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만 20년 운행중 입니다 어제 파일럿 4세대 시승해 봤습니다 일단 좋습니다 믿고 쓰는 엔진과 기술력... 다만... 10단 미션의 아쉬움... 제 경우 아주 정속 주행과 스무스한 드라이빙을 추구함에 악셀을 떼고 브레이크로 발을 바꾸는 그 순간 미묘하게 툭 떨어지는 기어비... 이로 인해 장시간 운전시 운전자 조차 멀미를 느낄수 있어.. 이점이 아쉽습니다 업 업 다운 다운... 미션의 이 미묘한 느낌은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심리적 육체적 피로감이 있을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도 혼다 이지만 다시 혼다로 갈아 타려는 유저의 아주 개인적 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