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앰프 점검하기 (우에스기 회로) - 진공관만 뺐다 끼워도 소리가 좋아집니다

20년 전에 만든 자작 프리를 점검해봤습니다. 우에스기 회로로 만든 것인데 구조도 간단하고 소리도 좋아서 오랜동안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잡음이 들리고 한쪽 채널 소리가 끊어지기도 해서 열어봤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진공관을 뺐다 끼우는 것 만으로 사소한 문제들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iemhskim3145]

안녕하세요. 아주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아들이 주고간 삼성 갤럭시 홈 미니를 이용해서 집에 있는 가전제품을 조정하는데 음성으로 명령하는게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오디오는 블루투스가 되지 않아서 중국에서 블루투스 엠프모듈을 구입해서 집에있는 스피커와 연결해서 음성으로 스피커를 연동해서 음악을 듣기도 하니다. 이런저런 DIY를 즐기는 저도 신사님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o-gentleman]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간단한 연결(통신)방법이 바뀌었을 뿐인데, 예전 기기들은 구식취급받는 분위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음질은 별로 변한 것도 없으니 저도 기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