냇가에 이르니, 이광보(李光 輔)와 한여경(韓汝璟)이 술을 가지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말에서 내려서 같이 이야기하는데 비바람이 그치지 않았다. 안세희(安世熙)도 왔다. 저물 무렵에 무장(茂長)에 이르렀다. 여진(女眞)과 잤다. 9월 14일 [양력 11월 3일] 맑다. 하루 더 묵었다. 여진(女眞)과 두 번 관계했다. 9월 15일 [양력 11월 4일] 맑다. 체찰사가 현(무장현)에 이르렀다고하므로 들러가 절하고 대책을 의논했다. 여진(女眞)과 세 번 관계했다. 여진(女眞)이 아파 울었다. 2월 12일 [양력 3월 10일] 맑다. 일찌기 창녕사람이 웅천 별장으로 돌아갔다. 아침에 살대(箭竹) 쉰 개를 경상수사에게 보냈다. 저녁나절에 수사가 와서 같이 이야기했다. 저녁에 활을 쏘았다. 장흥부사, 흥양현감도 같이 쏘다가 어둘 무렵에 헤어졌다. 나이 젊은 계집들은 하루 종일 같이 놀다가 초저녁에 돌아갔다. 3월 5일 [양력 4월 2일] 맑 다가 구름이 끼었다. 새벽 세 시에 출항하여 해가 뜰 무렵에 견내량의 우수사가 복병 한 곳에 이르니, 마침 아침 먹을 때였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난 뒤에 서로 보고서 다시 잘못된 것을 말하니 우수사(이억기)는 사과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일로 술을 마련하여 잔뜩 취하여 돌아왔다. 그 길에 이정충(李廷忠)의 장막으로 들어가 조용히 이야기하는데 취하여 엎어지는 줄도 깨닫지 못했다. 비가 많이 쏟아지므로 먼저 배로 내려가니, 우수사는 취하여 누워서 정신을 못차리므로 말을 못하고 왔다. 우습다. 배에 이르니, 회, 해, 면, 울(蔚) 및 수원(壽元) 등이 함께 와 있었다. 비를 맞으며 진 안으로 돌아오니, 김혼(金渾)도 왔다. 같이 이야기하다가 자정이 되어 잤다. 계집종 덕금(德今), 한대(漢代), 효대(孝代)와 은진(恩津) 네 명과 잤다.

[@Yuna-ph8gz]

우리나라에 이순신장군이 계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ㅠㅠㅠ 노량보고 이순신장군의 생애가 너무 가슴 아팠어요 ㅠㅠ

[@user-rk9kl8lc9h]

영화보고 펑펑울어서 내일 한번 더보려고 합니다

[@user-er1te3ex6g]

위키백과를 보니 왜군 25000명중 거의 절반이 전사할만큼 처절한 싸움이더군요. 근데 조선군 전사자가 100명인데 그 100명중 한명이 장군이었다는게 안타깝네요.

[@user-hq7mc1px7l]

실제로는 더 많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뿐만 아니라 휘하 장수들도 무려 10명이나 죽었는데 그것밖에 안 죽었을리가 없어요.

[@jyj371]

위키를 너무 믿지 마세요. 3국 역사가들이 정리한 내용으로도 조명연합군은 4000~5000명이 전사했습니다. 조선군 장군들만 11명이 전사했고 일본군은 2만명가량 전사했습니다. 위키는 출처가 불확실한 정보를 가져와 진짜인것처럼 전하는 경우가 많아 위키정보만 보고 덤벼들었다가 낭패를 보신분들이 많습니다. 위키정보로는 400명이 죽었다고 어쩌구하는데, 영화보시면, 백병전이 수시로 벌어졌기에 많이 죽었습니다. 상세기록은 모르겠지만, 길목을 막고 있는게 조선군이였고 이를 뚫으렸는게 일본군이다보니 조명연합군 전사자중 3000명은 조선군이였을것으로 추정됩니다. 2000명 가량은 명군전사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명나라군대가 조선군만큼 길목을 막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적은 전사자가 나온것으로 추정합니다.

