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 이데아론 (feat. 동굴의 비유, 선분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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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5
@파란색비둘기
@파란색비둘기 3 жыл бұрын
기말 3주 전입니다 시험따위 가짜 세상에서 메겨지는 점수일 뿐..☆
@koko-hv8js
@koko-hv8j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MC-ni4dz
@MC-ni4d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chantoru293
@chantoru2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데아도 중요하지만 현실도 조금은 신경써줘도 되지 암ㅎ을까요 ?
@수진-p2l
@수진-p2l 7 ай бұрын
표현이 재밌네요^^
@김용주-x9o
@김용주-x9o Ай бұрын
​@@koko-hv8js❤❤❤❤❤❤❤❤❤❤❤❤❤❤❤❤❤❤❤❤
@BUNNYXIYO
@BUNNYXIYO 3 жыл бұрын
이런 교양 수업을 맘대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jeong991221
@jeong991221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
@뗏목위에유벌공
@뗏목위에유벌공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고맙습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8 ай бұрын
늘 광고까지 다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보답인데 부족하겠지요 ㅋㅋ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user_123useryoutube
@user_123useryoutube 3 жыл бұрын
교양이 쑥쑥 커나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hongchul100
@hongchul100 3 жыл бұрын
최근 근현대철학 위주로 올라오다가 근본인 플라톤으로 다시 돌아왔군요. 쉽고 대중들도 읽기 쉽게 만드셔서 소재가 다 소비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재조명해서 올리시니까 보는 관점이 다채로워지네요.
@ejjung2801
@ejjung2801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알랴줌안-u8v
@알랴줌안-u8v 3 жыл бұрын
니체 어록들이 현실에는 더 찰싹 달라붙긴하는듯.
@bangalorepark138
@bangalorepark138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밈재-r6o
@밈재-r6o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선생님의 시간여행에 관한 저서 구입했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수진-p2l
@수진-p2l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rtydeedsdonedirtychips5340
@dirtydeedsdonedirtychips5340 3 жыл бұрын
가즈아~ 언젠가 이데아 갈끄니깐~
@thenomoneybandit
@thenomoneybandi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자 만날끄니까~
@박권진-m3o
@박권진-m3o 3 жыл бұрын
가즈아~~~!!!!!!!!!!!!!! 사고로 조져잇!!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3 жыл бұрын
나두 갈끄니깐~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기초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지난번 플라톤과 분명 뭔가 다르겠죠! 찬찬히 듣겠습니다.
@user-oe5rr2bz2v
@user-oe5rr2bz2v 3 жыл бұрын
도서관에 있는 철학책은 그렇게도 어려운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handsicknam1659
@handsicknam1659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와 하나씩 영상을 보고있는데 한편 한편이 정말 대박이군요ㅎㅎ 비유도 해석도 정말 유려하세요!
@Саша-ф9н4с
@Саша-ф9н4с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입니다! 현재 윤사 공부중인데 윤리 어려워서 선택 안하려다가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윤사를 배우게 되서 지금 배우고 있는데요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 유튜브 영상을 활용해서 수업을 듣는데 정말 훨씬 더 이해도 잘 되고 영상도 정말 재밌고 윤리가 이렇게 재밌는 과목인줄 몰랐어요 ㅎㅎ 윤사 공부한지 이제 한 달도 안되서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재밌어서 윤사 공부할 때는 공부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그냥 너무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ㅎㅎ 유튜브도 너무 재밌어서 선생님이 내신 책도 샀습니다! 오늘부터 한 번 읽어보려고요 ㅎㅎ 항상 윤사 공부할 때 선생님 유튜브 영상 활용해서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카로운구름
@날카로운구름 3 жыл бұрын
열공~감사합니다~
@남옥희-t7i
@남옥희-t7i Жыл бұрын
독특한 말투가 다른 영상과 구별되어 좋습니다. 철학이야기를 성우처럼할 필요가 있나요? 응원합니다. 😊
@Chris-cp6uj
@Chris-cp6uj 3 жыл бұрын
백두 선생의 말씀이 절묘하네요 ㅋㅋ 기원전 한 사람의 사상이 이렇게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의 생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앳64
@앳64 Жыл бұрын
버트런드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읽다가 플라톤 부분에서 딱 막히고 정독 중입니다.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수-t8w5g
@김진수-t8w5g 6 ай бұрын
교육철학 공부하는데 플라톤 이론이 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 찾아봤는데 정말 좋은 영상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alive50000
@alive50000 3 жыл бұрын
책까지 사서 함께 보고 있습니다. 완전 좋아요!
