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에서 펩시 마시는 장면은 전혀 PPL이라고 못 느낄정도로 잘 어울렸음 좀비한테 쫓기며 목마름에 물이 절실할때 마침 눈앞에 있는 탄산음료 자판기에서 나온 차가운 펩시! 캬~
@jihooon1268 ай бұрын
ㄹㅇ 그건 카타르시스가 있는 장면이였는데
@shg5308 ай бұрын
캬~ 끄억~
@박태수-n1w8 ай бұрын
펩시가 치료제 ㄷㄷ
@w.h77808 ай бұрын
직접 따서 마셨으니...저 영화에선 그냥 들고다닌거고...손톱 바짝 잘라서 캔을 못딴거면 인정..ㅋㅋ
@스위-s3u8 ай бұрын
월드Z는 어느정도 이해가 될거같아요 ㅋㅋ
@shing2f8 ай бұрын
4:43 긍정적인 PPL로 소개하는 캐스트 어웨이에 나오는 페덱스 사실 일반적인 PPL이 아니거든요. 광고목적이 아니라 작가가 내용상 포함한거고 반대로 페덱스에 브랜드 사용을 협조해야했죠. 당연히 페덱스가 지급한 광고비는 없고 비행기가 추락하는 내용이라 거절하려다가 결국 배송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수락했다고
@사이비-n3q8 ай бұрын
윌슨도 마찬가지죠... 공만 제공했을뿐 광고비는 주지않았다더라구요 영화가 대박난 덕분에 배구공으로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죠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돈을 들여서 ㄷㄷ
@elvenisar8 ай бұрын
@@사이비-n3q폭풍우속에서 떠내려가는 다 찢어진 배구공을 보며 "윌슨!!!!!"하고 외치는 장면에선 모두가 울음을 터트렸죠. 지금도 생각하면 살짝 울컥합니다...😢
@nalk97248 ай бұрын
@@elvenisar 묵묵하게 보던 내가 어느새 윌슨을 유일한 친구처럼 의지하고 있었단 걸 깨닫는 순간이었어요.ㅠㅠ
@이2yee8 ай бұрын
@@nalk9724전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지 주인공에게 몰입이 돼 공에 애정이 가고 안타까웠어요
@ssibuung8 ай бұрын
나중에는 페덱스에서도 캐스트어웨이를 패러디하는 기막힌 광고까지 만들어 냈으니 상당히 좋은 사례로 남았죠 영화를 보고 나서 브랜드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상을 갖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봐요 오히려 영화의 성공으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갔죠
@schnee07138 ай бұрын
이 리뷰는 코카콜라의 협찬으로 만들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dao6974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
@Signal-n6n8 ай бұрын
아앗...
@달리는작은트럭8 ай бұрын
🎉
@순수순진8 ай бұрын
거짓정보
@user-ce5ss8yo1j8 ай бұрын
알빠노?
@유기농순두부8 ай бұрын
협찬을 했는데 영화가 망했으니 얼마나 화가날까
@aeggon42688 ай бұрын
영화를 만들면서 완성도보다는 PPL을 어떻게 잘할 까에 더 관심있었던 거 같음
@75grosso8 ай бұрын
배우들이 영화 개봉하고 나서 홍보는 못할 망정 씹고 다녔다고 해서 참 프로 답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로 답지 못한 건 맞지만 또 이해도 됨
@dr.96508 ай бұрын
시원하게 마셔야 땡기는 음료수 광고를 캔만 들고 2분 방황 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마시기 싫은게 아닌가 싶을 레벨
@조상현-m3r8 ай бұрын
그래서 코카콜라에서 제작한 영화라는 말까지 나왔죠.
