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을 이용해 연주를 해서 악보는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 설명란을 참고해주세요. ***** 순서 Tracklist 1. 00:00 azreal 2. 02:52 그 3. 06:20 그 (He) 4. 07:42 시간 5. 10:24 Best friend 6. 13:15 죄 7. 16:46 superman 8. 19:50 죽음에 관하여 9. 23:10 Remember vividly 10. 26:33 귀를 기울이다 11. 29:26 시선 12. 32:52 Ro *************** 안녕하세요 여러분! 팰리입니다^3^ 다들 잘 지내시죠?ㅎㅎ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 '죽음에 관하여' OST들을 커버했어요! 우선 이 웹툰 특성상 한 화마다 새로운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각 노래에서 들을 수 있는 것들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메들리로 하는것 보다 그냥 따로따로 녹음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을 했고, 이렇게 모음집으로 만들게 됐어요! (뭔가 제가 느끼기에 무서운 곡들 몇 개는 제외했어요..) 또 여운이 남는 음악을 위해 기본 피아노 음향에서 리버브?를 좀 많이 추가해봤어요ㅎㅎ 원래 대부분 곡들이 약간 스트링(오케스트라)이 좀 합쳐진 음악이었는데.. 그냥 편할 때 들을 수 있게 조용히 연주했어요! 아직 웹툰 보시지 않으신 분들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 정말 깨달을 수 있는게 많은 웹툰이랍니다ㅠㅠ 시노 혀노님 재연재 곧 끝나는거 진심으로 축하드려고, 오준석님도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Hello friends and neighbors! I'm not good at English, so for a while, I think I have to tell you through a translator. Please excuse me. This time, I covered the Korean webtoon OST(죽음에 관하여) with the piano. If you have a chance, find and listen to the song! These are really good songs. Because of the nature of this webtoon, each song has its own story, so each song tells a different story. So I thought it would be better to play a piece separately than a medley. Have a good day. Piano : YAMAHA MX88 Mail - pallypiano@naver.com Facebook - facebook.com/pallypiano/ Instagram - pallypiano
@WillySandi6 жыл бұрын
Nice cover! Can we download you coverr? I need to add this to my playlistt 👌👌
@이길복-m9m5 жыл бұрын
무서운거 제외했다는는게 귀여우시네요ㅎㅎ노래 정말 잘듣고갑니다ㅜ
@웰빙동그리5 жыл бұрын
혹시 악보는 안 파시나요ㅜㅡㅜ
@마리골드4 жыл бұрын
3번의 he는 '그'가 아니라 12번의 ro와 합쳐 hero를 뜻하는 거에요 2편으로 나누어진 소방관편의 주제곡입니다
@julyno.07674 жыл бұрын
Ro만 따로 받아볼수 없나요? 다 좋지만 Ro가 너무나 좋네요..혹시 몰라 이멜남겨봅니다.(imaplestory@naver.com)
@지나가던나그네-h6x4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하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날 저는 눈물을 잃어버렸습니다 감정이 매마른것만 같았습니다 아파도 서러워도 눈물이 나지않았습니다 죽음에관하여란 웹툰을 보다가 나오는 배경음악을 듣고 2년만에 탄식을하며 목놓아 울었습니다 할아버지랑 찍었던 마지막사진을 보면서.. 정말 세상을 잃은것같던 그날 외할아버지는 새벽에 저를 나지막히 부르셨었습니다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할아버지 침대에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할아버지를 끌어안고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울었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만 생각하면 오른쪽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발겨지는 느낌입니다 칼로 쑤셔 후비는 느낌입니다..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항상 '태형이는 할아버지가 왜좋아?'하고 물으시던 할아버지 저는 '그냥요'라고 대답하고 웃기만했었죠.. 할아버지 그냥이란 이유는 그저 낮이 간지러웠기때문입니다 사랑했어요 고마웠어요 제 버팀목이되어주셔서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정말로...할아버지의 마지막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할아버지를 추억합니다 힘드셔도 지켜봐주세요 할아버지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dkssusgktldhldy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분명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보고 계시니까 항상 힘내시고 당차게 사세요 그게 할아버지가 원하는 모습일 거예요
@김명균-h5z5 жыл бұрын
가는길 심심한데 니 얘기나 듣지.