@bryanss716
@bryanss716 3 жыл бұрын
바둑판의 룰, 흑백 돌, 엎은 사건 ...비유가 쏘옥!!! 좋아요^^
@Kuroko877
@Kuroko877 2 жыл бұрын
이번 고1 모의고사 비문학 주제입니다 이해가 잘되는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진-n9s
@김학진-n9s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주희-u2q
@한주희-u2q 2 жыл бұрын
쉬운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됴덕
@됴덕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플라톤 선분의 비유 공부할 당시 유튜브에 선분의 비유에 대한 영상이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원전만 읽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제 은인이십니다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종강하면 5분 뚝딱 철학 책 꼭 사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michellek7419
@michellek7419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쏙쏙 이해됩니다..!!
@soungahchoi8289
@soungahchoi8289 3 жыл бұрын
좋은 교양 철학 강의 영상을 선사해주신 김필영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의문의연패
@의문의연패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옛날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이론이 현대에도 통하는거 보면 ㄹㅇ 신기함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은 진짜세상의 그림자이다 .
@hwchy7
@hwchy7 3 жыл бұрын
책을 몇권을 이렇게 손쉽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그런데 심지어 재밋어요
@TheKjhaks415
@TheKjhaks415 3 жыл бұрын
내용 정리 잘 들었습니다!
@johnsunghyunyun
@johnsunghyunyun 2 жыл бұрын
오 플라톤은 저도 나름 비전공자로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이 이데아급 입니다.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플라톤 철학의 오점은 인간이 이데아에 대한 인지를 넘어 인식까지할 수 있다고 인간의 이성을 과신한데 있다고 봄. 물론 플라톤 시대에는 인간보다 고차원적인 존재를 상상할 수가 없었으니 인간을 최고차원의 존재로 상정했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현재 인간의 순수이성 능력으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렴풋한 인지만 가능할 뿐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함. 수학과 과학이 이데아라고 생각했지만 수학과 과학도 불완전하고 모든걸 이로 설명할 순 없음. 과학으로 현재 창궐한 코로나를 분석하고 치료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바이러스의 이데아를 인식해서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분석을 끝내고 코로나 이후의 발생할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까진 할 수 없음. 결국 플라톤식으로 바라보자면 현재 수학과 과학 이상의 환원율을 보여줄 어떤 것이 등장해야하는데 이 단계를 뛰어넘으려면 플라톤과 같은 수준의 사람이 한번 더 세상에 등장해야함. 하지만 아마도 이는 인간이 아니라 AI가 될 거같음.
@김휘준-u3t
@김휘준-u3t 3 жыл бұрын
와..
@후후후-s7e
@후후후-s7e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는 글이네요
@수진-p2l
@수진-p2l 7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이렇게 멋있게 표현을 해주셔서 더 배우고 갑니다.
@user-gj7mv9qx5d
@user-gj7mv9qx5d Жыл бұрын
??: 야 니네 유튜브 댓글에다 김승리 수강생이면 개추 이란것좀 달지마
@머하는새끼지
@머하는새끼지 Жыл бұрын
야이미친승국노야
@YJ-gw4ou
@YJ-gw4ou 3 жыл бұрын
ㄴ😮ㄱ 플라톤과 레비-스트로스가 이렇게 연결될 줄은 몰랐네요
@박세열-h5i
@박세열-h5i 3 жыл бұрын
더닝 크루거 곡선의 첫 번째 산을 오르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inhyeok78
@inhyeok78 2 жыл бұрын
시험1시간전 최고의 선택
@류은영-z5q
@류은영-z5q Жыл бұрын
비공개강를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부탁드려요
@성재훈-l3b
@성재훈-l3b 3 жыл бұрын
백두선생님은 이름이 백두라 대머린건가, 대머리라 백두가 된건가... 이것도 철학적이네요.