@mothugs2228 ай бұрын
이영상으로 광고효과가 증가했습니다
@박승찬-n6o8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chummu2118 ай бұрын
(아직안봄)
@monday3148 ай бұрын
감독이 역량 미달
@JC-iw5fg8 ай бұрын
와우 정말 자세히 보셨네요🎉❤
@JM-ol4pj8 ай бұрын
월드워z 마지막 펩시따서 마시는장면은 카타르시스 그 자체인데 월드워z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중 하나
@user-ul9ih1zp1l8 ай бұрын
오 저도 그생각했어요. 대놓고 했지만 상황이랑 너무 잘어울린 느낌
@xlr82298 ай бұрын
느낌있죠ㅋㅋ 내 목이 다 시원함
@ljh31398 ай бұрын
내가말할려고했는데 ㅠㅠ
@penguy81928 ай бұрын
세상은 멸망에 가까워졌지만 그 안에서 잠시나마 즐기는 문명의 쾌락 같은 느낌
@임상래-t9w8 ай бұрын
카타르시스 그 자체! 동의합니다
@thy3798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이렇게 알려주시기전까진 대부분은 몰랐다거죠 본 사람이 없으니 ㅋㅋ
@chanokim8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를 다시 보고싶으면 06:44 를 클릭하면 됩니다. 네 별말씀을요.
@realsturmful8 ай бұрын
당신은 복받으실겁니다.😘
@alwaysremembertopillagebef59958 ай бұрын
강호의 도리는 살아있군요
@CrownChocoHeim8 ай бұрын
크으... -_-b
@elvenisar8 ай бұрын
다 늘어진 껌딱....아닙니다😊
@mind_vagabond8 ай бұрын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twahn77078 ай бұрын
아마도 계약에 특정 시간 이상 제품을 노출 시켜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마케팅 담당자라면 차라리 어려운 일들을 끝낸 직후에 캔을 따고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을 최대한 포커싱 했을 것 같은데, 단순히 그냥 제품 로고의 노출 시간만 생각 했던 듯 싶네요.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이 훨씬 시원~~하게 받아 들였을 것 같은데..
@user-글리움8 ай бұрын
티비 광고도 초단위로 가격이 책정되듯이 ppl 도 계약 요구조건이 그럴 수 있을듯
@우동-s3y8 ай бұрын
1:10 영상에 나와요
@석기-c8i8 ай бұрын
영상 안보고 댓글적으셨네 ㅜ
@윤성식-l2h8 ай бұрын
보다보니 콜라 땡기네요. 광고 효과 좋아요~코카콜라 사먹어야겠어요
@leonblanco979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일일드라마에 비하면 뭐 띵작이제 우리나라는 집들이 선물로 치킨하고 건강기능식품 필수
@보조핸드폰-z7u8 ай бұрын
문제는 박은 예산의 크기차이가 😢
@추상인간8 ай бұрын
전설의 돈까스 상견례
@leonblanco9798 ай бұрын
@@qwoi-22394 아오 그만큼 지겹게나온다는거지 뭐 또 진지하게 받아들여 여성복매장 건강기능식품 치킨 트리플 크라운인거 맞잖아. 그리고 집들이 안해봤냐 무슨 치킨을 사가는게 개연성이맞앜ㅋㅋㅋㅋㅋㅋ
@뉴욕의조엘8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뉴욕 현지에 살고 있는 저는 영화에서 나오는 펩시의 전광판을 보고 역시 뉴욕이라는 디테일을 살리고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 펩시 전광판은 뉴욕(퀸즈)에 실제로 있기 때문이에요 ^^ 오히려 제작진에서 프로덕션 때 이걸 아이디어로 펩시에 역제안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래서 조만간 컨텐츠를 만들어보려고요 ㅎㅎ
@dksdndrl8 ай бұрын
주성치라면 PPL도 웃음으로 승화시켰을텐데...ㅋㅋㅋ
@f6tw4f6f3rcy7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코믹한 연출이 떠오름
@clubhada8 ай бұрын
주성치라면 PPL 진짜 재밌게 만들거같음ㅋㅋㅋ
@김곰-s5z8 ай бұрын
마스크 카피인 홍콩 마스크에서 주성치가 이것저것 변신하는데, 그 중에 흑형치약이라 불리는 달리 치약으로 변신하면서 달리 치약 PPL 했었죠. 근데 지금은 주성치가 웃음을 잃었는지라...
@LKY128 ай бұрын
끝에갈수록 주인장도 웃참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
@liverla868 ай бұрын
드라마 더킹 PPL은 제가 보기엔 제일 짱이였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완전 노골적으로 나옵니다.
@김곰-s5z8 ай бұрын
작가랑 감독이랑 싸우고, 작가가 느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까 어디 한 번 ㅈ되보라면서 PPL 넣은 느낌
월드워Z는 자연스러웠음 답답했던 도망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음료수 한잔 마시는 장면을 그누구도 PPL이라고 생각안했을 겁니다.
