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79회] 연산군 엄마는 어느 정도 막장이었나? feat 며느리를 잘못 들이면 생기는 일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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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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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신하들은 대비전의 정치개입을 문제 삼았다.
지지고 볶고 주장하고 반박하고... 성종은 중간에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결국 도첩제가 폐지되고 금승법이 통과되었다.
한편... 중전 한 씨가 죽자 윤 숙의는 말과 행동에 각별히 유의하며 대비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냥한 말투와 깊은 배려심까지 더하니... 성종도 그녀를 무척 좋아하였다.
그녀는 남다른 야심이 있었다.
가난한 선비집안에서 태어났어나 든든한 배경은 없었다.
19세에 후궁으로 들어왔으나 믿을 사람은 오직 자신뿐...
자신의 힘 만으로 이 큰 궁궐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
함께 들어온 후궁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윤호의 딸로 나이 겨우 12세였으므로 경쟁상대는 되지 못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었다.
언제나 몸가짐을 철저히 하며 검소하고 예의바른 생활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니
왕실도 차차 그녀를 인정하였다.
당시 왕실의 어른으로는 세 명의 대비(大妃) 즉 정희왕후·안순왕후·소혜왕후가 있었는데,
윤씨는 이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그런중에 덜컥 중전 한씨(한명회 딸)가 20세를 못 넘기고 죽어버렸다.
윤 숙의는 기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더 몸가짐을 조심하여 대비전의 점수를 땄다.
그리고 일이 되려는지 입덧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들만 낳는다면 인생역전이 될 것이다.
대비전도 무척 기뻐하였다.
안그래도 마음에 들었는데 임신까지 하니 정희왕후는 윤 숙의를 불러 넌지시 물어보았다.
"그래... 앞으로 내명부를 맡는다면 잘 할 자신이 있느냐?"
["‘저는 본디 덕(德)이 없으며 과부(寡婦)의 집에서 자라나 보고 들은 것이 없으므로 사전(四殿)에서 선택하신 뜻을 저버리고 주상(主上)의 거룩하고 영명한 덕에 누(累)를 끼칠까 몹시 두렵습니다."(성종실록)]
"캬~ 겸손한 것 보소~ 합격이야!"
정희왕후는 마음의 정리를 하였다. 전교를 내려 숙의 윤씨를 중전으로 정하였다.(1476년 7월)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거기에 더해 넉달 뒤에는 아들까지 낳았으니 그가바로 연산군이었다.
이제 그녀의 인생은 뻥 뚫린 고속도로에 람보르기니 타고 엘셀레이터만 신나게 밟으면 되었다.
그러나....
원하는것을 얻자 윤 숙의는 변하기 시작했다.

Пікірлер: 80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11 ай бұрын
자리를 얻는 것 보다는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더 힘든 법이죠.
@관경
@관경 11 ай бұрын
조선판 사랑과 전쟁이지요...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10 ай бұрын
이게 말이 안되는게 저정도로 계획적이고 야심가득한인물이 자기보다 강한 윗사람이 살아있을때 본심을 들어낼리가 없음. 중전이 강해봤자 내명부 큰어른들이 다 살아있는데 저런짓거릴한다? 게다가 집안도 한미하여 뒷배도 없는 사람이? 철저한 인물이 보인 행보치고는 너무 허술함. 죽일 명분을 두둔하기위해 허위로 기술된 내용일 가능성이 큼.
@이승준-l3y3n
@이승준-l3y3n 10 ай бұрын
중전이면 왕과 아들이 뒷배인데요? 연산군이 후에 관련된 인물 싹다 제거한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상 권력 2위임
@소확행-k9g
@소확행-k9g 7 ай бұрын
ㅆ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연산이 폐주가 되었기에 연산에 관한 기록들 제헌왕후의 기록들이 왜곡된 측면도 있지요 연산이 조금만 냉철한 군주였다면 아쉽네요 연산은 마음이 여리고 시를 잘 짓는 감성적인 면이 많았죠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1 ай бұрын
야심가였다면 더 철저히 본색을 감췄어야 했는데... 어리석은 건지... 아님 뭔가 있는 것인지...