@JHS-gu4lw
@JHS-gu4lw 3 жыл бұрын
또 백두 나왔다 ㅎㅎㅎㅎ 3:20 그런데 저는 쇠사슬에 묶인 죄수가 왜 그 말을 믿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아요. 지금 보는 게 가짜라면 지금 나한테 말하고 있는 너도 가짜니까 ㅋㅋ
@Gejjang-i-english
@Gejjang-i-english 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존재론인식론관념론유물론 서로 정의만 파악하는데도 골머리를 앓으며 아 얘네들은 왜 문제를 키워서 고민하냐 싶었는데, 오늘 말씀하셨듯 (플라톤과 예수로 펌핑받은) 이분법 프레임안에서 항상 시작할 수 밖에 없어 그랬던 것 아닐까? 했거든요. 안 나누면 될 것을.. 왜냐면 시작점에서는 안 나누어져있으니까요. 시비를 떠나 플라톤과 가톨릭의 판에서 대부분 학문이 놀아왔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특히 (무교의) 동양인으로서 서양학문을 접근할때 이해가 쉬워질 것 같습니다
@장태혁-t6y
@장태혁-t6y 3 жыл бұрын
5:58 저장면에서 예전에 올리신 영상이 떠올랐는데 만약 흄이라면 저 명제에 동의하지 않았겠죠? 저렇게 말할수 있는 실체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사과로 예를들면 사과라는건 빨갛고 둥글고 단맛이나는 인상의 조합이지 실제 사과라는게 있지 않으니까요 맞나요 ㅎ?
@joypraythanks
@joypraythanks 3 жыл бұрын
우등생 +_+
@트릭스터-w6o
@트릭스터-w6o 3 жыл бұрын
전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을 10개월 동안 정독하려고 노력하면서 쇼펜하우어가 이데아를 언급하는 걸 아주 많이 봤는데 이데아에 대해 명확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불변하는 무언가를 믿었다는 게 쇼펜하우어의 의지 개념하고 맞아 떨어지네요. 쇼펜하우어가 과학과 예술 모두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것들을 의지 현상에 대한 비유나 사례로서, 혹은 의지와 표상 책을 통해 드러내는 주제로서 몇 파트 몇 파트에 언급을 했거든요.
@xenius36
@xenius36 3 жыл бұрын
문득 '진격의 거인'의 스토리 전개와 동굴의 비유가 유사하다고 느껴지네요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랑 플라톤주의와 '똑같지는' 않습니다 ㅎ 11:16 당시 기독교의 교리를 잘 전하기위해 플라톤사상을 사용한것은 맞지만, 여전히 다른 점은 존재했고 현대신학에서도 그런점을 많이 인식하여 많은 기독교신학자들이 그리스철학의 일자사상과 대립하여 기독교신학을 전개합니다. 기독교가 플라톤사상과 비슷한 점도 많지만 틀린 부분도 많아요. 특히 기독교는 이땅을 가짜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땅도 진짜고 다가오는 하나님의 나라도 진짜라고 믿죠.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는 어느하나 가짜가 없다고 보아요. 선한 의도와목적으로 창조했다고 보고 그분께서 다스린다고 보기때문이죠. 또 기독교가 있기 전부터 이미 유대교에서도 선과 악을 보는 프레임이 존재했고, 유대교 이전 고대종교에서도 이를 찾아볼 수 있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따뜻해-x9d
@따뜻해-x9d 3 жыл бұрын
이땅이 가짜 : 비유한것을 이땅이 진짜 가짜라고 말했다고 생각하심?
@xxxyyyzzz612
@xxxyyyzzz612 3 жыл бұрын
똑같다라고 하면 똑같고 다르다라고 하면 다르겠죠!
@오렌지주스-n3z
@오렌지주스-n3z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기독교에 대한 일부해석 이라고 넣으셨네요...^^
@윤명미-q4g
@윤명미-q4g 3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게 기독교이단인 영지주의이죠 이땅을 거짓으로 보고 당연히 이땅을 만든 여호와도 참신이 아니고 소피(지식)만이 진실된 신으로 생각하게되었죠
@changwilee8121
@changwilee8121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수천년이 지난 후에도 한 사람이 한 말을 두고두고 잊지 못하게 할수 있는가?
@tridish7383
@tridish7383 3 жыл бұрын
다른 말들이 어쩌다 불타 사라지면.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3 жыл бұрын
수천년간 한 사람이 한 말을 계속 인용하면
@아르타니스-e5x
@아르타니스-e5x 2 жыл бұрын
진리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
@말량이-j7n
@말량이-j7n 3 жыл бұрын
썸네일ㅎㅎ 혹시 도지 물리셨나요?
