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 길들이기 끝나고 첫 트랙 주행 가속력 엄청난 차량 순정 PS4S 는 공도에서 최적 트랙에선 불안불안 브레이킹포인트를 아반테 컵카 2배로 잡아도 뭔가 부족한 느낌 좀더 높은 그립의 타이어와 레이싱 패드로 탄다면 정말 짜릿할듯
Пікірлер: 12
@jsl92947 ай бұрын
영상으로도 짜릿함이 전해지네요..!
@jeonchadol7 ай бұрын
타이어가 못 받쳐줘서 더 짜릿하네요 ㅋㅋ
@hakjin3157 ай бұрын
와! 처음 보는 BP에서 처음 보는 종속이 나오네요. 타이어 바꾸시고 영상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jeonchadol7 ай бұрын
정말 ㅎㄷㄷ 하네요. 다른 타이어로 타게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하이그립 타이어로 타보고는 싶네요.
@msl69307 ай бұрын
와~~ 영상 흥미롭네요~ 보는 제가 긴장됩니다 ㅎㅎ 터보832채널 영상보니 순정타이어가 너무 안좋은 거던데 순정타이어로 어택하신 걸까요?
@jeonchadol7 ай бұрын
넵 순정 타이어입니다. 마음 졸여가면서 조심히 달래가면서 탔네요. 아무래도 공도용 타이어라 트랙에선 차의 성능을 다 뽑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seoulive88947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반포 전시장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혹시 고견을 조언으로 구할 수 있을까요?? 992gt3에서 296 gts 로 기변 생각중인데 후회할까 싶어 고민중입니다. ... 공도에서 무서워서 쏘거나 칼질 하지 않습니다. 배기충입니다 ㅎㅎ 두 대의 매력이 달라 둘 다 갖고 있자니 둘다 1년에 3천키로 밑으로 탈 거 같고 돈도 한정적이라 ㅎㅎㅎ 한 대만 고려중입니다 (심지어 곧 둘째가 나오기도 합니다 ;;;) 차주님 두대 다 운영중이시지만 한 대만 고른다면 어떤 차로 고르실지와 그 연유에 대해 고견 여쭤봐도 될런지요?
@jeonchadol7 ай бұрын
저도 둘중에 하나를 못골라서 gt3 와 296 gts 를 둘다 가지고 있씁니다. ^^;; 다만 한대를 고르라면 저는 296 gts 를 고를 것 같습니다. 페라리의 현재와 미래를 대변하는 차인 것 같습니다. 쏘면 쏘는대로 재미있고, 편하게 타려면 전기모드로 정말 편하게 탈 수 있습니다. 박력있는 엔진 사운드도 좋구요. 다만 트랙용으로는 영 아닙니다. 영구소장용까진 모르겠지만, 지금 느껴야할 바로 그 페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트랙과 드라이빙 자체에 방점이 있다면, 당연히 gt3 가 답이 되어야 할 것 같구요. 용도에 맞추어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seoulive88947 ай бұрын
@@jeonchadol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전시장에서 5분 타본 것으로 매력을 다 느끼긴 어렵겠지만 296정말 고급지고 쏘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gt3는 rpm 끝까지 쓰면 배기가 좋은데 공도에서 그리 타면 안 되기도 하고... 296gts 차분한 색이면 은근히 덜 챙피해하면서 탈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저에겐 사치재이다보니 사실 둘 다 용도가 없네요..... 차분히 고민 좀 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ulive889421 күн бұрын
@@jeonchadol 조금 더 장기 소유해보셔도 역시나 296이실까요?? 올해 동계권을 구매 하고 아직 한 번도 못가서.... gt3 매각을 할까 고민중이네요... 992.2 투어링이 4인시트라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그 가격을 보니 296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말씀 주신 것처럼 편하게 전기모드도 가능하고 박력있는 사운드도 있고....) 6개월전에 여쭈었는데 아직도 고민만 하고 기추는 엄한 718 스파이더 수동을 데리고 왔네요;;;; 296 영상 올려주신 것 보면 스트레이트 288... 무섭기도 하네요.... 두대중 어떤 차가 좀 더 감성이 넘치나요???
@jeonchadol20 күн бұрын
@@seoulive8894 서킷 힘드시면 gt3 는 비추네요. 저도 서킷에서만 감성을 느끼고 있어서요 ㅋㅋ 사람마다 감성 느끼는 영역이 다른거 같아서 편히 말씀 드릴사항은 아닌거 같습니다~
@seoulive889420 күн бұрын
@@jeonchadol 감사합니다. 데일리로 다른 차들이 있다보니 주말용 펀카 (데일리성이 없어도 되는)를 찾다보니 더 극단적으로 보다가 gt3까지 온 거 같아요. 296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