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Peppertones ‘FINE’ LIVE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서유-d3q]

이걸 CD 히든트랙으로 넣을 생각 누가했어 딱 대.. 칭찬 갈겨.. 박수 갈겨..

[@psjjj7558]

나 대신 울어주고 화내주는 기타 그리고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푸념을 들어주는 들어주는 베이스, 키보드, 드럼. 괜찮다고, 잘 될꺼라고 달래주며 실컷 흘린 눈물 닦아주는 목소리.

[@taezpiano]

문창과 나오셨어요? 표현이 영화 시나리오네. 멋쟁이네 글이

[@psjjj7558]

감사....감사합니다...!

[@noxj2243]

정규4집 콘서트 십일야화의 fine. 무대에서도 재인님이 슬라이드 주법으로 연주하셨죠 낯선 그 연주법이 궁금해서 공연이 끝난 후 검색해봤던 것이 제가 슬라이드 주법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몽환적인 파랑으로 물들고 우주의 신비로운 울음으로 가득 찬 공연장. 그 속을 부유하는듯 하던 벅찬 감각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제게는 10대 꼬마 시절의 기억인데도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의 풋풋한 분위기와 감동이 저를 온통 물들일 것처럼 되살아납니다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때에도 다 괜찮을 거라고, 페퍼톤스의 조용하고도 한결 같은 다독임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오래도록 감사합니다

[@scrapshortsummer3702]

기타 소리 덕분인지 아름다운 밤비행 같았어요 온통 새까만 하늘에서 땅에 박힌 별들을 보며 돌아오는 기분까지 고요한 이착륙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이윤정-p6e]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거든요. 페퍼톤스 음악 들으며 또 하루를 버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부원님들도 모두 다 괜찮아질 거예요.

[@황시혁-s7e]

제일 마지막 순간에 듣고 싶은 음악이에요

[@angsis]

페퍼톤스가 없었으면 제 20대가 없었을꺼예요 ... 아마 이세상에 제가 없었을테니까 .... 감사합니다

[@안알랴줌-i6g]

지금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everything's gonna be fine 듣고 약간 차분해졌어요 당신들의 음악에 많은 위로를 받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khseo8904]

이때 편곡 너무 좋아서, 이거 때문에 없는 dvd까지도 지르고 싶었습니다ㅠㅠ 다시들어도 너무 좋네요

[@서유-d3q]

유난히 행복하고 화났고 슬프고 복잡했던 2024년을 보내면서 듣고갑니다😌 2025년에는 모든 게 좋아지기를!

[@gieunj7957]

편곡이 넘 좋아요. 정식 음원 내 주셔요~~

[@Chiaki453]

콘서트에서 느끼던 극락을 계속해서 느끼게 해주다니... 안테나 미안하지만 계속 일해주세요

[@yutubeyuyu9019]

페퍼톤스 fine듣기 참 좋은날씨다.

[@Red_bean315]

페퍼톤스가 그들의 감성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연주곡.

[@taezpiano]

존멋!!!

[@yulakman]

사랑해요 삼촌

[@maybebukbuk]

삼촌 피아노 들을 때마다 늘 너무 좋은 거 알아요?

[@박다희-r9s]

ㅠㅠㅠㅠㅠ 현장에서 fine 듣고 한음 한음에서 날 깊이 위로해주는 묘한 벅차오름이었어요 다시 들으니 또 눈물 날 것 같네요.. 이번 편곡 너~~무 좋아요💛

[@개나리-i1d]

이 버전으로 제발 음원 나와줬으면…💕👍🙏

[@satellite_ecp]

진짜제발 돈받고 팔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eanboysean]

요즘 너무 힘든일이 많았는데 이 묵묵하고 어쩌면 바보같은 "everything's gonna be fine" 이란 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seol_itae]

몇주전인가..하여튼 퇴근하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던 날이 있었어요. 마음에 무겁게 먹구름이 드리우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가사도 거의 없는 거의 경음악 같은 노래인데도 그냥 괜찮다고 계속 나아가도 된다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소중해요 이런 멋지고, 값지고, 위안이 되는 음악과 무대 만들고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꺼내볼 거예요.

[@quokkabaek]

오빠들 이 댓글 못보겠지만 10년 전에 제가 FINE 풀버전을 파인콘에서 봤기 때문에 아직까지 지독하게 덕질 중인 것 같슴다... 결론은 정식음원 어디쯤 왔는지.....