@오렌지주스-n3z
@오렌지주스-n3z 3 жыл бұрын
♡♡♡
@조희상-l4f
@조희상-l4f 3 жыл бұрын
1등 출석했습니다 ㅎ
@그래서모
@그래서모 Жыл бұрын
ㅋㅋㅋ백두 선생님...
@십자전등
@십자전등 Жыл бұрын
흰 대머리...
@서유라-u3o
@서유라-u3o 7 ай бұрын
성인 5분 철학 뚝딱 학습지 출시 축하드립니다! 쿠폰은 없나요?
@트릭스터-w6o
@트릭스터-w6o 3 жыл бұрын
니체가 불변하는 것이 있다는 믿음을 부쉈다면 쇼펜하우어는 의지에 따라 불변하는 무언가가 표상으로 인해 달라보인다고 하는 듯.. 인간관계에서 굳이 그 사람과 뭔가 하는 게 싫을 수도 있고 그 사람과 가까이 하는 게 싫을 수 있는 경우를 의지와 표상으로 연관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건데... 나머지 설명은 생략합니다.
@TheKoreanzombie
@TheKoreanzombie 3 жыл бұрын
주가, 차트, 뉴스는 그림자와 모형일 것이고 자본주의와 기업이 선이자 이데아겠군요. 피터린치가 얘기했던 주가를 보지 말고 기업을 보라는 것은 원류가 이데아론이네요. ㅋㅋ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3 жыл бұрын
이해를 잘못하신듯. 님이 말한 기업과 기업의 지표들은 동굴 속 모형과 모형의 그림자지 이데아가 아니죠.
@추상인간
@추상인간 3 жыл бұрын
@@user-de4gn7zg9z 정작 기업의 가치는 인식하지 못하고 얄팍한 소문과 견식에 기대 투기하는 사람들을 겨냥하는 비유라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본질의 가까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이데아론의 이원론적 성격을 반영해서요.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3 жыл бұрын
@@추상인간 플라톤의 이원론적 사고방식이 큰 영향을 끼쳐 서양 사고의 근간이된건 맞지만 이원론의 일부를 이데아 이론이라고 보는건 다윈의 진화론을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해석하는 것과 유사한 오독입니다. 대충 그게 그거아니냐고하면 할 말이 없어지만요.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3 жыл бұрын
@@ppang-san 그냥 쉽게말해서 주식 뉴스등의 지표와 기업은 동굴 속 모형과 그 그림자간의 관계지 현실에 존재하지않는 이데아와.동굴밖 사물의 관계가 아니라는거에요. 주식 뉴스등의 지표와 그 실체인 기업을 보는 시각이 이원론적 사고 방식이고 이때의 실체가 지표의 상부구조는 될 지언정 상부구조=이데아가 아니니까요. 이데아가 되려면 단순한 상부구조가 아니라 현실에 없는 오리지날 그자체여야하는데 현실에 있는 기업이 이데아는 아니잖아요?
@tridish7383
@tridish7383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자본주의의 상위에 있는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이 이데아, 더 위에 있는 보편적 자유가 선이 되겠습니다.
@고독한승부사-e6e
@고독한승부사-e6e 3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 빠돌이인 저 그리스 할배는 정말 천재야. 그 할배를 뛰어넘은 게 비트겐슈타인인가? 근데 이 썸네일의 영상 몇일 전에 봤는데 다시 찍어 올린 건가요?
@고독한승부사-e6e
@고독한승부사-e6e 3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이 소크라테스빠였듯이 저도 김필영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기꾼진우야내가죽여
@사기꾼진우야내가죽여 3 жыл бұрын
이항대립(이분법적 사고)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인류의 근본적인 사고구조라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syngsuh8390
@syngsuh8390 2 жыл бұрын
동굴에 대한 묘사가 플라톤의 국가 7권 서두에 나오는 것과 다르네요. 동굴은 입구에서 죄수들이 있는 곳까지 경사로 되어 있고 죄수들의 앞에는 스크린 역할을 하는 벽면이 있는데, 그들이 보는 것들은 모형들의 그림자들이 아니라 동굴입구를 가로질러 지나가는 실물들의 그림자들입니다. 그리고 선의 비유는 국가6권 마지막에 등장합니다.
@sbenkimmie9579
@sbenkimmie9579 3 ай бұрын
앎자체도 개념화 시키며 볼려면 ... 확실히 사람자체가 좀 로고스 를 캐리 하는 그런거지 아니면 힘듬. 그런데 이런거 어떻게 해결할거?