[@user-pi8cx5sd5y]

@@user-hq7mc1px7l 다른 싸움을 봐도 원래 조선 수군 피해는 장교, 부사관 비중이 높은 편임

[@user-cr3jz3uj2i]

​@@user-hq7mc1px7l상대가 시마즈라서 그래요 시마즈 부대 특징이 지휘관급 저격임 일본에서 싸울때도 지휘관급을 전부저격해서 혼란 만드는식으로 이김 해전에서도 대장선만 집요하게 노리는식으로 싸움 아마 틀린정보는아닌듯함ㅇㅇ

[@libertybellliberty6096]

그러나 일본측은 노량해전은 자신들이 승리한 해전이라고 주장합니다. 시마즈요시히로(島津義弘)측 전사자는 수십명에 불과하고 장수급은 단 한명도 손실이 없었고 오히려 시마즈요시히로 함대가 관음포에서 이순신과 장수급 20명을 죽이고 명나라 장수 등자룡을 죽였으며, 순천에 고립된 고니시유키나카(小西行長)의 1만명은 조명 연합군이 시마즈요시히로와 교전하는 틈을 타서 순천만에서 탈출에 성공 무사히 부산포까지 퇴각하여 본국으로 돌아갔으며, 고니시 유키나카 병력이 무사히 철수하자 시마즈요시히로 수군도 노량도에서 철수하여 별다른 피해가 없었고 관음포에서 배를 버리고 남해로 탈출한 일본군 500명도 땜목을 만들어 거제도로 탈출에 성공했으므로 일본측이 입은 피해는 아주 경미하고 반면에 조선측은 이순신과 이영남을 비롯한 장수급 20명이 전사했으며 명나라 노장 등자룡도 전사했으니 일본측의 압도적 승리이고 조선과 명나라에서 주장하는 200척 이상 격침은 전과를 과장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zhaoyunzulong]

노량에서 격전을 하고 있을 때, 선조는 영의정 류성룡을 파직했고 후퇴하는 일본군을 잡으러 마음대로 출전했다고 이순신을 잡아 한양으로 압송하라고 선전관을 파견했지요.

[@user-bs3jg9wq1b]

어제 노량을 보고 성웅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감사함과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user-bf4rp8ne6y]

23년 저의 출근길을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하오 연말잘보내시오

[@miya0714]

미치도록 재미따 이거슨 대하드라마인가 유툽인가 시간순삭 아이곧 내 금에 비유하는 시간 빨리돈으로 환산해서 주세요 우움 코맙습니다 잘봤기땜후네 고생하셨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으로 가는 길 에 좋아요 꽂고 가겠습니다 넘 ㄱㅅ합니당 😮 제가 마냑 정훈 담당관였으면 군대정훈시간 꼭 봐야될그런 움 😮 고맙슴다

[@user-ch7ol7bb5h]

웬만하면 아무리 대규모 해전이라도 백병전은 하지않고 함포전이 대부분인데 노량해전은 엄청나게 대규모인데다가 워낙 치열하게 전개되다보니 백병전도 엄청나게 했다고 함 ㄷㄷ

[@stevenrhee8398]

고니시는 전형적인 일본인이다. 자기를 구해주러온 시마즈 함대를 버려두고 혼자만 살겠다고 도망가 버렸다. 야비함의 끝판왕. 그때 고니시가 조명 연합군의 뒤를 쳤다면 전투는 어찌되었을까?

[@jongwookchoi7582]

진린의 입장에선 왜군이 스스로 물러간다니 목적달성 한것이고 다 끝난 남의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살아남으려고 목숨걸고 싸울 왜군들에게 죄없는 부하병졸들 목숨 잃게 하기 싫었을 것. 충분히 이해되는 입장임.

[@sjwclover]

저는 어렸을때 이해가 안 갔는데 역사과 정치를 배우면서 진린의 입장을 이해가 갔음

[@user-oq8un5pd5r]

당근

[@user-oy9ks8pv3l]

저때 시마즈 요시히로의 조카가 탄배가 격침당하고 이후 조선수군의 바다에서 수급을 건져올리는 겸병(거대낫)에 조카가 참살되고 노량 좁은 해협에 왜군이 8000명이나 수장되며 물에 빠진 왜군을 조선수군이 겸병으로 저으며 왜군들을 베어제끼는데 왜군이 내장이터지며 삐져나온걸 같이 물에빠진 왜군들이 살려고 잡아당기는 참상이 그림으로 남아있다하더군요