@윤성현-y6n5 жыл бұрын
오 혀노 옷 사러왔냐
@sicpm74154 жыл бұрын
가는 길 심심한데... 네 이야기나 한번 듣지
@노노코짱3 жыл бұрын
저는 3살때 전기콘센트에 쇠젓가락 넣을뻔했어요 존나 엄마 속을 썩였죠
@푸틴-w4e3 жыл бұрын
저는 돈까스 먹자는 말에 속아 비뇨기과를 갔죠.. 의사분이 실수로 마취를 안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y_morning2 жыл бұрын
@@노노코짱 노노코짱도 그랬구나..
@gjs8454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장 행복할때가 언젠줄아나? 태어날때? 새로운 핸드폰을 살때? 맛있는거 먹을때? 아이가 태어날때? 돈을 많이 가졌을때? 결혼할때? 아니.. 이모든건 그때에만 행복한거야,.. 지금은 아무도 갖지못해 미래는 가질수없고 과거는 내가 다시 가질수없어 사람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고 있지 너네가 이글을 보고있는 눈 스크롤을 내리는 이손 앉아있는 다리 다시한번씩 봐 당연한게 가장 행복한거 같아.
@부동심-e5w4 жыл бұрын
굿
@ysjds3452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불찰 각
@태형-c4o3 жыл бұрын
똥싸는중에
@LPDF_2 ай бұрын
@@ysjds3452 님을 보면서 자유와 권리에 대한 양날이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Joke128925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화 된다면 주인공역에 류승범씨가 굉장히 어울릴듯
@호롤롤-b7y4 жыл бұрын
그냥 댓글 보고 생각난건데ㅋㅋ 최민식 배우님이 하면 스릴러ㆍ호러물 될것 같아요
@저니-s8h4 жыл бұрын
오오 류승범 ㅇㅈㅇㅈ
@은열홍4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 5대5 플러스 수염 플러스 안경
@경민-v5h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로는 차승원씨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sexy_yoons4 жыл бұрын
난 이순재께서 하셨으면
@tankmaus87915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수명이 다하고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날 그날이 오면 난 생각하겠지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후회할만한 일은 하지않았는가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않았는가 참 많은 생각이들겠지 하지만 중요한것은 나는 지금껏 잘살아왔다는것이다 . . .
@cho_xm5 жыл бұрын
이곡을 듣는 모든분들이 걱정없고 아픔없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유진-w7g6h5 жыл бұрын
몇년 전 정말 인상깊게 봤던 웹툰 중 하나입니다.... 저의 인생작이였고 지금도 변함 없이 늘 저의 띵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이지 웹툰으로 남아있기엔 아까운 작품인 것 같아요. 제발 드라마나 영화로 나왔으면..신과 함께처럼요....... 남녀노소뿐만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 보셨으면...
@AI.DY_warhol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이라.. 신과함께처럼 원작고증 다 무시하고 그냥 신파극 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규민-m2b Жыл бұрын
옴니버스 형식이라 영화 보단 드라마가 나을수도 나오면 꼭 보러 가고 싶네요.
@hs_031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다시 볼 나는 언젠가는 행복해져있길 .
@아침일찍-n8b5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지셧나요??
@오이v25 жыл бұрын
아침일찍 펭수를 보라
@hs_031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시간 지나면 다 나아진다고. 지금은 남 부러울거 없이 행복하고 좋은 친구들 좋은 사람들 만나 지내고 있어요 죽을거같이 힘들고 나아질거없는 인생이라고 다들 좌절하지 마시고 다같이 행복해집시다 오늘은 유독 잠 안오는 새벽인데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라서 음악들으러왔네요 다들 꼭 행복해지세요 ! :)
@롱롱-i1v4 жыл бұрын
현서 이 댓글 바통 이어받겠습니다.