@jiwonlee16978 ай бұрын
웃긴 건 마담 웹 작가가 파워 레인저 작가이기도 합니다 ㅋㅋ PPL 전문가
@luka70588 ай бұрын
메가조드 디자인도 스토리도 망해버린 그 망작의 감독이 연출해서 그런건가?
@사임사임-d7j8 ай бұрын
마담웹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조현-u3b8 ай бұрын
형 고마워. 이런영화 안볼수 있게 걸러줘서
@김우주-i3v8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협찬이면 당연히 마시는걸 보여줘야지 ㅋㅋㅋㅋ 참 대단한 기획력이다
@강승용-v6c8 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jaychung82188 ай бұрын
어색한 PPL 티나게 뻘쭘히 들고 다니는것 보다, 캔을 딱! 따서 시원하게 마시면서 들고 다니는 식의 방법이 연출적으로 힘든점이 있는건가요? 들고 다니는 것 보다 마시는 쪽이 광고효과도 더 있을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ㅎㅎ
@저녁엔맥주8 ай бұрын
일단 여기서 나온 리뷰 영상만 봐도 영화의 작화 수준이 처참함 ㅋ
@Nahroo_Song8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동의하겠는데 4:30 이건 진짜 너무 좋았음... 전혀 PPL같지 않았고 오히려 극적인 효과!
@mink90668 ай бұрын
빨도님 다음번에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관객이 눈치채지 못 한 PPL도 소개해주세요.ㅎㅎ
@coccinelle486377 ай бұрын
최근에 채널 알게 되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ㅎㅎ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푹 빠져 보고 있어요😂 목소리는 직접 설명하시는건가요? 채널이랑 목소리랑 잘 어울리세요~
@임상래-t9w8 ай бұрын
브레드피트 콜라는 자본주의의 한모금이라기보다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보상같은 느낌이라 너무나 상황에 잘 녹아들어 있었음
@dspark21318 ай бұрын
PPL이 영화를 망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영화의 세계관을 살려준다는 것은 신카이 마코토의 PPL의 아이와 PPL의 문단속을 보면 알 수 있음. 캐스트 어웨이는 시작부터 중간까지 PPL이지만 PPL이 아니었으면 어떤 영화가 되었을까? 윌슨이 없는 캐스트 어웨이라...상상도 안되는데..
@구스타프-g4q8 ай бұрын
PC와 PEMI가 환상적으로 결합하거나 둘 중 하나라도 메인이 되어 제작된 요즘 영화는 말 그대로 수준 이하의 "노잼"이고 그렇기에 "흥행은 폭망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ㅋㅋㅋ
@아깝지만_주는나무8 ай бұрын
6:54 다들 썸네일에 이끌려서 들어온거 다 알고 있습니다.
@magician_yon8 ай бұрын
노이즈 미케팅을 끌어낸 작가와 펩시. 덕분에 빨강 도깨비에서 공짜(?)로 다시 한 번 광고 해주니 영화는 망했어도 광고는 성공 했다고 봅니다. 짝짝짝
@oopsy50488 ай бұрын
3:45 이번에 환동이도 시내버스가 잡압대매? 마을버스였어!!!!
@leechanghyun8 ай бұрын
영화 때문에 광고 되는 거보다 빨강도깨비 채널에 나와서 광고 효과 누르는게 더 클듯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리뷰 유튜버가 불쌍해서 홍보해주는 펩시 ㅋㅋㅋ
@joneqk93758 ай бұрын
저는 노골적으로 드러내더라도, 시장에서 독점적이고,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한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ppl 하는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제임스 본드의 시계장면이나, 영화는 아니지만, 악기브랜드들 같은경우에는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다고 해도 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으니까요. 근데 뭔가 이야기의 흐름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냥 마시면 되는데 계속 보이면서 들고 있는다?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전 펩시 간판의 경우 ppl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상한데, 흐름상으로는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진 않네요.
@user-mg6yh1mx4j8 ай бұрын
영화 내내 펩시 제품이 계속 등장하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마저도 펩시간판이니 흐름상으로 자연스럽진 않죠. 무슨 펩시 유니버스도 아니구요.