[@user-oq8un5pd5r]

그그림 한번 보고싶네요

[@user-ht5xf3wq9j]

어제 영화관 가서 서울의 봄 보려했는데 시간때문에 노량봤음 2시간 조금 안되는 모든 시간이 킬링타임이다 웅장하고 먹먹하고 가슴벅찼다 스스로 노량 선택해서 봤다는게 뿌듯했음 생각지도 않게 본 영화가 2023년 크리스마스 날 나에게 주는 선물 같았음

[@Zong-taku-gay]

근데 서울의 봄 재밌긴 합니다

[@갱얼지_dog]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자꾸 마지막 장면에서 뒤에서 마지막 한발 남았다 이러고 앞에서 떠드고 옆에서 따드고 벨소리 울리고..

[@user-zq5um8yn5m]

꺄~ !! 드디어 팩님의 성웅 이순신을 듣게 되어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잘 봤습니다. 팩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user-yp3sv7sp7r]

감동이 밀려옵니다. 진린의 태도, 나이 들고 이해가 된다는 해설에 공감합니다.😊

[@user-os8lz3rd7c]

아멘

[@agm1144]

야음을 틈타 순젼으로 이동해 조명연합함대를 기습할 작정으로 시마즈의 함대는 노량 해협으로 진입했습니다. 이런 기동은 칠천랑에서 조선수군을 궤멸시겼던 것과 비슷한 것이였지요. 그러나 그들도 한치 앞도 안보이는 새벽에 조선 수군이 싸움을 걸어오며 선수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전혀 예상못한 조선수군의 매복공격에 당황한 시마즈는 남해섬 쪽으로 퇴걱했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대규모 야간해전은 그로서도 엄두가 안나는 일이였습니다. 조명연합군은 남해섬으로 달아나는 시마즈 함대를 추격했고 시마즈는 이대로 낭해섬 외해방면으로 빠져나갈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바닷길을 잘못들어서 남해 관음포의 만 지형으로 들어가 꼼짝없이 갖혀버립니다. 앞에는 육지가 뒤에는 조명연합군이 있었지요. 망했음을 직감한 시마즈는 배를 돌려 뒤따라온 조명연합군을 공격해 관음포를 빠져나가려했습니다. 도망치던 일본수군이 갑자기 배를 돌려 공격해오자 조명연합군 함대도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최선두에서 함대를 이끌던 진린 등 주요 지휘관들의 기함이 일본군의 공세에 그대로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진린의 기함이 일본군 전선들에거 포위되어 위기에 처하자 이순의 기함이 나서서 이를 구원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순신이 총탄에 맞아 전사하고 맙니다. 어두워 피아식별조차 힘든 상황이니 양측 모두 제대로 된 지휘통제는 상실되었습니다. 일본수군은 조멍연합군을 뚫고 관음포를 빠저나가려는 자와 배를 버리고 뭍으로 도주하는자들로 나뉘었고 조명연합군은 일본 전선들과 뒤엉켜 난전을 벌이는 통에 제대로 포위망 유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와중에 50여척이 외해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본 수군들은 전선을 버리고 뭍으로 올라 남해 왜성쪽으로 도주해 버렀습니다. 날이 밝자 조명연합군은 해안에 버려진 수백척의 왜선들을 불태우고 남해섬에 상륙해 잔적소탕에 나섰지만 싱당수 왜군듬은 이미 남해왜성으로 피한 뒤였습니다. 순쳔의 고니시는 남해에서 격전이 벌어진 사이 순천 앞바다를 통해 부산으로 퇴각했습니다.

[@supermansnydercut5527]

진짜 위인들 흠잡을때가 있는데 이분은 흠잡을때가 없어...

[@js2850]

진짜 이순신 장군님은 한국에서 너무 저평가된 인물이신거 같아요... 진짜 대단한 분이신데

[@jay-g9987]

아무도 이순신 장군을 저평가 하시지 않습니다. 괜히 성웅이라고 불리시는게 아니죠. 늘 시대에 따라 재조명되거나 재주목 되는 것은 맞았으나 저평가 한적은 없다생각해요.

[@---837]

성웅이십니다 저평가된거 전혀 없습니다

[@zichikichi]

저평가가 무엇인지 모르군요..

