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임사홍의 복직을 명한 연산군 06:06 연산군을 피의 군주로 만든 임사홍의 한 마디 10:38 임사홍을 위기에 빠트린 시 한편 12:52 아들이 죽던 날 연회를 연 임사홍 14:25 연산군과 임사홍이 벌인 악행 16:59 연산군에게 여자들을 받힌 임사홍 부자 20:15 충격적인 임숭재의 유언 21:33 간신 임사홍의 처참한 최후
@이경원-r1b8 ай бұрын
받힌이 아니라 바친...
@BKJ-h1b4 ай бұрын
받히다 x 바치다
@user-getaway007m4 ай бұрын
22:00 ㅈ같은 임씨
@후루꾸-j2i6k14 күн бұрын
이 시부락 당나구들아! 의미를 이해하면 되는거지... 니들이 그렇게 국어를 잘알아?
@오상열-m6z8 ай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인간의 한은 참 무섭다. 아무리 미운상대라도 지나친 한을 맺게 해서는 안된다.
@jsm92528 ай бұрын
임사홍은 조선 제3대 태종 이방원의 차남 효령대군의 손녀 사위로 (장인이 효령대군의 3남 보성군 갑) 왕실과 인접한 관계였는데 장남 임광재는 예종의 딸인 현숙공주 혼인을, 4남 임숭재는 성종의 딸 휘숙옹주와 혼인하기도 했습니다
@vnjkxyuj8v11 күн бұрын
왕실과 가까우면 뭐합니까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hgl29388 ай бұрын
뭐가 허망한 거야 뒷방에서 퇴물될 바에야 굶고 짧게 온갖 산해진미와 부귀영화를 누리고 갔는데? 저건 허망한 죽음이 아니야?? 악당들이 바라는 최고의 삶이지? 정말 권선징악을 실현하고 싶었다면 임사홍을 죽일게 아니라 살려놓고 두고두고 죄를 참회하게 하면서 고문하고 또 고문하고 죽을 때까지 고문해서 만고의 귀감으로 삼아야지 그래야 후세에 두려움이 계속되지?? 임사홍처럼 저리 살면 편하게 죽지도 못하는구나 하고??
@전국구-h7y8 ай бұрын
재밋게 잘 봤습니다. 설명 잘 하시네요
@jlove13834 ай бұрын
연산군이랑 임사홍 둘이 지옥불에서 서로 나가겠다고 머리채 잡고 있을듯
@fipiphihi4758 ай бұрын
12:46 능지처사는 산 채로 살을 회 뜨고 자르는 형벌이고 그림에 나온 것처럼 몸을 여러 갈래로 찢는 건 거열형이죠.
@hybrid46878 ай бұрын
일명 육시랄?
@hybrid46878 ай бұрын
@@Exz-c1i 뭔소리하세여? 어디 다른데 댓글 보시고 여기다가 쓰시는듯.
@rbeom6 ай бұрын
능지처사형이 잔인해서 능지처사 형을 명하고 거열형을 집행했다고...
@fipiphihi4756 ай бұрын
@@rbeom 실록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죠. 영상에서는 그것에 대한 아무런 얘기가 없어서 쓴 글입니다.
@휀라디언츠Ай бұрын
웃기네 총살형이겠지
@user-getaway007m4 ай бұрын
임씨족들은 상대하지 않는게 좋다...... 악연이 될 가능성이 크기에.....더더욱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사홍도 충분히 그럴만하다. 얼마나 원한이 많았으면 저렇게 했겠냐 조선카르텔 조정대신들이 끼리끼리 뭉쳐 다니고 무시하고 그걸 다 참고 감당했으니 저렇게 갑자사화를 일으켜 복수에 성공했지. 쓰레기 대신들도 진짜 개한심하다 ㅋ
@CWG-op9td8 ай бұрын
English subtitles please ❤
@김보령-f7kАй бұрын
영원한 것이라고 목매는 우매한 인간들 😢😢역사를 통해 우리는 배워나간다😅😅 😢😢😢 인간은 그 만들어진 그릇대로 쓰임받기도 버려지기도한다😊😊
@김부순-g4x8 ай бұрын
옛날이나.지금이나.말재간에
@appetite42148 ай бұрын
임사홍이 그냥 간신이라고만 이야기하지만. 연산군이전에 성종도 임사홍을 신임하고 ,임사홍의 아들과자신의 조카를. 또자신의 딸과 결혼을 시켜. 임사홍은 훈구파와 사림파 사이에서 성종과 연산군이 믿었던 왕당파 였던 것 !
@꼼꼬미-r9s8 ай бұрын
저 사악한자와 오버랩되는 현존인물이 있다. 현재 국가를 혼란스럽게하고 도덕성을 땅에 떨어뜨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그....
@hyunjung58038 ай бұрын
저두 같은생각했어요. 명품뇌물 좋아하는 장녹수같은여자랑 나라를 말아드시고있으니
@유튜브중독-e6d8 ай бұрын
윤ㅉㅈ?????
@hyunjung58038 ай бұрын
맞아요. 명품백 뇌물 좋아하는 장녹수같은 여자를 곁에둔 무능한 군주
@あああおかや8 ай бұрын
찢?
@hyunjung58038 ай бұрын
@@あああおかや 이찍이네?