@남동우-g1b8 ай бұрын
팹시맨이 빌런을 제거했던 영화였군요. 이후 골든라즈베리는 팹시웹 원툴일듯요
@flyuhm8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애초에 망할것이 유력하니까 손해를 줄이기위해 말도안되는 PPL을 집어넣는거네요.
@신삼선-d2o8 ай бұрын
빨도님도 영상에 이렇게 광고넣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luka70588 ай бұрын
'아정당'이 보면 안될 거 같은 댓글이네.ㅋㅋㅋ
@YUDJAE8 ай бұрын
심지어 영화를 넘어서서 90만 유튜버의 영상에까지 긴시간 노출되네요 ㅋㅋㅋ
@redcarpetJH8 ай бұрын
협찬이라는 것은 영화 제작에 있어서 이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지요. 하지만 PPL을 어떻게 영화에 녹이느냐에 대해서는 제작사나 협찬사나 고민해야 할 부분이지요.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가 준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랑하는 딸에게 전달해주는 아버지의 모습은 아직도 뭉클한 장면으로 기억이 되네요.
@jwookh91688 ай бұрын
영화보다 이 영상이 더 광고 효과가 좋을듯 ㅋㅋㅋㅋ
@sosssg8 ай бұрын
자놩괴....영화인가....ㅋㅋㅋ
@스위-s3u8 ай бұрын
저도 도깨비님하고 의견은 같은데 첫번째 영화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모먹을떄 음료수를 마시면서 PPL햇다면 겐찬았을거같네요 ㅋㅋ
@함종완-s1q8 ай бұрын
2:12 양쪽인게 보이네요 ㅎㅎ 마담웹에서는 트렌스 포머처럼 아에 대놓고 병 안땄나요? ㅋㅋ 이거.... 영상 다시 보니 트렌스 포머보다 더했..ㅋ
@greenbee97288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역시 코카콜라가 그럴수도… ㅎㅎㅎㅎ
@user-글리움8 ай бұрын
멜로가 체질 드라마에도 나오지만 ppl 광고 담당자가 극의 흐름에도 관여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냥 풍자가 아니고 어느정도 사실인 것 같음. ppl조건 사항이 세밀하고 많아질 수록 광고 단가는 더 올라가겠죠. 너무 노골적이고 무리하게 ppl을 넣어 극의 흐름을 방해해서 내가 영상 작품을 보고 있는지 연속 광고를 보고 있는지 헷갈리게 하는 작품들은 그만큼 제작비에 허덕이다 그렇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뇌절한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ㅋㅋ
@굿바이엔젤-반려동물8 ай бұрын
[🥵팩트오류지적] 캐스트어웨이의 페덱스는 PPL이 아니란점...영화사가 PPL을 제안했는데 페덱스가 거절했다함...하지만 영화스토리상 필요해서 오히려 페덱스에 브랜드 사용에 대한 허락만 받고 PPL 없이 영화촬영했다함.
@몽이사령관8 ай бұрын
코카콜라 일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nkim19328 ай бұрын
오 좋은 관점이네요 그럼 이미 영화 시작전 부터 ㅈ망한 영화구나 하고 ppl이나 받은건가요? 신기하네
@나효진-d9x8 ай бұрын
0:09 그레이의 50가지 보러가자
@oxygen22368 ай бұрын
펩시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아무 생각없이 지원한건 아니죠. 영화는 집중도가 높아서 홍보 효과가 크고, 소니같은 글로벌 회사에서 만들면 글로벌하게 판매가 되다보니 돈 몇푼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수십년동안 홍보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홍보 방법이죠.
@ganekim8 ай бұрын
반대로 상표를 가려서 나오는 영화는 보기가 좋을까요? 우리나라 영화
@ryujd05338 ай бұрын
아무리 제작비때문이라지만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PPL 너무 눈에 거슬린다. 반감만 생긴다...
@수-k8e5m8 ай бұрын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영화엿지만 이렇게 결말을 알게됐네 ㅋㅋㅋㅋㅋ
@freeskye8 ай бұрын
PPL 자연스럽게 넣는것도 감독 능력에 포함될 시기ㅋㅋ
@슈라이크8 ай бұрын
영화제작사가 PPL받고선 정작 영화엔 제대로 노출이 않되거나 브랜드 이미지를 조져놓는 상황이 생기면서 이후 협찬 브랜드들이 PPL줄때 온갖 독소조항을넣기 시작했던걸로 압니다. 그 결과 PPL이 선 넘어다 라는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생기기 시작했죠.