[@user-ew5gs4by9k]

저평가는무슨 광화문에도있으신분인데 안티가아예없는 23전전승의 무결점위인인데

[@user-yb1yf8pq1d]

누가 저평가하나요?

[@LeadingWorshiper]

영화에 나온 해전을 정말 잘 정리했다. 다시 보러 가고 싶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구독. 🎄

[@tiny-rabbit-tv]

최고입니다!!!

[@goldeneagle3647]

한국사에서 이분보다 위대한 위인은 없죠

[@Zong-taku-gay]

박정희 대통령,이명박 대통령,김대중 대통령,전두환 대통령,노무현 대통령,김관진 장관

[@jaehyouklee8765]

세종대왕 있긴함

[@goldeneagle3647]

@@jaehyouklee8765 둘다 성군, 성웅이라 칭해지니 동티어로 위대한거니까 보다 위대한 위인이 없음

[@goldeneagle3647]

@@Zong-taku-gay 되게 차단하고 싶네

[@Zong-taku-gay]

@@goldeneagle3647 김관진 장관님만큼 용맹한 사람은 맞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만큼 위대한 사람은 아니다

[@user-cq3zj5nv9w]

이순신은 그냥 받아들여야지 뭐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말을 할 수 없지요. 괜히 성웅이 아닙니다. 성웅 이순신에 지나친 국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user-rk9kl8lc9h]

마지막에북을친건손문욱이란기록도 있고 조카 이완이란 설도 있는데 제가보때는 후자입니다 시마즈의500척중 무사히 살아돌아간 배는 50척 남짓입니다

[@user-mm5cs7li7c]

이렇게 위대한 분이셨으니 어찌 존경하지 않을쏘냐....

[@choihans7839]

와 정말 그림 잘그리시고..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최고에요 팩스토리님.

[@kwonddolddol]

우리가 글로만 읽고 수업들어서 감이 잘 안왔는데 영화를보고 실사화를 하니 느꼈습니다 이순신은 진짜 신입니다.

[@kimsthovan50]

가슴이 터질것 같았고,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그런줄도 몰랐습니다.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론 서울의 봄에서 느낀 그 느낌하고는 완전히 다른 가슴이 벅차오르는 진한 감동을 느껴서 서울의 봄보다 3배는 더 값지게 봤습니다. (참고로 지루한 부분이 좀 있다는 평과, 북소리가 너무 길다는 평이 있었는데, 그런말 하는 분들은 혹시 혹시 왜인이 아닌가? 고니시, 시마즈 후손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단 1초도 지루하거나 북소리가 싫은 1초도 없습니다. 우리 조선의 마음을 갖은 분이라는 그런 느낌이 절대 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Horang2.]

다시병력을모아 쳐들어올것을 염려한 것은 일부일것이고 코와 귀가잘린채 돌아다니는 백성을 보고 분노가 극에 달해서 출전한 것이 노량해전임 한명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전투이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독전고를 치며 군사들을 독려하다가 전사했다고 알려짐

[@user-byuljeonnam]

노량, ㅈ... 아니고 결전의 바다. 그저 가슴이 웅장함.

[@Hatry2570]

이순신! 이순신! 이순신!

[@mathadmission1742]

해상 전투 씬 은 압권이었습니다. 치열한 전투 장면을 잘 묘사한 듯..

[@victorpark1376]

궁금한거 있는데 what if.. 시리즈 같은거 해주실수 있나 싶어요. 만약 일본이 조선을 (어떤 이유에서든지) 통과하고 명을 공격했다면 같은거요. 역사에서 가장 의미없는거기는 한데 궁금해영

[@agm1144]

조명연합군은 동로군 중로군 서로군 수로군 이렇게 4개 군단을 만들어 남해의 왜성 4 곳을 공격했으나 모두 실패했습니다. 울산성을 공격한 동로군과 사천을 공격한 중로군은 큰 피해를 입고 전투력을 상실했고 순천을 공격한 서로군 조차 공격에 실패했습니다. 오직 이순신의 함대가 포함된 수로군 만이 순천 앞바다를 장악하여 순천성을 포위 고립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노량해전은 그런 상황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user-xo6wq8wr3x]