@똘봇8 ай бұрын
역사선생닝의 능지처사가 맞나요 ? 거열형 아닌가요? 드라마 볼때하다 헷까려요
@ldh6638-f7n8 ай бұрын
원래의 능지처참은 천참만륙이라고 천번의 칼질로 살을 저미고 사지를 자르고 마지막으로 허리와 목을 자르는 형벌인데 워낙 잔혹하여 세조의 사육신 처형을 끝으로 책형과 능지는 폐지하고 오체분시라고 일컫는 거열형으로 대체되고 이를 능지처사라고 여기게 됩니다. 청나라는 말기까지 진짜 능지처참을 존속시켰고 천참만륙을 줄여 육시(륙시)의 어원이 됩니다. 육시란 여섯조각을 낸다는 게 아니라 마구 난도질을 한다는 뜻입니다. 능지라는 뜻이 최대한 길게 목숨을 붙여두고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인다는 것이고요. 청나라 능지처참을 묘사한 기록을 보면 눈꺼풀을 먼저 베어내어 눈을 못 감게 하여 자신의 살점이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걸 끝까지 보게 했다는군요. 끔찍합니다.
@오로라-q5zАй бұрын
진행자분은 역사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나가네요~ 조나단 귀여운 매력쟁이~~
@여기저기쑤시네5 ай бұрын
임사홍이 유자광과 함께 무오사화를 일으켰으나 거의 주도적이고 갑자사화는 유자광이 주도적이었던걸로 아는데요. 연산군이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관한 일을 이미 알고 있었고 신하들의 힘을 빼려는 그의 의도가 유자광, 임사홍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파아란-v7jАй бұрын
무오사화는 유자광이 주도한것이고, 여기에 임사홍의 차남 임희재도 연류되자 임사홍까지 함께 국문 받았습니다. 갑자사화가 임사홍이 주도한겁니다.
@jksd70653 ай бұрын
윤산군과 한사홍의 흥망성쇠를 잘 봤습니다 역사는 되풀이되고 예외가 없지요
@신천식-f3wАй бұрын
재명이와 부선이 꼭 연산과 녹수 같어
@잘될꺼야-k4oАй бұрын
@@신천식-f3w대갈님 똥가득?
@송은호-e6o8 ай бұрын
이 시대에도 임사홍이 넘쳐나는데, 누굴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이들이....
@비풍초-d7c3 ай бұрын
국힘당 의원 특수부검찰 등 ㅋㅋ
@신천식-f3wАй бұрын
재명이 밑 꼴통들
@슛돌이-f3l8 ай бұрын
연산군은 금표를 세워 그린벨트를 만들었다😢 연예기획사를 세워 미녀를 길거리 캐스팅 했다함
@인민대김만범14 күн бұрын
과거나 지금이나 귀하든 천하든 인간은 다 똑같음
@미희손-o9f4 ай бұрын
권력에 미치면 답도 없는듯 하네요 영조든 임사홍이든 연산군이든 세조든 사람을 미치고 사악하고 이기적이게 되는거 같아요 권력의 맛이란 참 ᆢ
@윤환이-m9lАй бұрын
어리석기한이없지ᆢ곧죽는줄모르고 불속으로들어가는아둔한인간ᆢ
@uii-d5l8 ай бұрын
임사홍이 계기를 마련한 건 맞지만, 임사홍이 이야기하기 전에 연산군이 이미 폐비 윤씨 일을 알고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자료화면 영화 속 폐비 윤씨 옷 이야기도 신빙성이 떨어져요...
@luckyseven29238 ай бұрын
아버지를 통해서 대략은 알고 있었겠죠. 구체적인 내막까지는 모르고... 솔직히 상식적으로 왕 혹은 왕이 될 수도 있는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님 같으면 말할 수 있겠어요? 당신 어머니가 이런 짓을 했는데, 누구누구 때문에 이 꼴을 당했다고 말하면? 성종과 후궁들, 관련 신하들이 가만 냅두겠습니까... 이들은 오히려 숨겨야 할 판인데...? 그냥 잘못해서 사약을 먹었다쯤으로 설명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얼버무렸을 것 같은데요? 연산군 즉위 후에는 더더욱 말 못하죠... 어쩌면 신료들이 그래서 임사홍 복귀를 반대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드는데요. 게다가 사람이라는 게 그 동안 나한테 숨겨왔던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을 때, 그리고 그게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일이라면 더더욱 큰 배신감과 분노가 일기 마련이죠... 눈 돌아가죠.
@tjsdn04038 ай бұрын
폐비된것은 알고있었지만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했다고 알고있어요
@TheNicechoiko7 ай бұрын
연산군도 폐비 윤씨의 죽음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죠. 임사홍이 복수심에 눈이 멀어 윤씨 죽음에 대해 없던 일까지 덧붙여 과장시켜 연산군을 흥분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죠.
@jlove13834 ай бұрын
피를 토할때 쓴 손수건이라는 썰도 있고 많아요 그걸 누가 정확~~하게 알겠어요
@ktz11183 ай бұрын
알고있었으나 왕인 아버지에게 죄를 져서 죽었다고 알고 있었어요 임사홍은 그게 사실이 아니고. 다른 후궁들의 모함에 죄없이 죽임을 당한거라고 알려준거죠 연산군이 눈이 돌고. 폭주시작 일케 된거죠.
@권수정거울7 ай бұрын
박종화 작가의 금삼의 피 추천합니다.
@johnny03208 ай бұрын
역사 드라마는 야사와 소설로 범벅되어 실제 사실과 다른 점이 많았다. 정사 삼국지를 안 읽으 ㄴ독자들이 삼국지연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 들이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