@extrazero88 ай бұрын
아ㅋㅋ 코카콜라였으면 1초안에 벌컥벌컥 마시는데 ㅋㅋㅋ
@Kirj8098 ай бұрын
월드워Z의 펩시콜라 마시는 장면은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펩시의 요구에 어쩔수없이 넣은 ppl이라고 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했던 브래드피트가 직접 이야기했었죠.
@YdAllul8 ай бұрын
기생충에서 맥주 브랜드는 영화와 매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죠. 반면 넷플에서 개봉했던 살아있다는 ppl이 아님에도 ppl로 의심을 살 정도의 일도 있었고요ㅋㅋㅋㅋㅋㅋ 협찬을 어떻게 영화 속에 녹여내는가 또한 제작자의 역량에 따라 관객들에게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김곰-s5z8 ай бұрын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에 PPL이 정말 많은데, 주로 음료수 브랜드인 산토리가 많이 나오고, 날씨의 아이에서는 히나랑 호다카가 처음 만난 곳이 맥도날드였는데, 알고보니 이것도 첫 만남을 가장한 맥도날드 PPL인데 잘 녹아들었죠.
@klausfeuermann38258 ай бұрын
6:30 동의
@cujo78878 ай бұрын
라면을 먹는 장면에서 친구가 들어와 뭐먹느냐고 물어보면 신라면이라고 대답하는게 자연스럽지, 라면봉지는 꽁꽁 숨기고 매운라면이라고 대답하는게 더 어색하겠지요. 캔을 못따고 들고 있을수도 있고 펩시간판 건물위에서 싸울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노출 말고는 제품이 별달리 하는일도 없고 우리의 하루를 비디오로 찍는다면 정말 수백가지의 제품과 로고가 노출되는게 현실이니까요. 일부 아침드라마 처럼 자연스럽지 않은 장소에 일반적이지 않은 제품을 들고 심지어 배우들이 그 효능까지 줄줄이 말하고 있는게 어색한 ppl 아닐까요. 배우들이 먹고 마시는 장면이 있다면 제품로고가 노출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보통은 눈에 불을켜고 어디 ppl장면이라며 혀를 차고 보진 않습니다.
@jungmin218 ай бұрын
아니 순간 진짜 저 여자가 못따는 뭐 그런 pc사상관련인지 알았자나요 ㅋㅋㅋ 겨우 ppl로 ;;;
@호시가미8 ай бұрын
4:29 근데 이건 인정이지...
@란토이8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제목을 펩시로 바꿔야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근데 홍보는 확실히 된듯.. 이렇게 영화 리뷰에서도 펩시 얘기를 더 많이하니까
@jjshim18 ай бұрын
요즘은 광고를 극장에서 돈 내고 보게 하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ark45248 ай бұрын
08:01 PPL이 없었다면 제작비가 부족해서 더 망작이 될 확률이 높을듯...
@user-og8ok2ec8n8 ай бұрын
캔을 못 딴다길래 손톱같은데에 특별한 능력이 있는 캐릭터인가하고 두근두근했건만...
@JinE42428 ай бұрын
저런영화가 있는지도 오늘 처음알았네 ㅋㅋㅋㅋ
@장효원-p1d8 ай бұрын
이곳저곳에서 끌어들인 투자란 명목의 자금들로 인해 위험의 분산이 아니라 책임의 분산이 되어버린 듯. 소니가 전액을 부담했다면 함량미달의 영화를 마구 찍어낼 수 있었을까? 한땀한땀 전력을 기울였을거라 생각함.
@boggood8 ай бұрын
월드워 는 그래도. 전쟁통 중이라해도 콜라 하나. 정도면 충분히 개연성있음. ㅋㅋ
@Tky4128 ай бұрын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구나 , 역시
@noc45618 ай бұрын
악당 죽는 장면만 봐도 왜 ㅈ망했는지 알겠다😂😂😂😂
@벌처-r2b8 ай бұрын
와.. 천억;; 하긴 성냥팔때도 그게 망작이 될줄은 몰랐지..