@yktkgkfjf4 жыл бұрын
@@hs_031 당신이 행복할 자격이있는 사람이여서그래요
@nevergiveup43444 жыл бұрын
맞벌이를 하시던 부모님은 평일에 경찰 일을 하시느라 주말에만 제가 있는 할아버지 집으로 내려오곤 했습니다. 어린시절 저는 남동생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제게 있어 부모님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벼농사일을 하시면서도 틈틈이 손주들 세상 구경을 시켜주실려고 손주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마을 근처 여기저기를 가시곤 했습니다. 그 때 저와 동생은 할아버지의 등 뒤에서 새로운 세상을 두 눈으로 보고 느꼈습니다. 할머니도 밭농사 일을 하시면서 저희를 데리고 고추도 따고, 호박도 키우고, 깻잎도 따고 했고, 동네방네 저희를 데리고 다니면서 잘 생긴 손주 자랑을 하시느라 입이 마를 새가 없으셨습니다. 동네 어르신들도 저희가 가면 손주들 보시듯이 반겨주셨구요ㅎㅎ. 그랬기에 제게 유년시절은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소소했던 추억들로 남아있습니다. 7살 때부터 부모님이 집으로 데려가 키우시면서 정들었던 할아버지 집을 떠났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1년 정도 할아버지 집이 그리워서 매주 주말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러가자고 부모님한테 졸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도시생활에 적응하고, 3년이 지난 10살 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얼떨떨했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생기지 않아서 돌아가셔서 더 이상 볼 수 없음에도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그저 조문객들께 열심히 음식을 대접하는게, 평생을 농사일만 하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대한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연 15년 정도가 흘렀네요. 우연히 네이버 웹툰에서 죽음에 관하여라는 웹툰을 보게 되었고, 가벼운듯하면서 무겁고, 깊은 메세지가 담긴 웹툰을 보면서 눈물도 흘리곤 했습니다. 그 중에서 3편과 4편에서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보다가 여기서 나온 'she', 'he' 라는 제목의 ost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각이 나서 글을 써봅니다. 돌아가시던 순간까지 손자를 찾으시던 할아버지. 아프실 때 얼굴이라도 보여드렸어야 하는건데 너무 늦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게 아직도 한스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뜨거운탑사나이표팔제4 жыл бұрын
류승범도 좋은데 갑자기 누가 차승원하니까 확와닿네
@김도영-l2h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제 첫사랑이 생각나요, 18살때 만나 지금 23살에 가까워 지며 군대에 있는 지금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5년에 다 다라는 시간을 잊지 못했어요,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거라 어디가서 친구에게 편하게 말하지도 못해요 사귈때 이 노래가 정말 좋다고 항상 들어보라고 칭얼거렸는데 잘 살고 있을까요 답답해서 이곳에 끄적여 봅니다. 항상 소중할떄를 생각하세요 저 처럼 후회 마시고.
@샷건의집현전-q1d5 жыл бұрын
ㅠㅠ 죽음에 관하여 브금만 들으면 잊었던 과거가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기억에남아 들어왔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요즘은 뭐가그렇게 자신한테 미워보여서 항상 핀잔만 주고있어요. 좀 넘어질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고 남들보다 못날수도 있는데 위로는 못할망정 자꾸 화만내고있네요. 못난 자신이 미운데 주위에 마음틀 여유가 친구가 없네요. 저는 자꾸 스스로를 절벽끝으로만 미는것같아요. 여기서 넘어지면 넌 바로 떨어지는거야 하고. 사실 그냥 느긋하게 여유롭게 느리게가도 괜찮은거야 이런생각을 가지면 되는데 여유가 없네요. 죽어도 아빠만큼 담배피지 말아야지 했는데 담배도 피고 술은 맛이없어 못먹겠다 싶었는데 술만 잔뜩배웠네요. 자신이 못난걸 자꾸 환경탓만 하면서 또 그런걸 아니까 스스로가 더 싫어요. 잘하고 좋아하는게 있는데 왜 항상 남들보다 뒤쳐질까요.. 나아지지 않을까요.. 왜 우울한걸까요. ㅠㅠ잘 살고 있는거겠죠? 지금 잘하고 있는거겠죠? 전 너무 부정적이라 모르겠어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요. 마음틀 친구가 필요한데 친한 친구였고 애인이었던 애랑은 작별했어요. 점점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 노래를 들으면 상처가 나타나는것같아요. 그래서 들으면 슬픈가봐요. 이 우울이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나중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러온 미래의 자신은 행복해져있으면 좋겠네요..😂
@뚝딱-l3o5 жыл бұрын
라솔시스 잘하고 있어요 느려도 괜찮아요 힘내요
@수호-d8p5 жыл бұрын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겁니다
@siho_955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 와서 이 글을 읽으면 어때요? 괜찮아졌나요?