@sbenkimmie9579
@sbenkimmie9579 3 ай бұрын
혹시 아직도 세계관 헷갈림? 인간사회의 찐 움직임/변화 느낌 감지않됨? 기존세계관를 시뮬레이션적으로 볼정도의 세계관 팽창할려는건데 아닌가?
@haj1126
@haj1126 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들으면서 플라톤에 대한 왠지모를 분노가 밀어닥치네요. 왜일까요..
@김시녕-l4r
@김시녕-l4r 3 жыл бұрын
@djak5733
@djak5733 2 жыл бұрын
미학 배우다가 머머리 깨질 거 같아서 걍 암기 햇는데 영상 감삼다
@saintcho7425
@saintcho7425 2 жыл бұрын
재밌는것은 비유에서는 동굴밖으로나가지만 실제로 적용하면 자신의 사유속으로 들어간다는점
@김시녕-l4r
@김시녕-l4r 3 жыл бұрын
쉽다쉬워~~
@suriri
@suriri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 코인은 왜 아리스토텔레스인가요...
@sejunpark3438
@sejunpark3438 3 жыл бұрын
모형을 들고있는(보여주는) 인간은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sylee7136
@sylee7136 3 жыл бұрын
11:10 부터 나오는 설명은 가톨릭 극초기시절 나타나 주류 교리에 도전하던 영지주의적 설명에 매우 가까워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에서는 영지주의를 극초반부터 배척하고 있습니다..
@tridish7383
@tridish7383 3 жыл бұрын
주류 기독교에서는. 영지주의도 기독교입니다.
@나규민
@나규민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법철학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파닥파닥물고기
@파닥파닥물고기 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플라톤은 이러한 관념을 어디에서 가져왔을까를 생각합니다. 기원을 찾으면 알타미라, 라스코 동굴에 그려진 동물의 主가 아닐까요. 오히려 동물의 본질은 그 동굴벽에 그려진 그림 속에 있었지요. 마치 産道인 듯 좁고 구불거리는 동굴을 남자들이 한참 기어들어가 과거의 조상들이 그려놓은 동물 그림을 보며, 그림에 비치는 횃불의 불확실한 그림자를 보며, 그것이 동물의 본질이라 생각하고 엄숙한 종교의례를 치뤄 사냥감을 허락해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바깥으로 나가 그 동물들의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실제 동물 개체를 사냥해 고기를 먹은 뒤, 뼈를 곱게 싸서 묻어 동굴 속의 본질적인 존재에 되돌려 보내는... 플라톤은 오히려 동굴 안의 것이 허상이며, 진짜 관념은 바깥에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군요.
@superb4713
@superb4713 3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동굴 안에 묶여 있었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가 있죠?
@이필립-c5s
@이필립-c5s 3 жыл бұрын
연좌제일까요ㅋㅋ 부모님이지은죄가.. 죄송ㅜ
@신용은-q8t
@신용은-q8t 3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원죄이며, 신을 믿음으로 구원된다는 기독교교리와 같으니, 목사들이 환호하겠군요! 빅뱅조차도 태초에 빛이 있으라로 해석하는 그들이니 , 뭐든 지들에게 유리하면 다 갇다쓰고 교세확장에 이용하니, 최고의 장사꾼으로 인정합니다.
@정훈-p8y7m
@정훈-p8y7m 2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의 이데아와 불교의 불성을 비유할 수 있을까요?
@계란민규
@계란민규 2 жыл бұрын
동룩 속 횃불은 존재자에 포함되지 않나요?
@alive50000
@alive50000 3 жыл бұрын
개념이란 개별적인 것을 보편적인 것으로 묶는 것.
@donghyeonkim8514
@donghyeonkim8514 3 жыл бұрын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존 듀이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핑구쵝오
@핑구쵝오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하도 책 사라 하셔서 오늘 샀습니다. 아직 얼마 안읽었지만 재밌네요
@비정한세상
@비정한세상 3 жыл бұрын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rr
@alsgk-cj9zq
@alsgk-cj9zq Жыл бұрын
저도 플라톤이 하나님을 이미 알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시대상황이 다른신들과 동등하게 본것은 아닐까?
@성빈박-g2f
@성빈박-g2f 2 ай бұрын
묘하게 유교의 이기론이 겹쳐보이네요.