@난나-x7b8 ай бұрын
그건 망할 거 알고 있었음 그렇게까지 폭삭 망할 줄을 몰랐던 거지
@Lucciola_shu8 ай бұрын
와 볼땐 몰랐는데 빨강도깨비 리뷰로 펩시 광고 당했네. 어...혹시??
@skyrimsonata36298 ай бұрын
협찬기업들:이리 망할줄 몰랐어 써글웹
@yune.00008 ай бұрын
이제는 영화 산업이, 더욱이 인건비가 하늘 높은줄 모르는 할리우드발 영화라면 제작비로 은하수를 수놓을 정도로 대규모 자본이 절실해졌고, 필연적으로 PPL을 댓가로 투자 유치를 해주는 협찬사의 존재는 필수 불가결하다는건 익히 알고있지만...아이러니하게도 제돈 들여 광고하는 협찬사 입장에선 양날의 검이 아닐 수 없을것 같아요. 코카콜라 산업스파이가 펩시코 측에 사보타주를 가한게 아니냐는 웃지 못할 농담이 공공연하게 나오듯이, 영화가 엎어지면 브랜드 이미지도 덩달아 사이좋게 쌍으로 실추되기도 하니까요ㅋㅋㅋ
@MrBananakick8 ай бұрын
이 영화 이름이 뭐라구요? “마담 펩시” 로 검색하니까 안나오네요 😂😂
@luck44778 ай бұрын
주유소습격사건에 팹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김곰-s5z8 ай бұрын
아직 IMF의 여파가 남아있던 시절이라, 국산 마시라 하니까, 펩시의 로고를 보고 태극마크니까 국산이라 하는, 꽤 잘 녹여냈던 PPL
@zenithinfinite31318 ай бұрын
최초시사회 후 펩시측 : 시바껏.. 이왕 이렇게 폭망한거 어떻게든 뽑아먹어야지.. 6:50 우리가 볼 곳은 여기 밖에 없다
@스치면한방-d5x8 ай бұрын
영화는 다 본거 같네
@tank_boy-p1w8 ай бұрын
자기 회사 로고가 누군가를 죽이는 역활로 나오면 이미지에 타격이라고 뭐라하는데, 진짜 코카콜라의 계략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w6lq5pm6a8 ай бұрын
제 아버지께서 루게릭 병이라..저는 저 모습을 보고 당연히 루게릭 병 초기인줄 알고(복선) 후반서사에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아니어서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아마 루게릭이나 파키슨병 같은 근육이나 신경 난치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저같은 사람들은 다 초반에 그리 인지했다가 아무것도 아니었단 사실에 뭔가 배신감을 느꼈을 듯 하네요😡😡
@한가람-p9g8 ай бұрын
이정도야 애교지요.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전에 이승기와 하지원이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는 그냥 한시간짜리 던킨도너츠 CF였어요.
@김곰-s5z8 ай бұрын
더 킹
@Civilization_h8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서 끝날때까지도 펩시나 마운틴 듀를 마시지 않는 이유가 혹시 해당 배우가 코카콜라와 무슨 연관이 있어서 안마시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계속 보여줄려고 안마신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FixedConch픽시콘치8 ай бұрын
이건 걍 마담웹이 아니라 펩시맨아님?
@정몽규-v8x7 ай бұрын
펩시우먼😂
@brandonk6615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담배만 들고 불도 못붙이는 거랑 비슷한 ㅋㅋㅋㅋㅋ
@cmg-j4w8 ай бұрын
파워레인져스는 뭔가 신박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일상생활에 익숙한 곳에 있다고 하면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될거같아요 안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Dope_Flare8 ай бұрын
이 양반 최신영상 썸넬 어그로 보소ㅋㅋㅋㅋㅋㅋ 아주 유익하구만
@vienna-coffee8 ай бұрын
주위 영화관에 걸린데가 없어 못 봤어요.ㅠ
@av8rThunder8 ай бұрын
여주 예뿌다 봐야지 😊
@hobbysakuga8 ай бұрын
마담 웹에서 팹시가 연기 제일 잘 했네 ㅋㅋㅋ
@cinelord8 ай бұрын
브랜드는 생각안나지만 트레이닝 데이에 니오는 덴젤 워싱턴이 집는 담배... 어떤 욕망이나 취향을 나타내는 그런 아이템은 훌륭한 피피엘이 맞지. 노출 시간도 길고.... 긴장도도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