@ovob123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하세요
@limyujin64795 жыл бұрын
9개월이 흘렀네요.. 토닥토닥 이렇게 고민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잖아요. 잘하고 있어요. 힘내요.
@모쏠아다-f6j4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로 인해 상처입은 사람한테 감히 사과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나는 혐오스럽고 죽이고싶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한편으로 나는 소외된 이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준 사람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나는 좋은 친구, 은인이자 가족일지도 모른다. 또 한편으론 어떤이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나는 죄책감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생은 순간이란 단막극들이 모여 있는 레퍼토리 모음이다. 중요한 것은 한 번 지나간 단막극은 다시 볼 수도, 수정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저 지나간 극의 소중함을 느끼고 회상한다. 그리고 조금 더 나은 단막극을 꾸며갈 뿐이다. 생에 끝에 서서 지난간 단막극들을 회상했을 때, 꽤나 괜찮은 연속성으로 단막극들이 이어졌음 한다. 또한 생에 끝에서도 꽤나 괜찮은 단막극 위에 서있었음한다. 따라서 타인에게 최대한 배려하고 아픔을 보듬어주는 단막극들로 살아가고 싶다. 타인을 배려하는 단막극, 상처를 보살피는 단막극, 이런 단막극들을 우리는 사랑이라 말한다. 배가 고플 때 밥을 지어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며 추울 때 이불을 덮어주는 것 즉, 아픔을 돌보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죽음이 나를 어루만지고 속삭일때, 뿌려놓은 죄가 있어, 온전하진 못하지만 너무도 비겁한 짓들을 저질러, 절대 온전할 수 없지만 생에 끝에선 감히 사랑을 했다 말하고 싶다.
@준이-f3d3 жыл бұрын
단 한번의 희극을위해 비극을 참아냈지만 더이상 그 희극의 화려한빛과 사람들의 웃음이 내개서 멀어져 가는듯하다. 무대뒤의 적막과 앞의소음이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듯 하다. 이제는 이 비극을 내손으로 끊고싶다.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희극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더이상 이비참함을 참아낼 용기가없다..
@tape2fan5 жыл бұрын
죽음에 관하여를... 정말 고맙습니다
@수-z9f6h2 жыл бұрын
2일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 아직까지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네요 . 생전에 찾아가뵙는걸 미루고 미룬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 또 죄송합니다 외할아버지께 전 외손자였지만 되게 사랑해주셨고 좋아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댁에 찾아가면 약수뜨러 가자며 새벽에 깨우곤 하셨죠 뜨고와서는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산책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 근데 할아버지 목소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가슴이 막 답답하고 아픕니다 정말정말 .. 한번 찾아가는거였는데 후회가 많이 밀려옵니다 .. 할아버지 죄송해요 저 보고싶다고 찾아오라고 하셨잖아요 죄송해요 할아버지 정말 정말 죄송해요 부디 가시는길 조심히 가세요 가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나중에 또 만나면 약수 뜨러 가요 같이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돼지바 먹어요 할아버지 .
@B급린생7 ай бұрын
나도 이글을 다시 보는 날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기를
@dki34235 жыл бұрын
가끔. 너무 힘들때 생각나서 들으러 옵니다. 화이팅!