@user-dm2ki9wp3v
@user-dm2ki9wp3v 11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또1주일이나 기다려야되다니 ㅎㅎ 조선건국으로 유입됐는데 고조선부터 정주행해야겠습니다 ㅎ
@임준성-x8g
@임준성-x8g 11 ай бұрын
폐비윤씨...자성대왕대비 (정희왕후)가 살아있을때 만이라도 조심좀하지 어떻게 권력얻었다고 사람이이렇케 빨리 바뀌냐 권력을 얻었으면 더 조심해야하고 경계해야돼는데 쯧쯔
@plussin2760
@plussin2760 10 ай бұрын
성깔급하년ㄴ은 어쩔 수 없음
@오만감자
@오만감자 11 ай бұрын
와우....실감나네요.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11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연산군 엄마가 폐비윤씨였네요
@Phd-gp1kw
@Phd-gp1kw 11 ай бұрын
한국 최고의 효자는 누가 뭐래도 연산군이다
@조조-w5l
@조조-w5l 11 ай бұрын
조조의 서주대효도랑 쌍두마차임ㅋㅋ
@parkjaejung8577
@parkjaejung8577 11 ай бұрын
연산군이 효자 ? 그럼 고려의 막장 충혜왕은 역사에 남을 효자었겠내
@이-방원
@이-방원 11 ай бұрын
자기 엄마인 폐비 윤씨의 기일에도 기생끼고 연회나 즐긴 연산군이 효자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d-gp1kw
@Phd-gp1kw 11 ай бұрын
@@이-방원 폐비윤씨가 진정 바라는게 기생끼고 부어라 마셔라하며 향락을 즐기는거라 연산군이 효도차원에서 그랫어요
@이동연-c6d
@이동연-c6d 11 ай бұрын
자기 어머니 제사때 말박이를 관람한 인물인데 무슨 효자. ㅋㅋㅋㅋ ㅎㅎㅎㅎ
@천손유주
@천손유주 11 ай бұрын
역사는 승자가 기술하는것, 과장되었다고 본다!
@홍도현-e4y
@홍도현-e4y 11 ай бұрын
천재
@dowoonu
@dowoonu 11 ай бұрын
그럴가능성도 있음
@Zong-taku-gay
@Zong-taku-gay 10 ай бұрын
ㅇㅈ
@소확행-k9g
@소확행-k9g 7 ай бұрын
유주님 글대로 연산이 폐주가 되는 바람에 왜곡과 과장이 따르게 마련이죠 세상사는 모두 파워게임인듯 해요ㅎ
@jwd7878
@jwd7878 2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고 역사를 배우니 이런 왜곡된 생각을 하지 어릴 때 이야기 이고 나중에는 싸이코가 되는데, 싸이코도 어릴때는 착한면이 많지. 그걸로 평가하지말고 연산군이 싸이코 짓 한걸로 평가해야지
@관경
@관경 11 ай бұрын
비록 가세는 빈한했지만, 연산군의 생모 제헌왕후 윤씨의 친정 아버지 함안 윤씨 윤기견은 역사책 '세종실록' 및 '고려사 절요' 편찬에 참여했을 정도로 선비 중의 선비였습니다. 함안 윤씨 가문은 원래는 고려 시대에 파평 윤씨에서 분적된 가문으로 윤관 장군의 후손입니다. 파평 윤씨 윤호의 딸(제헌왕후보다 7살, 성종보다 5살 어림)은 후일 중종을 낳는 정현왕후입니다.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도 파평 윤씨로, 윤호와 서로 같은 일가였지요. 윤기견의 부인, 즉 제헌왕후의 친정 어머니이자 연산군의 외할머니 장흥부부인 고령 신씨는 자그마치 신숙주와 사촌 간입니다. kbs '용의 눈물' 에 출연했던 장흥 마씨 마천목(배우 김기복 님 역)의 사위가 고령 신씨 신평인데, 신평의 딸이 장흥부부인입니다. 즉 장흥부부인 신씨는 마천목의 외손녀이며 신숙주와 사촌 간입니다. 하지만 신숙주는 연산군 탄생 이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슷한 우연인지.... 권람은 사위 남이가 처형되기 전에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신숙주도 조카뻘되는 제헌왕후 사사 전에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헌왕후의 행태는 산후 우울증으로 추측된다고도 합니다. 자을산군이 어린 나이에 즉위하고(성종 임금) 청소년 시기인데도 후궁들을 엄청나게 많이 들였습니다. 성종은 조선 왕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자식을 많이 두었습니다. 그 호색의 결과인지 38세로 일찍 승하했지요. 엄청나게 많은 후궁들에다가... 층층시하 대비가 3명이나 있으나 스트레스가 매우 컸나 봅니다....
