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들에게 묻겠다. 그대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오늘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급진적이고 총력적인 전쟁이 되기를 원하는가?
@슬립낫맨2 ай бұрын
@@준준66 제군... 와타시와 전쟁이 스키다
@힝그랑2 ай бұрын
슬립낫맨닙 안녕하세요. 3500대 다이아3 토스입니다. 황혼의회 점추로 시작하면 항상 양방향으로 의료선 드랍이 와서 휘둘리다가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대처법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슬립낫맨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음 저도 잘 막는 편이 아니라 좋은 답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용.... 혹시 어느 타이밍에 그런 양방향 견제가 오는지 먼저 알 수 있을까요? 프로토스의 정석 오프닝으로는 사실상 점추 아니면 거사조 두개로 굳혀져 있는데 둘 다 상대의 첫 의료선 견제 (지뢰드랍 기준 4분30초 쯤)를 막도록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만약에 그 타이밍에 2의료선으로 양방향 견제가 오는거라면 상대가 전진 우주공항 같은 빌드였을 확률이 큽니다. 이 경우 손해 없이 완벽하게 막기는 힘든데 상대도 가난하니 어느정도 피해를 보더라도 괜찮으니 침착하게 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타이밍 이후 중후반부에 오는 양방향 견제라면은.... 사실 잘 보고 잘 막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 잘 보기 위해서 시야를 밝혀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추적자가 있으면 2방씩 쏴서 의료선을 격추 시킬 수 있으니 미리 배치 시켜놓고 밝혀둔 시야를 보고 잘 따라가야합니다... 저도 전체병력 키를 써버리곤 해서 잘은 못 해냅니다 ㅜㅜㅜ
@힝그랑Ай бұрын
@@슬립낫맨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슬립낫맨님!
@llililili48373 ай бұрын
요즘 거사조는 별로인가요?
@슬립낫맨2 ай бұрын
@@llililili4837 일단 제 점수가 4200대인걸 감안하시고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ㅎ.. 저보다 높으신 몇몇 분들은 이제 거사조는 사장됐다고 말씀하기도 하더라구요. 그게 의도를 빨리 들키면 카운터 맞기가 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프로급에서도 등장하는 빌드다 보니 저는 여전히 유효한 빌드라고 생각합니다!