@kobayashiteagos47694 жыл бұрын
I love the About Death's OST, it's so melancholy and unique...
@해랑-b5w6 жыл бұрын
죽음에관하여 보면서도 그냥 들어도 펑펑 울었는데 피아노연주로 듣게되다니..많은 생각에 잠기게되네요..팰리님 연주 잘듣고있어요 늘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BomberJacknut4 жыл бұрын
The webtoon itself was very thought-provoking and pretty; but this music is what made it beautiful. I salute you, Pally. Thank you for all the wonderful tears I experienced.
@도룡뇽-j6p3 ай бұрын
얼마나 아름다운가 찾는 사람이 이리 많은것을.
@EIPossible4 жыл бұрын
만화카페에서 너무 읽을 게 없어서 그냥 집어서 읽은 게 '죽음에 관하여'였는데 만화를 보고 그렇게 울었던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소리 없이 계속 우는데 휴지는 주변에 없고... 사람들이 혹여나 볼까봐 정말 눈에 힘줘가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후에 OST을 유투브에서 알게 되어서 이 영상을 되게 자주 틀어놨었는데... 오늘 다시 이 웹툰 한 편 보고 OST 듣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자세히 더보기란 보니까 청음으로 치셨다고 나와있네요. 똑같아서 눈치를 못챘었는데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귀한 재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enyana5 жыл бұрын
Only non-korean comment? Pally, I think I love your music. Currently working on an essay; this is perfect. Thank you ♥♥
@ericjorgearnezinochea96794 жыл бұрын
Hi. Do you know the name of the webtoon?
@Kurogami-ix9ob4 жыл бұрын
@@ericjorgearnezinochea9679 About death. A very good Webtoon.
@geliqueenida4 жыл бұрын
I found this on webtoon and I can't help but wonder if these songs are available on youtube or spotify..gosh hearing your music while reading it made me cry for real ;_;
@Bin-go3dd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우연속에서 내일도 우연하게 평화롭기를
@책임왕이다4 жыл бұрын
웃는 모습 한 번만 보고싶단 말에 잊었다 무뎌졌다 했건만 또 무너져 속도없이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우다 지우다 못다 지웠는데 그립던 것마저 그리울 줄은 몰랐습니다 먼훗날 당신도 내생각에 웃다 하염없이 울어주기를
@훈민정음-d6g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정말 당연한건데 말이죠. 전 과학도다 보니 과거로 돌아가는 건 그 어떤 짓을 해도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순간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끝이 정해진 자산임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되새겨온 수많은 다짐들이 무색하게도 또다시 시간을 낭비하네요. '내일이 있으니 지금은 좀 대충 해도 되겠지, 어차피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는 거야'라며 스스로 합리화하고, 내일을 변명거리 삼아가며.. 언젠가 저에게 내일이 더이상 오지 않음을 직감한다면... 그제서야 후회할까요.
@Lunar-Eclipse.6 жыл бұрын
와...죽음에관하여까지......♡
@happymaru7510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연주곡 듣고 소름돋은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너무 좋아요
@박은혜-b2u4 жыл бұрын
조용히 듣고 가요. 저도 죽음에 관하여 라는 웹툰을 통해 마음에 위로를 많이 받았거든요. 먼 훗날 우리에게 죽음이 왔을 때 이 음악들처럼 잔잔하기를...
@JWH-z1r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superman 노래가 가장 좋음
@ggglim35735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합니다 ㅠㅠ웹툰이랑 같이보면서 울었어요..
@user-yeahyeah5 жыл бұрын
저는 베스트프랜드도ㅠ
@2lee445 жыл бұрын
저는 죄..
@mantapsoull13684 жыл бұрын
Finally i found it, "Remember vividly". Almost 2 years
@jhs88045 жыл бұрын
웹툰도 잘만들었는데 브금도완벽.
