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가 책을 쓴 이유? / 김혜남(파킨슨병 23년차 정신분석 전문의)이 사는 법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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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길, 책으로 가는 길

요길, 책으로 가는 길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sunset4167
@sunset4167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갑자기 나네요....전 오늘로 72일째 인데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책 꼭 읽어 보고 싶네요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얼마나 힘드세요... 이 책 꼭 읽어보세요. 많은 분들이 이 책 덕분에 힘을 얻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온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이점임-g2j
@이점임-g2j 11 ай бұрын
😊😊😊
@ny004069
@ny004069 4 ай бұрын
백천사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명상친구.수희
@명상친구.수희 Жыл бұрын
요길님 요즘 방문이 뜸했네요 뭐가 바쁜지 ㅠㅠ 나도 그러니 당신도 그럴 수 있을거다 이런 이유가 책이 우리에게 주는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구절절 위안의 말이 아닌 짧지만 아픈이들을 벌떡 일어나게 하는 말 이 책의 전체 단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좋은 책 안내를 멋진 요길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와 닿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 갈 수 있는 파킨슨병 원망스럽고 억울했다 두려웠다 참 안타까운 느낌이네요 한 달간 천장을 쳐다보고 일어선 작가님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어쩌면 우주에서 작가님을 통해 많은 사람을 구하라는 천사의 화신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어느책을 리뷰 할때보다 요길님어 깊은 한 숨에서 고운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고통이 사람을 새롭게 더 많이 생각하고 긍정적인 인생으로 거듭나는 덤으로 인생을 하나 더 선물 받는거죠 작가님 크게 응원드립니다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이 책은 읽으면서도, 리뷰하면서도, 마음이 무겁더라고요. 그 귀한 시간을 쪼개서 이 책을 쓰셨다는 걸 알게 되니, 책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 위해 좀 더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의 책을 제가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읽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다 잊어버리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딱 필요할 때 딱 필요한 책을 만난 느낌이랄까... ㅎㅎㅎ 선생님, 요즘 유튜브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늘 평안하세요~
@gomstoryteller
@gomstoryteller Жыл бұрын
요길 선생님의 책리뷰를 듣고 난 후에 김혜남 선생님 인터뷰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 열심히 감사히 간절하게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 세상에 어느 것 하나도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을 숨쉬고 움직이고 일하고 말하고 웃고 울고... 모든 순간들을 축복하며 기뻐하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그것이 우리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김혜남 선생님께 그저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였습니다. 그 분의 고통이 그 분의 아픔이 우리 삶의 긍정을 바라보게 한다는 사실이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길 선생님!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곰곰 님, 안녕하세요!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거든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이런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소중한 하루하루를 나는 아무렇게나 살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하더라고요. 김혜남 선생님의 글에 장악당한 느낌입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더라고요. 곰곰님 고마워요!
@Muse까칠한힐링여신
@Muse까칠한힐링여신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 저는 이 책 너무 잘 읽었답니다. 보고 또 읊어보고 적어보고... 곱씹으며 되뇌이던 부분이 많았어요♥︎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힐링여신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이 책은 두 번 세 번 읽어도 새로울 것 같아요. 저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문장들을 적어뒀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wisdom_library
@wisdom_library Жыл бұрын
정말 작가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이네요~ 인생을 그 누구보다 열정 가득하게 살고 계신듯 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생각서재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보여주시는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시끄러운 일들만 가득한 것 같지만, 기필코 봄은 오네요. ㅎㅎㅎ 늘 행복하세요!
@roadfoodstory
@roadfoodstor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인사 드리러 왔다가 잘 듣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스팩터럼 미디어 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늘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봄 기운이 느껴지네요. 늘 행복하세요!
@딸기랑
@딸기랑 Жыл бұрын
이 선생님에 이책을 대하기 어려워 미뤘었습니다...사실 친정아빠가 파킨슨으로 지내고 계시거든요...엄마가 케어하시고... 전조증상이 있을때 제가 타이밍을 놓친거 같아 죄책감에 지낸적도 있습니다.. 누구든 앓을 수는 있지만 누구나 이렇게 기적같은 삶을 살긴 어렵겠지요... 지금 친정아빠는 거의 침대 생활하시지만 엄마의 노력으로 식사는 꼭 걸어 식탁에서 하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시네요... 아..제가 너무 이입이 됐네요...🥹😁 후편도 감사히 들을게요...^^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군요.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제 아버지가 최근에 치매 증세를 보이세요. 고집이 어찌나 센지, 병원도 안 가려고 하시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웬디 미첼의 책 두 권(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내가 알던 그 사람)을 구해 두고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꾸 미루게 되네요. 아마 못 읽을지도... 에혀~
@딸기랑
@딸기랑 Жыл бұрын
@@yogilmyway 아...저도 그책을 구매해놓고 가까이 못하고 있는데... 모두 버거운 현실이라 회피하고 싶고 인정하기 싫은....🥺 요길님..토닥 토닥....
@_jina
@_jina Жыл бұрын
2♡ 한달동안 천정만 바라보는 심정이 차암 슬프네요 저도 40대초반에 진단받고 완쾌가 없는 질병과 잘 지내려고 한답니다 ㅎ 헬스장 와스유 중간쯤 듣다 운동시작해유 나머진 집가는길에 ~
@_jina
@_jina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것처럼 저도 많이 겸손해졌네요 ㅎ 보잘것없는 나약한 존재란걸 많이 느꼈죠 고운밤 되셔요 ~~**
@오행자-y9u
@오행자-y9u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진아님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진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댓글에 어떤 답글을 달아야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 답글이 힘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선생님 채널의 가장 열렬한 팬으로 활동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ㅎㅎㅎ 운동 열심히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_jina
@_jina Жыл бұрын
@@yogilmyway ㅋㅋ 열혈팬 자청하시는건가요 아싸~~ 오늘은 모란동백 등 들으면서 즐점했어요 행복하게 맛난 점슴드셔요~~
@_jina
@_jina Жыл бұрын
@@오행자-y9u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신성란-v7p
@신성란-v7p 10 ай бұрын
1년차인데 선생님 책 많은 도움이되어 열심이 운동 함니다 고맙습니다.
@yogilmyway
@yogilmyway 10 ай бұрын
네, 그렇죠? 선생님 책 읽으며 많이들 기운 내신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이 촤곱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UHOVED_FOR_RELAX
@DUHOVED_FOR_RELAX Жыл бұрын
*꧁ Respect 💣 Thank you 👌 Good video.. 👍 Everything is great 👍 ꧂*
@Gami-tv
@Gami-tv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으려고 지인한테 빌려 놨는데, 몇장 읽고 진도가 없네요ㅎㅎㅎ 😁😆🤣읽어보고 감상평 들으러 오겠습니다~~^^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가미 님, 안녕하세요! 그럴 때 있죠. 책은 구했는데, 손이 안 갈 때가 있습니다. 펼치긴 했는데, 눈에 안 들어올 때도 있더라고요. 저는 마음이 바쁠 때 그렇더라고요. ㅎㅎㅎ 나중에 보세요~ 참 좋은 책입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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