@young-ilpark7405
@young-ilpark7405 11 ай бұрын
ㅇ 관리자 될 스타일이 아닌데 얼떨결에 벼락승진해서 관리자된 스타일 ㅠㅠ 분에 넘치는 욕심이 화근인 게지 음...
@관경
@관경 11 ай бұрын
@@young-ilpark7405 처음에는 2살 연하의, 어린 남자 성종을 묘한 매력으로 홀려서 임신까지 했지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잘못된 만남이었죠. 한명회의 딸 인 성종의 첫번째 왕비가 요절한 것도 천벌인가 봅니다.... ㅎ ㄷㄷ 세조 대에 활약한 훈구 계열 인물들이, 다름아닌 연산군 때 그야말로 개발살 나 버립니다. 본인은 물론 심한 경우 8촌까지... 죽은 이는 부관참시... 사약 참수...
@이동연-c6d
@이동연-c6d 11 ай бұрын
부디 연산군 에피소드에서 연은분리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빠삐옹
@빠삐옹 11 ай бұрын
으이구.
@user-in4do6je8b
@user-in4do6je8b 6 ай бұрын
인수대비가 후궁을 더 아끼고 업신여겨 불안감을 조성한것도 한몫 했죠 성격이 정희왕후만 닮았어도 연산의 비극은 없었을텐데ㆍ성종은 마마보이 우유부단 ㆍ인수대비 내훈을 쓴 내용 시모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며느리를 내친다는것은 애매해서 시모 멋대로 해석할수 있죠 글을 알았으나 독이 된 손자한테 당한 죽음도 책임이 반은 있을거예요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 11 ай бұрын
이게 말이 안되는 게 아무리 미친x이어도 이유가 있어서 그러지 한결같비 윤씨의 안 좋은 점만 나올 수가 없는 것임 걍 잘못된 역사를 기록한 거겠지
@jwd7878
@jwd7878 2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고 역사를 배우니 이런 왜곡된 생각을 하지 어릴 때 이야기 이고 나중에는 싸이코가 되는데, 싸이코도 어릴때는 착한면이 많지. 그걸로 평가하지말고 연산군이 싸이코 짓 한걸로 평가해야지
@parkgoogle
@parkgoogle 11 ай бұрын
팩님 더빙 ㄹㅇ 간드러진다 ㅋㅋㅋ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10 ай бұрын
폐 제헌왕후마마님 .......차라리 처음부터 후궁이 아닌 민가의 부인으로 살아갔으면 ....
@user-bw5rp6fm1o
@user-bw5rp6fm1o 11 ай бұрын
수류탄은 제거하고 핵폭탄은 남겨둔 성종.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10 ай бұрын
딩동댕 ~ 정답입니다 .
@안요한-q2u
@안요한-q2u 11 ай бұрын
제헌왕후윤씨가훗날폐비윤씨에요
@vlog-gh3bi
@vlog-gh3bi 11 ай бұрын
연산군을 폐서자했어야함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10 ай бұрын
그랬어야죠 .