@userhi024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간절히 영화화 됬으면 좋겠는 웹툰 드라마보단 영화가 좋을거같음
@ok-sk3 жыл бұрын
됬xxxxxxx됐ㅇㅇㅇㅇㅇ
@아아-b5k1n3 жыл бұрын
16개인가 있던 것 같은데 단편으로 딱딱 나뉘어서 해줬으면..
@외남이-o4f5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노래듣고 갑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자주 듣네요... 제발 지금 힘든일이 잘 해결될수있기를...
@아닝-h6i5 жыл бұрын
하나 하나 무겁고도 슬픈 이야기들..죽음을 다룬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울림 있고 가슴 아픔
@1cbo172 ай бұрын
9번째 곡 25분 쯤부터 몰아치는 부분 너무 좋습니다. 잘듣고 있어요
@방율이-e5c4 жыл бұрын
가끔 피아노를 들으면 참 여러생각이들더라고요 강제로 피아노를 10년동안 쳤지만 결국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죠 지금 이렇게 들어보니 그냥 "글자"로는 표현이안되네요 이런 감정을느끼게 해줘서 감사해요! 안되면 다른 웹툰 피아노도 되실지..
@greenwood2638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팰리님 전 1년 전에 메이플 25곡 모음부터 보던 사람이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아주 잘 듣고있어요 이 채널에 올라온 모든 연주를 들었지만 오늘은 모든 연주들 중에서 가장 취향 저격이네요 저의 최애 웹툰의 노래를 팰리님이 쳐 주시다니.. 감탄사만 나오네요 ㅎㅎ 쨋든 앞으로도 좋은 곡 연주 부탁해요!
@Ghost_035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곡들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숲도 그렇고 계속 시리즈로 이렇게 연주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잘들을게요
@pallypiano6 жыл бұрын
꺄아아 예쁘게 들어주세요ㅎㅎ 히힛
@hse44015 жыл бұрын
이거 듣는 30분 내내 정말 쉬지않고 울었네요 덕분에 조금 홀가분해졌어요
@박해원-q3u4 жыл бұрын
팰리님 연주를 들을 때 진정한 행복이 뭔지 느껴져요
@수호-d8p5 жыл бұрын
맘이 짓눌리는 기분이고 느낌이야
@동동-u5p6w6 жыл бұрын
팰리님 이번영상도 너무좋아요ㅠㅠㅠ 죽음의 관하여 아직 안봤는데 팰리님 연주듣고 볼맘MAX,,,😙 그림도 수준급이시구 다재다능하시네요ㅠㅠ♡
@나무-y2f6 жыл бұрын
저번 메이플,언더테일도 그렇고 항상 잘듣고있어요ㅠㅠㅠ!! 이거 완전 명곡인데 ㅠㅠㅠ
@sui5586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죽음의 관하여 중 베스트 프렌드 편이 기억에 남네요.. 피아노 곡도 너무 좋고 친구들 끼리의 결말도 너무 아름답고..
@UC4wQWEdyfrJZZK_cc42rI5g3 жыл бұрын
딱 5초만에 눈물 뽑을 수 있습니다. ro 들으면...
@user-kj6cr8zq5p4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어난 노래들이라 그런지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이 노래들 덕분에 오랜만에 저는 제 스스로에게 솔직할 수 있었습니다 짐을 잠시라도 내려놓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civilian9975 жыл бұрын
인생 아직 살만하다고 느끼는가 하면... 아직 이렇게 위로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러분 모두 언젠가 반드시 행복해지시길..!