잘볼께요^^

[@user-cy6ju8dx7p]

불멸의 팩순신 ㄷㄷ

[@user-lw6cw4pn7o]

얼마나 힘든 전투였으면 일기도 못쓰고 잠드심... 영원히

[@user-uf8fd9vh4b]

명나라 진린은 실제로는 이순신 장군보다 2살이 많은, 1543년 생인데 영화 '노량'에서는 수염이 100% 검게 나와서, 외양상으로는 마치 긴 회색 수염의 이순신 장군의 자식뻘 나이로도 보이지요(진린 역 : 정재영 배우님 / 이순신 역 : 김윤석 배우님) 1531년 생인 명나라 등자룡 장군은 그래도 흰색 수염이라, 나이에 따른 수염 매치가 잘 되었습니다. 언월도를 쓰셨는데..... 너무 허망하게..... 영화 노량을 어제 보았습니다........ 자칫 스포일러가 될지 염려되지만... 너무 과장된 수염 분장은 멋있다기보다 거슬리더군요. 유럽인이나 아라비아 인들이 수염이 많지, 동북 아시아인들은 수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너무 긴 수염은 좀 거슬리더군요. 위엄있어 보이기보다는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비쥬얼상으로 이순신 장군 역에 어울리는 분들은 고 김진규 배우님(영화 난중일기 등), 고 김무생 배우님(MBC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이십니다. 정말 이순신 장군님이 살아서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외양 모습과 발성 등이... 추신 : 영화 속에서 대사가 전혀, 딱 한 마디조차 없어서 영화에 출연했다고 할 수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S24UltraTG]

김윤식이 아니라 김윤석입니다~

[@dongwonkim1223]

노량 봤는데, 배우들이 다 마음에 안 듬... 김명민이 노량에 나왔더라면, 공전의 세계적 히트작이 됐을텐데, 많이 아쉽다.

[@user-uf8fd9vh4b]

@@dongwonkim1223 최수종 판 이순신은 정말 별로였지. 전혀 매치가 안 됩니다

[@user-zg9wg7uk8n]

노량해전으로 대패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요토미 가문을 이길 수 있었죠 ~~

[@user-sr5zw1kh2c]

노량해전 1598.11.18 싸웠는데 왜 12월이 나오는건지...? 이순신장군은 11.19 아침쯤 전사 한 것으로 알고 있고...

[@user-gd8rs4je5z]

이순신장군 전사하신날이 1598년11월19일인데 웬12월? 제대로좀 해라

[@user-fr4rr6ew8w]

충무공 장군님 !

[@bombbange]

저때 선조 반응이 "알겠다" 이 한마디라 개 열받던데....

[@user-gu4kv7zl3o]

코끝이 짱하네요.

[@user-tt4fk1ji1i]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성웅 이순신 장군

[@user-pw5ux9xf5o]

환국 처럼 만들어진 역사보다 이런게 진짜 자랑스러워 해야할 역사다

[@aa87740521]

영화 노량에 맞춘 영상편집이군요.

[@user-yw1xu8rg5v]

👍👍👍

[@shahhin11]

천년의 원수를 어찌 한시라도 잊을 것이냐

[@user-good762]

잘

[@mouseclickshiftclick]

영화 노량이 이 영상처럼 만들었으면 대박났지 이순신장군의 당시 전략은 안보여주고 전투장면에 이상한 감성호소만 있으니

[@user-kp5df3ry2n]

9:26부터 나오는 브금이름좀 알려주세요~

[@ainic23]

감 to the 동 👍

[@user-je8ml9sh5q]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내

[@ncr4471]

고니시 이새기 지 도와주려고 남쪽에 있던 장수들 다 모였는데 이순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지는 쏙 빠져나감ㅋㅋㅋㅋ

[@dolyong2]

나는!! 히데요리를 보좌하러 가야한다구!!

[@user-xv6un2ny9g]

왠지 임진왜란 스포당하는 기분

[@user-gf3sd6yx4z]

펙스토리님 연락선이 뭐에요?

[@user-pi5wh5sf5z]

고니시 유기나카는 도저히 싸울수있는 상태가 아니였음 장포해전에서 40척이 침몰하고 식량난 까지 처 해서 싸울 상태가 아니였음

[@noera125]

브금 제목이 무엇인가요?

