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보내고 처음맞는 어버이날이 이렇게 슬픈날이 였는데 노래들으며 눈물이나네요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highhong31995 ай бұрын
2년 전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당신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듣고 계시죠?
@PANZL-k4n5 ай бұрын
해원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별한 아버지 생각하며 마음의 위로 받습니다. 해원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노래로 소통해주시는 해원님 응원합니다.
@해바라기-q4z5 ай бұрын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네요. 용기가 나지않아 인터뷰에 응하지 못했는데 ...부산에서 오셨다니 ...저의 마음을 대변하시듯 편지내용이 공감이 갑니다. 담담하게 . 아빠가 계신 이천 평화공원다녀왔어요. 어려운 시기이지만 ... 해원님 노래 듣고 부르며 잘 살아내야지요.
@금굳5 ай бұрын
늘 해원님을 응원합니다.
@agnes-bbbbb5 ай бұрын
해원님..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ㅠㅠ 엄마가 떠나신지 3년이 훌쩍 지났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은 어쩔 수가 없어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너무나 괴뢰웠답니다. 따듯한 곡 만들어주신 작곡가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널리 알려지고 많이 불려지길 바랍니다. 저도 부르고싶네요. 엄마 산소에 가서... 생전에 제가 무대 서는걸 그리도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더 보여드릴 수 없음에 그리움을 더해 불러드리고싶어요. 악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Habagguk5 ай бұрын
내 나이60인데 평소에도 도둑처럼 혜원 님의 노래를 듣곤 했지만, 오늘은 마음을 울리네요. 먼저 먼 길 떠나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 큰 울림을 주네요. 감사 합니다. 혜원님!!!
@always61865 ай бұрын
엄마에게 전화해야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현석-s5w5 ай бұрын
감동과 고마움을 함께 담아갑니다..
@박대혁-k3t5 ай бұрын
Voice of Angel 천사 같은 목소리 + 감동♥
@googlerj29595 ай бұрын
훌륭한 기획과 공연이었습니다.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perhagenas15465 ай бұрын
Very nice! 🌷🌻 After having read several courses in Sweden university in Stockholm about Korean society about Confucius, religion, politics and even K-pop. I can say that I admire Korean peoples creativity, culture and friendliness. West should copy more of the Confucius habits as eg ancestral devotion. Confucianism as I understand it, focus on respect and cooperation. All important in society. This could heal west's shattered society. ❤
@건우판타지아5 ай бұрын
슬픔이 공감되네요~너무 감동적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Future_from_the_origin5 ай бұрын
아.....감동입니다. ㅠ 이해원 님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속 깊이 위로받고 회복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
@erickim75035 ай бұрын
이미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여읜 제 입장에서도 정말 치유의 음악이라 느낍니다. 출연하신 분들, 이해원님의 노래를 바로 눈 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니... 정말 복 받으셨네요.
@bangkokhi5 ай бұрын
해원님 ㅠㅠ 저에게 너무 감동적인 하루가 되어주시네요… 정말 감사하고 크게 위로받았습니다.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highhong3199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gdt10045 ай бұрын
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뵙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최고의 효도라네요 넘 감동적입니다~❤
@wulanwimbari98055 ай бұрын
Sooooooo beautiful
@emusicscape5 ай бұрын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최영민 후배의 반주도 참 좋으네요..^^
@outis14305 ай бұрын
🌸👍👍👍🌸🌸
@Kkk-m5i9x5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이예요
@popury005 ай бұрын
좋은곡 들려주신 해원님, 그리고 악보를 무료로 제공해 주신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해원님보다야 못하겠지만 좋은곳에서 여러사람과 이 마음 나눌수 있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형-l4j4y5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이평내줌마5 ай бұрын
감동 그잡채ㅋㅋ
@sungaekim6763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
@bssing58695 ай бұрын
감동이에요~~! :)
@jayshin50715 ай бұрын
이 댓글을 쓰는 시간이 어버이날이네요. 내 아기가 태어나고 행여 다칠까 행여 어디 아플까 노심초사 하면서 키우던 어느 날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아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엄마에게 전화해서 "내 아이가 태어나서 키워보니 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겠어"라고 하니 전화 건너편 엄마가 한동안 아무 말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이 자식아! 기껏 힘들게 키워놓았더니 아침 댓바람부터 엄마를 울리는 불효자네"라고 타박을 하시더라는... 환갑이 다가오는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은 엄마가 없는 세상은 상상이 되지 않으니 좀더 건강하게 잘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