[@flita07]

진짜 제일 좋아하는 곡..ㅠㅠ 거의 유일무이한 느리고 (비교적) 조용한 곡이라서인지 더 와닿아..ㅠㅠㅠ

[@kayeonana]

여기있었던 나 칭찬해..

[@서정규-p6i]

콘서트 가서 현장에서 들을 때 가장 인상적이고 가슴이 두근두근한 곡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도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TRAVELERS라는 공연 콘셉트랑도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요... 펩톤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ten_rose]

비오는날 듣기좋은노래ㅎㅎ

[@inokengo]

이 곡을 들어야만 한해가 마무리되는 것 같았는데 잠시 멈춤의 시간 동안 제대로 연말을 떠나보내지 못하다 2년만에 지나가는 시간에 인사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참 좋은 공연에 꼭 필요한 선곡해줘서 고마웠어요

[@choco7132]

this song gives so much comfort

[@quokkabaek]

드디어 공식 FINE 무대 영상이ㅠㅠㅠㅠㅠㅠㅠㅠ

[@ks-marine]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껴요. 한없이 즐거웠고, 한없이 감동적이었던 무대.. 이게 매년 맞이하던 펩톤의 콘서트였어요

[@JanesGuitar]

우주선 같은 소리나는데 기타 눞혀놓고 뭐하는거죠?

[@taezpiano]

ㄴㅏ 구안와사 왓쟈나....🐕‍🦺소리 하지마

[@JanesGuitar]

@@taezpiano 착하게 살자

[@taezpiano]

@@JanesGuitar 네...

[@JIN-tj4pz]

FINE 무대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임혜민-l3u]

최애곡이다... 현장에서 이거 듣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ㅜㅜㅠㅠㅜ

[@winque1425]

제일 기다린 곡 이에요. 들으면서 떨렸던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민-s2k8q]

눈물나

[@green_0808]

너무 좋아하는 곡☺

[@hahaha-0]

둘다 목소리 너무 좋아 개멋있어

[@ethanjung9661]

눈물이 난다 진짜 ㅠ 너무 조으다

[@susuuu03]

Fine이라니ㅠ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oelmcneil3411]

So fine! So fine!

[@윤남매다이어리]

안테나의 페퍼톤스라 페퍼톤스의 안테나라 들을 수 있는 위로

[@nightlystar214]

감사합니다 안테나 ㅜㅜ

[@bpdus007]

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ㅜㅠㅠㅠㅜㅜㅜㅜㅜ

[@궁금하니-y1d]

지금 너무 힘든 상태ㅠㅠㅠ나에게 힘을 펩톤!!!!!

[@Plump_Peach]

오.. 멋있다..

[@띠오리-x4q]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무대 대박이네여ㅠㅠ

[@PicniconEarth]

기쁘다 FINE 오셨네

[@green_0808]

진짜 힐링된다

[@Home-oc2yo]

역시 페퍼톤스로군✨🕊

[@현진-u7l]

everything's gonna be fine

[@pptnzof]

음원 내주세요 ㅜ 젭알!

[@흠흠-s8n]

ㅁㅊ 개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ct-thomas-chat]

멋지네요. ㅠㅠ

[@Jason-tc9qn]

요즘 프뮤로 해놓은 주옥 같은 노래

[@gioiadeasis]

FIRST LET'S GOOOOOOOOOOOOOOOOOOOOOOOO I'M ACTUALLY EARLY WAHAHAHHAHHAA

[@csp1823]

통영 바다를 바라보며 들으니, 더 멋진..

[@se__gu]

이날 조명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할때 완전 소름돋았었는데...

[@zzaa70]

♥️.....♥️♥️....♥️♥️♥️♥️♥️♥️

[@돈학상]

음원으로....ㅜ

[@강선호-z8x]

다 괜찮아질꺼야

[@KART.]

펩톤 콘서트 갈려면 팬클럽 가입 이런 것 있나요?

[@im_loremipsum]

티켓팅만 성공하시면 언제든 쌉파서블

[@beanboysean]

요즘 너무 힘든일이 많았는데 이 묵묵하고 어쩌면 바보같은 "everything's gonna be fine" 이란 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