@관경
@관경 11 ай бұрын
대개.... 세조가 등장하는 사극은 어지간하면 세조의 증손자 연산군까지 다루곤 합니다. 인과응보, 천벌이라는 측면에서.... 신봉승 님 극본 kbs '한명회' 나 정하연 님 극본 '왕과 비' 등이 그랬지요. 한명회 드라마는, 한명회라는 인물에 초점을 두어서 그런지 연산군 대의 무오사화를 생략해 버렸고, 1450년(세종 승하 무렵)에서부터 1504년 갑자사화-한명회 부관참시 까지를 다루었습니다. '왕과 비' 는 1452년(문종 승하 무렵)에서부터 1506년 중종 반정과 연산군 승하까지를 다루었습니다. 극본을 쓰신 신봉승, 정하연 님의 개성이 달라서 그런지 같은 시대를 다룬 '한명회'와 미묘하게 다른..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왕과 비' 에서는 무오사화를 생략하지 않았고, 김일손 등 선비 등에 대한 처형 장면이 지상파치고는 매우 고어하게 나옵니다... 유동윤 극본 sbs '왕과 나'(김처선 역 : 오만석, 제헌왕후 역 : 구혜선, 연산군 역 : 정태우, 성종 역 : 고주원, 인수대비 역 : 전인화, 정현왕후 역 : 이진, 중종 역 : 노영학 // 나이가 비슷한 이진과 정태우가 계모-의붓 아들 사이로 나옵니다!) 는 1457년(의경 세자 병사 무렵)에서부터 1506년 중종 반정까지를 다루었지요. 연산군은,,, 마치 단종 대왕의 환생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증손자 세조 대에 형성되기 시작한 훈구 세력을 거의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어머니 제헌왕후에게 사약을 들고 간 광주 이씨 이세좌의 가문..... 다수의 과거 급제자로 유명했던 (경기도) 광주 이씨 가문이 이때 정말 큰 타격을 받습니다(정치가 이준석, 배우 이순재 님 등이 광주 이씨) 광주 이씨 가문은 인조 반정으로 이이첨 일가가 처형되면서 또 된서리를 맞지요.... 연산군은 무오사화 때 사림 선비들도 많이 처형했고, 갑자사화 때는.... 세조 대에 과거에 급제하여 활동한 세대들 인물들을 아주 아작을 내버립니다. 참수 부관참시 부관능지 거열형 귀양..... 세조에 대한 또 다른 복수? 세조에게 충성스러웠던 관료들이 대거 죽은 것이지요
@이윤성-u6u
@이윤성-u6u 2 ай бұрын
파평 윤.....윤두창....
@이-방원
@이-방원 11 ай бұрын
폐비 윤씨....기록만 놓고보면 폐비 돼서 죽을 만 했긴 한데.....성종도 그러면 연산군을 내치고 다른 후계자를 세웠어야 맞지..... 아 그리고...정'찬'손 아니고 정'창'손 입니다. 오타가 나셨군요.ㅎㅎ
@skj4409
@skj4409 10 ай бұрын
인수대비가 막장인걸 폐비윤씨한테 떠넘기고있네...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10 ай бұрын
삼대비들 ( 윤씨 , 한숙덕 , 한씨 )악녀 제헌왕후 피해자 .
@jwd7878
@jwd7878 2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고 역사를 배우니 이런 왜곡된 생각을 하지 어릴 때 이야기 이고 나중에는 싸이코가 되는데, 싸이코도 어릴때는 착한면이 많지. 그걸로 평가하지말고 연산군이 싸이코 짓 한걸로 평가해야지
@피캉3세
@피캉3세 11 ай бұрын
와 정찬손 진짜로 아직도 살아있었내 진짜로 오랜만이긴 하지만 훈민정음 반대한 인물중 하나였지만 이제 조선은 완전 세조로 인해서 전성기가 완전 박살날 상태내 연산군이 폐위되고 제2의 공신들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진짜로 세조가 왕위에 오르지 않았다면 단종이 계속 왕으로 남았으면 어떡해 되었을까?
@stormworld77
@stormworld77 10 ай бұрын
와 이때까지폐비 윤씨다룬 그어떤 자료들보다 쉽고 이해잘돼고 심지어 케릭터가 확와닿습니다
@표펙크쿻-o6q
@표펙크쿻-o6q 11 ай бұрын
사실상 조선전기 마지막 끝판왕 연산 ㄷㄷ
@안요한-q2u
@안요한-q2u 11 ай бұрын
공혜왕후한씨입니다
@명규최-q1h
@명규최-q1h 11 ай бұрын
조선최고의. 효자 중에효자는 연산군입니다 동양역사에서는 왕의여인의시 기와 질투심때문에 역사쓰여지요 성군의 자질은왕의여인을 잘다스리것 있데... 늘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셨서 감사합니다
@유상규-w4z
@유상규-w4z 11 ай бұрын
효심이 아니라 그걸 핑계삼아 충언하는 신하들을 잡아 죽인거임
@이-방원
@이-방원 11 ай бұрын
아아, 자기 어머니의 제삿날에 기생끼고 연회를 즐기는 사람이 효자 중의 효자군요.