@Caregiver_daljoo
@Caregiver_daljoo 3 жыл бұрын
제 철학을 좋아하는 이유 이해가 안 가니까 웬종일 생각하고 있음~~ 이해가 가는건 흥미가 없음~~
@dowonjung1208
@dowonjung1208 2 жыл бұрын
이원론의 프레임인 현실부정에서 기도교가 나온게 아니라 기독교를 이원론으로 이해하려고 했지요.성경에는 이를 배격한 부분이 바울의 서신서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요한은 플라톤의 이원론으로 무장한 그리이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복음을 썼는데 이게 요한복음입니다.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실제와 가상을 혼동하는 믿음이지요... 진실은 태양의 활동(흑점의 증감)에 의해 태양계 기후는 좌우되는게 진실이지요...
@xxxyyyzzz612
@xxxyyyzzz612 3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일반적인 해석! 계속 보면서 느끼지만, 다른 학문도 아니고, 철학이!!! 보편성과 전문성이라는 비호아래에 A-> B라고 통속적이고 일반화된 관념(그림자)만을 말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라고 또 다른 관념이 존재할 수 있다라고 가르치는 것이 바로 철학이고, 그것이 우리가 철학을 배우는 이유인데... 그 시작이 플라톤이고! 좀 많이 아쉬운!!! 암튼, 플라톤의 철학의 시작이며 끝이죠! 소크라테스의 철학도 실은 플라톤이 기록으로 남겨서 역사에 남은... 아리스토델레스는? 스승 플라톤을 넘고 싶어하는 약간의 경쟁심리와 열등감을 가진 천재! 그의 철학, 논리학(3단 논법), 기억법(충격요법), 기하학(비례강조)등등은 항상코 스승 플라톤이 말하는 것과 반대로 가고 싶은 맘에 고의로 그리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 ㅋㅋㅋ 플라톤에 영향을 받은 이들을 나열하자면, 칸트, 쇼펜하우워, 니체, 키에르케고르, 프로이트 등등 플라톤의 철학은 철학의 시작이며 끝이죠! 제가 보기에, 플라톤의 이원론을 완벽하게 뒤집은 사람은 니체가 아니라 비트겐슈타인같네요! 니체는 절대 선이 없다(이데아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면, 비트겐슈타인은 플라톤이건 니체이건 그동안의 모든 것을 다 파괴시키고 모두 다 아울러 만진! 개인적으로는 자크 데리다도 비트겐슈타인과 같이 플라톤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을 파괴시켰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비트겐슈타인이나 자크 데리다나 궁국적인 선(진실)이 있다 또는 없다라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아주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는 것을 말하고 증명한 이들이니...
@heran6899
@heran6899 3 жыл бұрын
근세사를 포함한 현대까지만 보면, 서양 철학과 이에 기반한 과학기술 문명이 세상을 지배해온 거고, 그 덕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도 그들이 먼저 맞고 있는 거죠. 하지만 서양철학과 기독교 때문에 그 지배력에 압도당한 다른 문화권, 즉 동양을 포함해서,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신대륙의 원주민들이 엄청난 비극을 맞이했구요. 요즘 캐나다 원주민 학교에서 발견된 어린이 시체들과 관련한 뉴스 덕에 북미 원주민 문화와 역사등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서양 문명의 혜택 만큼이나 그 문명이 만들어낸 갈등과 비극 또한 만만치 않기에, 최근에는 불교나 원주민들의 자연친화적(?) 세계관을 다시 소환해 보려는 서구권의 관심과 움직임도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 문명의 영향력은 아직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덕에 다른 문명과 세계관을 도외시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씁쓸해지기도...