[@user-rn7ms6wy5j]

🤳🙋‍♀️💌

[@user-th3lq3md6j]

평경장vs아귀

[@user-wp3di1og6x]

호평? 런닝타임 너무 길었음. 아무리 영화라지만 진린 대도독과 이순신 장군이 칼을 들고 왜병과 직접 전투하는 장면은 좀... 대도독,통제사는 지휘자지 일반 병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항왜(항복한 왜병), 귀선(거북선), 협선(폭이 좁은 배) 등 한자어는 mz세대는 잘 모릅니다. 자막에 우리말 표시를 했었으면 더욱 이해가 빨랐을텐데요. 그리고 항왜 "준사"는 너무 조선말이 완벽..서툰 조선말을 구사했으면 관객들도 항왜의 뜻을 쉽게 이해했을텐데요. 항복한지 7년 지났어도 완벽하게 할 순 없습니다.

[@user-vf3wn1hy2y]

이순신 100원 신사임당 5만원

[@chanmutube9087]

노량해전에서 왜수군 병사들에게는 이 장군 이름이 곧 사신이겠죠

[@user-jf2nh2hx3p]

일휘소탕 혈염산하ᆢ 한번 휘둘러 싹 쓸어버리니 산과강을 적의 피로 물들이겠다 👍

[@user-ux2lk2cr7r]

노량보기전에 역사를 알고 가시면 큰도움되는데 이 영상은 거의 영화스토리수준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읨불친절한 부분을 해소시킴

[@user-ug1nl9os1x]

가등청정 그는......

[@fusahkimti1153]

뭐지? 저 판옥선 2척에 스마트키? 뾰뵥!

[@user-qp6pu9sw5t]

노량해전때 다 몰살을 시켰으면.... 일제 치하를 안당했을텐데.

[@user-qk5iz8qw6o]

노량에 왔던 일본군은 전체 일본군의 극소수인데 뭔 ㅋㅋㅋㅋ 노량에서 싹다 전멸했어도 일본은 다시 20만명 투입 가능한 국력이었음

[@삼한]

아님

[@user-lv7xv6fc2u]

전국시대 일본 전체의 무사가 50만명 정도 되었고, 조선에 파병된 병력은 15만명 정도였습니다.

[@user-jk7gh5yi9c]

곧있으면 임란 시작인데 왜 노랭해전부터 먼저 했소?

[@user-mh7wd7lg5c]

고니시 : 개꿀 ㅋㅋ 시마즈 : ㅆ...

[@mna833]

시마즈는 머리가없었음 불가로출가했음 자꾸 사무라이머리로 표현하는데 잘못된고증임

[@surikun332]

평택의 자랑 "원균"

[@user-yt2fx2vb1h]

잘알

[@user-ys3lk4wn5i]

리수시이

[@neaplrudop]

저렇게 목숨걸고 나라 지켜도 학이랑 아줌마 보다 못한 신세 ㅋㅋㅋㅋㅋㅋ

[@user-ol7te5ke9o]

맨첫번째 채택위인이 이순신이라는 거에 의의를 둬야지 돈의 가치에 두면 세종 이이 이황도 어이없는 건 마찬가지

[@sws9195]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에대해 시작하는 채널도없고 말하는자도적다. 원인도 말하지않고 결과만 이렇다저렇다. 채널목적이뭘까요?

[@Maepradaful]

시마즈 살아돌아갔나요?

[@seokgiyu2754]

후손들이 사쓰마번 조슈번과 함께 구한말 다시 조선을 침탈

[@user-cz2mf7bo2h]

요시히로는 살아 돌아가서 서군으로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 영지를 존속합니다. 시마즈 가문이 다스리던 사쓰마 번은 도사, 조슈 등의 번과 연합하여 막부 토벌에 앞장서고, 메이지 유신이 열리게 됩니다

[@user-lv7xv6fc2u]

노량해전에 참전한 일본 다이묘들 전부 다 살아서 돌아갑니다. 반면에 조선군 - 이순신, 이영남, 방덕룡, 고득장, 이언양 전사 명군 - 등자룡 전사

[@agm1144]

사천을 공격한 중로군을 패퇴 시키는데 성공한 시마즈는 순천에 고립된 고니시의 구원 요청에 응해 병력을 출동시겼습니다. 순천 앞바다를 장악한 수로군을 공격해 포위망을 풀 생각이였습니다.