@후욱좌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펠리님 군대 가기전에 이노래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으로 또 이노래 듣고 갈거같아요 펠리님 노래는 뭔가더 감미롭게 표현하셔서 더 듣게 된거같아요 잘갔다올게여
@pallypiano6 жыл бұрын
정해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저는 다녀오시는 날까지 열심히 성장하고 있을게요!👍🏻
@후욱좌3 жыл бұрын
오오 오랜만이에요 팰리님 전역한지 꽤됐지만 인사가 늦었네요 군대에서 힘들때 포기하고싶었을때 힘이됐던 노래에요 최근에 보니 학교도 합격하신거 봤습니다 축하해요!!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활동 하실진 모르겠지만 꾸준히 영상 업로드하시는것 보면 역시 잘하고 계신거겟죠 ㅎㅎㅎ 저도 고등학교때 꿈이 내음악으로 남의 마음을 울리고싶다(?) 이런꿈이 있었는데 지키진 못했네요 팰리님음악 들으며 힘많이 얻었어요 계속 활동해주세요 응원할게요!🎹
@후욱좌3 жыл бұрын
@노현직 늦었지만 잘했습니다 ㅎㅎ감사해요
@dkckzm126 жыл бұрын
superman 이라는 곡을 아는 친구가 만들어서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여기서 들어보네요 귀이득!!
@jangbidamdang6 жыл бұрын
아지짜 팰리님 특유의 저 그림느낌 너무죠아
@한동주-n9m5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슬픔을 누군가에겐 생각을 누군가에겐 희망이 느껴지는 그런 OST 입니다 ㅜ
@boyeon89134 жыл бұрын
19화..거북이가 나오는 가장 좋아하는 화
@WM-mq8um6 жыл бұрын
편할때 듣는 것이 아니라 들으면 편안해 지내요..♡
@너구리-y1z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메들리라니 ㅠㅠ
@prop111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이른 새벽에 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jina2979666 жыл бұрын
슈퍼맨진짜..........ㅠㅠㅠㅠㅠ 다 카피하신 거에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예리-t5s6 жыл бұрын
와 펠리님..ㅠㅠㅠ 너무..너무최고ㅠㅠ 감사해요..ㅠㅠㅠ
@김진우-s7h6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댓글이 안 늦어진거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팰리니임 항상 업로드 기대하구있구 기다리구 있어요 뭔가 그냥 피아노 치는사람으로는 끝나지 않은 팰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노래도 언제나 그랬듯 내가 팰리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듣기두 젛구오! 어쩌다 말이 길어졌지만ㅎㅎ!! 다 읽어주실거라 믿구있어요!! 파이팅하시구 다음 영상에서 댓글로 뵙겠습니다!! 팰리 마이럽!♥
@pallypiano6 жыл бұрын
앗 진우님ㅎㅎ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부족하지만 예쁘게 잘 들어주세요ㅎㅎ 화이팅!
@김진우-s7h6 жыл бұрын
팰리 Pally 히히 빠샤빠샤!!
@__0e06 жыл бұрын
팰리님... 감사합니다 엉엉ㅠㅠㅠㅜ 죽음에 관하여 이번에 재연재 할 때 봤는데 정말 정말 좋더라고요. 팰리님이 죽관 브금을 쳐주셔서 지금 엄청 행복해요💙💙💙 복받으실 거예요 진짜루!!!💕 +그림 넘나 잘 그리셨네여😆
@dlaskdud226 жыл бұрын
팰리님의 ost모음 들으면서 개꿀잠자는 1인이예요ㅜㅜㅜ진짜 앞으로도 계속 좋은 피아노 소리 들려주세요ㅜㅜ오늘밤엔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성-w9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r8d3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예요....................2년째 듣는중ㅇ이예요 정말 ㅎㅎ..
@大韓-i7o4 жыл бұрын
이야기 하나하나 다들어줄테니까 모닥불 키고 앉아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말해 다 들어줄테니까
@sunlight27154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해요..
@deaa50204 жыл бұрын
Pally, thank you so much again, your piano makes me focus :-) We also have this webtoon in Indonesian app. And hearing the soundtracks make me want to read it.
@choijaeho6534 жыл бұрын
감명깊은 피아노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pqrst33654 жыл бұрын
요즘 공부할 때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집중이 너무 잘되는 것 같아요^^
@vvv-h3i6 жыл бұрын
팰리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팰리님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Lee-bn1ym4 жыл бұрын
이노랠 들을때매다 생각이 깊어진다 꼭 행복한 인생을 살길 기도한다
@ok-sk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마지막 순간이 되었을 때 사랑하는 진근이와 살아왔던 삶들이 그래도 재밌었다고 행복이었다고 웃을 수 있길...