@명규최-q1h
@명규최-q1h 11 ай бұрын
답글보냅니다 대글첫 문장은 효자를글은 제 생각보다는 영상이재미 있어서 재미삼아 올린글입니다 연산군은 천하의폐주입니다 중종반정을 백성들이그남안 지지했던이유죠 자기의탐욕을 위했서. 백성을착치한 임금이기에
@이동연-c6d
@이동연-c6d 11 ай бұрын
@@이-방원거기다 말박이 쇼를 즐겼다죠. ㅋㅋㅋ ㅎㅎㅎ
@ekeekeyo3092
@ekeekeyo3092 9 ай бұрын
인수대비 언제 나타나나 두근거리며 봄
@user-ym5uj6hd1r
@user-ym5uj6hd1r 11 ай бұрын
요즘 이 목소리가 자장가 ~~처럼 나만 그런거야??
@Vickor777
@Vickor777 11 ай бұрын
폐비했으면 됐지 굳이 다시 죽인건. 명분없는데 왜 힐난을 받아야하나. 음모나 파헤쳐라. 아니 실제로 후궁을 죽여냐 실제로 저주굿을 하기를 했나. 그래서 뭘 했고 뭐가 죄라는 건가. 아들을 둘이나 낳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마누라를 고이 돌보지는 못할 망정 아여자 저여자. 누가 안미치나.
@js2850
@js2850 11 ай бұрын
너무 막나긴 했음
@자룡-q4j
@자룡-q4j 11 ай бұрын
윤씨를 폐비시킨다면 당연히 아들도 세자에서 나가리 시키고 다른 왕자를 세자로 삼았어야지..
@young-ilpark7405
@young-ilpark7405 11 ай бұрын
단종의 예룰 보면 세자에서 나가리시키면 결국 쥭여야하는데 너무하잖아여 ㅠㅠ 적장자 계승 명분도 깨져서 거기에 대한 정치적 부담도 따르고 ㅠ 솔직히 세종대왕정도나 허니깐 망나니 맏형 양념치킨대균울 커버해줬지 보통은 죽여야허죠.
@흐르는별빛
@흐르는별빛 9 ай бұрын
연산군이 성종 외동 아들임
@jinseokpark5140
@jinseokpark5140 11 ай бұрын
정찬손->정창손 오타이신듯...
@2345pok
@2345pok 11 ай бұрын
윤씨가 야심이 많았군
@LaLu088
@LaLu088 11 ай бұрын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도 없나...
@au79ag47
@au79ag47 11 ай бұрын
윤씨가 반성이라... 역사는 항상 교훈을 주는군요.
@Zong-taku-gay
@Zong-taku-gay 10 ай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은 영웅입니다
@hotworkkim
@hotworkkim 11 ай бұрын
얼굴 할퀸건 야사인가 언급이 없네
@소확행-k9g
@소확행-k9g 7 ай бұрын
네 야사입니다
@s-jade5373
@s-jade5373 11 ай бұрын
윤씨는 종특인가?
@user-ft2ex8bb7v
@user-ft2ex8bb7v 11 ай бұрын
우리 집은 아빠는 개막장인데. 자식들은 예쁜 막장이던데~ 성산문이야. 정도를 걸어서 죽음으로까지 지켜지만, 나같은 인간이야 개뿔도 없는데, 왕족,귀족,성골 진골,6두품 등. 가리지않고 앞으로 쌔리고, 뒤통수 쌔리고, 좌우로 쌔리고, 위 아래 동시 쌔리고하여서 지위, 돈이든 마구 챙겨야지. 무슨 놈의 개뿔, 정도를 걷겠소 한국에서는 아무리 정도를 걷고 걸어도~.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 , 자꾸 걸어나~아가~면. 그저 정도전꼴남니다. 그리고 우리 빽선생 유튜브이 시청자와 구독자를 몇 배로 떡상시킬 아이디어 하나 제공. 나는야~ "친절한 영주 ㄴ씨"니까. 저기 어우동같은 스토리로 특화하십시요. 빽선생 시청자,구독자 떡상함. 그리고 빽선생은 괜찮은 딸내미나 손녀는 없으신지요? 무슨 "아~악~"같은 흑심이나 딴 생각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단순 가구 조사입니다. 치고나니. 팩선생을 빽선생으로 두들겼내? 손가락 피로 증후군 때문에 수정없이 좋댓구다니까. 헤아려 읽어주십시요.
@user-cd8kg7br7h
@user-cd8kg7br7h 11 ай бұрын
@parkjaejung8577
@parkjaejung8577 11 ай бұрын
팩님 목소리 좋으신데요 혹시 성우하셨나요
@argonunya882
@argonunya882 6 ай бұрын
윤씨 = 조선 왕족의 스탑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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