[@libertybellliberty6096]

일본측 기록에는 시마즈 요시히로 수군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고 관음포로 잘 못 들어간 500명도 대부분 탈출에 성공했으며 시마즈 요시히로 측 피해는 많이 잡아야 수십명의 사상자 손실 이라고 하는데 뭐가 진실 인지 모름

[@user-nl1me3uj1i]

어느쪽이든 자기의 피해를 축소하고 적의 피해는 과장하기 마련. 일본은 그런쪽에는 현대에도 전과 과장과 피해 축소를 너무 많이 저질렀음. 500척이나 들이닥쳤으니 선봉은 박살이 났을 거고 후속부대는 그 좁은 노량 수로에서 앞쪽이 지옥같이 변하는 걸 보고 달아났다고 봐야함. 그래서 온전히 돌아온 쪽만 보고하고 처참히 박살난 건 보고 안 했을 가능성이 농후.

[@user-en1jn4zb4t]

팩 스토리 개판이네? 징비록이 아니라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쓴 칼의 노래는 읽었나? 이순신은 히데요시의 죽음을 알지 못했고, 명측으로부터 듣고서야 알았다.

[@be-ke1qc]

선조의 성격때문에 죽음으로 위장하고 스스로 사라지셨다는 설도 있다던데요 ㅎㅎ

[@user-zb9gm9cu3v]

이건그냥 영화 리뷴데? 아무리 역사가 스포라해도

[@mraaekja]

ㄴㅡㄴㄴㅡㆍㅡㆍㄹㅡㄴㆍ

[@user-qy6nw1cy7m]

노량해전은 명나라 군대가 다 해 준 것이다

[@user-pg2iy4or1f]

시마즈가 노량해전에서 대패하여 군사를 많이 잃었기 때문에 2년후 일본 본토에서 도쿠가와이에야스 VS 이시다미츠나리의 세키가하라 전투때 미츠나리쪽 시마즈의 군사가 1500명 뿐이었음~ 미츠나리가 나이도 한참 많은 시마즈를 병력이 적다 하여 대놓고 무시,멸시 했지만 정예병 중에 정예병 이었던 시마즈 군사 들이 전투 후반엔 적은 병력수로 몇번의 적진 돌파를 성공시킴~ 무쌍 찍음! ㅋㅋ 고로 함부로 남을 무시하면 안됨

[@Silla_Gates55.5]

노량해전은 명나라 군대가 다 해 준 것이다

[@Red-Creeper]

얜 왜 아직도 있냐

[@Silla_Gates55.5]

@@Red-Creeper 네다좌파 ㅋ

[@Silla_Gates55.5]

@@Red-Creeper 무식은 죄임 ㅋ

[@ch-ob2hg]

중공. 대만?

[@Silla_Gates55.5]

@@ch-ob2hg 사로 병진 작전이 뭐게? ㅋ

[@user-xx3xf5er5t]

장군님이 돌아가시는 부분은 언제나 가슴이 아픕니다.

[@Jardinro]

문헌과 사실 팩트로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소설과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한국인.

[@remido9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세계가 다 그럼 ㅋㅋㅋ 중국인은 중뽕영화 미국인은 할리우드로 보고 배움 ㅋㅋㅋ

[@Zong-taku-gay]

북한에 이순신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김관진 장관님이 있다

[@user-iv8qd5zr7g]

먼 개소리여

[@Zong-taku-gay]

@@user-iv8qd5zr7g 북한에 맞서싸운 분입니다

[@user-jk4lr5ne4y]

​@@Zong-taku-gay말이되는 소릴해라 무슨 북한에 이순신장군이 있다고 개소릴 지껄여. 오히려 이순신장군 폄하하는 세력이 북한이고 북한에 맞서 싸웠다고 김관진장관을 이순신 장군에 비교한다는건 말이안된다.

[@Zong-taku-gay]

@@user-jk4lr5ne4y 이순신보다 더 용맹한 분이다

[@삼한]

잼민이는 댓글 달지마라~

[@user-xo6wq8wr3x]

잘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