@수현스키3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내일의 내가 없어도 될만큼 난 오늘 너가 보고싶다.
@soonhyo0113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곡을 정말 좋아하는 피아노로 커버 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 팰리!!!
@swl44434 жыл бұрын
24:52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ace_kazuki4 жыл бұрын
This is absolute beauty. Thank you so much for this.😭
@김한수-i8c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맛춤뻡잘몼마쳐요4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지길.
@indicablue91945 жыл бұрын
Your music is beautiful. I feel good when I hear this. I hope you will add more videos soon. Thank you
@soncess72264 жыл бұрын
this is webtoon with these music. you must see that webtoon first
@나무를사랑하다3 жыл бұрын
죽음 - 아무것도.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동현아 니 마음대로 살아라.
@HenIchaer4 жыл бұрын
I absolutely love it!! Your work is amazing. Keep it up! Also, does this cover all the episodes of the webtoon?
@isabelleliu9953 жыл бұрын
I believe it does!
@uchnyng6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많이 사랑해요 팰리님👏👏❤
@shimfad6 жыл бұрын
정주행 하고 왔어요! 죽음에 관하여!
@eh_oh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좋아하는 웹툰이라 책도 샀는데 이거 들으면서 보면 딱이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catnap39914 жыл бұрын
좋은 아내를 만나 좋은 딸을 낳고 좋은 인생을 살았다.
@nyenye5906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ㅠㅠㅠㅠ음원버전보다 더 좋은것같아요ㅠㅠㅠ
@신은주-t2n6 жыл бұрын
대박 좋아요!!사랑하는팰리님♡♡♡
@pallypiano6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합니다ㅎㅎ♥
@끼리끼리-x2l4 жыл бұрын
2020 너무 괴롭다 빨리 지나가줘
@airforce0044 жыл бұрын
The best Webtoon I read and one of the best music I heard so far.
@sukkim48744 жыл бұрын
원곡인줄 알았아요.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까까묵자-z9t4 жыл бұрын
17화에서 신은 무엇으로든 공평하게 나를 사랑해서 좋은 쪽으로 이끌어 준다고 , 그게 이 만화 인가 보다 ..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볼수 있고 들을 수 있어서 신에게 다시한번 감사해본다..ㅠ
@KwangyulWang716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팰리님
@sniper27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kangdo-z4h6 жыл бұрын
크으 오랜만에 메들리다
@champeng6 жыл бұрын
그림도 잘 그리시는 팰리님...ㅠㅠ 잘 듣고 갑니다
@Rafta19005 жыл бұрын
살아가겠어, 살고싶어, 죽어가고 있어, 죽고싶어,무서워, 당신도 이런 기분이였을까. 아무 것 없는 [] 속에서 한 문장의 대사도 유언도 남기지 못한 채 기억되지 못한 채 죽은 그대가 그리워 울고싶지만 내 마음도 죽었나봐 너무 아퍼서 어디 숨겼나봐, 울고싶어 다시 한 번 안아보고 싶어 안고 무너질듯한 그대 조심스레 안고 미친듯이 울며 잘왔다고 고생했다고 배웅인사하고 싶어 그리고 만족스러운 이별로 다시 떠나보낼 수 있었음 좋겠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흐릿한 추억만 남은 그대여. 이제 아무것도 없어
@야채방패6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건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진짜 인생 명작이고요 진짜 한번정도는 꼭 보세요 진짜 말문이 턱 막힙니다
@정한솔-g8d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그(he)가 잔잔하게 좋은듯
@user-hb9zi1gq9o4 жыл бұрын
사람이란 늘 잘못과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 이 잘못과 실수 또 많은 일들이 어우러져 나만의 인생이란 이야기를 완성한다 상처위에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듯이 인생이란 이야기도 실수와 잘못을 바로 잡으며 이야기의 끝자락인 죽음이란 마침표를 찍으며 사람이란 존재는 늘 그렇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