@RedOperationable
@RedOperationable 3 жыл бұрын
백두 선생 ㅋㅋㅋㅋ
@킬러구구콘
@킬러구구콘 3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은 이제 옆집사는 아저씨 이름같군...꿈에서 보면 인사해야지
@withnotbrain
@withnotbrain 3 жыл бұрын
꿈 속에서 로또복권이 당첨되도 깨어나면 끝이고, 현실에서 당첨되도 죽으면 끝이고 그런것들이 가짜인 이유는 변화하기 때문이고 어딘가에는 영원불변하는 진짜 세계가 존재할 것이다... 서양 철학을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굴 속에 갇히게 만든 영원불변이라는 오류..ㅋㅋㅋ
@jokebearofficial
@jokebearofficial Жыл бұрын
11:07
@dosati5338
@dosati5338 3 жыл бұрын
최초의 VR 오덕
@황치훈-m5d
@황치훈-m5d 3 жыл бұрын
^^
@정인철-j3q
@정인철-j3q 3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이 말하는 이성이 우리가 아는 그 이성이라고 확신할 근거가 있을까? 신화시대의 언어가 21세기까지 같은 실체를 표기하는 기호로서 지속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봐야 하지않나? 플라톤이 말하는 이성을 우리보다는 아직도 신화처럼 세계를 해석하는 무속인들이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디우두두
@디우두두 2 жыл бұрын
무속인들은 걍 사기꾼 이고
@amimin2919
@amimin2919 3 жыл бұрын
오분 아닌데요
@skyisblue3847
@skyisblue3847 3 жыл бұрын
채널이름의 5분은 그 만큼 짧게 요약해서 설명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인거 같습니다. 5분 카레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은 냄비에 물을 채우고 끊인 다음 카레 봉지를 넣고 데운 후 밥 위에 언지기 까지 5분이 훨씬 지날 수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박병준-m5z
@박병준-m5z 2 жыл бұрын
이데아론이 이데아를 아는 현인과 어리석은 대중을 나누고 , 현인에의한 통치를 정당화 할뿐아니라, 자기들이 믿는 이데아를 강요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게 아닐런지... 관념론을 극단적으로 밀어부치면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같은 인물이 탄생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별로 맘에 안드는 플라톤.
@VoidX930
@VoidX930 9 ай бұрын
플라톤은 이원론. 이분법이 맞고요. 맘에 안드시는것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를 잃은 비극적인 사건의 원인이 어리석은 아테네 민중의 "불완전한" 민주정치,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무고함=> 즉 "진실"을 보지 못하는 "무지함"(나중에 최초의 대학인 아카데미아를 세우고 "교육"을 중시한 이유)이라고 원인을 생각했고 아주 심각하게 마음에 상처받았기 때문에 그의 인생 루트에선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플라톤은 그후 자취를 감추는 시기가 존재) 그건 부모를 잃은 복수심과 같은 것이니깐요. 아마 다른 그리스 무장 영웅이었다면 아테네를 배반하여 소크라테스를 고발한 사람들을 다 잡아서 죽였을것고요, 동시대 스파르타인 영웅같았으면 전쟁으로 아테네인들을 싸그리 다 죽이고 불태우는 짓을 했을겁니다..마치 갓오브워 1탄 2탄 3탄 게임처럼 말이죠.. 대신에 그는 그것을 논리로서 만들어 복수했습니다. 그거는 상당히 무서운 복수라고 볼수 있죠.(플라톤의 엘리트주의를 지금도 따르는 사람들이 있으니깐요..ㅋ)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3 жыл бұрын
횃불 빠진 것같음
@factmantv
@factmantv 3 жыл бұрын
구독해서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철학.심리학을 일상의 에피소드랑 엮어 사람 유형 별로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등, 사람의 오묘함을 풀어주는 식으로 대중성에 강화하면 더 여러 사람이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억양도 AI같고 철학 해설 위주라 흥미도가 떨어집니다. 철학 얘기가 먼저 나오는 게 아니라 1. 먼저 에피소드 얘기 깔고 2. 이 사람은 왜 그럴까? 3. 철학.심리로 풀어가면서 해설하면 더 잼있고 쏙쏙 들어오겠습니다 언어의 수준을 낮춰주세요.
@tridish7383
@tridish7383 3 жыл бұрын
저는 딱딱하고 깔끔한 이 채널의 현 구성이 좋아서 붙어있는 사람인데요. 그런 컨텐츠는 너무 흔해서 경쟁력이 없을 것 같네요.
@seoyounglee6240
@seoyounglee6240 3 жыл бұрын
그럼 저 태양은진짜임?
@xxxyyyzzz612
@xxxyyyzzz612 3 жыл бұрын
오~~~~! 그리 말한 것이 비트겐슈타인(+ 자크 데리다!) 아예, 태양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 니체!!!
@user-k87
@user-k87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프레임도 개념아닌가요? 현실부정이 기독교를 불변의무엇이 과학에 원인으로보는건 주장에 불과해보여요.
@하닷사-s2q
@하닷사-s2q 8 ай бұрын
철학자들이 지꺼리는 말들엔 답이 없음...
@clumsymm
@clumsymm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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